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 Atom/멤버
1. 현 멤버
1.1. Cube(큐브, 다이이)
1.2. Aix(아익스, 리양)
1.4. FoFo(포포, 朱駿嵐, Chu Chun-Lan, 주쥔란)
1.6. Maestro(마에스트로, 후지안신)
1.7. Hang(항, 푸밍항)
2. Rare Atom Period 멤버
3. 전 멤버
3.1. Onion(어니언, 리앙송시)
3.2. Loong(룽, 주샤오룽)
3.3. Martin(마틴, 탄치)
3.4. Yueguan(유에구안, 푸후이)
3.5. Xintai(신타이, 리진후이)
3.6. Meow(먀오, 톈즈펑)
3.7. Caveman(케이브맨, 돤더량)
3.8. Corn(콘, 레이원)
3.9. Puff(푸프, 딩왕)
3.10. Southwind(사우스윈드, 쑤즈린)
3.11. Aodi(아오디, 자오아오디)
3.12. Youdang(유당, 쩡셴신)
3.13. Steel(스틸, 왕신)
3.14. xiaosheng(샤오성, 다이리성)
3.15. Snow(스노우, 우하오순)
3.16. Chelizi(첼리지, 샤한시)
3.17. Roysen(로이선, 장보이)
3.18. Zeka(제카, 김건우)
3.19. Jay(제이, 천보)
3.20. Forge(포지, 덩제)
3.21. Noble(노블, 장즈밍)
3.22. Jerry(제리, 저우커쉐)
1. 현 멤버
1.1. Cube(큐브, 다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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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생 탑솔러로 18년도부터 Vici 게이밍 1부와 2부 왔다가 갔다 헀던 탑솔러. 19년도 서머에 첼리지에 밀려 많이 못나왔고, 2부에서도 zdz와 주전경쟁을 하면서 애매한 폼을 보여주다가 데마시아컵에 나와 좋은 모습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MVP 4회로 공동 1등을 받을 정도.
20 스프링 시즌을 기준으로는 VG의 아픈 손가락. 팀이 좀 상승세를 타려고 하면 발목을 잡는지라 대체 뭘 시켜야 1인분이라도 해줄지 감이 안올 정도로 암담한 상황이다. 멘탈이 좋지 않은 편인지 조금만 불리해져도 반반조차 못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포지셔닝 능력도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도 칸을 발라버린 뒤로 무력은 괜찮게 평가받는 편이다. 쑤닝의 빈만큼은 아니지만 폭발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뇌가 없는 것은 맞아서, 항이나 레얀/아익스 쪽에서 싸기 시작하면 같이 말리는 경우가 많다,
1.2. Aix(아익스, 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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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출신 정글러로, 2018년 LDL에서 Vici의 아카데미였던 Unlimited Potential의 호성적을 이끈 정글러로 당시 LPL 승격이 걸려있던 2018 LDL 그랜드 파이널 당시에는 LDL 최고의 정글러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하지만 데뷔시즌인 2019년 LPL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영 좋지 않았다. 결국 데뷔시즌에 코치진의 신뢰를 잃었는지 다시 2부 팀으로 강등되었다.
2020년에는 치프틴의 부진을 틈타 다시 주전을 차지했다. 레얀이 평소 존재감 없이 RPG만 돌다가 이따금 주사위 5,6이 뜨는 반면 아익스의 경우 작은 육각형에 가까운 편이다.
산에서 곰 손으로 때려잡으며 도적질할 관상이지만 99년생이다(...)
1.3. Leyan(레얀, 루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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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1.4. FoFo(포포, 朱駿嵐, Chu Chun-Lan, 주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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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ahq로 튀어버린 차위를 대신하여 들어온 신인 미드라이너. 데뷔시즌부터 KDA, 킬 수, 분당 cs 1위를 기록하고있다.[1] 거기에 챔프폭도 넓다. 아마도 J Team의 부활 동기가 된듯.
실제로 토이즈나 챠위가 가진 강한 라인전과 안정감, 그리고 메이플이나 웨스트도어가 보여주는 높은 변수 생성력과 캐리력 양쪽 사이에서 훌륭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경기력을 보면 명백한 대체미로 국제대회에서 이 선수가 어느 정도 경기력을 보여주나가 J Team이 월드클래스에 먹히냐 안먹히냐를 결정지을 확률이 높다.
섬머 결승전에서는 대만의 페이커라는 별명에 맞게 정글 차이에 고통받고(...), 불리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다소 무리하다가 죽는다거나, 불리한 한타에서 뛰어난 피지컬로 전세를 다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글 차이 때문에 3:0으로 졌다.
IEM 경기 대회에서는 빅토르로 포벨터의 오리아나에 솔킬당하며 대체미(笑)가 되는 듯 싶었지만 패자전과 최종전에서는 주력픽인 에코와 카시오페아로 포벨터를 아예 압도해버리는 등 팀을 완전히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정글과 서폿 그리고 믿었던 모닝까지 총체적으로 밀리는 것을 구제하지 못하고 1:2로 패해 탈락했다.
전체적으로 메이플이 라인전을 무난히 풀어낸 뒤 로밍으로 이득을 굴려 한타를 캐리하는 쿠로 타입의 미드, 챠위가 라인전을 강하게 풀어내며 미드를 지킨 뒤 한타를 캐리하는 이지훈 타입의 미드라면 포포의 성향은 라인전 압도해놓고 다른 라인까지 펑펑 터뜨리는 성향이다. 기본적으로 재능은 특급으로 보인다. 다만 J Team이 LMS에서 보여주는 지공이 사실은 포포의 라인전 승리를 전제한다는 것이 밝혀진 시점에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을 때 자기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이것이 포포가 미키나 쿠잔 수준의 미드인지 정말로 페이커급에 근접할 수 있는 미드인지를 가르는 열쇠가 될 것이다.
