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Creed:Warships/영국 테크 트리/항공모함
1. 개요
Naval Creed:Warships에서 나오는 영국 항공모함 일람.
영국 항공모함의 세팅은 타국 항모와 비교하면 굉장히 특이한데, 우선 편제가 두개뿐인데다가 편제의 물량은 타국 대비 그리 많은편은 아니지만, 사이클이 은근히 빠른편이며, 함재기 또한 꽤나 튼튼한 편이다, 그리고 4티어로 들어가면 강화 함재기가 추가되어 입맛대로 함재기 구성을 바꾸면서 편제를 꾸릴 수 있다.
강화 함재기의 특징을 말하자면
1. 기본적으로 모든 기체가 같은 기체에 비해 내구도가 더 강화되나 항속이 떨어짐.
2. 전투기는 티어대비 좀더 높은 데미지를 줌[1]
3. 뇌격기는 기본 어뢰 항속이 40노트인것에 비해 강화 함재기 쪽은 32노트로 낮아지지만, 대신 사거리가 3.5km로 3km인 기본 어뢰 사거리보다 더 길어지고 데미지 또한 큰폭으로 상승함.[2]
4. 폭격기는 폭탄 데미지가 더욱더 강화됨, 대신에 폭탄 질량이 더 늘어난 폭탄인건지 항속이 떨어지는 폭이 가장큼.
해당 성능표에선 강화 함재기 쪽에 +를 붙였으니 참고 바람.
여담으로, 저티어 함재기 연구를 보면, '''뭔가 폭격기랑 뇌격기, 심지어 전투기까기 바뀌면서 우려멱는걸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고티어 또한 뇌폭격기가 퓨리어스부터 통합되기 시작해 탑티까지 가며,[3] 전투기는 퓨리어스 업투기-오데이셔스 스톡 투기까지 거의 슈퍼마린 시파이어로 우려먹으며,[4] 오데이셔스의 경우 월드 오브 워쉽 비슷하게 풀업이 호커 시퓨리로 아예 동기종.
2019년 12월 26일에 트리가 정식 공개되었으나, 글로벌 서버쪽 한정으로 업데이트 패키지 업로딩 문제로 인해 실제로 풀린 일자는 다음날인 27일 오후 4시쯤
2020-02-27 패치로 연구 방식이 바뀌었다, 기존 각 함재기에서 올라가능 방식에서 전투기를 통해 고속/강화 부분을 연구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쉽게 보면
이런식으로 둘중 한 방식만 쓸 때 드는 경험치량을 좀더 줄이는 패치로 보인다, 기존 방식으로는 강화를 쓸려면 전부 연구해야 됐기 때문.[5]
또한 고속 뇌격기쪽에 대공강화/전투기 공격시 벌어지는 뇌격범위를 바꿨다고 한다.
2020-03-12 패치로 기존 고속 뇌격기의 어뢰 사거리를 4km에서 3km로 낮추고, 강화 뇌격기의 어뢰 사거리를 5km에서 3.5km로 낮췄다, 얼핏보면 너프같지만 사실상 운용 편의성을 올리는 버프, 왜냐하면 어뢰 사거리가 생각외로 길어서 적을 맞추거나 적이 피해 남은 어뢰들이 어군을 때리는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 특히 강화쪽이 심했던편.
2020-04-16패치로 4티어 이상 항모의 고속 함재기와 강화 함재기간의 일부 성능차이를 평준화 조정을 하고, 또한 공격기의 공격 상승력을 조정했다
고속 뇌격기는 증가 폭이 200에서 230으로 조정
강화 뇌격기는 증가 폭이 500에서 400으로 조정
고속 폭격기는 증가 폭이 300에서 400으로 조정
강화 폭격기의 증가 폭이 1500에서 1000으로 조정
이 패치를 한 이유는 고속과 저속(강화)를 자신의 마음대로 섞어 써 자신만의 편제 운용력을 특정하는 방안으로 컨셉을 잡은 영항트리이나, 오히려 느리지만 딜량이 더 쎈 강화쪽이 자주 선택되다 보니 고속 쪽에서도 메리트를 부여하고자 했다고.
