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al Roid
1. 개요
한국쪽에서 처음으로 게임외 실황 '''보이스드라마'''라는 장르를 밀고 간 티비플 유저이다[1]. 이후로 이 유저의 영향 덕분인지 보이스드라마 작품이 상당히 쏟아져나왔다. 공식적인 장르는 '''일상물''' [2]'''Portal Roid''':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개복치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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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l Roid''': ...'''페로페로''' 하지 마라?
2018년 12월 29일 1000화를 끝으로 보이스드라마가 완결되었으며, 티비플에만 있었던 816화 전 영상들은 티비플이 사라짐에 따라 백업본이 하루에 하나씩 그의 블로그에 올려지고 있다.
2. 특징
특징이라면 한 영상당 대개 2분을 넘어가지 않고[3] '''분량이 적은 대신 압도적인 물량'''과 가벼운 스토리로 편하게 볼수있다. 다만 그 2분 정도의 영상이 엄청 많이 올라와서[4][5] 호불호가 갈린다.[6] 대신 의외로 각 캐릭터의 캐릭터성과 성격 설정이 잘 되어 있어서[7][8] 각 만담 간의 괴리감도 없고, 애니메이션 DVD를 사면 부록으로 달려오는 라디오 드라마 정도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점이 포인트. 다른 유저의 영상과는 달리 스탠딩CG를 안쓰는 대신 배경에 일러스트 한장을 띄우고 진행하며 일러스트와 관련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등장인물인 유카리[9]와 마키[10]와 즌코[11]와 윳쿠리[12]와 아오이[13]와 아카네[14]와 키리탄[15]과 세이카[16] 전부 스탠드사라는 것. 또한 아오이와 아카네가 칸사이 방언을 못하는 설정이 있다.[17] 그 외에 특이점으로는 분명 보이스드라마 시작시에는 유카리와 마키의 스탠드가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였는데, 죠죠 EOH가 나온 뒤로 매우 자연스럽게 스타 플래티나 오버 갤럭시와 더 월드 오버 헤븐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설정특집을 통해 처음부터 오버 갤럭시와 오버 헤븐이었던 걸로 바뀌었다. 오버 갤럭시와 오버 헤븐도 원래의 능력 또한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어색할 건 없지만.
백합설정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한일 더불어서 포탈로이드만큼 독보적이면서 노골적으로 백합설정을 사용하고 있는 실황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18] 이 때문에 백합이나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은 좀 꺼리기도 한다.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포탈로이드와 개복치[19]의 합성어인 '''포복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초기엔 개복치라는 별명에 치를 떠는 반응을 보여줬으나, 최근엔 자의반 타의반으로 받아들이는 듯 하다. 구글에 "포복"만 쳐도 자동완성으로 "포복치"가 뜨고, 포탈로이드와 포복치가 서로 연관검색어로 뜨는 것 등을 확인하고 멘붕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실제로 체력 자체는 매우 허약한 듯하다. 이는 영상 내에서 소재로 써먹는데, 체력이 약한 일화들을 얘기하면 엔딩에 "Fin"이 아니라 "True Story"로 나오니 아무래도 체력이 진짜 약한 듯 하다.[20] 다만 게임할 체력은 있는지 배틀필드 4의 경험치 이벤트에는 무조건 참가한다고 한다.
티비플에 있는 유카리 실황자들 중 제일 인기가 높다. 병약 속성과 미소년 속성을 지녔다는 이유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느 유저가 '''개복치세요?'''[21] 라고 질문한게 유행을 탔는지 별명이 포복치로 굳혀지고, 한국의 몇몇 유카리 실황자들에게 개복치 속성을 붙인 원흉이다. 400화에서 그 진실이 드러났는데 유카리 실황자 한 명이 서브 아이디로 개복치세요? 라고 물어봤다는 듯. 키유미야마가 유카리에게 코만도네타를 만들었다면, 포탈로이드는 유카리에게 저체력, 병약 속성을 부여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 [22]
이러한 인기와 특징들로 인해 실황자들 중 팬아트를 압도적으로 지니고 있다. Scg를 제외한 팬아트로 계산하면 대략 90%이상을 소지하고 있다.
그 외에 현재 자신의 상태를 유카리에게 그대로 적용해서 만담을 만들기도 하는 데, 열이 어지간히 나는데도[23] 계속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아 영상 제작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듯.[24][25] 덧 붙여서, 감기 영상이 제작자=유카리 설정 최초로 언급된 편이며 설날 편에서 앞서 말한 설정+제작자의 병약 속성이 처음으로 언급되어 이후 점차 공식 설정화가 되어버렸는데... 정작 본인은 언제부터 제작자=유카리가 되어버렸는지 모르는 듯.
보이스 드라마를 시작하게 된 경위는 아무래도 베가스는 비싸고 무비메이커는 한계가 있어서 보이스 드라마를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 드라마를 제작한 경험으로 인한 보이스 로이드 조작 및 피치 세부조정 등 실력도 나쁘지 않아서[26] 합작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 듯. 한국 실황자 중에서는 합작이 많은 편이다. [27]
3. 등장인물
제작자가 죠죠 덕인 관계로 모든 캐릭터가 스탠드를 가지고 있다. 스탠드는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춰 가지고 있으므로 스탠드가 결정되면 그게 평생가게 될 캐릭터 이미지[28]라고 봐도 좋을 듯. 보이스 드라마의 숨겨진 재밋거리다.
3.1. 포탈로이드 일가
- 유즈키 유카리 : 보이스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마키와 함께 포탈로이드 일가의 최초 맴버. 제작자의 본인의 오너캐이며 제작자의 병약적 특성을 그대로 물려 받아 툭하면 쓰러지는 개복치로 취급당하고 있다. 중증 게임 폐인이며 매번 마키의 골머리를 썩히던 민폐캐릭터 였으나 그 역할이 KyMin에게로 넘어가고 캐릭터들이 하나 둘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철든 캐릭터가 되면서 그나마 가장 정상인 캐릭터가 되어버린 희귀한 케이스. 원래는 마키와 함께 거주하는 일종의 동거자에 가까웠으나 보이스 드라마가 백합노선을 타면서 마키의 연인이 되기에 이른다. 페로리스트들의 제 0 타겟이며 리얼에서 온갖 변태들한테 페로페로 해도 되냐[29][30]는 등 애정을 듬뿍받고 있는 불쌍한 캐릭터. 다만 현 시점에서 페로리스트들의 타겟이 교주가 되어버리면서 페로페로는 당하지 않고 있다. 병약속성+스탠드+ +오너캐+백합+게임 폐인+변태 등등 그야말로 네타 캐릭터의 집합 덩어리이며, 그 특성 덕분에 보이스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이곳 저곳에서 막 튀어나오고 있으며 유즈키 유카리 일족 중에서는 세계선을 가장 많이 뛰어넘고 있는 유카리이기도 하다. 보이스 드라마의 장르를 '은혼'으로 규정한 데다가 죠죠 패러디가 많은 관계로 오너캐인 유카리 역시 설정상 스탠드를 가지고 있다. 오너캐인 관계로 현 시점에서 설정 변경이 가장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31] 사용 스탠드는 스타 플래티나 오버 갤럭시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으며 5초가량의 시간 정지 또한 가능하다. 그러나 본인의 체력이 약한 관계로 진짜 중요할 때 그다지 쓸모는 없다. 5초를 정지시켜도 체력이 버티질 못해서 3초밖에 못움직인다고. [32]
여담이지만 연재 초창기 땐 과거에 무슨 사연이 있는 것 처럼 묘사되었으나 나중에 가선 없던 일이 되었다.
