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의 검

 

Sword of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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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능력
4. 작중에서
5. 관련 문서


1. 개요


네이버 웹툰 쿠베라의 등장하는 아이템. 시초신 칼리가 만든 검 형태의 신급아이템이다. 쿠베라 웹툰 제목에 있는 검의 형상이기도 하다.
위는 혼돈의 신전으로 가운데 있는 검이 바로 회귀의 검. 실루엣 처리된 게 아니라 정말 장식없이 새까맣다고 한다. 다만 2부에서 실제로 나왔을 때는 잘록한 부분이 좀 더 짧아지고 아랫 부분이 길어졌다.

2. 상세


먼 옛날 칼리가 시바를 쓰러트리기 위해 만든 검으로 '''들과 수라들의 재생능력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시바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이에 실망한 칼리는 윌라르브에 회귀의 검을 버렸다고 한다. 그 이후 회귀의 검이 꽂힌 자리엔 혼돈의 신전이 세워지고, 칼리블룸이라는 도시가 생겼다.
이 검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규칙들을 가지고 있다.
  • 검을 뽑은 이가 주인이 된다.
  • 한 번 누군가 검을 뽑으면 현 주인 이외의 인물은 검에 손을 댈 수 없다.
  • 현 주인이 죽게 되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온다.
회귀의 검이 인간계에 버려진 이후 많은 인간들이 이 검을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간단해 보이는 규칙과 달리 어지간한 힘으로는 뽑히지 않아 현재까지 이 검을 소유했던 인간의 수는 많지 않다고 한다. 일단 혼돈의 신전에선 매년 검을 뽑을 사람들을 뽑기 위한 검의 시험을 치루지만, 이 시험에서 통과해도 검을 뽑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1부 시점에서 회귀의 검은 주인이 없는 상태로 혼돈의 신전에서 꽤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유타에게는 회귀의 검의 규칙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샤 라히로에게 회귀의 검이 뽑힌 후에 수라도의 문을 열기 위해 한 번만 쓰고 돌려주겠다는 교섭을 할 수 있었다.
타라카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대신 검을 뽑아서 리즈에게 주겠다는 말도 한 걸 보면 현재의 검의 소유주가 누구든 유타에겐 상관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유타가 다름아닌 칼리의 아들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유타의 목도리(기본적으로 수라들의 의상은 신체의 일부)가 회귀의 검에 의해 찢어졌다가 다시 복원된 걸 보면 재생불가 디버프 또한 쥐꼬리만큼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사실 인간의 기준에서 뽑기 어려운 검이지 ''''''이나 '''수라'''들에게는 뽑는 행위 자체는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신들이나 수라들, 정확히는 나스티카급 수라들이 이런 검을 뽑지 않는 이유는, 벤 상대의 재생력을 무력화하는 대신 소유자의 재생력조차도 상실시켜 버리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이다. 신이나 수라 중에 이 검을 차지한 이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저 패널티 때문에 하나 같이 결말이 좋지 않았다고.[1] [2]
단, 검의 제작자인 칼리에겐 이 재생력 상실 패널티 자체가 전혀 작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그녀의 친아들인 유타도 마찬가지인 듯하다.[3]
마루나는 이 검에 의해 머리카락 부분의 털이 약간 잘렸는데 인간화했을 때 머리카락 길이는 그대로였다. 고작 머리카락 고치겠다고 회복 초월기를 쓰진 않을 테고(물론 못할건 없다) 머리카락 역시 알아서 재생되는 듯. [4]

