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6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7일 - 나폴리와 헝가리의 왕 카를이 폐위된 여왕 마리어와 그녀의 모후 에르제베트를 방문하였는데 그녀들에게 사주된 시종[1] 의 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었다.
- 2월 15일 - 리투아니아 대공 요가일라가 크라쿠프의 바벨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 2월 18일 - 리투아니아 대공 요가일라가 폴란드 왕국의 여왕 야드비가와 결혼하였다.
- 2월 24일 - 나폴리 & 헝가리의 왕 카를이 사망하며 그의 아들 라디슬라우스가 나폴리 왕국을, 폐위된 마리어가 헝가리 왕국의 여왕으로 복위하였다. [2]
- 3월 4일 - 요가일라가 폴란드의 왕으로 대관식을 거행하며 폴란드 왕국과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동군연합 야기에우워 왕조가 설립되었다.
- 4월 - 독일과 보헤미아의 왕 벤체슬라스 (바츨라프 4세)의 군대가 헝가리를 침공한 후 기요르 조약이 체결되어 벤체슬라스의 이복 동생이자 헝가리 여왕 마리어의 남편 지기스문트의 헝가리 왕위 계승권이 인정되었다.
- 5월 9일 -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이 윈드소르 조약을 체결하며 동맹을 재확인하였다. 포르투갈 국왕 후안 1세가 잉글랜드 국왕 리처드 2세의 사촌이자 존 오브 곤트의 딸 필리파와 결혼하였다.
- 7월 - 랭커스터 공작 존 오브 곤트가 카스티야 왕위를 요구하며 스페인으로 떠났다.
- 7월 9일 - 젬파흐 전투에서 스위스 연방군이 레오폴트 3세가 이끄는 합스부르크 군대에 승리하였다.
- 7월 25일 - 크로아티아 (슬라보니아)를 순행 중이던 헝가리의 여왕 마리어와 모후 에르제베트가 전임 헝가리 왕의 아들이자 나폴리 왕국의 군주 라디슬라우스의 추종자들의 포로가 되어 구금되었다.
- 9월 23일 - 왈라키아 대공 단 1세가 불가리아 군대와 싸우다 전사하고 미르체아 1세가 대공으로 즉위하였다.
- 10월 18일 - 선제후 루프레히트 1세가 독일 최고(最古)의 대학인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를 설립하였다.
- 11월 22일 - 티무르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함락하고 국왕 바그라트 5세를 포로로 잡았다.
- 플로츠니크 전투에서 라자르 공이 이끄는 세르비아 군대가 무라트 1세의 오스만 군을 격파하였다.
- 코르푸 섬이 베네치아 공화국령이 되었다.
- 아부 알 아바스가 마린 왕조의 술탄으로 복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