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spawn/추가되는 몹
1. 개요
마인크래프트 모드인 Orespawn의 몹을 설명하는 문서.
Orespawn 모드의 몹들은 대부분이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나며, 상위 몹 같은 경우 다른 모드들의 강력한 몹이나 보스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강력함을 보인다.
Big Bertha 대검을 만들 때 필요한 드랍 아이템은 붉은색으로 표기했다.
2. 에일리언
개미를 오른쪽 클릭해서 갈 수 있는 광산 차원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겁나게 빠르고 근처에 있는 횃불을 꺼서 주변을 어둡게 만든다. 워낙 빠르고 죽을 때 나는 소리가 장난 아니게 거슬리는지라 성가시고 또한 위험하기도 한 몬스터.
막상 보면 이름은 에일리언이지만 생긴 건 목도리 도마뱀인데, 사실 원래는 제노모프의 모델링이였는데 저작권 때문인지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3. 공룡
3.1. 포인티사우루스
광산 차원에 서식하는 중립적 각룡류 공룡으로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돌진하며 반격해온다.
3.2. 알로사우루스
에일리언과 비교했을 때 약간 능력치가 상승된 것 말고는 특수 능력이 없으나 넉백이 조금 있어서 귀찮을 수 있다. 공격 사거리도 만만찮기도 하고. 그래도 해당 모드에선 손쉽게 때려잡을 수 있는 몬스터 중 하나. 게다가 광산 차원에 가지 않는다면 볼 일도 없다. 떨어트리는 템이 나름 훌륭하다.
3.3. 티렉스
거의 완벽한 알로사우루스 상위 호환. 모습도 알로사우루스의 팔레트 스왑이다.
3.4. 네스티사우루스
위에 알로사우루스는 물론 티렉스 보다 더 강하고 성가시다.
4. 오어스폰의 소들
5. 개미들
위에서부터 갈색 개미, 붉은 개미, 무지개 개미,불안정한 개미,흰개미로 갈색 개미와 무지개 개미, 불안정한 개미는 공격력이 없는 착한 아이들이지만 붉은 개미와 흰 개미는 공격한다. 땅바닥에 아이템이 떨어져 있으면 들고서 옮기는데 달걀 같은 걸 들고 이리저리 옮기기 때문에 매우 짜증나는 편. 개미집[1] 이 있다면 바로 파 버리자.
각각의 개미들을 마우스로 오른쪽 클릭하면 다른 차원으로 보내주는데 갈색 개미는 유토피아 차원, 붉은 개미는 광산 차원, 무지개 개미는 마을 차원으로 그리고 불안정한 개미는 위험 차원으로, 흰개미는 크리스탈 차원으로 순간이동시킨다. 각 차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
6. 나방 / 나비
나방과 나비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나방은 공격하지 않지만 나비들 중에는 흡혈 나비라는 공격하는 개체가 있다. 나비를 우클릭하면 카오스 차원으로 갈수 있다. 온갖 보스몹들이 스폰되니 조심하자.
7. 모스라 / 브루탈플라이
모스라와 브루탈플라이를 잡으면 각각 다량의 나방과 나비가 나온다. 둘 다 얼티메이트 보우나 배틀 엑스 정도만 있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8. 아기 드래곤 / 드래곤
아기 드래곤과 드래곤은 광산 차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비공격적이다. 아기 드래곤이나 드래곤을 날소고기로 길들일 수 있으며 다 자란 드래곤은 타고 다닐 수 있다. 다이아를 사용하면 아기 형태와 다 자란 형태를 변환시킬 수 있다.
타고 날아 다닐 때의 컨트롤은 W는 상승 및 비행, S는 하강, A와 D는 각각 '''작은 화염구 발사와 큰 화염구 발사다.''' 다만 날면서 화염구를 발사하면 목표물에 잘 안 맞을 확률이 크다.
9. 바실리스크
10. 헤라클레스 비틀
갑옷들 중 신발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녀석이다. 전체적인 모습은 크기가 큰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이다. 이 녀석도 엠페러 스콜피온이나 헤머헤드 처럼 강력한 놈이니 싸우고 싶으면 미리 무장을 하고 싸우자.
