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기 원소

 

주기율표의 여섯번째 주기에 있는 원소.

1. 설명


1. 설명


주기율표
족→
주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6
Cs
Ba
Ln
Hf
Ta
W
Re
Os
Ir
Pt
Au
Hg
Tl
Pb
Bi
Po
''At''
Rn



Ln
La
Ce
Pr
Nd
''Pm''
Sm
Eu
Gd
Tb
Dy
Ho
Er
Tm
Yb
Lu
32개의 원소가 속한다. 6s, 4f, 5d, 6p 오비탈에 전자가 찬다.
갑자기 한 주기에 속하는 원소가 32개로 늘어났다. 이것은 f오비탈이 차기 때문인데 F 오비탈이 차면서 원자반지름이 줄어드는 란타넘족수축 현상이 일어난다. 하프늄은 원자반지름이 그 위의 지르코늄과 비슷해서 분리하기 어렵다. 또한 여기서부터 상대론적 효과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몇몇 원소는 이전 주기 원소와는 다른 특성을 띠게 된다.[1]
주기율표를 그리는데도 이것이 문제가 된다. 한 줄을 32개로 만들면 보기에 불편하기 때문에[2] 보통 란타넘에서 루테튬까지를 란타넘족으로 띄워서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원소기호를 외울 때도 이 6주기부터 '''헬게이트 오픈'''. 5주기까지 써먹던 방법인 한주기를 한꺼번에 외우는 방법이 안통하고, 보통 란타넘족을 따로 떼어서 외우는 편.

[1] 대표적으로 노란빛의 세슘, 상온에서 액체인 수은[2] 거기다 돈도 많이 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