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강아지 커리지/등장인물
1. 개요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의 등장인물을 소개한 문서.
2. 목록
2.1. 주연
2.2. 조연
커리지의 집 3층에 있는 컴퓨터.
성우는 캣츠와 같은 홍범기.
겉보기에는 평범한 데스크탑 컴퓨터지만 자신의 의사를 가지고 커리지와 대화하는 등 의외로 고성능. 커리지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할 때 이 컴퓨터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커리지를 비꼬면서도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컴퓨터치곤 은근 시니컬한 성격이다.
어떤 에피소드에선 뮤리엘의 몸을 빌려 현실 세계에 싸돌아 다닐 수 있게 됐는데 이때 뮤리엘의 몸을 생각지 않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다. 유일하게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 자신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다가 고압 발전소나 변전소에 묶여서 조금만 잘못해도 소멸할 위기에 처했을 뿐인데 이때 커리지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그리고는 모든 인간이 너무 멍청하다면서 뮤리엘의 몸을 돌려주고 원래 컴퓨터로 돌아간다.
성우는 캣츠와 같은 홍범기.
겉보기에는 평범한 데스크탑 컴퓨터지만 자신의 의사를 가지고 커리지와 대화하는 등 의외로 고성능. 커리지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할 때 이 컴퓨터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커리지를 비꼬면서도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컴퓨터치곤 은근 시니컬한 성격이다.
어떤 에피소드에선 뮤리엘의 몸을 빌려 현실 세계에 싸돌아 다닐 수 있게 됐는데 이때 뮤리엘의 몸을 생각지 않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다. 유일하게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 자신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다가 고압 발전소나 변전소에 묶여서 조금만 잘못해도 소멸할 위기에 처했을 뿐인데 이때 커리지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그리고는 모든 인간이 너무 멍청하다면서 뮤리엘의 몸을 돌려주고 원래 컴퓨터로 돌아간다.
성우는 이영아.
1기 10화 '어버이날'에서 첫 등장, 말 그대로 유스테스의 어머니이자 유스테스 못지 않게 인성이 쓰레기 꼴인 어머니인 동시에 유스테스를 사납고 욕심 많은 핵폐기물급 인간 말종으로 성장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아들 유스테스하고는 티격태격하고 골려먹는데 비해 커리지를 많이 귀여워하고 예뻐해준다. 근데 이 애정이 좀 괴상한 방향으로 튀는지라 커리지는 전혀 기뻐하지도 않고, 나올 때마다 그녀의 괴상한 짓거리에 말려들어서 고생만 하는지라 이 여자를 만난다고 하면 비명부터 지르고 본다. 늘 요란하게 치장을 하고 다니며 기다란 머리카락이 특징인데, 사실 이건 대머리를 감추기 위한 가발이다. 이 때문에 가발이 벗겨지면 대머리가 되었다며 한탄을 한다. 하지만 유스테스가 '저한테는 예쁘시기만 한 걸요'라면서 위로하고 결국 사진을 같이 찍으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남편 이키트의 숙원인 사막고래 사냥을 하려는 걸 보아 사막고래가 이 집안과 사이가 매우 나쁜 듯하다. 애초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의 남편인 이키트가 사막 고래에게 사기를 쳐서 아코디언을 갈취했다.
재밌는 건 유스테스네 가문 자체가 범죄에 연관이 있거나 유전적으로 악독한지, 그녀의 고모인가 하는 사람이 어떤 여성을 살해한 일을 얘기했다. 해당 내용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어떤 악령이 자신의 남편을 죽인[1] 여자의 후손[2] 이 뮤리엘인 줄 알고 뮤리엘의 결혼생활을 망치기 위해 유스테스를 괴롭히고, 유스테스는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들이 뮤리엘의 탓으로 오해했다. 마침 그 일에 대해 유스테스는 자신의 어머니 마 배그에게 했는데, 마 배그는 아들 부부에게는 비밀로 악령과 어떻게 하면 괴롭힘을 가중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고 있었다. 다행히 커리지가 컴퓨터를 통해 정신과 상담 자격증인가 심리학 자격증인가를 얻었고, 뮤리엘과 유스테스의 부부생활에 대해 상담을 해주면서 둘을 화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뒤에 마 배그에게도 상담을 했는데, 알고 보니 악령의 남편을 살해한 자는 뮤리엘의 증조고모(great-great-aunt)가 아니라 마 배그의 증조고모[3] 였다. 그래서 안 그래도 괴롭힘을 가중시키는 것에 대해 열띤 의견을 주고 받았던 악령은 자신이 헛수고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공포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허허벌판을 떠나는데, 행선지는 아마 마 배그일 것이다.
1기 10화 '어버이날'에서 첫 등장, 말 그대로 유스테스의 어머니이자 유스테스 못지 않게 인성이 쓰레기 꼴인 어머니인 동시에 유스테스를 사납고 욕심 많은 핵폐기물급 인간 말종으로 성장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아들 유스테스하고는 티격태격하고 골려먹는데 비해 커리지를 많이 귀여워하고 예뻐해준다. 근데 이 애정이 좀 괴상한 방향으로 튀는지라 커리지는 전혀 기뻐하지도 않고, 나올 때마다 그녀의 괴상한 짓거리에 말려들어서 고생만 하는지라 이 여자를 만난다고 하면 비명부터 지르고 본다. 늘 요란하게 치장을 하고 다니며 기다란 머리카락이 특징인데, 사실 이건 대머리를 감추기 위한 가발이다. 이 때문에 가발이 벗겨지면 대머리가 되었다며 한탄을 한다. 하지만 유스테스가 '저한테는 예쁘시기만 한 걸요'라면서 위로하고 결국 사진을 같이 찍으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남편 이키트의 숙원인 사막고래 사냥을 하려는 걸 보아 사막고래가 이 집안과 사이가 매우 나쁜 듯하다. 애초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의 남편인 이키트가 사막 고래에게 사기를 쳐서 아코디언을 갈취했다.
재밌는 건 유스테스네 가문 자체가 범죄에 연관이 있거나 유전적으로 악독한지, 그녀의 고모인가 하는 사람이 어떤 여성을 살해한 일을 얘기했다. 해당 내용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어떤 악령이 자신의 남편을 죽인[1] 여자의 후손[2] 이 뮤리엘인 줄 알고 뮤리엘의 결혼생활을 망치기 위해 유스테스를 괴롭히고, 유스테스는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들이 뮤리엘의 탓으로 오해했다. 마침 그 일에 대해 유스테스는 자신의 어머니 마 배그에게 했는데, 마 배그는 아들 부부에게는 비밀로 악령과 어떻게 하면 괴롭힘을 가중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고 있었다. 다행히 커리지가 컴퓨터를 통해 정신과 상담 자격증인가 심리학 자격증인가를 얻었고, 뮤리엘과 유스테스의 부부생활에 대해 상담을 해주면서 둘을 화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뒤에 마 배그에게도 상담을 했는데, 알고 보니 악령의 남편을 살해한 자는 뮤리엘의 증조고모(great-great-aunt)가 아니라 마 배그의 증조고모[3] 였다. 그래서 안 그래도 괴롭힘을 가중시키는 것에 대해 열띤 의견을 주고 받았던 악령은 자신이 헛수고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공포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허허벌판을 떠나는데, 행선지는 아마 마 배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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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박만영.
1기 4화 '오리 박사 - 기억 상실 전문의' 편에서 첫 등장.
처음 등장했을 때 자신을 정신과 의사라고 소개하지만 정체는 도둑이었다.
도둑질하다 경찰들에게 잡혀가지만 탈옥하고 이후 시즌2에서 재등장한다. 커리지를 제외한 뮤리엘, 유스테스를 최면에 빠지게 하고 은행의 돈을 턴다. 그러나 추격해온 커리지에게 역관광 당한다. 캥거루 괴물 편에서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한다.
시즌3에서는 루브르박물관 근처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카메오로 다시 등장하고[4] , 시즌 4에서 열기구 여행사로 위장해 뮤리엘을 속여 금고를 털려고 하다가 실패한다. 이후 복수클럽 에피소드에 복수클럽 조직원으로 재등장했다. 사실상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악역이기도 하다.[5]
성우는 박만영.
1기 4화 '오리 박사 - 기억 상실 전문의' 편에서 첫 등장.
처음 등장했을 때 자신을 정신과 의사라고 소개하지만 정체는 도둑이었다.
도둑질하다 경찰들에게 잡혀가지만 탈옥하고 이후 시즌2에서 재등장한다. 커리지를 제외한 뮤리엘, 유스테스를 최면에 빠지게 하고 은행의 돈을 턴다. 그러나 추격해온 커리지에게 역관광 당한다. 캥거루 괴물 편에서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한다.
