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클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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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6 ~ 철권 7
철권 7 FR
'''프로필'''[1]
이름
엘레오노르 클리젠
(Eleonore Kliesen)
국적
독일
나이
19세
성별
'''불명'''[2]
격투 스타일
팔극권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면 괜찮을 거야. - 6 등장 대사'''

'''형식따윈 필요없어! - 6 승리 대사'''

'''맡겨줘, 파트너.(Uberlass das mir, partner.) - 태그 2 등장 대사'''

'''냉정해져야 해!(Wir mussen aufpassen!) - 태그 2 등장 대사'''[3]

'''간다!(Mach dich bereit!) - 철권 7 등장 대사'''

''' 진짜 무섭다..(Du machst mir wirklich Angst..) - 철권 7 엔딩 등장 대사'''

'''해냈다!(Ich glücklicher!) -철권 7 승리 대사'''

'''큰일 날 뻔했어.(Das war knapp.) -철권 7 승리 대사'''

Leo(E'''leo'''nore) Kliesen
1. 개요
2. 스토리
3. 성능
3.3.1. 출시 초기 ~ 시즌 1
3.3.2. 시즌 2
3.3.3. 시즌 3
3.3.4. 시즌 4
4. 기술
5. 기타
5.1. 성별 논란
6. 캐릭터 상성 관계 정보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 국적은 독일, 격투 스타일은 팔극권. 나이는 철권 6 기준 19세. 성우는 철권 6에서는 베로니카 테일러.
철권 6에선 독일인인데 영어로 말했지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선 독일어로 말한다.
철권 6 등장 당시 데드 오어 얼라이브 4엘리엇을 의식한 캐릭터가 아니냐는 말이 상당히 많았다. 둘 다 금발에 어리고 잘생긴 미소년 컨셉에 성별 불명까지 똑같고 중국계 권법인 점까지. 거기에 모델링도 비슷하지만 나중에는 '''엘리엇보다 레오가 더 유명해진다'''. 물론 이런 컨셉 자체는 일본 서브컬처에서 흔하기 때문에 단정짓기는 어렵다. 어째 등장 초기엔 성별 불명 에서 여자에 더 가깝다는 연출이 있었다가 뒤로 갈수록 남자쪽에 가까운걸로 몰아가는데 얼굴은 점점 여성스러워지고있다(.....). 그러나 모티브와 디자인은 확실치 않는데 남코가 반다이와 합쳐진 후 신규 캐릭터들이 대놓고 오덕을 겨냥한 만든 캐릭터일수도 있는데 그것이 반다이에서 디자인 한건지 알수가 없다.
유명 유저로는 레오 최초 텍엠을 찍은 암소핫, 쿠마에서 레오로 전향한 한쿠마, 그리고 텍센 레오 게시판지기 태연, 디제이얌, 빵쟁이, 아쿠아마린 등이 있으며, 일본에는 최고계급인 테켄갓을 달성한 마루보즈가 있다. 철권FR에 와서는 암소핫이 레오 최초로 푸진을 찍고, 일본의 겐이 류진을 찍었다. 다만 암소핫은 모종의 이유로 철권판에서 떠났고, 겐 역시 최근에는 샤힌을 주로 하고 있다. 워낙 노잼 캐릭터인데다 성능도 시즌2부터는 특출나게 뛰어난 점이 없다보니[4] 유저 자체가 굉장히 적다(...).[5]

2. 스토리


유적발굴단 대장인 아버지와 G사의 간부였던 어머니 엠마 클리젠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아버지와 함께 여러곳의 유적이나 동굴을 탐험하는 등 즐거운 어린시절을 보내며 밝은 아이로 성장해 갔지만 아버지가 탐험 도중 행방불명, G사로부터 어머니가 암살당한 후 어머니를 죽인 미시마 카즈야에게 복수하기 위해 철권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참고로 그 어머니는 철권 5 오프닝에서 잭4를 파견한 사람으로 카즈야를 없애려 했었다. 또한 스토리상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경찰들이 수사를 했으나 갑자기 이해할수없게 수사를 종결해버렸고 레오가 직접 조사를 한 결과 카즈야가 배후에 있단걸 알게된다. 그후에도 계속 카즈야에 대해 뒤를 캔다. 경찰이 갑자기 수사를 종결한것도 마침 당시에 G사가 세계를 구할 영웅으로 칭송받는 상황이엇기에 담당경찰들이 상부로부터 압박을 당했거나 G사가 영향력만으로 경찰을 틀어막은듯... 또한 6에서 시나리오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카즈야는 레오한테 내 뒤를 캐고다닌단게 너냐며 자신의 뒤를 캐고다닌단걸 어느정도 아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러면서도 카즈야는 그 부분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모습을 보인다. 하긴 에디로 플레이 했을때 에디로부터 아버지의 원수란 소리를 들었을때 원수가 하도많아 다 기억도 못한다고 하다가 에디로부터 아버지 죽인 죄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옥살이하다 석방된 아들이란말에 그제서야 에디의 아버지가 누군지 알겠단 반응을 보였을 정도니 레오가 별거 아니엇을만도 하다.
스토리 모드의 대사를 미뤄볼 때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듯. 레오를 적으로 만났을 경우 '''"내 키보다 높은 데에서 떨어뜨리다니 용서 못해!"'''라고 한다(…). 168cm란 키는 여자라고 가정하면 큰 편이지만, 남자라고 가정하면 작은 편인 참 애매한 신장이다. 레오 시나리오 대사
철권 6 엔딩에서는 어머니의 무덤에 놓인 꽃 한송이와 편지를 보게된다. 편지에는 Dear Leo라고 써있었고, 이를 보고 레오가 놀라는 것으로 끝. 행방불명중인 아버지가 두고 간 것으로 추측된다.
태그 2 엔딩에서는 G사 소속 기차에서 G사의 자료를 조사하던 도중 자신의 어머니가 미시마 재벌에서 데빌 인자에 대해 연구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놀라워한다. 데이터를 다운받던 중 G사 병사들 몇명한테 발각되자 싸워보지도 못한채 도망가면서 어머니의 원수를 찾을 것을 다짐한다. 그런데 어머니인 엠마 클리젠이 데빌 인자 실험 중 담당했던 실험체인 'NT-01'이 바로...
철권7 스토리에서는 역시나 어머니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기 위해 미시마 재벌 침투를 계획하고 철권 7에 참가하게 된다.[6] 미시마 도장에서 대결 상대는 요시미츠. ...알다시피 요시미츠가 7에서 괴기한 복장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레오 본인도 이겨놓고 이게 뭔가 싶어 어리둥절한다. 문어? 오징어? 닌자? 하다가 쪼그려 앉아서 촉수를 건드려보고는 결국 문어로 결론짓고 이래서 일본이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구나 라고 말한다...... 그러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고선 리타이어한 요시미츠에게 "그럼 잘 있어요. 문어 아저씨."라며 갈 길 간다.
요시미츠 스토리에서는 어지간히 쎄게 맞았는지 심장이 멈춰버린다. 그걸 알아챈 요시미츠가 위에 올라타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서 깨어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눈을 떴더니 눈앞에 웬 문어괴물이 있자 레오는 벗어나려고 바둥거리고, 요시미츠는 레오를 진정시키려다 레오가 들어올린 무릎에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아 그대로 옆으로 굴러 리타이어... 레오는 "살려줘요! 문어 괴물한테 습격당했어요!!" 라고 하면서 도망친다. 재미있게도 미시마 도장 맵 배경으로 있는 불상도 아파하는건지, 아니면 어처구니가 없는 표정인지 표정이 은근히 바뀌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 개그 포인트.
이전까지, 심지어 개그 스토리가 판치는 태그2 당시에도 진지한 스토리로 진행되었던 캐릭터인데 7에 등장하면서 다른 스토리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은편이다. 그도 그런게 요시미츠마저도 개그 엔딩이라고는 딱히 많이 없는 캐릭터인데 둘다 싸잡아서, 그것도 한쪽 엔딩은 고자라니 엔딩이니....

