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J Team
1. 개요
2. 수상 기록
3. 행적
3.1. 2012 시즌
3.1.2. 우승 후 논란
3.2. 2013 시즌
3.3. 2014 시즌
3.4. 2015 시즌
3.5. 2016 시즌
3.6. 2017 시즌
3.7. 2018 시즌
3.8. 2019 시즌
3.9. 2020 시즌
3.10. 2021 시즌
4. 멤버
4.1. 현 멤버
4.1.1. Rest(레스트, 徐士傑, Hsu Shih-Chieh, 쉬스제)
4.1.2. Driver(드라이버, 沈宗樺, Shen Zong-Hua, 천쭝화)
4.1.3. Hana(하나, 陳志豪, Chen Chih-Hao, 천즈하오)
4.1.4. Nestea(네스티, 許寶遠, Hsu Pao-Yuan, 쉬바오위안)
4.1.5. M1ssion(미션, 陳孝銜, Chen Hsiao-Hsien, 첸샤오시엔)
4.1.7. Woody(우디, 林弘裕, Lin Hung-Yu, 린훙위)
4.2. J Team 2 멤버
4.2.1. as666(애스666, 簡佑丞, Jian You-Cheng, 젠유청)
4.2.2. JimieN(지미엔, 曾浩鈞, Tseng Hao-Chun, 청하오쥔)
4.2.3. K2(케이2, 羅智傑, Law Chi Kit, 로치키트)
4.2.4. Pocky(포키, 郭家銘, Kuo Chia-Ming, 궈자밍)
4.3. 탈퇴 멤버
4.3.2. Lilballz(릴볼즈, 알렉스쑹)
4.3.3. MiSTakE(미스테이크, 천후이중)
4.3.4. colalin(콜라린, 린잉쉔)
4.3.5. NeXAbc(추보제)
4.3.6. Zonda(존다, 뤼중다)
4.3.7. Winds(윈즈, 천펑녠)
4.3.8. Achie(아치, 첸첸치)
4.3.9. Bebe(베베, 창보웨이)
4.3.10. Jay(제이, 리치엔)
4.3.11. Breaker(브레이커, 施岳廷, Shih Yueh-Ting, 시유에팅)
4.3.12. FoFo(포포, 朱駿嵐, Chu Chun-Lan, 주쥔란)
4.3.13. REFRA1N(리프레인, 陳冠廷, Chen Kuan-Ting, 천관팅)
4.3.14. Koala(코알라, 林志強, Lin Chih-Chiang, 린즈창)
5. 팀 주요 성적
6. 기타
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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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에 기반을 두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011년 Team FTW[5] 이라는 이름으로 미스테이크와 스탠리를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이후 전 CLG 멤버 LilBallz와 다른 2명의 멤버를 더 영입해서 5인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2011 WCG에 출전하였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허나 팀을 눈여겨본 게임 배급 회사이자 라이엇 게임즈의 동남아/대만 공식파트너사 Garena가 후원을 결정하였고, 2012년 3월 Taipei Assassins라는 이름으로 창단하게 되었다. 창단과 함께 미드 라이너 Toyz와 원거리 딜러 Bebe를 영입하였고, 주장 MisTaKe는 서포터로 보직을 변경하게 된다.
2013년 3월 7일부터 Azubu와 네이밍 스폰 계약을 맺어서 Azubu TPA로 명칭이 바뀌었다.[6] 참고로 Azubu는 명명권(네이밍 스폰서)이고, 메인 스폰서는 동남아 지역의 LoL의 서비스 회사인 가레나. 한국으로 따지면 라이엇 코리아+온게임넷이 직접 특정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16년 4월 19일 주걸륜이 TPA를 인수하여 J Team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2019 서머 시즌부터 대만의 CTBC Bank[7] 와 명명권 계약을 맺어서 팀명이 CTBC J Team으로 변경되었다. 2020 시즌부터 팀명 J Team으로 회귀했다. 그리고 타이베이시의 후원을 받아# TAIPEI J Team으로 변경되었다
팀 약자는 '''JT'''. 2부 팀은 '''JII'''.
2. 수상 기록
3. 행적
3.1. 2012 시즌
공식전 총 전적은 '''66승 6패'''(…). 2012년 한 해 동안 이들을 한 세트라도 이겨봤던 팀은 마닐라 이글스, 싱가포르 센티널스, World Elite, Moscow 5, 아주부 프로스트가 전부다. 그나마 WE가 총 3승 3패로 무승부를 기록.
일찌감치 중국 스타즈워 7에서 세계 최강팀 중 하나인 WE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IPL 5 대만 예선 우승, 롤드컵 대만 지역 우승을 차지. 이후 가레나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롤드컵에서마저 우승.
하지만 배틀로얄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트 스코어 합산 2승 15패. 라운드에서는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결국 홀스에게 다른 대회에서 실력을 검증하라는 평을 받으면서 배틀로얄 참가 불가 통보를 받았다.
리그 시즌에서 38승 2패(…)라는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하며 리그 우승. 결승 토너먼트에서도 사이공 조커즈를 이기고 올라온 싱가포르 센티널스를 2:1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1.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그런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에서 나진 소드를 2:0으로 잡아내면서 맛집이라는 오명을 벗어내게 되었다.
이 경기가 너무 충격적이였기에 배틀로얄에서 대충 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TPA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은 배틀로얄에서 최선을 다했으며, 한국 팀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김동준 해설은 Frost를 꺾은 경기를 중계하면서 'TPA가 후보 선수 두 명을 써서 온라인 대회에서 심리전을 건 게 맞는 것 같다'라는 솔직한 감상을 덧붙였다.[10]
거기에다가 4강전에선 세계 최강이라 평가 받던 M5를 2:1로 꺾어버리면서 어떻게 이렇게 실력을 숨길 수 있었냐고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본래 목표였던 롤드컵 우승 역시 아주부 프로스트를 꺾고 달성하면서 소년 만화에서도 뻔하다고 안 보여줄 클리셰를 실제로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이들의 전략적인 모습 때문에 온라인 대회만으로 그 팀의 실력을 평가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결승에서 보여준 쉔-문도 중심의 1-4 운영은 후에 스플릿 운영이라고 불리게 될 운영의 시초와 같은 모습이었다. TPA가 위와 같은 운영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전 LOL이라는 게임의 양상은, 조금 비약해서 말하자면 라인전과 한타, 거기에 인베이드 정도가 끼는게 다였다. 하지만 언제든 한타 합류가 가능한 쉔과 쉔이 없어도 팀을 지켜줄 수 있는 문도를 중심으로 보여준 운영은 정말로 새로우면서도 강한 운영이었다. Frost는 그 전부터 밴픽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고, 또 요즘 관점에서 보자면 TPA의 조합이 뻔히 분석되기 때문에 쉔, 문도를 밴 단계에서 자르지 않은 이른바 '3연문도' 등의 사태로 조롱받고 또 그렇게 역사에 남았지만, 사실 그 상황에서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한국 해설진들도 TPA의 강함의 요체가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파악하지 못했다. 그만큼 시즌2 TPA가 보여준 스플릿 운영은 신선하면서도 강했다.
3.1.2. 우승 후 논란
클템은 경기 전에 '스크림에서 아주부가 압도했다.[11] 경기는 몰라도 스크림을 속일 수는 없지 않나'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본 경기에서 완벽하게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블레이즈는 거의 90%의 승률로 이겼다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일방적인 폄하가 불가능한 것이 배틀로얄에서 TPA는 핑폭의 상황에서도 진행을 위해서 굳이 포즈를 걸거나 하지 않고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vs IG와 같이 국가간 경기에서 순간순간 핑폭이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IG의 경우 핑폭이 일어날 때마다 포즈를 요청해서 재접속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TPA는 굳이 핑폭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포즈를 걸지 않았다.[12][13] 때문에 한타나, 소규모 교전 상황에서 어이없이 당하는 모습을 꽤 많이 보여주었고 말이다. 이러한 불리한 조건상에서의 플레이 결과가 결국 연패로 나타나게 되었고, 이로인하여 TPA 저평가가 일어나게 된 원인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TPA는 일부러 전력을 숨겼다기 보다는, 처한 상황으로 인해 전력을 숨긴 것처럼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14] 굳이 이 가설에 무게를 실어보자면 중국팀들은 TPA를 이전부터 고평가하고 있었다. 굳이 중국대회에서는 실력을 보여주고 한국 대회에서는 죽을 쑬 필요는 없다. 또한 LG-IM의 라일락 역시 인벤 롤드컵 해설 중 TPA가 상당한 강팀이니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아주부 프로스트의 정글러였던 클템 이현우 온게임넷 해설위원도 해설위원 전향 후의 인터뷰에서 '한국식 메타가 반드시 세계 무대에서도 통용되는 건 아니다'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15] 어쨌든 TPA 사건(?) 이후로 한국의 롤 프로 팀들은 해외 팀들과 스크림을 할 때 반드시 해당 선수들이 자리에 착석해서 게임을 하고 있는지를 인증 샷으로 주고 받는 관례가 생겼다는 모양.
