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날개
포켓몬스터의 기술. 2~4세대 기술머신 47번. 6~7세대 기술머신 51번. 8세대 기술머신 30번.
기술 자체의 타입은 강철이지만, '''정작 강철 타입 포켓몬들 중 날개가 달린 포켓몬은 무장조와 아머까오를 제외하면 핫삼, 엠페르트 뿐'''이기에, 강철 타입 포켓몬보다 비행 타입 포켓몬들이 훨씬 더 많이 배운다. 일단 비행 타입의 약점인 바위와 얼음을 커버해줄 수 있기 때문에, 채용 가치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기술의 성능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고, 메이저급 비행 타입 포켓몬들은 대부분 기술폭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 기술이 들어갈 여지가 없다. 강철 타입 물리 어태커의 자속 웨폰으로 눈을 돌려도 핫삼은 더 좋은 기술이 널렸고, 엠페르트는 특수기가 주력이다.[1] 이 기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무장조는 어태커로 굴리는 경우가 드물고, 공격기를 채용하더라도 아이언헤드와 회전부리라는 더 좋은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굳이 강철날개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도 기술 자체의 성능이 발목을 잡는데, 70이라는 위력은 실전성 있는 기술이라고 하기 애매모한 수치다. 안 그래도 강철 타입은 공격 상성이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에, 차라리 고위력 자속기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특히 비행 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서브 웨폰으로 사용할 경우, 바위 타입은 대부분 방어가 높은 편이라서 2배를 찔러도 위력 140 정도인데, 이 정도로 확 1타를 낼 수 없다.[2] 명중률도 미묘하게 90인데다가, 그렇다고 부가 효과는 상황을 타는 데다가, 확률이 10%라 발동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실전성이 떨어지는 기술. 파이어로가 바위 견제용으로 가끔씩 넣긴 하는데, 역시 별 효율은 없다. 하지만 입수가 빠르기 때문에, 초반에 스타팅과 함께 새 포켓몬을 키운다면, 쓸만한 공격기를 자력으로 배우기 전까지 스토리용으로 꽤나 쓸만한 편. 특히 찌르호크가 제 4의 스타팅이라고 불리는 DP에서는 공중날기나 브레이브버드가 늦기 때문에, 날개치기와 함께 채택하면 꽤나 상성폭이 넓어지는 점이 있어서, 나중에 인파이트를 배우기 전까지 쓰면 괜찮다. 특히 켄호로우는 강철날개를 자력으로 배우지 못하는데, 하필 또 5세대는 강철날개 기술머신도 없어서 4견제폭도 완성을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상성상 불리한 위치에 있었던 지우의 브케인을 손도 못 쓰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았다.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화면이 반전'''되는 등, 당시로서는 상당히 무시무시하게 연출되었다.
어째서인진 몰라도, 두트리오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제작진의 코딩 미스 탓에 벰크도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6세대 XY에서 발생한 실수인데,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
날개가 크지는 않더라도, 존재한다면 대부분 익힐 수 있지만, 스라크-핫삼 계열과 왕자리-메가자리 계열을 제외한 날개달린 벌레 타입들은 모두 익히지 못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날개도 없는 모아머나 실버디도 배울 수 있는데, 반대로 날개가 달린 크리만과 아고용은 배우지 못한다(...).
포켓몬 GO에서는 11의 위력에 에너지 게이지 상승량 6/0.8초의 쿨타임을 가진 강철 타입 기술로 등장한다. 하지만 본가에서도 견제기 정도로만 쓰이는 이 기술의 실태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라티아스/라티오스가 나타난 시점까지 이 기술을 배우는 강철 타입 포켓몬은 무장조 단 한 마리 뿐이다. 따라서 자속 이득을 보기 굉장히 힘든 일반 기술이다.
하지만 강철날개는 위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시키는 성능을 가졌는데,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강철날개가 '''모든 일반 무브 중 DPS가 1위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포켓몬 GO에서 강력한 일반 무브로 악명을 떨치는 드래곤테일도 강철날개보다 근소하게 DPS가 '''밀린다.'''[3] 공격 속도가 드래곤테일보다 빨라 더 유연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망나뇽이 체육관 방어용으로 간간히 채용한다.