2020-12-17 패치로 113mm를 부포로 쓰는 항모들의 고폭 관통력이 28mm에서 31mm로 상승했다.
1.1. 트리
1.1.1. 허미즈 - 2티어
세계 최초의 온전한 항공모함 설계로는 빨랐으나, 정작 여러 피드백으로 인한 설계 변경으로 인해 취역 시기가 늦어 세계 최초 온전한 항모 타이틀을 호쇼한테 빼앗긴 항모, 그래도 항모 자체는 준수하게 뽑혀 2차대전에 임누를 수행하는 도중 HMS포미더블과 HMS인도미터블이랑 같이 인도양에 파견되었다 실론 해전에 D3A 급강하 폭격에 250kg 폭탄 40발을 맞고 침몰했다.
성능은 여타 2티어 항모처럼 그냥저냥 쓰는 항모, 다만 물량도 적당하고 함재기 사이클도 나쁘지않아서 공격만 좀 마스터 하면 무난무난하게 운용이 가능한 항모, 거기다 모함 자체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지녀서 바보같이 몰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평타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2019-11-07패치로 스톡함체 격납수가 24대에서 20대로, 업글함체 격납수가 32대에서 24대로 너프를 먹었다, 과거 수치정도면 상당히 넓은 편이라 타 항모들은 거의 1편제 되거나 안되는 아슬아슬한 보유량인데 혼자 1편제 좀 넘기는 격납고를 보여주기에 너무 유리한 위치에 있었긴했다.
1.1.2. 이글 - 3티어
본래 칠레에서 주문한 전함인 알미란테 라토레급 전함의 2번함인 알미란테 코치라네지만, 1차대전으로 인해 건조가 중단되고, 이후 영국 해군이 구입해 항모로 개조해 운용한 항모, 타란토 공습이후 수리를 받고 몰타 항공전 이후 함재기를 수송하는 임무를 하는 도중 1942년 8월에 U-73의 어뢰 4발의 공격으로 인해 4분만에 침몰 당했다.
성능 자체는 준수하다, 전투기 성능도 괜찮고, 뇌격기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폭격뎀도 티어대비 중간쯤이라 그냥저냥 딜을 잘 해낸다,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편제, 편제를 업그레이드 하면 폭격기가 편제당 4대 총 2편제로 바뀌는데, 그 댓가인건지 전투기가 1대 줄어든다는것, 3편제라도 전투기 5대를 확실하게 운용하고 싶으면 스톡 편제를 써도 괜찮다.
1.1.3. 퓨리어스 - 3티어
본래 커레이저스급 순양전함[6] 을 건조햇으나, 해당 함급이 애초에 애매함의 극치를 달리던 함선이라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때 이전부터 함재기 운용 연구를 하던 퓨리어스를 기점으로 전부 항공모함으로 전환해 커레이져스급 항공모함이 되었지만, 1번함 커레이져스는 개전 16일(...)만에 U-23에게 공격당해 격침당하고, 2번함 빅토리어스는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인 샤른호르스트와 그나이제나우한테 포격으로 격침당해 퓨리어스만 살아남고, 이후 소소한 개장을 거쳐 신형기를 운용하다 1944년에 임플래커블급 항공모함취역이후 연습함으로 전환후 1948년에 스크랩 된다, 네크에선 3티어 2차 패왕인 인디팬던스의 자리를 위협하는 신흥강자로, 인디펜던스의 기존 강력함을 영국맛으로 더욱더 끌어올린 항모라 볼 수 있다, 특히 비록 강화 함재기는 없지만, 편제의 강력함과 더불어 준수한 공격기에, 준수한 함체의 조합으로 차별점이 크다.