거기다가 지속적인 훈련이 가능한 프로 리그가 있다는 상황 역시 무시해서는 안 된다.[16] 당시 국내의 경우 롤 챔스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던지라 지속적인 훈련보다는 토너먼트상에서의 승리를 위한 전략이 메인이 되고, 이로 인하여 다양한 전략 보다는 강력한 전략 하나를 중심으로 밀고 가는 경향이 존재했다. 하지만 TPA는 다양한 상대를 바탕으로 하는 가레나 서버의 리그에 포함되어 있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전략을 실험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이 TPA의 대약진의 원인이 되었음은 분명하다.
어쨌거나 좋게 평가하든 나쁘게 평가하든 추후의 경기 성적에 더더욱 관심이 가는 팀이다. 확실한 것은 그들의 실력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중에 클템이 이야기하기를 결승 실전에서는 3연문도고 뭐고 없이 3라인 라인전에서 터지면서 그냥 안드로메다로 갔다고 한다. 이것은 마치 시즌 3에 프로스트가 SKT T1 K 상대로 털리던 풍경과도 유사했다. 게임을 본 시청자들의 의견도 똑같았고(...) 스탠리가 아무리 기복덩어리라고는 하지만 스크림에서 TPA가 실력의 100%를 발휘했는데 다 졌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뜻. 결국 고의적으로 숨긴 것이냐 아니면 피치 못하게 숨긴 것처럼 보인 것이냐의 문제일 뿐이다.
3.2. 2013 시즌
'''세계 최고의 팀을 둘로 나눴더니 노답팀이 둘이 나오는 마술(...).''' 롤드컵 우승의 감동이 채 가기도 전에 IPL 5에서, 몰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유럽의 Fnatic RC에게 2경기 모두 2:0으로 지며 Fnatic RC 상대로 4:0이라는 자존심이 구겨지는 성적표를 받고 탈락했다. 세계 최강자 타이틀을 획득한 지 한 달 반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3위를 했고, Fnatic RC는 인원 구성이 바뀐 이후로 왕의 귀환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 정도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가는 중이었으니 이것만 가지고 밑천이 드러났다는 둥의 말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여전히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중. GPL 스프링 시즌에서 27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패는 21연승을 달리는 도중에 Singapore Sentinels에게 당한 것.
SWL 시즌 2에서는 순조롭게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갔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타릭 정글, 알리스타 정글같은 이상한걸 하다가(…) WE와 PE에게 스트레이트로 져버리면서 4강에도 들지 못하고 탈락해버렸다. 사실 Lilballz는 시즌 3에 들어 타릭, 알리스타 정글을 곧잘 사용하긴 했지만, 대회에서 WE 같은 강팀을 상대로 사용한 것은 이때가 처음. 또한 경기 내내 이상한 판단으로 모든 팀원이 하나둘씩 던지는 모습도 자주 보였는데, 팀의 주장이자 오더를 담당하던 미스테이크가 TPS로 가버린 것도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하는 평이다.
롤스타전에서도 동남아 팀의 주축이라 볼 수 있는 TPA 멤버들이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LPL팀에게 2-0 참패. 전 세계적 실력 상향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이어진 가레나 GPL 서머 시즌으로 넘어가서도 예전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때문인지 스탠리가 방출되고 토이즈가 은퇴를 선언, 릴볼즈는 서브로 내려가면서 예전 TPA 멤버 중 주전은 베베만이 남게 되었다. 롤드컵에 참여했던 다른 팀들 중 일부는 여전히 최정상에 군림하고 있고, 그 외의 팀들도 멤버들만은 흔들리지 않고 대부분 남아있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새옹지마라는 말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절묘하게 보여주는 팀이 되어버린 셈.
2013년 6월 말 TPA의 롤드컵 우승 멤버들이 모인 마지막 공식 경기를 가졌다. 다만 당시 서폿 미스테이크는 TPS에 있던 상태라 해당 경기에 없다. 마지막에 안 좋은 모습으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이 경기에서 롤드컵 우승을 확정지은 결승전 4경기의 픽을[17][18] 고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상징적인 픽에 그치지 않고 롤드컵 당시가 떠오르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적어도 마지막 순간에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남겨주었다. [19]
참고로 Toyz와 Bebe는 창단 멤버는 아니다. TPA의 창단 멤버는 미스테이크, 스탠리, 콜라린, NeXAbc와 매니저 Erika Tseng이다.
LoL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대만/홍콩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신생 팀인 Gamania Bears에게 2:0으로 패배하며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되었다. # 게다가 TPS마저 대만/홍콩 지역 선발전 결승전에서 Gamania Bears에게 3:2로 패배하며 형제 팀 둘 다 같은 팀에 패해 떨어졌다.
시즌 6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TPA의 몰락 자체는 예정된 것이었겠지만 급격한 몰락은 방만한 매니지먼트 탓이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TPA의 경우 M5가 시작하고 CJ 양팀이 완성시킨 스노우볼링 개념을 시즌 2에 미리 보여줬다고 볼 수 있는 혁신적인 팀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부상을 떨치고 복귀한 시즌 5에도 LMS 정상급 미드라이너로 인정받던 토이즈와 시즌 6에도 프로에 복귀해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비비가 있었다. 딜러 둘의 기량이 당시 기준으로 압도적인 상황이었다. 당장 시즌 2 롤드컵 4강팀의 미드원딜을 생각해보라. 얼밤은 빠른별 건웅(......), M5는 알렉스 겐자, CLG EU는 프로겐 옐로핏이었다. 8강팀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쏭 프레이, 미사야 웨이샤오, 쯔타이 키드 등등. 개인기량으로 토이즈와 비비를 능가할 수 있는 선수는 프로겐과 웨이샤오 뿐이고 이들 팀의 경우 반대쪽 딜러가 TPA를 상대하기에 압도적으로 약했다. 탑의 스탠리가 기복은 매우 심했지만 흥하면 샤이를 찍어누를 정도의 메카닉을 보유하고 있었고[20] , 여기에 오더 플레이어인 미스테이크와 CLG 원년멤버 출신으로 변방에서 선진문물 및 정보력에 빠삭한 릴볼즈의 조화가 완벽했던 것이다. 당시만 해도 선수풀이 좁은 변방리그인 GPL에서 이런 팀이 만들어진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 그런데 이렇게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팀을 변방리그에서 방만한 리빌딩으로 2팀으로 쪼개자 팀은 급속도로 각 플레이어들의 단점이 드러나 와해되었고, 결국 시즌 5 FW의 전신이 되는 감마베어스에 두 팀 다 털리며 멸망하고 말았다.[21]
비슷하게 전형적인 시즌 2의 팀으로 스타일리스트들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꾸려졌던 갬빗이 시즌 4 초기까지 꽤 준수하게 버텼던 것과 비교해보면 더더욱 아쉬운 부분. 갬빗의 경우 오더인 알렉스 이치를 손가락 좋은 미드로 교체하자 다른 멤버들이 붕괴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건 시즌 4 서머가 되어서의 이야기였다.
3.3. 2014 시즌
IEM8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GPL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더니 결승에서 오랫동안 가레나의 본좌자리를 차지했던 AHQ를 상대로 3:2의 극적인 역전승을 보여주며 승리한다. 무엇보다 롤드컵 우승 멤버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주장이자 원딜 Bebe의 선전이 돋보였던 경기여서 더욱 인상적이었던 승리였다. 영어해설의 '''The Comback is Real!!"하는 외침이 압권.
