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ガルダ / GARUDA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항공기.
클래스 : 가루다 급
첫 배치 : U.C. 0086년
제조 : 지구연방군
운용 : 지구연방군 / 티탄즈 / 에우고 / 카라바 / 네오지온
본체 중량 : 9800t
추진계 : 제트 엔진 10기
전고 : 317m
전폭 : 524m
무장 : 2연장 레이저 터릿 10문, 미사일 발사기 다수
함내 MS 탑재 수 : 최대 20기
주 탑재기
지구와 스페이스 콜로니를 연결하는 정기 우주항공편 셔틀을 공중에서 발사하는 발사 모기로 개발된 대형 항공기로, 그 거대한 크기를 살려 수송기로 주로 사용되며, 모빌슈트들을 탑재하고 공중항공모함으로 운용되기도 하였다. 지온군이 운용했던 공중항모 가우의 발전형으로 보여지며 여러 유사점이 보인다.
실제로 크기가 전고 317m, 전폭이 524m, 전비중량이 9,800톤으로 우주전함급에 가깝기 때문에 수송기답지 않게 빔포로 무장했으며, 그외에도 레이저 기총 10기와 취약부위를 방어하는 유인총탑이 사방에 배치된 상태다. 또한 제트엔진을 10기나 탑재하여 며칠 이상의 장시간동안 정비나 보급없이 성층권에서 비행하면서 지구를 2바퀴 돌 수 있으며, 모빌슈트도 20대나 탑재가능하고 바다 위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정 능력까지 갖췄다. 참고로 화이트 베이스가 탑재 가능한 모빌슈트의 수가 여섯 대다. 가우 공격공모나 무사이급 순양함, 쟌지발급 등은 모두 세 대.
이렇게 강력한 성능만큼 운용하는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한 시대에 5대 이상의 가루다급 수송기가 운영된 예가 없다. 그래서인지 수송기답지 않게 각 기체에 함선처럼 고유명칭이 있으며, 운용은 2번기 스도리, 3번기 아우돔라가 각각 티탄즈와 카라바에서 운용되었다. 원래는 자브로에서 도망치던 시점 부터 스도리와, 아우돔라 모두 에우고/카라바가 운영했으나 우주로 올라갈려는 에우고에게 급습을 걸었던 브란 브루타크에게 스도리와 내부에 탑재된 에우고 모빌슈츠들과 함께 모조리 탈취 당했고 이후 브란의 판단으로 연방군 추격대가 운영했다.
그리프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정규군으로 돌아가서, '6기의 가루다로 사각없는 지구방공을 구축한다'는 <가루다 계획>의 중심이 되었다.
그리고 U.C. 0096년, 1번기 가루다가 모습을 드러내고, 네오 지온에겐 라플라스 상자와 맞먹는 미네바 라오 자비를 그 안에 태우고 있었다. 후에 가란시엘의 습격을 받고 탑재하고 있던 안크샤를 발진시켜 교전하였으나 함재기 대부분이 무력화 된다. 이후 사건의 주인공인 NT-D가 발동 된 밴시와 유니콘이 가루다 위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 두 기체가 발생시킨 사이코 필드에 의해서 안크샤가 폭발해 후면데크가 망가진다. 밴시가 제압된 뒤 오드리 번을 구하고 가란시엘에 합류한 유니콘 건담이 다시 가루다로 향할 때, 가루다에서 빔을 발사하는 걸 보면 큰 타격을 입진 않은 듯 하다. 이후 별 언급이 없는데 추락하진 않은 듯. 소설판에서는 밴시와 유니콘이 발생시킨 사이코 필드에 의해 산산이 부서진다.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항공기.
