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 무와히드 왕조의 칼리파 유수프 2세가 죽은후 아부 무함마드 알 왈리드가 즉위하였으나 코르도바와 세비야에서 그의 형제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이에 카스티야 왕국의 페르난도 3세는 레콘키스타의 재개를 선언, 안달루시아의 케사다를 함락하였다.
- 몽골 제국 군대가 5차 탕구트 원정을 감행하여 서하의 수도인 흥경 (인촨)을 포위하였다.
- 서하의 헌종(서하) 이덕왕이 몽골에 항복하고 인질을
바치는 대가로 국가를 보전하였다.
- 남송과 금나라가 화의에 합의하였고, 연공의 완전한 폐지와 상호간의 사신 교환의 중단이 이루어졌다.
- 에페이로스 공국의 테오도루스 콤네누스 두카스의 군대가 테살로니키에 입성, 테살로니키 왕국을 멸하고 그리스 북부의 동로마 제국 지배를 재확립하였다.
- 시칠리아와 몰타의 무슬림이 전부 추방되었다.
-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이 라트갈레인과 싸워 승리하고 타르투를 함락하여 에스토니아 독립 세력은 사레마 섬 일대로 국한되었다.
- 호조 야스토키가 가마쿠라 막부의 싯켄이 되었다.
- 치치멕이 멕시코 고원 남부의 툴라를 점령하였다.
- 나폴리 대학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