11. 캐터킬러
거대한 애벌레며, 그래서인지 나무를 먹는다. 공략은 이 녀석이 나무 주위에 있을 땐 나무를 먹고 회복하기 쉬우니 나무로부터 멀리 떨어트려 놓는 게 좋다. 거기에 이동 동선도 신경써야 하는데 그 이유는 플레이어 주위에 거미줄을 생성해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 어쨋든 여러모로 어려운 적이다.
그리고 이 녀석을 야생에서 만나면 더욱 위험한데, 주로 나무가 많은 환경에서 스폰되기에 계속 회복할 수 있고 스폰률도 높은 편이기 때문. 다행히도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동안 나무에 걸려 제대로 쫓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무만 믿고 멀뚱히 서 있다간 곧 주변에 잔뜩 생성된 거미줄과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오는 캐터킬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영어로 애벌레를 뜻하는 Caterpiller와 살인자를 뜻하는 Killer의 합성이다.
참고로 특정 시간이 지나면 브루탈플라이로 변한다
12. 세파드롬
파란 용 비스무리한 몬스터로 고기를 주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인 후엔 타고 날아다닐 수 있다. 모티브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어룡인 도스가레오스이며, 명칭은 도스가레오스의 영칭(Cephadrome)에서 가져온 것이다.
13. 리오놉테릭스
아바타의 토루크에서 모티브를 딴 몹이다. 거기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포스를 내뿜으며 나왔던 생명체답게 상당히 강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워터 드래곤과는 다르게 스킬이 없지만 공격력은 다이아 갑옷이 맞으면 바로 죽을 정도로 강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소고기 한 개만 먹이면 길들여진다. 물론 한두 대는 맞을 각오로 해야 하니 주의.[3] 피 관리도 소고기 하나면 되고, 엄청나게 강하기에 죽이는 것보단 길들이는 게 우선이다. 죽일 시 왜인지는 모르지만 닭고기가 나온다.
14. 해머헤드
모티브는 아바타에 등장하는 생물인 해머헤드이며, 방어력이 매우 강력한 것으로 유명하다. 가까이 가면 들어 올리는 공격을 하니 주의.
이 녀석을 우연히 평원에서 만나면 매우 위험한데, 그 이유는 이 녀석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이 녀석이 75란 공격력으로 공격해 오면 답 없다.거기에 해머해드의 공격 사정거리도 넓으니 사정거리 긴 무기는 필수이다.
이 녀석이 얼마나 강하냐면 제퍼리,세파드롬 외 대형몹들을 걍 바른다! 그 정도로 굉장히 강하다.
15. 스콜피온
사막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잡몹이다.
16. 엠퍼러 스콜피온
굉장히 성가시고 강력한 보스몹이다. 일단 스폰되는 곳이 사막이기에 굉장히 쉽게 만날 수 있고, 그와는 반비례로 Nightmare와 거대몹을 제외하고는 가장 강한 축에 든다. 이들 중 첫 번째로 추가된 몹이었고, 당시 고위 세트였던 얼티메이트 템으로 맞서야 했다. 그리고 당대 최강의 무기였던 Big Bertha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냥해야 했다.
사냥법은 어렵다. 활로 잡기엔 너무 오래 걸리니[4] 칼로 싸우는 게 정석인데, 자기 주변에 계속 전갈을 스폰해 싸우기 귀찮게 하고, 독 디버프를 걸며 넉백 역시 강력하여 싸우는 것이 어렵다.
다행히도 얼티메이트 셋으로 싸우면 단체로 다굴을 까는 게 아닌 이상 지지는 않는다. 다만 난이도 어려움으로 사막에서는 한밤중에 이 녀석이 수도 없이 깔린다는 것이 문제. 공격할 때마다 '캉!' 이나 '딱!' 소리를 낸다. 게다가 방어력이 아주 높다.
크라켄과 함께 이 모드의 마스코트이다.
17. 스핏 버그
밤에 늪에서 다량으로 스폰되며 맞으면 화염 이펙트가 나는 침산을 플레이어에게 뱉는다.
