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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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회사. 통칭 G사로, 영어로는 G corporation이라고 부른다.
미시마 재벌과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회사로, 특히 생명공학과 로봇병기 쪽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은 제인이 만든 잭 시리즈.
철권 4에서 밝혀진걸론 2 시점에서 마그마에 굳어진 미시마 카즈야를 찾아내 수복시키고 함께 데빌 인자를 연구했다. 이후 G사는 생명공학 쪽에 엄청난 발전을 이루며 미시마 재단에 맞먹는 규모의 회사로 급성장한다. 그러나 데빌에 대한 연구를 알게된 헤이하치가 철권중을 보내 G사를 공격하고 이에 카즈야가 복수를 위해 직접 나선 사이에 카즈야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그를 숙청하기로 결정해 잭 부대를 이용해 혼마루를 습격하여 카즈야와 미시마 헤이하치를 한 번에 죽이려고 했다. 카즈야는 G사 입장에서도 위험인물이라 언젠간 제거해야 할 대상이었고, 헤이하치의 경우 G사 입장에서 당연히 제거해야 할 인물이면서 동시에 러시아 정부 또한 헤이하치의 영향력을 두려워하며 헤이하치를 제거대상으로 여기고 있었던 만큼 마침 카즈야와 헤이하치가 한 곳에 모이자 G사와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러시아 정부에서 잭 부대를 지원해줘 카즈야와 헤이하치가 둘 다 잭 부대한테 공격을 받은 것. 하지만 카즈야가 헤이하치를 잭 부대 사이로 던져버린 후 도망가면서 헤이하치만 폭발에 휘말려 날아가고[1] G사가 자신을 배신한 것에 분노한 카즈야는 자신의 옛 측근인 브루스 어빈과 재회하여 브루스와 함께 G사로 쳐들어가 자신을 없애려던 G사의 간부들을 모두 제거하고 G사를 '지배'한다.
참고로 이 살해당한 간부들 중에는 레오 클리젠의 어머니 엠마 클리젠도 있었기에 레오는 복수를 위해 카즈야의 뒤를 캐고 다닌다. 레오의 어머니인 엠마 클리젠은 철권 5 오프닝에서 잭-4를 보내 카즈야를 없애려 했던 사람.
G사를 장악한 카즈야는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카자마 진이 세계적으로 깽판을 치자 진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규합해 진에게 대항한다. 물론 세계평화나 그런 건 관심 없고 카즈야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진을 쓰러뜨리고 데빌 인자를 강하게 만들어 세계를 완전히 정복하는 것.[2]
이와 더불어 직속 연구소 연구원이었던 줄리아가 철권 6에 참가했지만 시합 도중 제3 연구동에 갇히는 바람에 라스와 알리사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한참 전부터 줄리아는 카즈야와 G사를 미덥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그저 줄리아가 다닌 대학교의 연구소가 G사에 속해있기 때문.
또한 G사에서 비밀리에 사람들을 생포해 생체실험을 벌였고 이로인해 아머 킹이 G사를 습격해 피험자들을 탈출시켰으나 그들중 일부는 브라이언 퓨리의 부추김에 넘어가 브라이언을 리더로 한 일종의 레지스탕스를 만들기도 했다.[3]
그외엔 이 생체실험 정황을 인터폴에서도 알았는지 인터폴이 G사에 대해 범죄 등 불리한 수사를 하자 G사가 인터폴 본부를 습격했다가 라스와 알리사의 도움을 받은 인터폴이 G사를 격퇴하기도 했는데, 이 일로 인해 여론이 G사에 대해 마냥 우호적이진 않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진이 행방불명된 이후에도 미시마 재벌과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고, 여기에 헤이하치가 다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로 복귀한 데다, 7의 최종보스가 미시마 카즈미이기 때문에 헤이하치와의 결판은 불가피하다. 또한, 카즈미는 남편과 아들을 죽이려고 이 남자를 고용했다.
