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지명 수배

 


1. 설명
2. 지명 수배를 해제하는 방법
2.1. 4편
2.2. 차이나 타운 워즈
2.3. 5편 & 온라인
3. 지명 수배 단계 별 설명
3.1. 레벨 1
3.2. 레벨 2
3.3. 레벨 3
3.4. 레벨 4
3.5. 레벨 5
3.6. 레벨 6


1. 설명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 범죄를 저지를 시 경찰들의 주목을 끌게 된다.[1][2] 범죄를 저지르면 저지를수록 경찰들의 어그로를 더욱 더 끌게 된다.[3] 해제하는 방법은 멀리 도망가거나, 차량에 타고있을 경우에 한해 차를 도색하거나, 맵 곳곳에 숨어 있는 별 모양의 뇌물을 먹거나 옷을 갈아입으면[4] 지명 수배를 해제할 수 있다. GTA 2부터는 미션을 끝내면 지명 수배가 초기화된다.[5] 또한 GTA 4부터는 경찰의 눈 밖에서 차를 갈아타면 알아차리지 못하여 지명 수배를 해제할 수 있다.

2. 지명 수배를 해제하는 방법


먼저 2, 3, 바이스 시티에서는 세이브를 해도 지명 수배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 탓에 저장을 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경찰, 군대 탓에 피 보는 일이 잦기 때문에, 3와 바이스 시티에서 세이브를 한 이후 지명 수배 상태를 보지 않으려면 가장 마지막에 저장한 게임을 다시 불러오면 된다. 산 안드레아스 이후 거치형 시리즈부터는 세이브를 하기만 하면 지명 수배가 풀린다.
2에서는 지명 수배 단계가 경찰의 머리 개수로 표시되며, 이 머리들이 요동치고 있다면 플레이어가 경찰과 교전 중이거나 시야 내에 있을 경우며, 멈추어 있을 경우 시야 밖이라는 표시니 잘 알아두자.
3D 세계관 시리즈에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계속 도망다닐 경우 1개씩 줄어든다. 하지만 2개부터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 늘어나고, 경찰차에 박을 경우 더 늘어나기 때문에, 어지간히 도망쳐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2개부터는 자연적으로 줄어들지 않는다고 알기 쉽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비행기/헬기에 타면 '''절대 줄어들지 않으므로,''' 5의 그것을 기대하지 말고 시골로 들어가면 좀 더 수월하게 뗄 수 있다. 그러나 시골에서도 계속 CJ 주변에 스폰하므로 쉽지 않다. 따라서 그냥 도색하자. 도색 후에도 별이 일정시간 깜빡이기 때문에, 사고치면 깜빡이고 있는 별의 개수만큼 다시 붙는다. 경찰이 바로 앞에 있어도 도색으로 지명 수배 해제가 가능하다. 다만, 간혹 도색장 안에 있는 플레이어 차를 박아서 리셋 시켜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2.1. 4편


4에선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미니맵에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수사망이 뜨며, 수사망을 벗어난 상태를 몇 초 동안만 유지하면 지명 수배가 해제된다. 하지만 경찰의 시야 내에 있으면[6] 수사망이 플레이어를 계속 따라가며, 경찰의 시야에서 벗어나 수사망을 빠져나가는 도중에 한 번이라도 발각된다면 수사망이 플레이어 주변에 즉시 재생성 되므로, 미니맵에 뜨는 경찰의 위치를 잘 보고 도주 경로를 잘 생각해야한다. 별이 낮으면 수사망도 좁고 경찰도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수사망을 벗어날 수 있지만, 별 3개 부터는 헬리콥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그냥 도로를 달려선 벗어나기가 힘드니 골목길을 잘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별 3개부터는 헬리콥터를 탄 상태에서는 '''절대로 수사망을 벗어날 수 없다'''. 정 귀찮다면 지하철 철로를 따라 도망치거나 차량을 도색하자.[7][8] 다만, 도색을 하려면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쓸 일이 없다. 그 대신 도색시 별이 사라진다.
4에서 지명 수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위에 설명한 방법 외에 차량 바꿔타기 방법도 사용 가능하다. 이 방법은 5에서도 가능하다.[9] 4는 캐릭터의 움직임이 둔하고 갈아타는데 쓸때없이 오래걸려서 걸리는 경우가 많고 수배레벨이 높아도 포위망을 벗어나는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5에서 더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우선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이 상태에서 빠르게 새 차량으로 갈아타면 된다.[10] 미니맵에 플레이어 표시가 회색으로 바뀌어 있다면 성공.[11] 이렇게 되면 발각 범위가 확실하게 줄어들어[12] 별이 많아도 쉽게 발각되지 않아 도색 하기도 쉬워지고, 아니면 그냥 수사망을 빠져나올 수도 있다. 물론 완전히 감춘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들킨다. 그러므로 미니맵을 보면서 경찰이 어디서 오는 확인하고 천천히 수사망을 빠져나가든지 하자. 그리고 발각되지 않은 상태라 해도 처음에는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에서 수색하지만, 점점 플레이어 주변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기 때문에 계속 움직여 줘야한다.
만약 알곤퀸 지역에 있을 경우, 도색하거나 알곤퀸을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리버티 시티가 알곤퀸 주민들의 테러 협박을 받았는지, 경찰이 알곤퀸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기 때문.