[33]
- 츠루마키 마키: 포탈로이드 일가의 최초 맴버이며 본래는 유카리와 동거인이며 현 시점에서는 연인사이. 원래는 민폐짓을 일삼는 유카리를 제제하는 엄마 포지션이었으나 페로리스트교가 창설되면서 점점 페로리스트가 되어버리고 현재는 마키가 민폐짓을 하고 유카리가 스텐드로 제제를 가하는 뒤바뀐 관계가 되었다. 돈을 미친듯이 벌어들이는 덕분에 유카리 일가의 주 수입원이다.[34][35] 본래는 평범한 친구 캐릭터였으나 점점 캐릭터가 약을 빨기 시작하더니 변태 캐릭터가 되거나 유카리나 윳쿠리의 꼬드김에 넘어가는 호구마키가 되어버리거나 페로리스트가 되어버리는 등. 보이스 드라마에서 실질적으로 이리저리 구르면서 전력으로 망가지고 있으며 윳쿠리와 함께 가장 고통받고 있는 캐릭터. 사용 스탠드는 더 월드 오버 헤븐 더 월드 본연의 시간정지에 더해 과거를 자신이 원하는 현실로 덧씌우는 능력을 지녔다. 원래는 말썽을 일으키는 유카리를 혼내주는 용도로 스탠드를 사용해 왔으나[36] 마키가 페로리스트가 되어버리면서 정반대의 용도로 악용[37]되고 있다. 상반된 캐릭터 성격 둘다에 어울리는, 그야말로 신의 한수. 덕분에 마키의 캐릭터성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상당히 유연하다. 페로교에 대항하는 나데교를 창설하였으나 즌코에게 교주를 물려준다. 최근엔 변태도가 점점 올라서 훔친 팬티를 빵에 얹어 먹는다던가 하는 기행을 보인다. 유카리의 것 이외엔 관심없다고.
- 윳쿠리 레이무: 느닷없이 튀어나온 3번째 거주인이자 페로교 창설자이며, 모든 페로리스트들의 의지. 진짜 뜬금없이 튀어나온 캐릭터라서 등장 즉시 '괜한 짓하는 거 아닌가?'하는 불안감 등이 제시되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보이스로이드에서 가장 개성있고 최고로 인기있는 캐릭터+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당당히 포복치 일가에 발들 들이게 된다. 패로리스트교를 창설하고 팬들이 대동단결하여 페로페로페로페로를 시전하거나 유카리 페로페로 팬아트, 게임 채팅이나 메일로 페로페로 테러등 결과적으로 보이스 드라마 인기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포탈로이드의)유즈키 유카리가 포탈로이드 본인을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윳쿠리 레이무는 시청자들을 대변하는 캐릭터 인셈.[38] 애초에 최초 등장시에도 스스로 그런 컨셉임을 밝혔다. 유카리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그야말로 변태들의 모범의 되는 캐릭터였으나 289화[39]에서 마키와 즌코의 농간으로 몸을 가졌던 설정이 잊혀졌다가[40] 506화에서 부활하며서 역으로 페로페로를 당하는 등, 마키와 함께 고통받는 캐릭터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현재는 시청자의 의지→서비스 캐릭터가 되었으며 유카리보다 크면서 아담한 사이즈의 가슴, 잘 빠진 곡선미, 잘 나온 SCG, 계속해서 바뀌는 옷 등 덕분에 현재는 완전히 페로리스트들의 타겟이 되어버렸다. 사용 스탠드는 킹 크림슨 오버 데스티니. 능력은 미래 확정. 그러나 마키의 스탠드에 막혀서 별 쓸모가 없다가 마키가 페로리스트가 되어버리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지[41] 지금까지 훔친 유카리의 팬티[42]만 수 백장을 넘는다. 스탠드의 능력덕분에 아무도 자길 인식 못하는 상황에서 팬티를 훔치거나 도촬을 한다고. 그러나 지금은...[43] 868화에서 자신이 치마를 뒤집은 것 때문에 의한 투쟁심으로 깨어난 세이카의 에코즈에게 칭찬(!)하는 말이 새겨져 고통받는다. M에게는 치명적이라고... 결국 985화에서, 에코즈 오버 사운드로 진화한 세이카에 의해, 팬티를 훔치는 소리가 세상 전체에서 사라지며
재기불능 되었다.