철권 7까지 확인된 전력 구성원 리스트는, 아파치, 특수부대, 다목적 IFV+MLRS, 기동헬기와 잭 부대를 비롯한 로봇병기들이 있다.
철권 7 시점에선 생체병기인 기가스가 나왔는데 6 시점에서 시행된 생체실험 결과물로 보이지만 잭7의 엔딩을 보아 G사에선 생체병기 대신 로봇병기인 잭을 채택한듯하다.
철권 7의 신캐릭터 럭키 클로에의 스토리 설정에 의하면 럭키가 G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한다고 한다.
이 G사가 내부에선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는데 잭 부대를 제작하는 부서와 기가스를 제작한 생물병기를 제작하는 부서가 그러한데 결국 잭 부대를 제작하는 부서가 경쟁에서 승리한듯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생물병기를 제작하는 부서가 G사에서 도태되거나 입지가 크게 줄어들진 않을듯햐다. 애초에 오래전부터 데빌을 연구하던 부서였기에...
스토리 모드에서 헤이하치와 고우키가 대면 중에 잭 부대가 또 다시 습격하자 둘이 잠시 협력하여 물리친다. 이번에는 카즈야가 헤이하치의 위치를 추적하려고 잭 부대를 보냈는데 그게 실패하고 이후 고우키가 G사의 본사로 쳐들어가고 본사 옥상 위에서 카즈야와 맞붙는 컷신이 나온다. 이때 카즈야가 한차례 밀리자 데빌화까지 하면서 고우키와 싸우는데 헤이하치는 그것을 노리고 카즈야의 데빌화한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면서 G사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아벨 박사가 개발한 위성 병기로 G사 본사를 폭파시키면서 자신의 승리를 굳히는듯 싶었지만 그것은 오히려 뻘짓에 불과했고 카즈야는 침착하게 대응하여 데빌 블래스터로 위성 병기를 지상에 낙하시켜 그것이 미시마 재벌의 짓이고 자신을 데빌로 몰아세운 헤이하치의 악행을 언론에 퍼뜨리면서 전세를 역전시킨다. 비록 본사가 날아가는 피해를 받았지만 이로 인하여 전 세계가 미시마 재벌을 적으로 돌림으로써 반격의 빌미를 마련한 G사의 맹공격으로 미시마 재벌은 사실상 궤멸당한다.
7에서 헤이하치가 카즈야와의 결전에서 패배해 사망했기에 이후에는 미시마 재벌을 대신할 악의 축으로 자리잡을 듯. 철권 7 스토리 막판에 G사가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임으로써 카자마 진 체제의 미시마 재벌과 다를 게 없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미 7 막판시점에서 G사가 새롭게 전세계의 공공의 적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철권 8이 나온다면 설정상 철권 토너먼트의 주최 측은 미시마 재벌이 부활하지 않는 이상 G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상 최초로 미시마 재벌 이외의 회사가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그리고 G사에 맞서는 세력으로 진을 중심으로 한 레지스탕스가 될 것으로 본다.[4]
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회사. 통칭 G사로, 영어로는 G corporation이라고 부른다.
1. 소개
미시마 재벌과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회사로, 특히 생명공학과 로봇병기 쪽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은 제인이 만든 잭 시리즈.
