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열차)
1. 소개
JR 히가시니혼의 특급 열차 중 하나로 조반선을 운행하며 시나가와역 혹은 우에노역에서 이와키역 혹은 센다이역까지 운행한다. 일부는 특급 토키와와 운행경로가 비슷하다.
2020년 다이아 개정으로 이와키 ~ 센다이간 운행이 개시되었으나 일부 구간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을 통과하고, 일부 열차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매우 가까운 역에 정차하므로 여행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2021년 후쿠시마 해역 지진으로 인해 도호쿠 신칸센이 고자가 되어버리면서 조반선이 센다이로 가는 유일한 궤도 교통이 되어 센다이 행 히타치의 수요가 느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2021년 2월 15일, 신칸센 불통에 이어 강풍으로 비행기까지 결항되는 상황에서 '''도쿄에 어떻게든 가야하는 승객들[1] 을 위하여 8시간 1분의 지연을 뚫고 센다이에서 기어코 우에노에 들어온 히타치 22호[2] '''의 미담이 트위터와 언론에서 화제가 되었다.#1#2
2. 차량
현재 운행중인 차량
과거에 운행하였던 차량
3. 열차 일람
시나가와역 → 센다이역
소요시간 : 약 5시간
특급 히타치 97호 7시 30분 발 (미토역 출발)[3]
특급 히타치 3호 8시 정각 발 (우에노역 출발)
특급 히타치 13호 12시 45분 발
특급 히타치 19호 15시 45분 발
센다이역 → 시나가와역
특급 히타치 14호 10시 13분 발
특급 히타치 26호 16시 11분 발
특급 히타치 30호 18시 02분 발
특급 히타치 98호 20시 18분 발 (미토역 종착)[4]
그 외는 이와키역 까지만 운행한다.
4. 정차역
우에노 에서 미토까지 논스톱운행하는것이 더 많다.
[1] 승객 200명 중에는 '''대학별고사를 보러 상경하는 수험생도 있었다.'''[2] 신칸센이 불통되었기 때문에 센다이 - 이와키 구간은 임시쾌속으로 운행하고 이와키부터는 특급으로 운행했다.[3] 당 열차는 파크시즌이나 공휴일 등에서만 임시운행하는 열차이다.[4] 당 열차는 피크시즌이나 공휴일 등에서만 임시운행하는 열차이다.[5] 코고타, 이치노세키, 리후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