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10

 

'''AR-10'''
''ArmaLite Rifle-10''
''아말라이트 소총-10''

[image]
개량형[1] / AR-10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종류'''
<colcolor=black>전투소총
'''원산지'''
[image] 미국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역사'''
<colcolor=black>1958년~현재[20]
'''개발'''
유진 스토너
'''개발년도'''
1955년~1956년
'''생산'''
아말라이트
'''생산년도'''
1956년~현재
'''생산수'''
9,900정
'''사용국'''
[image] 수단 공화국
[image] 포르투갈
[image] 루마니아
'''사용된 전쟁'''
수단 내전
콩고 내전
'''기종'''
'''파생형'''
AR-10A2
AR-10B
AR-15
KAC SR-25
Mk.47 뮤턴트
LM308MWS
라루 택티컬 OBR
'''제원'''
'''탄약'''
7.62×51mm NATO
'''급탄'''
2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528mm
'''전장'''
1,050mm
'''중량'''
3.26kg(탄창 미포함)
4.05kg(탄창 포함)
'''발사속도'''
700RPM
'''탄속'''
820m/s
'''유효사거리'''
600m

1. 개요
2. 역사
3. 부활
4. 특징
5. 파생형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7. 에어소프트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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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말라이트에서 개발/생산한 소총으로, 설계자는 유진 스토너. 7.62×51mm NATO탄을 사용하는 가스 직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의 자동소총이다. 외형은 보다 작은 탄약인 5.56×45mm NATO를 사용하는 AR-15(M16)와 상당히 흡사하면서 좀 더 대형화 되어 있는데, 사실 AR-10이 AR-15의 선조이다.[2] 1950년대에 미군이 신형 제식 소총을 도입하려고 하자 AR-10이 제출되었으나 총열 파열로 인해 빠르게 탈락하였다. 그러나 이 사업에서 탈락한 AR-10을 소형 탄에 맞게 개량한 AR-15M14를 밀어내고 새로운 제식 소총인 M16이 되었다. AR-10은 소규모로만 채택되었으나 서방 세계 자동소총의 표준이 되어버린 AR-15와 유사하면서도 더 강력한 탄을 쓰는 총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90년대부터 AR-10이 다시 발굴되어 KAC SR-25, AR-10A2, AR-10B 등 파생 모델들이 개발되었다.





AR-10의 프로토타입 모델.
여러가지 사진들
90년대에 재생산한 모델들

2. 역사


AR-10 이전 1950년대의 총들은 나무, 철 등을 소재로 하여 대부분 6~10kg가량의 무거운 총이 대부분이었다. 개발자인 유진 스토너는 이 와중에 '가벼운 총을 만들어 보자'라는 새로운 목표 갖게 되었고 그 일환으로 새로 개발되는 총에 가스 직분사식(가스 작동식)을 채택하였다. 이전의 방식은 가스 피스톤 방식[3]으로 손질도 쉽고 안정적이었지만 피스톤을 추가하여야 했기 때문에 크고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가스 직분사식은 가볍게 만들 수 있었다. 또한 나무, 강철 대신 과감하게 소재를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교체하여 무게를 줄였다. 놀랍게도 AR-10이 처음 개발되었을 때 무게가 3.4kg이었다.
1950년대에 제식소총을 선정하는 테스트에 뒤늦게 뛰어들어 T44(M14 소총의 시험 제식명)와 T48(FN FAL의 시험 제식명)과 경합을 벌였다. AR-10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보수적인 군부에서 받아들이긴 쉽지 않았으나,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테스트 사격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링크 AR-10을 개량하면서 경량화를 위해 총열 내부를 스테인리스강, 외부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총열을 만들려고 했으나, 강력한 7.62×51mm NATO탄의 연사가 지속되자 총열이 터져버린 것이다. 급하게 강철제 총열로 교체한 후에는 더 이상 폭발 사고가 없었지만, 이미 평판에 치명타를 먹은 후라 결국 탈락한다.
만일 M14와 경합에서 성공했으면 적어도 M14보다는 정비가 쉽고 가벼우며 훨씬 쏘기 편한 총이여서 H&K G3, FN FAL 같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것이고 훗날 AR-15로 전환하는데도 큰 문제는 없었을 것이며 차후 M14와 달리 충격에 의한 영점 변화가 없는 지정사수소총으로 운용되었을 것이다.
이후 AR-10에 들어간 개발비를 회수하기 위해서 해외 수출을 다방면에서 시도했으나, 대부분 소규모 채용으로 끝나고 말았다. 같이 M14에게 물먹긴 했지만 당대에 널리 쓰였던 FN FAL이라는 무시무시한 경쟁자가 있어서 망했어요. AR-10은 결국 9,900정만이 생산되었는데 그중 일부가 1958년에 일어난 수단 내전, 1960년대 콩고 내전 등에서 사용되었다. 사실 콩고 내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때 쓰였던 StG44도 사용했을 만큼 그 당시 손에 잡히는 모든 총기를 쓰는 수준의 카오스라 AR-10도 사용된 것이지 AR-10의 평판이 좋아서 쓴 것이 아니다. 그나마 포르투갈 공수부대가 수입해 실전에 투입했다. 포르투갈 공수부대원들은 앙골라모잠비크 등지에서 게릴라들과 싸우면서 가볍고 화력이 좋은 AR-10을 선호했지만 아프리카 식민지를 독립 시키지 않는 정권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과 무기 금수 조치가 강화되면서 포르투갈군은 AR-10용 부품을 구할 수 없었다. 결국 독일제 G3 소총을 제식 소총으로 쓰게 된다.
그리고 아말라이트는 AR-10을 베이스로 보다 소구경의 탄약을 사용하는 '''AR-15'''를 만드는 둥 하다가 결국 모든 권리를 콜트사에 넘겼다. 아말라이트가 콜트사에 권리를 남길 때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개발 비용을 건지려고 하다보니 고작 75,000달러에 판매 시 수익의 4.5%를 로열티로 받는다는 영 좋지 않은 조건에 모두 넘겼지만, 당시 콜트사도 돈이 없기는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그래서 모든 권리를 받은 콜트사는 AR-10과 AR-15를 생산하려 했지만 시제품들을 바이어들에게 보여주니 AR-15에만 관심을 보이는 등의 이유로 인해 AR-15에 올인하기로 결정한 이후 7.62mm급의 거물급 경쟁자들이 있는 AR-10은 결국 생산 설비를 아예 빼버렸다.