18. 점피 버그
늪에서 스핏 버그가 평소보다 훨씬 많을 경우 이 녀석이 주변에 있을 수도 있다. 이 보스는 늪에서만 스폰되며 주기적으로 스핏버그를 스폰시킨다. 자기 자신이 나서기보다는 스핏 버그들을 이용해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걸 선호한다. 가뜩이나 평지에서 스폰 에그로만 소환해도 금세 주변이 스핏버그 천지가 되는데 밤이면 늪에 스핏버그가 잔뜩 소환되는 야생에서는...
19. 크라켄
한때 오어스폰 모드의 최강자였으나 더 킹,더 퀸 보스와 몹질라가 나오면서 많이 떨어졌고 이 녀석이 나오면 무조건 비가 내린다. 공격할 때는 몹이나 플레이어를 하늘로 데려가서 공격하다가 떨어뜨린다.
여담으로 스폰알 이름이 Uh, No don't. 이다.
어택 스퀴드를 공격할시 랜덤하게 하늘에서 나타나며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어택 스퀴드한테 시비걸지 말자.
엠퍼러 스콜피온과 함께 이 모드의 마스코트인데 모드 로고에 크라켄이 있다.
20. 몹질라
모티브는 유명한 괴수 캐릭터인 고지라이다. 모든 생명체를 공격하게 되어있어서 마을 차원의 강력한 파괴자이고, 놀랍게도 이동 방식이 점프인 데다 밟는 모든 잔디가 흙으로 변하고, 꼬리로 휩쓰는 모든 지역이 초토화된다. 꽤나 공들인 부분이 보이는 편. 그런데 이 때문에 이 녀석은 자신이 쓴 번개에서 발생한 화염을 아이템으로 만들어 버리고, 덕에 일반 게임에서 불 블록을 획득 할 수 있게 해준다.
엄청나게 강하고 이 녀석을 잡기 전까지는 얼티메이트 세트를 껴야 하기에 압도적인 강함에 압도되기 마련이다. 다행인 건 그 세트라도 낀다면 웬만해선 체력이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이 녀석도 120 이상의 피해를 120으로 줄여버리기 때문에 사냥이 어렵다. 이리 강하지만 지금은 더 킹과 더 퀸이란 강대한 벽 앞에서 밀려서 콩라인이 된 안타까운 신세가 되었다. 거기에다 성체 프린스 3마리와 프린세스 3마리이면 플레이어가 몹질라만 졸졸 따라다닌다는 가정 하에서 사냥당할 수 있기에 더 안습한 신세이다.
참고로 너무나 거대한 크기 때문에 공격이 가능한 히트박스가 다리 사이에 있다.
21. 더 킹 / 더 퀸
유토피아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 크고 아름다운 거대 보스몹으로 모티브는 고지라의 라이벌급 괴수인 킹 기도라. 이 몹들은 방어 능력이 특이한데 무기의 공격력이 얼마나 높은 지를 불문하고 12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무조건 120으로 줄여버리는 정신 나간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10분이 넘는 장대한 전투를 벌일 것이다.
처치 시 보상은 매우 높고 더 킹은 더 프린스(The Prince), 더 퀸은 더 프린세스(The Princess)라는 작은 펫 몹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은 각 3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공격과 기술을 퍼붓는다. 더 킹은 얼음 숨결과 다량의 화염구, 번개로 공격하고 더 퀸은 분노 시 퍼플 파워라고 하는 보라색 별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여기 닿으면 '''높은 양의 방어 무시 피해와 전체 HP의 80% 정도의 방어 무시 피해를 줌과 동시에 폭발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5]
더 퀸의 능력치가 더 킹보다 낮고 중립이기에 얕볼 수 있지만, 더 퀸에겐 퍼플 파워가 있으니 절대 얕봐선 안 된다. 이 둘을 몹질라 세트 없이 상대하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 없으니 몹질라 세트는 필수적으로 끼고 싸워야 한다. 살아남으려면 최소한 5개 정도의 빛나는 황금 사과를 들어야 한다. 활을 갈기기에는 체력 회복이 너무 빠르니 무조건 Big Barter 이상의 대검으로 상대하는 것 역시 중요. 또한 갑옷의 내구도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교체해야 된다. 내구도를 수시로 확인하지 않으면 갑자기 즉사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2. 더 프린스 / 더 프린세스
사실상 이 모드의 최종 목표라고 볼 수 있다. 프린스를 얻기 위해서는 더 킹이라는 최종 보스몹을 제압하거나, 혹은 마지막 던전인 챌린지 타워에서 스폰 에그로 얻을 수 있는데 이게 몹질라 갑옷 세트를 맞추기 전에는 더 킹보다 더 어려울 수 있는 던전이기 때문에 그냥 더 킹을 제압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이 어려운 습득 조건만큼 이놈들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본 상태인 더 프린스(The Prince)가 홀로 티렉스를 제압할 수 있으며, 최종 단계까지 키우면 몹질라와 더 킹, 더 퀸 말고는 겁낼 것이 없어진다.
