호식이 두마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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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맛
3. 브랜드 관련
3.1. 사장 최호식
3.2. 오너리스크 사건
3.2.1. 행인 3인 관련 악플
4. 광고모델
5. 메뉴
5.1. 단품, 세트메뉴
6.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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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37 (논현동)에 본사가 있는 치킨 브랜드다. 대구광역시에서 시작하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에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이나 타 권역에도 계속적으로 점포 확장이 되고 있는 상태다. 2016년 현재 서울에서도 꽤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엔 해외로도 진출중인지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과 히가시신주쿠역 주변에서 영업 중이다.
브랜드 이름답게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주는 걸로 유명하였지만, 지속적인 가격 인상으로 초심을 잃었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9호닭 후라이드 두마리 가격이 20,000원으로, 10호닭 BHC 후라이드 가격이 15,000원인걸 감안하면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는 절대 아니며, 한마리 가격은 14,000원이어서 한마리만 시켜먹을 경우는 닭 크기 대비 가격을 환산하면 오히려 더 비싸다.[1] 양념, 간장 등 시즈닝치킨은 한마리에 1,000원씩 추가된다.
지역별 가맹점별로 양과 맛의 차이가 좀 심한 편이다. 좋은 곳[2]은 2만원에 수북이 담긴 치킨이 오는가 하면 거품 많은 곳은 1마리 양을 2마리랍시고 속여서 2만원에 팔아먹기도 한다. 특히 순살치킨으로 속여먹는 경향이 심하다. 서울의 대학들 근처나 지방 국립대 근처의 가맹점들 중 특히 이런 곳들이 많으니 주의.

2. 맛


모든 요식업 프랜차이즈가 그렇듯 호식이도 가맹점별로 맛과 양에 대해 복불복이 심하다. 중앙 본사에서 치킨 분량, 소스, 심지어는 튀기는 시간까지 다 정해줄텐데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 업소가 많은 듯 하다..
인터넷의 대체적인 평을 보면 후라이드보다 간장 치킨이나 양념 치킨이 더 맛있다고 한다. 특히 간장 치킨은 지금의 호식이를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평이 좋은 시그니처이며 일단 간장을 1마리 시키고 나머지 1마리를 다른 걸로 시키라는 평이 많다. 이는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치킨이 전반적으로 염지가 약하기 때문인데, 간이 약한 부드러운 속살과 짭쪼름하고 바삭한 껍질의 궁합이 굉장히 좋기 때문이다.
후라이드는 그냥 고기 질감만 날 뿐... 그 이유는, 튀김옷이 KFC형의 크리스피 치킨보다는 통닭에 더 가까워서 얇고 선술되었듯이 고기에 염지 처리가 약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기에 간이 거의 안 되어 있어 특히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튀김옷의 싱거움과 합쳐져서 매우 싱겁다. 그래서 맛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간이 약한 관계로 놔뒀다가 나중에 데워 먹으면 닭 특유의 비린맛이 느껴질 수도 있다. 때문에 일부 지점에선 다른 치킨 브랜드에서 하는 것처럼 처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안한다. 그러니 후라이드를 시킬 때 주의할 것.
다만 취향에 따라선 다른 브랜드의 치킨보다 염분이 적어 건강해 보인다(...)라는 이유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소금을 따로 주기 때문에 간이 약한 치킨에 소금을 찍어먹는 전통적인 통닭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나 좋아하는 편. 실제로 식감이 KFC보다 통닭에 더 가깝기도 하고.
또한 타 지역 지점에서 한번 구입해봤더니 대단히(...) 맛없었다는 평이 존재하여 저가 평균브랜드 특성상 편차를 타는 것으로 추측된다. 후라이드는 대부분 맛이 없고, 양념치킨은 물엿이 좀 많이 들어가 여타 브랜드에 비해 조금 달다. 간장치킨은 어딜 가나 맛있는 듯. 때문에 시키게 되면 대부분 간장+양념이다. 간장만 두마리는 아무래도 그것대로 질리니까... 하지만 운이 좋다면 셋 다 괜찮은 지점도 없진 않다. [3]

