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omium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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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ium
The Chromium Projects
구글에서 개발하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리눅스 계열 운영체제 프로젝트이다. 3-clause BSD 라이선스를 따른다.
엄밀히 말하자면 구글 크롬 혹은 크롬 OS 자체는 오픈 소스가 아니나, 크롬과 크롬 OS의 코드에서 상표등록이 되어있는 '구글'이라는 이름과 크롬에 내장된 플래시 플레이어와 H.264 동영상 재생 코덱, 구글 API 지원 등 오픈소스로 공개하기 부적합한 부분을 제외한 것이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Chromium 브라우저와 Chromium OS가 있다.
개발사인 구글 측에서 공식적인 한글 표기를 정하지 않았기에 크로뮴, 크로미움, 크로미엄 등의 다양한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 본 문서에서는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영문 표기로 통일하였다.
Chromium은 원래 실행 파일을 직접 받을 수 없고 소스밖에 제공되지 않는다. 리눅스에서야 배포판을 담당하는 쪽에서 컴파일해서 준비해준다. 원래 오픈 소스 진영에서는 이런 경우가 많다. 하지만 Windows에서는 위 링크의 스냅샷 Windows용 최신 실행파일 포터블 다운 빼고는 직접 컴파일하는 방법밖에는 없다.(Chromium 스냅샷 Windows용 최신 빌드 번호)
한국에서는 최신 Chromium 스냅샷 포터블을 업데이트시켜주는 프로그램[주의사항] 이 있다.
원조인 구글 크롬은 철저하게 브라우저 본연의 기능(속도, 보안 등)에만 충실하고 그 외 별의별 자잘한 기능이나 특수한 고급 기능 등은 크롬 웹스토어에서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오픈소스로 올리게 해서 필요할 경우 사용자가 확장기능을 추가하는 식이다.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은 크롬 웹스토어에 있는 확장기능 중 몇 가지를 브라우저 기본 내장 기능으로 포함시킨 제품들이다. 각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이 내세우는 특별한 기능들은 거의 다 원조인 구글 크롬에서 확장 프로그램으로 설치해서 쓸 수 있는 기능들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크롬 확장기능 쓰면 되니 다른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은 필요 없지 않느냐 하면 결코 아니다. 확장기능을 너무 많이 설치하면 브라우저 안정성과 속도가 저하된다. 그래서 확장기능은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것만 설치하는게 좋다. 만약 사용자에게 필요한 크롬 확장기능이 꽤 많은데 어떤 Chromium 기반 브라우저가 그 중 몇 가지는 브라우저 내장 기능으로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면 그 브라우저를 쓰고 더 필요한 몇 가지만 크롬 웹스토어에서 추가해서 쓰는 것이 구글 크롬에 필요한 확장기능을 모조리 설치하는 것보다 속도, 보안, 안정성 면에서 훨씬 낫다.
보통 본인에게 필요한 확장기능이 많아야 두 세 개 정도면 그냥 크롬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깔고 웹스토어 이용해도 무방하지만 확장기능이 네다섯 이상 많이 팔요한 경우라면 아래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 중 본인에게 필요한 확장기능 몇 가지를 기본으로 포함한 브라우저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를 웹스토어에서 받아쓰는 걸 권장한다.
참고로 중국산이 좀 많은 편이었다.(中으로 표시)
이하는 2019년 11월 이전부터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예전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 목록이다.
Chromium 임베디드 프레임워크(Chromium Embedded Framework)
Chromium 소스 안에 들어있는 프레임워크이다. 이 프레임워크로 프로그램 안에 Chromium을 넣어서 웹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 월페이퍼 엔진 등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다.
C++로 작성되었지만 오래된 인터넷 브라우저(IE7)를 사용하는 .NET Framework에서 쓸 수 있는 CefSharp도 있다.
Android Studio에서 gradle을 통해 임포트가 가능하고 구글 앱, 쿠키런 등이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HTTP/2, QUIC, TLS 1.3 등의 최신 기술들을 지원한다.
Chromium OS 문서 참고.
