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마 재벌
'''三島財閥 '''
'''Mishima Zaibats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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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전까지 사용되던 문양. 이 문양은 미시마 카즈미의 머리 장식이기도 하다. 7에서 미시마 헤이하치가 다시 총수로 복귀하면서 이 문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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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마 진이 총수가 된 6부터 바뀐 문양. 진의 왼팔에 있는 문양[2] 의 형상을 그대로 로고화한 것. 그러나 7에선 진이 총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이 로고는 사용하지 않는다.
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시마 가문이 운영하는 대기업. 설정상 대대로 철권 토너먼트를 주최해오던 기업이자 철권 세계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일상용품부터 군사무기, 심지어 우주개발까지 하는 엄청난 사업범위를 자랑하며 세력을 키운 G사가 전면에 나서기 전까지는 어떤 국가나 조직도 미시마 재벌을 건드릴 수 없었다. 말이 기업이지, 하나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3]
초대 총수인 미시마 진파치 체제 당시에는 전쟁에 군수기업으로 참가해 큰 돈을 벌 기회가 있었지만, 진파치 본인이 거부하여 개념 기업으로 칭송을 받았으나 헤이하치가 진파치에게서 총수 자리를 빼앗은 후로는 일본 정부도 함부로 손을 못 대는 막강한 조직으로 급성장하면서 사설부대 철권중(鉄拳衆)이 창설되는가 하면, 미시마 카즈야가 총수였을 때는 홋카이도에 독립국가를 세우려 하였고, 진은 철권중을 이끌고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 도무지 그 규모를 짐작할 수가 없는 기업. 철만에 따르면 전세계에 소유한 '''경제특구만 200개'''로 미니국가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나라들에 특구가 있는듯하다. 특히 홋카이도 같은 경우는 철권 2 시절이나 그 이전부터 이미 재벌이 독립국가를 세우는 게 현실성 있는 수준이었다. 미시마 재벌이 실질적으로 통치하던 200개의 도시를 자신들의 영토로 주장하면서 반대하는 나라엔 즉각 선전포고한다. 일단 전세계적으로 폭동과 내전, 국가간 전쟁이 연달아 터져 전세계 국가들의 군사력이 무력화되자 그틈을 타 선전포고한 것.
현재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 G사와 싸우는 중이다. G사의 현재 총수는 철권 2에서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던 미시마 카즈야. 철권 4 이후 자신을 없애려 한 G사 간부들을 카즈야가 숙청하며 장악하였다.
스퀘어가 공동개발한 격투게임 에어가이츠의 주인공 "미시마 켄"도 어쩐지 이쪽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일단 사용기술이 풍신류와 비슷하고, 스토리에 의하면 "세계 유수의 권력과 재력을 자랑하는 재벌"에게 불로불사의 수수께끼가 숨겨진 고대 유적의 정보를 팔아 "미시마 건설"이라는 자기 회사를 설립했다는 설정이다. 남코가 이 게임에 관련된 게 원인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남코의 게임인 아이돌 마스터의 외전 코믹스 푸치마스에 의하면 765 프로덕션의 스폰서다.[4][5]
철권 7에서는 진이 아자젤과 동귀어진 하여 행방불명 된 후, 미시마 재벌 총수 자리가 공석이어서 최측근이던 니나가 임시로 총수직을 맡고 있다가 그 틈을 타 헤이하치가 니나를 제압해 다시 미시마 재벌 총수로 복귀하고 카즈야가 지휘하는 G사와 전쟁을 계속한다. 초반에는 헤이하치의 계락에 의해 카즈야가 데빌이라는 것이 세계적으로 까발려져[6] G사에게 불리해졌지만 카즈야는 침착하게 대응한다. 먼저 데빌 블래스터로 미시마 재벌의 위성병기를 박살내 추락시키고 위성병기를 추락시킨 것과 카즈야 자신이 데빌이라는 누명을 씌운 것이 미시마 재벌이 저지른 짓이라는걸 제보하여 미시마 재벌은 세계의 적이 되고 거기에 헤이하치는 카즈야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완전히 사망해 미시마 재벌은 사실상 멸망하였다.[7]