시즌3에서는 루브르박물관 근처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카메오로 다시 등장하고[4] , 시즌 4에서 열기구 여행사로 위장해 뮤리엘을 속여 금고를 털려고 하다가 실패한다. 이후 복수클럽 에피소드에 복수클럽 조직원으로 재등장했다. 사실상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악역이기도 하다.[5]
- 낙하산 여성(Parachute Lady)
등에 큰 배낭을 매고 다니는 여성이다. 해당 작품에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조연이다. 다만 등장 시간이 매 에피소드마다 몇 초 정도다.
이름의 유래는 첫 등장 에피소드인 'Little Muriel'에서 더 이상 못 견디겠어(I can't take it anymore!)라며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갖고 뛰어 내렸기 때문인 것 같다.
여담으로 매 시즌에 최소 한 번은 등장하는 조연이라고 하며, 폭풍의 여신과 닮았다고 한다.[6]
이름의 유래는 첫 등장 에피소드인 'Little Muriel'에서 더 이상 못 견디겠어(I can't take it anymore!)라며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갖고 뛰어 내렸기 때문인 것 같다.
여담으로 매 시즌에 최소 한 번은 등장하는 조연이라고 하며, 폭풍의 여신과 닮았다고 한다.[6]
- 플로이드(Floyd)
해당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조연 중 한 명이다.
대머리인데 머리의 양 옆만 덮수룩한 대머리다.
보통은 선역이거나 엑스트라로 등장하지만 가끔씩 빌런으로 등장한 적도 있다. 대표적인 게 '분노의 커튼(Curtain of Cruelty)'이라는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분노를 퍼뜨리는 장치를 개발하여 세상 모든 인물이나 동물들이 잔혹성과 폭력성을 띠게 만들었다.[7] 하지만 커리지에 의해 저지당했을 뿐만 아니라 뮤리엘의 특제 샴푸로 온화한 성품으로 바뀌었고, 결국 새 시장에 출마해서 당선되기까지 했다.
미국 애니에 자주 나오는 스타 시스템 캐릭터 같은 인물로, 이 인물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직업이 매번 다르거나 성향이 다른 모습을 보인다.
대머리인데 머리의 양 옆만 덮수룩한 대머리다.
보통은 선역이거나 엑스트라로 등장하지만 가끔씩 빌런으로 등장한 적도 있다. 대표적인 게 '분노의 커튼(Curtain of Cruelty)'이라는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분노를 퍼뜨리는 장치를 개발하여 세상 모든 인물이나 동물들이 잔혹성과 폭력성을 띠게 만들었다.[7] 하지만 커리지에 의해 저지당했을 뿐만 아니라 뮤리엘의 특제 샴푸로 온화한 성품으로 바뀌었고, 결국 새 시장에 출마해서 당선되기까지 했다.
미국 애니에 자주 나오는 스타 시스템 캐릭터 같은 인물로, 이 인물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직업이 매번 다르거나 성향이 다른 모습을 보인다.
성우는 박만영.
이름은 '반달루'이며 인도계 미국인.
병원을 운영 중이지만 돌팔이다. 이쪽도 여러모로 구르는 캐릭터인 동시에 개그 캐릭터다.
두더지 인간 편에서는 두더지가 된 뮤리엘을 고쳐보려 하다가⋯⋯[스포일러] ,
마술사 몬로편은 뮤리엘이 외계인으로 변하자 그건 흑마법에 당해서 양배추로 변해버린다.[8]
아낌없이 주는 나무 편에서는 뮤리엘의 병을 고치는 약을 만들었다고 한다.[9]
레코드 귀신에서는 뮤리엘이 갇혀있는 레코드를 고쳐보지만 엉망이었다.[10]
투명인간소동에서는 투명인간이 되는 투명석의 해독제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해독제가 개사료였다.
가발 대소동에서는 유스테스의 엄마가 운영하는 공장의 뇌물을 받고 뮤리엘이 어디에 있는지 안 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이름은 '반달루'이며 인도계 미국인.
병원을 운영 중이지만 돌팔이다. 이쪽도 여러모로 구르는 캐릭터인 동시에 개그 캐릭터다.
두더지 인간 편에서는 두더지가 된 뮤리엘을 고쳐보려 하다가⋯⋯[스포일러] ,
마술사 몬로편은 뮤리엘이 외계인으로 변하자 그건 흑마법에 당해서 양배추로 변해버린다.[8]
아낌없이 주는 나무 편에서는 뮤리엘의 병을 고치는 약을 만들었다고 한다.[9]
레코드 귀신에서는 뮤리엘이 갇혀있는 레코드를 고쳐보지만 엉망이었다.[10]
투명인간소동에서는 투명인간이 되는 투명석의 해독제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해독제가 개사료였다.
가발 대소동에서는 유스테스의 엄마가 운영하는 공장의 뇌물을 받고 뮤리엘이 어디에 있는지 안 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잊을 만 하면 나타나는 점쟁이, 영매사다.
성우는 유스테스의 엄마와 같은 이영아.
초록색 사막여우로 점을 보거나 저주를 내리는 역할을 한다. 마법이나 영능력을 사용하며, 유스테스의 형과 통화를 시켜주거나 유스테스가 작중 유일하게 상냥한 행동을 하게 하는 등, 유스테스와 조예가 깊다.
성우는 유스테스의 엄마와 같은 이영아.
초록색 사막여우로 점을 보거나 저주를 내리는 역할을 한다. 마법이나 영능력을 사용하며, 유스테스의 형과 통화를 시켜주거나 유스테스가 작중 유일하게 상냥한 행동을 하게 하는 등, 유스테스와 조예가 깊다.
선글라스를 쓰고 스케이트보드 타고 다니는 청년.
성우는 정명준.
이 자도 유스테스 못지 않게 인성이 쓰레기인데 뮤리엘 가족들에게 싸가지없이 시비를 걸고 지나가거나[11] 초자연현상에 흉한 꼴을 당하는 역할이다. 시즌 2부터 커리지와 적대하게 되는 악역이 된다.[12] 이름이나 생김새, 전용 BGM을 보면 중국인인 듯하다.
참고로 주판을 스케이트 보드처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시즌 4 여왕 에피소드 이후 선한 사람이 되지만 성질은 여전한 듯하다.
시즌 4 교사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성냥개비로 건축물을 제대로 못 만든 커리지를 교사가 나무라며 비교 대상으로 교사가 자신의 전 제자를 알려주는데 그 전 제자가 '디 렁'이었다. 참고로 성냥으로 만든 것은 1 대 1 실물 크기의 에펠탑이었다.
성우는 정명준.
이 자도 유스테스 못지 않게 인성이 쓰레기인데 뮤리엘 가족들에게 싸가지없이 시비를 걸고 지나가거나[11] 초자연현상에 흉한 꼴을 당하는 역할이다. 시즌 2부터 커리지와 적대하게 되는 악역이 된다.[12] 이름이나 생김새, 전용 BGM을 보면 중국인인 듯하다.
참고로 주판을 스케이트 보드처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시즌 4 여왕 에피소드 이후 선한 사람이 되지만 성질은 여전한 듯하다.
시즌 4 교사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성냥개비로 건축물을 제대로 못 만든 커리지를 교사가 나무라며 비교 대상으로 교사가 자신의 전 제자를 알려주는데 그 전 제자가 '디 렁'이었다. 참고로 성냥으로 만든 것은 1 대 1 실물 크기의 에펠탑이었다.
비밀기관과 국방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다른 에피소드에서 따로 등장한다. 국방부가 출연하는 에피소드가 많은 편이다. 국방부는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과 보고 해주는 사람이 자주 등장하는데 자신들이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일어난 상황을 파악하면서 지시를 내린다. 문제는 둘이 등장할 때마다 서로 죽일 기세로 싸운다.
비밀 기관은 출연 횟수가 상당히 적다. 시즌 2 "투명인간 뮤리엘" 에피소드, 그리고 커리지에서 가장 인상 깊은 에피소드로 뽑히는 시즌 4 "별을 만드는 오징어" 에피소드에서 악역으로 등장한다. 이때 특수 요원 3명이 전용 BGM과 같이 등장한다. 요원들은 전용 BGM에 맞춰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접근해 온다.
비밀 기관은 출연 횟수가 상당히 적다. 시즌 2 "투명인간 뮤리엘" 에피소드, 그리고 커리지에서 가장 인상 깊은 에피소드로 뽑히는 시즌 4 "별을 만드는 오징어" 에피소드에서 악역으로 등장한다. 이때 특수 요원 3명이 전용 BGM과 같이 등장한다. 요원들은 전용 BGM에 맞춰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접근해 온다.
- 장군(General)
정부 관련 인물이다. 커리지 위키에서는 장군(General)로 나온다.
- 중위(Lieutenant)
장군과 함께 등장하면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그 인물이다.
2.3. 단역
2.3.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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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기 2화 '케이준 할머니 스튜' 편에서 등장한 여우.
성우는 정명준.
