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닉쿤 / NICHKHUN'''
<colbgcolor=#ff4848> '''본명'''
นิชคุณ หรเวชกุล (닛차쿤 호라웻차꾼)[1]
Nichkhun Horvejkul (니치쿤 허르베지쿨)[2]
'''출생'''
1988년 6월 24일 (36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국적'''
태국 [image] | 미국 [image] (복수국적)[3]
'''신체'''
181cm, O형
'''학력'''
Thep Kanchana School (태국)
Tangpiroonthum school (태국)
Nawaminthrachinuthit Satriwitthaya
Putthamonton School (태국)
Los Osos High School (미국)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및 대외협력이사)[4]
'''소속 그룹'''
2PM
'''포지션'''
서브보컬, 리드래퍼
'''가족'''
부모님, 형 니찬, 여동생 야닌, 셜린
'''MBTI'''
INFJ[5]
'''종교'''
불교
'''특기 '''
피아노
'''별명'''
Khunnie Boy, 쿤남신, 천사쿤, 김익훈,[6]
태국왕자, 대형견, 쿤땡이, 니쿵, 쿵쿵이[7]
'''기타 '''
코알라[8], 빨간색
'''링크'''

1. 개요
2. 데뷔 전
3. 활동
3.1. 포지션
3.3. 배우
3.4. 'Let It Rain' 작곡
4. 음반 목록
4.1. 일본 (NICHKHUN From 2PM)
4.1.1. 뮤직비디오
5. 논란
6. 여담
7. 말말말

[clearfix]

1. 개요


'''쿤형은 날 때부터 용이었어요.'''[9]

- 2PM 찬성

2PM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서, 태국미국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닉쿤은 자신을 항상 태국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 언론과 대중들도 닉쿤을 태국인으로 더 많이 인식한다.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외국인 아이돌 중 한 명으로, 외국인 아이돌 멤버 영입 성공 케이스의 거의 시조격이기도 하다.[10] 한국 가요계 최초로 태국 출신 아이돌이기도 하다.
근황 인터뷰로는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의 이사'''[11]가 되었다고 하며 슈퍼인턴에 이를 알리며 깜짝 출연했다. 이로서 SM, YG, JYP를 비롯한 모든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에서도 최초로 '''아이돌 출신의 비한국계 외국인 이사'''가 되었다.

2. 데뷔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San Bernardino) 란초 쿠카몽가(Rancho Cucamonga)에서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태국인 2세 어머니[12]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제로는 형 1명, 여동생 2명이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2살 때 가족과 태국으로 이사해서 12살까지 살았다. 12살 때부터 뉴질랜드에서 2년 간 유학하고, 다시 미국으로 유학가서 4년 간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San Bernardino) 란초 쿠카몽가(Rancho Cucamonga)에 있는 로스오소스 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들은 현재에도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재학 중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에 한국인 친구와 함께 구경하러 갔다가 JYP엔터테인먼트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은 닉쿤의 할머니는 한국 드라마 풀하우스를 재밌게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와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만으로 꼭 가라고 대찬성하셨고 부모님도 백만번에 한번 오는 기회이니 네가 하고 싶다면 하라고 밀어주셨다고 한다. 이후 약 2005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약 3년간 JYP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여담으로 2PM으로 정식 데뷔 직전인 2008년 7월 28일부터 동년 11월 17일까지 SBS 예능프로 야심만만에 고정 출연 했다. 물론 당시엔 한국어 실력도 많이 부족했고 그냥 생글생글 웃던 잘생긴 병풍역이었다.(...) 그러나 쌩 신인이 단순히 외모 만으로 고정 출연을 따낸 것 자체가 대단했다.

