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가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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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一族
1. 개요
2. 상세
3. 관습
4. 역사
4.1. 이후
5. 종가(宗家)와 분가(分家)
5.1. 종가와 분가의 분류 기준
5.2. 종가와 분가가 생기게 된 이유
6. 전투력
7. 비판
8. 기술
9. 인물
10. 기타
11. 관련 문서


1. 개요


나루토에 등장하는 일족. 나뭇잎 마을에 소속되어 있다.
일족명의 유래는 휴우가국인 듯하다. 일본에서 유명한 3대 신화 중 천손강림 신화가 있는데 그 배경이 휴우가국이다. 즉 이 명칭은 나루토 스토리를 관통하는 핵심 스포일러 중 하나이다.

2. 상세


혈계한계의 능력으로 동술 백안을 가지고 있다. 상당히 엄격한 가풍을 가지고 있으며, 형제라도 본가의 당주와 분가의 인물은 심한 차별대우를 받는다. 분가 사람들은 유소년기부터 이마에 주인이 박힌다. 그러나 마을 내에서 이런 걸로 별 제지나 권고를 안 먹는 걸 보면, 그냥 일족 내 풍습 정도로만 취급하고 다들 넘어가주는듯.
외부에 백안의 비밀이 노출되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며,[1] 혈계한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이다. 뛰어난 투시능력을 이용한 감지, 정찰역할 외에도 상대 몸의 경락계를 꿰뚫어볼 수 있는 백안의 능력을 활용한 체술(휴우가류 유권)을 특기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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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질풍전 중 후반까지만 해도 그저 나뭇잎 마을의 명문가 수준의 설정 밖에는 없었으나, 사실 휴우가 일족이 외계 종족이자 닌자의 선조라고 할 수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에게서 비롯된 일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래 백안 역시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유한 동술이다. 과거 신수의 열매를 취하기 위해 내려온 오오츠츠키 일족인 오오츠츠키 카구야오오츠츠키 하고로모오오츠츠키 하무라 두 아이를 낳았고, 걔중 오오츠츠키 하무라는 달로 올라가 본인만의 일족을 일구게 되니 그것이 바로 휴우가 일족의 기원인 셈이다.
모든 지구의 오오츠츠키 일족 전부[2]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백안을 가진 일족인데, 아마 순혈 오오츠츠키인 카구야를 제외하면 가장 순수한 오오츠츠키인 하무라를 선조로 두고 있어서라고 추정된다.[3]

3. 관습


본가와 분가의 차별 대우가 매우 심하며 분가란 본가를 지키는 하인급의 위치로만 본다. 네지는 히나타와 하나비보다 연상이지만 이 자매에게 존대한다. 반항을 막기 위해 卍자[4] 모양의 특수한 주인으로 속박한다. 네지가 4살 때 주인이 새겨졌다는 설명으로 미루어 보아 태어나자마자 바로 새기는 것은 아닌 듯.
분가가 종가에 대들거나 반항시 종가만이 아는 인을 맺으면 뇌신경이 모조리 끊어지며 사망하고 동시에 백안을 봉인당한다. 그리고 이런 사유가 아니라도 주인이 있으면 사망시 무조건 백안은 봉인된다. 이것은 전투중 사망시 백안을 적국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실제로 네지는 사후 이마의 주인이 사라졌다.
인을 다르게 맺으면 머리가 쪼개지는 듯한 고통을 주는 모양. 원작에서 히자시가 약간 살기를 띄우자 주인을 발동시켜 고통을 주고, 하나비의 과거를 다룬 애니 609~610화에서 네지가 히나타와 대련하면서 슬슬 본 실력을 꺼내 히나타를 몰아붙이고 조롱하며 결정타를 날리려고 하자 히아시가 제압 후 주인을 발동시켜 고통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차별 대우도 모자라 히자시의 죽음에 대한 오해가 생겨 네지가 종가를 증오하는 원인이 되었다.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 분가에 대한 차별이 생긴 이유가 나오는데 과거 본가의 자손들이 분가에게 멸족당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분가에 대한 강한 경계심으로 대물려져 분가에 차별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아마 하무라의 본가의 자손들 중 살아남은 인물들이 휴우가 일족을 창설한 듯하다. 물론 분가의 후손일 가능성도 있으며 왕위 찬탈로 왕이 된 사람이 반역을 더 엄하게 잡는 법이라지만 분가가 굳이 지구로 내려갈 이유가 없으며 오오츠츠키 토네리 이외의 분가의 후손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다가 본가의 인물들의 영혼이 히나타에게 적대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니 분가의 후손일 가능성은 없다.
본가는 닌자일을 하지 않는다. 언제부터 닌자 일을 안 뛰게 된 건지는 불명. 전시에는 일손이 부족했으니 분가만 전장에서 뛰게 하긴 힘들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5] 아마 마을 설립 이후부터 분가만 닌자 일 하는 풍습이 생기고 굳어졌을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종가의 적자가 3살이 되는 날은 휴우가 일족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날인 것 같다. 어느 정도냐면, 구름 나라의 두목이 동맹 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나뭇잎 마을을 방문한 날에 성대한 축제가 열렸는데, 상급 닌자에서 하급 닌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참가했던 그 행사에 휴우가 일족만 유일하게 참가하지 않았다고. 당시 4살이던 네지가 이마에 주인이 새겨진 날도 바로 이 날이다.