2세대부터 존재했던 아이언테일과 더불어 강철 타입 기술 중 가장 유명한 기술. 무장조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며,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5세대까지 무장조 1마리 뿐이었다. 다만, 5세대를 제외하면 처음 등장했던 2세대부터 줄곧 기술머신이 존재했었기 때문에, 전용기는 아니었다. 6세대에서는 파이어로 계열, 8세대에서는 아머까오도 자력으로 배운다.'''단단한 날개를 상대에게 부딪쳐서 공격한다.'''
기술 자체의 타입은 강철이지만, '''정작 강철 타입 포켓몬들 중 날개가 달린 포켓몬은 무장조와 아머까오를 제외하면 핫삼, 엠페르트 뿐'''이기에, 강철 타입 포켓몬보다 비행 타입 포켓몬들이 훨씬 더 많이 배운다. 일단 비행 타입의 약점인 바위와 얼음을 커버해줄 수 있기 때문에, 채용 가치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기술의 성능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고, 메이저급 비행 타입 포켓몬들은 대부분 기술폭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 기술이 들어갈 여지가 없다. 강철 타입 물리 어태커의 자속 웨폰으로 눈을 돌려도 핫삼은 더 좋은 기술이 널렸고, 엠페르트는 특수기가 주력이다.[1] 이 기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무장조는 어태커로 굴리는 경우가 드물고, 공격기를 채용하더라도 아이언헤드와 회전부리라는 더 좋은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굳이 강철날개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도 기술 자체의 성능이 발목을 잡는데, 70이라는 위력은 실전성 있는 기술이라고 하기 애매모한 수치다. 안 그래도 강철 타입은 공격 상성이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에, 차라리 고위력 자속기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특히 비행 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서브 웨폰으로 사용할 경우, 바위 타입은 대부분 방어가 높은 편이라서 2배를 찔러도 위력 140 정도인데, 이 정도로 확 1타를 낼 수 없다.[2] 명중률도 미묘하게 90인데다가, 그렇다고 부가 효과는 상황을 타는 데다가, 확률이 10%라 발동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실전성이 떨어지는 기술. 파이어로가 바위 견제용으로 가끔씩 넣긴 하는데, 역시 별 효율은 없다. 하지만 입수가 빠르기 때문에, 초반에 스타팅과 함께 새 포켓몬을 키운다면, 쓸만한 공격기를 자력으로 배우기 전까지 스토리용으로 꽤나 쓸만한 편. 특히 찌르호크가 제 4의 스타팅이라고 불리는 DP에서는 공중날기나 브레이브버드가 늦기 때문에, 날개치기와 함께 채택하면 꽤나 상성폭이 넓어지는 점이 있어서, 나중에 인파이트를 배우기 전까지 쓰면 괜찮다. 특히 켄호로우는 강철날개를 자력으로 배우지 못하는데, 하필 또 5세대는 강철날개 기술머신도 없어서 4견제폭도 완성을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상성상 불리한 위치에 있었던 지우의 브케인을 손도 못 쓰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았다.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화면이 반전'''되는 등, 당시로서는 상당히 무시무시하게 연출되었다.
어째서인진 몰라도, 두트리오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제작진의 코딩 미스 탓에 벰크도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6세대 XY에서 발생한 실수인데,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
날개가 크지는 않더라도, 존재한다면 대부분 익힐 수 있지만, 스라크-핫삼 계열과 왕자리-메가자리 계열을 제외한 날개달린 벌레 타입들은 모두 익히지 못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날개도 없는 모아머나 실버디도 배울 수 있는데, 반대로 날개가 달린 크리만과 아고용은 배우지 못한다(...).
포켓몬 GO에서는 11의 위력에 에너지 게이지 상승량 6/0.8초의 쿨타임을 가진 강철 타입 기술로 등장한다. 하지만 본가에서도 견제기 정도로만 쓰이는 이 기술의 실태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라티아스/라티오스가 나타난 시점까지 이 기술을 배우는 강철 타입 포켓몬은 무장조 단 한 마리 뿐이다. 따라서 자속 이득을 보기 굉장히 힘든 일반 기술이다.
하지만 강철날개는 위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시키는 성능을 가졌는데,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강철날개가 '''모든 일반 무브 중 DPS가 1위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포켓몬 GO에서 강력한 일반 무브로 악명을 떨치는 드래곤테일도 강철날개보다 근소하게 DPS가 '''밀린다.'''[3] 공격 속도가 드래곤테일보다 빨라 더 유연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망나뇽이 체육관 방어용으로 간간히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