3. 활동


2PM이 데뷔하면서부터 단박에 눈에 띄는 뛰어난 외모로, 초기 2PM의 인지도 상승에 혁혁한 공훈을 세운다. 타고난 비주얼이 워낙 뛰어나 팬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1년 태국 홍수 때 구호성금으로 1억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였고, 구명보트 2척을 인명구조를 위해 보냈다.
2012년 이후부터는 아시아권, 특히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2013년에는 도쿄돔 공연을 하게 되었고 2번째 아시아 투어를 돌았다.
이후 현재까지 한국, 태국, 중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가수 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3.1. 포지션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처음에는 파트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아무래도 태국인인데다가 2008년도 당시엔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않아 한국어가 많이 서툴러 그런듯하다.
그러나 점점 파트가 많이 늘고 후에는 찬성과 우영과
서브보컬의 주축을 하고있으며 팝스러운 음색이 매력적이다.
심지어 2018년 12월,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해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3.2.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빅토리아와 함께 일명 '''쿤토리아''' 커플로 출연하였다. 당시 해외에 팬페이지가 가장 많이 생길 정도로 우결의 해외인기와 해외방송수입을 책임진 주요 커플 중 하나로, 2010년 6월에 시작해 2011년 9월 17일에 하차했다. 나름 우결 최장수 커플 중 하나. 팬이 아닌 일반인들 입장에선 선남선녀를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케미가 잘 터지지 않았다는 평도 있었다. 빅토리아가 서로 말을 놓자고 제의하기도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결국 최종화까지 서로 존댓말을 썼다. 보기에 따라선 로맨틱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 우결 인기를 먼저 견인하던 조권, 가인 커플의 예능감 돋는 결혼 생활과 비교할 때 현실감은 아무래도 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평.[13]

3.3. 배우


오란고교 호스트부 영화판에 시노다 마리코와 함께 조연으로 캐스팅되었다.[14] 여기서 시노다의 오빠 역할로 나오는데, 실제 나이는 시노다가 닉쿤보다 2살 위.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 마 타이쯔역으로 출연했다. 비중은 꽤 있는 역할이지만 회상에만 나오므로 대사는 거의 없다.
<세븐섬씽>은 태국 엔터테인먼트를 독과점하고 있는 그래미의 영화부문 자회사인 GTH의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작된 영화이다.[15] 옴니버스 영화로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 세 편의 단편을 묶은 영화다. 닉쿤은 그 중 세번째 이야기인 42.195km에 주연을 맡았다. '42.195'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여주인공에게 마라톤을 통해 삶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역 이다.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의 여름'에 주연인 미국계 중국인 장호 역을 맡았다.
중국드라마 '오로라를 찾아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준 역으로 출연한다.
태국 영화 'Brother Of The Year'에 주연인 모치 역을
맡았다.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뇌안탈 로띱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9년 중국드라마 '용왕직전연상니' 에서 주연인 장이난 역을 맡았다.
2020년 5월 22일부터 같은해 8월 15일까지 태국드라마 '마이버블티(My Bubble Tea)'에 주연인 보스 'Q'를
맡았다.
2020년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3.4. 'Let It Rain' 작곡



1분 미리듣기
첫 자작곡임에도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었다. 달달하고 팝에 어울리는 닉쿤의 음색에도 잘 맞는 곡. 가사는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준 팬들에게 보내는 노래였다.
아래는 가사.

This is for my HOTTEST

Close my eyes and let the world goes by

I feel the rain drops on my mind

And when the time gets hard with nowhere left to hide

Just wanna drop down and cry

Then you came and changed my life

Being the bestest friend of mine

Oh, I can't ask for more so let them bring it on

Let it rain

Let it rain

Oh, I ain't scared no more

Let it rain

Let it rain

I know I got you by my side

Then you came and changed my life

Being the guardian angel of mine, oh baby

Wrap your wings to protect me

Without you, I can't make it through the rain

Let it rain

Let it rain

Oh I ain't scared no more

Let it rain

Let it rain

I know I got you by my side

Like an angel

Like my mother

Like the bestest friend of my mine

Like an angel

Like my mother

Like the bestest friend of my mine

Like an angel

Like my mother

Like the bestest friend of my mine

So, I let it rain


4. 음반 목록



4.1. 일본 (NICHKHUN From 2PM)


'''앨범 아트'''
'''제목'''
'''발매일(일본)'''
'''발매일(한국)'''
'''타이틀곡'''
'''비고'''
[image]
'''Me'''
2018.12.19.
2019년 2월 18일
'''Lucky Charm'''
솔로 데뷔
width=100&height=100
'''Story Of...'''
2019.12.25.

'''Story of...'''


