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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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

''' 링크 '''
홈페이지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1. 개요
2. 코너
3. 특징
4. 전체적인 비판
5. 비판과 논란
5.1. 객관성
5.2. 극히 편향된 정치 성향
5.3. 채용공고 논란
5.4. 채널 관리자 욕설 논란
5.5. 선거법 위반 논란
5.6. 민식이 부모 인터뷰 편향 논란
5.7. 박상학 강제 취재 논란
5.8. 모리셔스 기름유출 사고 가짜 뉴스 논란
5.9. 독립운동가 관련 어그로 논란

"'''뉴스를 디자인하다, GOOD LIFE JOURNALIS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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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NEW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SNS에서 제공하고 있는 뉴미디어 브랜드이다.
스브스뉴스와 더불어 SBS NEWS 뉴미디어의 선두주자다. 주로 내용은 TV에서 방영되었던 소식을 자막뉴스 형태로 알려주거나, 정치나 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팝업뉴스 형식으로 보내고 있다.

2. 코너


  • 비디오머그 자막뉴스 -전날 SBS 8뉴스에서 다뤘던 사회뉴스를 조금 더 쉽게 설명해주는 코너
  • 비디오머그W - 다양한 내용의 국제뉴스를 소개하는 코너
  • 비디오머그X한문철의 블박영상 - 모닝와이드의 블랙박스로 본 영상 같은 코너로 이해하면 된다.
  • 비디오머그 인사이트 - 모션 그래픽으로 어려운 주제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코너
  • 비디오머그VR - VR 영상을 보여주는 코너이다. 다만 현재는 업로드가 안 되고 있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SBS의 TV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비디오머그를 자주 활용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위의 코너들 중에서 자막 뉴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2020년 현재 거의 안 올라오고 있다.

3. 특징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이고, 국민의힘이나 바른미래당 등 보수 성향의 정당과 인사들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성향만 따지자면 형제격인 스브스뉴스와 공통점을 많이 보이고 있었다.
젠더 문제와 관련해서 평소에는 페미니즘 성향의 논조를 취하고 보도를 많이 하는 스브스뉴스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성향을 보이면서 업로드되는 동영상이 대다수 존재한다. 배리나 질문 이벤트를 했는데 상당히 여론이 좋지 않고, 악플과 비판적인 논조의 리플을 삭제하였다. 다만tbs세계일보등을 제외하면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가 거의 없었던 오세라비 작가와의 인터뷰 영상도 존재하고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영상도 보여주는 등 스브스뉴스와의 차이점도 다소 갖고 있다.
북한에 대해서는 대놓고 친북 성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북한과 김정은에 대해 '''친근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주로 핵 문제나 남북 관계, 북미 관계 등의 무거운 정치적 내용보다는 남북정상회담이나 북러정상회담에서의 발언, 리설주와의 관계 등 김정은 개인의 발언, 행보에 대한 영상에서 특히 많이 드러나는데 이러한 영상들을 통해 김정은의 독재, 인권 탄압과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시켜준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친북적인 성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의 열병식 영상을 올리면서 '트럼프, 보고있나?'라며 반미·친중적인 자극적인 제목을 다는 등# 친중 스탠스를 가지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에는 리원량 열사를 추모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미국 정부를 향해 자기는 입국 제한을 풀고 한국, 일본부터 제한하라는 중국 기자의 황당한 발언을 비판하는 영상, 그리고 중국인들이 중국 공산당의 대처를 비판하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중국의 실태에 대해 시진핑핑이 드립까지 치면서 비판하며, 중국의 국가법 제정에서 곰돌이 푸 드립 등 최근에는 친중적인 성향이 거의 사라졌다.
스포츠 관련 영상들도 제작하는데 퀄리티가 좋고 조회수도 높아, 이 분야는 그래도 좋은 점수를 많이 받는 편이다. 스포츠 분야는 추후에 '스포츠머그'라는 새 채널로 분리된다고 한다.
슈퍼 마리오 월드 게임 효과음을 자주 사용한다.