2.2. 차이나 타운 워즈


GTA: Chinatown Wars에서는 새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경찰을 전작보다는 쉽게 따돌릴 수 있다.
별이 많아 질 때 마다 같은 수의 경찰차 그림이 뜨는데, 그 만큼의 경찰차를 모두 충돌시키거나 파괴하게 만들면 한 별이 줄어든다.[13] 이걸 반복하여 아예 없애거나 1단계로 낯춘 후에 몇 초간 골목 등지에 숨어서 근신하면 추적을 따돌릴 수 있다.[14]
...물론 말은 쉽지, 별 6개에서 살아남으려면 라이노 탱크를 피해가면서 '''도합 21대를 건물에다 박게 만들어야 한다.'''[15]
단, 4와 다른 점이 있다면, 차이나 타운 워즈는 수사망이 존재하지 않아 수배가 붙으면 미니맵 전체가 번쩍이는 형식이지만, 일단 별을 깜빡이게 만드는 데만 성공하면 나머지는 3D 세계관 시리즈의 그것과 동일하다. 즉, 깜빡이는 상태에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끝이라는 소리. 수사망을 벗어나도 경찰에 눈에 띄면 절대 안 되는 4와는 큰 차이점이다.
또 은신처로 들어가 저장하면 지명 수배를 벗어날 수 있다 상황이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역시 도색장을 찾아가서 깔끔하게 없앨 수 있지만, 4처럼 역시 게임 시간으로 3시간이 흘러가는 데다가 주변에 경찰 병력이 하나라도 있으면 아예 '''문 자체를 열어주지 않는다.'''

2.3. 5편 & 온라인


이 작품에서는 경찰 시야를 피해 있으면 별이 깜빡거림과 동시에 경찰 시야각이 부채꼴모양으로 각 관용차량마다 맵에 표시되고, 경찰들이 수배를 취소할 때까지 이 시야각에서 벗어나 있으면 해제된다. 당연히 걸릴 경우 다시 추격이 재개되며 쿨다운도 리셋되니 주의.
그러나 수배가 발동 시 수사망이 깜빡이는 것이 아니라, 차이나 타운 워즈처럼 맵 전체가 깜빡이는 형식이라, 경찰들의 시야각을 볼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의 경계가 덜한 지역을 알아서 찾아내 최대한 멀리 도망가야 하므로, 탈출 방법은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대신 물 속 만큼은 절대로 못 뒤지고 따라오지도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별이 많아도 드문드문 등장하는 해양 경찰만 잘 피해서 숨만 쉬어도 따돌릴 수 있기 때문에 정 급하면 물속에 뛰어드는 것도 방법.[16] 공중에서는 플레이어가 경찰헬기보다 훨씬 위에 있으면 못 보고 그냥 지나친다. 비행기나 헬기 를 이용하면 물에 잠수하는 것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더 효율적이다. [17] 헬기같이 플레이어를 먼저 발견한 경찰을 제거하면 별이 다시 깜빡인다. 자동차 개조점에서 도색을 해도 제거된다. 전작과는 달리 자동으로 도색이 되지 않기에, 도색 카테고리에서 도색을 해야한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자동차 개조점에 들어갔다 나오기만 하면 지명 수배에서 벗어 날 수 있다.
그 밖에도 풀숲에 숨어서 경찰을 따돌리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시야각에만 안 들어오면 되기 때문에, 조사해 볼만한 곳도 제대로 조사도 안 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하수도나 터널로 들어가서 따돌리는 방법도 있다. 다만 간혹 하수도로 들어오는 경찰도 있으니 주의.