- 도호쿠 즌코 : 포탈로이드 일가의 4번째 거주인, 꿀벅지라는 속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공기 캐릭터도 아닌 주제에 처음에 딴지거는 일반인 캐릭터 정도로 설정된 덕분에 임펙트도 없고 등장 횟수가 적어서 없으면 허전한데 인기는 별로 없는 미묘한 입장에 처해있다. 그나마 요리치 설정이 존재감이 있는 편. 즌다모찌 를 만드는 것이 특기이며[44][45] 원래는 딴지 캐릭터였으나 이 캐릭터도 점점 망가지기 시작하는 중. 일반인이기도 하고 정신나간 캐릭터가 되기도 하는 등 가장 설정이 오락가락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618화 기준으로 유카리에게 고백한 후 정식으로 연인이된 상태다.[46] 참고로 유카리의 서브 애인이다. 마키에게 나데교 교주를 물려받아 활동하고 있다. 다만 최근엔 유카리를 상대로 야한 농담을 하는등 변태 이미지가 생기는 중인듯. 657화에 밝혀진 바로는 아기시절 버려진 즌코를 이타코가 거두어 길러주고 키리땅역시 즌코가 6살때 이타코가 거두어 길주었다고 한다. 즉 세 사람은 고아 및 양자매. 사용 스탠드는 하이어로팬트 그린 오버 사이클. 하이어로팬트 그린 본연의 능력에 더해 진실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졌다. 그러나 포지션이 포지션이다보니 작중 사용한 적은 거의 없다.[47]
- 코토노하 아카네 : 아오이와 함께 등장한 5번째 거주인이며, 가장 연하라는 점을 물려받아 순진하고 착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였으며 아오이가 포탈로이드 일가의 마왕이 되면서 이 속성이 미친듯이 강화되어 버린다. 칸사이 지방에 가본적이 없어서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보이스 드라마의 유일한 양심으로서 제작자 포탈로이드도 이 캐릭터에 만큼은 절대 몹쓸 짓을 하지 않는다.[48] 또한 유카리가 무언가에 침울해 있을 때 위로해주는 역할을 자주 한다. 사용 스탠드는 매지션즈 레드 오버 에센스'. 능력은 효과 범위 안에 있는 사람들의 악의의 정화. 굳이 말할 필요가 있는가? 최초 사용시 아오이도 정화된걸 보면 오버 로드의 또다른 카운터지만 오버 에센스보단 단순히 불을 쓰는 매지션즈 레드의 능력이 더 자주 등장한다. 사실 아오이의 하렘 계획의 최초 실행자로 즌코보다 앞선 596화에 유카리에게 사귀자고 말하고 좋을대로 하란 대답도 받았다! 스탠드의 영향으로 몸이 난로 이상이라고한다.[49][50]
- 코토노하 아오이: 아카네와 함께 등장한 5번째 거주인이자 실질적인 포탈로이드 일가의 최고 권력자, 원래는 아카네와 함께 순진하고 착한 성격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나[51] 원래는 순수함 때문에 각 캐릭터들에게 본의 아닌 상처를 입히면서 최강자라는 우스겟소리가 붙었으나, 안그래도 소재 고갈로 죽어나가던 개복치가 이런 네타를 놓칠세라 이 설정을 최대한 비틀고 비틀어서 '마왕' 설정이 붙어버렸다. 현재는 윳쿠리와는 다른 의미로 고통을 주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52] 사용 스탠드는 실버 채리엇 오버 로드. 다른 스탠드와 스탠드사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 스탠드 설정이 변경된 사항은 거의 없었으니 앞으로 이 캐릭터의 최고 권력자라는 이미지는 평생 갈 듯하다. 실제로도 카운터라 칠 수 있는 도호쿠 키리땅의 스탠스가 있음에도 여전히 실세를 쥐어잡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S속성도 추가된 덕분에 페로리스트 윳쿠리 레이무 이후로 미칠 듯한 존재감을 과시 중. 어머니가 S고 아버지가 M이시라고 한다. 여담으로 시장보러가면 가게 아저씨의 부탁으로 실컷 매도(해주기도 하는 듯 하다. 시청자라도 원하면 해준다. 그러나 781화에서 앞 화 때문에 후회하고 유카리에게 고백하여 하렘에 참가한다. 그리고 탈S를 한 듯 하다!!!
- 도호쿠 키리탄[53]: 561화에 새로 등장한 포복치가의 6번째 거주인. 즌다의 여동생이며 오자마자 머리에 화살이 꽃히는 일이 일어난다.[54] 상당한 시스콤기질이 있는 모양이다. 563화에서 나오는 키리탄을 보면 즌다의 허벅지를 노리는 등, 이제는 아예 처음부터 캐릭터가 멀쩡하지가 않다.하루만에 유즈키 유카리를 포복치라고 부르고 확인사살을 3번이나 하는 대범함을 보여주었다. 사용 스탠드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55] 다만 문제는 스탠드가 발현한 다음 화에서 즌코와 마키가 "설마 저것도 오버 스탠드로 진화하진 않겠지?" "에이 설마요...그런데 왜 이렇게 불안하죠?" 라는 궁극의 플래그를 꽃아 버려서,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오버 XX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일단 스탠드 능력을 처음 사용한 604화에선 GER의 능력만 사용했고, 이름 역시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라고만 일컬었다. 그리고 정말로 진화했다. 이름은 골드 익스페리언스 오버 레퀴엠. 능력은 그 어떤 스탠드 능력도 통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오이가 실세를 쥐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714화에서 유카리의 유도심문에 걸려서 페로리스트교 단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윳쿠리한테 교주의 마음가짐을 배우는 걸 보면 후계자일지도? 막 자기소개를 마친 쿄마치 세이카에게 스탠드의 화살을 쏴 크리티컬을 냈다
- 쿄마치 세이카: 제작자가 장기간 휴재한 뒤 복귀하면서부터 등장.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스탠드의 화살에... 죽어서도 세이카 지방 홍보 걱정을 하고 있어 유카리가 옆에 있는 즌코를 깠다. 855화에 드디어 스탠드가 밝혀지는데 스탠드의 알인 걸로 보아 에코즈인 듯하다. 867화에서 윳쿠리의 변태짓으로 투쟁심이 들어 868화에 에코즈가 깨어난다.
이후 윳쿠리에게 칭찬(!)하는 말을 새겨넣어 무려 윳쿠리의 천적에 등극한다! 985화에서 유카리가 스탠드를 오버 스탠드로 진화시켜주었다. 이름은 에코즈 오버 사운드로 능력은 소리를 조작하는 능력으로 모든 소리를 다룰 수 있으며 어떤 소리인지 알고만 있다면 그 소리를 구체화시킬 수도 있고 이미 구체화 되어있다면 없애버릴 수도 있다.[56] 예를 들어 무엇인가가 불타오르는 소리를 알고있다면 그 소리를 조종함으로써 세상의 모든 것을 불타게할 수도 있고 불타지 않게 할 수도 있다고한다.교주를 상대하기 위해 진화시켰으며 이 능력으로 속옷을 훔치는 소리를 세상에서 없애버려 세상의 그 누구도 남의 속옷을 훔칠 수 없게만들어 교주를 속옷 도둑으로써 재기불능으로 만들었다. 마지막화에서는 코멘트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유카리가 말을 끊고 진행해버렸다(...)