3. 성능


철권 6 BR : 벽악마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국민 서브

철권 7 FR 시즌1 : S급 캐릭터

철권 7 FR 시즌2, 시즌3 : 있을 건 다 있으나 특출난 장점이 없는 캐릭터

철권 7 FR 시즌4 : 이제는 보기 힘든 캐릭터

''' 였던 것'''
흔히들 초보자들이 하기 쉬운 캐릭터로 알려져있지만, 날먹 캐릭터까지는 아니고 나름대로의 실력이 필요한 캐릭이다. 기술 하나하나의 성능이 의외로 정직한 편이고 진보와 부보 등 파생기가 많아서 은근히 암기량도 많은 편.[7] 벽몰이도 좋고[8] 무엇보다 벽콤 성능이 최강급이다.[9] 또한 있을 기술은 다 있어서 근거리 압박도 나쁘지 않다.
단점으로 오른어퍼(3rp), 붕권(66rp), 기상어퍼(기상rp), 후소선(앉아 3lk) 등을 제외한 기술들의 리치가 살짝 짧다. 특히 컷킥은 리치 짧기론 두말하면 서러울 정도.[10][11] 남들이 컷킥해서 맞을 거리에서 헛치는 수모를 겪고, 헛친 후 딜레이가 길어서 헛치면 위험한 기술들이 많다. 레오 유저라면 하단 막고 컷킥 딜캐 했는데 헛쳐서 역으로 얻어맞은 기억이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캐인지 남캐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일단 횡각이나 백대시 거리도 남캐평균 혹은 그 이하 정도밖에 안된다. 즉 무빙이 구리다.[12]
레오의 사기 기술이라면 미친듯한 리치를 자랑하는 오른어퍼(3rp)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매직리치가 있어서 설마 맞겠어 싶은 거리에서도 들어간다. 모션도 제자리에서 때리는게 아니라 뒷발을 앞으로 같이 내딛으면서 주먹을 쳐올리는지라 거리를 재서 피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고무고무 어퍼'''. 심지어 모션 덕분에 상단회피 성능이 약간 있고 횡도 잘 잡아주는 편이다. 다만 우월한 성능에 대한 페널티인지 다른 캐릭들의 '앉은 상대는 띄우는 오른어퍼'는 막혀도 딜캐를 안 당하는데 비해서 유일하게 레오만 오른어퍼를 막히고 확정딜캐를 당한다는 단점이 있다.[13] 허나 7 와서는 이러한 장점이 없어지다시피 했는데, 여전히 리치가 긴 편이긴 하지만 잭, 머덕 등 뚱캐들은 물론 드라그노프보다도 어퍼 리치가 짧다.[14] 그런 주제에 앉은 상대도 못 띄우고 앉은 상대에게 맞춰도 레오가 손해인 데다가 상술했다시피 막히고 딜캐를 꽤나 세게 맞는지라 예전처럼 좋은 기술 취급은 못 받는다. 오히려 정신나간 상단회피 성능의 폴, 양횡을 잘 잡기로 소문난 로우, 레오 이상의 리치를 가진데다 상단회피도 뛰어난 요시미츠 등의 오른어퍼가 훨씬 고평가받는다.
BR 후반기에 발견된 약보사권(9rp lp) 이후 빠른속도로 양의식 1타 (23nlk)를 넣으면서 시작되는 콤보가 있다. 일명 약보콤보. 기원초도발 제트어퍼같은 극악 난이도 콤보와 비견되지만 익숙해지면 쓰기 쉽다는 평. 다만 일부 캐릭터의 경우 약보 1타와 2타 사이를 횡신으로 피한 뒤 콤보를 한사발 넣어줄 수 있다... 그렇지만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약보사권은 후딜도 -9로 안전하고 데미지도 좋다. 레오 네임드 [필사마]는 이걸로 로얄럼블까지 진출했지만 잡다캐릭의 벽 앞에서 좌절. 훗날 로하이가 약보사권 공략법을 철권 갤러리에 작성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1타를 막으면 2타 여부에 관계 없이 짠손이 확정이다. (곰은 예외) 또한 반시계 횡신 후 가드(가드 이외의 다른 움직임도 가능)로 2타를 피할 수 있다.
그 외 큰 하단이지만 보고 못 막으며 데미지가 강력한 나락류 하단인 전소뢰왕권(1rk lp), 엄청난 데미지로 벽꽝시키는 패왕절강(1ap lp). 여담으로 모션 때문에 붙은 별명이 퓨전이다!), 하단회피에 딜캐없고 발동빠른 일기각(9lk) 등 레오가 왜 벽악마로 불리는지 알게하는 기술들이 주력기로 많이 사용된다. 일단 벽꽝기가 '''굉장히''' 많다. 상대가 앉는다-> 패왕절강이나 중단 호밍기(3lk), 상대가 서있는다-> 전소뢰, 상대가 잡기를 쓴다-> 일기각, 상대가 기상중단각을 쓴다-> 천충권(9lprp), 상대가 횡을 친다-> 3lk, 전소뢰 등 상중하 가리지 않고 벽꽝 기술이 넘쳐난다(...)
7FR에서의 레오는 정주금계(4LP RK) 한단어로 표현 가능하다. 그만큼 고성능인 기술이고 파훼법이 어느정도 알려진 시점에서도 여전히 대응하기 까다로운 기술이다. 다만 정주금계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생각보다 금방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그 외에도 신기술인 9AK나 7부터 일반 히트시에도 넘어지는 궤슬(3RP+LK), 카운터시 기상RK AP가 들어가는 연깍(236LP) 등이 전작에 비해 많이 쓰이는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레오의 특징이라면 철권 6의 특징인 강화된 벽콤보 시스템에 최적화된 캐릭터라는 것. 벽몰이 길이도 길고 벽까지 가는 동안 바운드를 소모했더라도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바운드를 쓰지 않고 벽까지 몰아넣었다면 체력의 2/3 가까이를 한번에 빨아낼 수 있으며, 벽콤보 난이도 또한 매우 낮은 편인데 데미지는 그에 반비례해서 한번 벽에 몰리면 체력이 아주 쭉쭉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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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서 레오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모습. 맨 처음 패왕절강부터 체력이 무시무시하게 까인다. (영상은 6BR)
시스템빨을 워낙 잘 받는데다 기본기도 괜찮아서 철권 6에서는 개캐 반열에 올랐으나 철권 6 BR에서는 그 반동으로 하향되었다. 예를 들어 왼어퍼 가드프레임이 안좋아져서 근접 개싸움에 많이 불리해졌고, 부보/금계자세에서 하단 이지가 사라지고 칼질당했다.
그러나 하향이 되었더라도 악마같은 벽 이지와 벽콤 데미지는 여전해서 여전히 좋은 캐릭터. 철권6 시절에 벽콤으로 먹고살던 캐릭들은 벽콤 데미지가 하향되기 바빴는데 레오는 오히려 데미지는 그대로면서 난이도는 더 낮아졌다. 그렇기 때문에 레오를 상대로 벽공방에 자신이 있지 않는 한은 무한맵을 고르는 게 현명하다.[15]
맵 마음대로 고를 수 없는 철권7 가정용의 경우 레오를 만나면 무한맵이길 빌자. 레오가 필드에서는 리치 긴 견제기도 부족하고 개싸움도 약한 만큼 벽에서 강력하기 때문에...
공중콤보 난이도가 은근히 사악하다. 콤보 중 버튼 연타가 허용되지 않거나 대쉬가 필요한 부분이 많기 때문. 레오 입문할 때 꽤나 어려운 부분인데, 예를 들어 콤보 중에 4lprk에서 4lp이후 rk를 연타하면 금계파생기 rk가 나가서 콤보를 망치게 된다. 물론 연타기술의 1타~2타를 콤보 연계기로 쓰는 캐릭이라면 전부 해당되는 부분이기는 하나, 레오는 그런 부분이 좀 많다고 보면 된다. 콤보 넣을 때 각 기술들 입력이 빡센것도 있다. 작정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콤보도 있지만 데미지도 약하게 뽑히거니와 레오의 상징과도 같은 벽몰이 성능도 대폭 떨어지게된다.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 연습은 필수. 다만 이 모든점을 감안해도 전캐릭 평균을 따져봤을 때 레오의 콤보난이도는 잘쳐줘도 쉬움~중간 정도 밖에 안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다. 워낙 콤보가 어려운 캐릭터들이 널려있는지라...
시즌2에서 정주금계 등 사기기술이 너프를 먹자 시즌1 시절 양산형 레오 유저들은 대부분 빠져나갔으며, 그래서 지금은 레오를 보고싶어도 랭매든 퀵매든 천연기념물 수준으로 보기 힘들다. 일단 사기캐릭인 것도 옛날 얘기고, 캐릭터 자체도 예전부터 노잼으로 유명했던 데다 있을 건 다 있지만 뭔가 남들에 비해 특출나게 뛰어난 점이나 사기칠 거리가 없다. 게다가 시즌3에서 희대의 사기캐릭터이자 레오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상위호환 버전인 '''리로이 스미스'''의 등장으로 무료 리로이, 리로이 하위호환 등으로 불리는 수모를 겪고 있다(...).
시즌4에서 대부분의 기술이 다 상향되었으나, 기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시스템상 모든 캐릭터의 체력이 170에서 175로 늘었음에도 콤보 데미지가 거의 그대로인 상황이 유지되면서 하향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도 있다. 여전히 유저들 사이에서는 노잼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고, 주력으로 사용하는 프로나 네임드도 없어서 굉장히 보기 힘든 캐릭터가 되었다.

3.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TT2에서도 이 약보콤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레오 판정이 기묘해진 탓에 조금더 어려워졌다. 그리고 중간에 끊을 수 있는 캐릭터가 더 많아졌다! 국민서브인데 아무도 이런게 있는 줄 몰랐다는게 유머.
초보부터 고수까지 벽콤은 한개로 통일된 리리 로슈포르와 마찬가지로 초보부터 고수까지 벽콤보는 오른짠손-확타정주(기상 LP RK LP)[16] 이거 한개로 통일.
벽 콤보 데미지만 좋은게 아니라 벽꽝을 시키는 중단기와 보이지 않는 하단기의 이지선다 등 일단 벽에 몰아넣었다면 매우 유리해져서 벽 두번 가면 게임 끝낼수 있는 강캐. 백문이 불여일견, 이 플짤을 보자. +1 셋팅에서 레이지 벽콤 한 번에 체력 3/4를, 두 번에 게임을 끝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어느정도 연구가 진행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후기에서는 라스에 이은 2대 국민서브 취급을 받고 있다. 압쇄경권 2타가 수직으로 올려치는 기술이라 히트백이 거의 없어서 캐릭터를 막론하고 가장 좋은 서브기술 중 하나. 그 외에도 금계독립-웨이브의 반복으로 벽몰이도 가능하며 도산폭포 2타후 태그가능으로 인해 콤보도중 태그도 쉽게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레오메인 콤보 후 마무리기가 좀 부실한 편이라 레오 메인 태그콤보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인데 도산폭포 2타 태그로 메인을 바꿔줘서 해결하는 편. 서브는 파퇴-부보원투가 그야말로 독보적이기에...벽콤도 6에서부터 악명을 떨쳤던 그 유명한 곽타정주가 타수무시기(!)로 들어가버리기 때문에 여전히 무시무시하다. 서브일 경우에도 금계캔슬 곽타정주를 사용하며, 금계캔슬이후 1타와 3타를 딜레이를 줘서 바닥데미지로 넣으면 타수 0타짜리 서브로 돌변한다. 물론 연습이 좀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콤보는 매우 강력한 편.
워낙 서브로서의 성능이 괜찮고 기본기도 좋은 편이라 주로 휠체어를 태워주는(...)입장인지라 딱히 태그 파트너를 타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손꼽히는 태그 파트너는 단연코 라스. 온리 프랙티스가 해서 유명해진 조합으로 도산2타-라마찰 바운드 후 레오 파퇴-부보원투 후 라스 귀신권으로 마무리하는 미친 데미지의 국민콤보로 유명하다.[17] 라마찰 바운드로 빠지는 빨피는 덤. 그 외에는 레이지 상성이 좋고 콤보궁합도 좋은 리리도 손꼽히는 편이며, 특히 딜레이 클락 킥-곽타정주로 이어지는 태그벽콤이 강력하다.
그 외엔 콤뎀이 약한 펭의 휠체어(...)로도 손꼽히는 편. 실제로 일본 펭 초고수중 하나인 유우가 서브로 레오를 쓴다. 전반적으로 메인일 경우 서브를 가려먹는 점만 제외하면 딱히 서브를 타는 캐릭터가 아니라 인기가 많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도 큰 하향점은 없는 편. 아래에서는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 쌍환타 (3lp rp)
기존의 왼어퍼를 쓰고 얼굴을 한대 더 때린다. 1타 카운터시 2타 확정에 2타가 상단이라는게 단점이지만 카운터 노리고 쓰면 데미지가 아주 환장하는 수준. 상대가 왼어퍼를 막고 다른걸 지르려고 할때 투를 쓰면 그대로 맞고 뻗어버린다. 2타 히트시에는 밟기와 붕캔기상킥의 이지선다가 가능. 그러나 왼어퍼를 막고 앉을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열화번각 (1lk)
뒤로 빠졌다가 왼발로 올려차는 기술. 상중단 회피력이 매우 탁월하나, 판정이 상단인데다가 회피하고 기술이 나오기까지의 틈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이걸 썼는데 그 사이에 경직이 풀린 상대가 이걸 보고 막거나 앉아버리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18] 그러나 회피력만큼은 매우 출중하기 때문에 이걸 믿고 지르거나 일발역전기로 활용하는게 좋다. 데미지가 높고[19] 딜캐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 용호주저 (4rk ap)
옆차기후 팔꿈치로 친다. 1타 카운터시 2타 확정에 2타 히트시 벽꽝. 벽앞에서 카운터 노리고 썼는데 맞아주면 기분이 아주 째진다. 거기에 딜캐가 없고, 1타와 2타 모두 중단이다. 그리고 1타와 2타 사이의 틈이 은근히 길기 때문에 상대가 1타만 보고 달려왔다가 2타를 맞아주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 연자전신퇴 (236ak)
리리의 크로와조네와 비슷한 호밍기이다. 다만 리리는 상단이지만 빠른 발동에 가드시 이득이고, 레오는 중단이지만 발동이 느리고 가드시 노딜이긴 하지만 손해다. 붕권스텝으로 적절한 거리조절을 하면서 쓰면 헛치는 일은 거의 없음. 살짝 뜨면서 쓰기 때문에 점프 스테이터스[20] 판정도 있다. 덧붙여 붕권스텝중 나가는 벽꽝기는 이게 유일하기 때문에 벽앞에서의 활용도도 은근히 있는 편.
  • 압쇄경권 (부보자세 lp rp)
기존의 압쇄에서 2타가 추가된 기술. 1타 카운터시 스턴이 없어진 대신 추가타 생겨서 데미지가 대폭 늘었다. 또한 2타가 공중에서 히트할 경우에는 스티브 폭스의 가젤을 맞은것처럼 뒤집히기 때문에 공콤, 특히 태그 어설트시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21] 대신 2타가 막힐 경우에는 -14로 후상황이 상당히 아프니 주의.