3. 지명 수배 단계 별 설명



3.1. 레벨 1


경찰들이 주인공을 발견할 시에는 체포하려고 한다. 주인공이 맨주먹이거나 근접 무기를 들고 있을 경우 (바이스 시티 이후 한정으로) 진압봉으로 제압하려 하고,[18] 총기를 빼 들었을 경우 권총을 빼들고 사격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SA부터 적용된 것으로 예외가 있긴 하지만 주먹이나 근접무기로 전환하면 경찰도 다시 진압봉으로 바꿔들고 다가온다. GTA 3 나 GTA 바이스시티는 차 위로 올라가면 권총을 빼들고 사격을 한다. GTA 3는 차에서 내려오면 다시 주먹을 사용하지만, GTA 바이스시티는 차에서 내려와도 권총으로 사격한다. 만약 차에 타고 있었다면 차 문을 열어제끼고 권총을 겨눠서 체포한다.
2에서는 경찰들이 쫓아와도 속도가 느려서 계속 달리기만 하면 충분히 따돌릴 수 있을 정도.
4, 5는 상태에서 권총을 주인공에게 겨누며 점점 다가온다. 이때 주인공 근처까지 올 경우 주인공은 그 자리에서 멈추고 손을 든다. 빨리 도망가는 키를 누르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체포되고, 누르면 별 2개가 되며 총을 난사한다.
체포되면 벌금 지불과 함께 가진 무기(Chinatown Wars에서는 마약도 포함)는 전부 몰수[19]되고 진행중인 미션이 있으면 실패한다. GTA 2에서는 특정 아이템(열쇠모양)을 먹은 상태에서 체포되면 무기가 몰수되지 않는다.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도 이와 비슷한 아이템을 돈을 내고 먹으면 몰수된 무기를 되찾을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바바라와 데이트를 하면 몰수되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지명 수배를 벗어나기는 가장 쉬워서, 경찰들을 적당히 따돌리고 숨어 있다 보면 알아서 해제된다.
GTA 4와 5에선 도망치지 못한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별이 2개로 늘어난다.(...) 온라인에선 예외적으로 별 1개라도 경찰이 체포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총으로 쏴죽이려고 한다. 사실 죽으면 돈 조금 뺏기고 금방 부활하니 체포되는 것보다 오히려 나을지도. 방탄복이랑 자동차, 총알 다 뺏긴다.
자비없는 GTA 5에선 경찰을 쳐다보고만 있어도 지명 수배 상태가 된다. 버그는 아니고, 영상에서 경찰 NPC가 "쳐다보지 마(Don't look at me)" "난 기회 줬어(Ok, you had your chance.)" 라고 위협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계속 쳐다보면 총을 들이밀고 체포한다.
그 외에도 경찰 NPC가 본인을 계속 쳐다보았다는 이유로 플레이어를 연행하는 내용이 있다.
별 1개 상태의 연행 내용들이다.[20]
경찰 NPC가 여럿이서 플레이어를 연행하는 내용이다.
경찰 NPC가 플레이어를 연행하는 내용이다.(2)
경찰 NPC가 플레이어를 연행하는 내용이다.(3)
경찰 NPC가 플레이어를 연행하는 내용이다.(4)
간단하게 말하자면 경찰NPC가 플레이어를 향해 총을 겨누려 하다가 계속 쳐다볼 경우 총을 겨누면서 연행 상태가 된다.
또 하나의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지가 들이받아 놓고 차에서 내리라며 체포하는 것. 주로 경찰이 NPC를 고속으로 추격하다가 플레이어의 차에 충돌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보고 있으면 기가 막힌다. GTA4 이전 산 안드레아스 까지에선 차를 타고 가다 경찰차를 약간 긁었을 뿐인데도 수배가 1단계로 오르며 플레이어를 전력으로 추격한다.
그리고 간혹가다 랜덤 인카운터로 길 한복판에서 시민 중 하나가 다른 시민에게 총격을 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플레이어가 제압을 하면 용감한 시민 상은 못줄 망정 얄짤없이 지명 수배 레벨이 오르며 범죄자가 된다(...), 총기나 근접 무기가 아닌 주먹으로 제압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실제로 이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방어 행위로써 총기를 사용해 목숨을 건지는 사례도 많이 보고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그러니 저런 행동이 이해가 안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비상식적이고, 공격적이고, 민감한 경찰의 행동에 짜증과 황당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고, 락스타가 경찰 AI를 정말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이는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경찰의 과잉진압 문제를 락스타가 풍자한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당장 위 영상의 댓글에서도 정말 사실적이라는 댓글들이 많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영상을 참고.
이걸 보면 아예 5편에선 경찰을 대놓고 디스한다.

3.2. 레벨 2


이봐, 경찰관 양반, 포기해. 손을 쓸 수 없게 되고 있어.

- GTA 5의 트레버 필립스 화면 전환 장면.

주위에서 경찰차 1, 2대가 스폰되어 추격을 시작하며, 경찰차의 추격 속도가 제법 빨라진다. 3D 세계관 시리즈에선 이 레벨 이상 뜨면 경찰들이 근접 공격을 하지 않고 무조건 총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니 걸어다닐 때는 주의해야 한다. 4에서는 이 때부터 샷건으로 공격해오기도 한다.
여기서부터는 도시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뇌물을 먹이거나 차를 타고 있다면 차량을 도색하거나 혹은 옷을 갈아입어서 별을 줄이거나 없애는 것이 낫다.
GTA 4에서는 헬기를 타고 공항이나 Civilization Committee 건물 상공에 들어가면 이 상태가 되지만, 별 2개에서는 경찰 헬기가 출동하지 않기 때문에, 공항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알아서 지명 수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순히 공항을 떠나라는 의도기 때문.
GTA: Chinatown Wars에서 마약거래가 발각되면 이 상태가 된다.
5부턴 경찰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거나, 촙을 산책시킬 때 공을 던지거나, 일반 차량이나 오토바이로 골프장 필드에 진입하거나, 차 안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면 이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트레버로 화면 전환을 하면 낮은 확률로 이 상태인 것을 랜덤으로 볼 수 있다.
레벨 2도 과잉 진압이라는 의견이 있다. 기분이 나쁠 수는 있지만, 현실에서는 당사자 간의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넘길 수 있는 상황에서도 GTA에서는 총 부터 꺼낸다.