4.1.1. 뮤직비디오


'''Lucky Charm 뮤직비디오'''


5. 논란



5.1. 음주운전


2012년 7월 24일 새벽 3시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를 쟀더니 면허정지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다. 다행히 피해자가 큰 부상을 입진 않았고 원만하게 합의를 봤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면허정지 수준에 교통사고까지 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사건 직후에 터진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한국 사회에 던진 파급력이 너무 강해 본인 입장에서는 운좋게도 묻혀버렸다. . 반면 닉쿤의 고향인 태국에서는 상당히 큰 이슈가 되었다. 거의 모든 일간지의 헤드라인으로 떴을 정도.
다만 이 당시 소속사의 답답한 일처리와 닉쿤의 대중성이 환장의 시너지를 이루어 수많은 오보가 생산되었다. 첫 번째로 닉쿤이 숙취해소제를 사갔다는 편의점 직원의 후기 루머인데 사고를 낸 닉쿤이 너무 당황해보여, 주변 사람들 중 한명이 음료수라도 마시라 했던 것이 마치 닉쿤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기 위해 숙취해소제를 산 것처럼 퍼졌던 것이다. 사실 닉쿤이 편의점에서 샀던 것은 토마토 주스였고, 담당 경찰관에 의하면 음료 섭취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하지만 깔 사람들은 깐다고 영국에서 토마토 주스가 숙취해소제로 사용된다는 정보를 누군가 올렸는데 닉쿤이 이 목적으로 토마토 주스를 샀는지, 애초에 이 정보를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정확하지 않다. 방송사마다 입맛에 맞는 목격자를 골랐는지 방송마다 목격자들의 뉘앙스가 달랐는데 이 중 부정적으로 언급했던 방송은 KBS 생생정보통 뿐이었다.
목격자들의 공통된 의견 또한 "닉쿤이 음료수를 샀지만 음주 측정을 하기 전에 음료수를 마시지 않았다"이므로 닉쿤이 음료수를 산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음주측정 기본적으로 음주측정을 할 때는 하차후에 아무것도 마시지 못한다. 다만 운전자가 요청할 경우 경찰측에서 준비한 물을 한잔정도 마시는건 허용된다. 음주측정을 나갈때 챙기는 준비물에는 생수병이 포함된다. 그리고 음주 1차 측정에 적발되어 차를 정차하고 하차를 하게되면 운전자는 2차측정을 하기 전까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가 없다. 음주측정치에 변동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라도 도주하게되면 생기는 책임문제 때문에 경찰이 절대 보내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무언가를 샀다면 2차 측정 이후라고 추측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닉쿤이 진술서에 달랑 한 줄을 적었다는 기사로 또 거하게 욕을 먹었는데, 그 당시 닉쿤이 작성했던 진술서는 ‘음주운전자 정황 진술 보고서’다. 취재진이 해당 양식을 경찰서에 가서 확인해본 결과 진술서에 기재하는 분량은 단 ‘한 줄’ 뿐이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관계자는 ENews에 “원래 이건 한 줄을 쓰는 거다. 와전된 보도로 비난여론이 많다”고 말했다. 참고기사. 또한 경찰은 닉쿤이 성실하게 경찰의 조사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 일로 인해 그는 <코이카의 꿈>에 출연하기 전까지 자숙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방송에 나와 한 말에 의하면 한달 반 동안 숙소에만 있었는데 자신이 너무 미워 용서할 수 없었고 부모를 만나기도 미안했다고. 이대로는 미쳐버릴 것 같아 자숙기간 동안 장애인 시설을 찾아가서 봉사하면서 지냈다고 한다. 이때 2PM은 컴백을 준비 중이었는데 닉쿤이 물의를 일으키자 닉쿤만 빼고 컴백을 하느냐 마느냐로 의견이 갈렸는데 멤버들이 닉쿤을 빼고서는 컴백하지 않겠다고 밀어붙여 결국 늦게나마 닉쿤과 함께 2013년 정규 3집 <GROWN>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이 음주운전 사건은 같은 그룹 멤버인 Jun.K2018년 2월 14일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닉쿤과 같은 면허정지 수준) 다시 한번 재조명받게 되었다.