요리대회에 참가해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스튜를 만든다. 그런데 스튜의 재료가 도마뱀 다리,코끼리 발,거북이 눈알, 그리고 뮤리엘이다. 정확히 말해서는 할머니인데, 눈에 띈 할머니가 뮤리엘이라서... 이후 잠자고 있던 뮤리엘을 납치해서 스튜를 만들려고 하지만 커리지에게 당해서 본인이 스튜가 된다. 이때 잠에서 깨어난 뮤리엘이 하는 말이 "케이준 여우 스튜구나."
이후 복수클럽 에피소드에서 복수클럽 조직원으로 재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써서 눈이 안 보이지만,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은 왕눈이다.
시즌 1기 2화 '케이준 할머니 스튜' 편에서 등장한 여우.
성우는 정명준.
요리대회에 참가해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스튜를 만든다. 그런데 스튜의 재료가 도마뱀 다리,코끼리 발,거북이 눈알, 그리고 뮤리엘이다. 정확히 말해서는 할머니인데, 눈에 띈 할머니가 뮤리엘이라서... 이후 잠자고 있던 뮤리엘을 납치해서 스튜를 만들려고 하지만 커리지에게 당해서 본인이 스튜가 된다. 이때 잠에서 깨어난 뮤리엘이 하는 말이 "케이준 여우 스튜구나."
이후 복수클럽 에피소드에서 복수클럽 조직원으로 재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써서 눈이 안 보이지만,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은 왕눈이다.
1기 9화 첫 등장,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나타날 수 있다. 유스테스를 유인해 웅덩이 속으로 데리고 간다.
시즌 1 10화에 등장한다. 오존층 파괴로 친구들이 모두 녹아버려서 인간에게서 뽑아낸 추출물로 친구들을 되살리려 했다. 그러기 위해 늘 그렇듯이 허허벌판에 사는 커리지 가족들이 표적이 되었고, 유스테스는 추출되어 눈사람처럼 녹아서 물이 되어 어항에서만 살 수 있게 되었다. 커리지가 오존층을 꿰매자 추위가 다시 생겼고, 눈사람은 친구와 여자친구를 모두 되찾게 되었고, 친구 중 한 명은 유스테스의 멜빵바지를 모자나 두건마냥 묶어서 쓰고 다닌다. 마지막에 하는 말이
>고맙다, 멍멍아!
였다. 참고로 커리지가 에피소드에서 문제를 악당을 무찔러 원한을 산 경우는 많아도 문제를 해결해서 칭찬을 받는 일은 매우 드물다.
>고맙다, 멍멍아!
였다. 참고로 커리지가 에피소드에서 문제를 악당을 무찔러 원한을 산 경우는 많아도 문제를 해결해서 칭찬을 받는 일은 매우 드물다.
시즌 1 9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시즌 3에서도 등장한다. 영화를 단순히 좋아하는 감독이었지만, 알고 보니 자기 파트너와 함께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직접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이었다. 시즌 1에서는 커리지가 기지를 발휘해서 각본을 수정하여 감독과 파트너를 다시 땅으로 돌려보낸다.
시즌 3에서 이번엔 영화가 아닌 방송 촬영으로 등장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방송을 촬영하는데 처음에는 유스테스와 뮤리엘의 싸움을 찍었다가 마법 같은 것을 구사해서 유스테스의 분신 같은 것을 만든다. 그런데 그 분신이 유스테스보다 더 한 인성질을 보여주며 뮤리엘이 힘들어 했지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그것을 보며 웃고 즐기기만 하고 유스테스는 자기 분신이 돈을 버니 좋아라만 한다. 마지막에는 커리지가 만든 인공 늪에 빠져 사망한다. 사망하면서 남긴 말이 커리지야말로 악당이라나?
참고로 유스테스와 유스테스의 분신은 나중에 다른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분신이 본체에게 인성질을 하지만 본체는 여유롭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분신이 니 매니저도 니가 싫대라고 하자, 본체가 반응을 보였고, 앞으로 너(본체)한테 갈 돈 대부분이 자신(분신)에게 갈 거라고 말을 하자 그제서야 유스테스가 울기 시작한다.
시즌 3에서 이번엔 영화가 아닌 방송 촬영으로 등장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방송을 촬영하는데 처음에는 유스테스와 뮤리엘의 싸움을 찍었다가 마법 같은 것을 구사해서 유스테스의 분신 같은 것을 만든다. 그런데 그 분신이 유스테스보다 더 한 인성질을 보여주며 뮤리엘이 힘들어 했지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그것을 보며 웃고 즐기기만 하고 유스테스는 자기 분신이 돈을 버니 좋아라만 한다. 마지막에는 커리지가 만든 인공 늪에 빠져 사망한다. 사망하면서 남긴 말이 커리지야말로 악당이라나?
참고로 유스테스와 유스테스의 분신은 나중에 다른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분신이 본체에게 인성질을 하지만 본체는 여유롭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분신이 니 매니저도 니가 싫대라고 하자, 본체가 반응을 보였고, 앞으로 너(본체)한테 갈 돈 대부분이 자신(분신)에게 갈 거라고 말을 하자 그제서야 유스테스가 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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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에 걸린 유스테스의 발이 갑자기 커다랗게 자라서 유스테스를 완전히 잠식 시키고 생긴 발과 발가락들이며 1기 14화 '왕 발가락' 편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정명준, 다만 새끼 발가락은 이영아.
발가락마다 각자 다른 인격이 있으며 엄지 발가락 쪽이 대장이다. 뮤리엘을 밟아 괴롭게 만들겠다는 협박으로 커리지에게 강도짓을 시킨다. 이 녀석들을 치료하는 방법은 바로 강아지의 침을 바르는 것으로, 커리지가 핥아냄으로써 없애버리지만 부작용으로 혀에 무좀이 옮아버려 또 커리지를 괴롭히는 걸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이후 복수클럽 에피소드에서 복수클럽 조직원으로 재등장했다.
새끼 발가락이 막내에 해당하는지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소리를 하면 엄지 발가락이 옆에 검지 발가락을 때리면서 그 충격이 새끼 발가락까지 도달하는 폭력을 쓰기도 한다. 탄성 충돌을 보여주는 진자를 연상케 하며 원리는 탄성충돌인가 보다.
무좀에 걸린 유스테스의 발이 갑자기 커다랗게 자라서 유스테스를 완전히 잠식 시키고 생긴 발과 발가락들이며 1기 14화 '왕 발가락' 편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정명준, 다만 새끼 발가락은 이영아.
발가락마다 각자 다른 인격이 있으며 엄지 발가락 쪽이 대장이다. 뮤리엘을 밟아 괴롭게 만들겠다는 협박으로 커리지에게 강도짓을 시킨다. 이 녀석들을 치료하는 방법은 바로 강아지의 침을 바르는 것으로, 커리지가 핥아냄으로써 없애버리지만 부작용으로 혀에 무좀이 옮아버려 또 커리지를 괴롭히는 걸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이후 복수클럽 에피소드에서 복수클럽 조직원으로 재등장했다.
새끼 발가락이 막내에 해당하는지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소리를 하면 엄지 발가락이 옆에 검지 발가락을 때리면서 그 충격이 새끼 발가락까지 도달하는 폭력을 쓰기도 한다. 탄성 충돌을 보여주는 진자를 연상케 하며 원리는 탄성충돌인가 보다.
파일럿 에피소드[13] 에서 첫 등장하며 사실상 커리지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악역이다. 외계인이며 본인의 알로 인간을 자신과 같은 동족으로 만들수 있는 무서운 악역.[14] 유스테스를 자신과 같은 동족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하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광선총 덕분에 통닭이 되어버린다.
그런대 죽지 않았고 이후 시즌1 막바지에 재등장해서 커리지에게 복수하려 한다. 이때는 뚫어뻥으로 상대의 머리를 뺏어서 자신의 머리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유스테스의 머리를 장착한 후 커리지를 없애려 하나 군사시설 미사일에 UFO와 동시에 끔살 당했다.
긴 시간이 지난 후 시즌 4에서 가족들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그의 아들들이 복수하러 오지만 커리지에게 관광당해서 커리지에게 사정을 말해준 뒤, 가짜로 괴롭히는 사진을 찍은 다음 돌아가지만 커리지와 뮤리엘, 유스테스가 닭이 돼 버린다. 여담으로 이 아들들도 역시 샴 쌍둥이, 그것도 셋 쌍둥이다.
그런대 죽지 않았고 이후 시즌1 막바지에 재등장해서 커리지에게 복수하려 한다. 이때는 뚫어뻥으로 상대의 머리를 뺏어서 자신의 머리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유스테스의 머리를 장착한 후 커리지를 없애려 하나 군사시설 미사일에 UFO와 동시에 끔살 당했다.
긴 시간이 지난 후 시즌 4에서 가족들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그의 아들들이 복수하러 오지만 커리지에게 관광당해서 커리지에게 사정을 말해준 뒤, 가짜로 괴롭히는 사진을 찍은 다음 돌아가지만 커리지와 뮤리엘, 유스테스가 닭이 돼 버린다. 여담으로 이 아들들도 역시 샴 쌍둥이, 그것도 셋 쌍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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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정명준.