그간 비비를 제외한 TPA~JT 팀원들의 낮은 인기도를 그대로 따라가며 롤스타전 선발 0회였으나, 메이플과 웨스트도어가 세탁 1회씩에도 불구하고 2017 롤드컵에서 라인전 밑천을 바닥까지 드러내면서 그간 저평가받던 FoFo가 마침내 롤스타전 미드로 출전하게 되었다. 아쉽게 1세트 차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페이커도 비역슨도 이름 값을 하지 못한 2017 롤스타전에서 5vs5 개인 기량만 보면 최고의 미드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IEM 경기도 대회 잔실수나 롤드컵 선발전 삽질로 인한 해외의 저평가를 모두 떨쳐냈다.
어쨋든 LMS에서 워낙에 좋은평가를 받았던 미드고 롤드컵에서 나쁘지 않았기에 LMS가 터진 후 LPL 이적 루머가 엄청나게 돌았는데 BLG 감독인 심성수와의 인연으로 12월 7일 CTBC J Team을 떠나 Bilibili Gaming에 입단하게 되었다. 비리비리 입단 영상에서도 포포를 심성수 감독이 한국어로 소개했을정도.
하지만 입단하자마자 논란이 붙었는데 LMS 시절에 중국을 크게 디스했고 심지어 대만 독립 지지자라는 말이 중국 내에서 나왔는지 비리비리 게이밍 측에서 영입 발표에 해명문을 덧붙였다.원본,관련 한국 내 글
LPL 전반기, 특히 온라인 리그 재개 후의 포포는 메이플을 잇는 대만사기단 수준의 경기력이었다. 자신이 리그 내 모든 미드를 압도할 수 있었던 LMS 시절에 적응되어, 일단 상대 미드를 짓밟은 후에 다음 플레이를 시작하려는 성향이 있었다. 그러나 상대 미드는 첫 2경기 후부터는 굳이 안 싸워주고 BLG의 약점인 바텀을 슥 터뜨리고 오고... 포포는 우왕좌왕하며 대만 씨에 쑤왕이 되었다. 전임자 쿠로가 시즌 중반 kt를 끌어올리면서 대조되어 많이도 까였다. 시즌 막판 뒤늦게 승수를 추가했지만 이미 작년 섬머에 비해서는 한참 모자란 성적에 플레이오프 탈락도 일찌감치 확정되어 실패한 영입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섬머 시즌이 개막하고서는 스프링보다도 훨씬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중. 설상가상으로 쿠로와 함께 19년을 지탱했던 미티어와의 불화설이 돌면서 미티어가 주전에서 빠지고 베스트16이 기용되기도 했으며, 당연히 그 기간 BLG의 성적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뒤늦게 돌아온 미티어의 활약으로 2승 1패 분위기를 반전하나 싶었으나 플옵으로 가기 위해 꼭 잡아야 했던 수닝과의 경기에서 상대 미드에게 시리즈 내내 밀리면서 결국 팀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전임자 쿠로가 라인전에서는 아쉬운 지표를 보였으나 정글지원, 시야, 골드대비 데미지 전환률 등에서 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것과는 대조적으로 라인전/DPM을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는 모두 중하위권의 성적을 기록중이며, 그마저도 섬머 시즌에는 라인전 수치들도 8~10위권으로 내려앉았다. 중국 웨이보나 해외 BLG 팬들에겐 2020 BLG 몰락의 제 1 주범으로 꼽히는 중.
김정수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이후로는 제카의 영입이 유력시되는지라 LMS의 후신인 PCS로 다시 리턴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허나 행선지가 VG로 밝혀지며 결과적으로는 BLG와 미드 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
프리시즌 진행된 데마시아 컵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쑤닝전에서는 3세트 동안 KDA '''22/1/30'''를 찍으며 엔젤을 압살했으며, TES전은 비록 나이트에게 밀리긴 했어도 교전과 한타마다 무력을 과시하며 분투하는 모습이었다.
시즌 개막 이후 라인전은 거의 반반 이상 가지만 영향력을 퍼뜨리기 전에 다른 데서 게임이 터지는 통에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RNG와 WE를 만나면 압살하면서 한국용병이라는 크립토나이트가 없어지면 본실력을 발휘하는 듯하다... 덕분에 위의 해명문 사건과 맞물려 중공순혈 학살자 등으로 불리고 있다.
1.5. iBoy(아이보이, 후셴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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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1.6. Maestro(마에스트로, 후지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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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플레이어 손대영이 I May감독이던 시절 로드의 대체자로 노렸으나 아마도 OMG가 양아치짓을 해서(...)[2] 1년간 붕 뜨고 결국 뺏겼다. 로드의 오더를 대체할 수 있는 인물로 꼽혔으니, 무력형 서포터 파이브와 달리 운영으로 망한 OMG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이후 폼도 손대영 감독이 극찬한 것과 달리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 로드만큼이나 하드웨어가 애매한 편으로, 이 때문에 오더는 물론 절정의 개인기량을 보여준 두안(구 케이브맨)에 밀려났다.
2019년 11월 18일 LNG Esports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12월 18일 케이브맨의 친정인(...) Vici Gaming에 입단했다. # 아이보이가 압도적인 메카닉에 비해 순간판단력이 없는 선수이므로 시너지가 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자가격리 당시 부진했던 Hang이 폼을 끌어올리자 Hang에게 밀려버렸다... 결국 남은 것은 손대영도르밖에 없다.