4. 역사


훗날 육도선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가 설명하기로는, 본래 백안은 육도선인의 모친인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가진 눈이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오오츠츠키 일족은 전부 백안을 가지고 있지만, 걔중에서 지구로 찾아온 카구야가 인간과 관계하여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오오츠츠키 하무라라는 두 육도선인을 낳았고, 그들 역시도 백안을 가지고 있었다.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는 모종의 시기에 윤회안을 개안하고 어머니인 카구야를 달을 만들어 봉인한 이후 사람들을 교화시키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여행을 떠났고, 남은 하무라는 어머니인 카구야의 봉인을 지키기 위해서 달로 가서 스스로의 일족을 이루고 카구야의 봉인을 감시하는 역할을 자처한다. 그들이 바로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이다.
그렇게 하무라가 수명이 다해 죽고 어느 순간,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의 종가와 분가 사이에서 하무라의 유언의 해석을 둔 싸움이 일어났고, 그 전쟁에서 분가가 종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켜 본가를 몰아내었다고 한다. 본가는 다시 지구로 내려와 일족을 일구니 그들이 바로 휴우가 일족이다.
휴우가 일족은 세를 형성한 후 전국시대가 끝나는 기간까지 존속했다가 나뭇잎 마을이 설립되자 그쪽으로 편입된 걸로 보인다. 당시 이름난 일족들이 속속들이 나뭇잎 쪽으로 편입되었는데 휴우가도 중간에 들어왔다. 그런데 마을 설립 당시 하시라마가 마다라에게 언급했던 이주 일족 중 휴우가는 없었다.
일각에선 동술을 가진 우치하를 주구장창 견제해왔던 토비라마가 똑같이 동술을 가진 휴우가를 들여왔으리라는 말도 있는데 우치하와 휴우가의 정치판에서의 취급 차이 등을 생각해보면 은근 신빙성있는 추측이다.

4.1. 이후


당주인 히아시와 본가 장녀인 히나타가[6] 닌자대전의 최전방에서 비교적 큰 활약을 한데다 분가의 네지가 여기서 나루토를 지키며[7] 전사했고, 종가 장녀7대 호카게가 된 나루토와 결혼하여 육도선인의 정통 후계자이며, 센쥬 일족 시조 오오츠츠키 아수라의 환생인 역대 최강 호카게를 사위로 두게 되었다. 본가 당주가 될 하나비 역시 건재. 그래도 역시 네지라는 일족 최고의 인재를 비극적으로 잃은 건 타격이 크다.
묘사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루토와 히나타가 네지를 기리는걸 감안하면 분가에 대한 뿌리깊은 차별이 개선 혹은 전면 철폐될 가능성도 높다. 1부의 중급닌자 시험 이후 히아시가 네지의 수련을 봐주기도 하는걸 봐서는 히아시부터 이미 조금씩 개선하려고 마음먹고 있는것 같다.
다만 분가에게 주인을 새기는 풍습이 철폐됐는지는 아직 여부가 드러나지 않았다. 보루토 애니메이션에서 보루토가 백안 개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휴우가 가문의 저택을 방문, 나이 든 히아시와 성인이 된 하나비가 등장하였으나, 그 외 분가 인원은 나오지 않았다.
또 휴우가 가문의 차기 당주인 하나비는 상급닌자로 활동하고 있다. 보통 분가의 인원만이 위험한 일선에서 근무하고 종가의 인원은 닌자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과거를 생각하면 꽤나 파격적인 셈이다. 물론 보루토 세계관이 매우 평화롭기 때문에 임무로 인한 위험도가 이전보다는 낮아졌음을 고려해야 할 듯.
보루토 애니메이션 138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현재 휴우가는 힘을 추구하는 방향성을 지양하고 있다고하며, 숨 막힐 정도로 빡빡했던 일족의 규율 역시 긍정적이고 느슨한 방향으로 바뀐 듯하다. 당주인 히아시는 휴우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게 된 것을 사위인 나루토 덕분이라며 고마워하고 있다.