예전에는 나방에 반응해서 화염구를 쏘고, 이게 폭발력이 엄청난 지라 집이 통째로 날아가버려[7] 아무래도 이 모드에서의 정착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였으나 업데이트된 기능으로 프린스에게 얼음을 먹이면 파이어볼 공격을 비활성화할 수 있고 석탄이나 금속을 먹여 다시 활성화 가능하다. 체력은 고기 하나로 관리 가능하고, 더 프린스 이상의 개체는 사망 시 다시 프린스 스폰 알을 드랍하기 때문에 무한 순환이 가능하다.
애초에 이 모드에서는 다이아의 위상이 낮은지라 마음껏 다이아 블록을 줄 수 있다. 다이아를 주기 싫다면 노가다를 좀 해야 하니 싫더라도 주자. 참고로 리오놉테릭스와 마찬가지로 프린스(청년) 이상은 탑승이 가능하다. 속도도 매우 좋지만 크기가 꽤나 커서 앞이 가려지니 주의. 그리고 추가로 이 녀석을 탑승해도 스킬은 쏘며 일정 범위 내의 공격을 자동 공격한다.
참고로 표에 설명은 없지만 오어스폰 모드의 컨피그 파일[8] 을 만지다가 '''FullPowerKingEnable'''이란 수치가 1 이상이 되면 지옥이 열린다. 이왕이면 수치를 0으로 맞추길 권장하고, 그렇지 싫으면 맵을 한 번 정도는 백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그 수치가 1 이상이면 성체 프린스가 더 킹으로 성장할 여지가 있는데[9] , 이 더 킹은 일반적인 더 킹이 아니라 흰색 기운[10] 을 방출시키고 기본 스펙은 알다시피 더 퀸보다 조금 더 강한 데다, 무엇보다 '''완전 무적'''이다. 무적이라 피해를 아예 받지 않기에 그날로 그 맵은 박살나게 되는 셈이다.[11]
프린스처럼 더 퀸을 잡거나 퀸 챌린지 타워에서 스폰 에그 형태로 얻을 수 있으며, 프린스와 다른 점은 프린스가 탱커에 가까운 반면에, 이 녀석은 딜러이다. 왜냐하면 이들과 비교해 야들야들한 몸과는 다르게, 딜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보랏빛 기운'''을 쓰기 때문. 보랏빛 기운은 체력이 1000이고 무적 취급인 엔티티 몹으로, 적을 감지하면 적에게 돌진해 소멸함과 동시에 소규모 광역 폭발을 일으키며 '''적의 남은 Hp의 15퍼센트의 피해'''를 준다. 이것 때문에 약한 몹 상대로는 3에서 4의 피해를 겨우 주다가도 몹질라를 만나면 갑자기 '''100'''이라는 피해가 뜨기도 한다. 어찌 보면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프린스와 프린세스의 치명적인 사실 중 하나로, 이들은 '''더 킹과 더 퀸을 공격하지 않는다.''' 가족이라서 그럴지는 모르지만, 그들을 사냥했더라도 다시 사냥할 때는 플레이어 혼자 사냥하는 거나 다름없으므로 주의. 다행인 건 더킹과 더퀸도 더 프린스와 프린세스를 공격하지는 않는다. 또한 프린세스는 자신의 HP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싸우지 않는다.
