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열

 

<colcolor=#fff><colbgcolor=#000> '''이름'''
강구열
'''출생'''
1988년 2월 23일(36세)
대구광역시
'''학력'''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컨텐츠학과
'''소속'''
MBC게임 히어로 프로게이머 은퇴
아프리카TV 게임 및 e스포츠 기획 운영 팀장
'''종목'''
스타크래프트
'''종족'''
테란
'''ID'''
'''River[910]'''[1]
'''별명'''
날빌귀, BLADE TERRAN, 블레이드 테란, 세스코 테란, 날빌, 날컨, 날격, 날토, 강라인의 수장, 수장님, 날빌의 귀재, RIVER NINE TEN
'''링크'''

1. 개인리그 성적
2. 전적
3. 개요
5. 강라인 창설 후
6. 은퇴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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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리그 성적


연도
대회
성적
2003년
여수시장배 스타크래프트 대회
우승
2004년
WCG 사이버파크
3위
청주 스타크래프트 대회
3위
대구 롯데백화점 스타크래프트 대회
1위
대구 메가웹 스테이션 스타크래프트 대회
준우승
JOYDOM 스타크래프트 대회
2위
2005년
제9회 커리지 매치
입상
KT 네스팟스윙 동성로 축제
우승
2007년
곰TV MSL 시즌2
8강
곰TV MSL 시즌3
32강
2008년
BATOO 스타리그 08~09
36강

2. 전적


'''강구열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전적없음
9전 6승 3패 (66.7%)
9전 6승 3패 (66.7%)
vs 저그
4전 0승 4패 (0.0%)
2전 2승 0패 (100.0%)
6전 2승 4패 (33.3%)
vs 프로토스
전적없음
5전 0승 5패 (0.0%)
5전 0승 5패 (0.0%)
총 전적
4전 0승 4패 (0.0%)
16전 8승 8패 (50.0%)
20전 8승 12패 (40.0%)

3. 개요


[image]
곰TV MSL 시즌 2 송병구와의 8강 경기 시작 전 자료이다. 즉, 저 8승 1패 기록 후 내리 7연패를 했다는 이야기.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POS(舊 MBC GAME HERO)의 4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날빌(날카로운 빌드 오더)의 아버지.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강구열 갤러리를 날갤이라고 부른다. 충격과 공포스런 사실은 날갤이 디씨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이벤트전 모두 '''우승한 경력이 없는 선수에게 만들어준 갤러리'''[2]라는 점.
이전까지는 정영철과 함께 MBC GAME HERO팀플레이#s-2 전담 선수였으며, 테란 유저로써 보기 드문 팀플 전문 멤버로 히어로즈의 2006년 프로리그 통합 우승의 주역 멤버이기도 했다. 테란저그 조합이라 팀플 전성기가 짧았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강구열 - 정영철 조합은 히어로즈에서는 가장 오래된 팀플 조합임과 동시에 인지도가 높은 조합이었다.
팀플게이머로써 개인전에서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던 그저 그런 게이머였지만...[3] 2007년 , 곰TV MSL 시즌 2에서 혜성같이 등장하여, 조지명식에서 그 당시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버그#s-2 논란이 일어 벌레 테란이라고 불리는 김대충과 설전을 벌여 결국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후에 32강에서 김창희를 1세트와 5세트 최종전에서 연속으로 두번 격파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세스코 테란'''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4. 강라인


해당 문서로...

5. 강라인 창설 후


날갤이 생성된 이후 그 파괴력이 너무나도 막강해서 한때는 전 갤러리를 벌벌 떨게 만들 정도였다. 강구열의 구열(Nine Ten)을 본따 매일 9시 10분은 날갤의 날카로운 시간, 날시이기 때문에 때때로 털리는 갤들이 생기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잠잠하다. 참고로, 9시 10분을 넘겨서 도배를 하면 그 유저는 바로 무딘놈이란 소리를 듣는다. 한마디로 1분사이에 다른 갤러리를 털어버릴 정도의 무서운 화력을 보유했었다는 것.
다소 비웃음이 담긴 호칭이기는 하지만 강구열 본인은 굉장히 흡족해하는 눈치였으며, 강구열 갤러리가 개설된 지 얼마되지 않아 직접 갤러리에 인증글까지 쓰는 등 본인의 호응도 좋은 편. 유저들도 처음에는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았으나 강구열 본인이 상당히 착하고 성실한 게이머라는 사실이 여러 유저들을 통해 밝혀짐으로서 이에 인간미를 느껴서 팬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편이다.
비시즌 중이었던 2008년 3월 11일에 진행된 MBC게임의 이벤트전 올스타 스킨스 매치에서 숙적 김창희를 다시 만나게 되었으나, 승패 관계없이 7세트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7:0으로 완패를 당했다.

6. 은퇴와 이후


그러다가 그렇게 기다리던 09-10 시즌이 오기도 전인 2009년 '''9월 10일''',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일마저 날카롭다. 다만, 본인은 날짜를 의도한 건 아니었다고 하며 1년 더 게이머 생활을 생각하다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셔서 군대도 빨리 다녀오기 위해서 그만뒀다고...
위키백과에서의 강구열 항목.
날카로운 은퇴글.
은퇴 이후인 2009년 11월 23일에 공군으로 입대했다. 물론 공군 ACE로 가는 건 아니고 그냥 일반병 입대.[4] 그러나, 프로게이머의 꿈을 접은 건 아니라고 하니 그의 팬이라면 제대날을 기다리자.
09-10 시즌 위너스 리그 결승전을 관람한 것이 포착되었다. 아쉽게도 그가 과거 몸담았던 MBC GAME HERO는 이날 3:4로 패배했지만...
같은 프로게이머 동료였던 안기효와 함께 유통사인 나우콤에서 서비스 예정인 피어 온라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강구열은 아직도 날갤러들을 잊지 않았다! 피어 온라인 홍보는 덤.
아프리카TV에서 e스포츠 관련 직책을 맡고 있는 채정원의 후배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는데, 아마도 e스포츠 대회 관련 업무인 것으로 보인다. 2015년 6월 3일, 김성회 개발자와의 합동방송 1P&2P에서 밝힌 바 있다. 이후에는 아프리카TV에서 ASL을 담당하는 듯했다. 매 방송 종료 후 나오는 스탭롤에서 강구열의 이름이 보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ASL에 사용되는 공식맵을 배포하고 있다. 블로그, 티스토리
ASL 시즌4 예선전에서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예선에 출전하였지만 둘 다 떨어졌다.
2019년 8월 6일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덧붙여 ASL 시즌 1부터 예선에 참가했었지만 시즌 4 이후로는 대회 관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디가 Afreeca Freecs다(...). 롤토체스는 마스터티어.
[1] '강구열'이란 뜻.[2] 당시 같은 팀 소속이면서 우승까지 했던 후배 김택용보다 더 빨리 갤러리가 생겼다![3] 오히려 팀플 동료였던 정영철은 일찌감치 개인전에도 자주 나와 소소하게 활약을 했다.[4] 당시 테란 TO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