5. 종가(宗家)와 분가(分家)


이미 서술되어 있다시피, 휴우가 일족은 종가(宗家)와 분가(分家)로 나뉘어 있고, 분가는 종가에 의해 극심한 차별대우를 받아 왔다. 그러나 작중 종가와 분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된 바는 단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이 설정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들이 있는데, 그 중 몇 가지만 추려서 서술한다.

5.1. 종가와 분가의 분류 기준


백안 다음으로 드러난 휴우가 일족에 대한 설정이지만, 휴우가 일족이 무슨 기준으로 종가와 분가로 나뉘게 되는지는 제대로 설명된 적이 없다. 이에 작중 언급되거나 묘사된 모습으로 유추할 수 있는 추측들은 다음과 같다.
1. 종가의 첫 번째 적자[8]만이 종가에 속하고, 그 이후에 태어난 자손들과 그들의 후손들은 모두 분가에 속한다.
작중 네지에 의하면, 휴우가 가문의 현 당주인 히아시와 네지의 아버지인 히자시는 쌍둥이 형제로 같은 날에 태어났다. 그러나 히아시는 먼저 태어나 종가로, 히자시는 그 뒤에 태어나 분가로 분류되었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현 당주의 장녀 히나타의 동생 하나비는 당연히 분가로 분류되어야 하는데 주인이 새겨지기는 커녕 오히려 후에 언니를 제치고 차기 당주로 지명되었다. 물론 분가의 후손인 네지가 4살에 주인이 새겨졌듯이 분가의 사람이라고 해서 태어나자마자 주인을 새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네지가 '종가의 적자가 3살이 되는 날'을 계속 강조하며 히나타가 3살이 되던 날 주인이 새겨졌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종가의 적자가 3살이 되는 날에는 그 때까지 주인이 새겨지지 않은 모든 분가의 사람들에게 주인을 새기는 것으로 추측된다.[9] 문제는 하나비와 히나타는 5살 터울이다. 즉 종가의 차녀로 태어난 데다가 출생 당시 이미 3살이 넘은 언니를 둔 하나비는 태어나자마자 주인이 새겨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설령 출생 직후에 새겨지지는 않았더라도 종가의 적자가 3살이 되는 날, 즉 본인이 3살이 되는 날[10]에는 주인이 새겨졌어야 했다. 그런데 하나비는 끝까지 종가로 남았다.[11] 그리고 작중 히나타의 과거 회상 장면에 히나타의 어머니가 등장하는데, 히나타의 어머니도 이마에 주인이 새겨져 있지 않다. 이는 히나타의 어머니 또한 종가라는 소리인데, 만약 종가의 첫 번째 적자만이 종가에 속한다면 히아시 외에도 종가가 존재한다는 말이 된다. 만약 분가의 주인은 남성에게만 새기는 것이고 여성에게는 새기지 않는다는 설정이라면 히나타의 어머니와 하나비에게 주인이 새겨지지 않은 이유는 설명되지만, 분가의 사람들에게 주인을 새기는 목적이 분가를 통제하고 반항을 막기 위함임을 생각하면 남자에게만 주인을 새기는 행위는 그 목적에 부합하지도 않을 뿐더러 설득력도 떨어진다.[12]
2. 휴우가 가문의 후계자만이 종가에 속하고, 그 외 사람들은 모두 분가에 속한다.
작중 히아시가 네지의 회천을 보고 "···회천은 휴우가의 종가··· 즉, 휴우가 가문의 후계자에게만 대대로 구전되어 오는 비술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즉 휴우가의 종가는 휴우가 가문의 후계자라는 뜻이나 다름없는 말이다. 그런데 이 설정이 사실이라면 히나타가 차기 당주로서 훈련을 하고 있을 때 하나비는 후계자가 아니었기에 분가로 분류되어 이마에 주인이 새겨졌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비는 이마에 주인이 새겨지지 않은 것은 물론 심지어 언니를 누르고 차기 당주로 발탁되기까지 한다. 물론 이미 알다시피 출생 직후 바로 주인을 새기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3살이 되는 날에는 네지가 그랬던 것처럼 주인을 새겨야 하므로[13],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3살이 되기 전에 언니를 누르고 차기 당주로 인정받아야 한다. 이건 전 후계자인 히아시가 분가로 히나타의 어머니 역시 주인이 새겨지지 않았으므로, 이 설정대로라면 히나타의 어머니도 휴우가 가문의 후계자여야 하는데 이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3. 휴우가 가문의 후계자 전 후계자 및 각각의 배우자가 종가에 속하고 그 외 사람들은 모두 분가에 속한다.