3.2. 철권 7


대폭 하향. 라스와 함께 너프의 칼날을 가장 많이 받은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었다.
대표적인 점으로 기존 -14라서 후소퇴류 하단이면서도 몇몇 캐릭터가 아니면 띄우지도 못하는 강력한 하단이었던 후소선(2_3rk)이 막히고 다리가 부러지는 모션이 뜨도록 후딜이 증가하였다. 궤슬(3rp+lk)은 노멀 히트시에도 넘어지는 대신 카운터 후 콤보가 삭제되었으며 도산폭포 1타 후 콤보가 삭제. 2타까지 다 맞춰야 콤보가 들어간다. 10프레임 딜캐인 원투와 원포의 데미지가 줄어들었으며 가장 큰 변화는 기상킥의 변화.
기상킥 후 추가타가 생겼으며, 기상킥으로 들어올리고 추가타가 공중에서 맞는 형식. 기상킥 2타 이외에도 기상킥-짠뻑이 들어가는 등 간단한 추가타가 들어가게 변했다. 대신 발동이 늘어나서 발동이 12프레임으로 하향. 큰 하향으로 보여지는데 일단 딱히 -11로 딱 떨어지는 하단이 게임내에 많지 않기 때문에 11프레임까지 짠손으로 해결하게 된 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웨이브 캔슬 기상킥으로 퍼올려서 콤보를 넣는 경우가 많은 레오에게 기상킥의 발동속도 하향은 콤보에 있어서 치명적인 부분이다.
'''...라고 생각되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뚜껑을 열어보니 궤슬은 하향이 아니라 오히려 상향으로 평가되었고, 기상킥의 경우 짠발같은 로우리스크 기술도 굉장히 쎄게 갚아주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하단기 자체를 함부로 못 내미는 상황이 나오는지라 아쉬운 점이 있긴 해도 상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도산폭포는 하향이긴 하지만 기술 자체로는 여전히 쓸만하다는 평.
그리고 태그2와는 달리 철권 7은 1:1 게임이기 때문에 BR시절의 지옥의 벽공방이 다시 돌아왔는데다가, 철권 7 특유의 기상 시스템은 레오의 피말리는 이지선다에 박차를 가해서 평가가 급속도로 수직상승. 4월 30일자 패치에서도 컷킥을 제외하고는 너프를 먹은 기술이 딱히 없는지라 여전히 상당한 강캐로 평가받았으며 카즈야샤힌, 처럼 1티어급 강캐로 분류하는 의견도 꽤 있었다. 그러나 강캐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없고[22]일본내에서 셀렉율도 하위권에 위치해있다.
다만, 레오 유저들에 의하면 샤힌 이 상성급으로 상당히 힘들다고 평한다. 무릎도 레오의 짧은 리치 때문에 샤힌을 상대하기 힘들다고 방송에서 말한 바 있다.
7월 7일자 패치로 인해 궤슬(3RP+LK) 히트시의 히트백이 증가해서 필드에서는 더 이상 확정타가 없게 되었다. 때문에, 패치 이후 궤슬 히트시엔 상보당권(66RP)과 도산(66LK)의 이지선다가 주로 쓰인다. 허나, 하향이 됐다 한들 그건 패치 이전이 너무 좋았던 거고(...) 비록 1티어급에는 못 들지만 너프를 먹은 현재도 좋은 캐릭인 건 여전하다.

3.3. 철권 7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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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금계 빌런/팔꿈치 날먹왕'''
철권 7 확장팩에서 기본 복장이 변경되었다. 허리춤까지 내려오던 자켓이 갈비뼈 부근까지 짧아지면서 허리라인이 더 강조되었고, 이로써 레오의 중성미가 돋보인다는 평. 근데 이상하게 레오만 유일하게 전신샷이 없다.

3.3.1. 출시 초기 ~ 시즌 1


신기술은 8ak, 9lplp. 8ak는 샤오유의 그것을 대충 카피한듯한 모션의 점프 중단기이다. 9/15패치로 9ak로도 나가게 되었다. 점프 스테이터스는 빨리 나오지만 공격판정 자체는 좀 느리다. 카운터시 왼짠손-기상lk로 퍼올려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기존의 점프기술이 크게 모자라지도 않고, 발동은 느리고, 리치가 상당히 짧으며, 그렇다고 가드시 이득도 아니라서(딜캐는 없음)별 존재감이 없다. 최근에는 카타리나의 밟기-뻥발에 착안한 벽콤의 활용도 덕분에 주목받고 있다. 9lplp는 기존의 천충권에 lp로 또다른 추가타가 생겼다. 중상의 판정을 지니며, 스크류가 달려있다. 기존의 쓸만한 스크류기는 사실상 금계rp와 66rklk뿐이었던 레오에게는 단비같은 존재의 기술. 막혀도 딜캐가 없어서 천충권을 내밀기 애매할때 대신 내밀수도 있고, 벽꽝도 가능하다. 대신 상기했다시피 상단이라 앉으면 명복. 2타 단독 카운터시에는 스크류상태로 콤보시동도 되는 완소 기술중 하나. 상대가 앉지 않는다면 남발해줘도 된다.
레이지 드라이브는 66rp홀드로, 기존의 상보당권의 강화형. 공콤에 넣어서 때리면 상대를 벽에 강벽꽝으로 박아넣을 수 있다. 가드시 이득이므로 벽에서 써도 좋다. 맞으면 콤보 이행되고 난리나는 다른 레드들에 비하면 좀 밋밋한 성능이지만, 아쉬운대로 잘 쓰면 벽콤보 데미지에 10 가량을 추가할 수 있다.
9/15 패치에서 3lk가 스크류기가 되는 상향을 받고, 횡ap카운터시 뒷걸음질치며 넘어지게 바뀌었고,[23] 궤슬은 카운터시 상대가 희한하게 넘어지는데, 66LK가 확정이라고 한다. 한편 기상배절고의 데미지가 너프되었다. 상향에 가까운 패치였지만, 큰 틀에서는 여전히 별 변화가 없다. 6br이래로 제일 변화가 없는 캐릭중 하나.
등장때부터 지금까지 큰 변화가 없이 소소한 상,하향만 받아가고있으며, 시스템에따라 강캐와 중캐를 왔다갔다 하는중. 진보lp 카운터시 기상킥산고 확정타가 돌아오는 등 소소한 상향도 있지만, 벽콤, 기상심리등 철권 7의 시스템에서는 확실히 시스템적 하향을 많이 먹었다. 올라운더형 중상캐정도로 평가받고있다.
2017년 초부터 주력기인 정주금계(4LP RK)가 이슈화되기 시작했다. 2타 가드시 레오가 +8의 이득을 가져가고, 금계RP의 발동이 1프레임 빨라지면서 정주금계 카운터시 콤보 이행이 가능해진 것. [24] 이 때문에 한동안 (일부 계급대에는 지금도) 레오유저들은 정주금계로 필드위를 걸어다니기 시작했고 상대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대처하기 어려운 기술이 되었다. 이후 무릎 배재민이 아프리카 방송에서 암소핫과의 데스로 본인의 정주금계 파해법을 보여줬는데 방법은 1타를 반시계로 피하고 2타가 나오기 전 혹은 2타와 동시히트를 노려서 때리는 것이였다. 하지만 꽤 난이도가 높은 파해법이라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었다. [25]
이후 유저들이 계속해서 파해법을 연구했고 마침내 정주금계 1타를 막고 단편류(뒤로 빠졌다가 앞으로 나와 타격하는 기술류)를 사용하면 2타가 헛치고 단편류가 히트하게 된다는 파해법을 알게 된다.[26] 하지만 이 파해법 역시 레오가 정주금계를 1타만 쓰느냐 2타까지 쓰느냐 이지를 걸면 어느정도 역파해가 가능하다. 실력이 된다면 정주금계 1타 가드후 그냥 시계횡신 어퍼를 때려주자. 1타만써도 후딜때문에 맞고 2타까지 써도 시계횡에 피해져서 어퍼로 콤보를 때릴수있다.[27]
2017년 6월 드디어 가정용 철권7이 발매되었다. 그동안 콘솔 시연 영상에서 레오는 딱히 변경점을 찾지 못했었는데 확인 결과 정주금계 2타의 리치와 횡추적 기능이 하향되었다. [28] 하지만 정주금계를 제외하더라도 여전히 벽에서 9ak-3rp+lk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벽콤은 건재하고, 그 외에도 아직까지 크게 너프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아 강캐라는 점은 변함이 없는 상태.
2017년 7월 2일에 열린 스트리머 배틀 철권7 파이터즈에 정주금계의 악명성이 널리 퍼졌다. 구라가 레오픽으로 꺼내들었는데[29], 정주금계를 핵심으로한 레오플레이[30]로 다른 참가자들을 전부 이기며 우승했다. 심지어 꼬꼬마, 쿠단스도 속절없이 무너졌다.[31] 실제로 이후 구라 방송에서도 구라가 보급한 정주금계와 기본 패턴만으로 철권에 입문하자마자 노랑단에 갔다는 사례도 나왔다.
분명 다수의 유저에게 S급 캐릭터로 평가 받지만 기묘하게도 TWT(철권 월드 투어)를 포함한 각종 철권 대회의 입상권에서 보기 쉽지 않다. [32]
17.9.21(가정용 기준) 밸런스 패치를 통해 궤슬(3rp+lk)이 하향됐다. 가드백 감소, 가드시 후딜 1프레임 증가(-15), 헛쳤을 때 후딜 4프레임 증가.
2018년 4월 기준 여전히 상대하기 싫은 캐릭터로 손꼽히지만 이제 유저 대다수가 정주금계 공략법을 알고 있어 그런지 체감상 유저가 확 줄어들었다. 여전히 대회에서 잘 나오지 않는 캐릭이고 그나마 일본에서 레오 최고 계급 보유자로 알려진 겐의 경우 해외 대회 등에 참가하지 않아서 영상 자료가 많지 않다.

