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울 버스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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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노선. 150-3번 폐선과 동시에 말소되었다.
청색 노선. 3번 대차되어 현재 5012번 소속.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입석버스 150번
기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북가좌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가산동차고지)
종점행
첫차
?
기점행
첫차
?
막차
?
막차
?
평일배차
?분
주말배차
?분
운수사명
신인운수
인가대수
71대
노선
북가좌동차고지 - 응암오거리(빨강)/은평병원(파랑) - 녹번역 - 독립문역 - (→ 서대문역 → 서울역사박물관 →/← 사직터널 ← 경복궁역 ←) - 광화문역 - 서울특별시청 - 서울역 - 신용산역 - 상도동 - 숭실대학교 - 서울대입구역 - 봉천역 - 신림역 - 남부순환로 - 가리봉역(당시 명칭) - 가산동차고지

2. 개요


신인운수에서 운행했던 노선. 노선도

3. 역사


2004년 7월 1일에 버스 개편과 함께 잘게 쪼개졌다. 북가좌동 - 서울역 구간은 서울 버스 7019로, 서울역 - 신림역 구간은 서울 버스 506으로[1] , 신림역 - 가산동 구간은 서울 버스 5528 등으로 나뉜 것.
서울 버스 7719는 적색 노선에 해당한다.

4. 특징


가산동 - 북가좌동을 운행했던 노선이었으며, 대표적인 적청 분리 노선으로, 청색은 종점 - 대림시장 - 시립은평병원 - 녹번역 구간을, 적색 노선은 종점 - 대림시장 - 응암오거리 - 서부병원 - 녹번역 구간으로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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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이런 느낌이었다. 이대로 계속 평행해서 가다가 적색 노선이 서부병원 인근에서 동쪽으로 진행하여 청색 노선과 합류, 녹번역을 거쳐 도심으로 진행했다.
각 구간별로 수요가 대단했다. 서울의 서북지역에서 출발해 서울 중간을 찍고 서울 남서로 가는 노선인지라 장거리 수요는 전철에 밀렸지만 구간별로 끊어서 보면 사람이 많이 타는 구간이 중간마다 있던 것이 특징. 주 수요처는 다음과 같았다.
  • 가리봉역(당시 명칭) - 구로1동
  • 구로1동부터 신림역을 지나 봉천역까지 이어지는 남부순환로 노선(현 651번과 겹치는 부분이기도 하다.)
  • 봉천역을 지나 꺾어서 숭실대 - 상도터널을 지나 신용산역
  • 신용산역에서 4호선 라인(신용산역 - 삼각지 - 숙대입구 - 서울역)을 지나 광화문
  • 북가좌동에서 녹번역까지의 구간. 이 구간은 150번과 구 830번을 제외하면 버스 노선이 없다시피 한 동네라 매일 첨두시마다 꽉꽉 들어찼다.
1호선(가산디지털단지역, 서울역, 시청역), 2호선(신림역, 봉천역, 시청역), 7호선(숭실대입구역), 4호선(신용산역, 숙대입구역, 서울역), 5호선(광화문), 3호선(경복궁역, 독립문역, 녹번역) 등 주요 인기역을 모두 쑤시고 다녀서 개편 전에는 인가대수가 71대에 이르렀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 버스 갤러리 등에서는 이 노선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각 구간별로 수요가 갈리는 노선 역할을 생각하면 잘라놓은 게 잘 된 것 같긴 하지만. 지금의 노선규칙으로는 571번인 듯.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의 철도역만 기재함.


[1] 그러나 서울 버스 506은 확실히 '''151번의 후신'''이라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이 버스가 있던 시절 관악구 봉천동 등지에서 도심으로만 이 버스를 타고 다니던 사람들은 오히려 서울 버스 501을 이 버스의 후신으로 본다. 물론 공식적으로 501번은 신설노선이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서울 버스 506의 전신인 (구)151번도 신인운수의 옛 좌석 150번에서 시작한 노선이기 때문에 이 버스와 아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