카즈야가 남은 미시마 재벌 잔당을 인수할 수도 있겠지만 카즈야는 이미 G사라는 거대 기업의 총수인데다 자신과 치열하게 싸운 주적이자 세계의 적이 된 미시마 재벌을 인수해봤자 의미가 없다. 카즈야의 가장 큰 목적은 헤이하치에게 복수하는 것이었지 미시마 재벌 총수 자리에 그렇게 집착하는 모습은 없었기에 그냥 그대로 미시마 재벌이 없어지는걸 방치할 게 뻔하다. 다만 미시마 재벌이 사실상 멸망한후 카즈야 휘하의 G사가 세계의 새로운 적이되어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여 결국 G사도 미시마 재벌과 다를게 없고 미시마 재벌보다 하나도 나을게 없어지긴했다. 현재로선 미시마 재벌의 남은 잔당들은 리 차오랑의 바이올렛 시스템즈와 라스 알렉산더슨의 이그드라실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 리야 수 십 년 전에 미시마 재벌에서 쫓겨났지만 라스는 불과 얼마 전까지 철권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제1 특수작전부대를 이끌던 사령관이었고, 라스를 따르는 부하들과 그대로 이그드라실을 세웠다. 게다가 전 총수인 진도 라스와 협력 관계가 되었으니 카즈야에게 이대로 완전히 끝장나기 싫은 미시마 재벌 잔당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모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일본 기업이지만 일본 정부는 미시마 가의 일본 국적을 이미 적극적으로 부정한다. 미시마 재벌도 정부 눈치를 볼 단계는 옛적에 지난지라 신경도 안쓰고 있지만.
또한 미시마 재벌이 다시 부활하지 않는 이상 이후 철권 토너먼트의 주최사는 G사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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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파치와 니나는 유일하게 총수 자리를 '강탈'하지 않은 인물이다. 철권 5에선 헤이하치가 실종될 때 진파치가 지하에서 풀려나 총수 자리를 잠시 탈환했다, 니나는 진이 실종된 후 임시 총수가 된다.
진이 아자젤과 동귀어진하고 행방불명되면서[8] 재벌의 총수가 누가 될 지 추측이 오갔는데, 공개된 철권 7 배경 스토리에서 헤이하치가 다시 총수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9]
그러나 7에서 카즈야의 계략으로 온 세계가 미시마 재벌을 적으로 돌려 반대시위를 외치고 결국 총수인 헤이하치마저 사망하면서 사실상 미시마 재벌도 멸망하게 된다.
한마디로 누가 올라오든간에 미시마 재벌 총수는 '''독이 든 성배'''다. 미시마 재벌 창시자인 진파치는 헤이하치에게 총수 자리를 빼앗기고, 5까지 갇혀있다가 겨우 빠져 나온 후에 헤이하치의 빈자리를 틈타 총수 자리에 다시 오르지만 진에게 패배해 소멸되고, 카즈야도 1에서 헤이하치를 쓰러뜨리고 총수가 되지만 2에서 도로 헤이하치에게 다시 지고 빼앗긴 뒤, 지금은 미시마 재벌과 적대 조직인 G사의 총수가 되었다. 진은 진파치를 쓰러뜨리고 6에서 총수가 되었지만 아자젤과 동귀어진함으로서 행방불명 되었고, 진의 부재를 틈 타 헤이하치가 다시 재벌 총수 자리를 탈환한다.
헤이하치는 역대 미시마 재벌 총수들 중에서 가장 길게 집권하였는데, 진파치로부터 재벌을 빼앗고 철권 1에 이르기까지 약 10년, 2에서 카즈야에게 재벌을 탈환하고 4편까지 21년을 더해 약 30여년동안 집권하다 5에서 잭 부대의 습격을 받아 행방불명 처리당하면서 총수 자리에서 내려오지만 진파치-진이 오간 미시마 재벌을 되찾음으로서 재기에 성공하는듯 싶었는데..끝내 7편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Mishima Zaibatsu'''[1]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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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전까지 사용되던 문양. 이 문양은 미시마 카즈미의 머리 장식이기도 하다. 7에서 미시마 헤이하치가 다시 총수로 복귀하면서 이 문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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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마 진이 총수가 된 6부터 바뀐 문양. 진의 왼팔에 있는 문양[2] 의 형상을 그대로 로고화한 것. 그러나 7에선 진이 총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이 로고는 사용하지 않는다.
