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W
[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11년 8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r
d1=갤럭시 W(2011년))]
삼성전자가 2014년 6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출시했으나 사실상 태블릿 컴퓨터. 장점은 화면이 넓은 것이다.
삼성전자가 항상 그랬듯 평범하게 공개한 흔하디 흔한 중급형 스마트폰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공개되자마자 '''사람들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괴작'''이다. 전반적인 사양은 갤럭시 그랜드2와 동률인 상황 속에서 '''7.0'''인치 라는 태블릿 컴퓨터와 맞짱뜨는 크고 아름다운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거기에 국내 출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가졌던 갤럭시 메가 6.3보다 0.7인치정도 더 크다. 이 기록은 몇 년이 지나도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화면비 어드밴티지로 높은 인치수를 갖게 된 갤럭시 S20 Ultra 및 갤럭시 노트20 Ultra[2] 보다도 여전히 더 크다.
다만, 7.0인치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 WXGA 800p 해상도를 사용해 16:10 비율로 나타나는 반면, 이쪽은 스마트폰에 가깝기 때문에(...) HD 720p 해상도를 사용해 16:9 비율로 나타난다. 그런데, 갤럭시 탭4 7.0과 비교시 가로 길이는 약 8 mm, 두께는 약 0.2 mm정도 짧지만, 세로 길이는 약 5 mm정도 더 길다. 놀라운 점은 갤럭시 그랜드 2와 갤럭시 탭4 7.0의 사양은 비슷하다. 즉, 이쪽과 갤럭시 탭4 7.0 역시 사양이 비슷하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로 총 3종이다.
그래도 분류 상 태블릿 컴퓨터에 속하고 있다. 즉, 엄밀히 말해서 '''스마트폰이 아니다.''' 우선, 모델명이 SM-'''T'''255S로 태블릿 컴퓨터 네이밍을 따르며, 한국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서도 태블릿 컴퓨터로 분류하고 있다. 불법 보조금 적발에 혈안이 된 방통위측 신고센터에서도 이 모델은 태블릿 컴퓨터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갤럭시 메가 6.3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즉, 굳이 비교하자면 '''태블릿 컴퓨터로 나온 최초의 패블릿''' 되시겠다. 체감 성능은 갤럭시 S III와 비슷하다고 한다.
사실 실제로는 갤럭시 S3보다 훨씬 낮은 성능이다. 애초에 A9칩과 A7칩은 비교 대상으로 삼기 힘들다.
퀄컴 스냅드래곤의 내장 통신 모뎀의 영향으로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의 속도를 가진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200 mAh로 7.0인치 태블릿 컴퓨터 기준으로 보면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배터리 타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착탈식'''이라는 메리트 역시 존재한다. . 배터리는 갤럭시 메가 6.3에 사용된 것과 같은 B700BK를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4.4 킷캣 업그레이드 여부는 미정이나, 삼성 기어 2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2016년 11월, 출시된 지 약 2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았다.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90,000 원이다. 삼성전자와는 다르게 SK텔레콤에서는 스마트폰 취급을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요금제로 개통해야한다. KT와 LG U+로는 비슷한 사양의 갤럭시 탭4 8.0이 출시되었기에 굳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갤럭시 탭 Q'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14년 7월에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중국 출시가 이루어졌다. 이후, 차이나텔레콤 모델도 출시되었다.
예외적으로 태블릿 컴퓨터중 삼성 기어 S 시리즈가 지원해주는 유일한 기기이다.
d1=갤럭시 W(2011년))]
1. 개요
삼성전자가 2014년 6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출시했으나 사실상 태블릿 컴퓨터. 장점은 화면이 넓은 것이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3. 상세
삼성전자가 항상 그랬듯 평범하게 공개한 흔하디 흔한 중급형 스마트폰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공개되자마자 '''사람들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괴작'''이다. 전반적인 사양은 갤럭시 그랜드2와 동률인 상황 속에서 '''7.0'''인치 라는 태블릿 컴퓨터와 맞짱뜨는 크고 아름다운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거기에 국내 출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가졌던 갤럭시 메가 6.3보다 0.7인치정도 더 크다. 이 기록은 몇 년이 지나도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화면비 어드밴티지로 높은 인치수를 갖게 된 갤럭시 S20 Ultra 및 갤럭시 노트20 Ultra[2] 보다도 여전히 더 크다.