3. 능력


소유자 및 피격자의 재생력을 순혈 인간 수준으로 떨어뜨린다. 회복계 마법이나 회복형 초월기를 통해서는 상처회복이 되며, 부활능력은 제한하지 못한다. 아수라족 라크샤사 4단계급 수라인 후라를 한 번 죽인 걸 보면 이 재생불가 디버프는 들이나 수라들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그러나 유타의 (수라형으로 치면 신체 일부에 해당하는) 목도리는 찢어져도 다시 원상복구되었는데 이를 보면 유타에게는 이 디버프도 먹히지 않는 듯하다. 반대로 모든 마법과 초월기를 봉쇄하는 타라카족의 눈 앞에서도 회귀의 검으로 발동하는 초월기는 사용할 수 있다.[5]
일종의 마검 속성이 있는지, 사용자를 지배하기도 하는 모양.[6]
'검'이라고는 하지만 날이 서 있지 않아서 제대로 다룰 줄 모르면 둔기 정도로 밖에 쓸 수 없다.[7][8] 하지만 잘 다룰 줄만 알면 베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서 리즈는 이걸로 이것저것 잘만 베었는데, 벨 때 검붉은 잔광 같은게 남는 것이 보면 이쪽도 초월기의 일종인 듯하다.[9][10]
칼리의 초월기 몇 가지가 내장되어 있다. 현재까지 이름이 밝혀진 초월기는 지평의 문 하나뿐.
  • 지평의 문(Gate of Horizon) : 수라도에 있는 타라카족의 본거지로 가는 문을 여는 초월기. 칼리와 그녀의 아바타 타라카의 고유초월기로, '지평의 종(Slave of Horizon)'과 마찬가지로 칼리의 고유초월기로 알려져있다가 나중에야 타라카도 쓸 수 있다고 밝혀진 초월기이다.정식 명칭은 단행본 8권에서 밝혀졌다. 나스티카급 수라 전용 초월기 만월의 문(Gate of Full Moon), 라크샤사 5단계급 수라 전용 초월기 신월의 문(Gate of Crescent)과 마찬가지인 원거리 이동 초월기.
  • 소환(가칭) : 사용자가 검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검이 사용자에게 날아온다. 사하 온의 언급에 따르면 이 초월기를 이용해 회귀의 검을 던지고 회수하는 형태가 가장 단순한 회귀의 검 사용법인 모양.
  • 참격(가칭) : 검을 휘두른 방향으로 참격을 날린다. 날이 서 있지 않은 회귀의 검에 날이 서게 만드는 초월기와 같은 종류인 듯하다.
  • 운석 투하(가칭) : 운석과 같은 모양의 물체를 낙하시킨다. 2부 후반부에선 하나만 떨구다 3부 64화에서 마루나에게 떨굴 땐 속도가 빠른 마루나조차도 피하기 힘들어할 정도로 매우 많은 물체를 낙하시켰다.[11]
  • 파열(가칭) : 목표지점에 에너지를 발생시켜 공격한다.
  • 방어막(가칭) : 검을 내민 방향으로 방어막을 만들어 외부의 충격을 방어한다.
  • 기력 흡수(가칭) : 상대의 초월기의 힘을 흡수해서 검의 에너지를 충전시킨다. 3부 64화에서 마루나의 심홍의 새벽빛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 검도 마루나의 초월기 색깔과 비슷한 심홍색으로 바뀌었다.

4. 작중에서


마루나에게 고향을 잃은 쿠베라 리즈가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회귀의 검을 뽑으러 혼돈의 신전이 있는 칼리블룸으로 향했다. 유타도 헤어진 자신의 이복형이복 여동생을 찾기 위해 이 회귀의 검을 뽑으러 가던 중 리즈 일행을 만나 동행하게 되었다. 이 때 회귀의 검에 수라도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게 밝혀졌는데, 이는 알려져 있지 않은 능력이다.하지만 기력 문제 탓에 인간은 문을 열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타라카에게 마루나칼라빈카가 인간계에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어 유타가 굳이 회귀의 검을 뽑아 수라도로 갈 이유가 없어졌다. 그러나 유타는 리즈가 뽑지 못하면 자기가 대신 뽑아서 주기 위해 예정대로 칼리블룸까지 리즈 일행과 같이 가기로 결정했다.
N16년 검의 시험은, 제1시험 송판 100장 중 20장 혹은 그 이상의 수를 격파하는 시험인 '힘의 시험', 제2시험[12] 날아오는 공 중 파란 공을 피하면서 빨간 공만 치는 시험, 제3시험 신성친화도나 초월수치가 500을 넘으면 합격하는 시험인 '신성/초월의 실험'[13]으로 이루어졌다. 제4시험 전에 다음 시험 뒤에도 순위 변동이 없을 후보자들 6명을 간추려내서 미리 검을 뽑을 기회를 주었다. 제4시험은 아마도 대련이었던 듯.[14]
검의 주인을 뽑는 시험에서 쿠베라 리즈가 세번째 시험까지 다본 결과 모든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높은 합계점수를 얻게 되었고 그 덕분에 회귀의 검을 1등으로 뽑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어[15] 회귀의 검이 있는 방으로 들어간 뒤 검을 뽑으려는 순간 사가라와 마주치면서 그녀의 공격을 받아 기절한 상태에서 신 쿠베라가 검을 뽑았다. 하지만 리즈가 깨어난 후에 리즈에게, 저 검은 네가 뽑았고 그게 아니라면 검을 만질 수 없을테니 만져보라고 거짓말을 했다.[16] 이 말은 들은 리즈가 확인하려고 검을 만졌는데 진짜 뽑을 수 있었다. 그 뒤 사가라가 신 쿠베라를 공격해서 검의 주인으로서 갖게 되는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게 밝혀졌다. 이는 쿠베라의 이름의 힘을 리즈가 갖고 있기 때문에, '쿠베라'가 뽑았으니 '쿠베라'가 주인이다는 논리 하에 '''쿠베라 리즈가 검의 주인으로 인식'''되었고, 리즈가 검을 만짐으로서 완전히 검의 주인으로서의 권리가 그녀에게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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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땐 검신 중앙에서부터 붉은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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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작풍이 오락가락해 작화오류로 생각되었으나, 회차를 거듭하면서 검의 형태가 바뀐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평소엔 가드 부분과 첨단 부분이 비교적 완만한 모양새지만, 검의 힘을 해방하면 뾰족한 모양으로 돋아난다. 3부 85화 블로그 후기에서 작가가 직접 이를 인증했다.