- 사토 사사라 : 934화에 과거장면으로 등장. 유카리가 몇 화간 등장도 없고 유카리와 관련된 물건들이 사라지자 마키가 유카리의 '신의 눈'으로 유카리가 사라진 이유를 보는데 유카리를 납치한다! 938화에서 유카리에게 오라러쉬를 맞고 리타이어한듯했지만 952화에서 재등장하여 코토노하 자매의 스탠드를 빼았는다. 하지만 953화에 키리탄의 G.E.R.에 맞고 "무언가를 한다"라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어서 리타이어, 957화에서 코토노하 아카네의 메지션즈 레드 오버 에센스를 소유하게 된 영향으로 정화되었다. 958화에서 유카리에게 사죄를하고 961화에서 유카리네 집에 합류를 했다.[57] 971화에서 마키와 즌코의 자기소개를 듣고 경찰에 넘겼으머 교주는 그냥 보자마자 넘겼다.[58] 985화에서 유카리가 교주를 상대하기 위해 능력을 진화시켜줬다 언급됐으며 986화에서 능력이 정확하게 나온다. 이름은
원 어보브 올 로 초능력을 만들 수 있고, 초능력을 빼앗을 수 있고, 초능력을 없앨 수 있고, 초능력을 줄 수 있는 능력으로 초능력의 정점이라고한다.
3.2. 그 외의 인물
- KyMin : 유카리 실황자인 그 KyMin. 포복치를 전문적으로 괴롭히고 있는중.[59] 마지막화에서는 완결기념으로 핵(...)을 선물해줬다
- 페로리스트 : 시청자 그 자체. 보이스 드라마에서 윳큐리와 함께 변태짓을 일삼는 기행종으로서 시청자 본인 그 자체인지라 그냥 설정상 언급만 되고[60] 드라마 상에서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가 506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최초에는 페로리스트 교를 창설한 윳쿠리를 추종하며 유즈키 유카리를 페로페로 하기위해 온갖 기행[61]을 벌여왔으나 현재는 타겟을 바꿔 교주인 윳쿠리를 페로페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 제작자 가족 : 아주 가끔씩 정말 드물게 등장하는 분들. KyMin과 페로리스트와 이분들 제외 남은 등장인물들이서 하는 얘기에서도 등장할때가 정말 드물게 있다. 예를 들면 어린이날때 아버지에게서 용돈을 받는 이야기, 치킨으로 제작자를 꼬드끼는 이야기 같이 제작자에게 직접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주신다.
4. 기타
4.1. 소재 고갈로 진행형
유카리 인기 시리즈 중에는 한일 통틀어서 가장 많은 화수를 가지고 있는 데, 영상은 고작 1~2분 남짓인데다가 의외로 살펴보면 같은 주제로 이루어진 드립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쯤되면 시청자 입장에서도 질릴 만도 할텐데 그럼에도 연재 시작한지 9개월이 넘도록 인기가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고 있다. 처음부터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물론 그 외에도 중간중간 다른 요소도 추가되고는 했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캐릭터 설정을 보강[62]하고 추가하고 도중도중 번외적인 내용을 추가시켜오며 시청자들이 매번 새로운 주제로 즐거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온 덕분에 다행히 현재까지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해 올 수 있었다.창작 일상물→작가 본인의 이야기→죠죠물→마키와 유카리 동거설정 추가→즌코 출연→윳쿠리 출연→페로리스트 교 창설→캐릭터 변태화→백합 요소 강화→마키 변태 캐릭터 정립→(배틀필드 일기 연재)→아카네, 아오이 출연→아카네 순수 캐릭터 정립→아오이 흑막캐릭터 정립→(오버워치 일기 연재)→보이스드라마 은혼물 화→도호쿠 키리탄 출연→쿄마치 세이카 출연
다만 오락가락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지만 설정이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가면서 예전보다는 스토리 주제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보이스 드라마 특성상 캐릭터를 계속 추가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작이 일상물이었기에 배경도 대체로 한 곳에 머물수 밖에 없다보니 벌어진 상황. 나름 신경은 쓰인건지 현재는 조금 회귀해서 중복소재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걸 500화나 반복하는데 오히려 소재 고갈이 잘 안 일어난게 놀라울 따름. 애초에 이 현상은 그저 포탈로이드의 드라마가 재미없어졌다보기에는 유카리 실황이 유행하고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모든 동영상 1~2만p를 유지하는 포탈로이드가 대단할 정도.[63] 온라인 게임회사가 게임을 유지시키기 위해 스토리나 이벤트 등의 컨텐츠를 계속 추가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결국 이런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재미없다는 자폭까지 하면서 자각이 있음을 실토하는 등, 결국 6,000p 때 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현재 있는 캐릭터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식으로, 그러니까 지나친 패러디, 백합 등 한 소재를 반복 사용하는 방식[64]에서 맨 처음 방식대로 현재 구축된 캐릭터 성들 만으로 드라마를 만드는 방법으로 회귀해서 12,000p까지 회복. 결국 채널 랭킹 5위권 안에 든다.[65]
그러나 782화 이후로 다시 인기도가 떨어졌고 800화 때 일주일간 휴재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재고갈이 점점 극단화 되어서 기승전결이 심각할 정도로 부실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한다. 이전부터 몇몇 에피소드에서 드라마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메타소재 위주로 내용을 만들거나 억지로 백합 분위기로 만드는 경우도 존재했었고, 799화의 경우 내용이 거의 없는 거나 다름 없다. 800화 이후 분량 증가 및 스토리 확보에 어느정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내용도 메타소재보단 드라마 소재가 사용하고 있고, 내용도 충술히 제작하려는 노력이 보이기는 하나, 과거 전성기 시절 만큼의 인기도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듯. 물론 이건 여러 이유를 종합해봐야 할 것이다.[66]
사실 보이스 드라마의 특징은 이미 스토리와 결말이 정해진 드라마보다는 예능의 특징에 더 가깝다. 매화마다 새로운 스토리를 구상해야하는 만큼 극단적인 소재고갈은 이미 예견되었던 셈. 장시간 휴재[67]를 가지거나, 시즌 2를 내놓던가, 새로운 보이스 드라마를 만들어서 '집안'이라는 한정되어있는 설정을 바꾸고 새로운 설정으로 다시 시작하는걸 고려해봐야할 판. 그간 수많은 시행착오와 제작 경험을 가지고있으니 잠시동안은 지켜보도록 하자.
