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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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방송인 겸 유튜버이자 피팅 모델.
2. 상세
과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고 얼짱시대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그리고 남성 메이크업의 화석답게 당시 진한 화장으로 개성이 넘쳤지만 그때는 남성이 화장하는 것에 대한 편견이 많을 때라 외모에 대한 품평과 악플도 넘쳐났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인기와 인지도는 상당했다.
방송으로는 얼짱시대로 TV에 나오면서 데뷔를 하였다. 참고로 TV에 나오기 전에는 피팅 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 후 얼짱시대, 식신로드, 온게임넷 등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였고 얼짱시대에도 몇 년동안 고정출연을 하며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인기를 누리며 당시 싸이월드 방문자수 1위를 하기도 했다. 참고로 저 거침없는 입담 때문에 방송 작가한테 한 소리 듣기도 했다고. 본인도 반성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싸이월드가 사라지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시작하였으며 SNS스타 출신답게 30만 팔로워를 모아 페북스타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주로 올리는 컨텐츠는 공감과 뷰티.
2015년에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에 들어갔었는데, 군대 말이 안 나오는 걸로 봐서는 이것 때문에 면제된 것으로 보인다. 투병 기간 동안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며 글을 썼는데 이 글을 '괜찮아 손잡아줄게'라는 제목의 자서전으로 출판했다.
이후 유튜브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3. 활동
3.1. 방송
3.2. 도서
- 2017년 - [지식공감] 괜찮아 손잡아 줄게
4. 사건사고
4.1. 한서희와의 공방
2018년, 한서희와 엮이면서 법적 공방을 치루기도 했다. 한서희가 강혁민이 강간범이라는 루머를 생산해 퍼트린 것. '''사실 이는 이미 예전에 퍼졌다가 허위 사실로 밝혀져서 최초 유포자들도 처벌을 받은 것이었다.''' 강혁민이 한서희를 포함한 악플러들을 고소했고 한서희가 강혁민에게 고소를 취하해달라며[3] 요청했지만[4] 이를 거절하고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답변했다.
그렇게 사건이 종결되나 싶더니 한서희가 방탄소년단 뷔를 클럽에서 봤다며 올린 글에 강혁민이 갑자기 한서희가 밤일을 하고 금수저 코스프레를 한다는 등의 저격글을 인스타에 올리면서 2차전 돌입. 다시 한번 공방을 치뤘고 이후 사람들에게 잊혀지면서 흐지부지 사건이 묻혔다.
4.2.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입장 해명
2019년 3월 25일, 본인의 유튜브에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 대해 처벌을 바라는 관련된 영상을 올리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했다. 당시 본인은 정준영에 대해서 사람들이 계속 질문을 하였고 그에 대해 답한 것 뿐이며 정준영과 사적으로 친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불쾌했으며 퍼지고 있는 찌라시에도 해명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된 후 다음날 3월 26일 인스타에 입장글을 올렸다.
4.3. 류리가람 커플유튜버 및 이진아 폭로
해당 문서 참고 바람.
5. 기타
- 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성형을 했다. 얼짱시대 때부터 성형을 시작해 현재도 꾸준히 받고 있다.
- 코수술은 처음에는 매부리코를 없애려고 받았는데 얼굴에 비해 코가 너무 크게 되어 22살에 재수술을 했다. 그러다 2년 후에 부작용이 생겼는데 계속해서 코 윗부분 미간쪽에 물혹이 생겨서 일주일마다 병원을 다니며 물혹을 빼야했고 결국 실리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20년 새로운 성형병원을 만나면서 다시 실리콘을 코에 주입했다고 한다.
- 치아교정 및 라미네이트는 그리 심한 돌출입은 아니지만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때 입이 나와 보이는게 부각되어 보여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받아봤지만 그리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다고. 그래도 만족한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기를 이빨의 앞부분을 최대한 깎았다고.
- 하얀 피부를 좋아해서 과거에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했다고 한다. 2019년에 거금을 들여 백옥주사를 50회 정도 맞았다. 그리고 백옥주사 시술을 도와주는 간호사에게 영업당해 30~40회 정도 화이트태닝도 받았다. 근데 이렇게 시술을 다 받았는데 생각보다 피부가 하애지는 느낌은 없었고 대신 건강해진 느낌만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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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상에 '작가'라 소개되는 이유는 그가 2015년도에 암 투병을 하다 완치가 되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2017년도에 자서전을 쓴 적이 있기 때문이다.
- 강혁민과 조두팔은 연인사이라고 인정한 적 없고 추측만 있다. 다만 2019년 조두팔 팬미팅에서 두 사람 관계를 묻는 질문에 강혁민이 "보이는 대로 판단하시면 된다"고 한 적은 있다. 그러나 조두팔이 2020년 남자친구를 공개하면서 이 추측은 종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