3.3.2. 시즌 2


2018년 9월 6일 시즌 2로 넘어가면서 대격변이 일어나는데 레오 역시 여러 기술들이 조정되었다.패치내역(일어)
눈에 띄는 것은 시즌 1에서 초주력기였던 정주금계(4lp rk)의 하향. 1타 카운터시에도 넘어지지 않게 변경되어 더 이상 카운터 콤보 시동기로 쓸 수 없게 되었다. 그 외에도 노멀 히트시 넘어지는 하단 궤슬(3rp+lk)이 넘어지지 않게 변경되었고, 기상킥산고 (기상 rk ap)의 후딜 증가 및 기상 ap의 데미지 약화, 9ak의 판정변경으로 필드 및 벽콤보 데미지의 약화 등...
출시 초반에는 하향점만 보이게 되었으나 막상 까놓고 보니 의외로 상향점도 상당했다. 궤슬 같은 경우에는 히트시 이득이 +5나 되고 카운터시 기상lk로 아주 쉽게 콤보 이행이 가능해졌으며, 후소선(2_3lk)의 경우 데미지는 약해졌지만 확정타가 생김으로서 오히려 좋아졌다. 도산폭포의 경우 2타가 -14로 후딜이 늘어났지만 대신 소리로 2,3타를 구분하는 게 불가능해졌고 3타 카운터시 콤보가 되도록 바뀌었다.
무엇보다 핵심적인 부분은 66lk의 상향. 이 기술이 바닥으로 히트하게 되면 기존의 9ak와 비슷한 판정을 유발하는데 이 때 번란추(부보 rp)가 확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66lk이후 레버를 2로 유지하면 부보자세로 이행한다.) 벽콤보만 보면 9ak-궤슬보다 난이도가 있고 데미지도 약하지만 66lk이 확정인 상황이 많은 레오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상향점.(대표적으로 236rp lp 2타 카운터, 9rp lp 2타 카운터, 6rp rp 2타 카운터, 횡 ap 카운터 등)
18.9.26 기준으로 보면 시즌 1에 비해 상향이라고 판단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나 정주금계의 하향이 뼈아픈지라 적응을 못하는 유저들이 많아보인다. 그 근거로 시즌 1에 비해 온라인 매치에서 레오와 만나는 경우가 현저히 줄었다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33] 시즌4까지 나온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결국 시즌1까지가 레오의 전성기이고 시즌2부터는 사실상 하향세를 달리게 되었다.
19.6.8 TAIPEI MAJOR에서 일본 레오유저인 쿠로쿠로와 겐이 나란히 8강(패자조)에 올라와 실로 오랜만에 메이저 대회 순위권에 모습을 보였다.
다만 운명의 장난인지 처음부터 쿠로쿠로와 겐이 맞붙게 되었다. 첫경기는 쿠로쿠로가 리리를, 겐이 샤힌을 선택하여 게임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패배한 쿠로쿠로가 레오를 꺼내들었지만 패배하여 탈락. 다음 경기에서 겐은 북의 노멀진을 상대로 레오를 꺼냈지만 3:0, 3:1이라는 스코어로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탈락한다.

3.3.3. 시즌 3


RP+LK - 히트시 상대 움직임 변화, 기상AP를 맞았을 때와 동일하게 움직인다
금계 LPRP - 1타 데미지 2감소, 2타 데미지 3증가에 월바운드 판정이 추가됨
금계 LKRK - 1타 데미지 4감소, 2타 데미지 7증가 및 공중히트 시 더 높게 뜸, 히트시 후딜 2프레임 감소. 콤보는 그대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금계 AP (신기술) - 발동 24 프레임, 가드 -6, 히트시 상대 넘어지며, 카운터시 공중에 떠서 콤보 이행 가능. 컷킥 등의 콤보 중에 사용하여 콤보데미지를 높일 수 있으나 안전성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며, 벽콤으로 쓸 경우 금계 LK, RK에 비해 데미지는 좋으나(이마저도 타수가 많을 경우의 이야기, 벽꽝 후 바로 사용한다면 데미지는 동일함) 후상황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부보 LPRP - 2타까지 입력한 상황에서 1타 히트시 상대가 공중에 뜨게 됨, 이후 236LK으로 콤보 가능. 하지만 후딜은 여전히 -14에 1타만 사용하면 뜨는 판정이 사라지므로 여러모로 써먹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1RPRP - 히트시 이득이 +5에서 +8로 증가, 가드시 손해가 -7에서 -4로 감소
4RKAP - 1타 데미지 2감소 및 히트 후 캐릭터간 거리 감소, 1타 히트시 2타 확정, 2타 데미지 1감소 및 월바운드 판정 추가, 가드시 손해 -9에서 -12로 증가, 2로 캔슬 가능(레오 앉은 자세)
4AK - 후퇴거리 증가
9RP2 - 기술 선입력시 기술이 나가지 않던 문제 수정
특별히 운영이나 국콤이 바뀌는 등의 변화는 없다.
대부분의 기술이 상향을 받긴했으나 주력기나 운영에 큰 영향을 줄만한 기술들은 없고,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정말 변화가 없는 편에 속한다.
시즌 2에서 정립되어 현재까지 별 다른 변화가 없는 운영 방식에, 중국무술캐릭 특유의 현란한 압박력과 우수한 기술스펙을 보유한 강캐. 시즌 3에 들어서면서 대놓고 만든 사기캐들의 스펙과 콤보데미지의 인플레로 간접 너프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성능을 보장하는 캐릭터지만, 항상 그렇듯 노잼(...)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한 캐릭터.

3.3.4. 시즌 4


LP - 공격거리 증가
RP RP - 가드시 -13에서 -12, 히트시 +4에서 +6
6RP RP - 히트시 +6에서 +8, , 가드시 회복시간 2프레임 감소
6RK - 금계자세 동안 입력 유예 프레임이 정확하지 않았던 문제 수정
금계 중 RP - 히트시 모션 변경 (상대가 날아감)
금계 중 RK - 히트시 +4에서 +9, 카운터시 +10에서 +9(카운터시 확정타 삭제)
금계 중 AK - 신기술 하단, 데미지 24, 발동 24, 가드시 -26, 히트시 상대 다운
6AP - 기술 발동 프레임 18-19에서 17-18로 변경
3RP+LK - 데미지 19에서 20
2LP, 2LP2(유지) - 가드시 -3에서 -2, 히트시 +4에서 +5, 히트시 회복시간 1프레임 감소
2RK RP 히트시 AP - 히트시 회복시간 7프레임 감소(기모으기가 빨라짐)
부보 중 LP - 공격거리 증가
부보 중 RP - 데미지 20에서 23
부보 LK - 아래쪽으로 공격 범위 확대
부보 AP - 히트시 상대와 거리 감소
4LP+RK - 1타 히트시 상대와 거리 감소
9LP RP 히트시 AP - 히트시 회복시간 7프레임 감소(기모으기가 빨라짐)
9RK - 아래쪽으로 공격 범위 확대
66RP 히트시 AP - 히트시 회복시간 7프레임 감소(기모으기가 빨라짐)
46AP AP (236)RP - 3타 가드시 -17에서 -13, 히트시 회복시간 2프레임 감소
236AK - 1타 카운터시 상대 자세 변경 (스크류 유발)
666LK - 아래쪽으로 공격 범위 확대
기상 AP - 카운터시 상대 자세 변경
횡이동 중 AP - 가드시 -10에서 -9, 히트시 회복시간 1프레임 감소
패치내역만 봤을 때 금계 RK 카운터시 확정타가 사라진 것과 6RK의 금계자세 유예 프레임 변경에 따른 콤보 미스율이 높아진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큰 변화가 없거나 상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지 않다는 여론이 강하다.
레오라는 캐릭터 자체가 아케이드~시즌1에서 정주금계로 굉장히 고평가를 받다가 정주금계가 약화된 시즌2부터 지금까지 계속 현상유지 수준인데 날이 갈수록 신캐릭터 출시나 밸런스 패치를 통해 레오보다 좋고 강한 캐릭터들이 많아졌다. 프로나 네임드 중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굉장히 레오를 낮게 평가했었고, 일본 프로게이머들은 레오를 최하위 티어에 선정하기도 했다. 관련 내용 링크
낮은 콤보 데미지[34]와 캐릭터 자체가 지루하다는 평가 등으로 일반적인 유저들 사이에서도 외면받고 있고 시즌1과 비교했을 때 온라인 매치에서 상당히 보기 힘든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준수한 기본기와 중국무술캐릭 특유의 변칙적인 압박, 벽에서의 강력한 심리는 여전하지만 시즌 2부터 이어지는 옆그레이드 패치에 특유의 콤뎀 호구 이미지가 겹쳐지고, 벽에서도 강한데 필드에서도 강한 상위호환 캐릭들이 다수 추가됨에 따라 레오만의 특색이 없어진 수준. 이로 인해 유저들의 인식 역시 박한 상황이다.