3.3. 레벨 3


꽤 고전하기 시작하는 레벨. 경찰들의 숫자도 많아지고, 도로 곳곳에 경찰차 바리케이드가 쳐진다.[21] 2 한정으론 이 레벨부턴 경찰들의 이동속도가 플레이어의 이동속도와 동일해져 더 이상 달려서 따돌리는 건 불가능해진다. 그렇다고 차로 도망가려 하면 고속으로 돌격해오는 경찰차의 추격을 받게 되고, 경찰들의 무장 수준도 약간 향상되어 간혹 가다 산탄총을 들고 오는 경찰관들도 있어서, 방심하면 순식간에 골로 가니, 철저히 저항하거나 포기하고 투항하자. 그리고 어드밴스를 제외한 모든 3D 시리즈들에서는 이 상태부터 경찰 헬기의 추적을 받게 되며, 바이스 시티와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는 UZI를 든 사복 형사들이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하기도 한다.[22] 바이스 시티,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차이나 타운 워즈, 5의 경우 차를 타고 경찰을 지나치면 일정 확률로 경찰이 스파이크를 깔게 된다. 탱크, 몬스터 트럭 외에는 밟는 순간 타이어가 터져 도망치기 힘들어진다.
3부터 공통적으로 경찰 헬기가 뜨고,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제압 사격을 실시한다. 경찰의 추적 범위와 시간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니 주의. 특히 경찰의 시야를 벗어나야 되는 5와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가 아무리 도망치려고 해도 날아다니는 헬기가 계속 보고 있으므로, 추격을 뿌리치기 힘들어지니 주의. 헬기를 격추시키려고 해도 공격 즉시 경찰의 어그로를 끄는데다, 헬기 부수면 별이 더 올라가고 더 힘들어진다.
바이스 시티와 그 이후의 3D 세계관 시리즈, 5에서는 경찰 헬기가 제압 사격 뿐만 아니라, 근처 개활지에 경찰 특공대까지 공수하며 공격한다. 어드밴스는 예외. 경찰들만 나오니 할 만하다라고 생각했다가 난데 없는 총격에 죽기 싫다면 방심은 절대금물. 헬기 하나 당 네 명이 투입되며, 착지하는 순간 바로 위치 잡고 무자비한 우지 탄막을 뿌려대니, 헬기를 격추하든가 끊임없이 움직여 헬기가 특공대를 공수할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23]
4부터는 경찰을 총으로 쏴 죽일 경우 바로 이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EFLC에서는 그리고 올더니 주 교정 시설에 침입할 경우에도 별이 3개 뜬다.(본편 제외, EFLC 한정)
4 한정으로 이때부터 헬기에 탑승 중일 경우 지명 수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수사망이 그냥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이때문에 미션 중 필연적으로 이 레벨이 뜰 경우 귀찮고 복잡해진다. 미션 본편 자체는 성공인데 수배 따돌리는데 시간을 대부분 써버리는 경우가 많다.
5에서는 이때부터 경찰들이 방탄복을 입고 등장하는데, 아머량을 적게 주는 건지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수배 레벨이 해제되거나 사망할때까지 BGM이 나오는데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에서 깽판쳤을때 나오는 BGM이 각각 다르다.
또 5에서는 공항 격납고를 구매하지 않고 활주로에 무단으로 들어가거나 공격헬기, 전투기 등으로 비행기를 격추해도 이 상태가 된다.
전 시리즈 공통으로 이때부터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설치한다. 4의 경우에는 교량과 지하터널에만 고정적으로 설치하지만 다른 시리즈에서는 랜덤한 장소에 설치한다. 바리케이드 차량은 수배 레벨이 올라가면 다른 차량으로 대체된다.