4.2. 영향력
절망로정말적이 유카리 실황계의 선지자로서 평가를 받고, 뒤 이어서 소주, 차르봄바똥쟁이, 어플라그 등등의 실황자들이 유카리 실황을 활동을 활발하게, 티비플 유카리 대격변 시대[68]를 만들었다면, 앞선 퀄리티 높은 실황과는 반대로 포탈로이드는 비교적 가볍고 짧은 보이스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투고함에 따라 유카리 실황 제작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을 감축시켰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던 것. 다만 이 평가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데, 유카리 대 격변 시대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기 때문. 오히려 앞서말한 절망로정말적이나 어플라그 등등의 실황자 쪽의 영향이 더 컸다.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면 한국 한정으로 병약속성과 니트 속성을 부과하였으며, 유카리와 마키의 동거 설정을 대폭 강화시켰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 실황에서는 마키와 유카리의 관계를 친구 혹은 '실황자와 츳코미' 관계 설정이 주를 이루지 동거 설정이나 니트 설정을 거의 활용하지 않는 편이다.[69] 물론 한국이 독자설정과 실황을 결합하는 경우가 많다면 일본은 대체로 실황이나 스토리 어느 한쪽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매일매일 거의 거르지 않고 1~2편 이상씩 업로드하며 800화에 이르는 화수를 가진만큼 타 실황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치지 않았다고 하기도 힘들다.
4.3. 논란
과거에 스팀 게임 팀 포트리스2의 한국판 steamrep인 연합밴 관리자 직을 맡은 이력이 있다. 이 당시 관리자 단위의 친목질 및 권력 남용 사건의 문제의 관리자 본인이였으며 이후 문제가 매우 커지자 관리직에서 퇴출당한적이 있다. 자세한 사건은 항목 참조
4.4. 그 외
매일매일 빠짐없이 보이스 드라마를 업로드 하는 이유. 실제로 장애 판정까지는 받지 않았지만(아슬아슬하게 갈 뻔했다고),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있다고 한다.[70] 현재 가장 두터운 팬층과 한국 유카리 실황계에서 일종의 전설로 불리고 있으니 목적을 성취하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보이스 드라마 432회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매일 아침 일어나면 자신의 위키 항목을 구경하고 메신저를 확인 한 뒤 보이스 드라마의 소재를 찾다 클로저스에 들어간다고 한다.[71]
보이스 드라마 454회 한가해서 자신의 보이스드라마를 정주행하다가 쓰러졋다. 이게 뭔...
보이스 드라마 618회에서 즌코가 유카리에게 고백하며 '일단'은 연인관계가 되며 유카리하렘체제로 들어서게 되었지만, 6개월이 다 가도록 이 항목에는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결국 766회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까지 했다.
보이스 드라마 664회 영상설명란에 팬아트는 보이스드라마 관련 있는것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냥 포탈로이드 적고 개복치 사진을 보내도 팬아트인지 알수없다고..
보이스 드라마 769회에서 자신을 '''Portal Roid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하지만 정작 하는 말을 보면 업로드한 보이스드라마는 제대로 챙겨보지 않는듯... 했지만, '''자신은 '포복치'의 애인이니 합법적으로 페로페로해도 되지 않겠냐며''' 능청을 떨었다.
휴재와 여러가지로 관련이 깊은 사람이다. 오늘 오전~낮 즈음에 '휴재공지'라는 영상을 올리고 내일 저녁즈음부터 다시 정상연재한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며, 타이틀에 '휴재공지'라 써넣고 정작 내용물을 평소의 보이스드라마로 채워넣는가 하면, 언제 연재를 재개할 지 모른다는 공지영상(11월 16일)을 올려두고는 하루 쉬고 그 다음날 한밤중(11월 18일)에 키리탄의 등장을 시작으로 10분동안 5편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기행을 벌이기까지 했다. 이런 식으로 온갖 휴재사기를 쳐온 전적이 있는 터라 이제는 시청자들도 잘 속지 않고 내성이 생기기 까지 했을정도.[72][73]
그랫던 포탈로이드가 2017년 2월 3일부터 '''진짜로 연재를 쉬게됐다.''' 감기가 심해도 감기시리즈로 올렸던 포탈로이드인 만큼 사람들은 놀라움을 보였다. 이번엔 정말 독하게 앓은 모양, 이었지만 2월 9일 복귀한 후 휴재 기간 동안 열심히 디비전을 플레이했음이 탄로났다.
한편, 4월 10일 또 휴재를 선언했는데, 그 이유는 '''근 2일간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단다''' 결국 다음 용돈이 들어오는 20일에 만복상태에서 다시 연재를 시작한다고 했다. 그리고 20일 '''0시 05분''' 이번엔 '''휴재 스페셜'''을 업로드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한번은 은혼력과 죠죠력을 같이 올린다고 둘을 섞은 보이스드라마 영상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렇게 은혼력과 죠죠력을 올리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만큼 백합의 느낌이 반비례로 줄어든 것 같다는 듯. 어쩔 수가 없는 게, 공식 장르는 일단 '''은혼'''이다. 은혼이 뭐하는 만화인지 곰곰히 생각해봐라.
참고로 2017년 4월 1일 만우절 장난으로 '''닉네임을 포복치로 바꿨다.'''
800화 특집에서 나온 언급으론 원래는 도호쿠 이타코도 출현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타코가 발매됐을 당시엔 이미 보이스 드라마가 985화를 넘긴 시점이었기에 아쉽게도 등장하진 못했다. 포탈로이드도 그것이 많이 아쉬웠는지 마지막 서비스 편인 994화를 이타코 특집으로 마무리 지었다.
827화에서 그분의 부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하지만 귀찮다고 816화부터 업로드 되어있다
유튜브 주소
825화에서는 소녀전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999를 돌려서 IDW가 연속 세 번 나온 모양이다(...)''' 830화에서는 키리탄에게 과금가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이 나왔는데, 키리탄 왈, '''"당신에게 듣고 싶지 않아요, 이 패배자가."''' 덤으로 새로운 별명도 붙었다. '''잠탱이도 없는 아줌마, 줄여서 잠없아[74]''' 이 편 이후로 잠탱이같이 좋은 거 뽑았다고 기만하는 구름이 끊이지를 않자 자기도 좋은 거 뽑아서 기만해주겠다며 제조 실황을 올렸으나 결과는... 그리고 결국 g11을 먹었다
839화 업적달성 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장난스럽게 휴재공지를 한후 얼마안돼 이런 영상을 통해 장기 휴재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몸상태가 좋지 않고 숨쉬기도 힘들어져서 장기 휴재하기로 결정했다는 듯
최근 동영상의 썸네일이 변경되고 있다. 하루에 한번씩 썸네일의 숫자가 줄어드는것을 보면 재연재 카운트다운인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0월 11일 썸네일 제목은 '''아직도 잠탱이가 않나오고있다 이런 십7'''
2017년 10월 12일 썸네일 제목은 '''6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육덕?'''