4. 기술


  • 합자수(LP RP): 평범한 원투. 이후 4 입력으로 퇴보금계독립 이행 가능.
  • 양의주(LP RP LP LP): 판정은 상, 상, 상, 중. 가끔가다 상대가 레오 모른다 싶으면 낚시용으로 질러보는 것 외의 용도는 없다. 외파퇴를 쓸 것으로 예상하고 앉은 상대에게 4타째가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외파퇴(LP RP LP RK): 판정은 상, 상, 상, 상. 양의주와 별반 차이는 없지만 상대의 뒤를 잡았을 때 써주면 63이라는 무식한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 액추(LP RP RK): 판정은 상, 상, 하. 원투 이후 하단을 내밀며, 3타에 딜레이를 줄 수 있다. 3타 단독 카운터 시 상대가 엎어지나 확정타는 없다.
  • 연탄(LP RK): 판정은 상, 상. 10프레임 딜캐로 사용되며, 2타 단독 카운터 시 하이킥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낮게 띄운다. 히트시 오른어퍼가 상대의 거의 모든[35] 발악을 이긴다. 시즌4 패치로 원투류를 포함하여 리치가 길어져 딜캐가 더 용이해졌다.
  • 강용식충천장(RP LP): 판정은 상, 상. 스크류 이후 근거리 벽꽝용으로 쓰인다.
  • 강용식영주(RP RP): 판정은 상, 중. 11프레임 딜캐로 사용된다. 시즌4 패치로 가드시 -12에 히트시 이득 프레임이 6으로 크게 늘어 레오가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졌다.
  • 무당선풍각(LK RP LK): 판정은 상, 상, 중. 2타 이후 2 입력으로 부보로 이행 가능하며 3타를 4 입력으로 캔슬할 수 있다. 뚱캐 전용 벽콤보로 벽꽝 후 왼어퍼-LP-무당선풍각이 히트한다.
  • 무당금계독립(LK RP RK): 판정은 상, 상, 중. 무당선풍각 2타 이후 금계독립.
  • 뇌전통천포(AP): 판정은 중단. 파워크래시 기술이지만 발동이 느린 편이어서 상대의 기술을 씹고도 가드당하는 일이 종종 있다. 히트시 강 벽꽝을 유발하므로 벽에서 패턴성으로 상대의 기술을 씹고 역으로 벽꽝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 액고(RP+LK): 판정은 중단. 손패링 성능을 지닌 준비동작 이후 상대의 복부를 손으로 밀치는 기술. 카운터 시 상대가 뒷걸음질치며 넘어지고 도산부인-부보-번란추(66LK2-RP)가 확정.
  • 횡타이랑담산(6RP RP): 판정은 상, 중. 14딜캐로 사용되며, 1타는 콤보 연결에도 자주 쓰인다. 2타에 딜레이를 줄 수 있으며 2타 단독 카운터 시 도산부인(66LK)이 확정. 시즌4 패치로 히트시 이득이 +6에서 +8로 늘었지만 히트백이 너무 커서 여전히 뭔가 하기엔 애매하다.
  • 파퇴(6LK): 판정은 상단. 살짝 전진하며 하이킥을 날리는 기술. 가드시 +0이지만 2입력으로 부보를 잡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엔 +1로 바뀌게 된다. 카운터 시 상대가 머리를 뒤로 하고 엎어지는데 진보-기상LK로 공콤을 넣을 수 있다. 부보자세로 이행한 상태라면 번란추(부보rp)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 금계독립(6RK): 판정은 중단. 전진하며 무릎으로 살짝 치는 기술. 기술인 동시에 특수자세가 되는 기술. 3 입력으로 진보(236) 이행이 가능하며, 금계독립 가드/히트 시 빠르게 진보 이행하고 8로 캔슬하면 딜캐가 없다. 가드시 +8, 히트시 +14G, 카운터시에는 아예 +14이므로 금계 RP까지 확정으로 들어간다. 시즌4 패치로 입력 유예 타이밍이 조정되어 콤보 중에 6RK를 사용할 때 여러번 버튼을 누르는 유저들은 금계 RK가 바로 나가는 바람에 콤보 미스가 높아졌다는 징징글이 종종 올라온다.
  • 백사추창(금계독립 자세 중 LP RP): 판정은 상, 중. 1타 이후 2입력으로 부보 이행이 가능하며. 시즌2가 되면서 1타, 2타 모두 딜캐가 없어졌다. 시즌3에서는 2타가 월바운드를 유발하도록 변경되었다.
  • 횡권(금계독립 자세 중 RP): 판정은 상단. 스크류를 유발하며 거의 준호밍기급 성능을 자랑한다. 발동도 금계 파생기 중 가장 빠른 13프레임으로 금계 가드시 이득이 +8임을 고려하면 어지간한 기술은 다 카운터를 낼 수 있다. 시즌4 패치로 히트시 상대를 날리는 모션으로 변경되었으며 벽 거리와 각도만 잘 맞는다면 벽꽝을 유발 할 수도 있다.
  • 이기각(금계독립 자세 중 LK RK): 판정은 중, 중. 금계독립 자세에서 상대를 차올리는 시동기. 횡권을 의식하고 앉은 상대를 띄울 수 있다. 막히면 딜캐가 있으며 딜레이 없이 써도 빠른 기술에는 끊긴다.
  • 차제부인(금계독립 자세 중 RK): 판정은 하단. 금계독립 자세에서 발을 밟는 기술. 시즌4 패치로 일반 히트시에도 카운터 히트시와 모션이 같아졌으며 그만큼 이득도 +9로 늘었다. 다만 카운터시 이득도 +10에서 +9로 줄어서 확정타는 없어졌다.
  • 후소부(금계독립 자세 중 AK): 시즌4에서 부여받은 신기술. 판정은 하단. 발동은 24프레임으로 히트시 넘어지는 대신 막히면 -26으로 죽는다. 레오 유저들 사이에선 도데체 이걸 왜 줬냐는 식으로 평가가 좋진 않다. 히트시 극기상이나 후방기상은 타이밍을 맞춰 66RP로 때릴 수 있고, 벽에서는 정주금계 이후 사용하여 벽콤보로 사용할 수 있다. [ *데미지가 금계 양손보다 높지만 히트 후 경직시간이 길어서 후상황이 좋다고 보긴 어렵다. 그래도 타점이 낮아 안정성은 상당히 괜찮은 편.]
  • 배절고(6AP): 판정은 중단. 시즌2로 넘어가며 월 바운드 판정을 받고 가드 시 손해가 14로 낮아졌다. 시즌4에서는 발동이 17로 줄어 폴의 붕권과 벽력장을 거의 완벽하게 딜캐할 수 있게 되었다.
  • 향추(6RP+LK): 판정은 상단. 전진성과 동시에 반시계방향 횡이동이 달려있는 기술.
  • 쌍환타(3LP RP): 판정은 중, 상. 1타 자체는 평범한 왼어퍼이고 2타는 상단이므로 상대가 앉을 수 있다. 1타 카운터 시 2타 확정히트.
  • 승포(3RP): 판정은 중단. 레오의 밥줄. 고무고무 어퍼라고 불릴 정도로 기나긴 리치와 꽤 준수한 횡추적 성능을 지녔다. 대신 앉으면 못 띄우는 주제에 막히고 -13..인데 특유의 타격 후 뒤로 빠지는 모션 때문에 리치 짧으면 딜캐가 안되고 역으로 딜캐를 당하는 기묘한 기술.
  • 천포(3LK): 판정은 중단. 스크류 기술이자 딜캐없는 중단 호밍 벽꽝기. 다만 헛쳤을 때의 후딜은 크니 거리를 잘 재고 쓰자.
  • 궤슬(3RP+LK): 판정은 하단. 통칭 동전줍기. 히트 시 5프레임 이득이라 기상LK가 상대의 거의 모든 발악을 이긴다. 또한 카운터 시 기상LK로 건져 콤보가 들어가지만 리치가 매우 짧으니 주의. 시즌4 패치로 데미지가 19에서 20으로 늘었다.
  • 복호(2LP): 판정은 중단. 왼손으로 내리찍는 기술. 히트 시 상대방이 앉은 상태가 되며 2유지 시 앉은자세 이행. 카운터 시 왼어퍼, 카운터-앉은자세 이행시 기상LK로 건져 콤보가 들어간다. 시즌4 패치로 가드시 -3에서 -2로 변경됨에 따라 상대가 내미는 왼어퍼와 레오가 내미는 기상킥이 동시 히트할 수 있는 프레임이 되었다. 동시 히트시 특정 캐릭 및 기술에 따라 투잽으로 건지는 것도 가능하므로 심리적인 면에서 유리해졌다. 그외 히트시 이득 증가 및 경직 감소 등으로 확실히 상향된 기술.
  • 벽종(2RP): 판정은 중단. 오른손으로 내리찍는 기술로 시즌 2로 넘어오며 가드 시 이득이 4프레임이 되는 상향을 받았다. 가드시키고 짠손을 제외한 모든 발악을 어퍼가 이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기상킥류와는 동시히트 하게 되는데 상대는 공중에 뜨고 레오는 약간 뒤로 밀려나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대로 콤보를 이행하면 된다. 다만 기상킥류가 넘어지는 판정을 가진 기술일 경우는 오히려 데미지 면에서 손해일 수 있다.) 가드/히트시 상대방이 앉은자세가 되며, 카운터 시 상대가 엎어지며 밟기(상대 다운 중 2AK)가 확정.
  • 소당제~상보당장(2RK RP): 판정은 하, 상. 통칭 짠뻑. 2타 히트 시 AP 입력 유지로 기를 모을 수 있다.)
  • 부보(선자세 or 앉은자세 중 2AP): 특수자세. 순간적으로 자세를 낮춰 샤오유의 봉황에 버금가는 상단회피력을 보여주는 특수자세.
  • 압쇄경권(부보 중 LP RP): 판정은 중, 중. 부보에서 파생되는 기술 중 가장 빠른 기술. 2타는 막히고 14딜캐가 들어온다. 시즌3로 넘어오면서 콤보시동기로 변경되었으나 2타까지 눌러야 1타가 공중에 뜨는 판정으로 바뀌게 되었다. 1타 히트 여부를 판단하고 2타를 누를 수 있는 기술은 아니므로 사실상 지르기용이다.
  • 번란추(부보 중 RP): 판정은 중단. 시동기. 상대를 높이 띄워 대점프 컷킥으로 콤보 연결이 가능하며, 막히고 딜캐가 없다. 다만 횡에 털리므로 호밍기인 경학퇴와 적절히 섞어 쓰는 것이 좋다. 시즌 2로 넘어오며 하단판정 상향을 받아 누운 상대에게 히트하며, 기존의 9AK-궤슬 벽콤 대신 도산부인-부보 이행-번란추가 들어간다. 시즌4로 넘어와서 데미지가 3 높아졌다.
  • 경학퇴(부보 중 LK): 판정은 상단. 부보 중 점프해서 돌려차기를 먹이는 기술. 점프판정에 호밍기이며 노말 히트 시에도 스크류가 들어가고, 막혀도 9프레임이라는 큰 이득을 가져온다. 시즌4 패치로 판정이 약간 낮아졌으며, 기존의 버그성으로 드물게 반시계 횡신을 못잡던 모습이 사라졌다.
  • 부보~금계독립(부보 중 RK): 판정은 금계독립과 똑같이 중단. 보이는 대로 부보 중 금계독립 시전.
  • 통배식(부보 중 AP): 파워크래시. 부보 중 쌍장을 날려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 부보 중 개기는 상대의 기술을 씹고 히트시킬 수 있지만, 느린 발동때문에 상대의 기술을 씹고도 가드당하는 경우가 많고, 상단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다만 히트시 배절고(6AP)나 상보당권(66RP) 등이 확정으로 들어가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시즌4 패치로 히트시 상대와의 거리가 줄어들어 확정타가 헛치는 상황이 많이 줄었다.
  • 충천장~복호(1RP RP): 판정은 상, 중. 2타 딜레이를 꽤 오래 줄 수 있다. 2타 단독 카운터 시 상대 엎어지고 밟기가 확정.
  • 열화번각(1LK): 판정은 상단. 통칭 굽발. 뒤로 살짝 빠졌다가 상대를 높이 띄우는 기술이나 번란추와는 달리 상대가 멀리 날아가 대점프 컷킥은 어지간하면 안 들어가 보통 파퇴(6LK)로 콤보를 잇는다. 딜캐를 잘 몰라 원투를 남발하는 상대에게 상단회피를 이용해 패턴성으로 질러 볼만 하다(원투를 회피할 경우에는 거의 99%확률로 히트한다). 상단회피가 달려는 있지만 회피성능이 애매해 말이 많은 기술이지만 일단 맞추기만 하면 빅데미지콤보.
  • 전소뢰왕권(1RK LP): 판정은 하, 중. 레오의 주력 큰하단. 발생 20프레임으로 큰 하단 치고는 꽤 빠른 편이다. 1타가 카운터 히트하거나 2타 입력 시 상대가 넘어지며, 벽과의 거리를 아주 잘 쟀다면 벽꽝도 가능. 시즌2로 넘어오며 넘어지는 머리 방향이 바뀌면서 1타 단독 카운터 시에 공중콤보 이행이 가능해졌다. 다만 1타든 2타든 막히면 묵념.
