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5 Episod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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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VS '''힐러리 클린턴''' VS '''에이브러햄 링컨'''
2012년 대선 당시 밋 롬니 VS 버락 오바마를 이은 대선 주자 랩배틀이다. 힐러리 클린턴을 연기한 사람은 시즌2에서 마릴린 먼로를 연기한 Kimmy Gatewood이다. 원래 힐러리 클린턴을 연기할 유력 유튜버는 Susan Deming이라는 유튜버였고, 시즌 2에서 헨리 8세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수잔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키미로 교체되었다.[1] 스크루지 배틀과 달리 이번에 트럼프를 연기한건 나이스 피터가 아닌 에픽 로이드이다.
원래는 버니 샌더스와 로널드 레이건[2] 도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대통령의 배틀이었던 시즌 2 에피소드 8과 비슷한 구조를 가졌다. 두 후보가 배틀하다가 마지막에 독수리를 타고 날아온 링컨이 둘 모두 비판하고 랩 배틀을 끝내는 형식이다. 그러나 이 배틀에서는 트럼프를 까며 트럼프 뺨만 두 번 후려치고[3] 독수리를 부르며 랩 배틀이 마무리된다.
또한, 이번 랩 배틀은 예전에 등장했던 인물이 다시 등장해서 새로운 상대와 배틀하는 ERB 최초의 사례다.[4]
트럼프가 조롱거리가 될 만한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링컨이 대놓고 힐러리의 편을 들어주는 것도 그렇고 트럼프에 비해 힐러리에 대한 비판의 강도가 좀 약한 것도 있고 해서 대선을 앞둔 시점에 한쪽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식으로 만드는 건 분위기상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댓글창에 굉장히 많이 보인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트럼프를 너무 찌질하게 표현했다면서 까고 있다. 그러나 댓글에는 트럼프의 랩이 더 찰졌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기도 하는둥 가사적으로는 힐러리의 편을 들었다고 보기 애매한 배틀이기는하다.
4년 전 에도 오바마를 롬니보다 더 치켜세운 걸 보면, 제작자들의 정치 성향이 어느정도 가미가 된 듯 하다. 일단 이들이 살고 있는곳이 LA고 캘리포니아는 민주당 텃밭이라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인데다 오바마와 롬니 전에서 랩 배틀을 본 민주당 의원과 만나기도 했으니 민주당을 대놓고 지지하기로 한 듯하다. 트럼프 보단 힐러리 쪽에 무게가 실린 랩배틀이었다.
브루스 배너와 브루스 제너 배틀의 싫어요를 돌파하고 '''싫어요 수가 가장 많은 배틀'''이 되었다.[5] 정치 관련 비디오이기도 하고 이번 선거는 좀 민감하니까 그런 면이 있는듯하다.
또 비디오가 업로드된지 1주일정도 후에 제작자중 한명인 Nice Peter가 그의 Monday Show에서 새 배틀 아이디어를 하나 더 뽑아서 찍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는 도널드 트럼프 VS 힐러리 클린턴은 데드풀 VS 보바 펫처럼 보너스 배틀이 될거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1. 가사
[1] 지금 헨리 8세와의 배틀은 다시 편집을 마치고 올라왔다.[2] 아마도 처음 계획은 나이스 피터가 스크루지 대결처럼 트럼프를 연기하고, 에픽 로이드가 로널드 레이건으로 분장해서 마지막에 링컨처럼 연기할려고 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로이드의 트럼프 분장이 트럼프가 살집이 있는 편이라 피터의 분장보단 더 잘어울린다.[3] "대놓고 힐러리 지지를 드러내는게 아니냐?"라는 말에 반박하여 "링컨이 여자를 때릴리가 없으니까 저렇게 연출했다"라는 의견도 있다.[4] 사실 링컨이 시즌 1에서 등장한 후 버락 오바마와 밋 롬니의 배틀에서 다시 등장하기도 했고, 힐러리도 원래대로 시즌 2에 등장했다면 힐러리 또한 2번째로 등장하는 인물이 될 수 있었다.[5] 16년 10월30일 일요일 오전 1시33분 기준으로 브루스 배너와 브루스 제너 배틀의 싫어요 수를 돌파했다, 싫어요 수 늘어나는 속도를 보면 후에도 톱일듯하다. 