히나타의 할아버지가 여전히 종가에 속하고 주인을 이마에 새기지 않은 이유가 설명된다. 그리고 나아가 히나타가 후계자 자격을 잃고도 종가로 남아 주인을 새기지 않은 이유도 설명된다. 히나타는 3살이 되던 날, 엄연히 휴우가의 후계자로 인정 받았다. 그 후에 당시 당주였던 휴우가 히아시에 의해 후계자가 하나비로 계승되었다. 따라서 히나타는 전 후계자 대우를 받는게 맞으며 당연한 것이다. 배우자의 경우, 종가는 휴우가 가문의 사람과만 결혼하라는 제약이 없다.[14] 백안을 지키기 위해 분가를 억압하는 것에 비해선 느슨한 부분. 혼혈이 반드시 백안을 가질 보장이 없다는 걸 보면 이상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분가와 결혼한다고 보면 주인을 하지 않은 히나타의 어머니의 사례가 설명되지 않는다. 그런데 백안을 가지며 주인을 하지 않는 자가 종가 외에 더 존재한다면? 작중 히아시 일가 외에 이 조건에 맞는 인물이 1명 있었다. 하나비의 첫 외교직후 돌아갔던 길에 동행했던 짐꾼(!)으로 호위하는 분가 출신 닌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가고 있었다. 이 인물이 휴우가의 종가라면 당장에 당주가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뒤에서 짐을 지고 있다는 것부터 이상하다. 나아가 히아시가 후계자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을 때부터 이 때까지 왜 이 인물이 낀 적이 한 번도 없는지 설명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인물이 휴우가 일족이 아닌 외교 상대였던 타케토리 일족의 사신이라하면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진다. 짐은 타케토리 일족에서 답례로 주는 선물인 것. 휴우가 일족 외에도 백안을 가진 일족이 있다면 히나타의 어머니도 원래는 휴우가 일족이 아닌 다른 일족일 가능성이 높으며 휴우가 일족의 주인을 하지 않은 이유도 설명된다.[15]
4. 분가의 남성 자손은 어린 시절부터 이마에 주인을 새기고, 종가의 자손은 후계자가 당주 자리를 물려받은 시점에서 분가로 갈라진다. 여성은 결혼 상대에 따라서 종가/분가/제3의 가문으로 소속된다.
분가의 자손들은 앞으로도 분가의 신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조기에 주인이 새겨지지만, 종가의 자손들은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기 때문에 그 결과가 명확해질 때까지, 즉 누군가 확실히 당주 자리를 계승하기 전까지는 미리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히나타가 후계자이던 시절에 하나비에게 주인을 새기지 않은 사실에 대하여 설명이 된다. 히나타를 닌자 아카데미에 보낸 것도 언젠가 시기가 다가오면 종가에서 내보낼 준비[16]라고 볼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 나루토 세계관은 대체로 부계사회인만큼 결혼 대상에 따라서 가문 소속이 결정된다고 추측할 수 있다. 히나타와 하나비 자매처럼 여성이 당주가 된 경우는 어디까지나 특이한 경우.[17] 아마 하나비가 당주 자리를 계승할 경우, 분가에서 데릴사위를 얻거나 양자를 들이는 식으로 해결해야 할듯.
5. 그냥 휴우가 히아시가 입맛대로 처리하였다.
조금 어이없어보이지만 의외로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는 게, 작중 히아시의 모습을 보면 휴우가 일족의 규칙인 백안 사수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다. 구름 마을 사건 때 선뜻 나서려 했던 것도 그렇고, 히나타에게 사망 위협이 있는 닌자 생활을 시키면서도 히나타가 전사할 경우를 대비해서 백안 방범조치(주인 등)도 취하지 않았다. 애초에 여성이 당주 자리를 계승한 것도 이례적인 일이었으니 히아시가 뭔가 가문의 규칙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것.