함선 성능은 동티어 타국항모랑 비교하면 경항공모함급 장갑은 동일하다, 속도는 30노트로 평범하고 체력도 준수하다, 다만 방공망 자체는 티어대비 한 대공을 하는 수치로, , 어느정도 함재기를 갈아 마시는 수치는 아니지만 곧 잘 떨어뜨리고, 사거리 또한 길기에 대공 방어력은 준수한 편이라 말할수 있다.
함재기쪽은 아직 강화 함재기가 없는데도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전투기쪽은 슬슬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꽤나 고성능을 보여주는데, 그냥 공해에서도 싸워도 쉽게 이기는 경우가 많다, 뇌격기나 폭격기도 딜이 준수하고 속도도 준수한 편이고, 편제도 스톡 1/1/2(5/5/5)와 업글 2/1/1(5/5/5)이 두가지인데, 특히 업글쪽 편제가 인디펜던스와 거의 동일[7]해서 인디펜던스에게 꿀릴일은 없다, 당연히 인디펜던스가 류조를 털어먹는 만큼 류조도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다만 얘도 격납고가 살짝 좁은편인지라 관리를 잘해야 한다, 안그러면 깡통이 쉽게 된다, 그외에 이야기를 하면, 이때부터 공격기가 한 기종으로 대통합 되기 시작한다.
요약하자면 영국맛에 강화한 인디펜던스, 상당히 잘 몰면 어떤것도 잘하는 항모, 다만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받는 인디펜던스보다는 난도가 낮다.
2019-12-26패치로 스톡 헐 38대에서 35대로 업글헐 45대에서 40대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다만 안그래도 상당히 강한 편제에, 거기에다가 꽤나 많은 격납고가 겹처져서 다 갈아마시고 다닌게 화근이 된듯.
1.1.4. 일러스트리어스 - 4티어
1918년에 HMS 아거스를 뽑으면서 현대 항모의 모습의 정의를 한 영국해군이지만, 2차대전 개전 시점에 가면 최신예 항공모함이 아크로열급 항공모함외엔 전부 구식으로 전략해 신형 항공모함을 뽑을 필요가 있었다, 이에 건조한 것이 바로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이다, 육지나 섬이 거의 없어 항공모함 외엔 공습 위협이 없는 태평양과 다르게 육지와 매우 가까워서 언제든지 공습을 당할 위험이 있었던 대서양 유럽 전선이다 보니, 항모 잃는것 자체가 리스크가 큰 영국입장에선 폭격을 맞아도 튼튼하게 버텨내는 항모가 필요했고, 이에 응해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은 장갑갑판을 두르고 나오게 된다, 이후 모든 영국항공모함은 기본적으로 장갑 갑판을 두르고 나온다, 다만 장갑 항모의 단점인 좁은 격납고 때문에 1번함 러스티(일러스트리어스의 애칭)의 경우, 탑재량이 고작 '''36대라는 너무 좁은 격납고를 보여줬고''' 다른 자매함도 최대 55대라는 상당히 비좁은 격납고를 보여준다, 하지만 일러스트리어스급 4척의 항모들은 탑재기가 부족해 멀티롤 기체로 어떻게든 임무를 꾸역꾸역 수행하더라도, 영국 해군을 보호하면서 적의 폭격을 꿋꿋이 견뎌내어 영국 해군이 큰 손실을 입지 않게 하는 대공 우산과 같은 존재로 다녔다, 인게임 내에서도 그 명성을 이으며 큰 인기를 끌고, 또한 이시점부터 영항모의 특징인 기본-강화 함재기가 나타나 는 시점이다.
전체적으로 빠른 장갑 항모화를 보여주는 영국 항모의 특유성을 보여준다, 우선 함체 자체에 장갑을 거의 둘러싸서 엥간한 고폭탄은 면역수준으로 발전하며, 심하면 일부 철갑탄도 도탄시키는 미친 영향력을 뽑아낸다, 거기다가 갑판 역시 장갑 갑판을 가진 항모의 대명사 답게 '''폭격에 거의 면역 수준으로 발전한다!'''