1기 3화 '어둠의 그림자' 편에서 등장.
심장마비로 쓸쓸하게 죽은 한 부자의 그림자이다. 그림자의 주인인 부자가 죽자 주인의 육체를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어 떠돌아다닌다. 그 후 다양하고 기괴한 그림자 모양으로 변해 사람들을 놀래킨다. 사실 별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다행히 커리지의 격려 끝에 용기를 얻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된다.
성우는 정명준.
1기 3화 '어둠의 그림자' 편에서 등장.
심장마비로 쓸쓸하게 죽은 한 부자의 그림자이다. 그림자의 주인인 부자가 죽자 주인의 육체를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어 떠돌아다닌다. 그 후 다양하고 기괴한 그림자 모양으로 변해 사람들을 놀래킨다. 사실 별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다행히 커리지의 격려 끝에 용기를 얻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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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박만영.
1기 5화 '빅풋을 잡아라!' 편에서 등장.
발자국을 발견한 사람들이 흉악한 괴물이라고 판단하여 현상금을 걸어버린다. 그러나 사실은 매우 착한 인물이며, 원래 이름은 '(더빙판 기준)왕발이'다. 한 아주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원래 이름인 '왕발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아마도 괴물이 아니라 사실은 털이 많고 발이 클 뿐인 희귀병에 걸린 인간이 아닌가 하는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성우는 박만영.
1기 5화 '빅풋을 잡아라!' 편에서 등장.
발자국을 발견한 사람들이 흉악한 괴물이라고 판단하여 현상금을 걸어버린다. 그러나 사실은 매우 착한 인물이며, 원래 이름은 '(더빙판 기준)왕발이'다. 한 아주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원래 이름인 '왕발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아마도 괴물이 아니라 사실은 털이 많고 발이 클 뿐인 희귀병에 걸린 인간이 아닌가 하는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침대속의 악마'편의 악역으로 항상 둘씩 붙어다니며 매트리스 판매점의 직원으로 등장한다. 뮤리엘이 새 침대 매트리스를 주문하는데 뉴트리아는 뮤리엘의 집 주소를 이미 알아버린 상태였다. 매트리스를 뮤리엘 가족에게 배달을 해주었지만 그 매트리스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뮤리엘이 그 매트리스를 깔고 자다가 그만 악마에게 빙의되고 만다. 커리지와 유스테스가 뮤리엘을 구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유스테스가 역으로 빙의되는 바람에 다음날에 매트리스와 함께 보내지고 만다.
두 뉴트리아 중 목이 가늘며 길고 눈이 이상하게 튀어나온 뉴트리아는 커리지를 향해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위협하기도 했다.
'커리지 대도시에 가다'에서는 카메오로 출현했으며 BGM은 풍차의 저주와 공유한다. 마차를 운전할 때 나오며 상당히 무서운 편이다.
두 뉴트리아 중 목이 가늘며 길고 눈이 이상하게 튀어나온 뉴트리아는 커리지를 향해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위협하기도 했다.
'커리지 대도시에 가다'에서는 카메오로 출현했으며 BGM은 풍차의 저주와 공유한다. 마차를 운전할 때 나오며 상당히 무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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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홍범기.
1기 8화 '괴짜 이발사 프레드' 편에서 첫 등장.
뮤리엘의 조카인 이발사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털(수염, 머리카락, 체모 포함)만 보면 밀어버리는 털 편집증 환자이다. 이로 인해 정신병원에 가 있었다가 뮤리엘을 찾아왔다. 본인 말로는 휴가라서 찾아왔다고 한다. 자신이 키우던 햄스터의 털, 심지어는 어렸을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 바바라의 머리까지 깎아버렸다. 또 이발사 일을 하면서 어떤 인물의 덮수룩한 수염을 보자 그것도 모조리 깎아버리는 이발 성애자다.
커리지와 같이 화장실에 갇힌 사이에 커리지의 털을 마구 밀어대다가 결국 정신병원으로 돌아가게 된다. 작중 행적 때문에 빌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악인까지는 아니다. 자기 기준에서도 이런 짓이 나쁘다는 건 알지만 주체 할 수 없어서 이러는 거라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포지션에는 들어갈 수도 있다. 표정 때문인지 서양 쪽에서 혐짤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이후 1기 악당[15] 들이 대부분 나온 복수클럽 에피소드에서는 마지막에 TV에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다만 프레드는 딱히 커리지 한테 앙심을 품거나 적대시 하지 않았다. 즉슨 오히려 커리지에 대한 집착을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본인은 뮤리엘과 유스테스 부부, 그리고 커리지를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한다. 완전한 악인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커리지 입장에서는 멋대로 털을 밀어버리는 프레드를 좋게 볼 리는 없을 듯.
성우는 홍범기.
1기 8화 '괴짜 이발사 프레드' 편에서 첫 등장.
뮤리엘의 조카인 이발사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털(수염, 머리카락, 체모 포함)만 보면 밀어버리는 털 편집증 환자이다. 이로 인해 정신병원에 가 있었다가 뮤리엘을 찾아왔다. 본인 말로는 휴가라서 찾아왔다고 한다. 자신이 키우던 햄스터의 털, 심지어는 어렸을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 바바라의 머리까지 깎아버렸다. 또 이발사 일을 하면서 어떤 인물의 덮수룩한 수염을 보자 그것도 모조리 깎아버리는 이발 성애자다.
커리지와 같이 화장실에 갇힌 사이에 커리지의 털을 마구 밀어대다가 결국 정신병원으로 돌아가게 된다. 작중 행적 때문에 빌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악인까지는 아니다. 자기 기준에서도 이런 짓이 나쁘다는 건 알지만 주체 할 수 없어서 이러는 거라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포지션에는 들어갈 수도 있다. 표정 때문인지 서양 쪽에서 혐짤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이후 1기 악당[15] 들이 대부분 나온 복수클럽 에피소드에서는 마지막에 TV에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다만 프레드는 딱히 커리지 한테 앙심을 품거나 적대시 하지 않았다. 즉슨 오히려 커리지에 대한 집착을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본인은 뮤리엘과 유스테스 부부, 그리고 커리지를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한다. 완전한 악인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커리지 입장에서는 멋대로 털을 밀어버리는 프레드를 좋게 볼 리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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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정명준.
1기 9화 '두더지 인간'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보름달이 뜬 날만 나오는 두더지의 변종으로 토끼랑 사람을 먹는다. 사람이 물리면 두더지 인간이 되고 결국엔 늑대 두더지로 변하게 된다. 뮤리엘이 그 두더지에게 물렸고, 변할 때에는 손이 늑대 두더지 앞발처럼 변하고 머리 색도 변해버리며 입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의사 역시 그렇게 되기도 했지만 말이다.
늑대인간의 오마쥬, 물린 사람에게 늑대 두더지의 털을 먹이면 원래대로 변한다. 이후 복수 클럽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이때에는 피구공을 집어 먹었고, 토끼나 사람을 물지 않고 커리지를 물어서 사정없이 고개를 흔들어댔다. 결국은 잡식성인지 육식성인지 조금 애매해졌다.
성우는 정명준.
1기 9화 '두더지 인간'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보름달이 뜬 날만 나오는 두더지의 변종으로 토끼랑 사람을 먹는다. 사람이 물리면 두더지 인간이 되고 결국엔 늑대 두더지로 변하게 된다. 뮤리엘이 그 두더지에게 물렸고, 변할 때에는 손이 늑대 두더지 앞발처럼 변하고 머리 색도 변해버리며 입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의사 역시 그렇게 되기도 했지만 말이다.
늑대인간의 오마쥬, 물린 사람에게 늑대 두더지의 털을 먹이면 원래대로 변한다. 이후 복수 클럽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이때에는 피구공을 집어 먹었고, 토끼나 사람을 물지 않고 커리지를 물어서 사정없이 고개를 흔들어댔다. 결국은 잡식성인지 육식성인지 조금 애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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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1화 '외계의 오리 형제' 편에서 등장.
빨간색 오리가 지구인들에게 납치되어 요리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커리지가 나서서 구출한다. 이 녀석들도 복수 클럽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데, 이 때는 피구경기가 잠시 중단됐을 때 (휴식으로), "잠까안~셔 (잠깐 숴)"라는 노래를 부른다.
1기 11화 '외계의 오리 형제' 편에서 등장.
빨간색 오리가 지구인들에게 납치되어 요리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커리지가 나서서 구출한다. 이 녀석들도 복수 클럽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데, 이 때는 피구경기가 잠시 중단됐을 때 (휴식으로), "잠까안~셔 (잠깐 숴)"라는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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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2화 '비밀의 상자' 편에서 나온 상자.
유스테스의 동생이 죽기 전에 자신의 재산을 모두 넣은 상자 안에 있던 악마이다. 유스테스의 동생은 그건 아주 위험해서 버리라고 하지만 유스테스 앞에서는 가시처럼 여기는 성격이라서 열리게 되자 유스테스와 뮤리엘을 잡아갈려고 하지만 셜리에 의해서 저지되지만 돈은 한 1장만 나오자 유스테스는 정신을 안 차리고 괜히 욕심 부리다가 가둬버린다.
