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a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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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이다.
2. 캐릭터
2.1. 비주얼
얼굴이 작고 동그란 편이며 팔, 다리가 길어 팀 내에서 카리나와 함께 가장 비율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11] 멤버 윈터와 닝닝 또한 지젤의 첫인상으로 팔다리가 길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어떤 색의 헤어 스타일이든 메이크업과 조화를 굉장히 잘 이루는 멤버이다. 지방시 광고를 찍게 되면서 흑발을 하게 되었는데, 메이크업과 흑발이 조화를 잘 이뤄서 매우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팬들의 의견이 있다.
SM 선배들 중 닮은 꼴은 SES의 슈, 천상지희의 선데이가 언급된다.
2.2. 성격
3. 포지션
SM엔터테인먼트는 지젤이 '''탄탄한 랩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3.1. 메인래퍼
SYNK, GISELLE 영상에서 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한국어 랩을 하는 딕션이 또박또박하다. 데뷔곡 「Black Mamba」 에서는 랩이 없었지만, 앞으로 '''메인래퍼'''로서의 모습이 많이 기대가 되는 멤버다.
3.2. 서브보컬
주 포지션은 랩이지만 곡에 있는 보컬 파트를 잘 소화한다. 곡의 포인트가 되는 파트를 카리나와 함께 맡는다.[12] 데뷔 전 합창단으로 노래하는 지젤의 영상도 볼 수 있다.
4. 개인 활동
5. 여담
- 일본어, 영어, 한국어 3개국어가 가능하다. 데뷔 티저에서도 3개국어를 활용하여 랩을 하는 모습이 강조되었다. 또한 일본에서 어릴 때부터 미국 국제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영어가 제1언어에 가장 가까운 듯하다.[13] 이 때문에 팀에서는 지젤이 영어를 담당하고 있다.
- 본인이 언급하기 전부터 한일혼혈이라는 정황이 있었다. 안무가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나애리’라고 칭한 것[14] , 일본에서 외국인학교를 다닌 것[15] , 이름의 영문명으로 한국식 표기인 ‘Aeri’를 사용한 것, 미국 ABC뉴스의 서울 특파원 겸 서울지국장인 조주희가 지젤의 이모라는 소문[16] , 지젤의 과거 유튜브 채널명이 Aeri Kim인 것.
- 2020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토요 공개 오디션에서 NCT 127의 Cherry Bomb을 부르고 합격하여 입사하였다고 밝혔다.[17]
- 연습생 기간이 일반 학원에서 2개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1개월로 알려져 있다. SM의 여자 아이돌 중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다. 안무가가 에스파는 연초부터 11개월 간 연습했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거의 입사하자마자 데뷔조에 들어간 것이다.
- 학창시절 교외 합창단에서 알토 파트를 맡아 활동했다.
- 어릴 때부터 아티스트(음악가) 외의 진로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 예명 지젤(Giselle)은 연습생 때 머리띠를 자주 착용하는 등 'elegant'한 이미지 때문에 정해진 것이다.
- 지젤의 생일과 동시에 데뷔 티저가 공개되었다.
- 처음 만났을 당시 서로 매우 수줍어하며 인사했다고 카리나가 첫 인상을 언급하였다.
-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반존대를 한다.
- SOHU KOREA 인터뷰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가장 애교 있는 멤버로 지목되었다.
- 카리나와 함께 잠에 빨리 드는 멤버 중 하나이다. 한 번은 잠꼬대로 까르보나라를 외치는 것을 윈터와 닝닝이 목격해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고 한다. 처음엔 그 사실을 믿지 않았지만 윈터가 증거로 녹음까지 해두었다.
- iPhone 12 Pro 퍼시픽 블루를 사용하고 있다. [이전기종]
- 자주 쓰는 이모티콘은 😽
- 프레피 룩을 좋아한다.
- 멀미에 약하다.
-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송은 NCT U의
이라고 자체 컨텐츠에서 밝히며 한 소절을 불렀다.
- 어린 마음에 ‘정말 산타가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어서 침대 옆에 산타를 위해 우유과 쿠키를 놔 두고 산타가 먹는지 안 먹는지 자지 않고 계속 지켜봤는데, 어머니가 들어와 쿠키를 부수고 마치 산타가 먹은 것처럼(...) 치워버리는 것을 보고 아, 역시...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TMI 프로필에서 공개한 취향은 다음과 같다.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준다며 직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1분 12초부터
-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는 쇼핑하기, 당 충전하기 등을 한다.[19]
- 2021년에 이루고 싶은 것은 사람들이 노래방에 가면 “이 노래는 무조건 부른다” 싶은 히트곡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SBS 가요대전 인터뷰 영상에서도 메가 히트곡 만들기가 목표라고 말한 것을 보면 성적에 대한 욕심이 많은 듯하다.