서머시즌 항의 폼이 나락을 타면서 어쩔 수 없이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북미에 게이트, 유럽에 클라이가 있다면 중국에 마에스트로가 있다 평가할 수 있다.
1.7. Hang(항, 푸밍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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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리그 재개 초 마에스트로의 격리 때문인지 주전으로 출장했는데 그야말로 처참한 경기력이었다.
그러나 마에스트로가 RNG를 잡고도 다음 EDG전에서 또 부진하자 김정균 감독 체제에서 Hang이 중용되기 시작했다. 처음 출전했을 때와 달리 팀이 3연승을 달리고 FPX전 승리도 거두는 등 일단 다음 시즌을 바라볼만한 성과가 나왔다.
물론 난도 낮은 역할만 밴픽상 잘 부여했을 때 제 역할을 하는 것이고, 부담을 지울수록 탑정글을 능가하는 팀의 구멍이다. 1세트 이기고 2세트도 유리해서 이길 수 있었던 서머 징동전, 2, 3세트 모두 류마오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서폿 역캐리로 아이보이를 무너뜨렸다.
로또가 터질 때는 이상하게 이주의 서폿까지 수상했으나, 이상하게 DMO 쑤빈도 그렇고 WE 모건도 그렇고 올 시즌 유독 검증 덜된 선수들이 주간 월간 베스트 들어가면 반대급부로 바로 폼이 수직낙하하는 징크스를 항도 피해가지 못했다. 아예 폼이 나락을 타버리면서 마에스트로가 시즌 후반 다시 출장했고, VG는 망했다.
21년에는 다시 좀 정상인이 되면서 마에스트로를 벤치로 밀었다.
2. Rare Atom Period 멤버
본래 Unlimited Potential이 VG의 2팀이었으나 UP이 VG와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고 떨어져 나옴으로써 새 아카데미 팀을 만들었다.
스프링 시즌 때는 최하위권에 위치해 있었으나 서머 시즌 전 UP 멤버를 대거 영입하고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2.1. Zdz(주더장, 주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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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Vici Gaming Potential에서 Vici Gaming으로 콜업됐다. #
2.2. Strive(스트라이브, 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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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멤버
- 왕주징(Carry)
팀의 탑라이너로써 前 시즌 소속되었던 선수 중에서 팀에서 유일하게 주전으로 살아남은 선수가 되었다. 아이디의 풀 네임은 Carrymyteam. 이상하게 피지컬이 뛰어나다면서도 탑라이너는 불모지인 중국답게 그다지 기대가 안 되는 선수(...)였으나, OMG와의 대결에 비해 EDG와의 대결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이후 주야장천 럼블만 픽하며 1인분을 하고 있었으나 나르, 헤카림 등 점차 챔프폭을 넓히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바실리가 부활하고 미드가 잘해주는 상황이라 팀에서 제일 아쉬운 선수로 꼽히고는 있다. 아무튼 기대 이상의 기량으로 잘 버티고 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는 미드에서 탑으로 전향한 iG의 쯔타이에게 메카닉 격차를 보이며 석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섬머시즌이 되었는데 댄디가 갑자기 탑으로 나오는 걸로 봐선 팀 내에 갈등이든가 건강 문제가 있던 듯. 댄디가 정글로 돌아갔으나 UP의 탑솔러 룽을 데려왔고 캐리는 여전히 벤치 신세. 부족한 실력으로 보나 배우려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 인성으로 보나 중용할 가치가 없다. 실제 후임자인 룽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캐리보다는 좀 낫다.
- 리웨이쥔(Vasilii)
2016년 5월에 팀을 옮겼다. IN Gaming 문서 참고.
- 왕빈(Hetong)
팀의 미드 라이너로 정보가 하나도 없다. OMG와의 경기에서 Cool에게 전반적으로 밀리며 댄디와 마타의 앞길을 험난하게 만드는 듯 싶었으나 EDG와의 경기에서는 갑작스레 컨디션 난조를 보인 폰을 상대로 의외로 선전했다. 이후로도 VG의 토종 3라이너 중에는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 팀이 고전할 때부터 꾸준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 LPL 최고의 신인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VG 중위권 도약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 중. 그리고 OMG와의 2차전에서 Cool을 2경기 연속 솔킬 따내며 복수에 성공, 반짝 스타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하지만 탑보다 개인 기량은 확실히 우월한 대신 소프트웨어가 떨어져서 점차 운영적인 면에서 수준이 올라가는 팀에 잘 맞춰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게다가 루키에게 포스트시즌에 털리면서 그냥 Cool이 시즌 후반에 망한 것이지 Hetong이 잘한 것은 아니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순식간에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중.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LPL 상위권 유지에는 충분하지만 롤드컵을 노리려면 갈아야 한다는 다소 성급할 수도 있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서머 시즌에는 또 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밀당을 시전 중(...) 그러나 결국 기량의 한계를 드러냈고 팀의 신뢰를 잃으며 Peng과 로테이션(?)이 돌아갔고, 시즌 종료 후에는 Peng과 함께 실질적 형제팀인 UP로 이적했다. 미드 후임은 바실리 이후 원딜을 보다 미드로 돌아온 Endless. 참고로 LSPL로 추락한 UP에서도 펭한테 밀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고의 신인 5인 어쩌고 한 건 댄디마타 운영빨로 희대의 거품이었다는 게 밝혀진 셈. 참고로 UP에서 펭한테 미드 뺏기고 서폿 본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리고 VG로 돌아와서 케이브맨과 경쟁을 하다가 다시 패해서 팀을 나갔다.