3. 부활


[image]
AR-10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는 AR-15 프로토타입.
[image]
90년대 이후 현대식으로 개량된 AR-10.[4]
이후, 한참 뒤에야 KAC SR-25(미 해병대에서 저격용으로 채택) 등의 화기류의 베이스가 된다. 그러나 AR-15가 M16A2까지 발전해온 과정을 받아들여야 하는데다가[5], 기술의 발전도 무시할 수 없어서 원본과 호환되는 부품은 탄창 뿐이다.[6]
라루 택티컬 OBR 556의 경우는 AR-15/M-16의 Upper/Lower receiver와 상호 호환이 된다. 게다가 AR-15 자체가 AR-1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어차피 작동방식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세부규격정도(주로 탄창 크기와 삽입구의 차이문제, 약실크기문제, 총열문제, Upper & lower receiver가 서로 물리는 정도)만 어느 정도 통일시켜주면 상호호환이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556형식과 762형식을 둘다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총기들도 여럿 있을정도이고, AR-10을 556로 만들면 이게 뿌리가 AR-15기반인지, AR-10기반인지 구분하기가 모호해지기도 한다. 그걸 또 구분하는 양덕님들이 계시긴 한데, 딱히 의미는 없다.
여담으로 AR-10을 개발했던 아말라이트는 권리를 넘기고 얼마 안가 그대로 공중 분해된 것을 이글암스가 아말라이트라는 상표명을 인수하고 SR-25처럼 M16A2의 발전 과정을 답습하는 식으로 설계를 변경해서 판매 중이었지만, 하필이면 이 시기에 민수용 총기의 10발 이상의 탄창을 제작하는 것이 불법이 된 마당인지라 20발짜리 AR-10의 탄창을 신규 생산할 수 없었다.[7] 게다가 기존에 생산된 AR-10의 탄창도 매우 희귀했는데, 어디에서도 대량으로 채용되지 않고 미국 내에서도 민수용으로 풀리지 않은 물건이기에 AR-10의 탄창이 희귀했으므로 중고품을 구입해서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이미 미국 내에 대량으로 풀린 M14의 탄창을 사용하기로 했다. M14의 탄창은 아주 단기간이였지만 한때 미국의 제식소총이였고 퇴역했기에 미국 내에 풀린 양도 많고 M1A용으로 생산한것도 좀 많은 편이였다. 그리고 이미 만들어진 탄창은 10발 이상이라도 보유 및 거래에는 문제가 없었다. 물론 그대로는 사용할 수는 없어서 하부 총몸이 상당히 변형되었고 탄창 또한 탄창 멈치에 걸릴 구멍과 노리쇠 전진기를 작동할 수 있도록 탄밀대를 개조하는 등의 (현)아말라이트의 AR-10에 맞춰서 개조 되었다. 물론 탄창은 기존에 대량으로 풀린 M14의 탄창을 구해온 다음에 개조해서 파는 것이지만...
그렇기에 미국내 민수용시장에서 규격이 잘 통일된 AR-15와 달리 AR-10은 나이츠에서 이전의 AR-10을 바탕으로 현대화시킨 KAC SR-25과 (현)아말라이트에서 AR-10을 현대화시켰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M14의 탄창을 개조해서 쓸 수 밖에 없었던 (현 아말라이트의) AR-10로 구분된다.