3.4. 레벨 4


일반 경찰들에다가 SWAT까지 출동하게 되며, SWAT들은 UZI[24]를 들고 공격해 온다. 물론 바리케이트도 SWAT 밴으로 교체된다. 은근히 맷집이 있어서 권총이나 기관단총 수준으로는 어림도 없지만, 반대로 뺏어 타면 단~중거리 도망시 유용하다. 탑승과 동시에 방탄복 습득이 가능. SA에서는 방송국 헬기가 촬영하러 온다. 경찰 헬기 + 방송사 헬기로 총 2대. 방송사 헬기는 플레이어 바로 위를 날아다니기 때문에 격추하기가 어려운데, 어차피 격추했다간 경찰 헬기가 본격적으로 기총사격을 퍼붓기 때문에 난이도만 올라간다.
4단계와 그 이후부터는 체포와 사살 모두 병행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원거리에서 엄청난 화력을 퍼부어 대거나, 체포할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오면 뒤에서 사격을 하면서 한편으로 다가와서 검거하는 식이다. 2에서의 SWAT는 체포고 뭐고 없다. 무조건 사살한다. 하지만 그래봤자 권총이라 숙련된 유저라면 피하기는 쉬우며, 오히려 이 틈을 타서 가까이 접근해서 잡으려는 경찰을 조심해야 한다.
3~4 공통으로 이때부터 SWAT 밴인 엔포서를 타고 경찰 특공대나 NOOSE 대원들이 일반 경찰들과 같이 조합되어 추격하기 시작한다. SA까지는 사수가 없어서 헬기를 직접 격추해야 무력화시킬 수 있었지만, 4부터는 경찰이 직접 문에 앉아서 M4를 들고 사격 하기 때문에 꽤 아프지만, 사수만 잡으면 헬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조종사를 저격해 한 방에 떨굴 수 있지만, 경찰의 사격으로 인해 조준이 방해되니 힘들다. 그리고 헬기를 한 대라도 떨구면 높은 확률로 수배 레벨이 올라간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도망갈 시 여기서부터 히드라 전투기 및 헬기가 추적해 온다.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바로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레이더에 위치가 표시되며 미사일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좌우 급선회로 회피가 가능하며, 자신이 히드라를 타고 있다면 플레어를 사용해 미사일을 따돌리거나, 코브라 기동으로 위치를 바꾸어 역관광을 보낼 수 있다. 자신의 조종 스킬이 붙으면 여객기로도 회피 기동이 가능하고, 심지어 기총 달린 비행기(P51 머스탱과 같은 형태)로도 잡을 수 있다. 또한 아직 열리지 않은 지역 (산 피에로, 라스 벤츄라스) '''접경지역을 넘는 순간''' 별 4개와 SWAT밴이 붙게되니 조심.
4 이후로는 SWAT가 이런저런 문제로 "미연방 보안집행국(National Office Of Security Enforcement, 약칭 NOOSE(noose = 올가미))"이라는 가공의 정부 부서(아마도 미 국토안보부(DHS)가 모티브인 듯.) 소속의 전술대응팀(Tactical Response Unit)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부서 이름만 보면 방첩 활동이 생각나는데, 그냥 지역 경찰 SWAT팀으로도 충분할 업무를 이런 이름만 들어도 거창한 정부 기관이 맡아서 뺑이를 치는 이유는 GTA 4에서 별 4개부터는 테러리스트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별 4개 상태에서 도망치다 보면 경찰이 "저 테러리스트 녀석을 잡아!"라고 외치는 걸 들을 수 있다. 비슷한 이유로 GTA 4에서는 프란시스 국제공항 활주로나 Civilization Committee(현실의 UN본부)건물에 자동차를 타고 들어가는 순간 별 4개가 붙게 된다. NOOSE 대신 FIB가 올 때도 있다.
5에서는 군사기지나 교도소, 휴메인 연구소, 메리웨더 본부, 군항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이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군사기지에 들어갈 경우 사방에서 군인들이 총을 쏘고 라이노 탱크가 서너 대씩 와서 주포를 쏘아댄다.

3.5. 레벨 5


이쯤 되면 슬슬 FBI[25](FIB)가 주인공을 잡기 위해 출동한다. 무기는 H&K MP5다. 그러므로 차에서 내리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된다. 특정 시리즈들에서 제공하는 구급차 미션을 미리 해둘 가치가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무한체력으로 죽어라 달리면 부상만 입고 벗어나기는 쉽기 때문.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산 피에로에 가서 미션을 수행할 때 부터 최대 수배 단계가 별 5개가 된다. FBI는 3에서는 스포츠카급으로 빠른 차량을 사용하고,[26] VC, SA, CW에서는 FBI(혹은 FIB) 랜쳐, LCS에서는 FBI 크루저,[27] VCS에서는 FBI 워싱턴, 그리고 4에서는 FIB 버팔로를 사용해 주인공을 추적해 온다. 단, 3에서는 H&K MP5가 없기 때문에, AK-47을 쓴다.