이후 2014 롤스타전에 참가했으나 각 나라의 최강 팀들 에게 무난히 압살당하며 4전 전패, 5팀 중 5위를 기록하며 홀로 예선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다른 팀들이 전부 TPA와 플레이할 때는 격차가 벌어진 뒤 즐겜 수준으로 상당한 쓰로잉을 했고, 이를 받아먹어도 전혀 역전시킬 능력이 없었다는 점에서 시즌 2의 영광은 온데간데 없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탑라이너 Achie의 기량이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리 신, 리산드라 등 도박적인 픽을 하고 매번 싸며 팀을 거하게 말아먹었다. SKT T1 스킨을 쓴 리 신은 T1 첩자라는 소리를 들었고, 프나틱과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해설들이 탑 리산드라 까느라 다른 곳 짚어주는 곳을 까먹을 정도였다. 당시 소아즈도 이렐리아, 쉬바나 등으로 활발한 배설행위를 하며 까였지만 TPA를 상대로는 멋진 탑 소라카로 팀의 탈락을 막아냈다는 점에서 대조된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덕분에 가레나 리그가 다른 주요 리그에 비해 얼마나 질이 떨어져버렸는지 보여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결국 서머 시즌에는 前 나진 소드 코치였던 심성수 코치를 대려왔고 ahq의 도전을 뿌리치고 우승을 하면서 시즌4 롤드컵에 진출했다.
롤드컵 본선에서는 TSM, 로얄클럽, SK Gaming이 속한 고만고만한 조 에 배치되었으나 본인들 기량이 얼마나 늘었을지가 문제다. 일단 첫 경기에서는 뛰어난 픽밴능력과 깔끔한 운영으로 강팀 로얄클럽을 상대로 1만 골드 가까이 스노우볼을 굴렸으나 이후 지지부진한 판단력으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북미 분석 데스크에서는 더블리프트가 TPA가 시즌 4 롤스타전에 비해 훨씬 강력해졌다고 말하며 로얄클럽과 함께 유력한 8강 진출팀으로 지목했다. 다만 이와중에 그 근거라고 말한게 TPA 멤버들은 한국 서버에서 연습을 많이 하며 한국팀들과 연습경기를 많이 한다는 근거를 들어서 다른 분석가들에게 비웃음을 샀다[22][23] . 다른 분석가들은 TPA가 동남아 지역의 최강자라는 점과 강력해졌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동남아 리그 수준이 낮다는 점을 들어 로얄과 TSM의 8강 진출을 예상했다. 몬테크리스토는 윈즈가 팀에 적응+본인 실력 향상과 한국에서 심성수 코치를 데려오고 나서 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늘었다는 점은 인정했다.
이후에는 얼밤타임 대신 나진타임이 찾아오며(...) 첫 경기보다도 훨씬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였다. 시야장악과 유리할 때의 오브젝트 운영은 싱선생으로부터 나름 단기간에 교육받았지만 나머지 세세한 부분에서 한국을 따라잡기는 무리인듯. 맞라인을 서자 부족한 탑봇 라인전 때문에 밀리는 경기가 속출했고, 불리해지면 솔랭전사나 다름없는 판단력으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그나마 정글러가 징계를 먹은 SK Gaming을 상대로 1승을 신고했으나 TSM에게는 무난하게 연속으로 학살당했고 정글러가 돌아온 SK Gaming과 쓰로잉 배틀을 하다가 패배, 마지막 경기에서로 로얄에게 라인스왑이 실패하며 우지 제로 듀오에게 찢겨서 완패했다. 결국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3일차에 진작 탈락을 확정짓고 1승 5패로 쓸쓸하게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롤드컵을 마감하게 되었다.
3.4. 2015 시즌
비비의 은퇴 후 한국인 구거를 영입하고 모닝을 탑으로 돌렸다. 미드는 새로 데려온듯. 그리고 연승행진을 달리며 역시나 1위를 차지하는 듯 했으나 어느새 그보다 더한 연승행진을 달리는 yFW에 밀려나 2위가 되고 말았다. IEM 타이베이에서도 접전 끝에 요이에게 패해 월챔 출전권을 넘겨주었다. 하지만 3위 HKES와의 차이가 매우 큰 반면 요이와의 격차는 근소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정규시즌 성적이었고, 요이의 IEM 선전으로 동남아의 수준 상승이 증명되어 평가가 올라갔다. 이대로 결승전에 올라 요이에게 정규시즌과 IEM의 복수전을 시도할 것으로 보였는데......
HKES도 아니고 정규시즌 4위 ahq가 갑자기 대각성, 플레이오프에서 TPA를 스윕하더니 요이까지 잡고 우승해버려 닭 쫓던 개가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TPA가 TPA 코스프레에 당하고 말았다. 현재 ahq의 주전멤버 중 2명이 TPS 출신인 것을 보면 TPA 코스프레는 역시 TPA 종특일지도(......)
그리고 서머시즌에는 2위는 유지하는 yFW와 달리 중반쯤 이미 완전히 망해버렸다. 막판 뒷심을 발휘했으나 ahq, yFW, HKES의 벽은 높았고 오히려 제닉스의 미드원딜 듀오 캔디와 스티치[24] 를 영입한 MSE에 밀려 5위에 그쳤다.[25] 새 미드인 Chawy가 메이플이나 웨스트도어같은 기존의 동남아 미드라이너들에 밀리지 않고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존의 팀원들이 말아드셨다 카더라. 결국 TPA, 뉴 TPS[26] , 팔려간 구 TPS까지 모조리 롤드컵 진출전 대신 승강전으로 밀려나 시즌 4의 CLG를 능가하는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스탠리와 토이즈가 복귀해 만든 HKES의 부흥을 보면 역시 매니지먼트의 실패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스프링 포인트로 롤드컵 진출의 희망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에이스 Chawy의 대리랭이 적발됐고 정지당했다. 이젠 시즌 5는 완전히 끝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선발전에서 HKE를 상대로 역스윕을 당하면서(...) 탈락했다.
그리고 롤드컵 끝나고 Chawy가 웨스트도어의 은퇴로 공석이 된 ahq의 미드 자리로 튀어버렸다(...)
3.5. 2016 시즌
시즌 6에는 구거를 쫓아내고[27] 다시 비비를 데려오고, 모닝을 미드로 되돌린다고 한다. 한마디로 시즌 4 롤드컵 로스터에 에이스였던 윈즈가 '''빠진''' 로스터라는 소리. HKES가 공중분해 위기이기는 하지만 롤드컵 8강의 위엄을 과시하는 ahq와 FW가 건재한 상황에서 새로 들어온 탑이 세체탑급 활약을 하지 않는 이상 뭐하자는 리빌딩인지 모르겠다.
다만 비비와 아치, 리프레인을 데려온다는 것은 맞는 말이었으나 모닝을 미드로 되돌리는 것은 다행히 뻥이었고, 아치는 서브가 되었다. Chawy를 대신할 미드는 새로 영입한 상태이고 리프레인과 비비가 생각만큼 망하지 않아서인지 2위에 올라있다. 다만 1위 ahq와의 격차가 매우 큰 편이고 FW가 탑원딜 리빌딩으로 홍역을 치르느라 경기력이 내려가있는 상태라서 계속 잘나갈지는 미지수.
그래도 정규시즌을 3위로 적당히 잘 마무리 했다. 새 미드 FoFo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을 캐리하기 때문에 심성수 코치로부터 배운 이걸 나진이 진에어 근성에서 벗어났다는 식으로 클레멘츠가 설명했다.
그런데 정작 플레이오프에서는 LMS 중위권에 항상 있었으나 한국에서는 듣보잡인(...) Machi에게 3:2로 털려 4등. 그래도 FoFo가 신인상까지 받았으니 섬머시즌을 기대해 볼만 하다.
그리고 섬머시즌에 대박이 났다.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통수맞은 Machi를 상대로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이후 줄기차게 5연승을 하였고 5주차에 FW에게 첫번째는 이겼으나 두번째에 비기면서 연승이 끊겼다. 현재 8승 2무로 FW, ahq를 상대로 LMS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남은 대진이 ahq와 HKES를 제외하면 모두 하위권이기 때문에 정규시즌 1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마지막에 HKES를 상대로 삽질을 좀 하기는했지만(...) 어쨌든 정규시즌 1위.
다만 TPA의 향수 때문에 국제대회 기대치를 높게 잡는 팬들이 있는데 잘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은 시즌 5, 6에 대만 롤이 부활하고는 있어도 어디까지나 언더독의 위치였다는 것이다. ahq가 전투력으로 대만롤의 부활을 알리고 FW가 한국 킬러의 명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해당 시기 번갈아 2위 지역을 차지했던 중국이나 유럽에 비해 챔프폭이나 라인전 등의 전반적인 기량은 밀리는 편이었다. 변수 생성력이 높은 ahq나 FW가 강팀들을 상대로 의외의 펀치를 날렸던 것과 달리 정석적인 J Team의 경우 정석대로 강호들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일 위험도 있다. 그게 하필 2년 전 시즌 4의 TPA가 보여준 모습이기도 하고(...)