5.2. 종가와 분가가 생기게 된 이유


작중에서 휴우가 일족의 핏줄을 더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분가 사람들에게 죽는 순간 백안을 영원히 봉인하는 주인을 새겼다는 말이 종가와 분가의 탄생 이유를 말해주는 유일한 설명이다. 그러나 종가와 분가가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됐는지 구체적인 정황은 설명하지 않고 있다. 휴우가 일족의 선조인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후손들에게 일어난 일과 똑같은 일이 휴우가 일족에게도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만이 있을 뿐 정확한 사연은 아무도 모른다.
이후 더 라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주 오래전 하무라가 세상을 떠난 뒤 하무라의 유언을 따르는 직계손과 그의 유언을 왜곡한 방계손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났는데 방계손이 직계손을 대거 몰살한 뒤, 살아남은 직계손에서 휴우가를 창설하고 대를 이어가며 직, 방계의 자손의 구분을 하면서 생겨난 듯 하다. 아마도 종가 입장에선 이전의 분가에게 당했던 짓을 또 당하기 싫어서 저런 걸지도...

6. 전투력


'''기억해라, 휴우가는 나뭇잎 최강이다.'''

휴우가 히아시[18]

[19]

'''나뭇잎 마을에서 가장 강한 체술 문파'''

록 리

나뭇잎 마을에서 명문으로 통한다. 비단 백안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차크라를 잘 다룬다. 원래 차크라를 방출하기 가장 쉬운 부분은 손과 발이고, 일류 닌자들도 다른 부위로 강력한 차크라를 방출하는건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휴우가 일족은 온 몸으로 유권의 차크라를 방출할 수 있으며,[20] 물체에 차크라를 흘려보내 공격하거나, 손 끝에 차크라의 바늘을 만들어 차크라의 흐름 자체를 끊어버릴수가 있다.[21]
게다가 유권으로 경락계가 타격당하면 연결된 내장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어떤 강자라도 유권을 허용하면 치명적이다. 네지를 거의 몰아부친 키도마루가 실을 통해 유권을 맞고 각혈하면서 몸이 안 움직인다고 말한 걸 보면, 애초에 내장을 단련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절대적인 힘을 발휘한다. 심지어 완결 후 나루토조차 호카게 취임식 날에 '''히마와리의 유권'''에 한대 맞고 완전히 뻗어버렸다.

7. 비판


차별대우가 심히 비인간적인 수준인지라 독자들에게 비판을 받는다. 분가 일원들에게 본가를 거역하는게 불가능하도록 행동을 제어하는 주인을, 성인식 날도 아니고 '''유소년기 시절 이마에 박아버린다'''. 본가를 위해 분가에게 가혹한 삶을 짊어지게 하는 휴우가 일족이지만, 정작 오오츠츠키 일족의 다른 후손들이 작품 내에서 장남과 차남의 차별이나 본가와 분가의 차별이 딱히 드러나지 않는 점을 볼 때 휴우가 일족의 분가 차별은 웃긴 일이다. 구시대적인 부분이 많이 잔존해서라는데 다른 일족들은 구시대의 일을 뭐 안 겪었는가? 보루토 시점에서도 바뀌었다고 말은 하는데 뭐가 바뀌었는지는 제대로 안나와 더 욕을 먹는다.
우치하 일족의 동술 사륜안이 점점 실체가 드러나고 버프를 받으면서 백안이 참 애매한 동술로 전락했고 우치하 일족 출신의 사기 캐릭터들이 차례대로 등장하고 작품을 휘젓고 다니고, 그런 우치하보다 우위였다는 센쥬 일족까지 나오고, 휴우가 일족 중 카게급 닌자가 나오지 않아[22] 휴우가가 나뭇잎 최강이라는 말은 독자들에게 네타거리 취급을 당한다. 휴우가를 싫어하는 극단적인 팬들은 센쥬, 우치하가 사라지니 그 자리를 먹은 어부지리 일족 취급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따져 보면 2대 호카게 이후로 찬밥 신세를 당하며 급기야는 자멸한 우치하 일족이나 이름난 인재 한 명 제대로 안 나온 센쥬 일족에 비하면 마을에서의 영향력이나 평균적인 실력은 휴우가 가문이 강했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만화경 사륜안 뿐 아니라 사륜안조차도 여러 조건이 있어야 개안하는데다 주요 능력인 환술은 혈룡안의 하위호환이지만 백안은 디메리트도 없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태어난다.
물론 작품 내에서의 우치하 일족에의 지속적인 푸쉬를 생각하면 휴우가 특유의 꼰대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