다만, 7.0인치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 WXGA 800p 해상도를 사용해 16:10 비율로 나타나는 반면, 이쪽은 스마트폰에 가깝기 때문에(...) HD 720p 해상도를 사용해 16:9 비율로 나타난다. 그런데, 갤럭시 탭4 7.0과 비교시 가로 길이는 약 8 mm, 두께는 약 0.2 mm정도 짧지만, 세로 길이는 약 5 mm정도 더 길다. 놀라운 점은 갤럭시 그랜드 2와 갤럭시 탭4 7.0의 사양은 비슷하다. 즉, 이쪽과 갤럭시 탭4 7.0 역시 사양이 비슷하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로 총 3종이다.
그래도 분류 상 태블릿 컴퓨터에 속하고 있다. 즉, 엄밀히 말해서 '''스마트폰이 아니다.''' 우선, 모델명이 SM-'''T'''255S로 태블릿 컴퓨터 네이밍을 따르며, 한국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서도 태블릿 컴퓨터로 분류하고 있다. 불법 보조금 적발에 혈안이 된 방통위측 신고센터에서도 이 모델은 태블릿 컴퓨터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갤럭시 메가 6.3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즉, 굳이 비교하자면 '''태블릿 컴퓨터로 나온 최초의 패블릿''' 되시겠다. 체감 성능은 갤럭시 S III와 비슷하다고 한다.
사실 실제로는 갤럭시 S3보다 훨씬 낮은 성능이다. 애초에 A9칩과 A7칩은 비교 대상으로 삼기 힘들다.
퀄컴 스냅드래곤의 내장 통신 모뎀의 영향으로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의 속도를 가진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200 mAh로 7.0인치 태블릿 컴퓨터 기준으로 보면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배터리 타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착탈식'''이라는 메리트 역시 존재한다. . 배터리는 갤럭시 메가 6.3에 사용된 것과 같은 B700BK를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4.4 킷캣 업그레이드 여부는 미정이나, 삼성 기어 2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2016년 11월, 출시된 지 약 2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았다.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90,000 원이다. 삼성전자와는 다르게 SK텔레콤에서는 스마트폰 취급을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요금제로 개통해야한다. KT와 LG U+로는 비슷한 사양의 갤럭시 탭4 8.0이 출시되었기에 굳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갤럭시 탭 Q'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14년 7월에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중국 출시가 이루어졌다. 이후, 차이나텔레콤 모델도 출시되었다.
예외적으로 태블릿 컴퓨터중 삼성 기어 S 시리즈가 지원해주는 유일한 기기이다.
4. 기타
- 터치 감도가 낮아지며 터치가 먹통이 되거나 대기 화면에서 잠시 느려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급증했었다. 발매 이후 구입시 동봉되어 있는 케이스를 부착한 사용자들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공통점을 찾아내었고, 기계의 결함이 아닌 동봉된 케이스에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다. 원인은 케이스 내부에 봉합되어 있는 자석의 자성이었고, 케이스를 바꾸거나 자석을 적출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전무후무한 7인치에 달하는 크고 아름다운 크기에서 착안하고 여기에 정식 발매명이 갤럭시 W인지라 별명을 '갤럭시 왕(...)'이라 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부는 갤럭시 탭 시즌 2라 칭하기도.
- 기본적으로 저렴하게 풀린 폰에다가 폰 보조금 지급으로 저렴하게 풀렸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폰으로 사용하기 보다 내비게이션이나 티맵머신으로 사용한다. 해상도가 플래그쉽 제품보다 낮은것이 오히려 이득이 되었다. 차량 거치용으로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물론 기형적으로 큰 특대 사이즈 때문에 차량용 거치대 선택과 사용에 상당한 제약과 불편함이 존재하기도 한다. 현재(2020.12) 중고가격 5만원 내외로 팔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