철권 4에서 밝혀진걸론 2 시점에서 마그마에 굳어진 미시마 카즈야를 찾아내 수복시키고 함께 데빌 인자를 연구했다. 이후 G사는 생명공학 쪽에 엄청난 발전을 이루며 미시마 재단에 맞먹는 규모의 회사로 급성장한다. 그러나 데빌에 대한 연구를 알게된 헤이하치가 철권중을 보내 G사를 공격하고 이에 카즈야가 복수를 위해 직접 나선 사이에 카즈야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그를 숙청하기로 결정해 잭 부대를 이용해 혼마루를 습격하여 카즈야와 미시마 헤이하치를 한 번에 죽이려고 했다. 카즈야는 G사 입장에서도 위험인물이라 언젠간 제거해야 할 대상이었고, 헤이하치의 경우 G사 입장에서 당연히 제거해야 할 인물이면서 동시에 러시아 정부 또한 헤이하치의 영향력을 두려워하며 헤이하치를 제거대상으로 여기고 있었던 만큼 마침 카즈야와 헤이하치가 한 곳에 모이자 G사와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러시아 정부에서 잭 부대를 지원해줘 카즈야와 헤이하치가 둘 다 잭 부대한테 공격을 받은 것. 하지만 카즈야가 헤이하치를 잭 부대 사이로 던져버린 후 도망가면서 헤이하치만 폭발에 휘말려 날아가고[1] G사가 자신을 배신한 것에 분노한 카즈야는 자신의 옛 측근인 브루스 어빈과 재회하여 브루스와 함께 G사로 쳐들어가 자신을 없애려던 G사의 간부들을 모두 제거하고 G사를 '지배'한다.
참고로 이 살해당한 간부들 중에는 레오 클리젠의 어머니 엠마 클리젠도 있었기에 레오는 복수를 위해 카즈야의 뒤를 캐고 다닌다. 레오의 어머니인 엠마 클리젠은 철권 5 오프닝에서 잭-4를 보내 카즈야를 없애려 했던 사람.
G사를 장악한 카즈야는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카자마 진이 세계적으로 깽판을 치자 진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규합해 진에게 대항한다. 물론 세계평화나 그런 건 관심 없고 카즈야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진을 쓰러뜨리고 데빌 인자를 강하게 만들어 세계를 완전히 정복하는 것.[2]
이와 더불어 직속 연구소 연구원이었던 줄리아가 철권 6에 참가했지만 시합 도중 제3 연구동에 갇히는 바람에 라스와 알리사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한참 전부터 줄리아는 카즈야와 G사를 미덥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그저 줄리아가 다닌 대학교의 연구소가 G사에 속해있기 때문.
또한 G사에서 비밀리에 사람들을 생포해 생체실험을 벌였고 이로인해 아머 킹이 G사를 습격해 피험자들을 탈출시켰으나 그들중 일부는 브라이언 퓨리의 부추김에 넘어가 브라이언을 리더로 한 일종의 레지스탕스를 만들기도 했다.[3]
그외엔 이 생체실험 정황을 인터폴에서도 알았는지 인터폴이 G사에 대해 범죄 등 불리한 수사를 하자 G사가 인터폴 본부를 습격했다가 라스와 알리사의 도움을 받은 인터폴이 G사를 격퇴하기도 했는데, 이 일로 인해 여론이 G사에 대해 마냥 우호적이진 않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진이 행방불명된 이후에도 미시마 재벌과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고, 여기에 헤이하치가 다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로 복귀한 데다, 7의 최종보스가 미시마 카즈미이기 때문에 헤이하치와의 결판은 불가피하다. 또한, 카즈미는 남편과 아들을 죽이려고 이 남자를 고용했다.
철권 7까지 확인된 전력 구성원 리스트는, 아파치, 특수부대, 다목적 IFV+MLRS, 기동헬기와 잭 부대를 비롯한 로봇병기들이 있다.
철권 7 시점에선 생체병기인 기가스가 나왔는데 6 시점에서 시행된 생체실험 결과물로 보이지만 잭7의 엔딩을 보아 G사에선 생체병기 대신 로봇병기인 잭을 채택한듯하다.
철권 7의 신캐릭터 럭키 클로에의 스토리 설정에 의하면 럭키가 G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한다고 한다.
이 G사가 내부에선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는데 잭 부대를 제작하는 부서와 기가스를 제작한 생물병기를 제작하는 부서가 그러한데 결국 잭 부대를 제작하는 부서가 경쟁에서 승리한듯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생물병기를 제작하는 부서가 G사에서 도태되거나 입지가 크게 줄어들진 않을듯햐다. 애초에 오래전부터 데빌을 연구하던 부서였기에...