3. 브랜드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일종의 가계도가 있었는데 그걸 보면 많은 영업점들이 형제 혹은 자매, 남매 사이인 경우도 많고 친척인 경우도 많고 친구인 경우도 있다.[4]
한때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를 보고 있으면 덕아웃과 타석 후면 광고판에 떡칠이 된 이 회사의 광고를 볼 수 있었다. 중계로 봐도 마찬가지. 홍보효과가 좋아서 그런지 대구구장에서 시키는 닭의 80%는 이 호식이다. 비슷한 경쟁사들도 여럿 참여하긴 했지만 대구구장에서 치킨 시켜먹는 대구시민들은 대부분 호식이에 전화를 건다. 추가로 대구 지하철을 다니다보면 통닭 광고는 이거 아니면 종국이 두 마리 치킨일 정도로 야구장 이외에서도 대구 시민들에게 노출되는 편이었다. 하지만 대구에서는 알려질대로 알려졌고 전국구 진출을 노리면서 대구에서의 광고 노출은 줄어드는 추세다. 대구구장 덕아웃도 삼성전자의 UHDTV 광고 떡칠로 다 바뀌었고 타석광고도 없어졌다. 현재는 외야쪽 펜스에 1개 정도만 광고가 있다.
진주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는 조교들이 가끔 시켜먹기 때문에 나중에 냄새만 맡거나 포장지를 발견하는 훈련병들에게 선망이 되는 브랜드. 교육사령부 면회실에서 배달해 먹을 수도 있다.
이 회사를 필두로 전국적으로 수많은 두 마리 치킨집이 생겼는데 이 회사 말고도 종국이두마리치킨[5]티바두마리치킨이 유명하다.

3.1. 사장 최호식


대표 이름이 '''최호식'''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지어진 게 분명하다. [6] 대표가 직접 CF에 나온 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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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최호식 씨는 2014년 6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경기 시구를 맡기도 했다. 이때 유니폼 마킹을 호식이 두마리치킨, 등번호를 999번으로 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3.2. 오너리스크 사건


2017년 6월 이 최호식 회장은 여직원 성추행 사건에 연루됐다. 기사 호텔 인근 일식집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 후 강제로 여직원을 호텔로 데려가려 했으며 불발되자 강압을 쓴 정황이 포착됐다. 최회장은 여직원에게 고소당했고 며칠 뒤 원고측에서 10억을 요구한 후 3억으로 타협해 회장측과 합의했으나 호식이치킨 공식발표론 이 합의는 리스크의 사업상 파급을 막기위한 경영안정 도모일 뿐이지 회장의 혐의인정으로 해석하지 말란 입장. 합의에 따라 검찰은 동종전과가 없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기에 불구속 기소로 2017년 11월에 최회장을 형사재판에 넘겼다.
성추행 의혹보다 이 사건상 더 중요시된 혐의는 체포죄. 즉 여직원의 도주를 저지하려고 물리력을 썼냐, 즉 도망가려는 여직원을 물리력으로 막았냐는 문젠데 납치미수다. 경찰은 이를 주장했지만 검찰은 기각. 호텔 입구 CCTV CCTV 분석 결과+호텔행 이전의 식사까진 여직원과 최회장이 호응했단 사실이 반영됐다, 사건이 일식집이 아니라 호텔 프런트에서 발생한 점, 즉 정확이 말하자면 최회장과 단 둘이,[7] 비정상적인 오찬을 거부없이 가졌을 정도의 여직원에게 둘간에 특별한 사이가 아니란 증거가 접수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2018년 1월 재판과정에서도 최회장은 추행 즉 부적절한 신체접촉 사실은 수긍했지만 접촉의 강제성 및 물리적 강압은 부정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2018년 3월엔 일식집을 대상으로 조사가 시작됐고 그 후 최호식 사장은 경영일선에 물러났다. 2012년에 80억 원을 탈세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도 재조명되어 불매운동이 이어지기도 했다. 본 사건은 2017년 8월 미스터피자 갑질사건 이후 프랜차이즈 오너리스크의 사례로 부각됐다. 직후 호식이 치킨 매출이 60%로 격감됐기 때문이다.
결국 2020년 5월 28일, 대법원에서 상고를 기각하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원심이 최종 확정되었다.#

3.2.1. 행인 3인 관련 악플


이 여직원을 현장에서 도운 여자 행인 셋은, 진술하길 호텔로 들어가는 여직원의 행동이 겉으로 보기 이상했고 구호를 요청했다고 하며, 여직원이 호텔 프런트에서 도로로 도주, 택시를 잡아타는 과정에서 뒤따르는 회장을 막았다고 방송에 인터뷰했다.
그런데 여직원의 합의 및 고소취하, 불구속 결정이 이어지자 온라인 일각에서 피해 여직원이 꽃뱀이라는 근거 없는 여론이 일며 '4인조 꽃뱀'이니 하는 허위사실을 유포당하는 등 심각한 악플 공격을 받았다. 기사 길에서 만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을 지켜주기 위해 추격자를 제지하는 선의를 발휘했는데 논리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안맞는 유탄을 맞은 셈이다. 이들은 악플러들을 고소했지만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가해자는 없는데 피해자만 남은 셈.

