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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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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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9년까지 사용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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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3까지 사용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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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9[1]까지 사용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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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2]까지 사용한 로고'''
1. 개요
2. 상세
3. 성능
4. 기타
4.1. 번역기
4.2. 지도
4.2.1. 문제점

https://www.bing.com[3]

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검색 엔진이다.
Windows Live Search(옛 MSN 검색)란 검색 엔진을 2009년 6월 1일부로 개편한 것으로, 이름은 단음절이다, 기억하기 쉽다, 뭔가 떠올렸을 때 내는 소리(Bingo!)와 비슷하다, 동사로 쓸 수 있다(예를 들어 "I binged it")는 점을 고려해서 선택되었다. 즉 사람들이 "구글"을 "구글해라(google it)" 하는 식으로 동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신경써서 마찬가지로 "빙"을 동사로 사용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짧고 발음하기 좋은 이름을 붙인 것이다.

2. 상세


구글과 경쟁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해서 그런지, 꽤 우수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일반적인 검색 봇이 못 긁어오는 것도 긁어다가 검색에 띄워주는 등, 검색엔진의 기본 성능은 매우 우수하다. 덕분에 Bing 서비스 초기에는 구글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갉아먹었을 정도로 선전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 세계에서 제일 큰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까지 했다. 미국 인터넷 검색율의 10%만 넘겨도 성공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2009년 6월 9일 15.64%로 야후를 제치고 검색엔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4] 어쩌면 IE7부터 들어간 Internet Explorer 인스턴트 검색 상자의 기본설정이라는 점도 작용했을지도? 그전에는 기본검색이 MSN검색이었다가 지금은 Bing으로 바뀌었다.
Windows 10에서는 Microsoft Cortana = Bing이라는 명목으로 내장 검색바가 무조건 Bing을 쓰도록 되어있는데, 다른 검색 엔진으로 바꾸는 기능이 없어서 '다 좋은데 Bing 때문에 안쓴다'는 쓰레드가 흔하다. 아예 파이어폭스는 Bing 주소를 강제 리다이렉트하는 기능도 있다.[5]

3. 성능


'''팁을 주자면, Bing을 한국어로 사용하되,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하면 구글과 다름없는 검색 성능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한국어 Bing으로 검색할 경우 밑에 설명된 단점들이 나온다.'''
구글형 검색엔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뭔가 엄청 많이 찾기는 하는데 정작 그 많고 많은 검색 결과에서 좀 찾기 어려운 것은 안 나오거나, 혹은 너무 최신의 자료만 나오는 식의 '''정보의 홍수'''인데, Bing 엔진은 비슷하게 홍수형(?) 엔진이면서도 괴상한 곳에 짱박혀있는 것을, 어디까지나 다른 엔진과 비교할 때 기가막히게 잘 찾아내는 편이다.[6]
특히, 사실상 유튜브를 제외하면 거의 안 나오거나, 아니면 자사의 서비스만 띄워주거나, 혹은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자사의 서비스를 배제하고 다른 것만 띄우는데 다른 것들이 다 쓸모가 없는 식으로 타 검색엔진이 동영상 검색 부분에서 죽 쑤는 것을 보면, 동영상 검색기능은 타 검색사이트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검색한 사이트를 클릭하지 않고도 마우스만 대면 주요 장면을 작은 화면으로 미리 볼 수 있다.
또한 고대유물 발굴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구글같은 다른 엔진에서는 도저히 찾아낼 수 없는 옛날 옛적 페이지들, 특히 검색엔진들의 봇들과 안드로메다급으로 동떨어진 곳에 짱박혀있는 것들을 유난히 잘 찾아낸다. Bing이 하도 오래 방치된 상태라서 지금은 꽤 유명무실해지긴 했어도 동영상 검색 부분에서 Bing의 압도적인 고대유적 탐사(?) 성능은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잊혀진지 오래인 것들을 찾을 때는 최후의 보루 수준이다.[7]
위와같은 소소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생활 속 필요한 순수 검색엔진으로써의 성능은 그냥 .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한번씩 쓰게 되는데 정말 뭐하나 제대로 찾는게 없다. 남성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무조건 써야하는 상황인 예비군을 빙으로 검색하면 아주대학교 예비군연대가 맨 첫번째 검색 결과로 나오고 예비군 홈페이지는 뜨지도 않는 말도 안되는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영미권에는 이럼 농담까지 있다...