그리고 결승전서 FW에게 3:0으로 말 그대로 박살이 나버렸다. 모닝과 포포가 분전했으나 리프레인이 카사 상대로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박살나면서 거의 한국의 스코어 vs 잼구 수준의 장면이 재현되었다. 3라이너들의 힘을 바탕으로 그나마 2세트에는 역전을 노렸으나 마지막 한타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했고 1, 3세트는 그냥 Karsa 원맨 캐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현격한 정글 격차가 드러났다. 아마도 정글러의 개인역량 부족을 숨길 수 있던 라인스왑이 패치로 사장된 타격을 거하게 입은 듯하다. 선발전에서 상대할 ahq가 두려워질 정도. 그나마 ahq의 마운틴은 Karsa보다 한 수 아래의 정글러라는 것이 다행.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정말로 Machi에게 3:2로 지면서 ahq랑 붙어보지도 못하고 떨어졌다. 당연히 Refrain 탓도 있지만 팀 자체도 너무나 라인스왑 이후 빠르게 빠르게 가는 운영과 딜러진의 중후반 슈퍼플레이에만 의존하다 라인스왑이 사장되자 이에 전혀 대처를 못하고 롤코를 타다가 너무 허무하게 망해버렸다는 평가다.
이후 잠잠하다가 원딜러 Bebe가 작년에 이어 롤스타전에 나가고 LMS 섬머시즌 준우승팀 자격으로 IEM 경기에 참여한다.
IEM 개막 이전에 리프레인이 서브로 물러나고 새 정글러가 온다는 소식을 들고 왔다. 그런데 그 정글러가 TPA에서는 탑으로, 어쌔신 스나이퍼에서는 미드로 화끈하게 말아드신 Achie... 과연 리프레인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지 영 미덥지가 못한 부분이다. 다만 아치가 손이 구려서 그렇지 꽤 똑똑한 탑이었고 보통 웬만큼 손좋은 정글러들도 탑오면 고전하는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가능성은 있다.
3.6. 2017 시즌
스프링에는 FW와 ahq 밑 3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마치를 상대로 3:1 승리를 따냈지만 ahq에게 3:0으로 스윕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REFRA1N이 MVP 포인트를 3점이나 얻으며 분주했지만 ahq의 벽은 높았다.
서머에는 승격한 Raise Gaming의 선전으로 한 단계 밀려 4위로 간신히 막차에 탑승했으나 ahq와의 경기에서 3:2로 패배하였다.
이후 포인트 2위로 선발전에서 Hong Kong Attitude와 맞붙었으나, 3:1로 충격의 패배를 당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였다.
3.7. 2018 시즌
3.8. 2019 시즌
시즌 초반 MAD를 제외한 강팀들이 다 붕괴된 덕분에 2강을 차지하나 했지만, 그 MAD전 패배 이후 FW와 ahq 등이 로스터를 재정비하는 사이 얻어맞고만 있다. LMS 최상급 서포터인 코알라를 영입했지만 이 팀의 문제는 서포터가 아닌 정글과 원딜이었고, 내보낸 이세라는 ahq로 가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니 환장할 일.
그리고 포스트시즌에도 ahq에게 1:3으로 패배하며 탈락하였다. 1세트 알렉스가, 3/4세트 이세라가 MVP를 타가면서 자신들이 내보낸 선수들에게만 MVP를 허용했다. 매우 씁쓸하디 씁쓸한 마무리. 하나가 그나마 리 신으로 2세트를 하드캐리했지만 뇌없는 정글러의 기복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레인보우가 잘하긴 했지만, 레인보우의 4세트 미드원딜 동반 자살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전 팀원들이 이를 커버해주는 모습을 본 포포의 감정은 어땠을지 궁금한 다전제였다. 포포의 2세트 조이는 리 신과 함께 명품이긴 했지만, 이외 세트에서 포포를 ahq가 어렵지 않게 틀어막았다.
그리고 서머 시즌 들어서 MAD의 밑천이 다 드러나고 FW가 자멸하면서 7월 15일 기준 정규시즌 7전 전승을 달리며 J Team 체제 역사상 최대의 기회를 잡았다.[28]
4주차 GRX전까지 승리하면서 9전 전승,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
결국 '''12전 전승'''의 무지막지한 경기력으로 서머 플레이오프 결승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덤으로 롤드컵 직행도 확정됐다.
8월 31일, ahq를 3:1로 꺾고 LMS 출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13일,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B조 첫경기에서 LPL의 1시드 FPX를 상대로 접전끝에 승리했다.
10월 14일, VCS의 GAM과 혈전 끝에 패배하였다.
10월 15일, 스플라이스에게도 승리하며 1라운드를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그렇게 총체적 난국인 LMS의 유일한 희망이 되었으나...
10월 19일, 결국 2라운드 결과 3승 3패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성적 부진과 승부조작 논란, 동남아시아 리그로의 통합 등 말 많고 탈 많던 LMS의 소속으로서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팀이었기에[29] 그 어떤 롤드컵보다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마지막 경기인 FPX전에서 패배하며 탈락을 확정짓자 LMS의 해설자가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3.9. 2020 시즌
LMS의 맹주'''였던''' Flash Wolves가 차기 시즌에 참가하지 않고 사실상 해체할 것을 시사한지라 구 LMS 지역 팀들의 실질적인 구심점이자 PCS 리그를 대표하는 맹주가 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팀의 중핵인 미드라이너 포포가 LPL의 비리비리 게이밍으로 이적하면서 큰 타격을 입은 상황.
주전 미드라이너의 이적 여파 때문인지, 예상과 달리 동남아리그 팀 상대로도 부진한 모양새다. 정규시즌에서도 상위권은 커녕 7위로 플레이오프 막차에 간신히 탑승했다. 그리고 이어진 플레이오프 1Round에서 2018년에 창단한 신생팀인 Alpha Esports에게 2:1로 패하면서 명문팀 체면을 구겼다.
2020 PCS 서머부터 타이베이 시장 커원저가 J Team의 미드라이너로 플레이하는 충격적인 영상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타이베이시의 후원을 받으며 TAIPEI J Team이 되었다. 시장 본인도 이 영상을 같이 올린거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과 배너를 자신이 J team 옷을 입은걸로 바꿨다.
그리고 서머 시즌 들어서는 마치 북미의 TL처럼 스프링 때의 부진한 모습을 떨쳐내고 작년 서머 우승의 기억을 되찾은 듯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스프링 우승팀인 PSG 탈론에게 정규시즌에서 2패를 당한 것은 신경쓰일 대목이다. 7월 30일, 크래쉬를 영입하며 정글을 보강했다. 1위 경쟁 팀인 ahq, PSG가 모두 14승으로 마무리하며 만약 마치에게 패배하면 4자 재경기를 하게 되는데 PSG에게 상대 전적이 밀려 1위를 하지 못하고 최대 3위에 그치지만 초반부터 마치를 압도하여 승리를 거두며 1위를 확정지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위를 한 것이 무색하게 마치에게 3-1로 패배하며 패자전으로 떨어졌지만, 노바를 3-0으로 이겼고, ahq에게 3-1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롤드컵 진출을 놓고 마치를 또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치에게 또다시 패배하며 롤드컵 진출이 좌절되었다.
3.10. 2021 시즌
11월 15일, 백업 멤버였던 크래쉬가 탈퇴하고 12월 3일, 마치에서 풀린 미션을 영입하며 미드를 보강했다.
4. 멤버
4.1. 현 멤버
4.1.1. Rest(레스트, 徐士傑, Hsu Shih-Chieh, 쉬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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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J Team의 탑라이너. 2017년 서머부터 기용된 탑솔러이고, 신인상 후보에서 3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8년에도 쭉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FoFo와 같이 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했고, 서머 시즌에는 무려 All-Pro 1위 탑솔러가 되었다. Ziv에 이어 PK의 폼까지 떨어지게 되면서 하나비나 MMD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이 이유라고 여겨진다.
4.1.2. Driver(드라이버, 沈宗樺, Shen Zong-Hua, 천쭝화)
J Team 2에 있다가 2020 시즌 J Team에 합류했다.
4.1.3. Hana(하나, 陳志豪, Chen Chih-Hao, 천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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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파이브 대신 원딜로 들어갈 정도로 손이 좋지만, 뇌가 없는 정글러이다. 대만의 해커에서 낮게는 주에주에(...)까지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느낌.