- 최인규(Dandy)
- 조세형(Mata)
- 배성웅(Bengi)
- 피샤오쉬안(XuanXuanPi)
로얄클럽 정글러로 자리를 옮겼다.
- 쑤하오(Endless): Unlimited Potential로 이적.
- 펑이보(Peng): Unlimited Potential로 이적.
- 류진줘(Bright): 현 OMG 연습생.
- 이동우(Crash)
- 백다훈(Swift)
- 신진영(Coco)
- 이지훈(Easyhoon)
- 최용석(银河)
2018년에 대리게임 행위를 한것이 적발되어서 벌금에 징계까지 받았다. 나름 준수한 미드라이너였는데 한국무대에서는 못볼거같다.
- 추화우(FireRain)
- 안준형(Ian)
- 이재엽(Chieftain)
- 김정균(kkOma)
- 이정현(PoohManDu)
3.1. Onion(어니언, 리앙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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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프링 시즌 때 새로 영입 된 탑솔러. 다만 EDG전 때 출전하고 룽한테 쭉 밀렸으며, 강등 뒤 리빌딩 때는 팀을 나가진 않았으나 LSPL 서머 로스터에는 제외되었다.
3.2. Loong(룽, 주샤오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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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라이너로 이전에는 VG의 2팀인 Unlimited Potential [4] 의 탑솔러였다. VG의 댄디가 정글로 돌아가고 예전 탑솔러인 Carry는 오히려 UP로 내려가면서 의문의 승격을 하게 되었다.
VG 와서 보여주는 모습은 전형적인 중국 평균급 탑솔러. 그런데 이상하게 마린만 만나면 기묘한 인간상성으로 1인분을 하는 편이다. 심지어 라인전을 이기거나 솔킬을 따기도 한다. 물론 LGD에 에이미 대신 인트루더가 들어오고는 짤없이 털렸다(...) 반면 Newbee의 V만 만나면 이건 뭔 극단적인 상성인지 정말 끝도 없이 팀을 역캐리한다. 이지훈이 아무리 도인비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다데를 압도해도 VG가 뉴비 상대로 쪽도 못 쓰는 이유. 물론 다른 LPL 탑급 탑라이너에게도 매번 지지만 하드 역캐리는 안하는 것에 비해 V와의 상성이 정말 좋지 않다.
실력이 좋은 탑솔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 급부상한 몇몇 탑솔러들을 제외하면 중국인 탑솔러들의 실력은 룽보다 딱히 나을 게 없고 봇이 워낙 어그로를 독점하는지라 묻어가고 있다. 하지만 시즌 6에도 충분히 무장점이라 시즌 7쯤 되면 아마도 팀의 구멍이 되지 않을까 싶은 탑솔러. 다만 시즌 7에도 봇이 더 못하면 모른다.
좀 더 구체적인 실력 이야기를 하자면 코롤의 미세한 하위호환이다. 묻어가는 챔프인 마오카이, 노틸러스, 쉔 등의 승률이 높고 다소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해도 손은 적게 타는 라이즈, 이렐리아, 나르 등의 승률도 준수하다. 뽀삐, 트런들, 헤카림 등으로도 반타작을 하고 있다. 반면 이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테크니컬해지는 챔프의 경우 에코, 피즈, 럼블 등의 승률이 상당히 심각하게 낮으며, 더 캐리력 높은 픽들이 성공한 확률도 희박하다. 팀의 봇라인이 노답인 상황에서 팀플레이 능력은 운영 단계부터 한타 단계까지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이나, 어느 정도의 시야를 가진 선수인데 비해 세세한 컨트롤 클래스가 부족하다.
시즌 7에 V와의 인간상성을 청산하나 했으나 QG전에서 카밀 픽하지 못해서 레드팀에 카밀 내주고 솔킬 주고 노데스 하드캐리를 허용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 전에 탱커 싸움에서도 QG의 카베가 훨씬 뛰어난 플레이를 했다. 룽은 역시나 퍼니쉬드 그리고 시양과 더불어 LPL 중하위권 탑솔의 대략적인 수준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상태.
그래도 다시 만난 NB전에서 V는 간 데 없고 Skye가 등장하자 클레드로 인생 경기를 펼치며 더블에 크게 기여, 이대로 잔류할 수만 있다면 해당 경기 한정으로 코리안 듀오 이상의 잔류 일등공신이 될 수도 있겠다.
전체적으로 위에 코롤의 하위호환이라고 평가했는데 코롤보다 소프트웨어는 좀 더 떨어지지만 하드웨어는 좀 더 나은 탑솔러로 성장하였다.
시즌 8에는 상향평준화에 쓸려가면서 폼이 폭망했고 EDG-FPX-SNG전을 출전하고 Meow한테 밀렸다.
3.3. Martin(마틴, 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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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의 쓰로잉 혹은 불화설로 인해 영입된 원딜러. 스타일은 캐리형 원딜러인 크리스탈과 달리 안정적이다. 중반 스노우볼링에 적합한 스킬딜러를 선호하며 이를 통한 탑미드 캐리 보조에 능하다. 다만 라인전은 크리스탈과 비슷비슷하게 잘하는 편이지만 가끔 한타에서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잘 큰 원딜챔프로 딜을 못넣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불필요한 데스를 기록하는 크리스탈과는 정반대 의미로 팀을 역캐리하는 경우가 있다.
