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알폰소 4세가 레온 왕국의 왕이 되며, 갈리시아 왕국 간의 동군연합이 파기된다. 다만 포르투와 코임브라 백작령들은 여전히 갈리시아 왕국 하에, 카스티야 왕국은 레온 왕국 하에 놓여있는 사실은 변동 없다.
- 토미슬라브가 크로아티아의 왕이 되었다.
- 후당의 침입으로 전촉이 멸망하였다.
- 2차 조물성 전투에서 고려와 후백제가 인질을 교환하고 화친을 맺다.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이 전투에서 고려군의 군사 태평이 사망한다.
- 거란의 대대적인 발해 원정이 이해 12월 21일경 개시되었다. 야율아보기는 전통적인 격전지였던 요동 루트가 아닌 무역길이었던 거란도[1] 로 우회하여 약 20만의 대군으로 진격하였고 부여부는 이해 말 무기력하게 함락당하며 이듬해 발해 멸망으로 이어진다. 다만 야율아보기는 부여부에서 부상을 입고 발해 멸망 직후 그 역시 수도로 회군하던 도중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