4. 전체적인 비판


비디오머그는 뉴미디어로써, 페이스북유튜브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하여 영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레거시 미디어와 다르게 보다 가볍고 접근성이 높다는 것인데, 여기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된다. 전문성이 결여된 기사나 사건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이 담긴 영상도 채널의 운영진들의 재량에 따라 '''선동식으로 보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분야의 '''최고이자''' 황색언론인사이트와 굉장히 비슷한 류의 문제점과 논란을 공유하고 있다.
사실 이는 비디오머그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형태의 모든 언론사의 문제점이며, 레거시 미디어의 퇴행에 따라 현재진행형으로 지속되고있는 '''매우 큰 문제점이다.'''

5. 비판과 논란



5.1. 객관성


비디오머그는 지상파 방송 SBS의 새로운 트랜드에 맞선 뉴미디어의 언론임은 틀림없다. 이상적인 내용이 객관적인 언론은 존재하지 않으니 의견은 주관적일 수 있다. 그러나 비디오머그가 내세운 몇몇 영상물은 현실적이지 않고 편향되고 주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후술되어 있는 민식이법과 관련해서 민식이 부모 인터뷰만 보더라도 민식이법이 왜 사람들에게 악법이라고 여겨지는지 또 그에 대한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식이 부모의 의견에 옹호를 하는 '''편향된 시선'''으로 영상을 제작하였다.[2]

5.2. 극히 편향된 정치 성향


정치 영상의 경우 극히 친문 성향으로 치우쳐진 영상이 대부분이다 . 평소 미래통합당, 나경원 등 '''보수 정당 혹은 인물에 관한 영상은 비판적인 제목을 짓고, 영상 내용으로도 비판했으나'''[3] , '''문재인대통령'''[4], '''영부인 김정숙 등의 민주당 소속 인물이거나 정부 인사에 관한 영상긍정적으로 만든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좌디오머그, 이니오머그라고 까이기도 한다.

5.3. 채용공고 논란


2019년 8월 유튜브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비디오머그 작가를 채용한다면서 채용공고를 올렸다. 내용은 시사와 스포츠 부문 각각 1명씩 경력직 채용한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게시글 댓글 상황을 보면 신입은 안 뽑고 경력직만 뽑냐면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5.4. 채널 관리자 욕설 논란


2019년 9월 2일,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 기자회견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조국의 발언 중 비디오머그 관리자가 '''‘병신이네’'''라는 욕설을 공개 채팅창에 쳤다가[5] 1분 후에 ''''이런 욕설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채팅을 쳐(...) 논란이 되었다. #

5.5. 선거법 위반 논란


2020년 3월 25일 비디오머그 커뮤니티 채널에 인터뷰를 위해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되는 만 18세 유권자를 찾는다는 공고를 올렸다. 그런데 인터뷰 내용으로 어떤 후보자를 뽑을지, 안 뽑을지를 묻는다고 명시하여 문제되었다. 대한민국 헌법 선거 4대원칙 중 하나가 '''비밀선거'''인데, 이에 위반될 소지가 있기 때문. 대부분의 댓글도 이에 대한 우려가 가득하다.