현 아말라이트 사에서 판매중인 AR-10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초창기 AR-10에 사용되던 와플 탄창과 SR-25 탄창을 포함하여 기타 7.62mm 탄창이 호환되는 '''AR-10 A 시리즈'''와, 위에서 언급한 M14 (개조)탄창을 사용하는 '''AR-10 B 시리즈'''로 구분된다. 외형상 B 시리즈의 탄창 삽입구가 HK416 초창기 모델마냥 더 평평하다.#
AR10T는 AR10B에 포함된다.
그외에 FN FAL탄창을 쓰도록 만들어진 AR-10 파생형도 있다. 주로 락 리버 암스나 부시마스터에서 생산한다.# 재밌게도 부시마스터는 SR-25 규격의 AR-10도 만드는 등 아예 양다리를 걸쳐 놓았다. 역시 북미에서 AR-15로 가장 잘 나가는 회사의 위엄인가... 드물게 G3 탄창을 쓰게 만든 하부 총몸도 있다. CMMG라는 회사인데, SR-25 탄창을 쓰는 하부 총몸을 만들어서 양다리를 걸쳤다.# 덤으로 재밌게도 H&K HK417역시 마찬가지로 초기형 모델에선 G3 탄창을 호환하게 설계했다. 심지어 러시아 오르시스사에서도 생산중이다.#
이 중에서 가장 대중화된 것은 SR-25 계열로서 DPMS나 레밍턴 등등 잘 알려진 총기 회사들도 이 규격대로 AR-10 계열을 만들며 맥풀에서도 이 규격에 호환되는 폴리머 탄창을 만들었다.
(현)아말라이트의 AR-10의 규격대로 만드는 AR-10 계열을 만드는 회사 중 확인된 곳은 아말라이트와 SIG[8] 그리고 NOVESKE 뿐이지만[9] 다른 AR-10계열보다 민수용 시장에 먼저 진입 했다는 것 덕분에 지금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특이하게 DPMS에서 만드는 AR-10의 경우 기존 SR-25나 (현)아말라이트AR-10의 상하부결합부처럼 대각선으로 되어있는것이 아닌 AR-15처럼 곡선으로 되어있는걸 봐서는 DPMS만의 독자규격으로 추정되며(탄창은 SR-25규격을 사용) 최근 다산에서 내놓은 DAR-10또한 DPMS것과 유사한 리시버를 가지고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그 둘을 어거지로 호환시킨 사진도 있다.#
특이하게도 사냥용 총으로서 일본에서도 팔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나 멧돼지 같은 대형 맹수 사냥용으로 일본의 총도법에 기준하는 사양과 자격[10]을 갖추면 구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충분한 검증을 거친 엽사가 사냥용으로 쓴다고 해도 일단 외형이 군용 소총 거의 그대로인 총을 민간인이 들고 다니는 것이 아무래도 걸렸는지 2000년대 후반부터는 신규 구입 허가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하며 당연히 수입도 중지. 현재도 간간히 "예전에는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라며 총을 바꿀 시기가 된 엽사들이 문의하는 글들이 올라오지만 답변은 전부 "지금은 못사니까 다른 총 알아보세요"라는 듯.
아말라이트 社에서도 개량형이 생산 중인데, BOPE에서 사용하는 AR-10A4까지 개량형이 나왔다.