When you lost your keys.

열쇠를 잃어버렸을때

Google: Call a locksmith.

구글: 열쇠공을 부르세요.

Bing: '''Use a shotgun'''

빙: '''샷건을 쓰세요'''


4. 기타


이미지를 검색할 경우 다양한 옵션으로 검색된 그림을 아래와 같이 분류 가능하며 구글처럼 파일을 검색할 수 있다. 단 미국판 빙에서만 가능.
  • 크기
    • 작은 이미지
    • 중간 이미지
    • 큰 이미지
    • 바탕 화면 크기
  • 레이아웃
    • 정사각형
    • 가로
    • 세로
  • 색상
    • 컬러
    • 흑백
  • 종류
    • 사진
    • 그림
  • 인물
    • 얼굴
    • 상반신
    • 기타
MS가 이 검색엔진의 점유율을 올린답시고 iPhoneSDK를 배포 중이라고한다. 아이폰4[8]에서 정말로 Bing을 검색엔진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한글 검색결과는 정말 거지같이 나온다는 게 큰 단점. 영어권 사이트에서 이미지 찾을 땐 굉장히 좋다.
2014년 8월 30일부터는 빙이 직접 서비스한다.
참고로 MSDN[9]을 무료로 검색가능하다!!
단, 이런 제휴로 인하여 외국검색이 제대로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한국 검색사이트는 외국어로 검색할 때 정말 사람 욕 나오게 하는데 외국사이트가 검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2011년 2월 11일자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빙' 검색이 구글보다 정확해"
MS '빙', 검색엔진 점유율 증가…구글은 감소
미국기준으로는 Bing Rewards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간단한 회원절차를 거치면, 검색할 때마다 포인트를 주고 이 포인트로 여러 미국온라인 상점 기프트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제도. 돈 많은 마소답게 돈으로 단골손님으로 만들겠다는 의도인것 같다. 하루에 최대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26 포인트이며,(30번 검색에 15포인트 + 모바일 기기로 20번 검색에 10포인트 + 오늘의 포인트.) 한달동안 꾸준히 모은 포인트 액수정도면 아마존닷컴 $5달러 기프트 카드는 쉽게 살 수 있다. 때때로 여런저런 포인트 이벤트도 많기 때문에, 큰 돈은 아니지만 빙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꾸준히 쓰면 일년에 한번 몇십달러어치의 쓸만한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셈이다. 이론적으로 365일 쉬지 않고 모으면 100불어치 기프트 카드도 가능.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자동으로 몇초마다 한번씩 자동으로 하루 분량만큼 검색해주는 웹사이트도 찾을 수 있다. 이런거 켜놓고서 딴짓하는 것도 가능. 한국 계정에서는 언제부턴가 막혔다(...).
페이스북 위치 추적 등에도 공급하는 지도 업데이트가 좋은 지역은 좋은데, 아닌 지역은 영~아니다. 대표적으로 중국북한, 그리고 '''한국이 있다.''' 1970년대잠실난지도는 아직 섬으로 나오는 지도(...). 과천광주(廣州)가 현재 서울 강남 지역을 관할하고 있을 때라, 일부 서울 지역은 광주나 과천으로 검색된다는 충격적 사실. # 그런데 이것은 한국 내에 회사를 두지 않으면 지도 유출을 금하는 법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10]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에 청와대 등의 위성사진이 안 나오는 것과 같은 이유로, 미군의 지도를 짜깁기 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최근엔 SKTelecom이랑 제휴하고, HERE가 한국 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개선되었다. Bing maps 다만 모바일 버전은 그대로인 듯.
Bing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원래 국내에서 Bing은 다음의 제휴 사이트로 넘어갔는데 2014년 8월 말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beta 버전으로 Bing을 직접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04월 17일, bing의 점유율이 20%를 '''넘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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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과는 달리 메인페이지에 사진을 걸어두는 것이 특징.[12] 해당 사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요약해서 우측 하단에 있는 검은 칸에 띄워준다. 그리고 이 기능을 살려서 아예 배경화면에 사진을 넣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었다.