당시 싫어요 수가 브루스 배틀에는 58754개였고 이번 배틀은 58758개였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지금 브루스 배틀은 대략 좋아요가 21만개에 싫어요가 7만쯤되고 이 배틀은 좋아요 113만개에 싫어요가 13만이라 비율로 치면 브루스 배틀의 평이 더 안좋다.[6] 처음으로 같은 장소에서 랩을 하게 되는 배틀인데(위키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이라고 한다), BEGIN이라는 글귀가 양 옆의 화면에 뜬다.[7] 랩을 시작하자마자 트럼프가 일어나 힐러리 뒤에 붙는데 이는 2차 토론회에서 트럼프가 힐러리를 졸졸 따라 다녔던 사건을 표현 한 것이다. 힐러리는 영부인이었을 적 국정활동에 많이 참여했고 1기 오바마 행정부에선 국무장관을 맡았다.[8] 트럼프가 무슬림 입국을 전면 금지 시키겠다는 걸 비꼬는것이다.[9] 웨스트 윙은 백악관의 서쪽별관으로, 힐러리가 영부인이었음을 나타낸다. 실제로 트럼프는 WWE에 특별출연 한 적이 있고 WWE 회장인 빈스 맥마혼과 절친이다. 언젠가 트럼프가 쇼에 나와 맥마혼 회장을 태클한 다음 패서 묶어놓고 삭발을 한 에피소드도, 또 다른 레슬러 에게 얻어맞은 적도 있다. 물론 전부 대본대로 하는 쇼다.[10] 트럼프는 푸틴을 칭송하기로 유명하고 러시아에 호의적인 것으로 유명했다. 한때는 러시아가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있었으나 2019년 3월 무혐의 판결이났다.[11] 트럼프 피부색은 드레싱처럼 주황색에 가깝다.[12] 트럼프가 사업가로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냈지만 90년대 이후론 사업적으로 그닥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고 오히려 91년 부터 2009년 까지 자기소유의 회사 네개를 파산시켰다. 그 후론 그냥 '''존나 웃긴 예능에 나오는 돈많은 아저씨''' 정도의 이미지였다.[13] 힐러리는 전 국무장관이란 직책 덕분에 외교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중동의 지리도 잘 알고 있다. 또한 이것은 미국인들이 미국 외의 나라에 대해선 잘 모른다는 고정관념을 나타내고 비꼬는 것이기도 하다.[14] 여기서 힐러리가 "Make Donald Drumpf Again(도널드를 다시 드룸프로 바꾸자)"이라고 쓰여진 모자를 쓰고 있는데, 드룸프는 도널드 트럼프의 독일계 조상이 미국에 정착하기 전에 사용한 성씨이다. 미국에 정착하면서 영어 단어인 트럼프가 된 것이고 또한, 트럼프의 캠페인 슬로건인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한번 위대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를 바꾼 것이기도 한데, 존 올리버 쇼에서 처음으로 나온 패러디 슬로건이다.[15] 트럼프가 실업률이나 일자리 창출에는 별 관심이 없고 그냥 대통령이 되어 자기 신분 높이려는 거라고 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사업가였지만 본인의 끼를 과신한 나머지 예능쪽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12년 대선 경선에도 나갔을 정도로 정치 쪽 에서도 활동했다. 예능은 성공적 이었지만 정치는 2015년 이전까지는 그렇게 크진 않았다.[16] 2차 TV토론에서 방청객이 서로에게 칭찬 한 마디씩만 말해주라고 하자 힐러리는 트럼프의 아이들을 존중한다고 말했고, 이에 트럼프는 힐러리에게 포기하지 않는 파이터라고 말했다.[17] 아메리칸 싸이코의 주인공은 월가 CEO 출신 살인마다.[18] You are fired!는 트럼프가 진행했던 유명 예능 "어프렌티스"에서 트럼프가 했던 유행어다.[19] Fire에는 구어로 '해고하다'와 '총을 쏘다' 라는 두가지 뜻이 있는걸 이용했다. 힐러리가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으로 재임했을 때 빈 라덴이 사살되었다. 힐러리가 기침을 하는 장면은, 실제 대통령 토론회에서 그녀가 자주 기침을 해 건강이상설에 불을 붙인 것을 드러낸다.[20] stop and frisk는 뉴욕에서 실시되는 순찰법으로, 경찰들이 지나가는 시민들을 세워서 수색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stop and frisk는 오히려 범죄률을 높일 뿐만이 아니라 흑인 남성들에 대한 차별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있어왔다. 트럼프는 이 stop and frisk에 대한 지지발언을 한 것 때문에 논란에 올랐다. 그리고 트럼프 손은 작은 걸로 유명하다.[21] 트럼프는 여성편력이 꽤 심한 편이다. 이 다음으로 힐러리가 그게 대충 뭔지 나열한다.[22] 원본 동영상에서 시크릿 서비스 에이전트라고 나온다.[23] 트럼프는 과거 15세 백인 여성 모델들과 마약에 취한 채 난교를 했다는 루머가 있다.