8. 기술


  • 유권법 팔괘 64장
특유의 자세와 함께 녹색의 팔괘장이 바닥에 펼쳐지는 연출이 나타난다. 양 손의 검지와 중지로부터 형성한 차크라 바늘로 회당 2장으로 시작해서 연계적으로 64개의 점혈을 찌른다. 이게 의미하는 것이 뭐나면 차크라를 생성&제어하는 64개의 점혈을 전부 막아버린다는 말.[23] 한마디로 상대는 차크라를 방출하기는커녕 연성해낼 수도 없다. 휴우가 일족의 기본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실 이 기술은 휴우가 일족의 비술이다.
애니판 한정이지만 응용기로 수호팔괘 64장[24]유권법 팔괘 128장[25]이 있다.
  • 팔괘 공장
유권을 이용한 장풍. 바람에 차크라를 흘려보내 그 충격파를 장풍처럼 쏘아내는 기술로 보인다. 체술을 주로 쓰는 휴우가 일족의 기술로는 드물게 원거리 공격이며, 애니에서 예토전생키도마루와 네지가 싸울때는 원거리에서 농락당했던 이전과 달리 장풍을 이용해 비교적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해 고안된 듯하다.
  • 팔괘 공벽장
양손으로 쓰는 팔괘 공장.
  • 유보쌍사권
손의 차크라으로부터 차크라를 사자의 형상으로 만들어 그대로 적을 타격하는 기술로 술자는 휴우가 히나타. 맨손으로 쓰는 유권의 강화판이다.

9. 인물


종가[26]
분가
그 외
  • 휴우가 나츠 : 히나타 & 하나비 자매 특별편에 등장하는 단발의 메이드로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 하나비의 보모이다. 닌자 서클렛을 쓰고 있는 걸로 보아 분가일 가능성이 높다. 담당 성우는 카나 우에타케.
  • 우즈마키 히마와리 : 성은 아버지를 따라 우즈마키 일족이고 어머니가 휴우가 일족이어서 방계혈족이다.
  • 우즈마키 보루토 : 동생인 히마와리와 같이 휴우가 일족의 피를 강하게 물려받은 경우로 심지어 이쪽은 휴우가 일족의 근본이 된 오오츠츠키 일족의 힘 정안카마까지 물려받았다. 때문에 휴우가 일족의 사람 중에서도 순혈에 가까운 피를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10. 기타


