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0 기가 브릴리언트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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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No.20 의암토 브릴리언트.'''
코믹스판에서는 마초 강도가 텐조 카이토를 상대로 소환하지만 순식간에 털리고 포톤 핸드로 강탈당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누가 원래 소유자인지는 불명.
이후 카이토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라이트 서펜트와 플라즈마 볼을 오버레이하여 엑시즈 소환한다.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고 고고고 골렘을 두들겨 팬 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된다. 어째선지 소환된 턴에는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다.
OCG와는 다르게 '''자기만''' 공격력이 올라간다. OCG는 어떻게든 쓸 수라도 있는데 이쪽은 완벽하게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의 하위호환이어서 정말로 답이 서질 않는다.
소환 시에 눈알이 박힌 이상한 기둥에서 변형한다.
최초의 곤충족 엑시즈 몬스터. 이후로 곤충족 엑시즈는 인잭터가 전담하고 있다.
원래 이름 "의암토 브릴리언트"는 말장난인데, 의암토(蟻岩土)라는 이름은 기간트와 발음이 같고 의(蟻)는 개미를 뜻한다. 브릴리언트의 언트(アント)는 개미의 앤트(アント)와 표기가 같기에 이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이중 삼중으로 이름을 꼬아놓은 카드다. 그러나 미국판을 그대로 베낀 한글판 이름에서는 말장난이고 나발이고 없다. 그리고 별 얘기는 아니지만, '기간트'를 '기가'로 번역한 것 때문에 ant가 하나 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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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보면 별로 쓸모가 없어 보인다. 나와서 소재를 한개 제거하면 공격력이 2100인데, 이래서는 사이버 드래곤이나 포톤 스래셔와 자폭해야 한다. No.17 레비아단 드래곤과는 비교하는 것이 실례이며, 심지어 그 안좋다는 라바르바르 이그니스보다도 못한 허접한 스펙과 공격력 상승치를 지니고 있다. 일단 효과를 2번 모두 발동하는 데 성공하면 공격력 2400이 되어 이그니스보다는 높은 공격력이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효과를 1번 쓴 레비아단 드래곤보다 낮은 공격력이다.
하지만 이 몬스터의 진가는 저들과는 달리 자신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점이다. 단일 개체로서의 브릴리언트는 매우 약하지만, 필드 전체의 공격력을 올린다는 점에서 TG 대행천사 등의 대량전개형 덱에 힘을 실어준다. 튜너가 안 잡혀도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만 있으면 신성한 구체 둘로 다이가스타 피닉스를, 비너스와 TG 워울프로 얘를 소환하고 비너스를 묘지로 보내 마스터 히페리온을 뽑을 수가 있다. 필드가 어정쩡하면 순식간에 1800이 된 피닉스의 2방을 맞을 수도 있다. 남은 구체로는 아무렇게나 쓰면 된다. 정리만 잘 되면 8400으로 딱 끝나는 대미지인데다 마스터 히페리온이 3천이 되면 답답해진다. 대천사 크리스티아마저 나온다면 3100은 어떻게 치우기도 힘들다.
그 외에도 '''대량전개, 랭크 3'''이란 점에서 여섯 무사에서도 채용 가치가 있고 레벨 3을 중심으로 하는 인잭터, '''피안''' 덱은 쉽게 띄울 수 있어, 이 점을 통해 차별화시킬 수 있다. 이놈을 3체나 동시에 띄우면 한턴에 공격력이 '''900씩 올라가는''' 미친짓을 볼 수 있다. 다만 실용성은 없다.
결과적으로 잘만 쓰면 쓸만은 한 몬스터지만 유용한 상황을 좀 가린다. 랭크 3을 넣을 자리가 별로 없다면 보통 아무때나 쓸만한 레비아단 드래곤이나 파멸의 애시드 골렘 쪽에 먼저 손이 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피안이나, 3축 마제스펙터 덱이 대두,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냅다 바운스시키는 디지털버그-코어비지의 등장으로 3축에서의 위상이 허공해룡 리바이엘 다음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그러나 위상과는 별도로 가격은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편에서 레어로 풀렸다는 이유로 안습. 사실 위상이 올라가도 실상은 코어비지 셔틀로 취급받는 신세.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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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No.20 의암토 브릴리언트.'''
