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폴더
'''LG Folder / LM-Y110'''
1. 개요
LG전자가 2017년 6월에 '''Exalt LTE'''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공개한 피처폰이다. 한국에는 2018년 3월에 '''폴더'''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해 SK텔레콤, KT, LG U+를 통해 출시되었다.
2. 사양
[ 3G Network ]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LM-Y110S 기준
3. 상세
LG전자가 2017년 6월에 출시한 4G LTE 지원 피처폰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LG전자의 스마트 폴더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기본 색상은 그레이 단일 색상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210 MSM8909을 사용한다.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04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8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32 GB까지 지원)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3.0인치 5:3 비율의 WQV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TFT-LCD이다. 다만, 터치 스크린은 탑재되지 않았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802.11b/g/n을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나 802.11n의 경우 5 GHz 주파수는 지원하지 않는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1,470 mAh이다.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일명 '5핀 단자'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반의 커스텀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2018년 3월 초, 공식 보도자료도 없이 공식 사이트가 개설되면서 한국 출시가 확정되었다.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기본 색상인 그레이 색상은 출시되지 않고 기본 색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블랙, 골드[2]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한국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4G LTE 지원 피처폰이다. 이는 기존에 출시된 피처폰에는 재난 문자 수신에 있어서 기술적인 어려움[3]이 있었고 한국 시장 내에서 3G WCDMA와 CDMA 계열 이동통신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4G LTE를 지원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출고가는 220,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특이사항으로 2G GSM은 지원하지 않는다. 어차피 한국에는 2G GSM을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가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으나, 한국 이외의 국가 및 지역에서 로밍 등으로 사용할 때 2G GSM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다만, 이미 로밍 역시 4G LTE 기반으로 넘어온 지 오래이며 4G LTE를 지원하지 않는 일부 국가에서도 3G WCDMA는 지원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굳이 불편할 것 같은 부분을 찾는다면 중국 시장에서 사용할 때 정도만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4]
4.2. 한국 시장 이외
미국에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US 셀룰러를 통해 각각 Exalt LTE, Wine LTE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을 지원한다고 한다.[5]
미국판 설명서에 따르면 이메일 앱이 기본 내장되어 있다고한다. 국내판 FM라디오 대신에 있는걸로 추정된다.
LG 폴더2가 Wine 2 LTE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출시되면서 Exalt LTE 모델은 단종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
2018년 11월 12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 모델과 KT모델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6.0.0이며 빌드 버전은 v12e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정시 알림 기능과 발신자 정보와 메시지 내용을 읽어주는 TTS 모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후 동년 11월 13일, 한국 내수용 중 LG U+모델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2020년 7월경(!!)''', 한국 내수용 모델의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 체제 버전은 6.0.'''0'''이며 빌드 버전은 V12f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전화 다이얼 기능과 메시지 기능이 향상되었다.
6. 논란 및 문제점
- 수험생 수요까지 공략하는 것으로 보이나 기본적인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기본 인터넷 애플케이션에 저장되어있는 북마크에 네이버 사전과 다음 사전이 저장되어 있지만 데이터 통신을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특수문자 입력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특수문자를 한 번 입력하면 바로 한글 입력 모드 혹은 영어 입력 모드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특히, 기존 피처폰의 경우 특수문자를 입력해도 자동으로 입력 모드가 전환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부각되고 있다.
-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때 개선점이 구체적으로 명시되는 경우보다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라는 문구 하나만 올라오고 정작 어떠한 부분이 개선되어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너무 불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음성 통화 시 통화 녹음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18년 12월 기준, 해당 기능을 지원하도록 조치되었다. 다만, 여러 제약이 있어서 통화 중 메뉴 조작을 해야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음성 통화를 시작할 때 자동으로 통화 녹음을 진행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 기본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 빈약하다는 의견이 있다.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은 저장된 폴더 별로 볼 수 있는 앨범 별 보기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파일관리자 애플리케이션은 압축과 관련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pdf 파일도 실행할 수 없다고 한다. 다만, 기존에 LG전자의 스마트폰에 탑재했던 것을 그대로 재활용했는지 Adobe Acrobat의 아이콘으로 표시는 된다고 한다. 애초에 기기 자체가 특정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는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부각된다고 한다.
- 후면 카메라 모듈이 기기 하단에 있기 때문에[6]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손바닥으로 카메라를 가리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디지털 줌 기능도 빈약하고 화소수도 낮아서 촬영 결과물의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게다가 전면 카메라조차 탑재되지 않으면서 셀피 촬영 및 영상 통화가 불가능하다.