크로뮴과 Node.js를 이용한 프레임워크다.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여 웹앱을 제작하듯 데스크탑용 앱을 제작할 수 있다. 이것으로 제작된 앱으로는 ATOM과 Visual Studio Code, Skype, Slack, Discord, 리디북스 PC뷰어(신규버전) 등이 있다.
Chromium
The Chromium Projects
1. 개요
구글에서 개발하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리눅스 계열 운영체제 프로젝트이다. 3-clause BSD 라이선스를 따른다.
엄밀히 말하자면 구글 크롬 혹은 크롬 OS 자체는 오픈 소스가 아니나, 크롬과 크롬 OS의 코드에서 상표등록이 되어있는 '구글'이라는 이름과 크롬에 내장된 플래시 플레이어와 H.264 동영상 재생 코덱, 구글 API 지원 등 오픈소스로 공개하기 부적합한 부분을 제외한 것이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Chromium 브라우저와 Chromium OS가 있다.
개발사인 구글 측에서 공식적인 한글 표기를 정하지 않았기에 크로뮴, 크로미움, 크로미엄 등의 다양한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 본 문서에서는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영문 표기로 통일하였다.
2. Chromium 브라우저
- Chromium 브라우저 다운로드 링크 - 최신 Chromium 스냅샷, 최신 Chromium 스냅샷 (Windows 32비트용, 64비트용), 리눅스용과 맥용, 그리고 최근 안드로이드용도 따로 있다.
Chromium은 원래 실행 파일을 직접 받을 수 없고 소스밖에 제공되지 않는다. 리눅스에서야 배포판을 담당하는 쪽에서 컴파일해서 준비해준다. 원래 오픈 소스 진영에서는 이런 경우가 많다. 하지만 Windows에서는 위 링크의 스냅샷 Windows용 최신 실행파일 포터블 다운 빼고는 직접 컴파일하는 방법밖에는 없다.(Chromium 스냅샷 Windows용 최신 빌드 번호)
- Chromium의 소스 코드는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데비안·우분투 등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만 해도 200메가에 가깝다. 리눅스 커널의 소스 크기와 비슷하다. 공식 사이트의 Git 저장소를 통해 내려받으려면 10기가 정도는 비워두어야 한다. 시간별 변경사항이 기록된 파일들이 딸려오는데 이게 덩치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 한 번 컴파일하려면 1시간 정도는 예사로 걸린다. 램이 적으면 훨씬 더 걸리는 경우도 있다.
- 새 버전은 정말 말 그대로 몇 시간마다 나온다. 네 자리 중 첫 자리를 기준으로, 최근 자주 나오는 세 버전 중 가장 낮은 숫자가 공식 버전이고 이것만 보면 그리 자주 나오진 않지만 운 없으면 이것도 나온지 진짜 몇 시간만에 새 버전이 나오기도 한다. 애초에 Chromium은 일반 사용자를 위한 버전이 아니라 개발자 또는 얼리어댑터들을 위한 버전이니 이러한 사용상의 불편함은 본인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한국에서는 최신 Chromium 스냅샷 포터블을 업데이트시켜주는 프로그램[주의사항] 이 있다.
2.1. Chromium 기반 브라우저 목록
원조인 구글 크롬은 철저하게 브라우저 본연의 기능(속도, 보안 등)에만 충실하고 그 외 별의별 자잘한 기능이나 특수한 고급 기능 등은 크롬 웹스토어에서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오픈소스로 올리게 해서 필요할 경우 사용자가 확장기능을 추가하는 식이다.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은 크롬 웹스토어에 있는 확장기능 중 몇 가지를 브라우저 기본 내장 기능으로 포함시킨 제품들이다. 각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이 내세우는 특별한 기능들은 거의 다 원조인 구글 크롬에서 확장 프로그램으로 설치해서 쓸 수 있는 기능들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크롬 확장기능 쓰면 되니 다른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은 필요 없지 않느냐 하면 결코 아니다. 확장기능을 너무 많이 설치하면 브라우저 안정성과 속도가 저하된다. 그래서 확장기능은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것만 설치하는게 좋다. 만약 사용자에게 필요한 크롬 확장기능이 꽤 많은데 어떤 Chromium 기반 브라우저가 그 중 몇 가지는 브라우저 내장 기능으로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면 그 브라우저를 쓰고 더 필요한 몇 가지만 크롬 웹스토어에서 추가해서 쓰는 것이 구글 크롬에 필요한 확장기능을 모조리 설치하는 것보다 속도, 보안, 안정성 면에서 훨씬 낫다.
