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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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읽기 7급II, 쓰기 6급에 해당되는 한자. 모, 네모라는 뜻부터 방위, 장소, 방법, 둘레, 바야흐로, 본뜨다 등등 뜻이 굉장히 많다. 상형자로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쟁기의 모양에서 따왔다. 두 사람이 가지고 갈기 때문에 좌우(左右), 한 줄로 늘어 놓다, 비교하다의 뜻이 생겼고 다시 방위, 방법 등 여러 가지 뜻으로 변하였다. 方(방)자의 기원(起源ㆍ起原)은 통나무 배 두 척을 나란히 한 모양이라고도 하며, 또 십자가에 못 박은 모양이라고도 일컬어 진다.
2. 자형
3. 용례
- 각방 (各方)
- 공방 (孔方/公方)
- 공방전 (孔方傳)
- 근방 (近方)
- 금방 (今方/禁方)
- 남방 (南方)
- 다방면 (多方面)
- 동방(東方)
-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
- 등방 (等方)
- 방도 (方到/方途/方道)
- 방면(方面)
- 다방면(多方面)
- 방법 (方法)
- 방석(方席)
- 방술(方術)
- 방식 (方式)
- 방안 (方案/方眼/方顔)
- 방언 (方言)
- 방우 (方隅)
- 방위 (方位)
- 방전 (方田)
- 방정 (方正/方程/方釘)
- 방정식 (方程式)
- 방제 (方劑)
- 방주 (方舟)
- 방진 (方陣)
- 마방진 (魔方陣)
- 방책 (方策)
- 방촌 (方寸)
- 방칙 (方則)
- 방침 (方枕/方針)
- 방편(方便)
- 임시방편(臨時方便)
- 방향 (方向)
- 방형(方形)
- 정방형(正方形), 평방형(平方形)
- 변방 (邊方)
- 북방 (北方)
- 상대방(相對方)
- 서방(西方)
- 서방극락(西方極樂), 서방세계(西方世界), 서방십만억토(西方十萬億土), 서방안락국(西方安樂國)
- 오방 (五方/午方)
- 오방색 (五方色)
- 일방 (一方)
- 일방적 (一方的)
- 일방통행 (一方通行)
- 장방형 (長方形)
- 전방 (前方/傳方)
- 최전방(最前方)
- 정방형 (正方形)
- 지방 (地方)
- 지방자치 (地方自治)
- 처방 (處方)
- 처방전(處方箋)
- 하방 (下方)
- 한방 (漢方/韓方)
- 향방 (向方)
- 해방 (亥方/海方)
- 행방 (行方)
- 행방불명 (行方不明)
- 후방 (後方)
3.1. 인명
3.1.1. 성씨
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94,831명, 인구 순위 55위의 성씨로 주요 본관으로는 온양(溫陽), 군위(軍威), 경주(慶州), 남원(南原), 원영(原榮)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방(성씨) 문서 참조.
- 옹방강 (翁方綱)
3.2. 지명
3.3. 고사성어/숙어
3.4. 그 밖에
4. 부수
명칭: 모방부
강희자전의 70번째 부수로서 강희자전 안에 이 부수를 사용하는 자는 94자가 수록되었다. 설문해자에서 별도 부수로 세운 㫃(깃발 나부끼는 모양 언)을 方+人으로 분석해 方부에 병합했다. 이 㫃자가 부수로 쓰이는 글자들은 깃발과 관련된 의미를 지닌다. 㫃의 자형도 方과 관련이 없다. 대표형이 方이긴 하지만, 方만을 구성요소로 삼는 글자보다는 㫃을 구성요소로 삼는 글자가 훨씬 많다. 그렇지 않은 한자는 旁(곁 방), 於(어조사 어) 등밖에 없다. 하지만 於도 원래 烏(까마귀 오)의 이체자로, 자형상 方이나 㫃과 관련이 없다. 결국 方과 관련이 있는 한자는 旁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