5.6. 민식이 부모 인터뷰 편향 논란



원본 삭제 이후 업로드된 수정본
2020년 4월 24일, 민식이법에 대해 민식이 부모와 인터뷰를 하였다. 논란이 많은 해당 법에 대해 인터뷰 과정이 중립적이지 못하고 민식이 부모의 입장과 유사한 의견을 보인다는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사고 당시 '''민식이는 좌우를 살피지 않았으며 사고차랑은 시속 30km 미만으로 서행 중이었는데''', '''민식이 아빠 김태양은 아이는 좌우를 확인 후 횡단보도를 건넜고, 사고 차량이 과속을 해서 아이가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적이 있다.'''이 때문에 영상 전반부에서 김태양은 "'''본인 생각에 과속같아서''' 과속차량이라고 했다. 거짓말이라 느끼셨으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후반부에 법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마치 선량한 민식이네 가족을 마녀사냥하는 듯해 보이는 문구를 내놓은 것도 이에 한 몫을 한다.
가장 어이없는 점은 민식이 부모들이 '''민식이법이 뭔지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민식이법이 가장 크게 비판받는 부분은 시속 30km 미만의 속도로 스쿨존을 통과해도 사고가 나면 100% 운전자 과실로 인정되며, 과도한 처벌로 형벌의 비례성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인데, 막상 '''민식이 부모는 시속 30km 이상이여야 법안이 적용된다고 알고 있었다'''. 당사자인 민식이 부모마저 민식이법을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다음 날 영상을 슬쩍 비공개 전환시켰다.
비디오머그는 SBS 뉴스의 뉴미디어의 선두주자를 내세우는 만큼 영향력이 기존 언론과 맞먹는다. 그런데 비디오머그는 민식이법과 관련해서 객관적인 사실들에 대해 '''검토를 하기는커녕''' 민식이 부모 입장에서 감성팔이로만 점철된 주장들을 제대로 된 '''팩트체크 없이''' 그대로 내보냈다. 많은 영향력을 가진 비디오머그는 반드시 사실이 객관적인지 현실적인지 검토했어야 했고, 영상 처리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동을 했어야 했다.
좋아요 싫어요 비율이 1:45로 압도적인 비율 차이와 함께 수정본 이전 영상의 조용한 삭제가 맞물려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비디오머그가 수정 후 해당 영상에 고정 댓글로 의견을 달았는데, 운전자 과실이 없으면 처벌되지 않으니까 괜찮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스쿨존에서 100대 0 과실 판정이 나오기는 불가능하다. 경찰청 측에서도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가 발생할 시 운전자의 과실이 없다고 인정될 확률은 없다고 했다. '''한마디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인 것.''' '''비디오머그는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고 가짜뉴스 유포를 시도했던 셈이다.'''
2020년 5월 4일, 논란이 된 영상에 대한 해명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5월 4일에 올라온 민식이법에 대한 입장문

'민식이법' 콘텐츠에 대한 비디오머그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먼저, 민식이 아버지를 인터뷰하면서 민식이법 조항에 해석의 차이가 잇을 수 있는데 아버지의 의견을 여과없이 전달해 혼란을 줬다는 독자들의 지적을 겸허히 수용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적을 수용해 문제가 된 부분을 제외한 영상을 4월 25일 업로드했고 고정 댓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스쿨존에서 보행 약자인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국회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만들어진 민식이법이 시행 전부터 과잉 처벌 논란에 휩싸이고 자식 잃은 부모에게 가혹할 정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비디오머그는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무엇이 이런 갑작스런 변화를 만든 것인지 실체는 무엇인지 논의하고 싶었습니다.

2편(4월 29일)에서 다룬 것처럼 운잔자의 과실이 어느 정도일 때 민식이법 적용을 받는지는 법조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운전자에게만 엄한 책임을 묻는 과잉 처벌이며 음주운전 처벌 형량과 비교해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에 끊이지 않는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특단의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민식이법 이후 '스쿨존에서 사고가 나면 무조건 형사처벌 받고 벌금 폭탄을 맞는다'는 공포와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정말 그런 건지, 근거 있는 추론인지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디오머그 콘텐츠가 합리적인 토론의 장으로 기능하는데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법이 모호한 게 잘못'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민식이 아버지가 다른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듯 법에 문제점이 있다면 당연히 법을 고쳐야 합니다.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 되니까요. 다만 스쿨존에서는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돼야 하고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시돼야 한다는 민식이법 입법 취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애정어린 독자 여러분의 질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더 세심하게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당 영상 발언 전문