4. 특징


전체적으로 항공기용 알루미늄 합금[11] 등을 대폭적으로 사용하였으며, 보통 나무로 만드는 개머리판과 총열 덮개를 플라스틱으로, 그리고 반동 제어를 쉽게 하기 위해 개머리판을 총열의 축에 맞추고 손잡이를 따로 독립시킨 점 등, 여러가지로 반동 제어와 경량화를 염두 해두고 설계되었다. 그래서 7.62mm NATO탄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무게가 현대의 기준으로도 매우 가벼운 3.3Kg로 줄어들었다.[12] '''그런데 이 혁신적인 경량화가 훗날 치명적인 약점으로 되돌아왔다.'''[13]
게다가 이 총기는 세계 최초로 '''운반 손잡이 내부의 공간에 장전 손잡이'''를 탑재한 총기이기도 한데, 당시 기준으로 매우 획기적인 방식이었다.[14] 나중에 이 설계 방식을 독일마우저 G11[15] 미국에 있는 스프링필드SPIW에도 적용했고 나중에 프랑스의 제식 소총인 FAMAS독일의 제식 소총인 H&K G36에도 본격적으로 적용을 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장전 손잡이의 형태는 문제점도 있었는데, 장전손잡이의 위치가 약실과 가까웠던 탓에 발열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었고, 장전 손잡이를 움직이기 위해 총몸에 구멍을 내야 했는데, 문제는 이 구멍으로 이물질이 유입되기 쉽고, 총몸에 길쭉하게 구멍을 낸 탓에 총기의 내구성이 감소했다. 이로 인해 AR-15를 개발할 당시 아말라이트 기술자였던 짐 설리번[16]에 의해 초기형까지 유지되었던 장전 손잡이가 AR 계열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현재의 장전 손잡이 형태로 변경되었다.[17]

5. 파생형


AR-15와 마찬가지로 AR-10역시 특허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파생형 소총들이 하나 둘 생겨나는 중이다. 특히나 아프가니스탄의 실전 사례로 인해 원거리 교전에 유리한 .308 / 7.62×51mm NATO 구경의 전투소총 / DMR들이 다시 주목받고있으므로 앞으로 이 계열총기들이 많이 나올 걸로 예상된다.
  • AR-15
  • 64식 소총
  • KAC SR-25
  • Mk.47 뮤턴트: 특이하게 7.62×51mm NATO 대신 러시아 규격의 7.62×39mm을 사용한다. 현재 민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군경시장에서도 재평가를 받고 있는 7.62x39탄을 반영한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에서의 등장은 로건이 처음이며 대중매체 중 게임에서의 등장은 배틀그라운드가 처음이다.
  • LM308MWS
  • RSASS
  • 콜트 캐나다 C20
  • H&K HK417
  • 라루 택티컬 OBR: 비싼 가격(KAC사 경쟁제품보다 비싼 가격)이 커다란 흠이긴 하지만 총기포럼에서 핫한 총기 중 하나로 기본적인 집탄률이 0.5MOA(볼트액션급) 수준인데다, 이리저리 커스터마이징을 거칠 경우 그 이하까지 내려간다고한다.
  • MIC Terab: 수단이 50년대부터 써온 AR-10을 대체하기위해 만들었다.
  • AR-10 Super SASS: 아말라이트 사에서 AR-10T를 미 육군의 XM110 SASS 기준에 맞춘 버전. KAC의 SR - XM110에 밀려 채택되지는 않음.
  • SR-762: 스텀루거사 제품. 자매품 SR-556도 있다.
  • S&T 모티브 반자동 저격소총(STAR-14A1) - 2018년 워리어 플랫폼에 첫 등장했다.
  • 다산기공 DAR-10
  • 브로우넬즈 BRN-10: Brownells에서 출시한 총기. 오리지널 AR-10처럼 총몸 위에 위치한 장전손잡이가 특징이고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수단 모델 AR-10의 복고풍 외형을 계승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세부적인 디자인을 보자면 AR-15의 극초기형에다가 델타링이 탑재된 핸드가드가 탑재된 모습이다.[18] 권총 손잡이도 자세히 보면 기존 AR-15와 동일한 외형이다. (정확히는 오리지널과 A1의 권총 손잡이) 모델에 따라서 BRN-10A와 BRN-10B가 있다. 이외에도 기존 AR-10과 동일한 가늠쇠가 탑재된 모델도 있고 AR-15와 동일한 가늠쇠가 탑재된 모델도 있다.
  • 소드 인터내셔널 MK.18 mod.1 Mjonir(묠니르):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총기회사인 소드 인터내셔널 사에서 출시한 338 라푸아 매그넘을 사용하는 DMR이다. 파생형으로 6.5mm 크리드무어 탄을 사용하는 MK.17 궁니르가 있고 7.62x51mm NATO를 사용하는 타이런트 22가 있다. 매체에서의 등장은 Escape From Tarkov 하나뿐이다.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폴아웃: 뉴 베가스NCR제식 소총의 모델이 AR-10이다. 정확히는 탄피 배출구에 달린 장전 손잡이와 목재 개머리판과 핸드가드 부분을 따오고 총 자체는 M16A2의 몸통과 A1의 노리쇠 전진기가 섞인 묘한 짬뽕에 가깝지만...
  •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 남성 캐릭터들의 업그레이드 무기(헤비 머신건, 로켓 런처, 에너미 체이서 등등)로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모양새로 등장한다. 생겨 먹은게 생겨 먹은지라 샷건으로 오인받기 딱 좋다. 거기다가 설정만 놓고 어떻게 잘 봐줘야 AR-10이지 인게임 총기는 완전 딴판이다.(...) [19]
2016년 9월 로그인 보상으로 풀린 미국 RF 전술인형. 한국 서버에서는 21일차 보상인 TMP(소녀전선)와 함께 2017년 7월 로그인 28일차 보상으로 풀렸다. 자세한 건 Super SASS(소녀전선) 항목 참조.
최고급 총기로 등장한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오체분시 (...)가 가능하고 총에 반동도 없는 GTA 3에서는 AR-10 을 갈겨주면 적들이 순식간에 여러 토막이 나고 차량들 까지도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이건 플레이어가 맞을때에도 해당된다.(...) 조금만 삐끗
해도 분해된다.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지속적으 로 하향당했다. M16 소총 이랑 비슷하지만 AR-10에 가깝다.
스펙터의 대원들이 훈련을 하는 장면에 나온다.