엥간한 폭격은 씨알도 안먹혀서 일러스트리어스는 그저 화재 데미지만 걱정하면 된다, 심지어 사기적인 급폭 범위를 가진 그라프 체펠린에게도 면역수준. 특히 자동 조준 범위가 하필이면 '''일러스트리어스 장갑 갑판이 가장 두꺼운 부분이라(...) 뎀이 안박히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기동성 자체도 나쁘지는 않아서 위치 선정만 잘하면 큰 피해는 입지는 않을것이다, 대공또한 나쁘지는 않다, 체력도 꽤나 되는편인데다가, 방뢰도 23%로 은근 높기 때문에 항공 어뢰 몆발 정도는 맞아도 버틴다, 물론 침수나 화재딜은 타 항모랑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의.
편제는 영항 특성으로 2개, 스톡 2/1/1(5/6/6)에 업글 2/1/2(5/6/4) 이 두가지다, 엥간하면 업글쪽을 쓰는경우가 많다, 스톡쪽이 사이클이 좀더 빠르긴 해도 실 사이클로 보면 별 차이가 없는편이라 업글쪽이 그나마 낫다.
항공기쪽은 영항 특유의 트리플 함재기, 즉 스톡-고속-강화 함재기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우선 전투기는 속도냐 탄약+데미지냐 이 두가지의 선택지인데, 편제특성상 투기는 2편제 5기 고정이라서 도그파이팅 폭딜을 원하면 강화 함재기를, 빠른 속도로 우위를 점하려면 고속 함재기를 쓰는게 좋다, 둘다 일장 일단이 있기에 선택은 자기 자유, 뇌격기 쪽도 역시 속도성이냐 딜량이냐 이 차이인데, 강화쪽이 범위 패널티가 좀 큰 것 때문에 고속쪽이 뎀은 낮더라고 패널티를 덜 받기에 기본쪽이 더 좋은쪽으로 치부된다, 폭격기는 역시 데미지냐 속도냐인데, 이쪽은 기본쪽 데미지도 그리 좋진 않고, 어차피 느리던 빠르던 폭격기 특성상 은근 잘 떨어지기에 더 잘버티는 강화쪽이 자주 선택된다, 격납고는 스톡 57대, 업글 72대로, 스톡쪽은 굉장히 좁기 때문에 함체를 빨리 업하는게 좋다. [8]
요약하자면 장갑이 단단해 폭격도 잘 견디고, 함재기 성능도 준수해 잘 받쳐주는 명품 항모라 볼 수 있다, 잘만 이용하면 어떤 항모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영국의 자존심으로 군림 할 수 있다.
2019-12-26패치로 선수/선미 26/23mm 장갑판을 21mm로 통일했다고 한다, 티어대비 강력한 몸빵을 보여줘서 너프를 했다고.
2020-12-17패치로 강화 시파이어의 속도를 160노트에서 162노트로 버프를 했고, 시파이어(고속, 강화 두버전)의 점검시간을 0.5초/유닛수로 점검 시간이 빨라지고, 파이어플라이(뇌격기) 역시 0.8초/유닛수로 점검시간이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1.1.5. 임플래커블 - 4티어
영국해군이 전급인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의 문제점인 비좁은 격납고 문제를 동일한 배수량 내에서 해결하기 위해 일러스트리어스급 설계에 갑판 장갑을 제외한 불필요한 장갑을 줄여 격납고를 2중 구조로 갖춘 항모가 바로 임플래커블급, 제 2차세계대전 말에 취역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훈을 쌓는등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종전후 수송함으로써 쓰다가 이후 연습함으로 전환된다, 1955년에 2층 격납고를 단층으로 통일하는등의 제트함재기의 운용이 가능토록 개장하는 방안이 고려되었으나, 비용문제로 결국 퇴역했다.