똑같이 동술을 가진데다 명문가로 취급되는 우치하 일족과는 상황이나 여건상 여러모로 대조가 꽤 되는 편이다. 이들이 사실 친척 일족이라는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아이러니.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휴우가 일족은 모두 눈동자가 하얀색[27][28]이라 표정을 그리는 것이 어려웠다고 한다. 게다가 이 하얀 눈동자 때문에 코스프레를 하면 꽤 무섭다.[29] 현재 육도선인의 일족 중 다수를 이루고있다. 센쥬, 우치하, 우즈마키 일족은 거의 전멸 상태.[30]
육도선인의 피를 이은 일족 중에서 가장 근친혼을 장려하고 타 일족과의 결혼을 배제했을 가능성이 높다. 센쥬 일족은 생김새가 전부 각양각색인데다가 이타치 진전 소설에서 마을에 잘 녹아들어갔다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타 일족과의 혼인배제 및 근친혼 장려 풍습은 아예 없었을 것이다. 우치하 일족은 근친혼을 했고 자기들끼리만 모여 폐쇄적으로 살았다는 묘사가 있지만, 이쪽은 상황상 자기들끼리만 모여 살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우치하 내에서도 외모가 차이나는 사람이 있다던가 사륜안의 특성을 생각하면 타 일족과의 결혼 배제 및 근친혼 강제풍습은 없었을 거다. 실제로 소설의 우치하 이즈미도 부모 중 한쪽은 다른 일족이었다. 게다가 우치하 일족들은 우치하끼리만 사랑한 일족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미쳐버리며 그 슬픔과 분노가 클수록 더 강해진다. 타 일족과의 결혼 금지란 규법을 세워 좋아하는 사람과의 결혼도 못하게 막는다던가 타일족이란 이유만으로 우치하의 연인과 배우자를 해코지하고 죽여 헤어지게 만드면, 그 우치하가 가만히 있겠는가? 마다라와 사스케, 오비토의 예시만 보아도 타 일족이란 이유만으로 연인이나 배우자와 헤어지게 만들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뻔하다.
그러나 휴우가는 우치하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미치고 강해진다는 설정이 없어 타 일족이란 이유만으로 헤어지게 만들거나 타 일족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풍습을 만들어도 크게 난리치는 인물들이 별로 없을 것이며 특히 분가쪽은 머리에 주인이 박혀있으니 설령 그 휴우가의 연인과 배우자를 해코치한다 해도 주인을 이용해서 통제하면 끝이다. 게다가 휴우가들은 극단적으로 외모가 닮았다. 실제로 외부인과 결혼의 히나타의 자식인 보루토와 히마와리는 휴우가 일족들과 별로 닮지 않았다.[31] 분가에 주인을 박을 정도로 혈계한계가 외부에 노출되는 걸 극심하게 싫어하는 만큼 혈계한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근친혼을 적극적으로 장려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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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백안에 보호조치를 걸어놓는다. 이 보호조치라는게 백안 소유자가 전투 시에 사망할 경우 눈을 못 쓰게 만들어서 적의 동술 탈취를 예방하는 메커니즘(...). 때문에 이들에게서 백안을 탈취하려면, 끔찍한 이야기지만 아마 소유자가 생포 등의 수단을 써서 살아있는 상태에서 눈을 뽑아내는(!) 수밖에 없을듯하다. 생포하지 않고도 백안을 뽑아낼 수 있는 대상으론 본가 소속들이 있지만 본가는 전쟁터에서도 뛰는 분가 소속원들과 다르게 철저하게 마을 내부에서만 활동하는 등 고도로 보호받는지라 일단 본가의 눈을 노린다면 나뭇잎에의 잠입부터가 전제되어야 하므로 꽤나 힘들 것이다. 처럼 그런 보호조치도 없이 사실상 내다놓은 자식 취급하느라 외부에서 닌자일 하는 본가 소속원을 적측에서 운좋게 발견하지 않는 한(…)[2] 센쥬, 우치하, 우즈마키, 휴우가, 카구야, 하고로모 일족 등[3] 일단 형인 하고로모는 십미의 인주력이자 윤회안 술사였고, 그의 힘을 임의로 분리해내어 아수라랑 인드라에게 나누어 준 만큼 같은 하프 오오츠츠키인 하무라에 비해 약간 차이가 있다.[4] 애니판에서는 X자. 그런데 후에는 원작처럼 卍자 모양으로 변했다.[5] 당장 후유가 못잖게 명문 일족이었던 우치하, 센쥬 등도 당주까지 전선에 나서서 대장직을 하며 직접 맡붙어야 할 정도의 시절이 전국시대였는데 후유가같이 세력이 제법 있는 일족들도 마냥 본가를 놀리기만은 힘들었을 것이다.[6] 차녀 하나비는 아직 어려서 참전하지 못했다.[7] 사실상 이게 닌자연합군 입장에서는 전쟁의 목적이나 다름없었다.[8] 히아시가 처음에 히나타를 휴우가 가문의 차기 당주로 지정한 것을 보면 성별은 상관없는 것 같다.[9] 참고로 휴우가 일족 종가의 적자가 3살이 되는 날은 휴우가 일족에게 있어서 마을에 큰 외교적 행사가 열려도 일족 전원이 불참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날이다.