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9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 왈라키아 공작 블라디슬라브 1세가 비딘의 헝가리 군대를 몰아내고 차르 이반 스트라치미르를 복위시켰다.
- 3월 14일 - 몬티넬 전투에서 베르트랑 드 게틀렝이 이끈 프랑스 군의 도움을 받은 엔히크가 그라나다 (나스르 왕조)의 도움을 받은 카스티야 국왕 페드로에 승리하였다.
- 3월 23일 - 몬티엘 성에서 농성 중이던 페드로가 게클렝 장군과 협상했으나 엔히크가 그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였다. 그걸 모른 채 게클렝의 진영을 찾은 페드로를 기다리고 있던 엔히크가 직접 살해하였다.
- 3월 29일 - 엔히크 2세가 카스티야 왕으로 즉위하였다.
- 5월 - 프랑스의 왕 샤를 5세가 잉글랜드와의 휴전을 깨고 백년전쟁을 재개하여 아키텐 대부분을 회복하였다.
- 12월 - 웨일즈 인들이 프랑스의 사주로 잉글랜드에 대해 봉기하였다.
- 아유타야 왕국이 2번째로 크메르 왕국을 점령하였다.
- 헝가리 군대가 베네치아 공화국을 침공했으나 격퇴되었다.
- 사마르칸트가 티무르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 명 홍무제가 지방관들에게 향교 건립을 지시하였다.
- 코시체가 유럽 최초로 도시 문장을 지정하였다.
- 파리의 바스티유 요새 건설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