코그모, 코르키로 트포스태틱을 올리는 스태틱 성애자라고 한다. 아마 마틴이 개인기량이 딸리는게 아니라 템트리가 이상해서 딜을 못넣는듯.
크리스탈이 던지고, 빡친 코치진이 마틴을 투입하면 마틴의 부족한 딜량으로 인해 승률이 떨어진 뒤 크리스탈이 화려하게 복귀하는 패턴이 반복되었으나 SofM 투입 이후 마틴의 한타 딜링 능력이 놀랄만큼 향상되어 크리스탈을 밀어냈다.
이후로도 꾸준히 안정적이면서도 과거보다 딜을 잘넣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포스트시즌에는 I May의 원딜러인 진쟈오에게 심한 열세를 보이며 아테나에게 밀린 탱크, 팀 단위로 봉쇄당한 SofM과 함께 탈락의 원인이 되었다.
결국 롤드컵 선발전 시드 타이브레이커부터 다시 크리스탈로 교체당했다.
참고로 2016 서머 LPL 정규시즌 풀타임에 근접한 원딜러 중에 최소데스 기록자다. 데프트가 37경기 79데스, 우지가 40경기 79데스 기록할 동안 마틴은 33경기 59데스다. 데프트와 우지가 각 조 1위팀 소속이라 죽을 일이 적었던 것을 감안하면 마틴이 얼마나 안죽는지 알 수 있다. 문제는 이 인간 킬어시를 너무 못먹어서 데프트 우지보다 KDA가 꽤나 낮다(...) 그야말로 중국의 파일럿이라는 평가가 딱 어울리는 원딜러.
하지만 2016 NEST에서는 라인전에서 75% 확률로 터져버리며 라인전은 최소한 5:5 이상을 가서 오래 롤챔스 밥을 먹은 파일럿과의 비교가 파일럿에 대한 모독으로 보일 정도로 폭망했다. 다만 지조우의 건강문제 은퇴를 보면 이건 마틴이 아니라 지조우의 당시 폼 문제였던 것 같다.
한국 랭크게임에서 일부러 게임을 쓰로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포츠정신에 어긋난 프로인 것 같다. 실제로 Snake 시절부터 Snake SoulMartin이라는 아이디로 한국 솔로랭크에서 매너가 악명이 높은 편이었고 위에 언급했듯 한국인 코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고 대회에서 창조템트리를 시전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엔드리스, 쑤안쑤안피보다 나은 원딜을 구하는 것은 아주 쉬운 중국이라도 마틴의 플레이스타일이 지금 팀에 잘 맞는 편이고 LPL도 아니고 LSPL에서 마틴의 상위호환인 원딜러를 데려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 아마도 주전자리를 잘 지킬 듯하다.
실제로 크래쉬가 2017 롤드컵을 보면 엄크펀성블 시절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을 감안했을 때 LSPL 우승에는 이 선수의 공이 지대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한타의 중국에서 1부리그 LPL 경쟁력을 갖기에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무빙 및 한타 마인드라는 명백한 결함이 있는 선수이지만, LSPL이라는 하부리그에서는 그 하나의 단점 빼고 다 장점인 인물이고 무엇보다 이지훈이라는 중반~중후반 한타 지배자의 존재를 감안하면 LPL에서도 중위권을 목표했을 때 마틴의 약점이 크게 가려질 가능성이 높다.
물론 향로 메타와 같은 메타에서는 거의 코디 선급 기량을 보일 위험이 높기에 경쟁자로 한타형 원딜러라는 보험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향로메타를 잇는 존버메타의 도래로 LPL에서 大망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준. 마침 파일럿도 한국 돌아와서 멸망했다.....는 파일럿은 살아났는데 마틴은 더 망했다.
자신처럼 어정쩡한 원딜러였던 FPX의 Lwx에 밀린 것을 넘어 1인역캐리를 저지른 데 이어 연휴 후 인터리그 LPL 전설더비에서 그 전까지 LPL 최악의 원딜러였던 Topsports의 qiuqiu와 맞대결에서 판정패하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LPL 최악의 원딜러 자리를 넘겨받았다. 승리한 2세트조차 그 후반 한정으로 쉽고 강하다는 트리스타나로 포지션을 엿같이 잡고 케이브맨의 무적이 선타로 빠지는 원인을 제공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사람들이 차마 케이브맨조차 욕하지 못할 정도. 그리고 팀의 멍청한 전황판단이 겹쳐 자르반에 물려 기어이 한타를 대패하였고 스위프트의 백도어로 승리한 것이다. 나머지 2세트는 뭐 말이 필요한지?
LPL 중급 원딜러였던 마틴이 LPL 최하급 원딜러가 되는 것을 보면 상향평준화 추세도 있지만 VG 원딜 자리에도 EDG 탑솔 급의 수맥이 흐르는 것 같다. 물론 고스트도 들과 베리타스는 정리하긴 했지만, 마틴이 츄츄에게 털릴거라고 누가 생각했을지......
스노우의 분전으로 벤치행이 예상되었으나 EDG전 2세트에 교체투입되었는데, 케이틀린으로 게임을 캐리하였다. 스위프트가 갱을 와서 따주고 갔지만 케이틀린으로 바루스 상대로 라인전 탈탈 털렸고, 다시 스위프트가 갱와서 풀어주려고 하는데 스위프트와 케이브맨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혼자만 쭈뼛거렸고, 아이보이가 날카롭게 앞점멸로 파고들면서 본인만 맞딜 약체 케이틀린으로 바루스와 일대일 하는 꼴이 됐고 순삭됐다. 그 사이 후속딜 없어서 메이코를 못 끊은 정글서폿은 이후 또 추가 킬을 헌납... 바론 한타에서도 평소에는 그리 앞으로 안 나서다가 바론 막으려고 생각없이 전진해서 스카웃의 탈리야 궁에 정확히 진형 갈리고 순삭당하는 등 화려했다. VG 시절에는 라인전 무난하게 버티고 데스라도 적었지만 지금은 入VG효과인지 아무런 장점이 없다.