23. 로봇
23.1. 로보파운더
로봇 몹이다. 철 골렘을 연상케 하지만 덩치가 크고 무서운 몹이다. 이 놈들은 한 팔과 양 팔을 회전하며 공격하는 것이 특징인데 더 무서운 건 그 휘두른 자리에 땅이 파헤친다. 구멍에 빠져 나오려고 할 때 이 놈들 때문에 계속 빠지게 되어 혈압을 높이게 한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원거리 활이나 투척 무기로 공격하는 게 적합하다. 불에 대한 내성이 있어서 용암에 빠져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23.2. 로보 거너
로봇 몹중 가장 약골, 그 이유가 형편없는 AI 때문인데 공격하다 말고 농땡이 피울 때가 많다.
사실 농땡이는 어떤 경우에서는 야바위 이며, 도망치는 척하다가 고개를 돌려서 탄환을 정비하고 발사한다.
23.3. 로보 스피너
레이저를 쏘는 것 말고는 별 특별한 공격이 없는 별 볼일 없는 로봇 잡몹이다.
23.4. 로보 워리어
제퍼리가 공격에 특화됐다면 이 녀석은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 제퍼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로봇 중에 '''최강'''. 이 녀석을 공격하면 바로 무적 상태에 걸려서 대미지를 입지 않는 사기적인 기술이 있다.[12]
23.5. 제퍼리
장신의 로봇 몬스터. 로봇 중에서 가장 강력해서 로봇계열의 최종보스 같은 모습을 뽐낸다. 주 평타를 주먹을 휘두르며 상대를 타격하기에 근접 무기로 때리려면 젭으로 멀리 날려버려 로봇 지형에선 꽤나 까다로운 몹....이었으나 현재 AI가 많이 낮아져 멀리서 활만 쏴도 그냥 이기는 동네북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추후 업데이트된 원거리 공격이 내장되었기에 활만 쏘다간 제퍼리의 원거리탄에 맞고 실명사한다.
주된 공격패턴은, 상대를 펀치로 공중에 띄워서 원거리탄을 날려서 공격한다. 맷집도 좋아서 원거리 전투보다 근거리를 선호하는 편.
AI상태가 꽤나 만사에 귀찮은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도 선시비가 털리면 반격용도로만 하고 끝이다... 물론 플레이어에게는 역으로 시비를 턴다.
24. 레드 앤트 로봇
레드 앤트 로봇은 마을 차원에서 흔하게 볼수 있으며 쓰러트리는 것보단 길들이는걸 추천한다. 레드 앤트 로봇의 체력을 반쯤 깎은 뒤 렌치로 좌클릭 한 번이면 Red Ant Robot Kit로 바뀌고 그걸 우클릭으로 다시 생성하면 길들이는게 가능하다. 길들이고 나서는 철괴로 치유시켜주면 된다. 물론 그냥 때려잡아도 Red Ant Robot Kit가 나오지만 렌치로 길들이는 편이 더 편할 것이다.
25. 블랙 스파이더 로봇
레드 앤트 로봇만큼이나 마을 차원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위하곤 달리 이쪽은 스파이더 드라이버라는 개별적인 몹이 스파이더 로봇을 조종한다. 스파이더 로봇은 조종받지 않을 때는 비공격적이기 때문에 위에 타고 있는 스파이더 드라이버만 잡으면 우클릭 한 번으로 스파이더 로봇을 탈 수 있다. 그리고 계속 타고 다니기 버거울 때는 렌치 좌클릭 한 번으로 키트로 아이템화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6. 몰노이드
생긴 거부터 두더지, 주로 평원에서 스폰되며, 플레이어의 위치에 흙을 생성시킨다. 흙이 쌓이는 것을 대비하여 얼티메이트 삽 등을 가지고 있는게 좋다.
27. 워터 드래곤
스폰되는 구역이 다양하고 대미지가 약하지도 않으며 원거리 물대포를 맞으면 방어구 내구도가 술술 깎이며 공격 중 날리는 파이어볼에 집이 홀라당 불타버릴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길들일 수 있다는 것. 손에 물고기를 들고 가면 공격을 하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기어오는데, 이때 생선을 주면 길들여진다. 다만 적을 공격할 때도 파이어볼을 날리니 주의. 그렇지 않으면 집이 삭제된다. 여담으로 불에 대한 내성이 있어서 용암에서 헤엄칠 수 있다...