보통 본인에게 필요한 확장기능이 많아야 두 세 개 정도면 그냥 크롬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깔고 웹스토어 이용해도 무방하지만 확장기능이 네다섯 이상 많이 팔요한 경우라면 아래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 중 본인에게 필요한 확장기능 몇 가지를 기본으로 포함한 브라우저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를 웹스토어에서 받아쓰는 걸 권장한다.
참고로 중국산이 좀 많은 편이었다.(中으로 표시)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2019년부터는 EdgeHTML 엔진을 버리고 Blink 렌더링 엔진 등 Chromium 기반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2020년 Chromium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로 다시 나왔다.
- 오페라(中) - 15 버전부터 Chromium을 기초로 제작이 되었다. 다만 크롬의 확장기능,[1] 동기화 기능은 사용할 수 없고 오페라 자체 확장기능과 link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2016년 2월 중국의 백신 개발사인 치후360에 인수되었다.
- 비발디(웹 브라우저) - 제작자들이 나의 오페라는 그렇지 않아라며 변해버린 오페라를 대신해 구 버전 오페라의 특징을 계승했다. 다양하고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며 크롬의 확장 기능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360 크롬(中) - 더월드 크롬보다 약간 상위 버전으로 더월드 크롬에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쓸 수 있다. 북마크 동기화할 때 360.cn의 계정과 구글 계정을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즈만 지원. 한글은 커녕 영어 지원도 완벽하지 않아 메뉴나 설정에서 중국어가 섞여 나온다.
- 아이언(SRWare Iron) - Chromium을 기초로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과 구글과 관련된 기능을 전부 제거한 버전이며 광고차단 기능이 들어간 것 외에 추가적인 튜닝이 없다. 제거한 보안 위협요소 목록은 여기서. 이 버전이 얼마나 사용자 정보 유출에 민감한지 네트워크 활동을 예측하여 페이지 로드 성능 개선, 피싱 및 악성코드 차단과 같은 성능이나 보안에 도움이 될만한 기능을 기본값에서 해제해 두었다. 다른 크롬 기반 브라우저들도 이렇게까지 기능을 제거하지는 않는다. 추가적인 튜닝이 초기에는 정말 전혀 없었으나 이후 자체 Adblocker라든가(설치 폴더 내 adblock.ini을 수정해 쓴다. 업데이트마다 초기화되니 주의), Preview-Thumbs 개수가 크롬보다 더 많다거나 하는 약간의 차이점을 보인다. 때문에 가장 간결한 크로뮴 브라우저로 불리운다. 윈도우즈, 맥, 리눅스 모두 지원한다. 대체적으로 윈도우즈 - 리눅스 - 맥 순으로 업데이트 하는 편이다. 딱히 건드릴게 없어서 그런지 업데이트는 빠른 편이다. 그런데 아이언은 nProtect 게임가드가 실행중일 경우 먹통이 되어 버린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는 웹서핑을 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른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는 안 그런데 유독 아이언만 그렇다.
- 코모도 드래곤(Comodo Dragon) - 코모도에서 Chromium을 기초로 보안을 더 강화시킨 것이다. 예를 들면 시큐어 DNS를 컴퓨터 DNS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다.[2] 스킨이 기존의 크롬과 다르다. 윈도우즈만 지원한다. 자매품으로 파이어폭스 기반으로 만든 코모도 아이스드래곤(Comodo IceDragon)이 있다. 윈도우 7(32bit)에서 사용시 네이버가 깨져서 나온다.