1기 12화 '비밀의 상자' 편에서 나온 상자.
유스테스의 동생이 죽기 전에 자신의 재산을 모두 넣은 상자 안에 있던 악마이다. 유스테스의 동생은 그건 아주 위험해서 버리라고 하지만 유스테스 앞에서는 가시처럼 여기는 성격이라서 열리게 되자 유스테스와 뮤리엘을 잡아갈려고 하지만 셜리에 의해서 저지되지만 돈은 한 1장만 나오자 유스테스는 정신을 안 차리고 괜히 욕심 부리다가 가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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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3화 '람세스의 저주' 편에서 나온 비석을 지키는 유령.
비석을 훔쳐간 자에게 재앙을 내려 비석 안에 가둔다. 그가 지키는 비석에는 다양한 저주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석판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그림이 하나씩 지워지면서 저주가 발동되는 형식. 그러나 메뚜기 떼가 몰려오는 저주는 석판의 힘 없이도 사용 가능해서, 처음에 석판을 훔친 2인조 도둑을 처리할 때, 마지막에 유스테스를 가둘 때 사용했다. 여담으로 당시 방송을 본 해외인들 사이에서 가장 기괴한 캐릭터 중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유령. 괴리감을 주기 쉬운 이질적인 3D 그래픽, 비탄에 잠긴 듯이 울리는 목소리로 계속해서 석판을 돌려달라고 외쳐대니 그럴만도 하다.
1기 13화 '람세스의 저주' 편에서 나온 비석을 지키는 유령.
비석을 훔쳐간 자에게 재앙을 내려 비석 안에 가둔다. 그가 지키는 비석에는 다양한 저주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석판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그림이 하나씩 지워지면서 저주가 발동되는 형식. 그러나 메뚜기 떼가 몰려오는 저주는 석판의 힘 없이도 사용 가능해서, 처음에 석판을 훔친 2인조 도둑을 처리할 때, 마지막에 유스테스를 가둘 때 사용했다. 여담으로 당시 방송을 본 해외인들 사이에서 가장 기괴한 캐릭터 중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유령. 괴리감을 주기 쉬운 이질적인 3D 그래픽, 비탄에 잠긴 듯이 울리는 목소리로 계속해서 석판을 돌려달라고 외쳐대니 그럴만도 하다.
"허허벌판의 꼽추"[16] 에 나오는 인물로 상냥한 성격과 달리 모습 자체가 정말로 흉측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외면당한다. 커리지도 처음에는 그를 두려워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착한 진심을 알고나서 그와 친하게 지냈고, 뮤리엘도 아무렇지 않게 그를 집에 잠시 머물려 주었다. 그러나 유스테스는 그를 무척이나 싫어했었고 후반부에는 그가 유스테스에게 커리지에게 한 것처럼 유스테스에게 명대사[17] 와 함께 유스테스를 겁 먹게 했다. 이로 인해 유스테스는 한 동안 트라우마를 겪게된다. 이후 그는 커리지와 헤어지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서로 함께 종을 울린 뒤에 작별 인사와 함께 헤어지게 된다.
이 꼽추와 유스테스의 트래시 토크 배틀은 상당한 명장면이자 개그씬이다. 유스테스가 뭐라뭐라 욕을 해도 꼽추가 커리지가 적어서 준 "그쪽은 아주 심각한 대머리군요."라고만 받아치니 부들부들하면서도 반박은 못 하는 유스테스가 압권이란다.
이 꼽추와 유스테스의 트래시 토크 배틀은 상당한 명장면이자 개그씬이다. 유스테스가 뭐라뭐라 욕을 해도 꼽추가 커리지가 적어서 준 "그쪽은 아주 심각한 대머리군요."라고만 받아치니 부들부들하면서도 반박은 못 하는 유스테스가 압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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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를 두르고 모자를 쓴 악어.
무대가 딸린 트럭을 몰면서 전국을 유랑한다. 트럭 화물칸은 벽이 열리면 무대가 드러나고, 그 옆에는 분장실과 여러 무대 시설들이 있다. 객석은 오직 자리가 셋 뿐이고 객석 바로 옆에 세워진 핀 조명이 무대를 비추는 것이 특징. 희한한 건 아무도 없거나 퍼실리 혼자 뿐인데도 공연이 끝나면 박수갈채 소리가 들린다는 것.
누구나 자신의 무대에 올라 배우가 될 수 있다고 하며 뮤리엘을 꼬시는데, 이 때 준 대본에 나온 대사는 "간장. 공장. 공장장."[18] 단순한 대사였을 뿐이지만, 뮤리엘을 칭찬해서 무대에 서고 싶게 만들고는, 유스테스, 나아가 커리지까지 현혹시켜 '단순한 가족'이란 연극을 상연한다. 내용은 여태 커리지에서 봐온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며, 퍼실리는 이를 자기 혼자 관람하며 흡족해한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사실, 이렇게 현혹시켜 무대에 오른 사람들을 마술로 꼭두각시로 만들어 조종하는 악당이었다. 무대 옆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태 퍼실리의 마법에 걸려, 평생 자신이 맡은 배역만을 연기하게 된 꼭두각시 인간들이 가득 널려 있고, 뮤리엘, 유스테스, 커리지의 자리도 이미 마련해 놓은 상태였다.
마지막엔 계획대로 무대의 마법을 발동시켜 뮤리엘과 유스테스를 꼭두각시로 만들어 조종하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퍼실리를 피해 분장용 파우더 통 안에 숨느라 몸이 하얗게 범벅이 되어 나타난 커리지를 보고는 '사탄(더빙에서는 '유령')'이라고 놀라며 잔뜩 겁에 질려 달아나려 하다 그만 무대로 추락하고 만다. 하지만 무대에는 여전히 마법이 발동되어 있는 상태였고, 결국 퍼실리는 자신의 마법에 빠져 "간장. 공장. 공장장.(How. Now. Brown. Cow)"이라는 대사를 외치며 영원히 무대 위 꼭두각시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를 물리쳐도 뮤리엘과 유스테스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했다. 커리지에서는 흔치 않은 베드 앤딩.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가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다.
여담으로, 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테마곡은 몽환적인 분위기, 중독성 덕에 나름 인기가 좋은 편이며, 하얀 커리지를 보고 '사탄'이라며 겁에 질린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그가 가진 마법의 힘은 사탄과 계약해 얻은 듯. 그런데 사탄이란 존재가 나타나자마자 몸서리치는 걸 보면, 언젠가 대가로 자신의 목숨을 가져갈 날을 두려워한 게 아닌가 싶다. 헌데 그의 최후를 생각해보면, 그는 사탄으로부터 얻은 마법에 의해 영원히 꼭두각시로 살게 됐으니, 사실상 사탄과의 계약으로 마법을 얻으면서 동시에 목숨을 잃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 아이러니다.
망토를 두르고 모자를 쓴 악어.
무대가 딸린 트럭을 몰면서 전국을 유랑한다. 트럭 화물칸은 벽이 열리면 무대가 드러나고, 그 옆에는 분장실과 여러 무대 시설들이 있다. 객석은 오직 자리가 셋 뿐이고 객석 바로 옆에 세워진 핀 조명이 무대를 비추는 것이 특징. 희한한 건 아무도 없거나 퍼실리 혼자 뿐인데도 공연이 끝나면 박수갈채 소리가 들린다는 것.
누구나 자신의 무대에 올라 배우가 될 수 있다고 하며 뮤리엘을 꼬시는데, 이 때 준 대본에 나온 대사는 "간장. 공장. 공장장."[18] 단순한 대사였을 뿐이지만, 뮤리엘을 칭찬해서 무대에 서고 싶게 만들고는, 유스테스, 나아가 커리지까지 현혹시켜 '단순한 가족'이란 연극을 상연한다. 내용은 여태 커리지에서 봐온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며, 퍼실리는 이를 자기 혼자 관람하며 흡족해한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사실, 이렇게 현혹시켜 무대에 오른 사람들을 마술로 꼭두각시로 만들어 조종하는 악당이었다. 무대 옆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태 퍼실리의 마법에 걸려, 평생 자신이 맡은 배역만을 연기하게 된 꼭두각시 인간들이 가득 널려 있고, 뮤리엘, 유스테스, 커리지의 자리도 이미 마련해 놓은 상태였다.
마지막엔 계획대로 무대의 마법을 발동시켜 뮤리엘과 유스테스를 꼭두각시로 만들어 조종하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퍼실리를 피해 분장용 파우더 통 안에 숨느라 몸이 하얗게 범벅이 되어 나타난 커리지를 보고는 '사탄(더빙에서는 '유령')'이라고 놀라며 잔뜩 겁에 질려 달아나려 하다 그만 무대로 추락하고 만다. 하지만 무대에는 여전히 마법이 발동되어 있는 상태였고, 결국 퍼실리는 자신의 마법에 빠져 "간장. 공장. 공장장.(How. Now. Brown. Cow)"이라는 대사를 외치며 영원히 무대 위 꼭두각시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를 물리쳐도 뮤리엘과 유스테스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했다. 커리지에서는 흔치 않은 베드 앤딩.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가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다.