[10] 둘째일 뿐 종가의 적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11] 물론 자신의 생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면 할 말은 없다.[12] 만약 전근대 시대의 여성상이 묘사되었다면 남성이 우월한 존재라는 (당대의)보편적 가치관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나루토 세계관은 여닌자들이 활발히 활동할 정도로 진보적(?)이다.[13] 물론 자신의 생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면 할 말은 없다.[14] 작중에서 구체적으로 묘사된 적은 없고, 히나타가 휴우가 일족이 아닌 나루토와 결혼했기 때문에 이렇게 추측하는 것이다.[15] 당장 긴카쿠, 킨카쿠 형제만 해도 일족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육도선인의 먼 방계 혈족이며 하무라의 후손 중 달에서 내려온 본가에서 갈라져나왔다 추측되는 또 다른 일족으로는 하고로모 일족도 있다. 즉 휴우가 일족 외에도 백안의 특징을 지니거나 눈모양이라도 백안과 유사한 육도선인의 방계 혈통은 어디에든 있을 수 있다는 것. 혹은 일찍이 무리에서 떨어져나와 딴 데서 살림 차리며 가족들과 살다가 도로 휴우가 일족으로 돌아간 경우일수도 있다.[16] 종가들은 닌자 활동을 하지 않는다.[17] 과거회상을 보면 휴우가의 역대 당주들은 모두 남성이었다.[18]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휴우가 히나타, 휴우가 하나비, 휴우가 네지를 멤버로 데리고 있을 경우, 연계오의로 히아시까지 등장해서 팔괘공장과 팔괘 64장을 때려박은 후에 다함께 오른손을 들어올리며 말한다.
히나타&하나비&네지 : 팔괘공장!
히아시 : 아직 마무리가 무르다!
히나타 : 아버지!
하나비 : 아버님!
네지 : 히아시 님!
(4인 연계 팔괘 64장+히아시와 네지의 회천 등의 연계가 이어진 후 4인 전원의 팔괘공장을 맞고 날아간 뒤)
전원 : 휴우가는 나뭇잎에서 최강!
[19] 여담으로 이 대사는 각종 패러디물에서 네타거리로도 많이 사용된다. 히나타가 남편을 야단치다가 뜬금없이 저 말을 한다든가...마다라도 "저것들이 저 말을 하기 전에 없앴어야 했다"며 나뭇잎 초창기부터 내려온 가훈인 듯 하다.[20] 이 기술을 이용해 키도마루의 고치를 탈출하거나 호시가키 키사메의 물감옥을 부수는 등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21] 키도마루의 거미줄은 술자에게서 떨어져 나간 뒤에도 독자적으로 차크라가 흐르는데, 네지는 차크라 바늘로 이 흐름 자체를 끊어버리는 것으로 이 거미줄을 마구 썰어버렸다.[22] 휴우가 최고 천재라는 네지도 딱히 카게급으로 묘사되진 않았다.[23] 점혈 자체는 총 361개다.[24] 손바닥에서 차크라를 가느다랗게 방출해 반경 몇 m 내의 물체를 조각낸다. 방어가 주된 목적이라는 점은 회천과 동일하나, 파괴력은 회천이 우위이고 살상력은 수호팔괘가 우위이다.[25] 이는 애니메이션 한정. 애초에 팔괘 2개를 조합해서 8×8의 개념으로 나온 것이 64괘인데 이걸 두배로 늘린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제곱으로 늘어나면 모를까.[26] 더빙에서는 본가.[27] 백안의 특성 탓이다. 백안은 발동이 안 된 상태에서도 눈동자가 하얀 상태이기 때문.[28] 참고로 우즈마키 일족과 휴우가 일족의 혼혈인 히마와리는 평범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데도 백안을 개안한 것으로 보아 하얀 눈동자와 백안의 상관관계는 그리 크지 않은 듯하다. 우성인자인듯. [29] 예시[30] 정확히 전멸 상태에 가까운건 우치하와 우즈마키 정도고 센쥬는 사실 현황이 안 나와서 어찌된지는 모른다. 센쥬 혈통의 생존자라고 확정된게 현재까진 츠나데 정도밖에 없고. 팬덤에선 센쥬의 경우 전멸은 하지 않았지만 하시라마나 츠나데 외에 다른 걸출한 인물들을 내놓지 못하고 마을 창립기 무렵 가장 강력한 아이덴티티였던 목둔 보유자를 전혀 배출하지 못한 것, 3대 때부턴 완전 다른 일족이 호카게 자리를 먹고 호카게의 아래에서 권력을 나눠먹는 상층부들도 모두 다른 일족이 되어버린 것 때문에 정치판에서 밀려나 세력이 축소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도 1-2대까지만 해도 센쥬 출신이었던 하시라마와 토비라마가 형제끼리 해쳐먹는 구도였고 특히 일족 이권을 중시한 토비라마 덕에 센쥬의 세가 가라앉았을 가능성은 낮으나, 3대 히루젠부턴 완전 다른 일족인지라 센쥬를 전대 호카게의 일족이란 이유 하나로 무조건 예우해줄 이유는 또 없기도 하다.[31] 록청닌에서 휴우가들은 외모가 전부 판박이란 묘사가 나왔고 록 리는 휴우가 일족들을 보고선 네지가 너무 많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