  • 패왕절강(1AP LP): 판정은 중, 중. 통칭 퓨전. 1타 이후 2를 입력으로 부보 이행 가능. 데미지가 강력하며 1타 히트를 확인하고 2타를 때려박을 수 있는 강벽꽝기인지라 벽 앞에서 주로 쓰이는 기술.
  • 정주금계독립(4LP RK): 판정은 중, 중. 시전 후 기술 이름대로 금계독립 자세로 이행된다. 시즌 2 레오 최대의 너프로 1타 카운터 시 콤보 이행이 불가능해졌다. 파해법도 꽤나 알려진지라 옛날처럼 이 기술로 걸어다니기는 좀 많이 힘들어졌다.
  • 오호출동(4RP LP): 판정은 중, 상. 스크류 이후 중거리 벽꽝용으로 사용.
  • 이랑담산(4RP AP): 판정은 중, 중. 가드/히트 시 상대 앉은자세지만 막히고 -11. 2타 단독 카운터 시 투잽(RP)로 건져진다.
  • 영면퇴(4LK LP): 판정은 중, 중. 기술 시전 후 2를 입력하면 부보로, 4를 입력하면 퇴보금계독립 이행 가능.
  • 용조주저(4RK AP): 판정은 중, 중. 1~2타 사이에 미묘하게 딜레이가 있어서 가끔 1타 막고 내밀다가 2타를 카운터로 맞기도 한다. 시즌3부터는 1타 히트시 2타가 확정이 되었으며, 월바운드기로 변경되었다. 대신 2타 가드시 -12로 변경되어 이제 확정 딜캐가 생겼으며 2타 입력 후 레버를 2로 유지하면 앉은 자세가 되며 캔슬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 퇴보금계독립(4AK): 뒤로 살짝 물러나며 금계독립 자세를 취하는 기술. 공격 판정은 달려있지 않다.
  • 좌장(4LP+RK): 판정은 상, 하. 2개 판정이 거의 동시에 나오는 특이한 기술. 하단이 반시계를 살짝 잡아주며 카운터 시 +15지만 상대가 앉은자세 판정이라 어퍼로는 못 띄우고,(컷킥은 짧아서 필드에선 못 띄운다.) 보통 확정타로 이랑담산(4RPAP)를 때리거나 벽 앞이라면 상보당권(66RP), 레이지 드라이브로 벽꽝을 넣을 수도 있다. 일부 뚱캐들 상대로는 다리가 짧아서 하단이 잘 안 들어가니 주의. 시즌3 기준 카운터시에도 샤오유, 엘리자, 럭키클로에 같은 캐릭터에겐 이랑담산이 헛치는 것으로 유저들을 통해 알려졌으며, 시즌4 패치에서도 히트시 거리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캐릭터들에겐 헛치는 것이 여전하다. 다만 일부 남캐들에겐 좌장이 카운터시 무려 컷킥(9RK)이 확정타로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축에 따라서는 심지어 일반 남캐들도 컷킥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 공진각(8 또는 9AK): 판정은 중단. 점프한 뒤 발로 내려찍는 기술. 막히고 우선권 없음, 가드/히트 시 상대 앉은자세. 바닥에 누운 상대를 찍을 수 있다. 시즌 2로 넘어오며 카운터 시 상대 모션이 바닥에 찍혔다가 공중에 뜨게 바뀌어 콤보 이행이 쉬워졌지만 다운된 상태의 적 히트 시 밀려나게 바뀌는 하향을 받았다.
  • 이충권(9LP LP): 판정은 상, 상. 스크류 기술. 2타 단독 카운터 시 스크류.
  • 천충권(9LP RP): 판정은 상, 중. 13프레임 딜캐이자 벽꽝기. 스크류 이후 강벽꽝을 넣을 수 있는 기술 중 가장 멀리 날려보낸다.
  • 약보사권(9RP LP): 판정은 중, 중. 승룡권 비슷하게 상대를 띄우고 날려버리는 기술. 1타 이후 부보 이행 가능하며 2타 단독 카운터 시 상대가 뒷걸음질치며 넘어진다. 기상LK로 건져진다고는 하나 매우 힘드니 그냥 도산부인-부보이행-번란추로 때려주자. 1타부터 히트 시 기상LK로 건져지나 역시 매우 힘들고, 쉬운 추가타로는 짠뻑(2RKRP)이 있다.
  • 일기각(8 또는 9LK): 판정은 중단. 점프 스테이터스+딜캐없음+강벽꽝+긴리치. 다만 횡에는 약하다.
  • 약보삼정제(7 또는 8 또는 9RK): 판정은 중단. 레오의 컷킥. 리치가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다. 8RK로 제자리 사용 시 카운터 히트 시에만 뜬다. 시즌4에서 타점이 조절 되었다고 하지만 리치는 여전하므로 사실상 변경점이 없는 것과 마차간지.
  • 상보당권(66RP): 통칭 붕권. 판정은 중단. 최속으로 사용 시 15프레임. 거리에 상관없이 붕권딜캐가 가능하다. 히트 시 AP입력으로 기모으기 가능.
  • 도산부인(66LK): 판정은 중단. 점프 스테이터스가 달려있으며 2 입력으로 부보로 이행 가능. 시즌 2로 넘어오며 다운된 적 히트시 모션이 9AK와 바뀌었다. 다운된 적 히트시 부보이행-번란추가 확정이다.
  • 도산폭포(66RK LK RK): 판정은 중, 상, 하. 점프 스테이터스가 달려있으며, 1타 히트시 2타 확정, 2타 히트 시 스크류. 2타 히트 후 3타까지 사용해도 투잽으로 건져지긴 하나 꽤 불안정하다. 시즌 2로 넘어오며 3타 단독 카운터 시 전소뢰 1타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콤보 이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3타를 기합소리 듣고 막는 건 힘들어졌다.
  • 소가이로양의주(4RP+LK): 가드 불능 중단 기술. 발생 70프레임의 예능기.
  • 금강화산탁천장(46AP AP RP): 판정은 전부 중단. 3타를 236RP로 입력 시 데미지가 증가하며, 시즌 2로 넘어오며 데미지가 증가했고 벽콤으로 사용 시 막타를 바닥판정으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시즌4로 넘어오면서 3타가 가드시 -17에서 -13으로 확 줄었다.
  • 진보(236 또는 금계독립 자세 중 3): 레오의 붕권스텝으로, 슬쩍 미끄러지듯 전진하는 기술.
  • 늑장(236LP): 판정은 하단. 레오 연깎. 카운터 히트 시 11프레임 이득으로 등각배절고(기상RKAP)가 확정으로 총 54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다.)
  • 상보당장(236RP): 판정은 중단. 카운터히트시 도산부인-부보-번란추가 확정이며 진보-기상LK로 건져 콤보도 가능하다.
  • 창뇌연주(236RP LP): 판정은 중, 중. 상보당장에 찌르기가 한 번 더 추가된 기술. 2타 단독 카운터시에만 도산부인-부보-번란추가 확정이다.
  • 연자전신퇴(236AK): 판정은 중단 2타. 진보 중 돌려차기 2연타를 시도하는 기술. 스크류 성능과 호밍 성능이 둘 다 붙어 있다. 딜캐 없는 중단 호밍기로서 벽에서 성능이 좋다. 시즌4 패치로 필드에서 카운터시 스크류를 유발하는 콤보 시동기로 변경되었다.
대신 벽앞에서 카운터가 나면 벽꽝이 되지 않아 이런 부분은 뜬금없이 하향된 부분.
  • 도산강각(666LK): 판정은 중단. 레오판 공참각.
  • 곽타정주(일어나며 LP RK LP): 판정은 중, 하, 중. 일어나며 그대로 3연격을 가하는 기술. 강력한 깡뎀과 타수무시로 레오를 벽악마로 만든 일등공신. 공중콤보 중 금계독립-진보-(벽꽝)-앉아 오른짠손 - 곽타정주로 전작을 잇는 강력한 타수무시 벽콤보가 가능하다.
  • 상보괘산(일어나며 RP): 판정은 중단. 평범한 기상어퍼지만 발동은 16으로 살짝 느린 편이다. 일어나며 상대를 손으로 쳐 퍼올려버리는 기술.
  • 양의이추압주(일어나며 LK LP RP): 판정은 중, 중, 상. 일어나며 무릎으로 친 후 2연타를 추가로 날리는 기술. 1타가 속칭 기상왼무릎으로, 전작에서 공중콤보 퍼올리기 기술로 자주 쓰였던 등각이 등각배절고로 바뀌면서, 등각을 대체하는 퍼올리기 용으로 사용도가 급증했다. 1타 히트시 2타가 확정이어서 전작에서는 기상딜캐로도 종종 사용됐으나, 훨씬 강력한 등각배절고가 생긴 이후로 기상딜캐로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 등각배절고(일어나며 RK AP): 판정은 중, 중. 오른발로 퍼올리고 배절고로 날려버리는 기술. 기상킥류 기술들 중에서 데미지도 강한 편이며, 날아가다가 벽이 있으면 벽꽝도 된다. 레오는 대부분의 기상 딜캐를 이 기술로 퉁칠 수 있다.
  • 늑고고(일어나며 AP): 빠르고 강한 중단. 일어나며 상대를 밀쳐내는 기술. 빠르고 강한만큼 막히면 손해가 크다.
  • 후소선(앉은 상태에서 3LK): 강하지만 막히면 손해가 큰 하단. 앉은 상태에서 하단을 후려쳐 넘어트리는 기술. 히트 후 달려가서 밟기(상대 다운중 2AK), 달려가서 공진각(9AK), 도산부인(66LK), 벽이거나 거리가 가까울 때는 후소선 한번 더가 확정이다.
  • 타개(횡이동 중 AP): 판정은 중단. 횡이동 중 손을 뻗어 상대를 날려보내는 기술. 필드에서도 횡이동 성능은 향추(6RP+LP)만큼은 못하지만 중단이라는 이점으로 성능이 괜찮으며,벽 이지선다용 횡 회피 겸 중단기로도 좋다. 시즌4 패치로 가드시 -10에서 -9로 변경되어 이젠 딜캐 당할 걱정 없이 깔아두기 편해졌다.
  • 퇴보단익(뒤돈 상태에서 AP): 판정은 중단. 뒤에 있는 상대를 팔꿈치로 쳐 날려버리는 기술. 발동이 11프레임으로 아주 빠른 편이어서 갑자기 상대를 등졌을때 시전하면 상대의 대부분 기술을 씹고 히트한다. 고속중단기인 만큼 가드시프레임은 -20로 크게 불리하지만, 가드백이 꽤 큰편이다.
  • 진각(상대가 다운 상태일 때 2AK): 밟기. 판정은 당연히 하단. 쓰러져 있는 상대를 그대로 밟아버리는 기술.
  • 포호귀산(상대와 근접한 상태에서 LP+LK 또는 6LP+LK): 왼잡. 상대를 붙잡고 배를 강하게 치는 기술. 히트 후 좌장(4LP+RK)이 거의 확정이다.
  • 단양타(상대와 근접한 상대에서 RP+RK 또는 6RP+RK): 오른잡. 상대를 붙잡고 타격을 2번 가한 뒤 팔꿈치로 마무리하며 날려보내는 기술.
  • 대절강(상대의 좌횡으로 근접해서 LP+LK 또는 RP+RK): 좌측 측면잡기.
  • 추별자(상대의 우횡으로 근접해서 LP+LK 또는 RP+RK): 우측 측면잡기. 상대의 배를 한번 친 후 바닥으로 메쳐버리는 잡기.
  • 양저두(상대의 뒤로 근접해서 LP+LK 또는 RP+RK): 뒤잡. 상대가 푸는 것이 불가능한 잡기다. 니킥을 한 번 가하고 앞으로 쳐서 넘어트리는 잡기. 시전에 성공할 시 상대와의 거리가 꽤 벌어진다.
  • 쌍박수(상대와 근접한 상태에서 66AP): 대쉬 양손잡기. 레오가 벽을 등진 상태에서 이 잡기를 성공시키면, 자리를 바꾸며 역으로 상대를 강 벽꽝시킨다. 상대가 잡기를 풀더라도 자리는 바뀌므로 벽에 몰렸을 때 매우 유용하다.
  • 포주(상대의 상단 공격에 맞춰서 7LP): 상단 펀치 반격기. 반격 성공시 RK를 누르면 후속 확정타가 나가고 레오는 뒤 돈 상태가 된다.
  • 사자소장구(상대의 공격에 맞춰서 4AP): 상, 중단 반격기. 펀치 반격 후는 RP,RP / 킥 반격 후는 RP로 후속 확정타가 나간다. 즉 펀치든 킥이든 반격에 성공하면 RP를 마구 누르면 된다. 이 후속타는 강 벽꽝을 유발한다. 상,중단을 안가리며 펀치와 킥 모두에 사용할 수 있고, 강벽꽝을 유발하는 후속타까지 있어 레오의 반격기들 중 범용성이 가장 좋지만, 발동속도가 포주와 십자수보다 약간 느린 점은 주의.
  • 십자수(상대의 공격에 맞춰서 4LP+LK 또는 4RP+RK): 반격기. 펀치 반격시와 킥 반격시 모션이 다르다. 펀치 반격을 성공할 경우 상대를 잡아 뒤로 보내는데, 이 때 벽이 없으면 그냥 자리만 바꾸고 말지만 벽이 있다면 강 벽꽝이 된다. 다만 상대가 벽을 바라본 상태로 벽꽝이 되기 때문에 일반 벽콤보는 불가능하고, 벽종(2RP) 등으로 다운시킨 후 심리전을 이어갈 수 있다. 킥 반격의 경우 그대로 상대를 뒤로 쓰러트려 데미지를 입힌다.