여담으로, 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테마곡은 몽환적인 분위기, 중독성 덕에 나름 인기가 좋은 편이며, 하얀 커리지를 보고 '사탄'이라며 겁에 질린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그가 가진 마법의 힘은 사탄과 계약해 얻은 듯. 그런데 사탄이란 존재가 나타나자마자 몸서리치는 걸 보면, 언젠가 대가로 자신의 목숨을 가져갈 날을 두려워한 게 아닌가 싶다. 헌데 그의 최후를 생각해보면, 그는 사탄으로부터 얻은 마법에 의해 영원히 꼭두각시로 살게 됐으니, 사실상 사탄과의 계약으로 마법을 얻으면서 동시에 목숨을 잃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 아이러니다.
2.3.2. 시즌 2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The Magic Tree of Nowhere
참고로 해당 인물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제목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Magic Tree of Nowhere)'이며, 동시에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단역인 나무의 이름이다.
진짜로 뭐든 소원을 이뤄준다. 심지어 유스테스가 혼자 영화를 본다고 하자 뮤리엘과 커리지도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자 갑자기 나뭇잎이 풍성한 가지 어딘가에서 영사기 같은 게 틀어지면서 뮤리엘과 커리지가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이를 보고 질투심을 느꼈는지, 그냥 아니꼬웠는지 유스테스는 결국 그 나무 앞에서 폭언을 했고, 그 여파로 뮤리엘이 엄청난 종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게 그 나무 탓이라며 유스테스는 나무를 베려고 했지만, 커리지는 그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19] 그러다가 돌팔이 의사 반달루가 커리지에게 약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자 커리지는 잠시 자리를 비우는데, 그 사이 정말로 유스테스는 그 나무 앞에 도달했다. 나무를 베기 전에 나무가 자신을 베면 그걸로 만족하냐고 묻자, 유스테스는 잠시 생각했더니 "그래, 맞아"라며 그 엉성한 도끼로 나무를 깔끔히 베어냈다. 밑동만 남은 나무를 본 커리지는 엄청난 절규를 했다. 하지만 완전히 죽지는 않았는지 나무가 살아서 커리지에게 뮤리엘을 고칠 방법[20] 을 알려주고 그 뒤에 숨진다.
진짜로 뭐든 소원을 이뤄준다. 심지어 유스테스가 혼자 영화를 본다고 하자 뮤리엘과 커리지도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자 갑자기 나뭇잎이 풍성한 가지 어딘가에서 영사기 같은 게 틀어지면서 뮤리엘과 커리지가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이를 보고 질투심을 느꼈는지, 그냥 아니꼬웠는지 유스테스는 결국 그 나무 앞에서 폭언을 했고, 그 여파로 뮤리엘이 엄청난 종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게 그 나무 탓이라며 유스테스는 나무를 베려고 했지만, 커리지는 그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19] 그러다가 돌팔이 의사 반달루가 커리지에게 약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자 커리지는 잠시 자리를 비우는데, 그 사이 정말로 유스테스는 그 나무 앞에 도달했다. 나무를 베기 전에 나무가 자신을 베면 그걸로 만족하냐고 묻자, 유스테스는 잠시 생각했더니 "그래, 맞아"라며 그 엉성한 도끼로 나무를 깔끔히 베어냈다. 밑동만 남은 나무를 본 커리지는 엄청난 절규를 했다. 하지만 완전히 죽지는 않았는지 나무가 살아서 커리지에게 뮤리엘을 고칠 방법[20] 을 알려주고 그 뒤에 숨진다.
가정 판매원인 척을 하고 사람을 빨아들여 작은 상태로 만드는 청소기를 이용해 납치한 뒤 작아진 인간들을 자신이 만든 미용 용품을 실험하는 데 사용하는 악당이다. 이후 커리지를 쫓다가 자기가 폭포 밑으로 떨어지며 역관광당한다.
여담으로 저빌박사 월드 BGM은 상당히 귀엽다.
여담으로 저빌박사 월드 BGM은 상당히 귀엽다.
대도시에 사는 거대 바퀴벌레.
콘서트에 뽑힌 뮤리엘을 연습실로 안내하는 척하면서 지하실로 보낸다. 뮤리엘이 시타르 연습 삼매경에 빠져 있는 동안 커리지에게 위험한 소포를 갖고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는데 갖고 오지 않으면 벽 속에 있는 괴물로 뮤리엘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한다.[21] 이후 소포는 갖고 왔지만 안에 있는 물건의 상태[22] 가 영 좋지 못해 결국 벽의 작은 문을 열어 애완동물[23] 을 풀어서 뮤리엘을 죽이려 했다.[24] 뮤리엘과 커리지가 무대로 도망친 이후 따라가자마자 경찰에게 킥을 맞고 붙잡힌다. 사족으로 이름은 독벌레인데 그냥 '벌레'라고만 불러달라고 한다.
콘서트에 뽑힌 뮤리엘을 연습실로 안내하는 척하면서 지하실로 보낸다. 뮤리엘이 시타르 연습 삼매경에 빠져 있는 동안 커리지에게 위험한 소포를 갖고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는데 갖고 오지 않으면 벽 속에 있는 괴물로 뮤리엘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한다.[21] 이후 소포는 갖고 왔지만 안에 있는 물건의 상태[22] 가 영 좋지 못해 결국 벽의 작은 문을 열어 애완동물[23] 을 풀어서 뮤리엘을 죽이려 했다.[24] 뮤리엘과 커리지가 무대로 도망친 이후 따라가자마자 경찰에게 킥을 맞고 붙잡힌다. 사족으로 이름은 독벌레인데 그냥 '벌레'라고만 불러달라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독벌레가 커리지에게 소포를 가져오라는 심부름을 보낸 붉은 건물 3층에서 바이올린 연주 연습을 하던 소녀다. 커리지가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호기심에 문을 열었다가 이 녀석의 징그러운 얼굴 때문에 놀랐다. 이후에는 유스테스가 보던 텔레비전에서는 평범한 여자아이로 돌아온다. 참고로 이 녀석은 카툰네트워크 직원 중 한사람이 아는 여자아이를 직접 데려와서 촬영했다고 한다. 커리지에게 징그러운 얼굴을 보여주며 놀래킬 때 울부짖는 포효는 톰 케니의 연기였다고 한다.
농부 유스테스에 나오는 인물로, 유스테스가 식목일에 키우라는 식물[25] 은 안 키우고 오히려 짓밟는 짓을 하는 바람에 분노하여 커리지가 사는 집에 저주를 내리게 만들어 자정까지 꽃을 키우지 않으면 집을 떠나라는 제안을 하게 된다. 당연히 그 제안을 안 받아들인 유스테스는 저주로 인해 지하실에서 고온으로 쪄서 뮤리엘과 죽어가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커리지는 땅굴을 파서 꽃이 있는 곳으로 가서 죽어가는 꽃을 살리기 위해 온갖 짓을 했는데도 나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꽃에게 물을 줘야 꽃이 살아난다는 것을 깨닫고 유스테스가 있는 지하실로 돌아와 유스테스의 땀을 줘서 꽃을 살렸다. 유스테스의 땀으로 살린 것이기 때문인지 정령이 식물을 키워준 것으로 인정하고 "농사 잘 지어라"라면서 떠났다.
눈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흰머리에 입만 나불거리는 듯한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하다보니 위의 람세스의 유령보다도 더 무섭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런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자비로운 성격이다.[26]
>농사 잘 지어라
눈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흰머리에 입만 나불거리는 듯한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하다보니 위의 람세스의 유령보다도 더 무섭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런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자비로운 성격이다.[26]
>농사 잘 지어라
허허벌판의 사막에 거주하는 거대한 사막고래.
오래 전 유스테스의 아버지 이키트와 카드게임을 하다 아코디언을 잃었다. 이후 유스테스를 이키트라 부르며 우격다짐으로 집요하게 노리다 커리지의 도움으로 아코디언을 돌려받고 악단으로 나선다.
오래 전 유스테스의 아버지 이키트와 카드게임을 하다 아코디언을 잃었다. 이후 유스테스를 이키트라 부르며 우격다짐으로 집요하게 노리다 커리지의 도움으로 아코디언을 돌려받고 악단으로 나선다.
유스테스의 아버지.
작중엔 이미 고인으로 오래전 사막고래와 카드게임을 하다 사기를 쳐서 아코디언을 훔쳤다. 유스테스의 외모에 수염이 풍성한 것만 빼면 딱 유스테스와 같다. 아내인 유스테스의 어머니의 언급에 따르면 사막고래와는 원수사이였다고 한다.