본격적인 장갑항모의 제 2탄이지만, 전티어의 격납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장갑을 덜어내는 방안으로 가서 전티어보다는 장갑이 다소 얆아졌다, 대충 말하면 전티어에 비해 두꺼운부분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때문에 장갑항모지만 폭격을 못견디는게 좀 아쉬워진다, 하지만 그외에 성능 자체는 전티어에 비해 비약적으로 올라서 커버는 된다, 피탐이 살짝 넒어졌다는것 외에는 딱히 큰 불만사항이 없는 함체 성능, 속도도 32노트로 꽤나 빨라져서 빠르게 위치 선정을 할때 답답함은 보다 덜할것이다, 다만 선회범위가 무척이나 넓어진다는게 큰 단점.
함재기는 아직까진 많은 편대수를 가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어느정도의 물량은 있다, 편제는 2/1/2(5/6/5)와 2/2/1(5/5/6)이 있는데, 한쪽은 폭격 위주고 나머지 한쪽은 뇌격 위주, 이정도 외엔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풀업 함재기가 2개인 임플래커블이니 편제와 함재기 조합으로 취향껏 맞추면 된다
전투기는 전티어처럼 기본형 전투기와 강화전투기 이 두가지가 있다, 특히 강화전투기의 경우, 속도는 7티어급이지만, 데미지와 체력이 티어대비 상당히 높아서 어느정도 속도전에 불리하다는것 빼고는 상당히 좋다 거기다 탄약량도 많은편, 물론 기본 전투기도 쓰레기가 아니다, 체력이 많이 낮지만 177노트로 빠르고, 데미지가 타국 항모랑 비교해도 비슷하기에, 빠른 속도로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기에 이 능력을 잘 조합해 사용하면 좋다.
공격기 또한 두가지가 있다, 뇌격기는 고속 쪽의 경우, 데미지는 낮지만, 40노트로 맞추기가 수월하고 또한 함재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에 특화되어있다, 하지만 데미지가 7400으로 낮다는게 좀 아쉬운 부분, 저속쪽은 어뢰 데미지가 상상초월급으로 오르나, 함재기 속도와 어뢰속도가 느려진다는점이 아쉬운부분, 체력도 비슷하기 때문에 뇌격기쪽도 취향껏 선택해주자.
폭격기는 크게 차이가 난다, 우선 기본형은 폭탄뎀이 8000으로 낮은편에 속하나, 강화형은 미국쪽 보다 1천 적은 11000이라는 핵급 데미지를 선사한다, 다만 그만큼 속도가 무진장 느려져서 꼬리가 잘 잡힌다, 물론 함재기의 체력은 거의 9티어급 체력을 가져서 좀더 잘 버티긴한다.
전체적인 운용은 함재기 로테이션을 잘 이용하는게 포인트, 편제당 댓수도 적고 편제수도 적긴하지만, 강력한 한방형이나 아니면 빠른 속력이냐에 따라 갈라지긴한다, 편제당 댓수가 적긴 하지만, 타국에 비해 강렬한 한방을 숨길수도 있고, 아니면 빠르게 치고 나가는 방식으로 회전률을 강화하는 플레이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준비시간이 길긴해도 적은 편제수의 빠른 로테이션을 잘 이용해야하는 항모.
2019-11-07패치로 업글 함체의 격납댓수가 82대에서 80대로 줄고 전투기의 체력이 기본 1680에서 1580, 강화 1780에서 1710으로 너프를 먹고, 전체 함재기의 정비시간이 0.8초가량 더 늘어났다, 티어대비 너무 강해서 너프를 했다고.
그리고 쟘수함 패치인건지 전투기의 공력력이 121%에서 118%로 너프가 되었다, 이 때문에 투기 사용이 약간 까다로워져서 난이도가 올라갔다.