5. 기타


시리즈 모두 강캐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비주류에 속하며, 한일 모두 레오는 속칭 '''노잼'''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36] 가장 높은 선택률을 자랑했던 태그2 시절조차 서브 캐릭터로서 강력해서 선택율이 높았던 것이지, 정작 레오를 주캐를 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결국 1:1 대전 방식으로 회귀한 철권 7 에서는, 특히 궤슬 너프 이후로는 다시 선택률이 급감했다. 아무래도 너무 벽에 특화된 탓에 다른 이지선다나 심리전 부분에서는 매우 단순하기 때문인 듯하다.
철권 '15주년' 기념 공식 코믹스 '철만-Tekken Comic-'에서는 리리집사로 등장한다.[37]
[image]

캐릭터 설정만 보면 흔한 스타일이지만[38] 근육질 남캐가 많은 철권에서 거의 없던 여리여리한 미소년 스타일의 외모 덕분에 여성 유저에게 인기가 있는 편. 오히려 성별이 애매한 것이 레오의 정체성이 되어버렸다. 왠지 아랑 MOW락 하워드킹 오브 파이터즈이랑 닮았다. 여담으로 엔딩은 '''"메탈기어 레오"'''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킹오파의 과 마찬가지로 트와이스 정연을 닮았다는 말이 꽤 나온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얼굴이 역변해서 레오 유저들에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하지만 철권 7에서 다시 화사한 얼굴로 돌아왔다.
유명 유저로는 극강의 이지를 보여주는 부산의 암소핫이 있었으나, 여러 사건으로 철권을 접었다. 콤보 깎는 노인(...) 온리 프렉티스는 태그2 시절 라스와 엄청난 콤보 데미지를 자랑하던 파트너였기에 니나외에도 라스-레오 태그를 자주 사용했고, 극악의 벽공방을 활용해서 이지선다를 자주거는 엠아재도 즐겨 사용한다.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 거기에 모든 시리즈에서 성능이 중간 이상은 먹어주다보니 대부분의 고수들이 부캐로 즐겨 사용한다.

5.1. 성별 논란


공식 설정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다'''.
매우 중성적인 외모[39]에 제작사에서도 의도적으로 레오의 성별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게임내 설명/제작사 홈페이지등 어떠한 공식 자료에서도 레오의 성별을 밝히지 않는데다가 15주년 기념 공식 코믹스에서는 리리의 집사로 나오면서 대놓고 미소년 컨셉으로 밀어붙였다. 또한 1인칭 대명사도 남자 어투인 'ボク'를 사용하고 있고, 남성 전용 무기인 슬렛지 해머를 장비할 수 있고, 공참각도 남캐판정이며, 남코에서 발행한 공식 아트북에서도 레오의 이름이 '''남성''' 항목에 분류되어 있었다. 따라서는 여자보다는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대세였다.
헌데 하라다 PD가 '''여자였다고 발언하면서''' 팬덤이 충격에 빠졌다. 본명은 '''엘레오노르 클리젠'''(E'''leo'''nore Kliesen)으로 레오라는 이름은 애칭이었다. 하지만, 풀네임인 Eleonore는 여자이름이긴 하지만 약칭은 노라(Nora)라고 쓰지 Leo로 쓰지 않는다.[40]
하라다의 발언영상. 1분 50초 쯤부터 보면 된다.
레오를 쓰던 남성 유저나 몇몇 여성 유저들도 '레오가 여자면 좋겠네.'라고 했지만, 막상 이 사실이 밝혀지자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와 같은, 제작진이 의도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분명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시도한 낚시지만, '남자처럼 보이지만 얘는 사실 여자라능?' 따위의 떡밥을 뒤집은 행동 자체가 가만 놔두니만 못한 서프라이즈(...)였다. 이후 하라다 PD는 초기 기획 때의 성별이 여자였다는 뜻이라며 해명하였다. 그런데 태그2 콘솔판에서 비키니 코스튬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즉흥적으로 보이시 여자 캐릭터로 방향성을 선회했다가 후에 급하게 뒷수습을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레오 여성설이 낚시라고 밝힌 시기도 너무 늦어서, 레오가 여자로 확정되었다는 루머가 대세가 되었다.[41]
남성 유저들도 미소년 설정이 레오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몇 안 되는 철권 여성 유저들만 슬퍼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덕분에 보이시 소녀가 아니라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기라는 인식이 유지되었다. 왜냐면 당시 3년이란 시간 동안 팬덤 내에선 논쟁을 해가면서 "아 그래 레오는 역시 미소년이구나" 하고 나름의 결론을 내렸으며, 오히려 여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을 정도로 미소년이란 개성이 레오의 존재의의가 되었기 때문이다.[42] 애초에 레오를 미소녀로 봤던 가설도 "으엌ㅋㅋㅋㅋ 레오보다 남자같은 줄리아ㅋㅋㅋㅋ"라고 줄리아 창을 놀리는 떡밥에 가까웠다. 원래 여캐들은 고유한 백점프, 기모으기 모션을 갖고 있는데 이게 레오는 있고 줄리아는 없어서 철권 팬덤에서는 두 캐릭터를 가지고 놀리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레오는 아직도 '''성별불명'''이라는 설정이다. 위의 철만의 사례도 있고 2015년 7월 20일에 발표된 철권 20주년 x 아이돌 마스터 10주년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선 철권 7의 여성캐릭터와 다르게 연동되는 아이돌 마스터 캐릭터가 '''없고''', 이벤트로 풀리는 비키니 코스튬 '''장착이 안된다'''.[43] 철권7에서 여성 공용 아이템과 남성 공용 아이템을 사용한다. 그리고 하라다가 지속적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레오가 성별불명인 점을 말하고 있다. # 레오에게 성별 물어보니 때렸다고 한다(...). 또한, 철권 레볼루션에서 있었던 성별 한정 이벤트에서도 남녀 양쪽에 해당된다.[44] 제작진은 레오가 성별 불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철권7에서는 「남작 스타일 수염」이라는 아이템도 나왔다.
심지어 철권 7 공식 사이트에는 모든 캐릭터들을 성별로 분류할 수 있는데, 레오는 남자, 여자 둘 다 해당되게 분류되어있다
레오가 육체적 성별성 정체성이 모두 불명인지 레오 본인이 안 밝혀서, 정신적인 성별은 어떤 쪽인지를 자세하게 알 수 없다. 덕분에 레오가 미디어에서 상당히 보기 힘든 젠더퀴어 캐릭터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환영하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위키에서나 커뮤니티에서나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공통으로 대부분 모두 레오를 열이면 아홉이 여자로 알고있고, 공식적으로 여성으로 정해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안습. 본 위키의 서술 중에서도 레오를 남장여자로 잘못 분류한 경우가 있다.