유스테스와 정말 많이 닮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판박이다. 차이점은 이키트는 수염이 덥수룩하지만 유스테스는 아니라는 정도다. 그래서 사막 고래가 이키트인 줄 알고 유스테스를 찾아갔다.
작중엔 이미 고인으로 오래전 사막고래와 카드게임을 하다 사기를 쳐서 아코디언을 훔쳤다. 유스테스의 외모에 수염이 풍성한 것만 빼면 딱 유스테스와 같다. 아내인 유스테스의 어머니의 언급에 따르면 사막고래와는 원수사이였다고 한다.
유스테스와 정말 많이 닮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판박이다. 차이점은 이키트는 수염이 덥수룩하지만 유스테스는 아니라는 정도다. 그래서 사막 고래가 이키트인 줄 알고 유스테스를 찾아갔다.
[image]
자칭 '세상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한 과학자'.
성우는 홍범기.
외관은 중세시대 탑 같지만, 아래에 무한궤도와 로봇 거미 다리를 장착한 이동요새에서 산다. 언제나 우울, 불행한 상태로, 자기 자신만 불행할 순 없다며 다른 사람들까지 모두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 맞으면 우울해지는 대포알을 개발, 허허벌판 시민들에게 난사해서 마을 전체를 우울과 불행의 도가니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이 대포알은 사물을 통과하고 오로지 사람, 짐승만을 맞추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쏴도, 어디에 숨어 있든지 명중할 수 있다. 실로 무서운 위력. 언행을 보면 다소 음침하고 간사해보이지만, 실상은 외롭고 누군가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박사. TV를 보다가도 따뜻한 포옹을 해보자며 부하 '생쥐'를 부르다가 제대로 된 포옹이 아니라 투덜대면서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면서 미소지으며 팔을 벌리는 모습은 아련하기 그지없다.
시장에게 찾아가 자신의 대포알 연구비로 33,333,333,333달러를 주지 않으면 허허벌판 전체를 실험 대상으로 쓰겠노라 했지만 시장은 터무니없는 연구에 거금을 대줄 수 없다며 오히려 비웃으며 쫓아낸다. 결국 경고한 대로 마을 전체에 우울의 대포알이 날아들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시장이 뒤늦게나마 돈을 주기로 약속하지만, 잘로스트는 '돈이 있어도 난 여전히 불행하다'며 연구비 따윈 필요없다고 판단, 시장의 제안을 무시해버린다.
마을 전체를 우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 때, 신문이 안 온다고 투덜대며 트럭을 모는 유스테스를 목격, 커리지의 집으로 찾아가 대포알을 쏘며 뮤리엘을 우울하게 만들고는 마지막 남은 집까지 처리했다며 흡족해한다. 그러나 실상은, 유스테스는 감정이 없어서 포탄이 전혀 효과가 없었고, 커리지는 집안에 숨어서 무사히 대포알을 피한 상태였으니 세 가족 중 뮤리엘만 성공시킨 상태였다.
마지막엔 자신의 요새를 초토화시킨 커리지를 노리고 대포알을 쥔 채 집으로 향한다. [27] 하지만 부엌 탁자 밑에 숨은 뮤리엘과 커리지를 찾던 도중, 탁자 위에 있는 뮤리엘 특제 '행복한 과자'를 먹고는 녹색 피부가 살구색으로 물들며, 전에 없던 행복감에 젖으며 부하 '생쥐'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것으로 해피엔딩.
여담으로 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테마곡은 웅장하며 서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덕인지, 해외 팬들 사이에서 커리지 OST의 탑 오브 탑 중 하나로 꼽힌다.
요새 안에 대형 침대와 고화질 컬러 TV가 있는 걸 보면 나름 부유해보이지만 그럼에도 행복하지 않은 게 역설적 효과를 준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듯하다. TV 보면서 먹고, 커리지를 붙잡을 때도 먹고 있었다.
이름인 '잘로스트(Zalost)'는 슬라브어로 '슬프다'라는 뜻이다.
자칭 '세상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한 과학자'.
성우는 홍범기.
외관은 중세시대 탑 같지만, 아래에 무한궤도와 로봇 거미 다리를 장착한 이동요새에서 산다. 언제나 우울, 불행한 상태로, 자기 자신만 불행할 순 없다며 다른 사람들까지 모두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 맞으면 우울해지는 대포알을 개발, 허허벌판 시민들에게 난사해서 마을 전체를 우울과 불행의 도가니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이 대포알은 사물을 통과하고 오로지 사람, 짐승만을 맞추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쏴도, 어디에 숨어 있든지 명중할 수 있다. 실로 무서운 위력. 언행을 보면 다소 음침하고 간사해보이지만, 실상은 외롭고 누군가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박사. TV를 보다가도 따뜻한 포옹을 해보자며 부하 '생쥐'를 부르다가 제대로 된 포옹이 아니라 투덜대면서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면서 미소지으며 팔을 벌리는 모습은 아련하기 그지없다.
시장에게 찾아가 자신의 대포알 연구비로 33,333,333,333달러를 주지 않으면 허허벌판 전체를 실험 대상으로 쓰겠노라 했지만 시장은 터무니없는 연구에 거금을 대줄 수 없다며 오히려 비웃으며 쫓아낸다. 결국 경고한 대로 마을 전체에 우울의 대포알이 날아들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시장이 뒤늦게나마 돈을 주기로 약속하지만, 잘로스트는 '돈이 있어도 난 여전히 불행하다'며 연구비 따윈 필요없다고 판단, 시장의 제안을 무시해버린다.
마을 전체를 우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 때, 신문이 안 온다고 투덜대며 트럭을 모는 유스테스를 목격, 커리지의 집으로 찾아가 대포알을 쏘며 뮤리엘을 우울하게 만들고는 마지막 남은 집까지 처리했다며 흡족해한다. 그러나 실상은, 유스테스는 감정이 없어서 포탄이 전혀 효과가 없었고, 커리지는 집안에 숨어서 무사히 대포알을 피한 상태였으니 세 가족 중 뮤리엘만 성공시킨 상태였다.
마지막엔 자신의 요새를 초토화시킨 커리지를 노리고 대포알을 쥔 채 집으로 향한다. [27] 하지만 부엌 탁자 밑에 숨은 뮤리엘과 커리지를 찾던 도중, 탁자 위에 있는 뮤리엘 특제 '행복한 과자'를 먹고는 녹색 피부가 살구색으로 물들며, 전에 없던 행복감에 젖으며 부하 '생쥐'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것으로 해피엔딩.
여담으로 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테마곡은 웅장하며 서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덕인지, 해외 팬들 사이에서 커리지 OST의 탑 오브 탑 중 하나로 꼽힌다.
요새 안에 대형 침대와 고화질 컬러 TV가 있는 걸 보면 나름 부유해보이지만 그럼에도 행복하지 않은 게 역설적 효과를 준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듯하다. TV 보면서 먹고, 커리지를 붙잡을 때도 먹고 있었다.
이름인 '잘로스트(Zalost)'는 슬라브어로 '슬프다'라는 뜻이다.
[image]
질로스트 박사의 부하로 나오지만, 사실 공식 설정상 잘로스트 박사의 양자, 즉 아들이다.
간단한 설명은 이름만으로도 가능할 정도로 평범한 생쥐다. 하지만 기린이 여행을 하고 돼지와 생쥐가 푸줏간에서 일하는 허허벌판 특성상 이 녀석도 사람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말은 못 하며, 돈을 좋아한다. 잘로스트 박사의 성 안에서 주요 일과는 돈을 세는 것. 돈을 세다가도 잘로스트가 포옹을 하자며 부르면, 바쁜데 웬 행패나며 질색이라는 듯 투덜거리며 다가가 대충 껴안긴다. 요새에 잘로스트 외에는 자신 뿐이기 때문에 요새를 찾은 자를 맞는다든지, 대포를 쏜다든지 하는 온갖 일들은 주로 혼자 담당했다.
[image]
커리지가 요새 안에 침입하자 그와 사투를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대포알이 구르면서 그 대포알 중 하나에 명중, 감정이 없어서 대포알이 효과가 없던 유스테스와는 달리, 불행에 불행이 더해진 바람에 몸집이 커지고 이빨은 더욱 날카로워지는 사나운 괴물로 변해버린다. 제작진의 의도인진 알 수 없으나, 이 때 울음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단순한 괴성이라기보단 슬픔에 절규하는 소리처럼 들린다. 그러나 커리지가 주머니에 넣어뒀던 뮤리엘 특제 '행복한 과자'를 먹고는 기저귀를 찬 아기 생쥐로 변해버린다.
[image]
그 후 행방이 묘연하다가, 붕괴되는 요새에서 탈출하는 커리지의 품에 안겨 무사히 탈출, 행복한 과자를 먹고 마음이 여려진 탓인지, 커리지를 끝장내기 위해 찾아온 잘로스트에게 안아달라며 발을 붙잡고 엉엉 운다. 하지만 당연히 실패하지만 행복한 과자를 먹고 잘로스트의 마음이 온화해짐에 따라, 마지막엔 그의 품에 안기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맞는다.