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시마 가문이 운영하는 대기업. 설정상 대대로 철권 토너먼트를 주최해오던 기업이자 철권 세계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일상용품부터 군사무기, 심지어 우주개발까지 하는 엄청난 사업범위를 자랑하며 세력을 키운 G사가 전면에 나서기 전까지는 어떤 국가나 조직도 미시마 재벌을 건드릴 수 없었다. 말이 기업이지, 하나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3]
초대 총수인 미시마 진파치 체제 당시에는 전쟁에 군수기업으로 참가해 큰 돈을 벌 기회가 있었지만, 진파치 본인이 거부하여 개념 기업으로 칭송을 받았으나 헤이하치가 진파치에게서 총수 자리를 빼앗은 후로는 일본 정부도 함부로 손을 못 대는 막강한 조직으로 급성장하면서 사설부대 철권중(鉄拳衆)이 창설되는가 하면, 미시마 카즈야가 총수였을 때는 홋카이도에 독립국가를 세우려 하였고, 진은 철권중을 이끌고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 도무지 그 규모를 짐작할 수가 없는 기업. 철만에 따르면 전세계에 소유한 '''경제특구만 200개'''로 미니국가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나라들에 특구가 있는듯하다. 특히 홋카이도 같은 경우는 철권 2 시절이나 그 이전부터 이미 재벌이 독립국가를 세우는 게 현실성 있는 수준이었다. 미시마 재벌이 실질적으로 통치하던 200개의 도시를 자신들의 영토로 주장하면서 반대하는 나라엔 즉각 선전포고한다. 일단 전세계적으로 폭동과 내전, 국가간 전쟁이 연달아 터져 전세계 국가들의 군사력이 무력화되자 그틈을 타 선전포고한 것.
현재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 G사와 싸우는 중이다. G사의 현재 총수는 철권 2에서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던 미시마 카즈야. 철권 4 이후 자신을 없애려 한 G사 간부들을 카즈야가 숙청하며 장악하였다.
스퀘어가 공동개발한 격투게임 에어가이츠의 주인공 "미시마 켄"도 어쩐지 이쪽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일단 사용기술이 풍신류와 비슷하고, 스토리에 의하면 "세계 유수의 권력과 재력을 자랑하는 재벌"에게 불로불사의 수수께끼가 숨겨진 고대 유적의 정보를 팔아 "미시마 건설"이라는 자기 회사를 설립했다는 설정이다. 남코가 이 게임에 관련된 게 원인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남코의 게임인 아이돌 마스터의 외전 코믹스 푸치마스에 의하면 765 프로덕션의 스폰서다.[4][5]
철권 7에서는 진이 아자젤과 동귀어진 하여 행방불명 된 후, 미시마 재벌 총수 자리가 공석이어서 최측근이던 니나가 임시로 총수직을 맡고 있다가 그 틈을 타 헤이하치가 니나를 제압해 다시 미시마 재벌 총수로 복귀하고 카즈야가 지휘하는 G사와 전쟁을 계속한다. 초반에는 헤이하치의 계락에 의해 카즈야가 데빌이라는 것이 세계적으로 까발려져[6] G사에게 불리해졌지만 카즈야는 침착하게 대응한다. 먼저 데빌 블래스터로 미시마 재벌의 위성병기를 박살내 추락시키고 위성병기를 추락시킨 것과 카즈야 자신이 데빌이라는 누명을 씌운 것이 미시마 재벌이 저지른 짓이라는걸 제보하여 미시마 재벌은 세계의 적이 되고 거기에 헤이하치는 카즈야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완전히 사망해 미시마 재벌은 사실상 멸망하였다.[7]
