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1. 육십갑자의 마흔다섯째
1.1. 개요
1.2. 사건
1.3. 무신일(戊申日)
2. 武臣
3. 초한쟁패기의 인물
3.1. 개요
3.2. 생애
4. 武神
4.2. 프린세스 메이커 2의 등장인물
4.3. 무협 만화
4.4. 격투 대회
4.5. 유희왕의 카드군
5. 無神
6. '무슨'의 남부 방언


1. 육십갑자의 마흔다섯째



戊申


1.1. 개요


천간황색을 상징하며, 지지원숭이를 상징한다. 무신년은 황금 원숭이의 해이다.

1.2. 사건



1.3. 무신일(戊申日)


'''무신일(戊申日)'''은 일진이 무신인 날로, 육십갑자의 45번째 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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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武臣


무반직에 있는 신하, 즉 군인들을 뜻한다. 문신과 대비된다. 고려 왕조 중기에 이들이 쿠데타를 일으킨 사건이 무신정변이다.

3. 초한쟁패기의 인물


武臣[1]
? ~ 기원전 208

3.1. 개요


진말한초 초한쟁패기 때 진승·오광의 난에서 진승의 부장으로 자립하여 조왕이 되었다가 살해되었다.

3.2. 생애


진승의 난에 참가하여 진승은 무신을 지휘관으로 삼고 소소(邵騷)를 호군(護軍)으로 삼은 뒤, 장이와 진여를 좌우 교위(校尉)로 삼아 따로 3천여 명의 북벌군을 편성하였다.
조나라 지역으로 나아간 무신은 여러 호걸들에게 유세하여 수만명의 군세를 얻어, 스스로 무신군(武信君)이라 일컫었다. 그리고 조나라의 10여 개 성을 무력으로 함락시키고, 마침 무신을 찾아온 변설가인 괴철(蒯徹)의 계략을 이용해 30여 개 성을 싸우지도 않고 함락시키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일이 이쯤 되자 무신도 나름대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장이와 진여도 진승이 마음에 들지도 않는 데다 자신들의 계책을 무시했던 것도 괘씸하여 무신에게 독립을 권하게 되었다. 이에 무신은 장이를 우승상에, 진여를 대장군에, 소소는 좌승상으로 삼고 마침내 스스로 조왕(趙王)이 되어 장초로부터 독립하고 말았다.
당연히 진승은 분노해서 무신의 가족들을 잡아서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채사는 "지금 가장 큰 적이 진나라인데, 무신도 적으로 만들어서 좋을게 없음" 이라고 주장하자 그럴 듯 하다고 생각해 무신을 인정해주고 진나라를 공격하라고 명령하였다.
하지만 무신이 이런 명령을 들을 이유도 없었고, 무신은 오히려 옛 연나라 지역으로 휘하 장수인 한광(韓廣)을 파견하여 세력 확대만을 노렸는데, 그런데, 이번에는 연나라 지역을 평정한 한광이 무신을 따라해서 스스로 연왕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무신은 이에 격분하여 연나라와 전쟁을 치루었으나 오히려 패하여 사로잡혔다가 간신히 풀려났는데 무신의 누이에게 모욕을 당한 부장 이량이 한단성을 쳐들어와 살해당하였다.

4. 武神


무술, 무예 등에서 신적인 실력을 갖춘 자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군신, 투신, 전신 등이 있다.

4.1. MBC사극




4.2. 프린세스 메이커 2의 등장인물




4.3. 무협 만화




4.4. 격투 대회


태권도의 격투기로서의 가능성을 세계에 떨치겠다는 목적으로 2009년 6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태권도의 이종격투기 진출의 가능성을 점쳐본 대회. 그러나 운영 미숙으로 최고의 흥행으로 예상된 두 경기가 어이없이 취소되고 그 중 한 경기는 다음 이벤트인 7월 26일까지 연기됐다. 올림픽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태권도라 재미는 있었다고. 여담으로 태권도 파이터 중 승리한 사람은 한 명 뿐이라고...

4.5. 유희왕의 카드군



무사신의 본래 이름은 '''무신'''이나, '''암흑계의 무신 골드'''로 인한 룰 문제 때문에 무'''사'''신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5. 無神




6. '무슨'의 남부 방언



[1] 이름과 항목 2와 같은 한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