서머 시즌 때는 로스터에 포함도 안 되있다가 등록된 뒤 신타이랑 같이 투입됐는데 금방 스노우로 교체당했다.
IG전 1세트 상대 구단주님을 압살하고 3배 딜을 때려박았으니 탑솔 고양이의 역캐리와 팀의 개노답 운영 및 본인 특유의 미묘한 한타 위치선정으로 대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3.4. Yueguan(유에구안, 푸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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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인 UP 출신의 탑솔러. '''VG의 살아있는 전설들인 Peng과 Endless가 소속된''' UP를 2018 LDL 동부지구 1위, 포스트시즌 4강으로 이끌었으나 [5] , 4강에서 서머시즌 2라운드 쑤닝의 새 미드인 Angelo가 소속된 Tyloo에 패배했다고 한다. 참고로 Tyloo가 스네이크 잡은 그 팀 맞다.
3.5. Xintai(신타이, 리진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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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Gaming 출신 서포터.
여담이지만 북미 즐겜대학의 진타이와는 당연히 무관하다.
3.6. Meow(먀오, 톈즈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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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브 탑솔러. 룽의 폼이 LPL 복귀 후 상향평준화를 따라가지 못해 완전히 망가지면서 연휴 이후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기량은... 뛰어나다면 마린에게 2회 하드캐리를 허용하진 않았을 것이다.[6]
스프링 이후 로스터에도 들지 못 하다가, 뒤늦게 로스터에 포함되고 구단주 나온다고 화제가 된 IG전에 출전했으나 마틴이 라인전부터 리드할 때 본인도 더샤이한테 주도권 내주고 밀리다가, 결국 팀의 패배의 1등 공신이 되고 말았다. 2세트는 뭐...
3.7. Caveman(케이브맨, 돤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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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포터로 VG 3군이 아마추어 팀이던 시절 세계대회에 나가서 한국 아마 우승팀인 경기도팀에 패한 적이 있다.[7] 자신의 이름인 Duan을 아이디로 사용했으나, 언젠가부터 케이브맨이라는 아이디를 새로 지었다.
스프링 시즌에는 그 엔드리스를 능가하는 최악의 구멍으로 평가받았다. 라인전도 못하는데 매번 기묘한 방식으로 짤려 죽으며 서폿이 이렇게 역캐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증명했다. 레딧에서도 댄디 팬과 이지훈 팬이 위 아 더 월드가 되어 케이브맨을 극딜하는 수준.
다만 서머 시즌에는 좀 나아졌다. 두 노답 원딜을 데리고 라인전 실력도 좀 늘었고, 결정적인 데스를 기록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그 빈도수가 줄고 한타 킬 관여율이 오르면서 KDA가 리그 상위권으로 올라가기도 했었다. 스타일을 바꾼 이지훈의 멱살 캐리와 더불어 서머 막판 VG가 약간 반등한 원인.
그 이후의 행보는...... 세계 최초의 존버형 서포터이다. 구단주의 숨겨진 아들내미가 분명하다.
그러나 LNG 이적 후 기량이 만개해서 당당하게 실력으로 주전을 먹고 오더와 스킬샷 모두 출중한 모습으로 팀의 주축이 되었다. VG 매니지먼트가 얼마나 쓰레기같은지를 보여주는 선수. 포텐이 있는 선수조차 제대로 못 터뜨리고 용병 탓만 하는 쓰레기 구단이 VG인 것이다.
3.8. Corn(콘, 레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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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미드 담당 팀내 현재 mvp 포인트 2위다. UZI와 함께 섬머시즌에 살아남은 멤버. 오리아나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갱킹에 답도 없이 잘라먹히는 모습이 가끔 보이지만 어떻게든 복구해서 한타에서 제 몫을 해내는 모습이 앰비션의 괜찮았던 시절을 연상케한다.
플레이오프 4강 OMG를 상대로는 저격밴에 당하며 승승패패패의 원흉이 되었다. 특히 피즈, 야스오, 오리아나를 제외한 다른 챔프의 갭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OMG 쿨이 4세트에서 야스오 하이퍼캐리를 선보여 아쉬움이 두 배. 그러나 패자조에서는 학습능력이 없는 LGD를 무난히 학살하고 최종전행(...). 그리고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무난무난한 활약을 했다. 챔프폭 문제만 없으면 라인전은 EDG U에게도 우위를 점하는 수준.
이렇게까지만 말하면 중국의 앰비션이나 이지훈으로 보이지만 그런 대체로 안정적인 면모와 대조적으로 중요할 때 가끔씩 하드쓰로잉을 한다. 그렇다. 로얄은 팀원 다섯 명이 모두 하드쓰로잉을 할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 던질 때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이런 공격성으로 이득을 뜯어내는 장면이 없었던 건 또 아니라서...