28. 씨 바이퍼
초보자들에게 바다에서 '''굉장히 위험한''' 보스 몹으로, 이 녀석은 바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워터 드래곤이 원거리 공격이 있다면 씨 바이퍼는 높은 공격력과 독으로 승부를 본다. 공략은 바다에 있는 씨 바이퍼를 육지에서 안전하게 활로 공격해 쓰러트리는 방법이 있지만 조금 정면 승부를 원한다면 육지로 유인해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물로 들어가서 싸우는 방법은 별로 좋지 않은데, 이유는 씨 바이퍼의 물에서의 속도는 플레이어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고로 물에서는 플레이어가 엄청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추천하는 방법은 활을 쏴 어그로를 끌거나 얕은 물에서 어그로를 끌어 육지로 유인해 총공격을 하는 방법이 있다.
여담으로 바다를 걷다 보면 씨 바이퍼랑 워터 드래곤이 싸우는 모습을 볼수 있다.
29. 씨 몬스터
척 보기에도 씨 바이퍼보다 스탯도 낮고 약하고 느려 최소한의 무장만 하면 잡을 수 있는 보스이다.
여담으로 모티브는 네시인 듯 하다. 이유는 외형부터가 네시랑 닮았고 '바다 괴물'하면 네시가 떠오르기 때문
30. 트리피드
이 녀석은 위험 차원에서 볼 수 있다. 이 녀석은 한 번 공격당하면 '''겉껍질을 닫아버리는데''' 이 때는 무적이며 공격해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계속 기다리면 껍데기를 여는데 이때 공격하고 이를 반복하면 된다. 그리고 이 녀석이 떨구는 점액은 Big Bertha, 크리퍼 레펠렌트, 배틀 엑스 그리고 거대 망치를 만드는 데 공통적으로 쓰인다.
31. 크리스탈 몬스터
31.1. 볼텍스
크리스탈 차원에서'''만''' 가장 강한 보스.
크리스탈 차원의 크리스탈 타워에서 스폰되며 텍스쳐만 보면 그냥 눈알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다. 플레이어를 공격할 땐 계속 위로 띄우다가 떨에트리니 속전속결로 끝내는 게 좋다.
31.2. 이루칸지
방심은 금물, 작은 고추가 맵다 등의 속담이 생각나게 하는 몹. 이루칸지는 크기도 개미만큼이나 작고 체력이 고작 '''1'''이여서 방심하기 쉬운데, 이 녀석은 방어력을 무시하고 '''즉사'''를 때리는지라 방어력이 없다고 맨 손으로 잡으려다 오히려 잡힐 수 있는 무서운 존재다. 게다가 크리스탈 차원에는 날아다니는 성가신 잡몹인 로테이터가 날아다니는데, 이 로테이터한테 몇 번 당하다보면 자연스레 하늘을 쳐다보며 경계하게 된다. 그러나 하늘의 로테이터를 신경쓰다 오히려 땅의 이루칸지에게 즉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공략은 맨 손이나 리치가 짧은 무기보단 리치가 긴 무기를 들고 공격하는 게 좋다.
31.3. 로테이터
구름 상어만큼이나 짜증나고 성가신 적으로 멀리서도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따라와 공격한다. 속도도 빨라 계속해서 따라와 플레이어의 혈압을 오르게 한다. 일단 배틀 엑스를 가지고 있으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31.4. 페어리
크리스탈 차원이나 페어리 소드로 상대를 공격하면 등장한다.
페어리 소드로 소환되는 경우에는 체력이 너프되며, 전투에서는 그다지 활약하지 못한다.
32. 엔더 나이트
엔더 던전에서 볼 수 있는 보스몹으로 그리 세진 않다.
33. 엔더 리퍼
위와 마찬가지로 엔더 던전에서 볼 수 있는 보스몹으로 엔더 나이트보다 세다.