4. 광고모델


개그맨 김기리가 CF에 나왔다. 김기리가 처음 등장한 광고에서는 점포가 240개라며 놀라워 하는데, 점포 숫자를 말하는 장면만 여러 번 촬영했는지 똑같은 광고에서 점포 수만 250개, 260개로 늘어나고 있다. 마지막 광고가 말로는 250여개나 라고 하고 있지만 자막은 800개라고 되어 있다.
여기에 얽힌 우여곡절이 있는데 김기리가 최호식 회장을 퍼블리시티권 침해로 고소했고 결국 승소해 김기리가 2500만 원을 배상받게 되었다. 기사

CF 30초 A안 - 걸그룹 여자친구

CF 30초 B안 - 걸그룹 여자친구
2015년부터 걸그룹 여자친구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주문전화를 걸면 여자친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정기 휴일일 때는 여자친구의 멤버의 목소리가 나온다. 2016년에 여자친구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연속 모델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곧바로 재계약이 성사가 되었다. 2016년 9월 22일에는 1000호점 돌파 기념으로 남산타워에 있는 1000호점에서 팬사인회도 가졌다. #
모처럼 걸그룹을 모델로 기용했으니 걸그룹 달력도 주자! 고 생각한 것 같은데, 어째... 그래도 각 달마다 사진이 다르다. 그래서인지 팬들은 공식 굿즈를 열망하는 중. 링크에 있는건 업소용 달력이긴 한데 달라고 하면 주는 곳이 많다.
그리고 2016년 12월 브로마이드가 나오기 시작했다. 총 4종에 멤버들 사인도 적혀 있어서 꽤나 많은 팬들이 원하고 있는 중이다. # 안 갖다놓은 곳들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다만 몇몇 매장에 가져다 놓은데다 적은 수량을 배포한지라 연말을 기점으로 거의 다 나간 상황이긴 하다. 그래도 인기가 좋았는지 2017년 1월 11일부터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4종세트를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고 한다. #
여자친구와의 계약은 2017년 6~7월경 만료된 것으로 보인다. 연장하고 싶었어도 회사 상황이 말이 아닌지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자치킨'''(...)이라는 오타를 낸 적이 있다.
사실 여자친구는 호식이 관련 굴욕이 한두개가 아니다#
최근에는 카피추가 1인 3역 광고모델로 활동중.

5. 메뉴


2019년 기준 간장, 매운간장, 양념, 매운양념, 후라이드, 땡초 불꽃소스치킨, 불짬뽕치킨패키지, 그리고 2019년 새로 출시된 스위트갈릭치킨까지 총 8가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점포별로 맛의 편차가 매우 큰 편이니 유념할것.