- Yandex 브라우저 - 러시아의 검색 사이트 Yandex에서 만든 브라우저로, 카스퍼스키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이 내장되어 있다. 모바일 버전에서도 크롬 확장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Webview 브라우저 - 킷캣부터 Webview 브라우저가 Chromium 기반으로 변경되었다.[3]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Webview 브라우저도 크롬으로 대신할 경우 크롬도 공개되어야 하기 때문. 다만, 안드로이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도 넥서스 시리즈처럼 선탑재 개념으로 크롬을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로 해놓는 경우는 많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에서는 시스템 라이브러리에 내장되어 있어서 업데이트가 불가능했는데 안드로이드 5.0 롤리팝부터는 앱으로 분리되어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7 star(中) - 쿨노보와 상당히 비슷하다. 최신 버전은 Chromium Version 41.0.2272.118을 기반으로 했다. 쿨노보 기본 내장 기능인 마우스 제스처, 별도 검색창, 더블 클릭 탭 닫기, 탭 닫기 버튼(×) 감추기, 슈퍼 드래그 등 외에도 브라우저 투명기능도 지원한다. 다만, 쿨노보의 장점인 검색 엔진 자동 추가 기능은 빠져 있다. 한글판은 없고, 중국어, 영어만 지원한다.
- 웨일 브라우저 -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다. 자체 엔진도 존재하나 Chromium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016년 12월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2020년 현재 서비스 중이다. 비발디(웹 브라우저)의 옴니테스킹, 사이드 바, 디자인 등을 벤치마킹했다. 크롬보다 로딩속도가 빠르다.
- 삼성 인터넷 -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 갤럭시 S4,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이상의 모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에 기본으로 탑재되며, 다른 안드로이드 5.0 이상의 스마트폰/태블릿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 슬레이프닐 - 일본 펜릴사에서 만들었다. UI가 일반적인 브라우저와 상당히 다르며, 매킨토시를 쓰는 듯 한 미려한 글자 표시를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 최신 버전은 슬레이프닐 6.
- 테슬라 자동차 브라우저 - 테슬라 자동차에 내장된 브라우저[4]
- 샤오미 미 브라우저(中) - 샤오미에서 제작하는 안드로이드 용 브라우저
- ungoogled-chromium - Chromium에서 개인정보 보호 등의 목적으로 구글과 관련된 기능을 모두 들어낸 것이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몇몇 패치들도 적용되어 있다. 다만 확장기능을 수동으로 설치해야되고 윈도우용 바이너리는 업데이트가 매우 늦다는 단점이 있다.
- SalamWeb - 두바이
- Cốc Cốc - 베트남
- Kiwi Browser(키위브라우저) - 안드로이드전용 Chromium 기반 브라우저이며, 크롬 확징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모든 웹 페이지에서 다크모드가 지원된다.[5][6]
2.1.1. 개발 중단
이하는 2019년 11월 이전부터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예전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들 목록이다.
- 쿨노보(中) - 옛 이름은 크롬플러스. 가장 유명한 버전 중 하나. 2013년 8월 이후 패치가 없는 데다가 개발사인 메이플 스튜디오 자체가 사라져 버린 상태.
- 더월드 크롬(中) - 더월드 브라우저 버전 4에 해당하는 것으로, 크롬플러스처럼 IE 탭, 마우스 제스처와 같은 기능을 추가한 버전이다. 아직 크롬플러스에 비해 기능이 적은 편이다. 탭 바를 도구모음 밑이나 화면 맨 밑으로 옮기는 기능도 있다. 윈도우즈만 지원.
- 록멜트 - 넷스케이프의 설립자인 마크 앤드리슨이 개발한 크로뮴 기반 소셜 네트워킹 기능에 특화된 브라우저이다(Flock하고 비슷하다). 페이스북에서 초대받은 일부 사람만 다운받을 수 있었으나, 공개 베타로 전환하면서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실행할 때에는 페이스북 아이디/비밀번호를 묻는다. 윈도우즈와 맥 지원. 야후!에 인수되었고, 2013년 8월 31일자로 웹사이트 및 브라우저 다운로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 플록 - 여기서 설명하는 건 버전 3 이상이다. 그 이전은 파이어폭스 기반이다. Chromium 기반에 트위터같은 소셜 네트워킹 기능에 특화된 브라우저이다. 윈도우즈와 맥을 지원한다. 2011년 4월 26일자로 더 이상의 지원이 중단되어서 공식 사이트에선 다운로드할 수 없다.