34. 크랩
크기에 따라 위험도가 극과 극을 달리는 녀석들이다.
35. 나이트메어
이 모드에서 자연 스폰되는 몹 중에서 '''매우 위험한''' 몹이다. 등장하는 곳은 위험 차원 단 하나이다. 다만, 그 차원 전체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자랑하는 몬스터이다. 그 이유는 가장 작은 놈부터 가장 큰 놈까지 공격력, 방어력, 속도가 하나같이 높기 때문이다.[14][15] 그러니 위험하지 않을 수가 있겠지만 이 놈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만나는 모든 적들과 플레이어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엄청나게 강하기도 해서 주변을 청소하는 효과가 엄청나다. 크기가 천차만별인데, 정말 작은 것은 엔더맨만한 크기에서 정말 거대해지면 성체 프린스의 크기에 버금가는 거대 몬스터가 된다.[16] 그 초대형 개체가 여럿 모이면 몹질라도 제압할 수 있을 정도. 다만 더 킹에 경우는 50마리가 떼로 달려들어도 못 이긴다. 여담으로 이 녀석 중 HP 1000차리 개체는 과거에 몹질라가 온 모드를 통틀어 최강이었을 적 고질라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상대가 되는 몹이었다.
36. 구름 상어
위의 로테이터와 더불어 굉장히 짜증나는 적이다. 일단 몰려 다니며 멀리서 플레이어를 감지하고 다가와 공격한다. 스탯은 로테이터보다 낮다.
37. 벌
맨티스와 함께 '''이 모드를 어렵게 만드는 주범.'''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맨몸인 플레이어에겐 치명적으로 아프고 독 효과까지 걸리기 때문이다. 이 놈의 스폰 지역은 땅이 파헤쳐 있고 금 블록과 금 광석이 층층이로 되어있다. 독이 걸린다는 점만 빼면 명백한 맨티스 하위호환이다.
38. 맨티스
이 모드에서 초보자들에게 위협적인 적. 간혹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날아다니는 놈을 봤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날아다니는 적들이 바로 벌과 맨티스이다. 오어스폰 모드 내에서 맨티스는 약체 보스 중 하나지만 기본 스탯은 마인크래프트 기본 보스인 엔더 드래곤과 위더를 씹어먹을 정도로 강력하다.[17] 공격력은 16으로 하트 10칸 중 공격 한 방에 8칸이 까인다. 철 갑옷을 입어도 대략 4칸 정도의 체력이 까인다. 거기에다 방어력도 꽤 있어서 다이아몬드 칼로 공격해봤자 HP 120 중 고작 4정도만 단다. 이 녀석이 더욱 위협적인 이유는 이 녀석이 스폰되는 바이옴은 평원 바이옴이다. 한마디로 이 녀석을 소, 양 같은 동물급으로 많이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운이 없으면 평원에서 스폰되자마자 끔살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놈들은 모든 몹들에게 적대적이기 때문에 설령 쫒아오더라도 플레이어를 쫒아오는 도중 다른 동물들을 죽이느라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추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 놈은 덩치에 비해 매우 빠른 편이며 발견하면 궁극의 무기가 없을 한 즉시 도망치거나 활 같은 원거리 무기로 공격해야 한다. 생긴 것도 매우 괴상해서 초보자에게는 그야말로 충격의 공포이다! 이 놈의 스폰 지역은 땅이 파헤쳐 있고 에메랄드(석탄) 블록과 에메랄드 광석이 층층이로 되어있다. 여담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맨티스를 모기로 보는데 '''절대 아니다!''' 몹 이름을 봤다시피 사마귀이다. 이 녀석을 죽일 시 수많은 경험치 금 조각과 우라늄 조각 등을 드랍하고 공격력 10의 무기인 '맨티스 발톱'을 2개까지 얻을 수 있다.
39. 코인 / 티셔츠
이들을 때리면 여러 귀중한 템들을 준다. 마주치면 꼭 한 번씩 때려주자.
뒷태에 깨알같은 오어스폰모드 사이트 홍보는 덤이다.