4.1.4. Nestea(네스티, 許寶遠, Hsu Pao-Yuan, 쉬바오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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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30일 ahq e-Sports Club을 떠났다. #
2019년 12월 16일 CTBC J Team에 입단했다. #
4.1.5. M1ssion(미션, 陳孝銜, Chen Hsiao-Hsien, 첸샤오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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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쿠잔?'''
팀의 미드라이너. HKA와 ahq를 거쳐 M17까지 흘러왔다.
라인전은 Apex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드라이너. 하지만 라인전 이후의 플레이가 로밍형도 아니고 한타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올라운더는 더더욱 아닌 어정쩡한 미드라는 것이 LMS에서 단점이 된다. 대표적으로 그가 출전한 ahq는 웨스트도어의 ahq와 챠위의 ahq에서 그 단점들만 뽑아서 합쳐버린 슬픈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HKA에서 롤드컵에 나갔을 때는 변방리그에 비해 메카닉이 강한 HKA가 스노우볼 위주 조합을 가져갈 때 자국 리그에서의 평가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기에, 강팀이 아닌 M17에서는 날빌픽이나 한타 역할 수행이 단순한 픽을 쥐어주는 구도로 유용한 조커카드로 써먹을 수도 있을듯.
웨스트도어가 정글로 전향하고 '''ahq가 Wako를 주전 미드로 기용'''하는 시점에서는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2019 시즌에서는 확실히 HKA에 주전으로 자리잡았는데, 경기력이 괜찮다. HKA는 보통 정글인 크래쉬 중심으로 게임 풀면서, 크래쉬 성장시간 벌 동안 3z는 라인전이 불안하고, 바텀은 요즘 메타에서 주로 그렇듯 잘 크면 캐리하는데, 못크면 영향력이 없는 애매한 위치인데 그 와중에 미션은 항상 반반가며 팀의 중심을 그래도 잘 잡아주고 있다. 특히 라인전에 비해 많이 부족했던 한타 활약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 그리고 2019년 들면서 한국솔랭 그마상위권~챌린저 800점에 왔다갔다하며 좋은 모습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는 유니파이드와 카이윙이 각성한 사이, 라틴 레전드 세이야와 베트남 젊은 피 아티팩트에게 한 번씩 털리고 그룹 스테이지 올라오자마자 빵딜 트리스타나로 전설을 쓰면서 그냥 우리가 알던 대만의 쿠잔 그대로이다. 솔직히 원조인 쿠잔도 2019 스프링 롤챌스에서는 챌체미였던 것처럼 미션이 성장한게 아니라 포포를 제외한 LMS 미드 수준이 더 추락한게 아닐지...[30]
2019년 10월 27일 페이스북에 11월 18일 Hong Kong Attitude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이후 12월 17일 G-Rex에 입단했다.# 이후 G-Rex가 시드권을 포기하며 Machi로 돌아오게 되었다.
2020년 11월 7일 마치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12월 3일 JT에 합류했다.
4.1.6. Lilv(릴파이브[31] , 陳縉翰, Chen Chin-Han, 천진한)
[image]
2017 서머 시즌 무서운 신예팀 Raise Gaming의 일원으로 활약했고 비비의 은퇴 이후 대체자로 낙점되었다. 하지만 정작 JT로 이적해서는 전임 서포터인 제이보다는 확실히 잘하는 이세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팀을 끌어내리는 존재. 계속해서 부진하다가 2라운드 M17전에서 대만학살자 들을 상대로 1세트는 상대 하드캐리를 허용, 2세트는 M17의 원투펀치인 3z의 카밀에 암살당하며 초장기전 게임을 터뜨리는 맹활약 끝에 '''다음 경기에서 정글러인 Hana가 원딜로 포변하였다'''.
문제는 하나가 현 잠정적 대체원인 스티치를 상대로 초반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JT가 1라운드 승패패와 달리 3억제기를 밀고 이후의 세트도 중반에 주도권을 잡는 등 경기력이 더 나았다는 것이다. 후반기 대만 최고의 화제팀인 G-Rex의 기적같은 한타력과 하나 본인의 비전문적 포지셔닝의 한계로 대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신인팀 주제에 FW와 자웅을 겨루며 우승후보로 꼽힐 정도로 2017 서머 최고의 신데렐라였던 Raise Gaming이 막판 대추락으로 롤드컵에도 가지 못한 최대 원인으로 보인다. 향로메타에서 당시 LMS 최강이던 유니파이드에게 정리당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쳐도 대만의 와일드터틀인 AN조차 이기지 못했다면 뭐... JT에서는 탈 LMS급 미드인 FoFo가 있어서 최대한 생존을 챙기면서 마무리 딜만 잘 넣어주면 되는데도 그걸 못하고 있다. 실제 FoFo의 힘이 상대팀 원딜에 밀리는 초장기전만 아니면 땜빵 들어간 정글러도 무난히 해내는 일을... 그렇다고 라인전이 강한 것도 아니다. LCK 출신의 스티치와 들(...)에게 제대로 점령당해버린 셈.
2018 스프링 시점에서 보면 전임자 bebe가 FoFo의 발목을 잡은 것이 아니라 포포'''와 비비'''라서 그만큼이라도 했다는 것과, Raise Gaming의 나머지 플레이어들 기량이 얼마나 뛰어났고 LMS 원딜 수준이 낮았는지만 보여주고 있다.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릴파이브를 내보내고 한국인 원딜 스티치를 영입한 G-Rex의 선택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는 분위기.
그래도 스프링때 펜타킬도 해봤던 만큼 포텐은 어느정도 있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2018 서머에서는 조금 나아지는 것이 보였고, 파이어폭스 감독 합류 이후에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9 스프링 포스트시즌에는 한때 Wako에 밀려 주전을 뺏겼던 AN선생님에게 서열정리를 당하면서 성장의 결과가 무엇인지 참 모르겠다... 애초에 AN보다 손가락이 모자란 선수가 한타를 AN보다 유의미하게 잘한다고 볼 수가 없다는게 LMS 원딜의 현주소. 그리고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안선생님은 베티에게 정리당하고 3세트부터 Wako로 교체가 되고...
그러나 롤드컵 첫 경기에서는 한층 개선된 기량으로 자야 하드캐리에 성공, FoFo의 아칼리 맹활약 및 Lwx의 카이사 하드 역캐리와 더불어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유니파이드의 맹활약과 더불어 LMS의 원딜 수질이 마침내 개선되는 것인가 기대하는 팬들도 생겨났다.
4.1.7. Woody(우디, 林弘裕, Lin Hung-Yu, 린훙위)
2019년 12월 16일 J Team 2에서 CTBC J Team으로 콜업됐다. #
4.2. J Team 2 멤버
팀 약자는 '''JII'''
ECS 2019 서머 시즌에서 우승했다. 차기 시즌 LMS 참가 여부는 불명.
4.2.1. as666(애스666, 簡佑丞, Jian You-Cheng, 젠유청)
4.2.2. JimieN(지미엔, 曾浩鈞, Tseng Hao-Chun, 청하오쥔)
2020시즌 HKA로 이적했으나 스프링 시즌 이후 계약이 종료되었고 마치 이스포츠에 합류했다.
4.2.3. K2(케이2, 羅智傑, Law Chi Kit, 로치키트)
2020시즌부터 베르자야 드래곤즈에서 뛰고 있다.
4.2.4. Pocky(포키, 郭家銘, Kuo Chia-Ming, 궈자밍)
4.3. 탈퇴 멤버
4.3.1. Toyz(토이즈, 커티스 라우)
문서 참조
4.3.2. Lilballz(릴볼즈, 알렉스쑹)
정글러 담당. CLG의 빅팻지지와 고등학교 동창이다.[32] 그리고 한때 CLG 소속이기도 했다. 모 팀 매니저에 따르면 팀에서 준 정보를 게임 내에서 잘 활용할 줄 아는 선수라고 한다. #
결승에서는 주로 문도 박사를 사용하면서, 한국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파밍형 정글러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파밍형 정글러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정글 싸움에서 불리한 클템을 적극적으로 저격해 버프컨트롤에 나섰고, 이를 바탕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다이아몬드프록스가 제시하였으나 개인의 스타일에 그치고 있었던 카운터정글을 시스템으로 구현하여, 현대 정글링의 근간인 주도권 장악을 구사한 프로씬 최초의 사례이다.
팀이 개편되면서 서브로 내려갔다.