2017년 10월 13일 썸네일 제목은 '''"5x0이 뭔지 알아?"''' '''"0이잖아요?"''' '''"그게 니 가슴의 미래야"'''
2017년 10월 14일 썸네일 제목에서는 4자로 끝나는 말로 돌연사 드립을 쳤다. 글자색이 짙은 걸로 봐서는...
2017년 10월 15일 썸네일 제목은 '''3.. 뭔가 가슴처럼 보이지 않나요?'''
2017년 10월 16일 썸네일 제목은 '''2'''
2017년 10월 17일에는 아예 그냥 영상 하나를 올리는 것으로 약 '''2개월만에 돌아왔다!'''
2017년 10월 18일 정식으로 복귀공지를 올렸다!!!
훈련소에서 몸이 안좋았을 때 의무병에게 감기라고 들었는데 사회나가서 알고보니 장애판정을 받을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였다고 한다.
2018년 2월 10일부터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작하였다.
2018년 3월 21일, 결국 자유연재를 선언한다. 하루 1~3편올릴 적부터 무리를 한데다가 소재가 고갈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근데 당일 공지사항 포함 3편을 올려버려 시청자를 벙찌게 만들어 버린다.
다음날 또 2편을 연달아 올리며 하는 말이 생활비가 늘어난 기념으로 치킨&피자 파티를 한 후 도핑되어 5편 연속 제작하고 돌연사했다고 한다.
사실 300화 기념작은 301화였다고 한다.
~
[1] 처음으로 올린 사람은 아니다. 과거에 다른 사람이 보이스드라마를 몇 번 올린 적이 있으며, 그 중 두 영상은 삭제되었다.[2] 나중에는 은혼 타이틀 패러디를 하더니 결국 394화에서 '잊지 마시길, 이 작품은 은혼 입니다'라고 본인도 인정했다.[3] 오랜 시간 작업을 할 수 없다. 이는 아래 후술.[4] 6월 12일 기준으로 800개(...)(6월 4일에 800화 기념 영상이 올라왔다.) 대충 동영상당 1분 정도로 가정해도 800분, 처음부터 전부 보려면 대략 13시간 이상이다. 그러나 연재 초반을 제외하고 대부분 1분을 약간 넘기는 경우가 태반인데다가 특별 영상은 5분을 넘기는 경우도 있고, 600화 이후로 2분 가까이, 700화 이후로는 2분을 넘기는 영상이 많아져서 실제로는 13시간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5] 티비플의 랭킹 시스템이 엉망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가 만든 영상의 개수와 지금까지 축적된 재생 수들을 종합해보면, 니코동에 대입해보더라도 충분히 나무위키에 등재 될 만한 수준 임은 분명하다.[6] 하지만, 754화 이후로 영상 길이를 2분 이상으로 늘이겠다고 선언했다. 대신 하루에 한편만 올리겠다고...[7]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단편 스토리 혹은 드라마 개념으로 캐릭터에 성격 및 설정을 넣으면 몰입감을 넣을 수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캐릭터에 사용할 수 있는 일부 요소들을 희생시켜야 하기 때문이다.(제 4의 벽, 게임 설명, 설정극 등) 특히 (보컬)보이스로이드의 캐릭터는 따로 구체적으로 정립된 캐릭터 설정이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유즈키 유카리'를 만들어줘야만 한다. 보이스로이드 실황의 경우 실황 역할과 자신만의 개성적인 캐릭터성을 확실히 정립시키지 못하면 보이스로이드 실황 특유성을 상실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이것이 상실된 실황은 밋밋할 뿐인 그저 게임소개에 지나지 않는다. 이 부분에서 정립된 캐릭터성과 드라마적요소, 게임 실황을 가장 조화롭게 조합한 대표적인 실황은 모야시샤모가 있으니 참고 할 것. 특히 보이스 드라마의 경우 게임 실황이라는 메인 요소가 완전히 삭제되어 있으니 오직 스토리와 정립된 캐릭터성, 만담을 제작할 재치에만 의존해야만 하기에 의외로 난이도가 낮지만은 않다.[8] 사족으로 티비플에서 유카리가 인기를 끈 초기에는 부족한 편집 및 경험 등이 없었던 실황러들이 이러한 점들을 간과해서 이로 인해 인기를 얻지 못하고 상당수가 떨어져 나가고 지금은 사전에 이러한 것을 파악한 사람 및 경험자 소수만이 남게 되었다.[9] 스탠드는 스타 플래티나 오버 갤럭시. 능력은 원펀맨급 방어력과 시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 이지만 그다지 쓰이지 않는듯 하다.[10] 스탠드는 더 월드 오버 헤븐. 능력은 자신이 원하는것은 이루어내는 능력.[11] 스탠드는 하이어로팬트 그린, 였지만 5월 27일자로 즌코의 개성 부여 요청으로 하이어로팬트 그린 오버 사이클로 진화했다. 능력은 진실을 되돌리는 능력이며 눈부신 황금색이 특징.[12] 스탠드는 킹 크림슨 오버 데스티니. 능력은 정한 미래가 반드시 실현되는 능력. 참고로 파란색이다. 얘도 더 이상 크림슨이 아니다. [13] 스탠드는 실버 채리엇 오버 로드. 능력은 스탠드사와 그 스탠드를 지배하는 능력. 색은 황금색과 은색이다.[14] 스탠드는 매지션즈 레드 오버 에센스.모든 것을 정화하는 능력. 황금색이다.[15] 스탠드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오버 레퀴엠. 능력은 다른 스탠드사의 스탠드 능력을 무시하는 것. [16] 스탠드는 에코즈 act1 소리를 새기는 능력 등장초기라 act3도달도, 오버진화도 이루지 못 하였다.[17] 의외로 세세히 파고들면 독자적인 설정이 상당히 많은데, 가령 유카리와 마키가 어렸을 때부터 친구사이였으며 과거엔 둘 모두 흑발흑안이었다는 설정 등이 있다. 300화 이후로는 삭제.[18] 연인이 되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데이트나 걸스 하렘, 키스신까지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키스신 때 나오는 효과음은 꽤나 부담스러운 편(...).[19] 인기 모바일 게임 '살아남아라! 개복치'의 영향. 실제로도 개복치는 전문 수족관에서 조차도 사육하기 대단히 어려워 툭하면 폐사하는 어종이다.