산안드레스에서는 공항 근처에 있는 항공모함을 조금이라도 지나치기만 하더라도 수베레벨이 5까지 오른다.
2에서는 소음 기관단총과 샷건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를 체포하지 않고 무조건 사살한다. 체력이 얼마 없어 죽을 것 같고 주변에 일반 경찰이 있다면 무장을 주먹으로 한 뒤(총을 들고 있다면 사격을 한다.) 잡혀 주는 게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으니 참고. 다만, 체포 당하면 multiply 포인트가 떨어져서 돈이 들어올 때 뻥튀기 되는 양이 급감한다.
3 이후부터는 경찰 헬기가 한 대 더 추가되며,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추적하던 방송사 헬기가 빠지고 경찰 헬기가 추가되어 더블 경찰 헬기가 된다.[28] 이쯤 되면 헬기 공격력이 무시할 수준이 못 되며, 느린 차량은 바로 폭파시킬 수준이 되니 주의를 요망한다. 산 피에로 군사 기지나 버려진 공항 남쪽의 제한 구역에 들어가면 바로 별 5개가 뜨고, 공중에 있다면 히드라까지 출격하여 미사일을 발사하니 가급적 접근하지 말자.
LCS, VCS에서는 5단계에서 이들 연방수사국 요원들 따돌리기가 고도의 운전과 전투기술이 아니면 3, 바이스 시티나 산 안드레아스보다도 어렵다. 차량의 추격 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빠른 건 기본이요, 요원들의 SMG 사격 정확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는 별 5개인 군대가 출동하는 6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헬게이트가 따로 없다. 정교한 조준으로 갈기는 SMG 탄막 사정권에 들어가는 순간 거의 순삭 확정이다. 더 지옥인 건 바로 바리케이트에서 쏘아 대는 SMG. 서브 머신건 계열 중 괴물같이 강한 단발 데미지를 자랑하는 무기를 바리케이트 사정거리에 들어선 순간 FBI 너댓명에게서 오발없이 다 맞는다고 생각해보라. 방탄 차량이 아니면 단 5초도 안 되어서 엔진에 불붙는 걸 떠나 그냥 폭사다. 따라서 멀리서 바리케이드 윤곽이 보이면 즉시 유턴하거나 방향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4와 5 공통으로 이 때부터 경찰이 드라이브 바이를 시도한다. 꽁무니에 경찰 달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하다. 특히 4의 경우 대부분의 차량의 뒷부분에 연료탱크가 있기 때문에 뒤쪽을 계속 피격당하면 차에 불이 붙고 폭발한다.
군인과 군용 장비가 없어서 사실상 별 6개제가 사라진 GTA 4에서는 공격헬기 2대가 추격해오지만 미니건을 4개나 달고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TBoGT에서는 사수들이 M249를 가지고 사격하는데, 이게 플레이어가 쏘는 것과 같이 더럽게 안 맞는다. 오히려 헬기의 공격력이 다운. 미션 중에는 헬기에 매달린 장갑차(APC)를 훔치는 미션이 등장하며, 게임 내에서 경찰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APC가 '''폭발탄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괴물이기 때문에 경찰이 사용한다면 살아남는 플레이어는 없다.
GTA 4에서 '''단 한 번에 별 5개'''가 뜨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게임에서 인터넷을 열고 littlelacysurprisepageant[29].com라는 사이트로 접속하면 느닷없이 LCPD 로고와 함께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보고 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인터넷을 끄면 '''별 5개가 붙어 있다.''' 유일하게 아지트 내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곳인 알곤퀸 아지트에서 접속하면 똑같이 별 5개는 뜨지만 경찰이 들어오지 못한다. 물론 그 아지트에서 저장하면 '''즉시 해제 가능.''' 참고로 이 사이트는 LCPD에서 아동 포르노 사이트에 접근하려는 페도필리아들을 낚기 위해 만든 함정수사용 사이트라고 한다. 실제로도 FBI가 페도필리아의 주적인 것을 감안하면 아동 포르노 시청이 중죄인 것을 의미하는 깨알같은 풍자. 참고로 현실에서 이 주소로 접속하면 GTA 4 소개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되었다. 현재는 도메인이 만료되었다.
GTA 5에서는 이 레벨이 최대치다. 하수도나 터널 같은 곳에 들어가지 않으면 따돌리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경찰들과 NOOSE특공대가 많이 배치된다. 이들의 추격과 공격은 그야말로 집요하기 그지없어 죽여도 죽여도 계속 쏟아져 나와 플레이어로서는 그야말로 '''버틸 수가 없다.''' 다만 FIB는 출동하지 않는다.