이후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랭크 게임을 한 것이 적발되면서 계정 정지와 가레나가 주최하는 리그에 1년간 출전 금지 처분을 받게 되면서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4.3.3. MiSTakE(미스테이크, 천후이중)
서포터 담당이자 창단부터 팀의 주장이었다. 막눈이 마이로 트롤링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이며 승리한 것으로 유명한 라이엇 팀과의 경기에 월드 팀으로 대만을 대표해 참석했다. 참고로 그 경기에서는 AD 원딜로 참가했지만, 막눈이 마이를 픽하면서 자신도 룰루를 픽해서 이겼다.
대만의 매라신이라는 평가를 뒤집고, 매라가 한국의 미스테이크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주부의 서폿형 정글러 픽은 초반에 갱킹을 통해서 이득을 가져가지 못하면 심각하게 불리해지는 픽이었는데, 이런 불리한 상황을 잘 캐치한 와드 플레이를 바탕으로 팀의 초반을 확실하게 커버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베베를 안정적으로 베이비시팅해내어 팀을 캐리하는 주역이 되었다.
2013년 1월 2팀인 TPS가 창단되면서 미스테이크가 TPS로 갔다.
2014년 1월 27일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트위치 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http://twitch.tv/supportUCarryME 한국서버에서 "SupME CarryU"라는 다이아몬드 1티어 계정을 가지고 있다.
4.3.4. colalin(콜라린, 린잉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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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멤버이자 서포터 담당. 북미 서버에서 탑 레이팅 2136을 찍은 TPA 창단 멤버로, 여성부 리그가 아니라 1부 리그 소속팀 기준으로는 최초의 여성 프로게이머. 이렇게 '진짜 실력'으로 1부팀 로스터에 드는 여성 프로게이머 기록은 한참 후인 2019년 12월에 줄리아 나카무라가 간신히 두 번째를 이어갔을 정도로 콜라린의 입지는 대단한 것이었다.
이후 TPS의 서브 멤버로 이동해 한동안 서브 서포터 자리를 유지하다가 2014년 연말에 은퇴했다.
4.3.5. NeXAbc(추보제)
[image]
미드 라이너. TPA 창단 멤버임에도 불구, 알려진 게 하나도 없다.
2014년 1월 27일에 은퇴했다.
4.3.6. Zonda(존다, 뤼중다)
[image]
탑 라이너. 94년생으로 원래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목수 일을 했다고 한다. 비비의 팀에서도 아치를 미드로 보내고 존다가 탑라이너를 맡았는데 당연하지만 대차게 말아먹었다.
오버워치로 전향했는데 거기서는 Flash Wolves 오버워치팀에서 딜러를 맡아 다른 딜러와 원투펀치로 잘 활약하고 인기도 좋다고 한다. 대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6강까지 진출하고 팀원 전원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3.7. Winds(윈즈, 천펑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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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당시 감마니아 베어스 소속으로 롤드컵에도 출전했던 정글러로 오리얼을 미드로 밀어 낼 정도로 정글링 실력은 좋은 편이다. 김몬테에 의하면 한국서버 챌린저라고 한다. TSM 코치인 로코도코도 스크림 후 베베가 아닌 이 선수를 TPA의 현 에이스로 평가하는듯.
그러나 시즌 4 롤드컵 본선에서는 기대보다 약간 아쉬운 모습. 윈즈와 맞붙어 역전승을 거둔 인섹이 지적했듯이 초반을 풀어가는 능력이 출중하지만 후반 활약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미드와 정글의 후반 캐리력이 떨어지다 보니 TPA는 한국식 운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도 마무리짓는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33]
시즌 5에서 은퇴해서 분석가가 된다는데 후임자가 FW에서 밀려난 Refrain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4.3.8. Achie(아치, 첸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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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의 후임으로 들어온 탑라이너. 다만 전임 이였던 스탠리에 비해서 영 좋지 않은 편이다. IEM에서도 시즌4 롤스타전에서도 팀을 역캐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만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롤스타전 모습만 떠올린다면 국제대회 공인 호구(...) 다이러스는 물론이고 로얄의 구멍인 콜라에게도 박살날 수준이라 이 선수의 실력향상 정도가 TPA의 롤드컵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듯.
롤드컵에서는 롤스타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라인스왑을 한 로얄과의 경기에서는 팀이 1만 골드 가까이 스노우볼을 굴릴 동안 별다른 실수를 하지 않았을 정도. 이후 판단력에서 좀 아쉬움을 보였지만 적어도 롤스타전처럼 혼자서 상대를 캐리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이 모자라서 이후 '''서양 탑솔러들과 맞라인을 네 번 서서 네 번 다 졌다'''(...) 특히 SK Gaming과의 2차전에서는 상대 탑 Freddy가 아치를 밟고 팀을 하드캐리했다.
라인전이 약한 반면 한타에서 스킬샷은 좋은 편이라 그런지 시즌 5 프리시즌에는 서포터로 실험중인 듯하다. 그러나 리그피디아에는 서브 탑솔러. Jay조차 넘지 못한듯?
결국 서브로 지내다 팀을 나가 복귀를 선언한 비비의 새 팀 Assassin Sniper에 합류했고 승격에 성공, LMS에 참가할 예정. 그리고 미드로 전향했는데 대차게 말아먹었다.
시즌 6 섬머시즌에 아무 팀의 로스터에 등록도 안되있다. 다만 아직 Assassin Sniper에서 방출되었다는 얘기는 없는듯.
그리고 정글러로 JT에 복귀했으나 IEM 경기도 대회에서 포짱한테 노답이라고 까였고 자국리그에서도 꼴아박다가 포변 실패로 판정났다. 당연히 교체당했다.
4.3.9. Bebe(베베, 창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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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원딜 담당. 시즌 2 롤드컵에서 M5와의 4강 2차전에서 베인을 골라 7킬 1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또한 베인 픽에 있어서도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이며, 결승에서도 1경기 3경기에 베인을 픽해 꾸준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실상 메카니컬한 부분이 가장 두드러지는 원딜에 있어서 최고봉에 속하는 선수이다. 챔피언 선택 폭이 넓고, 안전하게 CS 잘 먹고, 한타 잘하고, 서포터와 시너지가 좋으니 딱히 약점이 없는 완전체 원딜이다.
스탠리와 토이즈가 탈퇴하고 팀을 전체적으로 개편하면서 주장으로 임명되고 탑 포지션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 뒤에 탑솔 Achie 영입 뒤에 AP 미드로 다시 내려갔다. 그리고 미드 Morning의 영입으로 다시 원래 자리인 AD 원딜의 자리로 돌아갔다.
참고로 원래 아이디는 bebeisadog로 집에서 키우던 개 이름이 Bebe라고 한다.
롤드컵 2014 시즌 기념 영상에서 말하길 자신을 할머니가 키웠다고 한다. 어머니는 일이 바빠서 자주 놀지 못 했고[34] 고1 2학기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버지 얘기는 언급되지 않는데 같이 살지 않는 건지 이미 사망한 것인지는 불명.
한동안 국내에서 베베라고 불려온 선수인데 2014년 롤드컵을 기점으로 해설자들이 비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35] 간혹 베베라고 말을 하다가도 비비라고 정정하기까지 한다. 시즌 4에서도 가끔 나오는 무리한 앞무빙을 제외하면 상당히 준수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으나 후반 캐리를 너무 혼자 떠맡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시즌 2의 완전체 TPA를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
결국 마지막으로 그가 은퇴하며 TPA의 원년멤버는 전부 사라졌으며, 대체자로는 나진의 원딜 식스맨이었던 구거를 영입한다고 한다.
2015 서머 시즌에는 새 팀으로 승강전을 통과해 다시 LMS에서 볼 수 있을듯. 그러나 존다, 미드 아치와 함께 폭망했다. 얼마나 존재감이 없었냐면 올스타에 선발되었는데 못하자 서양 팬들이 '''1년간 게임을 쉬었으니 못하는게 당연하지 않나'''라고 말했다가 어새신 스나이퍼에서 1년간 뛰었다는 말을 듣고 데꿀멍해 큰웃음을 주었다. 다만 어새신 스나이퍼 팀의 경우 LMS에서 뛰었지만 아마추어 팀이고 롤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1년간 프로를 쉬었다는 말이 꼭 틀린 것도 아니라고 한다(...)
구거의 탈퇴와 함께 TPA에 복귀한다. 그러나 시즌 4 롤드컵만 해도 쓸만한 원딜러라는 평가와 달리 롤스타전에서 보여준 폼은 이벤트 매치까지 다 합쳐서 그말싫 수준이라 TPA의 미래는 매우 어둡다. 그러나 아마에서 프로로 복귀한 덕인지 어느 정도 기량이 회복되어 리그 3위에 기여했다. 김몬테 역시 유틸형 원딜만 다루던 작년과 달리 캐리형 원딜을 잘 다룬다며 FW의 NL보다는 오히려 비비가 잘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시즌 5에 보여준 좋지 않은 기량은 아마도 프로 수준의 연습량을 유지하지 않았기 때문인 모양이다.