[20] 설날 편에 따르면 친척 집에 출발한다니까, '걸어다니는 병원이 왜 오냐, 세뱃돈이라면 보내 줄테니까 오지마라. 쓰러질까봐 겁난다.'라고 했다는 듯... 또 다른 일화로 3층인 자기 집 계단으로 올라가고 나서 쓰러졌다고도 한다.[21] 이 질문은 Kymin이라는 다른 유카리실황자가 올린 것. 후술하지만 유튜브에서만 활동한다. 그런데 이 사람도 자주 몸이 아파서 똑같이 개복치라는 별명이 있다.[22] 다른 실황 가서 이 네타 치지 말자. 한두번 정도야 웃어넘기곘지만 여러번 타 실황에 이 네타를 구름으로 치면 그건 민폐다.[23] 감기 영상만 5편 완으로 감기 시리즈가 되었다. 쉬기는 커녕 마인크래프트나 보이스 드라마 영상만드느라 결국 열이 38.3도까지 치솟았다고 한다.[24] 대부분 1일 1~2개 영상이다. 영상이 짧다고는 해도 업로드 주기가 1일로 모든 영상 통틀어 가장 짧은 것을 감안하면 정말 좋아하는 듯.[25] 윳쿠리가 처음 등장한 편에서는 병원에서 쉬라고 했는데도 보이스드라마를 제작해야된다며 대리휴식을 부탁하기까지 했다(...)[26] VOICEROID+ 유즈키 유카리 EX를 구매 함으로서 억양 등의 세부 조정을 할 수 있게 됨으로서 감정표현이 더 풍부하고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이 있는 유즈키 유카리와 기능이 없는 츠루마키 마키의 억양의 차이가 비교가 될 정도인데 각 패키지에 있는 기능들을 어느정도 활용할 줄 아는 듯하다. 따지고 보면 당연한게 실황 제작 시간 중 게임녹화+녹화영상편집+SCG배치에서 상당시간 잡아먹는데 (스토리 구상을 제외하고)이걸 모조리 생략된 채 보이스로이드 음성합성에만 시간을 할애하면 되니 보이스로이드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하긴 하다.[27] 당연하지만 단순 네타 언급이 아니라 포탈로이드 본인을 직접 출현 시키는 것은 최소한 허가는 구하고 자기 영상에 넣어놓자.[28] 캐릭터 설정이 정립되고 딱 한번 바뀐 이후로 단 한번도 바뀐 적이 없었다.[29] 게임하다가 이런 채팅이 뜨고, 이런 내용이 메일로 오는 등, 여러가지로 수난 아닌 수난을 겪고 있다.[30] 슈퍼유카리그에서도 절망p, 소주에게 조롱당하고 리허설때 이분이 뒤통수를 노렸다.[31] 하지만 594화에서 최강자가 되었다. 왜냐하면 제작자이기 때문에 언인스톨을 할수 있어서. 아에 세계관의 신으로 모셔진다, 모르진 않겠지만 언인스톨은 삭제다 즉 스탠드고 나발이고 그걸 다 씹고 삭제시킬수있는것 실제로 등장한 사사라가 제작자 권능으로 다른 아이들의 스탠드를 빼앗기도했다 말 그대로 전지전능의 능력, 이후 사사라는 스탠드는 없는 상태의 설정이 되었는데, 이는 원 오보브 올 의 초능력이 발현(진화)되어, 초능력자의 정점에 섰기때문, 원 오보브 올은 말 그대로 초능력에 관해선 뭐든지 할수있는 전지전능한 힘이지만 유카리의 제작자의 권능의 하위호환이라고 한다.[32] 그것도 움직이는데 1초 쓰러지는 데 1초 돌연사하는데 1초...[33] 551화 충전중 편에서 실제로 마키가 수정하였다고 한 내용이다.[34] 참고로 1초에 700달러를 벌어들인다고 한다...[35] 참고로 저택도 마키 소유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저택은 정원 딸리고 7명이 살아도 문제없는 수준의 대저택에 플레이 스테이션 방, 하루종일 빵빵 틀어져있는 에어컨 등등 유지비용만 장난이 아닐 수준인데, 설정상 마키는 이런 일을 하고 다닐 정도로 무지막지한 부자이다. 이사를 했다는 언급이 없었으므로 초기 맴버인 유카리와 마키가 초반부터 이 대저택에 살았다고 가정했을시 초기 멤버인 유카리와 마키 중 누가 이 무지막지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겠는가? [36] 원래의 스탠드는 더 월드였으나, 본격적으로 페로리스트가 되기 전이었던 덕분에 스탠드 설정이 바뀐 이후에도 한동안 캐릭터는 정상적이었다.[37] 그 용도가 하필 유카리의 팬티를 훔치는 것이다...[38] 다만 페로페로 소재 약발이 떨어지면서 506화 이후로 윳쿠리에게 몸이 생기면서 시청자를 대변하는 캐릭터가 페로리스트로 넘어가고 현재는 자주 옷갈아 입는 서비스 캐릭터가 되었다. 그러나 변태캐릭터인 것을 변함이 없다.[39] 나는 페로페로 한다, 고로 존재한다[40] 몸이 있다가 없다가 했다.[41] 사실 마키(과거조작)와 윳쿠리(미래확정)의 스탠드를 합치면 그야말로 최강의 스탠드가 탄생했었다. 그러나 아오이가 나타난 지금은...[42] 432화에서 유카리의 팬티 뿐만아니라 즌코의 팬티도 훔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43] 참고로 도M이다.[44] 작중에서 묘사되는 즌다모찌는 최강의 독극물(...)로 한 입만 베어물어도 황천길 직전까지 보내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45] 779화에서 밝혀지길 즌코의 즌다모찌의 대미지는 대략 6천이며 이 수치는 아오이가 지금까지 유카리에게 입혀온 대미지와 동일하다 한다. 즉 즌다모찌 하나=아오이의 독설+매도 500화 분량이라는 얘기(...) 여담이지만 언니인 도호쿠 이타코에게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46] 그러나 한동안 나무위키에 등록되지 않아서 의욕을 잃어버리기도 했다.[47] 384, 399, 549, 711화 총 4번 쓰였다.[48] 예전에 윳쿠리 레이무도 아카네에게 팬티를 달라고 했다가 아카네가 "팬티가 없는줄 알고" 팬티를 더 주어서 레이무도 양심의 가책 때문에 아카네를 안 건드린다... 그리고 건드리면 정화되어서 정상인이 된다고 한다[49] 눈밭에 가면 눈이 엄청난 속도로 녹으며 날달걀을 손에 쥐고 있으면 삶은 달걀이 되고 물이 담긴 냄비에 손을 넣으면 물이 끓을 것이라고 아오이가 말했다.[50] 심지어 본인은 남들도 다 되는건줄 알고있었다(...)[51] 300화 특집 때만 해도 이 둘은 절대 타락시키지 않을 거라 공언했다.[52] 399화를 기점으로 흑화가 시작됐고 404화에선 아카네의 능력으로 정화된 듯 싶었으나 453화를 기점으로 다시 흑화하여 지금에 이르렀다.(...)[53] 설정상 오니족[54] 머리에 맞았는데도 죽지 않았다. 즉 스탠드에 재능이 있다. 