1.1.6. 오데이셔스 - 5티어
영국 해군은 기존 임플래커블급과 비슷한 설계를 원했으나, 그렇게 되면 2층 격납고의 문제인 낮은 격납고 높이로 문제로 대형화된 함재기 운용을 못할것이라 예측해 함체를 확장해 설계하고, 1942년과 1943년 사이에 4척이 건조가 착수되지만, 그중 2척은 취소되고 나머지 2척만 건조되었다, 이후 3번정도 개장을 하면서 엥글드댁, 측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등 현대화를 진행해 1979년까지 운용을 했다, 운용 역사를 따지면 미드웨이와 동창급, 현실에서도 영국 장갑항모 설계의 정수였는데, 나크내에서도 영국 장갑항모의 정수의 저력을 보여준다.
기존 임플래커블의 2층 격납고를 해결하기위해 결국 덩치를 키운 덕택에 기존의 장갑이 다시 돌아왔다, 그때 그 튼튼한 장갑이 돌아와서 폭격에 대한 내성이 다시 좋아지고, 또한 커진만큼 격납고도 커졌지만, 덩치 커진것에 비해 피탐지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대신 속도가 30.5노트로 좀 느리다는 흠이 있지만, 전티어에 비해 비교하면 많은 개선점이 생겨 운용이 더 편해진 점을 생각하면 크게 거슬리는 단점은 아니다, 대공또한 상당히 좋은편이라 잘 갈아마신다.
함재기쪽 또한 상당히 좋아졌다, 약간의 특징이라면, 업글 시 모든 함재기가 전부 호커 시퓨리로 대동단결이 된다, 우선 전투기는 고속 전투기 쪽도 체력이 좀 낮은걸 빼면 고속 성능에 나쁘지 않은 제공 장악률을 보여주기에 속도전을 원하면 고속쪽을, 느리긴 해도 튼튼하고 더 잘 갈아 마시는걸 좋아하면 강화쪽을 선택하는게 좋다, 둘다 취향을 잘 타는 편이기에 선택은 자유껏, 그리고 뇌격기 또한 딜이냐 아니면 좀더 빠른 사이클이냐인데, 얘 역시 체력쪽은 약간의 차이를 보여주고, 항속 또한 무장 속도는 동일하기에 취향껏 택하면 된다, 폭격도 비슷하게 빠른 사이클이냐 고데미지냐인데, 체력으로 더 버티냐와 좀더 튼튼하게 잘 버티냐중 하나이니 취향껏 선택하자, 그리고 편제는 스톡 2/2/1(5/5/5) 업글 2/2/2(5/5/5)인데, 단지 폭격기하나 더 있는 차이이니 웬만해선 업글이 주로 채용된다, 전체적으로 빠른 사이클에 무난한 편제로 운용만 잘하면 꿀리지 않는 좋은 항모.
2020-01-02 패치로 수상 피탐지가 13.8km에서 14.5km로 너프를 먹고 공중 피탐지가 12.4km에서 14.2km로 너프를 먹었다, 그리고 강화 뇌격기 범위도 타 영항처럼 수정이 되고, 함재기와 장식 위치 오류를 수정했다, 근데 오데이셔스의 경우, 덩치에 비해 피탐지가 매우 작긴했다.
2020-02-27 패치로 여러부분이 너프가 가해졌다, 모든 함재기 준비시간이 1.2초가량 증가하고, 강화 폭격기 무장 해제시 속도가 194knot에서 184knot로 낮아지고, 방뢰가 28%에서 4%낮아진 24%으로 낮아지고, 선회 범위가 875m에서 920m로 늘어나는 너프를 맞았다, 오데이셔스가 작은 선회범위로 어뢰나 탄을 잘 피하고, 빠른 로테이션으로 장악을 쉽게 해서인지 밸런스적으로 맞추려는듯, 그외 폭격기 범위 오류도 수정했다고 한다.
2020-03-12패치로 자동 뇌격 공격시 탄착 위치가 너무 긴 문제를 수정했다고 한다.