시즌 6에서는 진을 특히 잘 다루고 자신의 스킨챔프인 이즈리얼로도 클라스는 영원하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NL보다는 물론이고 이제 AN보다도 잘한다고 평가할 수 있을정도. AN의 경우 라인전은 패왕이지만 아무래도 포지셔닝은 좀 의문인 선수다 보니...
2018년에는 자국에서 열린 '''아마추어''' 국제대회 국제 e스포츠 연맹 월드챔피언십[36] 에서 자국대표인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으로 나왔으며 개회식에서 선수단 대표선서도 하였다. 중화타이베이 팀은 4강에서 대한민국을 만나 지면서 3위결정전으로 직행, 이기면서 3위를 차지 했다.
2020 롤드컵 주제가 뮤직비디어에서 간접 출현하였다. 상징하는 챔피언은 케이틀린.
4.3.10. Jay(제이, 리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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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이크 다음으로 들어온 서폿 그러나 서폿으로써의 기량은 좋지 않은편이다. 시즌 4 롤스타전에서 바텀 라인전이 허구헌날 밀렸으나 압도적인 탑똥 덕에 다 묻혔다(...)
아치와 달리 롤드컵에서도 기량이 별로 늘지 않아서 아치와 함께(!) 팀의 구멍이라고 보면 된다. 서포터로서 한국식 메타 수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인정해줘야 하겠지만 잔나 스킬사용 때문에 롤드컵 내내 한국 해설진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도 트리스타나 잔나 조합으로 맞라인전에서 우지 제로 듀오에게 압살당해서 Bebe가 아무 것도 못하고 말라죽었다.
시즌 5, 시즌 6 스프링에도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듯 하다.
그러나 시즌 6 섬머시즌에서는 카르마, 브라움을 주로 쓰고 소드아트나 알비스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카르마와 브라움을 제외하면 다소 미묘하다. 시즌 4 롤드컵의 그 아쉬웠던 모습을 생각하면 이만한 대기만성 스토리도 흔치 않은듯. 한때 LMS에서 어시스트 1위를 기록했다가(!) 정규 시즌 종료 이후는 소드아트에게 1위를 빼았겼다.
4.3.11. Breaker(브레이커, 施岳廷, Shih Yueh-Ting, 시유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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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 FoFo(포포, 朱駿嵐, Chu Chun-Lan, 주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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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ahq로 튀어버린 차위를 대신하여 들어온 신인 미드라이너. 현재 KDA, 킬 수, 분당 cs 1위를 기록하고있다.[37] 거기에 챔프폭도 넓다. 아마도 J Team의 부활 동기가 된듯.
실제로 토이즈나 챠위가 가진 강한 라인전과 안정감, 그리고 메이플이나 웨스트도어가 보여주는 높은 변수 생성력과 캐리력 양쪽 사이에서 훌륭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경기력을 보면 명백한 대체미로 국제대회에서 이 선수가 어느 정도 경기력을 보여주나가 J Team이 월드클래스에 먹히냐 안먹히냐를 결정지을 확률이 높다.
섬머 결승전에서는 대만의 페이커라는 별명에 맞게 정글 차이에 고통받고(...), 불리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다소 무리하다가 죽는다거나, 불리한 한타에서 뛰어난 피지컬로 전세를 다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글 차이 때문에 3:0으로 졌다.
IEM 경기 대회에서는 빅토르로 포벨터의 오리아나에 솔킬당하며 대체미(笑)가 되는 듯 싶었지만 패자전과 최종전에서는 주력픽인 에코와 카시오페아로 포벨터를 아예 압도해버리는 등 팀을 완전히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정글과 서폿 그리고 믿었던 모닝까지 총체적으로 밀리는 것을 구제하지 못하고 1:2로 패해 탈락했다.
전체적으로 메이플이 라인전을 무난히 풀어낸 뒤 로밍으로 이득을 굴려 한타를 캐리하는 쿠로 타입의 미드, 챠위가 라인전을 강하게 풀어내며 미드를 지킨 뒤 한타를 캐리하는 이지훈 타입의 미드라면 포포의 성향은 라인전 압도해놓고 다른 라인까지 펑펑 터뜨리는 성향이다. 기본적으로 재능은 특급으로 보인다. 다만 J Team이 LMS에서 보여주는 지공이 사실은 포포의 라인전 승리를 전제한다는 것이 밝혀진 시점에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을 때 자기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이것이 포포가 미키나 쿠잔 수준의 미드인지 정말로 페이커급에 근접할 수 있는 미드인지를 가르는 열쇠가 될 것이다.
그간 비비를 제외한 TPA~JT 팀원들의 낮은 인기도를 그대로 따라가며 롤스타전 선발 0회였으나, 메이플과 웨스트도어가 세탁 1회씩에도 불구하고 2017 롤드컵에서 라인전 밑천을 바닥까지 드러내면서 그간 저평가받던 FoFo가 마침내 롤스타전 미드로 출전하게 되었다. 아쉽게 1세트 차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페이커도 비역슨도 이름 값을 하지 못한 2017 롤스타전에서 5vs5 개인 기량만 보면 최고의 미드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IEM 경기도 대회 잔실수나 롤드컵 선발전 삽질로 인한 해외의 저평가를 모두 떨쳐냈다.
어쨋든 LMS에서 워낙에 좋은평가를 받았던 미드고 롤드컵에서 나쁘지 않았기에 LMS가 터진 후 LPL 이적 루머가 엄청나게 돌았는데 BLG 감독인 심성수와의 인연으로 12월 7일 CTBC J Team을 떠나 Bilibili Gaming에 입단하게 되었다. 비리비리 입단 영상에서도 포포를 심성수 감독이 한국어로 소개했을정도.
하지만 입단하면서 중국을 크게 디스했고 심지어 대만 독립 지지자라는 말이 중국 내에서 나왔는지 비리비리 게이밍 측에서 영입 발표에 해명문을 덧붙였다.원본,관련 한국 내 글
4.3.13. REFRA1N(리프레인, 陳冠廷, Chen Kuan-Ting, 천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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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Flash Wolves 소속 정글러. 마운틴이 데뷔했을 당시 마운틴이 FW 정글을 보고 리프레인이 미드로 이동, 메이플이 2팀으로 내려갔던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망했다. 그리고 2015년에 Karsa가 영입된 뒤 팀의 포텐이 폭발하면서 서브로 있다가 서머시즌에 TPA로 옮겼다
TPA에서 은퇴해 분석가가 된 Winds를 대신하여 뛰게 된 정글러이다. 사실 FW 시절에도 TPA로 튀어버린 Winds의 후임이었던 셈.[38] 정확히는 2016년이 아닌 2015 롤드컵 선발전부터 선을 보였다. 실력은 요즘 좋아지고 있다는 모닝이나 제이에 비해 애매한 편. 정규시즌 막판 HKES전에서 렉사이로 레드먹다 처형당하기도 했다. 대다수의 지표는 팀빨로 좋은 편이지만 유독 팀내 딜량 비중이 낮은데, FoFo를 중심으로 터뜨리는 경기가 많고 니달리를 픽해도 RPG하다 숟가락 얹는 경기가 많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챔프폭이 넓은 편이며 운영의 J Team답게 와드 설치수 및 지운 수는 상당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재능은 부족해도 키워서 쓰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할듯. 전임자인 Winds의 경우 초반 갱킹과 스노우볼링은 출중하지만 한타능력이 눈썩급이었는데 리프레인의 경우 초반 영향력은 떨어지지만 팀플레이에 잘 맞춰주기 때문에 중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FW의 에이스인 Karsa에게 말 그대로 대파당하며 팀 준우승의 일등공신이 된데 이어 중위권의 J Team 발목잡기 전문팀 Machi와 2:3 대만잼(...) 끝에 패하는 사이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멸망시키고 말았다.
시즌 후 서브로 내려갔다. 새로운 주전 정글러는 재창단 이전 TPA의 탑솔이었던 Achie.
2017 시즌 이후 FW의 코치로 이적했다가 파이어폭스 감독의 후임으로 다시 JT로 복귀했다. 근데 스프링 시즌 도중 뜬금없이 정글러로 복귀했는데, 팀에 이미 정글러가 2명인지라 출전은 어려워보인다.