4.1. 번역기


http://www.bing.com/Trans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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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에서 제공해주는 번역기. 영한 번역의 성능, 특히 기술문서의 번역수준이 굉장히 뛰어'''났었'''다. 정확한 문법에 맞춰 작성되어 있는 MSDN 영문문서[13]나 구글 API 영문 문서는 한글로 그냥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 구글 번역도 최근 상당히 번역수준이 올라갔으나 아직은 bing의 번역 품질에는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근데 일상어는 잘 못 번역하는지 트위터의 번역 기능이 bing 번역기를 사용하는데, 번역 퀄은 그냥 빙신(...). 단어가 이상한 해석으로 꼬이는 건 기본이고, 아예 원문을 그대로 뱉어내기도 한다(...). 심지어 정반대로 번역하기도 한다. 또 2013년 즈음부터 번역의 퀄리티가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나마 잘 번역하던 기술문서들도 죄다 왈도체로 도배해놓을 정도. 그래서인지 왈도체 생성기로 자주 쓰이는 편이다. 번역 퀄리티가 나빠진 주제에 마소는 사티아 나델라가 CEO로 취임한 이후 현지화에서 조차 빙 번역기를 쓰는 병크를 저질렀으며, 이후 마소의 한국 현지화 퀄리티가 나빠졌다.
일본어의 번역 역시 아주 형편없다. 트위터앱의 기본 번역시스템을 bing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카타카나의 경우는 절반은 번역을 포기한 채 그냥 토해내고, 간단한 부정문조차도 정반대의 결과를 뱉어내는 건 기본이며, 이모티콘이나 특수문자는 도대체 무슨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이명박, 박근혜등으로 번역해버리는 등, 오역이 심각하여 도저히 정상적으로 써먹을 수준이 못 된다. 특히 지명 관련해서도 오역이 심각한데, 일본의 지명을 제멋대로 한국 한자음 발음처럼 바꿔 버린다거나, 화폐단위도 멋대로 원으로 바꿔 버리는(=한국 한자음으로 읽는) 등, 도를 넘어선 의역 내지 한국 한자음 출력도 문제. 그러면서도 정작 의역이 필요한 일상 대화체나 은어, 그외 각종 고유명사는 전혀 제대로 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실정. 이 때문에 일본어로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하다.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매번 상대방 트윗을 긁어다가 차라리 성능이 나은 구글 번역기 및 파파고에 붙여넣는 수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예 기본 번역 엔진을 구글로 바꿨으면 하는 이용자도 적지 않았고, 결국 2018년 12월 즈음 트위터는 번역 시스템을 구글 번역으로 변경하였다.
IE11 및 Microsoft Edge 크로뮴 버전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번역기이기도 하다. IE의 경우 구글 크롬처럼 페이지를 직접 분석해서 번역해주는게 아니라 번역기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정도지만, Edge 크로뮴 버전의 경우 크롬에 있던 번역기능을 대체한 것이기 때문에 페이지 번역도 사용가능하다. 그 외에도 MS워드등 여러 MS발 앱들에 들어간 번역기가 이놈이다. 윈도우 8과 윈도우폰용으로도 전용 앱이 있다.

4.2. 지도


http://www.bing.com/maps/
구글 지도와 다르게 위성지도에 국가 중요 시설 삭제처리가 되어있다.