5.7. 박상학 강제 취재 논란



2020년 6월 25일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인 박상학의 자택을 예고도 없이 기습 취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SBS에서 수차례 취재 요청을 했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 직접 찾아갔다고 전해진다. 여기서 SBS 취재진이 박상학의 집을 함부로 방문한 게 문제가 된다..
박상학은 그동안 북한의 표적이 되어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실제로 2012년 경에 북한으로부터 암살시도가 있었다.#, 그 후 2014년 경에도 북한에서 '인간 쓰레기'로 규정하면서 제거하겠다고 위협을 했었다.# 그래서 이같이 취재에 응하는 의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자택에 방문해서 주거지를 알린 것은 박상학 본인에게 큰 위협으로 느껴질 만한 요소이다. 특히나 아직도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데다가 늦은 밤시간에 집에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이같이 화를 낸 듯하다.
박상학 또한 찾아온 취재진에게 욕설과 주먹다짐을 벌이고 심지어 벽돌까지 들며 위협을 하기도 하였으나, 신변 보호를 요청할 정도로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에서 가족들이 함께 있는 집을 한밤중에 찾아온 의문의 사람들에 대해 최소한 박상학 본인이 실제 취재진인지 위장 암살단인지 구분이 가능했는지는 의문이다.
결론적으로 비디오머그 측이 먼저 신변 보호 중인 박상학에게 수차례 인터뷰 요청에 대한 답장이 없다고 무단으로 접근해놓고서, 정작 영상의 썸네일과 제목, 내용은 본인들 잘못은 아무것도 없단 듯이 박상학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기 쉽도록 편파적으로 뽑았고, 심지어 집 주소를 알아낸 과정도 그대로 노출하여 많은 네티즌들은 기자 윤리 측면에서 강하게 비판을 가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준법 정신을 지킵시다'라는 멘트 또한 대놓고 선민사상을 드러낸 것 아니나며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5.8. 모리셔스 기름유출 사고 가짜 뉴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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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5일 일본 선적의 미쓰이상선 소속 벌크선 MV 와카시오 호가 해안 경비대의 경고를 무시한 체 근접 항해를 하는 도중 좌초되어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섬나라 모리셔스 해안에 기름이 유출된 사고 관련 해당 선장의 국적이 인도인이었고 사건의 전말이 아직 확실하게 들어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선적이니까 일본인 선장이다.', '일본인 선장이 고집을 부렸다.', '일본이 잘못했다.'라는 식의 성급하고 무지한 논리로 영상을 제작한 것과 관련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이제는 아예 대놓고 반일 감정을 조장하기로 했냐며 질타를 받고 있다

5.9. 독립운동가 관련 어그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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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 유관순에 문신을 한 사진과 함께 '''힙하다'''라는 표현이 사용되어 논란이다. 정작 영상 자체는 김구의 증손자와 함께 그래피티를 이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내용이며 좋은 취지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6][7] 하지만 커뮤니티와 썸네일의 어그로가 정도를 심했다는 반응이 대다수고 이때까지 쌓아온 안 좋은 이미지가 터진 느낌이라 더욱 더 댓글창이 안 좋았고 커뮤니티는 내려갔다. 현재 비디오머그 측에서는 반응을 내놓치 않고 있다.

[1] 전자는 데시앙이 비디오머그의 스폰서가 된 이후 변경된 슬로건이다. 후자는 유튜브 대문 로고로 대문자로 쓰여졌다.[2] 민식이법옹호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는 이유는, 민식이법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선거법 개정안, 공수처 법안 등을 통과시키기 위해 법안을 묶어 통과시키려 했던, 속칭 '''끼워팔이''' 법안이다. 민주당이 '''공수처법 통과에 반대하는''' 야당을 아이들의 생명을 볼모로 삼는다며 비난하여 결국 '''끼워팔이'''로 통과시킨 법안이다. 즉 민식이법을 옹호하는 것은 민주당을 옹호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3] 추가 예시##[4] 추가 예시##[5] 조국에게 병신이라고 욕한 것이 아니라 조국에게 질문을 한 기자에게 한 것이다.[6] 다만 작품 속 독립운동가들의 묘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댓글들도 있다.[7] 대표적으로 개신교도인 유관순 열사가 문신을 한 그래피티에 대해 비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