카즈야가 남은 미시마 재벌 잔당을 인수할 수도 있겠지만 카즈야는 이미 G사라는 거대 기업의 총수인데다 자신과 치열하게 싸운 주적이자 세계의 적이 된 미시마 재벌을 인수해봤자 의미가 없다. 카즈야의 가장 큰 목적은 헤이하치에게 복수하는 것이었지 미시마 재벌 총수 자리에 그렇게 집착하는 모습은 없었기에 그냥 그대로 미시마 재벌이 없어지는걸 방치할 게 뻔하다. 다만 미시마 재벌이 사실상 멸망한후 카즈야 휘하의 G사가 세계의 새로운 적이되어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여 결국 G사도 미시마 재벌과 다를게 없고 미시마 재벌보다 하나도 나을게 없어지긴했다. 현재로선 미시마 재벌의 남은 잔당들은 리 차오랑의 바이올렛 시스템즈와 라스 알렉산더슨의 이그드라실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 리야 수 십 년 전에 미시마 재벌에서 쫓겨났지만 라스는 불과 얼마 전까지 철권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제1 특수작전부대를 이끌던 사령관이었고, 라스를 따르는 부하들과 그대로 이그드라실을 세웠다. 게다가 전 총수인 진도 라스와 협력 관계가 되었으니 카즈야에게 이대로 완전히 끝장나기 싫은 미시마 재벌 잔당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모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일본 기업이지만 일본 정부는 미시마 가의 일본 국적을 이미 적극적으로 부정한다. 미시마 재벌도 정부 눈치를 볼 단계는 옛적에 지난지라 신경도 안쓰고 있지만.
또한 미시마 재벌이 다시 부활하지 않는 이상 이후 철권 토너먼트의 주최사는 G사가 될 듯 하다.
2. 역대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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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파치와 니나는 유일하게 총수 자리를 '강탈'하지 않은 인물이다. 철권 5에선 헤이하치가 실종될 때 진파치가 지하에서 풀려나 총수 자리를 잠시 탈환했다, 니나는 진이 실종된 후 임시 총수가 된다.
진이 아자젤과 동귀어진하고 행방불명되면서[8] 재벌의 총수가 누가 될 지 추측이 오갔는데, 공개된 철권 7 배경 스토리에서 헤이하치가 다시 총수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9]
그러나 7에서 카즈야의 계략으로 온 세계가 미시마 재벌을 적으로 돌려 반대시위를 외치고 결국 총수인 헤이하치마저 사망하면서 사실상 미시마 재벌도 멸망하게 된다.
한마디로 누가 올라오든간에 미시마 재벌 총수는 '''독이 든 성배'''다. 미시마 재벌 창시자인 진파치는 헤이하치에게 총수 자리를 빼앗기고, 5까지 갇혀있다가 겨우 빠져 나온 후에 헤이하치의 빈자리를 틈타 총수 자리에 다시 오르지만 진에게 패배해 소멸되고, 카즈야도 1에서 헤이하치를 쓰러뜨리고 총수가 되지만 2에서 도로 헤이하치에게 다시 지고 빼앗긴 뒤, 지금은 미시마 재벌과 적대 조직인 G사의 총수가 되었다. 진은 진파치를 쓰러뜨리고 6에서 총수가 되었지만 아자젤과 동귀어진함으로서 행방불명 되었고, 진의 부재를 틈 타 헤이하치가 다시 재벌 총수 자리를 탈환한다.