5. 관련 문서


[1] 즉 상대와 나 모두 재생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로 싸우기에 회귀의 검의 소유자 역시 검 사용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게 치명적이다.[2] 3부를 보면 재생력 상실의 패널티 말고도 검을 쓰면 쓸수록 죄가 깊어진다고 하는 패널티도 있다.[3] 칼리야 원래 자기가 써먹으려고 만든 물건인만큼 자기 자신에게까지 패널티를 부여할 바보짓을 할 리가 없고(...) 유타는 칼리의 아들이자 그녀의 계획과 연관되었다 추정되는 존재인만큼 패널티가 통할 리가 없을것이다.[4] 회귀의 검의 능력은 정확히 말하면 딱 순혈 인간 수준의 재생력만 남겨놓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다시 자랐다고 하면 말이 된다. [5] 혼돈의 결계의 계산 방해효과가 아이템으로 발동하는 마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이 계열 능력이 아이템 대상으로는 비교적 약한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혼돈의 결계와 타라카족은 둘 다 칼리와 연관된 것들.[6] 3부 36화에서 찬드라가 무차별적으로 마루나를 공격하는 리즈에게 '넌 지금 검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외쳤다. 다만 이게 단순히 찬드라의 지레짐작인지, 아니면 정말로 리즈의 (칼리로 추정되곤 하는)두 번째 인격이 회귀의 검으로 인해 자리잡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칼리의 아이템의 소유자들은 전부 파멸한다고 하니, 전자와 후자 모두로 인해 자멸하는 것인 듯 하다.[7] 실제로 역대 회귀의 검 소유주들 중 공격형 초월기 하나 쓰지도 못하고 둔기로만 쓴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사실 회귀의 검을 뽑을 스펙에, 파괴불가 특성에, 재생 디버프 능력까지 더해지면 둔기로만 써도 충분히 강하긴 하다.[8] 일단 둔기로 사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검 자체의 무게도 의외로 무거운 편일 가능성이 높다.[9] 아마 초월기로 참격이나 절삭의 능력을 날 없는 검에 부여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10] 결론적으로 볼 땐 사용법을 몰라도 충분히 쓸만하지만 사용법을 잘 알고 쓰면 더욱 우수한 무기가 된다. 과연 신급 아이템.[11] 사용자인 리즈가 검을 다루는 역량이 늘어나서 기술의 위력도 늘어난 것일 가능성이 있다.[12] 2시험은 '신경시험'이라고 하는데, 매년마다 바뀌는 종목이라고 한다.[13] 원래 수치측정은 역대 회귀의 검 소유자들 중에서 데이터가 없는 경우가 더러 있었기 때문에 안 하는 것으로 하였으나 테오 라칸간다르바나스티카급 수라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임의로 넣은 시험이다. [14] 유타리아가라가 치고박고 싸우는 걸 보는 어떤 엑스트라 왈, "하마터면 4시험에서 저런 괴물들과 싸울수도 있었다는 거잖아"[15] 어지간한 하프도 능가하는 신체능력, 순혈 인간치곤 엄청난 초월수치로 인한 평가. 투사로서의 재능은 카사크 라조프를 제외하면 행성 최강이라는 평가도 받았다.[16] 엄밀하게 말하면 기절하기 직전에 리즈가 검에 손을 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