1. 그림
2. 제원
클래스 : 가루다 급
첫 배치 : U.C. 0086년
제조 : 지구연방군
운용 : 지구연방군 / 티탄즈 / 에우고 / 카라바 / 네오지온
본체 중량 : 9800t
추진계 : 제트 엔진 10기
전고 : 317m
전폭 : 524m
무장 : 2연장 레이저 터릿 10문, 미사일 발사기 다수
함내 MS 탑재 수 : 최대 20기
주 탑재기
- MRX-009 사이코 건담
- MS-06M 자쿠 마린 타입
- NRX-044 앗시마
- ORX-005 갸프랑
- RMS-106 하이잭
- RMS-154 바잠
- RX-160 바이알란
- MSZ-006A1 제타플러스A1
- RGM-86R 짐 III
- RAS-96 안크샤
- MSA-003 네모
- RMS-179 짐 II
- MSN-00100 백식
- RMS-099 릭 디아스
- MSK-008 디제
- RX-178 건담 MK-2
- MSZ-006 제타 건담
- AMX-009 드라이센
- AMX-011 자쿠3
- RX-0 유니콘 건담 밴시 [1]
- 도다이 改
- 베이스 자바
3. 설명
지구와 스페이스 콜로니를 연결하는 정기 우주항공편 셔틀을 공중에서 발사하는 발사 모기로 개발된 대형 항공기로, 그 거대한 크기를 살려 수송기로 주로 사용되며, 모빌슈트들을 탑재하고 공중항공모함으로 운용되기도 하였다. 지온군이 운용했던 공중항모 가우의 발전형으로 보여지며 여러 유사점이 보인다.
실제로 크기가 전고 317m, 전폭이 524m, 전비중량이 9,800톤으로 우주전함급에 가깝기 때문에 수송기답지 않게 빔포로 무장했으며, 그외에도 레이저 기총 10기와 취약부위를 방어하는 유인총탑이 사방에 배치된 상태다. 또한 제트엔진을 10기나 탑재하여 며칠 이상의 장시간동안 정비나 보급없이 성층권에서 비행하면서 지구를 2바퀴 돌 수 있으며, 모빌슈트도 20대나 탑재가능하고 바다 위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정 능력까지 갖췄다. 참고로 화이트 베이스가 탑재 가능한 모빌슈트의 수가 여섯 대다. 가우 공격공모나 무사이급 순양함, 쟌지발급 등은 모두 세 대.
이렇게 강력한 성능만큼 운용하는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한 시대에 5대 이상의 가루다급 수송기가 운영된 예가 없다. 그래서인지 수송기답지 않게 각 기체에 함선처럼 고유명칭이 있으며, 운용은 2번기 스도리, 3번기 아우돔라가 각각 티탄즈와 카라바에서 운용되었다. 원래는 자브로에서 도망치던 시점 부터 스도리와, 아우돔라 모두 에우고/카라바가 운영했으나 우주로 올라갈려는 에우고에게 급습을 걸었던 브란 브루타크에게 스도리와 내부에 탑재된 에우고 모빌슈츠들과 함께 모조리 탈취 당했고 이후 브란의 판단으로 연방군 추격대가 운영했다.
그리프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정규군으로 돌아가서, '6기의 가루다로 사각없는 지구방공을 구축한다'는 <가루다 계획>의 중심이 되었다.
그리고 U.C. 0096년, 1번기 가루다가 모습을 드러내고, 네오 지온에겐 라플라스 상자와 맞먹는 미네바 라오 자비를 그 안에 태우고 있었다. 후에 가란시엘의 습격을 받고 탑재하고 있던 안크샤를 발진시켜 교전하였으나 함재기 대부분이 무력화 된다. 이후 사건의 주인공인 NT-D가 발동 된 밴시와 유니콘이 가루다 위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 두 기체가 발생시킨 사이코 필드에 의해서 안크샤가 폭발해 후면데크가 망가진다. 밴시가 제압된 뒤 오드리 번을 구하고 가란시엘에 합류한 유니콘 건담이 다시 가루다로 향할 때, 가루다에서 빔을 발사하는 걸 보면 큰 타격을 입진 않은 듯 하다. 이후 별 언급이 없는데 추락하진 않은 듯. 소설판에서는 밴시와 유니콘이 발생시킨 사이코 필드에 의해 산산이 부서진다.
4. 관련 항목
[1] 소설판 기준. OVA에서는 가루다 소속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