6. 캐릭터 상성 관계 정보


  • 레오 클리젠이
    • 좋아함(+1): 카자마 아스카, 펭 웨이, 리리 로슈포르, 링 샤오유, 왕 진레이[45]
    • 싫어함(-1): 안나 윌리엄스, 오우거, 잭-6, 브루스 어빈, 미시마 카즈야
    • 증오함(-2): 없음
오우거를 제외하고는 모두 G사와 관계있는 인물들이며, 오우거는 만인의 적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상 다른 캐릭터들과 엮인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레오에 대해 이렇다 할 감정이 있는 캐릭터들이 거의 없다. 아스카와 리리가 레오를 좋아하는 것은 철만의 영향.
철권의 2대 히로인이라 불리는 아스카와 리리 둘 다 레오를 좋아하고 레오도 그 둘을 좋아하기 때문에 철권의 진정한 승리자라고 불리기도.
의외로 카즈야가 증오함이 아닌 싫어함에 있다.
[1] 철권4 부터 남코에서 신장, 체중, 혈액형 등 프로필을 상세하게 밝히지않았다.[2] 일단 하라다P가 말한 바로는 기획 당시에 여성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태그 2에서 비키니를 착용한 적도 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불명이다. 본문에도 나오지만, 남성 유저들에게도 차라리 미소년인 쪽이 개성적이라는 평가가 많아서 설정을 선회한 듯 하다.[3] 근데 한글 자막은 어째 "냉정해'''야'''져야 해!"이다.(…)[4] 벽 공방과 벽 콤보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이제는 전 캐릭터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진 않다. 레오 말고도 폴, 밥, 줄리아, 펭 등 벽 공방이 악랄한 캐릭터가 넘쳐나는지라...게다가 시즌3에서 희대의 개사기 캐릭터이자 모든 면에서 레오의 상위호환인 리로이 스미스의 등장으로 레오는 거의 천연기념물 수준으로 보기 힘들어졌다.[5] 비슷하게 노잼 캐릭터 취급받는 카타리나도 시즌3에서 대폭 너프를 먹고 사기캐에서 약캐로 전락하며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빠져나가 이제는 거의 안보인다.[6] 여기서 어머니는 '과거에' 미시마 재벌의 연구자라고 한다. 이전까지 G사에서 밖에 언급되지 않았었는데 설정 오류인지 불분명하다.[7] 철권7FR에서는 정주금계와 거기서 파생되는 이지들을 익혀두면 좋다.[8] 중간크기 벽맵 중앙에서 띄우면 벽까지 몰고 갈수 있다.[9] 철권7~FR 출시 초기까지는 벽콤보가 전작에 비해 위력적이진 않았다. 다만 벽앞 심리라던가 후상황 등이 괜찮았던 편. 하지만 훗날 9AK-궤슬 벽콤 루트가 발견되면서 벽콤보 데미지 자체도 매우 강해졌다.[10] 특히 레오는 기상어퍼 발동이 16프레임이기 때문에 막히고 -15인 하단기술들은 컷킥으로 딜캐를 해야 콤보 이행이 가능하다.[11] 사실 레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중국권법 캐릭터들은 컷킥 리치가 굉장히 짧다. 당장 펭 웨이, 마샬 로우, 레이 우롱, 왕 진레이, 샤오유 등을 보자.[12] 일단 게임 내 피격판정 등은 여캐 판정. 정확히 얘기하자면 남캐 판정인건 맞는데, 일부 남캐 한정 콤보가 안맞는다. 키가 작아서 그런가(...). [13] -13이지만 가드백이 있어 어지간한 원투류는 잘 닿지 않는다. 물론 쌍부, 싸훅, 밥독기장, 암산고, 사독기장, 마르스 소드 등 리치 긴 딜캐기에는 얄짤없다.[14] 사실 어퍼, 기상어퍼 등 드라의 일부 기술들은 리치 자체는 평균 이상이다. 타점이 지랄맞게 높아서 그렇지.[15] 그러나 이를 다른 말로 하면 레오 유저들이 대부분 벽콤 믿고 플레이하다 보니 무한맵에서 약해진다는게 단점으로 작용한다는 것. 그런데 정작 레오 유저들은 상대방이 무한맵만 골라대니까 무한맵이든 벽맵이든 상관없게 되었다는 사람도 많다.[16] 한문을 실수로 읽었기 때문인지 기술명이 실제 한자표기와 다른 경우가 몇개 있다.소당츠츠미-상보당장으로 알려졌으나 소당제-상보당장이 맞는 2rk-rp라거나. 곽타정주가 아니고 확타정주가 정확한 표기[17] 라스가 메인일 경우 도산 2타 앞에 쌍장을 넣으면 나머지가 다 들어간다.[18] 그래도 원투같은 가벼운 공격이 아닌 이상 웬만해선 띄운다.[19] 레오의 띄우기 공격 중에서는 이게 데미지가 제일 높다.[20]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에는 상대의 하단이나 특수 중단 공격에 맞지 않게 되는 효과.[21] 바운드 후 태그 어설트 - 파퇴~부보(6lk2) - 압쇄경권[22] 라스, 아스카, 요시미츠와 더불어 테켄 크래시 본선진출자가 없다.[23] 236rplp를 카운터로 맞았을때와 동일한 모션. 콤보는 안들어간다.[24] 이전에는 정주금계 1타 카운터시 콤보가 가능했지만 2타까지 입력해버린 상태라면 콤보로 연결되지 않았다.[25] 지금은 패치되어 1타를 피하면 2타도 쉽게 피해진다.[26] 일본의 카즈미 유저가 정주금계 2타를 1ap로 피하고 때리는 것을 보고 실마리를 잡은듯하다.[27] 해당 내용은 아케이드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니 오해하지 말 것. 해당 문서가 아케이드 FR과 가정용의 시즌1을 함께 묶어놨기 때문 [28]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1타를 막고 2타를 시계횡이나 백대시로 피할 수 있다. 다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다.[29] 이전 서술에 모든 경기에 레오를 꺼내들었다는 잘못된 서술이 있었으나 처음엔 리리를 꺼내 들었었다. 물론 패자조로 내려간뒤 레오를 꺼내들어서 그대로 결승까지 쭉 레오만 쓰긴 했다.[30] 정주금계만 써서 이겼다라기 보다는 정주금계를 깔아두고 각종 이지를 통한 심리전으로 상대를 말리게 했다는것이 더 옳은 표현일것이다. 실제로 정주금계를 1~2타만 깔아둔뒤 전소뢰라던가 궤슬, 적절한 도산폭포가 같이 서용되었기 때문에 이긴것이다. 물론 스탭 안밟고 정주금계로 걸어다닌건 사실이다.[31] 꼬꼬마 본인도 레오를 기용했고 정주금계 파해 또한 알고 있었음에도 구라에게 패배했는데, 이에 대해서 본인은 플스의 인풋렉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고 밝혔다.[32] 대회에서 보기 힘든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레오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고수층 유저가 거의 없다.[33] 사실 레오의 문제점은 성능도 아니고 기술들이 대부분 너무 단순해서 조작 재미가 상당히 떨어지는 캐릭터인게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 받는다. 7 FR 넘어와서 정주금계가 대폭 상향되어 이 기술로 걸어다니는 레오 유저가 상당히 많아져서 픽률이 증가했지만 시즌 2에서 이걸 하향시키니 말그대로 다시 예전의 하위권 픽률로 돌아온것.[34] 콤보루트를 변경하면 데미지 자체는 올릴 수 있지만 올릴 수 있는 수치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지고 안정성 문제도 있어 보통 변형 콤보는 잘 쓰지 않는다.[35] 일부 기술 제외. 화랑의 백두산 펀치 등[36] 비슷하게 동기인 이나 7의 신캐릭터 샤힌도 안정성은 좋지만 반대로 너무 좋다보니 재미없는 캐릭터 취급받고 있다. 특히 '''미시마 카즈미'''는 제작진으로부터 특혜와 비호만 가득 받은 듯한 성능에 레오보다도 재미없기로 악명높다.[37] 위 컷의 대사에서 나온 것처럼 알리사가 두동강낸, 그것도 세로로 두동강 낸 리무진을 접착제로 원래대로 붙이는 집사 특유의 먼치킨 능력을 보인다(…). 다만 순수하고 활발한 게임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약간 속물적이고 계획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물론 게임이나 만화나 레오는 스토리상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움직이지만...[38] 레오의 무술 유파인 팔극권은 격투게임에서 매우 많이 쓰이는 소재이다. 버파의 아키라, DOA의 코코로, 스트리트 파이터의 윤양형제 등등.[39] 첫 등장인 6 시절엔 좀 더 중성적인 외모였으나, BR에 와서는 일러스트에서 어깨도 벌어지고 좀 더 남성적인 외모로 바뀌었다. 코스튬으로 특정 여자 헤어 스타일을 할 경우 '얘는 남자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 수 있다.[40] 일본인들은 알면서도 일부러 이런짓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외래어 등을 자기네 식으로 줄이거나 뜻을 엉뚱하게 바꿔버린다던지 그래서 이런 경향이 심한 철학관련 서적 등은 학계에서도 알아주는 학자의 서적이 아닌 한 일본것은 읽지 않는 것이 좋다.[41] 물론 이 비키니 코스튬과 전신수영복 코스튬을 자세히 비교해 보면 레오의 바디 모델링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을 알수 있다.[42] 철권에서 미소년 속성의 캐릭터는 레오가 유일한데 반해, 미소녀 속성은 나름 많다. 아스카나 사오유, 리리 등등.[43] 심지어 '''레오는 비키니를 포함한 여성 전용 아이템을 착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별도로 표기해놨다.[44] #[45] 리리, 아스카만 제외 하면 전부 중국권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며 이 중 펭을 제외한 세명이 북파권법을 쓴다. 특히, 거의 악당인 펭에게 레이지 상성이 좋은 둘뿐인 캐릭터. 나머지는 하나는 왕 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