- 로밍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현지 SIM 카드 장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로밍 기능과 현지 SIM 카드 장착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한 가지 방안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자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7] 웃긴건 로밍이 없는데 듀얼 시계 기능이 있다.
- 정전기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파일을 옮길 때 100 MB 이상의 파일을 옮길 수 없다고 한다.
- 음성 통화를 종료한 상태에서 기기의 USB micro Type-B 단자에 연결된 케이블을 제거했다 다시 연결하면 약 10초 간 LED가 점등하고 기기가 진동을 울린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인터넷 사용시 제대로 볼 수 없는 게 많다. 대표적으로 지도. 네이버 등의 사이트에서 미리보기는 볼 수 있으나 크게 보기 위해 클릭하면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7. 기타
- 피처폰이긴 하지만 LG전자가 자체적으로 운용한 싸이언 시절 운영체제[8]가 아닌 안드로이드 기반 커스텀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다만, 터치 스크린 미탑재 등 구글 인증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다 하더라도 애초에 구글 플레이 등 구글 서비스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9] 동시에 LG전자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ESD인 LG SmartWorld도 탑재되지 않았다. 다만, 미국 내수용 모델인 LG-VN220의 경우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ESD인 Verizon Apps가 탑재되어 있어서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가능하지만 한국 내수용 모델인 LM-Y110S/K/L에는 이와 같은 위치에 있는 원스토어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설치 자체가 불가능하다.[10] 그래도 안드로이드 기반은 맞기 때문에 홈 화면에서 *#546368#*110#를 입력하면 히든 메뉴로 진입할 수 있고 일부 기기는 블루투스로 사운드 출력을 위한 장치와 연결할 때 상단 아이콘에 연결된 기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게 표시가 된다고 한다.
- 크로미움 기반 웹 브라우저가 내장되어 있어서 웹서핑이 가능하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에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지 않았고 방향키 역시 트랙패드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4방향 키패드 혹은 숫자 키패드[11]를 이용해서 조작해야 해서 불편하다고 한다.[12]
- 피처폰이지만 안드로이드를 탑재했으므로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일본 시장과 유사하게 카카오톡 등 한국 내에서 사용률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일본 시장에서는 피처폰에도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라인 등 일부 애플리케이션들을 기본적으로 탑재해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카카오톡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기능 이외의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어서 탑재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있다.[13]
- 기기 상단에 위치한 알림 LED는 G3 Beat와 동일하게 단색 LED로 빨간색만이 표시된다고 한다. 그런데 밝기는 꽤 밝은 편이라고 한다.
- LG전자의 폴더형 휴대 전화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폴더에 이어서 KT나랏글 자판이 아닌 천지인 자판을 탑재해서 출시되었다. 이는 2011년 3월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휴대전화 입력기에 대한 표준안으로 천지인 자판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다만, 천지인 자판의 타자 속도가 KT나랏글 자판의 타자 속도보다 느리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 위에서 서술한 Apk 변조 방법을 통해 설치한 스로틀링 테스트 어플의 결과를 보면, 스로틀링이 전혀 걸리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또한 스토리지 속도를 테스트 할 수 있는 AndroBench 5의 결과도 있다고 한다.
- 공식적인 방법으로 확인 된 것이 아니지만 Dolby 음향을 지원한다고 한다.
- 게임은 없지만 엑티비티 런처를 사용해 뜯어보면 Marshmallow Land 라는 게임이 있다. 6.0 마시멜로의 이스터 에그.
- 위의 방법을 사용하여 카카오톡을 설치하면 오류를 뿜어내며 실행이 되지않는다. 여담으로 네이버 밴드앱도 같은 오류를 뿜어내며 실행이 되지않는다.[17] 하지만 사실상 해상도 문제를 고쳐도 패키지 이름을 변경하고 설치하는 방법의 특성상 2014년 경 카카오페이 도입으로 패키지 변경이 막혔다. 그 전의 버전을 넣으면 되지만 너무 오래되어 네트워크 오류를 뿜어대며 실행이 불가하다. 사실상 lg폴더 시리즈의 모든 기종엔 카카오톡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7.1. 앱 설치?