헤이하치는 역대 미시마 재벌 총수들 중에서 가장 길게 집권하였는데, 진파치로부터 재벌을 빼앗고 철권 1에 이르기까지 약 10년, 2에서 카즈야에게 재벌을 탈환하고 4편까지 21년을 더해 약 30여년동안 집권하다 5에서 잭 부대의 습격을 받아 행방불명 처리당하면서 총수 자리에서 내려오지만 진파치-진이 오간 미시마 재벌을 되찾음으로서 재기에 성공하는듯 싶었는데..끝내 7편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3. 고용인들
- 간류 (T1 ~ T2) : 하지만 2에서 카즈야의 부하였던 시절이 더 비중이 높았으며 6 시나리오 모드에서 헤이하치는 간류를 잘 모르는듯한 묘사가 나온다. 이는 설정오류로 추정. 반면 카즈야는 여전히 간류를 기억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리 차오랑 (T1 ~ T2) : 엄밀히 말해 고용인이라기보다는 미시마 헤이하치의 양자로 미시마 가문의 일원이었다. T1 시점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마땅한 묘사는 없지만 T2 시점에선 의붓형 미시마 카즈야의 비서로 일했다. 그러나 2 이후로 미시마 재벌에서 쫓겨나고, 이후 거대 로봇 회사인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사장으로서 미시마 재벌과 적대 관계가 된다. 헤이하치가 자기를 이용하기만 하고, 카즈야에게는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는 등의 상황을 겪으며 미시마와 갈라서게 됐는데 정확히는 7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미시마 가문의 비밀인 데빌 인자의 존재를 알게 되어 가문에서 추방당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 아벨(T4) : 범죄 조직과의 총격전에서 사망한 브라이언 퓨리를 레플리컨트로 되살리지만 이후 4에서는 수명이 다해 거의 죽어가던 브라이언을 완전히 버렸고, 빡친 브라이언에게 죽빵을 맞는다.[10] 7에서는 사망 처리됐으며, 아벨이 만들었다는 인공위성 병기가 언급된다.
- 제페토 보스코노비치 (T1~T6) : 잭 1과 잭 2, 프로토타입 잭을 개발하였다. 다만 보스코노비치 박사는 고용인이 아니라 협력 관계일 수도 있는게, 미시마 재벌에 적대적인 요시미츠에게 의수를 달아줬고 브라이언 퓨리에게 영구기관을 심어줬다. 병약한 딸을 살리기 위해 냉동수면 장치를 개발했는데, 이 또한 미시마 재벌이 이용하여 니나와 안나 자매를 콜드슬립시키고 인체실험을 자행하여 스티브 폭스를 탄생시켰다. T6 시점에도 딸을 본떠만든 로봇인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미시마 재벌에 보내지만 T7 시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안나 윌리엄스 (T1, T2, 데스바이 디그리스[11] ) : 6에서는 진이 지휘하는 미시마 재벌로 들어간 니나에게 대항하기 위해 G사에 합류한다.
- 브루스 어빈 (T2) : 후에 카즈야를 따라 G사 소속이 되며 G사 전투부대의 교관이 된다.
- 니나 윌리엄스 (T6, T7) : 6에서 진이 총수로 있던 미시마 재벌로 들어갔고, 진이 실종되자 임시로 미시마 재벌의 총수직을 맡는다. 허나 돌아온 헤이하치에게 패배하고, 진을 포획하라는 헤이하치의 명령을 일단은 따르지만 결국 실패하여 미시마 재벌을 떠난다. 애초에 니나가 진에게 상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게 거의 확실한데다 헤이하치 밑에 있기 싫었는데 임무 실패 책임을 핑계로 탈퇴한 걸로 추측.
- 에디 골드 (T6) : 6에서 크리스티 몬테이로의 할아버지이기도 한 자신의 스승을 치료하는 조건으로 미시마 재벌의 철권중에 들어간다. 그러나 스승은 결국 사망하고 이후 에디는 미시마 재벌을 탈퇴한다.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T6) : 6에서 진을 경호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휴머노이드. 라스에게 패배해 기능이 정지되지만 라스가 알리사를 리의 바이올렛 시스템즈에 맡기고 7에서 수리가 완료되어 깨어난다.
- 라스 알렉산더슨 (T6) : 본래 진의 이복삼촌이자 철권중 장교였는데 6에서 미시마 재벌과 G사의 전쟁에 회의감을 갖게 되고 결국 철권중 제1특수작전부대와 함께 반란을 일으켜 미시마 재벌과 G사에 대항한다. 진이 아자젤과 동귀어진 한 후 북유럽에 '이그드라실'이라는 군사기업을 설립한 후에도 미시마 재벌과 G사에 대항한다. 7에서 헤이하치가 사망하여 미시마 재벌도 무너졌으니 8부터는 리의 바이올렛 시스템즈와 더불어 카즈야의 G사에 맞서는 핵심 세력이 될거라 추측된다.