2020-04-09패치로 고속 뇌격기 데미지가 7800에서 7600으로 낮아졌다, 이후 데미지는 최상단의 개요란에 있는 패치로 다시 변경되었다.
2020-07-30 패치로 모든 함재기 준비시간이 0.5초 가량 줄었다고 한다, 기존에 1.2초 가량 늘었으니 약 절반까지는 롤백된 셈.
1.1.7. 몰타 - 5티어
1943년에 영국 해군이 주문해 미국이 태평양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하였으나, 정작 새로운 설계로 변경해 주문하기도 전에 취소되어 빛을 보지 못한 항공모함, 초기 설계에선 최대 102mm의 장갑을 갖춘 장갑 갑판에 최대 100여대(Design X1 기준 108대)까지 격납, 운용이 가능한 대형 항모로써 건조 할려 했다, 만약 완공되었을시 미드웨이급과 비슷한 크기를 갖췄을 것으로 보이며, 영국 해군이 미국 못지않은 항모 기동함대를 운용이 가능했을것으로 보인다, 그만큼의 여러 기술력을 부었으나 만들어지지 못한 비운아라 할 수 있다, 나크내에선 상당히 공격적으로 상대의 허를 잘 찔러야 하는 항모.
함체는 전보다 더 대형화 되면서 피통도 커지지만, 그만큼 피탐지도 커진다, 근데 의외로 5티 2차중에선 제일 짧은수치라서 피탐만 좀 줄여도 운용하는데 하자점은 많이 없을것이다, 또한 격납고도 115대로 꽤나 큰편이다, 속도도 33노트로 빠른 편이고, 당연하지만 영국 항모답게 장갑화는 갖춰져 있다, 대공 능력 또한 상당한 축에 속한다.
함재기쪽은 함재기 자체는 고성능인데, 편제쪽이 대함쪽에 치중되어 있는편이다, 전투기는 무려 '''210노트의''' 쾌속 질주 시빅슨이냐, 아니면 '''155%의 고성능의'''시빅슨이냐인데, 이역시 결국 취향껏 선택 해야하는 부분, 뇌격기도 또한 빠른 사이클을 자랑하는 와이번이냐, 아니면 발당 '''10200이라는 미친 데미지의'''[9]와이번이냐로 나뉘고, 폭격기도 뇌격기와 비슷하게 빠른 사이클과 1만4천딜의 폭격중 선택해야 한다, 다만 편제쪽은 스톡 2/2/2(5/5/5) 업글 2/3/2(5/5/5)인데, 대함쪽은 지지 않거나 확실히 우위점에 서 있지만, 전투기 쪽은 미드웨이와 시나노가 총 전투기 수가 12대라서 10대인 몰타는 아무리 튼튼한 강화쪽을 하더라도 물량에 밀려서 잠깐 잡는것 외엔 통하지가 앉는다, 결국 몰타가 확실히 우위를 잡는 방법은 미친 대함딜을 통해 먼저 함선대 함선으로 확실한 우위에 서게 해 적의 방공망 배리어를 지우는 방식으로 아군을 보호해야 하는 약간 특이한 방공 지원을 해야한다, 확실히 자체 방공을 잡기에는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요약하자면 약간 모자란 제공 성능을 미친듯이 뛰어난 대함딜로 적을 압도해야 하는 항모, 잘 못몰면 미드웨이와 시나노한테 압도당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성능을 보여주지만, 몰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타게 되면 둘한테 제공력은 약간 밀리더라도, 대함력으로는 적 전함을 뇌격으로만 빈사내시 원턴킬을 내는 제압력으로 적 수상함 라인을 줄여 압박을 가하는 항모, 몰다 보면 뇌격 명중을 잘 하는 유저는 몰타의 별명이 플라잉 시마카제가 어울린다는 생각이 절로 날 것이다
이렇다보니 공방에서는 보이긴 하지만, 랭크전으로 가면 등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항모도, 그리고 아군 함 하나하나가 유저다 보니 중요하다 보니 대함 딜링보다 대공보조와 더불어 대공망을 형성해 다니는데, 대공 지원하기엔 편제가 너무 공격적이고, 무시하고 공격하기엔 뭉쳐다니는 방공망+지원하는 적 전투기가 너무 위협적이라 몰타가 미드웨이나 시나노처럼 보조를 하기엔 한참 모자르기 때문, 특히 적이 철저히 대공망을 형성하며 다니면서 항공 지원도 받는다면 몰타는 뭐 할께 사라진다, 시나노 다음 압도적인 공격사이클 자체의 장점이 사라지는 셈.