5.1. 단품, 세트메뉴


  • 오리지널 치킨
기본적인 후라이드 치킨이다. 점포차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튀김옷은 얇고 퍼석하다. 한참 유행하던 크리스피 타입은 아니고 그냥 '튀김닭' 느낌의 후라이드 치킨. 양념이 발릴 걸 감안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대체로 좀 삼삼한 맛이다보니 다른 브랜드의 후라이드에 익숙한 입맛이라면 그냥 먹긴 좀 심심하다. 그 때문인지 주문시 작은 소금 한봉을 동봉시켜 보내주는데 찍어먹으면 나름 짭짤하니 잘 어울린다.
  • 불짬뽕치킨패키지
2018년 1월 추가된 신메뉴. 이름 그대로 불짬뽕을 컨셉으로 하여 치킨과 함께 레토르트 스파게티 면과 여분의 소스를 동봉시켜 보내준다. 양념이 흥건히 묻어나는 양념치킨의 형식으로, 맛은 컨셉을 충실히 지켜내어 말 그대로 짬뽕맛이 나는데 이 짬뽕맛이라는 것이 더도, 덜도 말고 딱 진짬뽕 맛이 나는지라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이다. 특히 치킨을 먹고 난 후, 면을 넣어 먹을때가 더욱 그러한데, 치킨의 소스로 먹을때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면을 비벼 먹으면 단맛이 매우 부각되어 면에서 단맛이 난다.
  • 간장소스 치킨
짜고 달달한 것이 기본 베이스이지만 미세하게 매운맛이 느껴진다. 맛은 가성비를 생각하면 훌륭한 편이다.
  • 매운간장소스 치킨
이름 그대로 간장소스 치킨에 매운맛을 더한 버전으로 매운맛의 정도는 제법 강하기는 한 편이나 심각할 정도는 아니고 입맛을 돋우는 정도이다. 점포별로 매운 맛의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붓으로 일일이 바르는 간장치킨 특성상 도포되는 양념의 양이 바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 양념소스 치킨
고전적인 달달한 양념치킨. 소스 맛은 제법 괜찮다. 매운맛은 거의 없다시피하니 매운맛을 원하면 아래의 매운양념소스 치킨을 시키자.
  • 매운양념소스 치킨
  • 땡초불꽃소스 치킨
어느 프렌차이즈에나 하나씩 있는 핵불닭치킨형 메뉴 포지션. 양념의 매운맛은 불닭에 비견될 정도이고 노골적으로 훅 들어오는 매운맛이 나니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은 아예 거들떠 보지 않는 편이 이롭다.
  • 스윗츠갈릭 치킨
  • 호식이 안심텐더[8]
새로 추가된 메뉴. 순살과 달리 안심텐더 부위만 나온다. 보통 한 팩에 8조각 정도 들어 있다.[9] 두껍기보다는 얇고 바삭한 치킨가스 여러 개를 튀겨나왔다고 보면 된다.[10] 맛은 제법 괜찮은 편으로, 후라이드도 짭짤하니 맛있다. 가슴살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지만 순살치킨과 달리 퀄리티는 좀 더 일정한 편이기에 순살이 먹고 싶은데 순살치킨 퀄리티를 걱정하는 사람은 이것을 시켜도 괜찮은 편이다.
  • 뿌라이드 치킨
뿌링클/치토스치킨 등의 가루양념 치킨과 유사한 메뉴. 시즈닝으로는 어니언/레드페퍼/핫치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 어니언은 프링글스 사워크림양파 시즈닝과 유사하고 레드페퍼는 이름과 달리 뿌셔뿌셔 떡볶이맛 시즈닝이라 크게 맵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핫치즈인데 치즈맛이 잠깐 나고서 매운맛이 생각보다 상당히 강력하게 밀려오니 본인이 매운걸 잘 못먹는다 싶으면 핫치즈는 거르는 게 좋다.

