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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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ホウホウ博士호우호우 박사 / 호호 박사'''
'''종족'''
부엉이
'''사는 곳'''
호호 숲 속의 연구소
'''좋아하는 음식'''
멜론
'''칭호'''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인물'''
'''성우'''
나카 히로시[1]
1. 개요
2. 작중 행적
2.2. 6화 ~ 29화
2.3. 30화 ~
3. 이야깃거리
4.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상식과 지식 뿐 아니라 고양이 숲에 내려오는 전설까지도 모두 꿰고 있는, 말 그대로 '''박사'''. 칭호에서 볼 수 있듯, 지식으로 그를 이긴 인물은 없으며, 삐빼도 매번 도전했지만 1승도 못 거두었다고 말했고, 메롱이 수수께끼 빨리 맞추기 대결에서 2:1로 석패했던 적이 있다.[2][3]
삐빼의 말에 따르면, 평소에는 ? 모양의 건물인 저택 겸 연구소에서 호호 숲의 역사와 자서전을 쓰고 있다고 한다.[4] 평소에는 연구에 몰두하느라 누굴 만나기를 귀찮아하지만, '''메롱이 호호를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바로 호호 박사가 들리는 곳에서 수수께끼를 내는 것.[5]
첫 출연 이후에는 12-A화에서 치로의 방송에 한 번 나가고 난 뒤 방송물을 먹었는지(...) 뉴스 스튜디오에 난입하는 일이 잦아졌다. 보검 편 초반에 뉴스 스튜디오에 난입하여 보검에 대한 '''대형 떡밥을 뿌리셨으며''', 50-B화에서는 테르테르가 울면 비가 온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 작중 행적




2.1. 5-A화 <수수께끼 박사를 물리쳐라>


호호 박사가 출연한 첫 에피소드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2. 6화 ~ 29화


'''6-A화 <들개 가온의 도전>에서의 행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0-A화 <삐돌이의 비밀>'''에서 삐돌이의 정체에 대해 메롱, 콩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때 호호 박사는 삐돌이가 익룡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메롱이 이 말을 듣고 충공깽에 빠져 공룡 숲으로 가버린다. 이후 야고의 회상에서 호호 박사의 추측이 맞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12-A화 <버섯 숲으로 가다>'''에서는 들썩들썩 버섯이 들썩들썩 숲 뿐만 아니라 버섯 숲에서도 자라며, 포자를 먹으면 버섯을 먹은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는 정보를 TV로 알려주었다.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는 산고양이 산으로 가려는 메롱과 콩이를 가로막으며 산에 올라가서 돌아온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니얀다가 탄생한 날 야고가 침대에 누운 채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니얀다가 탄생한 순간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에피소드를 참조.
'''23화 <신비의 검을 찾아라!>'''에서 치로 아나운서가 보검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뉴스로 전하자 뉴스 스튜디오에 난입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보검'''이라고 말한다. 이 때부터 보검을 둘러싼 암투가 시작되었다.


2.3. 30화 ~


'''32-B화 <착각은 자유>'''에서 빼빼코가 연구소로 찾아가 삐빼가 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묻자...

'''"His grandfather's grandfather's grandfather's grandfather's grandfather's grandfather's grandfather's grandfather could fly."'''

('''해석:''' 그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6]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날 수 있었지.)

인도 영어판의 대사(...)

빼빼코는 그럼 오빠도 날 수 있냐고 물었으나 호호 박사는 불가능하다고 대답한다.
'''36화 <미래가 보이는 구슬>'''에서는 자신의 연구소를 방문한 콩이에게 구슬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내용은 문서 참조.
'''43-B화 <힘내라 버섯 대소동>'''에서는 치로의 방송에 나와 힘내라 버섯을 힘세고 강하게 설명한다.
'''48-A화 <신기한 야외 수업>'''에서는 삐빼를 제자로 삼은 것이 드러났다. 삐빼와 빼빼코를 데리고 하이킹을 갔다. 삐빼가 거꾸로 숲에서 위험에 빠지는 것을 니얀다가 구해 주자 니얀다를 꾸짖고[7], 숲을 빠져나온 뒤 영양 달걀을 삐빼 남매와 같이 먹다가 삐빼가 열 개 중 여섯 개를 먹자 족발당수를 작렬한다(...).
'''50화 <카사양과 테르테르>'''에서도 뉴스 스튜디오에 난입, '''테르테르가 울면 비가 온다'''는 사실을 전했다.

3. 이야깃거리


첫 등장인 5-A화를 보면, 어릴 적부터 호기심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질문이 귀에 들리기만 하면 풀지를 못해서 안달복달이 난다. 어쩌면 세상에 들리는 모든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식인이 되는 길을 택했을 수도. 그래도 세계 최정상급 식자가 되었으니 좋은 것일 수도.
종족은 부엉이라지만 부리가 없고 앞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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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면 中'''博史'''로, 한국식 발음이 '중박사'라는 것이 흥미롭다. 다만 호호 박사는 博士다. [2] 사족으로, 대결의 룰은 호호 박사가 직접 고안하였으며, 진행자가 삐빼와 콩이였다(...).[3] 장학퀴즈 초반 라운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빨리 맞추기 대결은 답을 알아도 빨리 떠올리지 못하거나 빨리 버저를 누르지 못하면 정답을 맞힐 기회가 오지 않으므로 메롱과 호호 박사가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이 서로 비슷하다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다. 참고로 작중에서는 제한시간이 '''5초'''다.[4] 이 말을 들은 메롱은 '''오늘 나한테 지는 것도 자서전에 기록하겠지?'''라고 말했지만, 역으로 털리면서 오히려 메롱의 추태만 자서전과 역사서에 기록될 듯(...).[5] 훗날 20화 <사라진 가면과 망토>에서 메롱삐돌이를 항복시키려고 아이우에오 관련 문제를 냈으나, 삐돌이는 언어능력이 전혀 없어서 되려 삐돌이에게 역관광크리(...). 이를 볼 때 호호 박사만의 특징임을 알 수 있다.[6] 이 때부터 호호 박사는 숨이 넘어갔고, 빼빼코의 얼굴은 썩어갔다(...).[7] 제자인 삐빼가 스스로 문제를 풀 기회를 니얀다가 박탈한 꼴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