참고로 아카네와 아오이는 스탠드 발동을 위해 스탠드의 화살로 한번 죽은 전적이 있다.[55] 첫 등장부터 많은 이들을 당황시켰는데, EOH 설정으로는 레퀴엠체가 오버 능력 스탠드보다 파워가 약하다.[56] 오버헤븐과 비슷한 능력으로 보이지만 능력의 발동조건인 소리의 범위가 포괄적인데다 세상 전체에 즉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상위호환에 가깝다.[57] 마키가 말하길 즌코는 본인이 첫등장 때 헤드샷을 날린 전적이 있으므로 할 말이 없었고 키리탄과 코토노하 자매는 용서해줬으며 윳쿠리 레이무였던 것(...)은 아무말도 없었고 쿄마치 뭐시기씨(...)는 무슨 말을 했는지 잊어버렸다고 했다. [58] 사사라는 정화된 후로 아카네와 함께 가장 정상인이 되었다.[59] 지금은 티비플을 그만 두고 유튜브에서 활동한다. [60] 등장할 필요가 없는 게 구름으로 나오는 댓글들 자체가 페로리스트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 덕분에 시청자가 이미 만들어진 보이스 드라마에 직접 참가하는 특이한 구성이 되어 한동한 시청자들이 재미 볼 수 있었다.[61] 페로리스트=시청자 임을 기억하자. 실제 제작자인 포탈로이드(=유즈키 유카리)에게 한 기행을 생각하면 기행이라고 불러도 이상할게 없다. 그리고 결말은 유카리의 스탠드에 리타이어 당하고 그걸 수 없이 반복함에도 유카리를 페로페로 하기위해 날뛰는 진성 변태들.[62] 참고로 그 결과가 현재의 패왕 아오이와 변태 마키.[63] 팬들의 지지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당연히 빠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지금 유카리 실황계에서 1만p 넘기는 실황러는 열손가락 손에 꼽을 정도. 안그래도 진입장벽이 높았던 유카리 실황인데 충분한 지식과 사전조사 및 관련 지식 따위 전혀 없이 무작정 실황 만들었다가 재미없는 실황만 양산되어서 유카리 실황계에서 인식은 '재미있는 게 있긴 있는 데 별로 많지 않다. 진짜 극소수'가 되어버린 탓에 무슨 아이돌 경쟁전마냥 인기를 얻는 것이 더더욱 어려워졌다. 오히려 3000~4000p 정도면 실황으로서는 준수한 수준이고 정말로 재미가 없으면 400p도 안되는 처참한 꼴을 보기도 하는데 그나마 '''재미있는 것들도 너무 뒤늦게서야 발굴'''되는 마당.(덧 붙여서 한일 양국 포함 사항이다.)[64] 페로리스트 약발이 떨어지면서 죠죠, 은혼 패러디를 남용하거나 아예 다른 동영상 통째로 붙여서 시간을 때우는 등, 가면 갈 수록 독창성이 떨어지다가 결국 나름 차선책으로 백합 노선을 내놓기도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몇몇 특정 요소를 너무 남용한 탓에 이 시기에 인기가 뚝 떨어졌다.[65] 외부 매체에서 요소를 끌어오는 방법보다 내부에서 직접 요소를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백합 연애요소가 줄어들고 비중 낮은 출연자들도 적극 활용함으로서 이름 그대로 '드라마' 성향이 더 강해졌다. 다만, 고질적인 소재 고갈이 해결 된 것은 아니고. 1일 1~2편에서, 1일 1편으로 줄었다. 1개 1분 영상에서 1개 2분영상으로 양을 늘리는 대신 1일 1편으로 줄어든것. 결국 2018년 3월 21일, 자유연재 선언을 한다.[66] 번역자의 감소로 인한 유카리 실황의 부족한 컨텐츠, 초장기 연재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기는 식상함, 티비플 자체의 인기도 하락등의 종합적인 이유. 실제로도 유카리 실황 중에서는 보이스드라마는 못해도 중위권 수준(6000p)의 인기도는 유지하고 있기 때문. 그나마도 6000p 넘기는 실황이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 번 떴다 하면 20000p는 우습게 찍는 STT나 게릴라 대위를 생각하면 이전만한 인기는 누리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67] 800화에서 일주일 휴재를 선언했었다.[68] 앞서 말했던 유카리 실황자들이 무슨 선캄브리아시기 마냥 대거 출현했던 시기를 지칭하는 말이나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말은 아니고 그냥 이 정도로 적당히 비유해서 부른다. 참고로 이 시기에는 별 계획없이 달려들어 하다가 그만두는 실황이나, 고퀄 영상보다 저퀄 영상이 지나치게 많아졌었다. 참고로 나무위키의 한국 유카리 실황자 목록이 폭파되었던 시기도 이쯤. 영향이 너무 컸던지라 사람들은 저퀄 유카리 실황에 실망하여 일본 실황계 쪽에 눈을 돌렸고 번역자들이 일본 유카리 실황을 그만두자 티비플 유카리 실황의 암흑기가 비교적 빨리 찾아오게 되었다. 10월 이후로 회복 및 안정 단계에 진입.[69] 다만 게임홍보 애니메이션 하가네 오케스트라에서 니트+가출 속성이 부과 된 유카리가 등장함에 따라서 일본은 일본대로 한국과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니트 속성이 발달할 가능성이 커졌다.[70] 고작 3층 올라갔는데 뻗어버린 이야기는 유카리 캐릭터를 대입한 드립이 아니라 사실 일 수도 있다.[71] 클로저스를 한다는 내용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보여주는데, 이때 서클의 공지사항은 '일단 죽이고 괜찮냐고 물어보자!' 이고 닉네임은 죠바나죠르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72] 참고로 휴재공지와 휴재사기의 구분법중 하나로 휴재공지의 경우 제목을 보고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진짜 휴재공지는'~화'가 붙지 않고, 휴재사기는 '~화'의 형식을 지킨다. 단, 제목에 화수를 적지 않는 초창기 영상(약 200화 이전)의 경우는 이 구분법이 통하지 않는다.[73] 그러나 822화에 '~화'를 붙인 휴재공지가 떴다.[74] '''KA'''BIGONMO '''NA'''I '''O'''BASAN, KAN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