3.6. 레벨 6


국가에서 주인공을 때려잡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주방위군을 출동시킨다.''' 도로 곳곳에 군인들, 탱크, 군용 트럭들이 나타난다. 그야말로 '''막장의 최종 단계.'''
별 6개가 다 그렇지만, 제일 충격과 공포는 2편. 군용 수송 트럭이 아닌 '''탱크'''가 바리케이드를 치며, 주인공이 접근하면 '''주포를 쏴서 박살낸다.''' 그렇다고 차에서 내려 걸어가려 하면 길거리에는 군인 수백 명이 기관총으로 주인공을 사살하려 드니, 무적 치트가 아닌 이상 그야말로 답이 없는 셈이다. 그것도 '''개노답.''' 게다가 무적 치트를 써도 군인들의 기관총은 무시할 수 있지만, 자동차에 탄 상태에서 탱크의 주포에 맞을 경우 차량이 폭파되어 사망한다. 2번째 맵과 3번째 맵에 있는 미션 중에 군부대에 들어가서 탱크를 탈취해서 가지고 오는 미션이 있는데, 탱크를 탈취하여 군부대에 나오는 순간 별 6개가 되면서 계엄령이 선포된다. 큰 길로 나오면 탱크들의 공격으로 탱크가 터지기 때문에, 2번째 맵의 경우는 고가도로를 통해 복귀해야 하며, 3번째 맵에선 건물 뒤쪽의 구석진 곳으로 다니면서 복귀해야 한다. 그나마 미션을 성공하면 지명 수배가 사라진다.
군인들이 바리케이트를 치며 돌격 소총 같은 무기로 쏴 대기 때문에, 꽤나 골이 아프다. 하지만 제일 주의해야 할 건 물론 '''라이노 탱크.''' 3 ~ SA에선 GTA 2와는 다르게 인공지능 문제 때문인지 주포를 쏘지는 않지만, 몸빵만으로도 라이노 탱크를 제외한 무적 차량을 포함한 모든 차량이 폭파되기 때문에 충분히 위협적인 존재다. 물론, 산 안드레아스의 '''자전거'''는 예외다. 불이 붙어 터질 일이 전혀 없는 탈것이기 때문에, 탈것끼리 부딪치면 폭발하는 치트를 쓰고 라이노 탱크와 자전거를 서로 충돌시키면 '''라이노 탱크만 박살난다.''' 만약 바이크 능력치가 높다면 오토바이를 타고 피하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 탑승자가 노출되어 총격에 의해 체력이 감소할 위험은 있지만, 적어도 라이노 탱크와 접촉했을 때 속도를 줄인 상태라면 내구도만 줄지 바로 불이 붙어 터지지는 않고 바이크에서 낙마할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운전실력이 붙으면 오히려 차량을 탔을 때보다 쉽게 느껴질 것이다.
추가로 3에서 군인들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AR-10을 사용하는데, 3에서 이 장비가 '''깡패급 발사속도와 커다란 탄창, 폭풍같은 DPS를 자랑한다.''' 따라서 바리케이트 병력과 무적치트 없이 맨몸으로 교전 시 엄폐물이 없으면 '''맞을 때마다 쭉쭉 날아가는 자신의 체력을 볼 수 있다.'''
GTA 4에서는 '''아직 해금되지 않은 지역'''으로 가려고 하면 바로 이 상태가 된다. 게다가 수영하는 중이나 헬기에 탄 상태에선 이동이 자유롭지 않고 경찰들을 제압할 수 없다. 하지만, GTA 4는 껍질만 6개라서 별 5개나 6개나 차이가 별로 없다. 눈에 띄는 차이라면 수배망의 크기가 더 크고 경찰 매버릭 대신 공격 헬기(Annihilator)가 날아온다는 정도뿐이다. 그마저도 공격 헬기에 4개나 달린 미니건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알곤퀸 중부처럼 고층 건물 투성이인 곳에 있을 경우 건물 옥상에 저격수들이 배치되기도 한다.
워낙 비현실적이어서 그런지, GTA 4부터 별 6개 자체는 껍질만 남았다.
차이나 타운 워즈에서는 군대가 정말로 별 6개에서 출동한다. 물론 순수 군인들로 도배되어 있는 계엄령은 아니고, CW에서 일반경찰, NOOSE 대원, FIB 요원 등, 모든 집행기관들의 인원이 전부 조합된 것이므로, 위압감은 덜하다. 군인들도 추가되어 어썰트 라이플로 공격하니 데미지도 상당하겠지만, 숙련된 조작으로 회피할 수 있다. 진짜 문제는 거의 절반의 확률로 등장하는 라이노 탱크인데, 충돌한다고 터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차없이 전차포 직격탄을 날려대는데, 그 탄속이 매우 빠르다. 신들린 운전실력과 구르기 버튼을 타이밍 맞춰 시전하는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라이노 등장하는 순간 맞장뜨거나 경찰차 무력화는 거의 불가능하니, 죽기 싫으면 저장하거나 빨리 근처 페인트샵으로 가서 수배를 해제하자. 물론 몇 군데 안 되는 페인트샵 가다가 얻어터질 확률이 부지기수겠지만 말이다.
결국 GTA 5에서는 아예 사라져 버렸다. 비현실적인 게 문제였던 듯 하다. 그래도 포트 잔쿠도에 진입하거나 접근하면 그때처럼 탱크가 등장하긴 한다. 스토리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체험 가능하다. 팔레토 작업을 하다보면 알 수 있다. 자세한 건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팔레토 작업 문서 참조.
다만 현실에서도 플레이어처럼 탱크, 공격헬기, 전투기 등의 군 장비로 도시를 마구 파괴하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경찰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데, 이 정도 상황이라면 군대가 움직이는 것이 옳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90년대에 일어난 숀 넬슨의 탱크 탈취사건에서도 당시 경찰은 용의자를 따라다니는것 외에 따로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 해당 사건 당시 경찰은 미 해병대에 연락하여 공격헬기를 요청하여 탱크를 진압하는 것을 고려한 바 있다. 군대가 민정에 개입하는걸 꺼려하는 한국에서도 폭탄테러 신고가 오면 현역 군인들이 출동하기도 한다. 이처럼 GTA에서도 수배레벨 마지막 단계에 오르면 최종 집행기관으로써 경찰이 아닌 군대가 오는 것을 기대하던 유저들에게는 아쉬울 따름.