롤드컵 본선에서는 첫 경기에서 정글몹을 빼먹으려고 페이스체크를 했다가 카정 들어온 TPA에게 잘리면서 찝찝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계속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섹의 렝가, 제로의 잔나, 우지의 트리스타나 등 부담스런 챔프가 많아 상대팀이 미드를 집중견제하기 곤란한 덕을 보고 있는듯. 3일차에는 나름 팽팽한 경기에서 자신의 모스트픽인 오리아나로 전투마다 절묘한 충격파를 맞추며 팀에 안정감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4일차 TSM전에서 팽팽한 한타 중에 피즈 궁을 삑살내며 게임을 던지셨다. 물론 바로 다음 경기에서 TPA Morning에게 솔킬을 따서 만회.
8강에서도 중요할 때 잘려먹히는 장면이 몇 번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2세트 기막힌 충격파로 경기를 뒤집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나메이의 부진 속에 EDG의 실질적 에이스로 활약하는 U를 잘 막아주었다는 평. 오리아나만 주면 쟁쟁한 미드라이너들에게도 그다지 뒤지지 않는 라인전 능력은 확실히 일품이다.
결승전에서 제이스에 대한 이해 부족을 보여줬으나 미드 라이즈를 통해서 '''피즈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경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딸피일때 피즈가 재간둥이로 타워 다이브를 할때 앞으로 피해서 속박으로 잡아내는 장면은 일품.
그 후에도 열린 텐센트 게임즈 카니발에서 이벤트매치인 1vs1에서 준우승을 하는등 건재한 개인기량을 과시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는 신인들과 한국 선수들에게 밀리고 메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평가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루머와 달리 King의 미드였던 Assassin이 팀을 나간 시점에서 경쟁자는 없어보이지만 이번시즌에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못한다면 교체가 유력한 상황
콜라와 달리 ZTR의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다. 언급한 Assassin이 RNG의 서브로 1부에 복귀한 것을 감안하면 구단주의 신뢰를 잃은 모양이다...라고 보였는데 인섹 탑전향 이후 정글을 뛰던 hu1과 함께 이적 해서 어새신이 빠져나간 로얄클럽의 미드 자리를 차지해 어쨌든 LSPL 프로의 위치는 유지했다.
이후 Newbee에서 코코와 주전경쟁을 했는데 나름 좁은 챔프폭 내에서 제 몫을 했지만 용병쿼터를 차지하지 않는 선수치고 잘한 것이지 코코와 경쟁하기는 힘들었고, 바실리의 이탈로 인한 더블스쿼드 붕괴와 맞물려 서서히 주전에서 밀렸다.
탑스포츠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스트리머가 왜 도로 프로 기웃거리냐는 악평이 많았는데, 2018 서머에는 폼이 올라서 4의 배수 년도마다 강해지냐는 개드립이 터질 정도이다. 그만큼 2014 서머와 롤드컵을 제외하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콘의 전성기 3대 챔프 중 2가지인 야스오와 오리아나가 모두 부활했기 때문에 이 수혜를 크게 입고 있는 것 같다. 주전을 차지했다가 후반기에는 꿍과의 로테이션을 도는데, 두 선수 모두 비슷한 경쟁자들에 비해 챔프폭이 현저히 부족한 장인형 게이머이므로 팀 차원에서 미리 다른 챔프를 연습시켜 역할을 나눠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꿍은 주로 조이를 강점으로 삼고 있다.
3.9. Puff(푸프, 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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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Vici Gaming을 떠나 # Invictus Gaming으로 이적했다. #
3.10. Southwind(사우스윈드, 쑤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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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Vici Gaming을 떠나 # Invictus Gaming으로 이적했다. #
3.11. Aodi(아오디, 자오아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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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 서브멤버이다. 2017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마우스가 부진하자 대타로 나왔는데....... 피오라와 자르반으로 그 마우스가 그리워질 정도의 상상을 초월하는 경기력 을 보여주고 마우스와 바로 교체되었다.
NEST에서 전력 숨기기용으로 마우스 대신 나와서 발렸다 카드라. 그리고 완전히 사형선고를 받진 않았으나 EDG에서는 쓸모없어진 선수들이 다들 그렇듯이 일단 IM으로 이적하였다.
BLG에서는 AJ한테 밀리면서 1경기도 출장하지 못 했고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주전 자리를 찾기 위해 마침 룽이 은퇴한 VG로 아적하였다.
VG로 이적한 후에는 Meow보다는 당연히 나아서 주전을 차지했으나 경기력은 스프링 때보다 약간 좋아진 수준이라 그런지 계속 패배 중.
전 닉네임인 Freecss의 유래는 헌터X헌터의 곤 프릭스.
2019년 12월 17일 Vici Gaming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Edward Gaming으로 이적했다. #
3.12. Youdang(유당, 쩡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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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인 UP출신 정글러. UP에서도 서브로 밀려나서 나올 일이 없어서 그런지 1팀으로 승격했는데, 스위프트가 그리워지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IG전 1세트 짜오로 상대 구단주님을 2번이나 혼자 시해하는데 성공했으나... 후반에 충신 닝의 도끼를 얻어맞고 코어템 나온 WXZ의 진에게 마지막 킬을 헌납하는 등 안습한 결말을 맞이하였다.
그런데 자신의 웨이보에 따르면 IG전 이후 팀에서 자기 의사도 묻지 않고 연습실 자리를 치워버렸다고 한다(...).
서머 시즌 이후에는 스위프트가 나갔지만 UP 시절 자신이 한번도 주전경쟁에서 승리해보지 못한 아익스가 들어오면서 주전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다만 스프링 때 아익스가 워낙 죽 쒀서 그런지 VGP로 강등당했고 주전 정글러가 되었다.
추가로 한국솔로랭크 상위권을 찍어본 경험이 있다.