6. 여담


  • 5개 국어(영어, 태국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해 팬들에게는 '언어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다. 다만 중국어나 일본어는 회사에서 배웠고 유창한 정도까지는 아니라 실제로는 한국어, 영어, 태국어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 태국에서는 국민 아이돌 대접을 받고 있다. 2PM이 태국을 방문했을 때 국빈대접을 받은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2012년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커드 오브 더 이어(Kerd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했다.[16]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태국편에서 태국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대다수의 태국 국민이 닉쿤을 알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 태국은 징병제 국가로서 제비뽑기로 현역과 면제를 나누는데, 당시 닉쿤이 제비뽑기를 해야 하는 순서가 오기 전에 이미 군대 인원 TO가 꽉 찬 상황이었다. 그래서 닉쿤은 합법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태국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닉쿤이 제비뽑기를 한 날이 2009년 4월 1일, 만우절이어서 팬들이 처음 반신반의하기도 했다는 웃픈 일화가 있다.
  • 연예인 대표 소두이며 신장 181cm에 다리 길이 110cm라고 한다.[17] 남자 아이돌 외모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2011년 동료 아이돌이 뽑은 실물 미남 1위, 2012년 전문의가 인정한 모태미남미녀 아이돌 3위, 2013년 관상학자와 성형외과 의사들이 투표한 아이돌 비주얼 1위에 뽑히기도 했다.
  • 학창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어, 배드민턴 실력이 뛰어나다. 덕분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잠깐이지만 '배드민턴 편' 코치를 하기도 했다.
  • 사실상 닉쿤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거주한 나라는 태국(10년)이 아닌 한국이며 인터뷰할 때마다 한국을 자신의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Home은 태국, 미국, 한국 세 나라 라고 하였으며, 세 나라에 있을 때 모두 편안하고 자신의 고향처럼 느낀다고 말하였다. 성장기 시절에 태국, 뉴질랜드, 미국, 한국의 여러가지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TCK이다.[18]
  • 데뷔 초반에 태국 토크쇼 출연 당시 태국인 MC가 말하길 태국인들이 듣기에는 닉쿤의 태국어 발음이 약간 어색한 편이라고 하였다. 이에 닉쿤은 12살 이후부터는 자신이 계속 해외에서만 살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였다. 이후 태국에서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주연도 맡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과 대사 전달력이 중요한 연기의 특성상 연습을 통해 현재에는 태국어 발음을 완전하게 회복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19]
  • 팬이 아닌 사람들이라면 잘 모르는 사실이겠지만 닉쿤도 데뷔 초, 10점 만점에 10점을 부르던 시절에 찬성이나 택연, 준호, 재범과 같이 격한 텀블링 안무를 선보였던 멤버들 중에 한 명이다. 그런데 2009년 두 번째 싱글 활동부터는 무슨 이유때문인지 10점 만점에 10점을 부를 때 더 이상 텀블링 퍼포먼스를 하지 않게 되었다.[20]
  • 최근 인터뷰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이사가 되었다고 발언하였으며, 군 제대가 제대로 끝날 즈음인 2021년에 반드시 다 같이 돌아올 것이니 기다려 달라고 말한 덕에 많은 팬들을 안도하게 해 주었다.[21]
  • 아래는 여러 컨텐츠에서 답해준 밸런스 게임이다. 볼드 처리 된 부분이 닉쿤의 답.
    • 탕수육 부먹 vs 찍먹
    • 민트초코 호 vs 불호
    • 산 vs 바다
    • 콜라 vs 사이다
    • 고추장 vs 된장
    • 꼬들꼬들한 라면 vs 불은 라면
    • 계란 반숙 vs 완숙
    • 후라이드 치킨 vs 양념치킨
    • 소고기 vs 돼지고기
    • 아메리카노 vs 라뗴
    • 군만두 vs 물만두
    • 물냉면 vs 비빔냉면
    • 눈 오는 날 vs 비 오는 날
    • 양념게장 vs 간장게장
    • 여름 vs 겨울
    • 더죽따[22] vs 얼죽아[23]

7. 말말말


Q : 당신이 Home이라고 부르는 곳은 어디인가요? 태국, 미국, 한국?
NH : 저는 home이 3개예요. 물론 전 태국을 home이라고 불러요. 제 가족들이 그곳에 살고 있으니까. 그리고 미국에 있을 때도 home에 있는 거 같다고 느껴요. 왜냐하면 전 거기서 영어를 사용할 때 편안함을 느끼거든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6년을 살았고 한국의 음식, 사람들, 전통, 문화 등 모든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한국 역시 home이라고 불러요.

- 2012년 MANIFESTO 인터뷰

Like an angel, Like my mother, Like the bestest friend of mine.

- 2013년 발매된 자작곡 팬송 'Let It Rain' 가사 중.

한국에 와서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일하면서 외롭거나 슬프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아예. 그런데 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어요. 이제는 공연도 많이 하고 여러분 많이 만나고 나서 이젠 여기가 우리집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여기 해외팬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한국이 저의 시작점이라서 특별하고, 여러분들이 정말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 2015년 2PM 단독 콘서트 앵콜 전 멘트 중.