- 닷지 크롬 - 국내 ISP 장비의 취약점을 이용해 프록시 없이 매우 빠른 속도로 막힌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 기능 자체는 오리지널 크롬과 차이가 없다. 특성상 안 열리는 페이지가 간혹 가다 나오기 때문에 메인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다는 평이 많다. 2015년 1월 14일부터 KT 회선에서 워닝 사이트들이 조금씩 막히기 시작했다. KT외의 사용자들도 막혀가고 있어 모두들 절망감을 느끼던 중 2015년 2월 9일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2015년 3월 12일 SKT에서 막혔다. 조금씩 막혔던 KT 회선과 달리 갑자기 예고도 없이 막혀서 이례적인 상황.
- Coowon Browser - 마우스 제스처, 더블 클릭 닫기 등 일반적인 추가 기능에 웹게임 속도 조절 기능과 멀티 로그인 기능이 있다.
- LG 폴더의 브라우저 - 말그대로 LG 폴더(LM-Y110)에 탑재되어 있는 브라우저이며, Chromium 기반에 감압식 터치스크린조차도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 맞게 마우스 포인터를 추가했으며, 피처폰에 알맞게 디자인되었다.
2.2. Chromium 임베디드 프레임워크
Chromium 임베디드 프레임워크(Chromium Embedded Framework)
Chromium 소스 안에 들어있는 프레임워크이다. 이 프레임워크로 프로그램 안에 Chromium을 넣어서 웹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 월페이퍼 엔진 등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다.
C++로 작성되었지만 오래된 인터넷 브라우저(IE7)를 사용하는 .NET Framework에서 쓸 수 있는 CefSharp도 있다.
3. Cronet 라이브러리
크로넷 (Cronet)은 Chromium 브라우저에서 네트워크 스택 기능을 담당하는 코어 부분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다. Android 용 Cronet 라이브러리 Chromium 브라우저는 크로넷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되고 있다. C, Java, Kotlin, Python을 지원한다.Cronet은 Android 앱에서 라이브러리로 사용하도록 제공되는 Chromium 네트워크 스택입니다. Cronet은 지연 시간을 줄이고 앱이 작동해야 하는 네트워크 요청의 처리량을 늘리는 여러 기술을 활용합니다. Cronet 라이브러리는 YouTube, Google App, Google Photos, 지도 - 내비게이션 및 운송 등 수백만 명이 매일 사용하는 앱의 요청을 처리합니다.
Android Studio에서 gradle을 통해 임포트가 가능하고 구글 앱, 쿠키런 등이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HTTP/2, QUIC, TLS 1.3 등의 최신 기술들을 지원한다.
4. Chromium OS
Chromium OS 문서 참고.
5. Electron
크로뮴과 Node.js를 이용한 프레임워크다.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여 웹앱을 제작하듯 데스크탑용 앱을 제작할 수 있다. 이것으로 제작된 앱으로는 ATOM과 Visual Studio Code, Skype, Slack, Discord, 리디북스 PC뷰어(신규버전) 등이 있다.
6. 관련 문서
[주의사항] 포터블 설치 폴더에 적당한 폴더를 만들어 넣고 실행해야 한다. Chromium 포터블을 업데이트 시켜주는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의 '''상위 폴더'''의 파일을 모두 삭제하고 업데이트하므로 실수하면 엉뚱한 폴더와 파일을 모두 지울수 있음에 주의.[1] 크롬의 확장기능을 쓸 수 있게해주는 확장기능이 있다. 파일 확장자만 다른 수준이라...[2] 현재는 크롬에서도 Secure DNS를 지원한다.[3] 안드로이드 4.3 젤리빈까지는 AOSP 기반이었다.[4] 테슬라 차량은 다른 차량들과 달리 iPad Pro 12인치 정도 크기의 차량제어 및 인포테인먼트용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다.[5] 다만 브라우저의 인터페이스를 감지하여 다크모드로 변경되는 웹 페이지는 일반 모드 그대로 다크모드가 된다.[6] 혹시 크롬에서 키위로 갈아탈 위키러를 위해 팁을 알려주자면 북마크는 구글 테이크아웃으로 추출한 다음 키위 브라우저의 북마크에 불러와야되며 저장된 비밀번호는 비트워든을 포함한 비밀번호 에드온을 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