LG 폴더는 피처폰이기에 제조사에서 의 설치 파일인 *.apk를 원칙적으로는 설치할 수 없도록 하였다. [18]
다만, 안드로이드 기반 OS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자 옵션과 ADB와 같은 옵션은 남아있다. 이를 이용하여 ADB를 사용해서 알 수 없는 출처 앱 설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과 *.apk 파일의 패키지 명을 변경하여 앱 설치 방법까지 발견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툴까지 개발되었다.(다른 툴) 이를 통해서 셀룰러 통신이 필요없는 서드파티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 등 기기의 콘셉트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수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7.1.1. 설치 가능/불가능 앱 일람
상술한 패키지명 변경으로 설치가 가능한 앱, 불가능한 앱을 분류한 문단이다.
- 카카오톡 : 설치 가능, 실행 불가능
- 네이버 밴드 : 설치 가능, 실행 불가능
- 스퀘어홈 런처 : 실행 가능
- 만능사전 : 실행 가능
- YouTube Vanced : 실행 가능
- 하스스톤 : 실행 가능, 실사는 거의 불가
- KingoRoot와 같은 루팅 관련 앱 : 실행 가능, 루팅 불가
- J2ME loader[19] : 실행 가능
- Mi Fit : 실행 불가(LG 폴더2에 한에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
- My Boy! : 실행 가능
- Macrodroid : 실행 가능 (일부 기능은 adb로 권한을 부여해야 작동)
- vDS[20] : 실행 가능, 폰 단독으로 게임 실행 불가능
- RetroArch : 실행 가능, 실사는 거의 불가
- DraStic : 설치 가능, 실행 불가능
- 길건너 친구들 : 설치 가능, 실행 불가능
- Discord : 설치 가능, 실행 불가능
- Among Us : 설치 가능, 폰 단독으로 게임 실행 거의 불가능
[1]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골드 색상이라기 보다는 다른 스마트폰의 로즈 골드 색상에 가깝다는 의견이 있다.[3] SK텔레콤 기준으로 Wavelet 서비스인 NATE Air로 수신을 받을 수 있지만 CDMA 계열 이동통신에서만 수신이 가능하며, 3G WCDMA에서는 NATE Air가 아예 없어서 수신이 불가능하다.[4] 중국 시장은 2018년 기준으로도 2G GSM과 CDMA 계열 이동통신을 백업 이동통신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3G WCDMA는 중국연통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은 4G LTE-FDD보다 4G LTE-TDD가 우선적으로 구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4G LTE-FDD만 지원하고 2G GSM을 지원하지 않는 해당 기기의 지원 이동통신 네트워크 상황을 보면 중국 시장에서 사용하는데 곤란한 요소들이 있다. 그나마 수월하게 사용한다 할 때 해당 기기로 중국에서 로밍을 하려면 중국연통의 이동통신망에서만 접속할 수 있다.[5] 이 때문인지 Verizon Cloud 그리고 Wi-Fi 테더링 등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6] 이 같은 설계의 원인으로는 A/S 시 편의성 확보 및 원가 절감 등이 지목되고 있다.[7] 액티비티 런처를 설치하여 로밍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한다.[8] 퀄컴에서 개발한 REX OS를 기반으로 한다.[9] 물론, 별도로 설치를 한다면 사용 자체는 가능하겠지만, 구글 플레이 서비스의 PIN번호도 발급되지 않았다.[10] 그런데, 한국 내수용 모델인 LM-Y110S/K/L의 내부 시스템에 Verizon Apps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11] 숫자 키패드에도 고유의 기능들이 단축키처럼 할당되어 있다.[12] 과거 WAP 기반 브라우저처럼 하이퍼 링크 단위로 움직이는 사각형 커서가 아닌 직접 움직이는 마우스 커서를 방향키로 조작한다. 그리고 이는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13] 여담으로, 카카오톡은 다른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애플리케이션과는 다르게 기능을 마구 넣어서 애플리케이션 자체가 무거워졌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 경쟁 애플리케이션인 라인은 별도의 라이트 버전이 있지만 카카오톡은 존재하지 않는다.[14] 다만, 이건 LG전자가 분류를 잘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Chrombase의 경우 올인원 PC였지만 모니터로 분류되기도 했었다.[15]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을 뜯어보면 구글 로고가 발견되는 등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16] 그러나 검색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17] 사실 해상도가 작은 탓도 있다. 최소 640 또는 800×480정도의 해상도 이상에서 실행하면 잘된다.[18] 해외 피처폰들은 외부 *.jad, *.jar을 설치 할수는 있기도 하다. 내장 인증서 문제로 안되는 경우가 있지만..[19] 피처폰용 앱을 Android에서 실행할수있는 실행기 앱이다.[20] NDS 에뮬레이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