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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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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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801년~900년
단기
3134년~3233년
불기
1345년~1444년
황기
1461년~1560년
이슬람력
186년 ~ 288년
간지
경진년~경신
일본
엔랴쿠 20년~쇼타이 3년
히브리력
4561년 ~ 4661년

정원 17년~광화 3년
신라
애장왕 2년~효공왕 4년
발해
강왕 8년~대위해 6년
1. 개요
1.1. 주요 사건
2. 연도 목록


1. 개요


9세기는 서력으로 801년부터 900년까지이다.
''' & 아바스 & 프랑크 제국의 분열.'''
당시 동아시아중동, 서유럽권을 주름잡던 세 제국이 분열되며 세계 대부분 문명이 8세기 말 ~ 9세기 초의 안정을 뒤로하고 재차 혼란에 빠지게 된다. 중국은 절도사들의 발호와 황소의 난 이후 10세기 초반 5대 10국 시대를 맞이하게 되고 이슬람권은 형식적으로는 칼리파에 충성을 바치지만 사실상 독립국이라 할 수 있는 왕조들로 분열된다. 마지막으로 유럽권은 카롤루스 대제의 죽음 이후 스칸디나비아 반도노르만 인들의 남하가 가속화되며 프랑크 제국이 셋으로 나뉘게 되었다. 한편, 서방과 이슬람권이 모두 난세에 접어든 틈을 탄 동로마 제국은 조용히 중흥을 준비하였고 인도 대륙에서는 삼국지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는 크메르 제국의 번영기가 펼쳐지게 된다.
동양에서 한국사일본사는 9세기 초중반까진 당나라보단 준수하게 사회가 유지됐고, 장기적인 내전이나 혼란은 없이 적당히 태평성대가 이어졌다. 그러나 9세기 후반이 되면 신라, 발해, 헤이안 시대 일본 셋 다 골골대기 시작되고, 10세기가 시작하자마자 한중일 네 나라 모두 장기적인 혼란에 빠지게 된다.[1]

1.1. 주요 사건



2. 연도 목록



[1] 일본은 그래도 나라는 안 망했으니 나은 거 아닐까도 싶지만, 결국 9세기에 천황이 왕권 잃고 허수아비가 된 이후로 무려 21세기까지 실권이 없는 상태다. 일본사 특유의 이중적 체제가 본격화된 게 이때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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