그 뒤 당연히 출전은 없었고, 롤드컵부터는 서브 코치인 Anan을 서브 정글러로 내리고 다시 감독으로 복귀했다.
2019년 12월 9일 CTBC J Team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
4.3.14. Koala(코알라, 林志強, Lin Chih-Chiang, 린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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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머시즌에서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은 서포터이다. 이 팀 라이너들이 다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 선수도 꽤나 변수 창출 능력이 좋았기 때문에 나름 좋은 대접을 받았다. J Team의 Jay보다는 확실히 잘한다는 평. 2라운드에 갑자기 떠오른 Kaiwing과 함께 서머시즌에서 촉망받은 신진 서포터이다.
스티치가 합류한 2018 시즌 봇라인전이 매우 강해지면서 평가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소드아트/알비스와 같은 검증된 월드클래스 서포터 상대로도 원딜 우위를 바탕으로 충분히 주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주가를 올리는 중. 카이윙이 2018 스프링 시즌을 완전히 공친 반면 코알라는 알비스 위, 소드아트와 동급 혹은 약 우위가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으나 아깝게 우승컵 획득은 실패했다.
2019 지렉스를 나와 J team으로 이적했고, 18시즌보다 원딜인 릴파이브와 같이 더 포텐이 터져서 서머우승까지 했다. 이젠 확실히 대체폿 확정인듯.
다만 2019 롤드컵에서는 릴파이브의 울렁증을 고스란히 코알라가 가져가버린 모습으로 팀의 조별리그 탈락 원흉이 됐다...
2019년 12월 9일 CTBC J Team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12월 17일 G-Rex에 1년만에 재입단했다. #
4.3.15. Lauva[39] (黃新宇, Huang Hsin-Yu, 황신위)
2019년 12월 17일 J Team 2에서 CTBC J Team으로 콜업됐다. # 이 과정에서 ID를 Hfhy에서 Lauva로 변경했다. 2020 PCS 스프링 시즌이 끝난 이후 6월 4일 계약이 종료되었다.
4.3.16. Crash(크래쉬,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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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팀 주요 성적
참고: Leaguepedia
5.1. Taipei Assassins
5.2. Taipei Snipers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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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매니저가 있었다. 이름은 에리카 청(Erica Tseng) 그리고 2012년 11월 18일 팀을 떠났다. # 현재는 라이엇 본사에 취직한 모양.
TPA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TPA 우승 기념 스킨이 한국 서버 기준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한정 판매되었다.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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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즈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TPA 우승당시 멤버들의 근황. 좌측부터 비비, 미스테이크, 토이즈, 릴볼즈, 스탠리.
대만 유명가수 주걸륜이 팀을 인수하고 J TEAM라는 팀으로 재창단 구단주가 되었다.
롤팀 이외에 스타2, 왕자영요 게임단 등이 있으며 대만의 흑마술사로 유명한 Has가 이 팀 소속이다.
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8. 둘러보기
[1] 2016년 이전의 우승 기록들은 모두 Taipei Assassins 시절 달성한 것이다.[2] J Team 시절 달성[3] V가 5를 뜻한다.[4] 前 Hfhy[5] For The Win의 약자[6] 2팀인 TPS도 Azubu TPS로 불리게 되었다.[7] 중국신탁상업은행(中國信託商業銀行). 대만에서 가장 큰 비상장 은행이다.[8] GPL에서 LMS 분리 후 와일드카드로써의 GPL 첫 우승팀.[9] LMS 첫 우승팀.[10] 이는 동남아 리그를 잘 이해 못하고 한 말일 수 있다. 동남아 리그에서는 후보 선수를 상당히 많이 기용한다. 심지어 리그 플레이오프라고 할 수 있는 경기에서도 적극적인 후보 선수 기용을 하는 리그다.[11] 수십 게임을 붙어서 전부 이겼다고 한다. 어떤 전략, 어떤 챔피언을 써도 압살할 수 있는 팀이었다는 모양.[12] 핑문제는 tpa와의 인터뷰에서 본인들이 직접 해명한 이유이다.[13] 하지만 핑폭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플레이를 한 것이라면, 경기 결과는 중요한게 아니었다는 이유도 된다. 또한 여기에 대한 반론으로 트위치tv에서 대만 선수들이 한국 서버에 플레이하는 모습을 방송하는 걸 보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4] 물론 핑 외 기타 재반상황이 안 좋아서, 그리고 챔프 조합을 실험적으로 해서 밀리는 것과, 실력이 달려서 밀리는 것을 해설진들은 물론이요 경기하는 선수들까지 헷갈릴 수가 있었느냐는 의문은 존재한다. TPA는 한국 관계자들 사이에서 사이공 조커 바로 위 정도의 최하위로 평가받고 있었다.MVP, 나진실드에게도도 실력으로 진거다 라는 평가밖에 없었다.[15]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게 삼성 오존의 시즌 3 롤드컵 광탈. 우승을 거머쥔 SKT T1 K도 16강에선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6] 당시 가레나 리그는 여섯 팀이 반년간 각각 총 40경기를 치루는 초 장기 리그였다. 현재는 기관과 경기 수가 절반 정도로 단축.[17] 쉔, 문도, 오리아나, 이즈리얼, 누누.[18] 모르는 사람을 위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롤드컵 우승 기념으로 한정 판매된 TPA 스킨이 이 다섯 챔프이다.[19] 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사용한 스킨은 롤드컵 결승전 4경기에서 사용한 스킨이라고 한다.[20] 스탠리 역시 시즌 5에 선수로 복귀해서 LMS 기준 최소한의 경쟁력은 보여주었다. [21] 물론 감마베어스도 좋은 팀이기는 했으나 스탠리, 리프레인, NL 등의 기량은 전혀 좋은 편이 아님을 감안하면 TPA 원년멤버와 감마베어스의 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 감마베어스가 얼마나 강했는가와 별도로 시즌 3 TPA와 시즌 3 TPS 모두 시즌 2 TPA보다 약한 팀이었다는 것은 별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22] 더블리프트의 소속팀 CLG가 한국에 전지훈련을 오고 플레이오프에서 대차게 말아먹은 덕분이다.[23] 우습게도 이것은 1년이 지난 시즌 5에 현실이 되었다. 한국 전지훈련 및 솔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유럽과 대만이 한국 메타와 중국 메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북미를 발라먹고 8강 남은 자리를 독식했다. 특히 8강에 오른 ahq, FW, 프나틱, 오리젠이 전부 조이럭 윤덕진 해설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24] 갓승으로 알려짐.[25] 다만 최종전에서 MSE에게 HKES가 일부러 져줘서 TPA를 떨어뜨렸고 이걸 토이즈가 양심선언했다(...)[26] 정확히 말하면 비비와 아치, 존다 등 TPA에서 밀려난 선수들의 팀이다.[27] 사실 LMS가 자금력이 딸린다는 이야기가 더 많다.[28] 물론 이긴 경기 다 2대1로 신승을 거둔거지만, LMS는 득실차를 보지 않아서 별 상관없다.[29] 다른 조에 속한 HKA와 ahq는 8강진출 경쟁에서 진작 떨어져나간 상태였다.[30] 실제 메이플과 쳘이 이탈하고 wuji의 폼이 완전히 맛이 가버린데다 웨스트도어와 챠위의 완전은퇴, 와코의 원딜전향 등으로 LMS 미드 생태계는 완전히 황폐화된 상태다.[31] V가 5를 뜻한다.[32] 아이디만 봐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빅팻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빅팻지지의 의미는 "크고 아름다운 거시기," 릴볼즈는 "작은 구슬(...)"이다. [33] 하지만 시즌 5에서 레인오버는 롤드컵에 갔고 윈즈는 은퇴해서 분석가가 될 예정(...)[34] 그래도 어머니가 세가를 사줘서 게임에 눈을 뜰 수 있었다고 한다.[35] 원래 해외쪽에선 비비라고 불리긴했었다 아마도 비비 본인이 요청한듯[36] 다른종목은 프로제한이 없는데 롤만 2018시즌 프로와 준프로로 활동한 선수의 출전이 불가능하다.[37] KDA의 경우 Ahq의 후보 원딜러가 더 높기는 하지만 2판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제외.[38] 다만 윈즈->마운틴->리프레인->카사가 정확한 걸수도 있다. [39] 前 Hfhy[40] 사실 저 스킨도 가레나 측에서 건의한게 시작이였다. 그리고 프나틱도 결국 우승 스킨이 나왔다.[41] 처음으로 제작된 롤드컵 우승팀 헌정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