2020-01-02패치로 강화 뇌격기의 뇌격 범위가 타 영항처럼 수정되고, 피탐지 또한 수상 16.6km 공중 15.6km에서 수상 17.2km 공중 16.4km로 너프를 먹었다, 크기에 비해 작아서 너프를 한 것으로 보이며, 그리고 함재기 버그를 수정했다, 이때 전까지만 해도 업그레이드 전투기인 시빅슨이 레시프로기처럼 앞부분이 우뚝(...) 서있었다.
2020-04-09패치로 고속 어뢰 데미지가 8000에서 7800으로 낮아졌다.
2020-04-16패치로 뇌격기 준비시간이 0.4초가 증가했다.
2020-06-25패치로 업편제의 전투기 격납대수가 4대줄고 대신 폭격기 격납 대수가 4대 증가 했다, 진짜로 전투기를 아끼고 뇌/폭격기의 탱킹을 이용해 적 투기의 탄약 손실을 부추기고 적 공격기를 공격하는 플레이를 철저히 해야한다.
2020-07-09패치로 웨스트랜드 와이번의 프로펠러가 정상적인 이중 반전식을 가지게 되도록 모델링이 수정되었다, 실장된지 약 8개월 만에(...) 프로펠러가 정상으로 되돌아온 셈, 이전까지는 프로펠러가 '''1개만(...)'''돌았다, 나머지 하나는 안돈것도 아니고 '''그냥 사라졌다.'''
2020-07-30 패치로 강화 뇌격기의 준비시간이 0.5초 증가 했다.
[1] 원래 탄약량이 더 많았으나, 2020-04-16패치로 평준화로 두 함재기 다 탄약량이 동일해졌다. [2] 참고로 고속쪽은 일자 바코드 뇌격을 행하고, 강화쪽은 역삼각형 뇌격을 행한다, 쉽게 말해 고속은 미항 뇌격이고 강화쪽은 일항 뇌격이라 생각하면 된다. [3] 타국의 경우 미국은 에식스 풀업-미드웨이 스톡, 일본은 다이호 풀업-시나노 스톡만 그런다. [4] 물론 전부 같은 계열이 아니라 티어가 올라갈수록 개선형으로 바뀌긴 한다 [5] 다만 얻는것이 있다면 잃는것도 있는법, 단점으로 강화/고속/강화이나 고속/강화/강화 세팅이 불가능해진다, 핗요 요구 품목이 있는 업그레이드의 경우 그 장비가 필요하다는 귀속성 때문에 강화 /뇌/폭격기를 달려면 강화 전투기와 강화 뇌격기를 무조건 달아야 한다. [6] 이건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 당시 분류였고, 영국내 분류는 '''대형 경순양함''' [7] 인디펜던스는 2/1/1(5/6/6), 즉 뇌폭격기 1대씩 적은것 외엔 동일하다. [8] 왜 뜬금없이 시나노냐면, 지금이야 75대에 최대 60대를 더 끌어와 최대 135대까지 운용이 가능하지만, 과거 시나노의 격납 용량은 고증따라 '''47대 였다.''' [9] 이론상 최대 데미지는 10200×15='''153000'''이며, 체력이 가장 많은 H42에게 박으면 '''10만 언저리 데미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