7. 에어소프트건


오리지널 모습이 아닌 KAC SR-25 상품에서 이름을 바꿔서 출한 게 많다. 대표적으로 클래식 아미제 전동건으로 SR-25 전동건 각인을 AR10만 바꿔서 출시했다.

8. 둘러보기






[1] 수단에 수출된 모델, 초기형에 비해 좀 더 개량되어 있다.[2] 재미있는 사실은 AR-15의 극초창기 모델에도 AR-10처럼 장전손잡이가 운반 손잡이 안, 총몸 위에 탑재되어있다는 점이다. #### 이중에 'NoDak Spud'라는 회사에서 제조한 'NDS-32'라는 복고풍 상부 총몸이 탑재된 총기들도 있다.[3] 가스의 힘으로 피스톤을 밀어서 노리쇠를 후퇴시키는 방식[4] KAC SR-25가 AR-10과 AR-15가 합쳐져 개량된 모델인 만큼 사진과 외형이 매우 흡사하다.[5] 비슷한 이유로 수출용 AK 및 사이가는 사용 탄으로 변경했더라도 AK-74M의 특징이 유지되었다.[6] 다만 일단 권총 손잡이는 호환이 가능하다.# [7] 자세한 것은 스텀 루거#s-2 항목 참조.[8] 얼마안되 SR-25규격으로 갈아탄듯 보인다.[9] SIG에서는 'SIG-716'이란 이름으로, NOVESK에서는 'N6'이란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10] 군용의 소구경 고속탄이 아닌 6mm 이상의 사냥용 탄을 쓸 것(그래서 순정 7.62mm 외에도 아예 40게이지 .410구경 산탄총 버전으로 개조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장탄수는 약실 내의 총탄까지 포함해서 5발 이내의 소형 탄창, 10년 이상의 수렵 경력이 인정되는 베테랑 사냥꾼일 것 등[11] 개발사인 아말라이트는 항공기 제조사 페어차일드의 자회사이다.[12] 다만 그 가벼운 무게 때문인지 연사시 반동 제어가 조금 힘들어진 듯 하다.[13] 상술했다시피 이 가볍게 만든 총열때문에 총열과 총열 덮개에 폭발이 일어났다.[14] AR-10의 개발 과정에 대한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사진들 12[15]H&K에서 만든 G11의 전신이 되는 총기이기도 하다. 훗날 마우저가 이 총기의 제작을 무산하고 대신 자사와 연관이 있는 H&K에게 프로젝트를 넘겨줬다.[16] C-MAG와 울티맥스 100을 개발했다![17] 사실 많은 사람들의 통념과 달리 유진 스토너는 AR-15의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았다.[18] 상술했다시피 극초기형 AR-15의 장전손잡이를 재현한 NDS-32가 있는데 사실 이 모델을 7.62mm로 바꿨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이다.[19] 사실 설정집에 나온 이름을 보면 A-10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데다가 외형도 배색 말고는 대놓고 다르다. 딱히 AR-10을 강하게 모티브 삼았던 것도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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