2019년 12월 17일 Vici Gaming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
3.13. Steel(스틸, 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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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Vici Gaming Potential을 떠나 # Rogue Warriors로 이적했다. #
3.14. xiaosheng(샤오성, 다이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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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Snow(스노우, 우하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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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의 극에 달한 부진으로 출전했고 마틴보다 나은 한타능력으로 팀에 몇 안되는 승리를 챙겨줬다. 근데 절대적으로 잘하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15 SKT나 18 스프링 킹존을 데려다 놓아도 VG화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VG 매니지먼트를 버티고 선수로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는 의문.
3.16. Chelizi(첼리지, 샤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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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Roysen(로이선, 장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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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Zeka(제카,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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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KT 연습생 출신 미드라이너. 솔랭 아이디는 나는 준일하다로 유망주라고 불리고 있는 미드라이너.
2019년 12월 18일 Vici Gaming에 입단했다. ##
VG에서는 처음에 포지가 기용되다가 온라인 리그 재개부터 제카가 김정균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유망주답게 라인전 강캐를 가져가서 초반부터 이득을 본 뒤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터뜨리는 성향이다. 문제는 이러한 성향답게 잘 풀리는 경기는 나이트 상대로도 노데스 하드캐리를 하거나 루키 상대로도 킬을 몰아먹고 지면서 영고라인으로 가지만, 안 풀리는 경기는 평범한 상대를 만나서도 상대 정글 개입 등으로 라인전을 반반 가거나 밀린 뒤 게임에서 지워지거나 던진다는 점.
결국 포지가 RNG전에서 샤오후 상대로 특유의 루키 땜빵 시절부터 보여준 무난하면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한동안 벤치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 사실 kt 연습생 경기력이 전부인 것을 감안하면 2부리그를 뛰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나을 가능성도 있다. 여러 모로 LDL이 열리지 않고 있는게 아쉽기도.
서머는 본인의 팀게임 능력이 향상됐고 포지가 스프링과 달리 주챔프들이 너프먹고 라인전부터 박살나기 시작하면서 제카가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했다. 팀의 연승을 이끌면서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고, 트페와 같은 챔프로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확실하게 주전을 빼앗았다.
3.19. Jay(제이, 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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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Forge(포지, 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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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Y의 미드라이너. 2019 섬머시즌 상반기에 자리를 비운 루키를 대신하여 잠시 1부에서 경기를 뛰었다. 사일러스와 제이스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루키의 공백을 비교적 잘 메웠다는 평을 받았다.
2019년 Invictus Gaming Young을 떠나 Vici Gaming으로 이적했다. #
2020 스프링 시즌에는 팀의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보이는 전성기만 못하고 한국인 듀오 기용은 대실패로 끝난 상황에서, 제카를 밀어내고 본격적으로 중용되기 시작했는데, 팀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다만 플렉스를 밀어낸 WE의 티처마와 마찬가지로, 포지는 00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무력이 애매한 미드이다. 이 선수가 주로 다루는 챔프들을 보면 라인전 강캐나 버티기 좋은 챔프들 혹은 어그로 끌기 좋은 챔프들의 삼지선다에 가깝다. 즉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두뇌에 비해 신인치고 무력 측면에서 기대할 것이 없다. 다르게 말하면 2% 부족한 무력과 폭발력 빼고 모든 것을 가진 JDG의 야가오에 비하면 하위호환, 완전 대놓고 팀에 묻어만 가는 WE의 티처마나 LGD의 유우키에 비하면 상위호환이다.
서머 들어서 아이보이의 RNG전 자폭에 묻혔을 뿐 스프링에 비해 확연히 불안하다. 위에 언급한 티처마 상대로 팀원들의 열세를 커버하기는커녕 본인이 가장 먼저 침몰하면서 게임을 말아먹었다. 전반적으로 다른 팀들의 합이 맞아들어가고 전력이 다들 상승하면서, 스프링에 비해 포지의 뭔가 떨어지는 무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록 게임지능이 높지만 포텐이 낮은 포지보다 미완의 대기인 제카를 밀어주려던 김정균 감독의 존버전략이 제법 타당했다는 재평가론도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반대로, 이런 포지를 데리고 우승했던 후반캐리형 정글러 레얀의 포텐이 1부에서 터진다면 다시 한 번 포지의 단점을 묻어줄 수도 있다. 물론 액스는 그런 능력이 없고, VG는 망하고 있다.
중국내에선 얼굴로 인해 희양양과 회태랑의 등장인물중 하나인 초태랑으로 불리고 있다.
3.21. Noble(노블, 장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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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Jerry(제리, 저우커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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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DA의 경우 Ahq의 후보 원딜러가 더 높기는 하지만 2판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제외.[2] 선수 가족이 1인시위를 했다는 루머가 있다.[3] 그리고 결론적으로 Koro가 캐리하는 이상한 그림이 나왔다.[4] 잠재력'''만''' 있는 팀과 '''팀명이''' 무한한 잠재력인 팀이라서 레딧에서 서로 엮였던 시절이 있었다.[5] 참고로 펭과 쑤안쑤안피가 포함된 VG 기적의 오형제는 UP를 3부리그로 강등시킨 바 있고, 엔드리스와 쑤안쑤안피의 VG 시절 주전경쟁은 난형난제였다.[6] TOP가 이후 OMG전도 승리하긴 했지만 시양은 마린에게 딱히 밀리지 않았다.[7] 당시 경기도팀 미드인 파이어레인은 IN Gaming에서 바실리와 같이 경기를 하다가 현재는 같은 팀이다. 묘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