스토리 모드에서 헤이하치와 고우키가 대면 중에 잭 부대가 또 다시 습격하자 둘이 잠시 협력하여 물리친다. 이번에는 카즈야가 헤이하치의 위치를 추적하려고 잭 부대를 보냈는데 그게 실패하고 이후 고우키가 G사의 본사로 쳐들어가고 본사 옥상 위에서 카즈야와 맞붙는 컷신이 나온다. 이때 카즈야가 한차례 밀리자 데빌화까지 하면서 고우키와 싸우는데 헤이하치는 그것을 노리고 카즈야의 데빌화한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면서 G사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아벨 박사가 개발한 위성 병기로 G사 본사를 폭파시키면서 자신의 승리를 굳히는듯 싶었지만 그것은 오히려 뻘짓에 불과했고 카즈야는 침착하게 대응하여 데빌 블래스터로 위성 병기를 지상에 낙하시켜 그것이 미시마 재벌의 짓이고 자신을 데빌로 몰아세운 헤이하치의 악행을 언론에 퍼뜨리면서 전세를 역전시킨다. 비록 본사가 날아가는 피해를 받았지만 이로 인하여 전 세계가 미시마 재벌을 적으로 돌림으로써 반격의 빌미를 마련한 G사의 맹공격으로 미시마 재벌은 사실상 궤멸당한다.
7에서 헤이하치가 카즈야와의 결전에서 패배해 사망했기에 이후에는 미시마 재벌을 대신할 악의 축으로 자리잡을 듯. 철권 7 스토리 막판에 G사가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임으로써 카자마 진 체제의 미시마 재벌과 다를 게 없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미 7 막판시점에서 G사가 새롭게 전세계의 공공의 적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철권 8이 나온다면 설정상 철권 토너먼트의 주최 측은 미시마 재벌이 부활하지 않는 이상 G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상 최초로 미시마 재벌 이외의 회사가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그리고 G사에 맞서는 세력으로 진을 중심으로 한 레지스탕스가 될 것으로 본다.[4]
2. G사에 속한 인물들
- 총수 : 미시마 카즈야(T6~)
- 엠마 클리젠 : 레오의 어머니로 카즈야를 배신한 간부 중 한 명이다. 후에 카즈야에게 숙청당한다.
- 제인 : G사에서 잭 시리즈를 계속 제작 중이다.
- 안나 윌리엄스 : 언니 니나 윌리엄스가 미시마 재벌에 들어가자 니나에게 대항하기 위해 G사에 합류한다. 6 이후 미시마 사가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G사 소속의 남자와 결혼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가 니나에게 암살 당하자 다시 등장하게 된다.
- 브루스 어빈 : 철권 2에서 카즈야가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을 때 부하로 일했으며 6에서 G사의 전투부대를 지휘했다.
- 줄리아 창 : 직속 연구원이지만 한참 전부터 G사와 카즈야를 못미덥게 여기고 있었다. 그저 줄리아가 다니는 연구소가 G사에 속해 있었을 뿐.
- 럭키 클로에 : G사와 독점계약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 중.
- 잭 시리즈
- 기가스 : 생명공학을 이용해서 만든 강화형 인간 병기
[1] 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2] 허나 진이 아자젤과 동귀어진 하고 행방불명 되었다가 레이븐에게 구출되면서 그 동안의 명분과 목적은 무의미해졌다. 그러나 7에서 헤이하치가 미시마 재벌 총수로 복귀하자 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이번에야말로 헤이하치에게 복수하겠다는 진정한 목적을 세운다.[3] 브라이언은 어디까지나 그저 자기 사냥감인 강자들을 끌어들일 미끼로 쓰기위해 이 피험자들을 이용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아머 킹이 차후 브라이언과의 대립관계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4] 라스 알렉산더슨의 이그드라실과 리 차오랑의 바이올렛 시스템즈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