코믹스판에서는 마초 강도가 텐조 카이토를 상대로 소환하지만 순식간에 털리고 포톤 핸드로 강탈당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누가 원래 소유자인지는 불명.
이후 카이토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라이트 서펜트와 플라즈마 볼을 오버레이하여 엑시즈 소환한다.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고 고고고 골렘을 두들겨 팬 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된다. 어째선지 소환된 턴에는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다.
OCG와는 다르게 '''자기만''' 공격력이 올라간다. OCG는 어떻게든 쓸 수라도 있는데 이쪽은 완벽하게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의 하위호환이어서 정말로 답이 서질 않는다.
소환 시에 눈알이 박힌 이상한 기둥에서 변형한다.
최초의 곤충족 엑시즈 몬스터. 이후로 곤충족 엑시즈는 인잭터가 전담하고 있다.
원래 이름 "의암토 브릴리언트"는 말장난인데, 의암토(蟻岩土)라는 이름은 기간트와 발음이 같고 의(蟻)는 개미를 뜻한다. 브릴리언트의 언트(アント)는 개미의 앤트(アント)와 표기가 같기에 이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이중 삼중으로 이름을 꼬아놓은 카드다. 그러나 미국판을 그대로 베낀 한글판 이름에서는 말장난이고 나발이고 없다. 그리고 별 얘기는 아니지만, '기간트'를 '기가'로 번역한 것 때문에 ant가 하나 더 빠졌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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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보면 별로 쓸모가 없어 보인다. 나와서 소재를 한개 제거하면 공격력이 2100인데, 이래서는 사이버 드래곤이나 포톤 스래셔와 자폭해야 한다. No.17 레비아단 드래곤과는 비교하는 것이 실례이며, 심지어 그 안좋다는 라바르바르 이그니스보다도 못한 허접한 스펙과 공격력 상승치를 지니고 있다. 일단 효과를 2번 모두 발동하는 데 성공하면 공격력 2400이 되어 이그니스보다는 높은 공격력이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효과를 1번 쓴 레비아단 드래곤보다 낮은 공격력이다.
하지만 이 몬스터의 진가는 저들과는 달리 자신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점이다. 단일 개체로서의 브릴리언트는 매우 약하지만, 필드 전체의 공격력을 올린다는 점에서 TG 대행천사 등의 대량전개형 덱에 힘을 실어준다. 튜너가 안 잡혀도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만 있으면 신성한 구체 둘로 다이가스타 피닉스를, 비너스와 TG 워울프로 얘를 소환하고 비너스를 묘지로 보내 마스터 히페리온을 뽑을 수가 있다. 필드가 어정쩡하면 순식간에 1800이 된 피닉스의 2방을 맞을 수도 있다. 남은 구체로는 아무렇게나 쓰면 된다. 정리만 잘 되면 8400으로 딱 끝나는 대미지인데다 마스터 히페리온이 3천이 되면 답답해진다. 대천사 크리스티아마저 나온다면 3100은 어떻게 치우기도 힘들다.
그 외에도 '''대량전개, 랭크 3'''이란 점에서 여섯 무사에서도 채용 가치가 있고 레벨 3을 중심으로 하는 인잭터, '''피안''' 덱은 쉽게 띄울 수 있어, 이 점을 통해 차별화시킬 수 있다. 이놈을 3체나 동시에 띄우면 한턴에 공격력이 '''900씩 올라가는''' 미친짓을 볼 수 있다. 다만 실용성은 없다.
결과적으로 잘만 쓰면 쓸만은 한 몬스터지만 유용한 상황을 좀 가린다. 랭크 3을 넣을 자리가 별로 없다면 보통 아무때나 쓸만한 레비아단 드래곤이나 파멸의 애시드 골렘 쪽에 먼저 손이 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피안이나, 3축 마제스펙터 덱이 대두,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냅다 바운스시키는 디지털버그-코어비지의 등장으로 3축에서의 위상이 허공해룡 리바이엘 다음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그러나 위상과는 별도로 가격은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편에서 레어로 풀렸다는 이유로 안습. 사실 위상이 올라가도 실상은 코어비지 셔틀로 취급받는 신세.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