[1] 태국어 발음은 '''닛차쿤 호라웻차꾼(nit̚˥.t͡ɕʰä˥.kʰũn˧ hɔː˩˥.rä˥.weːt̚˥˩.t͡ɕʰä˥.kũn˧)'''에 가깝다고 한다.[2] 본인이 라디오 스타에서 한 영어식 발음은 '니치쿤 허르베지쿨'이다. 만남 초기에 영문명을 잘못 읽은 JYP 직원의 실수로 그 때부터 쭉 한국에서는 그대로 닉쿤으로 불리우고 있다[3] 미국 출생이며, 태국은 부모 중 한명이라도 태국 국적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태국 국적을 부여하는 속인주의 국가이다. 두 나라 모두 이중국적을 허용한다.[4] 2018년 2월 1일, 택연을 제외한 2PM의 모든 멤버들이 JYP와의 '''2차 재계약''' 후, 대외협력이사로 선임되었다.[5] 출처 여담으로, MBTI가 알려진 2PM 중 혼자 I(내향형)유형이다. [6] 팬들이 지어준 한국 이름이다.[7] Jun.K가 닉쿤을 이렇게 부른다. [8] 일본에서 각 멤버가 닮은 동물이나 식물로 캐릭터, 일명 주피엠(ZOOPM)을 만들었는데 닉쿤은 "'''쿤알라'''"라 불리는 '''코알라'''를 맡고 있다.[9] 과거 영상을 보고 2PM 멤버들이 우리 다 용됐다고 하자 나온 말이다.[10] 닉쿤 이전에도 케이팝 아이돌 중에서 외국인 멤버가 있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한국계 교포였다. 팀내 비중있는 역할(비주얼)+해외 팬 지분(특히 태국)+외국어 담당(영어, 태국어)+현재까지 불화나 팀 탈퇴 같은 갈등설도 없다. 게다가 중국과 태국에서 어마어마하게 잘 나가는데도 팀 활동에 소홀한 적이 없었고, 팀에 대한 애착도 굉장히 강하다.[11] 대외협력 이사. 이적을 선택한 택연을 제외한 멤버 모두가 이사가 되었다. [12] 닉쿤의 어머니는 중국인이 아니고 중국계 태국인 2세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어렸을 때는 부모에게 배워 약간의 중국어를 구사한 적도 있지만 현재는 중국어를 전혀 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닉쿤의 어머니를 포함하여 태국에서 태어난 화교 후손들은 태국 국적이며, 한국이나 일본에 사는 화교들과 달리 태국인정체성이 확고하다. 한국에서는 중국계를 통틀어서 화교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지만 중화권에서는 아예 다르게 구분한다. 중국 국적 & 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해외 이민자가 화교이다. 닉쿤의 어머니는 정확히 말하면 현지 국적을 가지고 현지 문화에 동화되어 현지인의 정체성을 가졌으므로 화교가 아닌 '''화예'''에 해당한다.[13] 재밌게도 그 두 커플 모두 연상연하 커플이다. 그렇지만 키는 정반대인데, 쿤토리아는 꽤 장신인데(닉쿤 181, 빅토리아 168), 조권-가인은 단신(조권 173, 가인 159)이다.[14] 그것도 유일한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15] 영화 내 7주년을 기념하는 요소들이 여럿 있어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16] ‘커드 어워드’는 태국의 유명 엔터테이너 우디(Woody)가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음악, 코미디 등 7개 부문, 한해 동안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친 인물에게 상을 수여한다.[17] 실물 후기 중 "전봇대에 찐빵 올려놓은 것 같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18] Third Culture Kid의 줄임말. #1 #2[19] 데뷔 초기에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이미 자신이 절에 출가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태국 문화에서 불교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며 특히 남자들은 일생에 한 번이라도 절에 들어가 스님이 되어야 할 정도 다. 사족으로 태국 승려들의 특징은 머리뿐 아니라 눈썹까지 삭발한다는 것이다.[20] 2분 10초 경, 원래 안무대로라면 재범과 준호가 백텀블링 퍼포먼스를 할 때 닉쿤도 같이 백텀블링을 하는 거였으나, 닉쿤은 백텀블링을 하는 두 멤버의 마이크만 든 채 뒤로 물러난다. 영상의 4분 53초 경, 노래가 끝나는 부분에서도 백텀블링을 하지 않아서 닉쿤과 같이 텀블링 퍼포먼스를 하던 택연도 텀블링을 하지 않는다.[21] 택연이 회사를 옮기면서 회사와는 별개로 2PM 활동은 끝까지 계속 하겠다고 말했던 것과 비슷하다.[22] 더워 죽어도 따뜻한 음료[23] 얼어 죽어도 아이스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