40. 지렁이
야생 초반에 '''플레이어를 평원에 발 붙이기 꺼려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생긴 것도 징그럽고 위협적일 뿐 아니라 땅에서 갑툭튀를 하여 초보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게임 중 랙이 걸리면 이 놈들의 있는 위치를 볼 수 있다. 일단 이들은 하나의 집단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 중 대형 지렁이는 '''보스'''로 분류되어 있다. 검보다는 광역 피해를 가하는 SLYR 전기톱 같은 무기와 투척용 고통의 포션을 던지는 게 낫다. 어느 정도의 적을 없애고 땅을 파보면 대형 지렁이 1마리를 볼 수 있으므로 죽이면 된다. 다만 땅 속에 들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쉽게 잡기 힘들 것이다. 스포너로 소환하면 주변에 무작위로 나타나는데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적용하든 항상 플레이어를 공격하려고 한다. 게다가 대형 지렁이의 경우는 '''플레이어가 입고 있는 갑옷과 손에 든 아이템을 빼앗아 땅에 던져버린다!''' 그러므로 제때 주워줘야 한다. 대형 지렁이 스폰 알로 소환하면 졸개들과 같이 나온다. 참고로 모티브가 몽골리안 데쓰웜으로 추정된다.
41. 범죄자
푸른 정장을 하고 있는 살찐 몹이다. 일단 보스 몹으로 분류됐는데 보스 몹답지 않게 공격력이 고작 1이지만 그렇다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이름답게 이 놈들에게 피해를 입으면 플레이어가 입은 방어구 중 일부와 아이템들이 '''도둑을 맞게 된다.''' 이 아이템들과 방어구는 뺏어간 놈을 죽여야 되찾는다. 심지어 집단 폭행을 당하면 힘들게 구한 고급 장비와 방어구들이 순식간에 털어가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1] 잔디 블록에 검은 구멍이 나 있는 형태이다.[2] 흡혈 나비 한정[3] 난이도를 평화로움으로 하면 공격을 하지 않는다.[4] 이루칸지 활 세트가 넉넉하게 있다면 활로만 잡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5] 크리퍼 레펠렌트를 두면 보라색 기운이 플레이어에게 다가갈 수 없다.[6] 딱 봐도 알겠지만 '''굉장히 노가다다.''' 게다가 어린 프린스는 스탯이 비교적 약하기에 여러모로 그냥 다이아 블럭을 먹이는 게 낫다. [7] 어린 프린스 제외. 다만 프린스의 화염구도 불은 붙이는 지라 위험하다.[8] 경로는 Appdata > .minecraft > config > Orespawn.cfg 이다. 이 Orespawn.cfg를 메모장으로 열어주면 된다.[9] 이 놈이 더 킹으로 성장할 때 나오는 채팅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영어로 네가 얼마나 강한지 시험해 봤으며, 자신은 시공간 어디든지 존재한다 선언한다. 그리고 도망갈 시간을 10초 주는데, 10초가 지나면 Prepare to die! 라며 공격한다.[10] 더 퀸과 이름까지 같은 Purple Power인데 색은 흰색이고 거기에 또 기존보다 더욱 크고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11] 정 그 월드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아예 먼 거리를 이동해 다른 곳에 정착하거나 네더, 엔더 월드, 기타 새로 추가되는 다른 차원으로 튀는 방법이 있다.[12] 이게 얼마나 사기이면 1.7초 동안 데미지를 안입는 정도 [13] 레드 앤트 로봇은 이름은 로봇이지만 실제 로봇 종류에선 다른 개체로 분류됐다.[14] 총 5가지 개체가 있다. 체력은 각각 125(최소형), 250(중소형), 500(중형), 750(중대형), '''1000(최대형)''' 이다. 크기가 크면 클수록 훨씬 강력하다.[15] 125짜리 최소형 개체도 혼자서 위더는 가뿐히 썰어낸다. 다만 엠퍼러 스콜피온과 붙으면 250짜리 둘이 덤벼도 엠퍼러 스콜피온이 이긴다.[16] 그레도 최대형 스펙이 성체 프린스보다 약하다 성체 프린스는 피가 무려 '''3000'''이나 되는 괴물이기 때문 [17] 혹은 무승부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