[24] 트럼프는 유부녀 하고도 성추문이 있던 적이 있었다.[25] 트럼프가 자신의 친딸 이반카 에 대해 딸 아니었음 사겼을 거라고 섹드립을 친걸 비꼰다.[26] 2016년 10월에 공개된 녹취록에 의하면 예전의 트럼프가 음담패설을 했고 그 중에서 '''할리우드 배우들 그냥 보지를 움켜줘 (Grab'em by the pussy!)''' 라는 대화가 있었다.[27] "피해자에겐 잘못이 없다"는 페미니스트들이 성폭행에 대하는 대표적인 스탠스이며, 이 가사를 통해 힐러리가 페미니스트임을 주장하는 동시에 트럼프가 성차별주의자임을 디스하는 것이다.[28] 트럼프는 요식업 경영자이기도 하다. 트럼프 스테이크는 그 상표들 중 하나다. [image] 근데 처참하게 망했다.[29] 트럼프의 "steak(스테이크)"는 엿같지만 8일에 나올 자신의 "stake(내기)"는 좋을거라고 하는 것이다.[30] 제작자들이 알고 썼는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미국에 '''8th street steakhouse''' 란 스테이크 하우스가 존재하긴 한다. 평점은 5점 만점 에서 3.5점 정도다.[31] 2차 토론때 트럼프가 선거일을 28일이라고 말실수한 것을 말한다.[32] <제시카의 추리극장(Murder She Wrote)>은 1980년대 방영한 미국 드라마로, 거기서 나오는 여주인공 안젤라 랜스버리는 걸크러시로 유명하다.[33] 트럼프의 부인이 연설했을 때 미셸 오바마의 것을 표절한 적이 있다.[34] 최종토론에서 트럼프는 자기보다 여성을 존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 날 힐러리의 발언 도중 트럼프가 '''참 역겨운 여자 같으니라고..''' 라고 중얼거렸다.[35] 힐러리가 장관 재임 동안 공적임무를 개인 이메일로 받아보며 별도로 저장하거나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한 비판이다.[36] 오바마 행정부의 잘못된 중동정책이 IS를 비롯한 세력들의 난립으로 중동정세가 개판이 됐으며 당시 그걸 주도했던건 힐러리다. 음모론 중 힐러리의 주도로 중동지역에 있던 독재정권 들을 무너뜨리고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무슬림 테러리스트 들을 몰아넣어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라는 의도로 IS가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참고로 IS는 알카에다, 헤즈볼라 그리고 하마스 등 이슬람 테러단체들과 사이가 미국 만큼 좋지않다.[37] Believe me는 트럼프의 말버릇 중 하나다.[38] 남편 빌 클린턴 대통령과 코미디언 빌 코스비를 비교하는 것이다. 둘다 성추문이 있었다.[39] 빌 클린턴의 르윈스키 스캔들과 힐러리의 벵가지 사태를 둘 다 말한다. 후자는 마이클 베이의 영화 13시간에 잘 나와 있다. 르윈스키 스캔들을 빌 클린턴은 처음엔 당연히 부인했지만 르윈스키의 드레스에 남겨진 '''빌 클린턴의 정액이 채취되면서''' 혐의를 인정하였다.[40] 2016년 10월 30일 여론조사에선 힐러리가 트럼프 보다 '''1퍼센트''' 정도 우세했지만 물론 결과는 트럼프의 승리다.[41] 1차 대선토론에서 트럼프가 힐러리는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기엔 체력이 약하다고 깐 적이 있다. 거기에 2016년 9월 11일에 있던 9.11테러 추모식 에서 실신한 이후 힐러리 에 대해서 건강이상설이 불거졌고, 힐러리는 자기가 방문했던 나라들과 관여했던 외교안건 등을 들며 건강이 나쁘면 이렇게나 했었겠냐 라며 응수했다.[42] 힐러리 클리턴은 2008년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오바마에게 패배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이 된다면 힐러리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했다. 하지만 당선 후엔 진지하게 한 말이 아니라면서 이 발언을 철회했다.[43] 빌 클린턴 에겐 두번째 여자, 2008년 대선 민주당 경선 에선 2등을 했고 이번 대선에서도 두 번째가 될 거라는 뜻이다. 그리고 '''사실이 되었다.''' 또 이건 "넌 2살이야"라고도 해석 가능한데, 트럼프는 여자들을 정신연령이 어리다고 자주 놀린다.[44]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버니 샌더스를 말한다.[45] 트럼프는 뚱뚱한 여직원이 보기 싫다고 폭언과 함께 당장 잘라버리라 한 적이 있다. Fat 이란 단어 자체가 트럼프 에겐 상당한 모욕의 도구로 쓰이는걸 염두에 둔듯하다.[46] 트럼프는 중국을 몹시 싫어한다.[47] 뒤에 큰 화면에 트럼프가 나오며 말한다.