[1] 3에서는 갱단과 싸우는 경우도 포함. 상당히 골때린다.[2] 일반 시민 중에서도 차를 훔쳐타거나 싸우거나 소매치기하는 시민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잡으려고 하지 않고, '''오직 플레이어만 잡으려고 한다.''' 이것 역시 상당히 골때리게 한다. 다만, GTA 4에서는 일반 시민도 범죄를 저지르면 체포하며 GTA 5에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총기로 사살한다. GTA 4의 경우에는 총기를 든 범죄자만 사살한다.[3] GTA 온라인에서는 범죄를 저질러서 지명 수배 상태인 플레이어의 차에 탑승하면 경찰에서 적으로 판단해 지명 수배가 상대 플레이어의 지명 수배 단계만큼 올라간다. 이 시스템이 바로 그 악명높은 '''탈옥 습격 피날레에서 지명 수배가 풀리지 않는 버그'''의 원인이다.[4] 이 경우는 바이스 시티에서 별 2개 이하일 경우 가능하고,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별이 몇개인지 상관 없이 해제 할 수 있다.[5] 일부 미션은 지명 수배 상태가 유지되거나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6] 이 때는 별이 흰색으로 표시되며, 시야 밖이라면 회색으로 표시된다.[7] 다만, 3D 시리즈와는 달리, 이쪽의 페인트 샵은 수배를 깔끔하게 해제하는 대신 게임시간으로 약 3~4시간이 흘러가니 시간제한 미션인 경우라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8] 참고로 수배 중일 때 택시를 이용하려하면 택시기사가 도망가고, 지하철을 이용하려하면 '''지하철이 그냥 그 역을 통과해 버리니 주의.''' 단 정말 급해서 지하철 까지 갔는데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하철의 특성상 노선 중간중간에 있는 역들을 제외하고는 바깥에서 들어올수 없는 패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지하철 역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달리면 경찰을 마주칠 걱정이 없이 수사망을 빠져나갈수 있다. 문제는 달려서 수사망을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는 점이다. 그리고 보한이나 브로커 지역처럼 지상구간이 대부분인 노선은 헬기에 발각되므로 효과를 보기 힘들다.[9] 단, GTA 온라인은 적용되지 않는다.[10] 오토바이 같은 운전자가 잘 보이는 차량은 큰 효과가 없으니 주의.[11] 평소에는 흰색으로 되어 있으며, 들키면 다시 흰색으로 표시된다.[12] 차량 3대 정도의 거리인데도 인식하지 못한다. 바꿔 탄 차량의 상태가 좋을수록 효과가 더 좋다.[13] 플레이어가 탄 차량으로 고속주행하여 직접 박아버리거나, 혹은 장애물이나 구조물에 충돌 또는 물 속에 빠지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박살내면 된다. 다만 무기 등을 이용해 직접적으로 파괴하면 오히려 별이 더 늘어나니 주의.[14] 뒤집어 말해 2단계 이상 올라가면 아무리 숨어있어도 소용없으니, 어떻게든 추격하는 경찰차를 박살내서 1단계로 내리든가 도색을 하든가 해야한다.[15] 경찰 차량을 어느 정도로 부수어야 하냐면, 모든 문짝과 보닛 뚜껑이 공중으로 부서져 날아가 플레이어가 뺏어 타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강한 속도로 들이받거나 혹은 강하게 장애물에 박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뜻. 어설프게 들이받았다간 플레이어의 차량 내구도만 줄어든다. 게다가 NOOSE 엔포저는 부술 수는 있으나 워낙에 무게가 있는지라 박살내기가 더 어렵다. 탱크는 당연히 불가능, 주포에 산화되기 전에 빨리 달아나는 것이 상책. 아니면 최대한 물속에 빠지거나 주유소에 들이박게 해보자.[16] 특히 GTA 온라인에서는 습격 업데이트로 산소 호흡기가 추가되어 물 속에서 숨쉴 필요 없이 오랫동안 숨어있을 수 있다. 1~2개만 있어도 별 5개 쿨타임인 90초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그래봤자 '''레스터한테 전화해서 지명수배 해제를 하는 것이 더 쉽고 빠르지만.'''[17] 별이 붙으면 재빨리 공항으로 이동해서 비행기 하나를 훔친 다음 (비지니스 제트기가 항상 스폰되어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이륙하면 웬만하면 쉽게 별을 제거할 수 있다. 헬기보다 훨씬 빠르게 고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헬기가 따라오다가 뒤쳐져버린다. 다만 경찰을 줄줄이 단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면 문을 따고 엔진을 켜는 사이 비행기가 총에 맞아 엔진이 빠르게 고장나기 때문에 무리. 군부대의 경우 요격 미사일과 다른 전투기가 추격하기 때문에 전투기를 훔쳐 달아나기가 매우 어렵다.[18]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어떤 무기를 들어도 2단계 이상이 아니면 무조건 진압봉만 사용.[19] 3, VC 모바일에서는 제외. 3(PC), VC(PC), SA, 4는 모든 무기를 회수하고 5는 총알만 회수한다.[20] 물론 플레이어의 잘못으로 연행되는 내용도 있다.[21] 바이스 시티의 경우 스파이크 트랩을 깔기도 하는데 두 차선을 차지할 정도로 길이가 길다.[22] 도색이 불가능한 보통의 관용차와는 달리, 이쪽은 가능하다. 단,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는 이 차마저 아예 VCPD 치타로 따로 분류해놓기 때문에, 다시 도색 불가능 차량으로 바뀐다.[23] 혹은 경찰 특공대가 내려올 때 택배차같은 차체가 높은 차량으로 레펠에 매달린 특공대를 치고 가서 떨어뜨리며 노는 것도 가능하다.[24] 3D 세계에서는 UZI를 들고 공격하나, 4에서부터는 H&K MP5M4 카빈를 들고 공격해 오며, 샷건을 들고 오기도 한다.[25] 모바일 GTA 3는 FIB로 표기된다. 하지만 음성은 그대로다.[26] FBI 구루마. 그 대신 3의 관용차 중 유일하게 도색이 가능하다. 또한 이 차는 모델은 하나지만, 추격용 차량과 바리케이드용 차량의 색이 각각 다르다. 대신 일반 쿠루마의 기동력을 크게 향상한 대가로 균형의 안정성을 희생한 차량이니만큼 심하게 가볍고, 무게중심이 일반 경찰차와 엔포서에 비해 불안정한 편이라, 들이받히거나 핸들링이 꼬이면 뒤집힐 수 있으니 주의. 3은 이후 시리즈와는 달리, 차량이 한 번 전복하면 외부의 힘이 아닌 이상 스스로 일으켜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두자.[27] 일반 경찰차의 FBI 버전이다.[28] 간혹 가다 방송사 헬기는 안 빠질때가 있다.[29] 번역하면 꼬마 레이시의 깜짝 경연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