6. 기타


  • 매장에 따라서 월요일/금요일에 영업을 안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 대부분의 치킨 브랜드에서 한 마리와 두 마리 세트의 닭 크기를 달리 하는 것과 다르게 호식이는 같은 호수를 쓴다. 홈페이지 고객문의에 질의한 결과 닭 크기는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고객님.
>호식이두마리치킨입니다.
>저희 호식이두마리치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의 육계는 단품, 두마리 세트 상관없이 같은 호수의 육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육계는 모두 9~10호로 사용하고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호식이두마리치킨 이용에 불편 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림과 계약을 맺고 하림의 닭을 사용하고 있으며 포장도 일신, 자체 고안한 박스 포장으로 바뀌었다. 단순히 피자박스 모양이 아니라 손잡이가 달려있는 케익상자와 비슷하지만 훨씬 편리한 모양새. 상자 한 쪽에는 구멍이 뚫려있는데, 여기에 보통 500ml 콜라가 꽂혀온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얼라이언스 유저들이 호드유저들을 호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한때 많은 사이트에서 호성이 4마리 치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였다.[11]
  • 크라임씬에서도 패러디 한 듯 하다. 통닭집 살인사건의 배경인 곳의 상호가 재원이 세 마리 통닭(...) 극중 사장 이름도 김재원인 것으로 보아 빼박.
  • 권권규뉴스툰 12화에서 대한민국 구제역 방역 허술에 대해 비판할 때 만화 첫 컷에 쌍둥이 닭 한 쌍이 '잊지 않겠다 호식이….'하고 벼르는 모습이 스치듯이 지나간다.
  • 응답하라 1997에서 4화에 '호돌이 세마리 치킨'으로 패러디했는데 문제는 이 모티브가 되는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1999년에 창립되었다는 것이다. 사실상 고증오류가 되는 셈이다.
  • 2019년 7월 호날두의 노쇼 사태로 인해 수많은 호씨들이 강제로 개명 당하고 있는데, 호식이 두마리 치킨 역시 '메식이 두마리 치킨'으로 불리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식이 마리 치킨에서 식이 마리 치킨으로 바꿔 부르기도.
  • '치킨 팔아서 빌딩 세운다' 라는 농담을 현실화시켰다.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 강남구청역 부근 강남구 학동로 337에 있는 대지면적 437.3㎡(132.28평), 연면적 4,499.46㎥(1,361평), 지하 3층 - 지상 18층 규모의 M타워라는 빌딩을 330억원(대출 142억원 포함)에 매입하여 브랜드 이름을 딴 호식이타워(HOSIGI Tower)로 건물이름을 바꾸고 2015년 6월 호식이두마리치킨 본사도 이 건물로 이전을 완료하였다. 물론 저 큰 건물을 몽땅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상부 일부 층만 사용하며 저층부에는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의 각종 병원, 미용실 등이 임대하여 입주해 있다. [12]. 강남 한복판에 이렇게 큰 건물을 산 것이 매우 놀라울 수도 있으나 이 건물은 2012년 준공되고 2015년까지도 공실이 많아서 위치나 건물의 위용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다.[13] 그렇다고 저평가된 건물도 아닌 것이, 부동산 업계에서 평가하는 시세는 220억원 수준으로 330억원도 상당히 고평가된 가격이라고 한다. 수도권 진출 및 장기적인 투자 개념으로 매입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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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념으로 이런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자사 모델의 공연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최호식 대표, 좌측 중앙)[14]
  • 2015년 10월 22일에는 가맹점 900호 돌파를 기념하여 밥퍼운동나눔본부[15]에 쌀(10kg짜리) 900포를 기증하고 전직원이 봉사활동을 하였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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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신오쿠보에도 체인점을 운영중이다. 스트리트뷰
신오쿠보 지역 이외에도 한국식 치킨 체인점이 많이 생긴 2010년 후반에도 치킨 메뉴 이외에도 짬뽕이나 짜장면 등, 다양한 메뉴를 가성비 좋게 제공하기 때문에 성업중이며, 지점도 신오쿠보 지역에서만 3곳으로 늘어났다. 배달은 신주쿠구 한정이었으나, 코로나 대유행 이후 우버이츠의 확대로 신주쿠구 이외의 지역에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호식이 두마리치킨 신오쿠보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일본인 BJ모모띠의 팬미팅이 열리기도 했다.

[1] 14000원÷9호닭×10호닭=15556원[2] BBQ치킨등 지나치게 거품 많은 브랜드에 비해서 좋다는거지 치킨 전체시장 기준으론 그저 그런 수준이다.[3]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양념, 간장치킨에 매운맛을 추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간장+매운간장으로 많이 시켜먹는다.[4] 형제, 자매, 남매, 사촌, 사돈, 친구, 부자, 모녀, 모자, 부녀, 부부, 숙질, 직장동료, 지인, 선후배, 친구의 누나(...), 등등 다양하다.[5]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본사가 있다.[6] 종국이 두마리치킨 사장의 이름은 '이진기'다. 근데 홈페이지를 포함해 어딜 봐도 왜 종국이라고 이름을 지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물론 짐작을 할 수 있을 만한게 전혀 없다. 아니면 아들이나 손자 이름이 종국이일 수도 있고. [7] 업무 외적으로 회사 밖에서[8] 후라이드, 양념, 매운간장 가능. 몇몇 매장은 땡초도 가능.[9]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10] 치킨가스처럼 자기 집에 있는 다른 소스 뿌리고 밥이랑 먹어도 괜찮은 편이다.[11] 다만 스모프 양념통닭에 밀려서 필수요소로 오래가진 못했다.[12] 1층에는 과거 모스버거 강남구청점 이 있었으며 (현재 폐점) 월세 천만원 초반으로 비싼 입지는 아니었다[13] 강남구청역을 가 보면 알겠지만, 해당 지역은 강남역처럼 붐비는 교통/유흥의 중심지도 아니고, 압구정역이나 신사역 처럼 고급 상권이 활성화된 곳도 아닌 평범한 아파트들과 작은 사무건물들, 오피스텔들이 몰려 있는 동네다. 그래서 공갈빵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14] 알고 보면 둘은 같은 운명을 걸어왔다. 군소 치킨 회사 / 군소 기획사 소속 걸그룹으로 각자 출발해서 둘 다 메이저한 치킨 회사 / 메이저한 걸그룹이 되었다.[15] 독거노인과 노숙자에게 무료급식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