[48] Crooked Hillary는 트럼프가 힐러리에게 부여한 공식 별명이다. 대충 번역하면 "부패한 힐러리"정도며 이 외에 트럼프는 다른 적들에게도 많은 별명들을 붙인 적이 있다.[49] 예전의 모 여자 앵커가 자신을 디스하자 트럼프는 '''그년이 생리하나?''' 정도로 넘겼던 적이 있다.[50] 트럼프는 다수의 카지노, 골프장 그리고 호텔 등을 소유하고 있다.[51] 라티노는 미국에 거주하는 히스패닉들을 말한다. 더 정확히 말해선 미국에 거주하는 중남미 출신 불법이민자들을 말한다.[52] 힐러리를 비롯한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정책을 말한다.[53] 트럼프 공약 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해외공장 재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무슬림 축출이다.[54] 미디어에 공개된 뉴욕에 위치한 트럼프의 저택은 집안 전체가 도금이 되어있었다. 본인의 취향인듯 하다.[55] 실제로 트럼프가 미국-멕시코 국경에 불법월경을 막을 벽을 세우겠다며 한 말로 트럼프 까는 데 단골로 등장한다.[56] 바로 이 시점에 트럼프를 향한 환호성이 폭발하여, 링컨이 등장하기 전까지 계속 시끌거린다. 트럼프가 공격적인 공약들로 미국 보수층의 표심을 잡았다는 것을 표현한 연출.[57] 트럼프 캠프의 대표적인 대선구호다. 정확히는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한번 위대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58] 앞서 설명했던 어프렌티스의 유행어다.[59] 트럼프는 기성정치인들을 혐오해 상대인 힐러리와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도 엄청 깠다.[60] 찰스는 트럼프 캠프의 외교안보자문역인 찰스 큐빅을 말한다. 또한 Charles in Charge는 80년대의 미국 시트콤으로, 거기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 Scott Baio는 트럼프를 지지하며 공화당 컨벤션에서 연설까지 했다.[61] Riggers는 조작하는 사람이란 뜻이 있는데, 3차 토론에서 트럼프가 "선거의 결과를 인정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트럼프는 이 선거 자체가 조작되었다면서 자기가 패배하면 그건 부정선거일 거라고 했다.[62] 링컨의 난입으로 인해 트럼프의 가사가 끊기는데, 만약 그렇게 되지 않았더라면 인종차별주의자인 트럼프의 성격상 Riggers와 라임을 맞춰 생각해본다면 흑인인 오바마를 비하하는 발언이 나왔을 것이다. 때문에 노예제를 철폐한 링컨이 끼어들며 말을 자른 듯하다. 혹은 오바마 VS 롬니때처럼 대선 랩배틀이기때문에 링컨이 원래대로 등장한걸 수도 있다.[63] 독수리의 울음소리가 남자의 성기를 뜻하는 "cock"으로 들릴 수 있는데, 비하인드씬에서 나이스 피터가 그런 의도는 아닌데 그렇게 들릴것 같다고 걱정하는게 나온다. 여기서 말하고자 했던 건 커다란 독수리다. "Cock"이 새의 수컷이란 뜻도 있다.[64] 연예가십 파파라치 사이트인 TMZ를 말한다.[65] 트럼프의 전적이 화려하니 말할 것도 없고 힐러리도 과거 벵가지나 이메일 그리고 월가 강연 등 책잡힐 점이 꽤 돼서 미국에서 sns 내에 지지자들 사이에서 키배가 빈번하다. 단순히 키배 정도가 아니라 '''상대후보 지지하면 연을 끊자''' 란 식이다.[66] 링컨은 공화당 소속이었다.[67] 뒤에서 웃는 힐러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힐러리는 토론 내내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지 않았고, 이는 반대파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68] 트럼프는 무조건 자신이 당선될거라 생각한다고 여러번 말했고, 자신이 패배하면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도 말했다.[69] 트럼프 지지자들은 인터넷에서 깽판치고 다니기로 유명하다.[70] 전의 오바마 VS 롬니 대결과 똑같은 엔딩이다.[71] 오바마 VS 롬니 땐 양 후보에게 한대 씩 날렸지만 이번엔 트럼프만 두 대를 때리고 마지막에 힐러리는 위협만 한다. 아무리 개그라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세종대왕쯤 되는 에이브러햄 링컨이 여성인 힐러리를 때리는 장면이 나오면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그런 듯하다. 이것도 그렇고 저번 브루스 배너 VS 브루스 제너에도 그렇고 요즘 ERB가 너무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