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잉글랜드)/2016-17시즌
1. 개요
- 예선 라운드는 문서의 비대화를 방지하기 위해 작성하지 않습니다.
- 이 문서는 2016-2017 시즌 The FA컵의 3라운드 이후 경기 결과를 정리한 문서입니다.
- 자세한 규칙은 FA컵(잉글랜드) 문서 참조 바랍니다.
2. 3라운드 (64강)
2.1. 재경기
- FA컵 4라운드 진출 팀
- EPL: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헐 시티, 왓포드, 레스터 시티, 아스날, 번리, 크리스탈 팰리스, 사우스햄튼, 리버풀, 토트넘, 첼시, 미들즈브러
- EFL 챔피언십: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울버햄튼 원더러스, 허더즈필드 타운, 더비 카운티, 위건 애슬레틱, 블랙번 로버스, 브렌트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리스톨 시티, 풀럼, 리즈 유나이티드
- EFL 리그 1: 밀월, 로치데일,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 EFL 리그 2: 애크랭턴 스탠리, 위컴 원더러스, 블랙풀
- 내셔널 리그: 링컨 시티, 서튼 유나이티드
3. 4라운드 (32강)
- 토트넘과 위컴의 경기에선 손흥민의 결승골이 위컴 선수를 맞고 들어가는 자책골로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손흥민의 골로 기록됐다. 손흥민의 2016-17 시즌 통산 11번째 골이자 국내 선수 최다골이다.
- 링컨 시티는 5부 리그인 내셔널리그 소속으로 115년 만에 FA컵 16강에 진출했다.
3.1. 재경기
- FA컵 5라운드 진출 팀
- EPL: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아스날, 번리, 토트넘, 첼시, 미들즈브러
- EFL 챔피언십: 울버햄튼 원더러스, 허더즈필드 타운, 블랙번 로버스, 풀럼
- EFL 리그 1: 밀월,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 내셔널 리그: 링컨 시티, 서튼 유나이티드
4. 5라운드 (16강)
'''5부 리그 팀'''인 링컨 시티가 번리를 1:0으로 꺾었다! 그것도 무려 원정에서!! 그리고 이 결과로 링컨 시티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논-리그 최초의 8강 진출팀'''이 되었다.[1]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헤트 트릭을 달성하며 풀럼을 완파했으며, 로테이션을 가동한 맨유는 선제골을 얻어맞는 등 고전했으나 래쉬포드, 즐라탄의 골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레스터와 밀월의 경기는 3부 리그 클럽인 '밀월'이 이겼지만, 수적열세를 극복하고 승리를 따낸 밀월보다는 '''선수단 전체의 의욕이 부족'''해보이는 레스터 시티의 패배가 주목을 받았던 경기였다.
4.1. 재경기
- FA컵 8강 진출 팀
- EPL: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토트넘, 첼시, 미들즈브러
- EFL 리그 1: 밀월
- 내셔널 리그: 링컨 시티
5. 8강
첼시와 맨유의 경기는 전반 35분 안데르 에레라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고 후반 6분에 은골로 캉테가 결승골을 넣으며 첼시의 4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골을 넣으며 미들즈브러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후반 71분 스털링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는데 스털링은 그 당시 온사이드 위치에 있어서 오심 논란이 되기도 했다. 토트넘은 이변 없이 밀월을 6:0의 큰 점수차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고,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했다. 아스널은 홈에서 링컨 시티를 5:0으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고, 5부 리그 내셔널리그 팀인 링컨 시티의 돌풍은 8강에서 멈췄다
6. 4강
7. 결승
''' 페어 메르테사커에 의해 지배된 경기 '''
아스날은 FA컵 역대 최다 우승 팀이 되었고, 벵거는 현역과 은퇴한 감독들을 모두 포함해서 FA컵 최다 우승감독이라는 영예를 가지게되었다.
[1]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가 1914년 8강에 진출한 이후 103년 만에 논-리그(내셔널리그 이하 리그)가 8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