- 토고† (T6) : 라스의 전우. 6에서 라스와 함께 반란군에 가담하였고 라스가 잠시 기억상실이었을 때는 라스를 대신해 반란군을 지휘한다. 라스가 기억을 되찾고 나서 라스와 함께 철권중 기지도 습격하는 등 활약을 펼치지만 G사 본사에서 G사 부대와 교전하다 전사하고 만다.
- 클라우디오 세라피노(T7) : 헤이하치가 클라우디오가 퇴마사라는 것을 알고 데빌 토벌을 목적으로 고용했지만, 이용가치가 사라지자 헤이하치가 클라우디오와의 협력 관계를 끊어 버렸다.[12]
4. 산하 조직들
- 철권중(鉄拳衆)
미시마 재벌의 사설 군대로 전세계를 상대할 정도로 강력하다. 헤이하치에 의해 창설됐으며 진은 6에서 철권중을 이끌고 세계에 전쟁을 선포했다.
- 미시마 공업 고등 전문학교(三島工業高等専門学校)
- 로슈포르 기업(Rochefort Enterprises)
로슈포르 가문이 운영하는 석유 재벌. 미시마 재벌의 사업 파트너였지만 6에서 진이 총수가 되자 제대로 뒤통수를 맞는다. 진에게 로슈포르 기업의 유전을 전부 몰수당했다. 철만에서는 주식 49%를 빼앗기고 리리 로슈포르의 아버지는 CEO에서 짤리기까지 한다. 리리가 진을 증오하는 이유.[14]
[1] '재벌'의 일본어 발음인 '자이바츠'가 영미권에서도 거의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어서 게임 내에서 중국어, 한국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를 쓰는 캐릭터들도 미시마 재벌을 칭할 땐 일본어 발음 그대로 '미시마 자이바츠' 라고 한다.[2] 철권 3에서 데빌이 진의 팔에 새긴 것.[3] 헤이하치의 경우 일본 정부에서 얽히지 않기 위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헤이하치가 일본인이라는 걸 부정했으며, 카즈야는 아예 일본 국적을 버렸다.[4] 코믹스 74화에서 '''의류계에 손을 뻗쳤다나 뭐라나.''' [5] 재미있게도 765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 시죠 타카네의 성우 하라 유미는 헤이하치의 아내이자 카즈야의 어머니이자 진의 할머니인 미시마 카즈미를 연기했기에 헤이하치를 아이돌 보쌈한 도둑놈으로 빗대는 패러디도 간혹 있다.[6] G사 건물 옥상에서 카즈야와 고우키가 싸우면서 카즈야가 밀리자 데빌화하는데 이때 헤이하치가 카즈야가 데빌화한 모습을 찍고 위성병기로 고우키와 카즈야가 있는 G사 건물을 박살낸다.[7] 허나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던 미시마 재벌의 규모를 생각하면 아직 건재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8] 다만 엔딩에서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레이븐에 의해 구출되었다.[9] 철권 7 콘솔판에 수록된 스토리 모드에서 내막이 밝혀지는데 진이 사라진 이후 니나가 미시마 재벌 임시 총수였으나 니나가 헤이하치에게 패배하고 어쩔 수 없이 헤이하치를 따르게 된다. 그리고 진을 포획하지 못하자 니나는 미시마 재벌을 탈퇴한다.[10] 그 인간흉기인 브라이언에게 제대로 맞았을 뿐더러 나이도 당장 내일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고령이라 실제로 그때 바로 사망했을 거라 추측된다.[11] 3 이후~4 이전 시점으로 보임.[12] 협력을 끊고 클라우디오는 헤이하치에게 '악마 같은 놈' 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만 하다 가차없이 버리는 헤이하치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13] Blood Vengeance까지 합하면 카미야 신도 포함. 후에 신은 교토의 국제학교로 전학갔다.[14] 리리는 진 말고도 미시마 가문과 관련된 사람은 다 증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