-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20] 그러면서도 두유라떼를 마신다.
- 계란 후라이를 진짜 못한다.
- 빨강머리를 나중에 도전해보고 싶어한다.
- 휴대폰에 카리나를 "작은 손", 윈터를 "덤🖤"[21] , 닝닝을 "순댓국"이라고 저장해 놓았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1] えり는 히라가나식 영문표기로 「Eri」이지만, 학교 졸업 사진에는 한국식 영문표기인 「Aeri」로 표기되어 있다. 그래서 일본식인 에리가 아닌 애리가 본명이 된다. 공식 영상에서도 '''애리'''라고 자막이 뜬다.[2] 과거 사용한 유튜브 채널명이 Aeri Kim이었는데, 지젤의 한국 이름으로 추정된다. 일본 국적을 선택했기 때문에 현재는 법적인 본명이 아니다.[3] 출생 당시에는 한국과 일본의 복수국적이었고, 이후 일본 국적을 선택했다. 한국은 선천적 복수국적을 허용하지만, 일본은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데뷔 직전에 멤버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그냥 일본 국적이라고만 언급되었고, 지젤도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본인은 외국인 멤버이며 일본인이라고 언급했다. 반드시 만 22세 직전까지 기다린 후에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출생신고가 처리된 직후부터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4] 부모 양계혈통주의 국적법에 의해 1998년 6월 14일생부터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출생 국가와 상관없이 한국 국적을 부여한다. 그리고 한국인 모의 자녀는 혼인신고 및 출생신고 여부와 상관없이 출생 시부터 한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인 모의 자녀는 외국 국적만을 선택할 계획인 경우에도 한국 출생신고와 국적이탈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5]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형제 관계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6] 데뷔 전 졸업 앨범에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는 칸에 패리스 힐튼의 “That’s Hot”이라는 말을 본인이 적어놔서 생긴 별명. 이에 바리에이션인 댓츠핫+아깅이의 합성어 핫깅이도 생겼다. '''결국 공식적인 별명 취급이 되어버렸다'''# [7] 우치가나 + 지젤. 팬들은 또 다른 한국식 이름의 느낌으로 지젤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8] 강아지상 얼굴+화려한 래핑 실력으로 생긴 별명이다.[9] 한 연예 커뮤니티에 지젤의 예명을 헷갈려 ‘지존’으로 잘못 표기한 것이 화제가 되어 별명으로 굳어졌다.[10] 덤앤 더머즈 중 더머를 맡고있다. 윈터가 덤이다.[11] 한 팬이 장난식으로 합성한 사진이 있는데, 물론 실물을 가지고 한 것도 아닐뿐더러 제대로 합성한 것도 아니지만, 해당 글에서는 근 8등신 정도로 보인다. #[12] “널 유혹해 삼킨 건 Black Mamba” 등.[13] 한국어를 할 때 일본식이 아닌 영어식 발성이 느껴지고, 일본어보다는 영어가 더 편해보인다는 댓글 반응이 많다. 기무라 타쿠야의 차녀 코우키가 지젤처럼 일본 내 외국인학교를 졸업했는데 두 사람의 일본어가 비슷한 느낌이라는 반응도 있다.[14] 한국 성씨가 나씨인 것은 아니고 그냥 달려라 하니의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아서 별명처럼 재밌게 부르는 듯하다.[15] 외국인학교는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인이어야 입학의 자격 및 우선권이 주어진다.[16] 친이모는 아니고 한국인 엄마의 친구라는 추측도 있다.[17]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 토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은 슈퍼주니어의 희철, 소녀시대의 윤아, 샤이니의 태민, 레드벨벳의 슬기, NCT의 해찬과 정우가 있다.[이전기종] iPhone XS 골드[18] 데드풀 티셔츠를 입고 있는 과거 사진이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아한다.[19] 최애 음료는 카라멜 라떼.[20] 전에 아이스 커피나 아이스 라임 패션 티를 들고 다닌 것을 보면 아이스 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21] 덤앤 더머의 덤. 지젤이 더머를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