4.2.1. 문제점


'''단, 이건 모바일 웹에서만 그렇다. PC 웹에서 보면''' 네이버나 다음 지도 못지 않은 '''상당한 고화질 지도'''가 나온다. 잠깐 몇 초 동안 초창기 지도가 나오다 몇 초 뒤 T맵의 단순 비트맵 이미지 지도가 나온다. 특히 '''한국 지도는 구글 지도보다 상당히 나은 퀄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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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지도의 흔한 화질구지. SK텔레콤T map 지도를 긁어오는 듯 한데,[14] 종이 지도를 긁어오는 것 마냥 화질이 나쁘다. 서울도 마찬가지. 게다가 미국처럼 멀쩡히 서비스되는 나라도 화질이 열악하다.[15]
초창기에는 이것보다 더 심했다. 일제시대의 지명이 나오는건 애교수준이고 지형 또한 개발이전[16]이였으며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의 압박이...[17][18][19][20]
일단 북한의 경우 구글지도와 다르게 거의 아프리카수준이며, 독도를 확대시 일본이라고 나온다. 울릉도 확대시 한국이라고 나오며 시마네섬은 일본이라고 나온다. 한글로 설정시 독도라고 나오며 일본 IP로 우회접속시 다케시마로 표기된다.[21] 지금은 아예 누락됐다(...).
최근에는 모바일 지도의 제공을 중단한듯 하다. 한국에서 접속하면 빙 메인 페이지로 이동한다. 모바일 버전을 이용하고 싶으면 타 국가로 지역설정 후 빙 지도로 접속해야 한다.

4.3. 빙神


해당 문서 참고


[1] Windows Live Search 시절[2] MSN Search 시절[3] http://www.bing.co.kr이라고 치면 식품 기업 '''빙'''그레 홈페이지로 들어가므로 주의하자. 헷갈리기 쉽다.[4] 2015년 6월 자료에서는 20%를 넘어섰다. 참고.[5] 크로미엄 엣지부터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이 설치가 가능한데 Chrometana Pro 확장프로그램을 깔면 빙이 무조건 구글로 검색된다.[6] 웃긴 것은, 이 성능은 검색어 수집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것. 즉, Bing으로 마소가 모은 개인정보는 Bing의 성능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7]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DVD 판매조차 중단된 아주 옛날 동영상까지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온갖 동영상 검색 엔진을 사용해서도 안 찾아 지던 한물간 AV 배우의 영상까지 찾아낸다. 자세한 것은 빙神 참조.[8] iOS 4도 포함.[9]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비주얼 스튜디오 등지에서 사용되는 도움말 시리즈.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굉장히 쓸모가 많다.[10]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공간정보관리법) -“국토해양부 장관의 허가 없이 기본측량성과 중 지도 등 또는 측량용 사진을 국외로 반출하여서는 아니 된다”(16조 1항)[11] 기사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1715572082078[12] 한국에서도 작동하는 기능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삭제되었다가 현재는 돌아왔다.[13] MSDN이나 마소 매뉴얼 중 '이 문서는 기계 번역~'하는건 이걸 쓴거다.[14] 위성데이터는 다음지도의 것과 똑같다는 모 게시글의 댓글이 있다.[15] 사실 서버가 느려서 그렇지, 한참 기다리면 화질이 올라간다. 한참.[16] 서울만 하더라도 지금은 매립되어 육지와 연결된 잠실도난지도가 여전히 섬으로 나와있고 부산도 강서구의 녹산산업공단과 신항만이 그냥 바다로 나온다. 인천도 역시나 매립지인 송도국제도시가 없고 지금은 인천국제공항을 만들면서 하나로 연결된 영종도와 용유도가 여전히 연결안되어있다.[17] 지도소스는 노키아의 Here에서 받는듯 한데 Here에서는 미군지도를 받는다는 소리가 있으나 Hong Chai Wan(홍제원의 중국식 발음. 홍제동 이름의 유래), Tojin-cho(위치는 대략 현재의 영등포동 인근으로 나온다.)나 Jodo-cho, Koshori, Mahocho, 그리고 Higashi Keijo가 나오는 지명으로 봐서는 아마 '''미군정'''이나 '''일제'''의 지도를 가져다 쓰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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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로 본 모습. 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다.
[18] 다만 데스크톱 Here는 '''그런거 없다(!!!)'''. 최근에 개통한 강남순환고속도로같은 것들도 잘 나와서 구글 지도보다 백배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데스크톱이랑 모바일이랑 사업부가 다른 모양인듯 하다. 아니면 한국에서는 모바일 버전을 서비스 하지 않거나...[19] 해외에서 접속하면 모바일이랑 똑같다(...)[20] 쵸로 끝나는 지명도 확대하면 한국식으로 읽은 정으로 바뀐다.[21] 초창기에는 리앙쿠르 암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