질로스트 박사의 부하로 나오지만, 사실 공식 설정상 잘로스트 박사의 양자, 즉 아들이다.
간단한 설명은 이름만으로도 가능할 정도로 평범한 생쥐다. 하지만 기린이 여행을 하고 돼지와 생쥐가 푸줏간에서 일하는 허허벌판 특성상 이 녀석도 사람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말은 못 하며, 돈을 좋아한다. 잘로스트 박사의 성 안에서 주요 일과는 돈을 세는 것. 돈을 세다가도 잘로스트가 포옹을 하자며 부르면, 바쁜데 웬 행패나며 질색이라는 듯 투덜거리며 다가가 대충 껴안긴다. 요새에 잘로스트 외에는 자신 뿐이기 때문에 요새를 찾은 자를 맞는다든지, 대포를 쏜다든지 하는 온갖 일들은 주로 혼자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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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지가 요새 안에 침입하자 그와 사투를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대포알이 구르면서 그 대포알 중 하나에 명중, 감정이 없어서 대포알이 효과가 없던 유스테스와는 달리, 불행에 불행이 더해진 바람에 몸집이 커지고 이빨은 더욱 날카로워지는 사나운 괴물로 변해버린다. 제작진의 의도인진 알 수 없으나, 이 때 울음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단순한 괴성이라기보단 슬픔에 절규하는 소리처럼 들린다. 그러나 커리지가 주머니에 넣어뒀던 뮤리엘 특제 '행복한 과자'를 먹고는 기저귀를 찬 아기 생쥐로 변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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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행방이 묘연하다가, 붕괴되는 요새에서 탈출하는 커리지의 품에 안겨 무사히 탈출, 행복한 과자를 먹고 마음이 여려진 탓인지, 커리지를 끝장내기 위해 찾아온 잘로스트에게 안아달라며 발을 붙잡고 엉엉 운다. 하지만 당연히 실패하지만 행복한 과자를 먹고 잘로스트의 마음이 온화해짐에 따라, 마지막엔 그의 품에 안기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맞는다.
2.3.3.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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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마술사.
'마술은 폼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보자기 안에 든 빛나는 가루를 이용해 마술을 부리는데, 그의 마술은 속임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법의 가루를 이용한 진짜 마법이었다. 오랜 유랑 끝에 커리지의 집에 당도, '마술사 세트'가 배달된 척 하며, 그 상자 안에 숨어 있다가 마법을 이용해 커리지 가족들 앞에 나타난다. 그 후 수많은 마술을 보여주다가 뮤리엘에게 마법을 걸어 눈을 달팽이처럼 만들고는 쇼는 끝났다며 태연하게 물을 마시러 가버린다. 그리고 이 때 커리지가 그를 잡아떼면서 본모습이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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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몬도의 정체는 외계인이었다. 자신의 신붓감을 찾아다니다 뮤리엘을 점찍고,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뮤리엘을 동족으로 만들어 고향 별로 돌아가 식을 올리려는 계획이었다. 뮤리엘은 그의 마법에 의해 점점 자신의 종족으로 탈피, 커리지는 할머니를 구하려 하지만 계속 실패한다. 그러다 몬도의 마법이 마법 가루에 의한 것임을 파악, 근원적이며 단순하고 속임수도 없는 마술을 선보이는데, 그것은 웃는 상태에서 모자로 얼굴을 가리면 화난 표정으로 변하고, 다시 모자로 얼굴을 가리면 웃는 얼굴로 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법을 가루에 의존, 본인 말대로 폼 있게 연출하던 몬도는 오히려 커리지의 단순한 행동에 과연 어떤 속임수가 있는 것일까 의문을 품으며 본인의 얼굴에 손을 휘저어보지만 실패했다.
커리지는 그 틈에 마법 가루를 흩날리며 뮤리엘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고, 몬도는 토끼로 변해버린다. 그 후 떠나가면서 자기 매니저에게 연락할테니 각오하라고 경고한 걸 보면, 아무래도 매니저를 끼고서 유명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었던 듯.
직업은 마술사.
'마술은 폼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보자기 안에 든 빛나는 가루를 이용해 마술을 부리는데, 그의 마술은 속임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법의 가루를 이용한 진짜 마법이었다. 오랜 유랑 끝에 커리지의 집에 당도, '마술사 세트'가 배달된 척 하며, 그 상자 안에 숨어 있다가 마법을 이용해 커리지 가족들 앞에 나타난다. 그 후 수많은 마술을 보여주다가 뮤리엘에게 마법을 걸어 눈을 달팽이처럼 만들고는 쇼는 끝났다며 태연하게 물을 마시러 가버린다. 그리고 이 때 커리지가 그를 잡아떼면서 본모습이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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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몬도의 정체는 외계인이었다. 자신의 신붓감을 찾아다니다 뮤리엘을 점찍고,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뮤리엘을 동족으로 만들어 고향 별로 돌아가 식을 올리려는 계획이었다. 뮤리엘은 그의 마법에 의해 점점 자신의 종족으로 탈피, 커리지는 할머니를 구하려 하지만 계속 실패한다. 그러다 몬도의 마법이 마법 가루에 의한 것임을 파악, 근원적이며 단순하고 속임수도 없는 마술을 선보이는데, 그것은 웃는 상태에서 모자로 얼굴을 가리면 화난 표정으로 변하고, 다시 모자로 얼굴을 가리면 웃는 얼굴로 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법을 가루에 의존, 본인 말대로 폼 있게 연출하던 몬도는 오히려 커리지의 단순한 행동에 과연 어떤 속임수가 있는 것일까 의문을 품으며 본인의 얼굴에 손을 휘저어보지만 실패했다.
커리지는 그 틈에 마법 가루를 흩날리며 뮤리엘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고, 몬도는 토끼로 변해버린다. 그 후 떠나가면서 자기 매니저에게 연락할테니 각오하라고 경고한 걸 보면, 아무래도 매니저를 끼고서 유명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었던 듯.
흔히 생각나는 일본에서 모에화된 발키리가 아닌 실제 전승처럼 근육질의 여성들로 에카, 샤타나, 힐드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발키리들의 리더 브룬힐드를 찾고 있으며 유스테스의 바이킹 투구를 보고 뮤리엘을 브룬힐드로 착각해 그녀를 데려간다. 이후 커리지가 뮤리엘을 구하러 갈 때 커리지를 트롤로 생각하고 뒤를 쫓지만 나중에 브룬힐드를 찾으며 그녀의 사랑을 보고 트롤들에 대한 적대를 푼다.
발키리들의 리더 브룬힐드를 찾고 있으며 유스테스의 바이킹 투구를 보고 뮤리엘을 브룬힐드로 착각해 그녀를 데려간다. 이후 커리지가 뮤리엘을 구하러 갈 때 커리지를 트롤로 생각하고 뒤를 쫓지만 나중에 브룬힐드를 찾으며 그녀의 사랑을 보고 트롤들에 대한 적대를 푼다.
발키리들의 리더인 발키리. 트롤 왕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로 그에게 반해 사랑에 빠졌으나 대대로 적대관계인 발키리와 트롤간 이종의 장벽에 갇혀 힘들어하고 있었다. 나중에 커리지의 주례로 결혼에 성공하며 사랑하는 트롤 왕과 부부가 된다.
트롤들의 왕으로 발키리인 브룬힐드와 연인 사이.
트롤족이지만 매우 상냥한 트롤로 발키리인 브룬힐드의 상냥한 마음씨에 반해 그녀와 함께하고 싶어한다. 이후 커리지의 주선으로 사랑하는 브룬힐드와 부부가 된다.
트롤족이지만 매우 상냥한 트롤로 발키리인 브룬힐드의 상냥한 마음씨에 반해 그녀와 함께하고 싶어한다. 이후 커리지의 주선으로 사랑하는 브룬힐드와 부부가 된다.
외관은 사람이지만 눈이 위에 있는 마술사 몬도처럼 튀어나왔다. 허허벌판에서 1인용 비행기를 타고 몸에 해로워 보이는 가스, 전단지를 마구 뿌리다가 추락하는데 커리지에게 구출받는다. 깨끗한 것에는 쇠약해지고 더러운 것에는 건강해지는 체질로 유스테스, 뮤리엘을 말로 꼬셔서 집을 자신과 맞는 환경으로 변화시켰다. 커리지가 그의 비행기 부품을 이용해 대형 청소기를 제작하여, 콘 웨이와 그가 늘려온 쓰레기들을 빨아들여 가둔 다음 내쫒는다.
여담으로 나이는 193세라고 한다.
여담으로 나이는 193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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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점을 운영하는 샴쌍둥이 자매. 낡은 퀼트 옷감을 들고 다닌다.
퀼트 클럽에 가입하라며 뮤리엘을 꼬시고는 가입 절차로 뮤리엘에게 퀼트를 만들어와야 클럽에 가입시킨다며 완전히 생고생을 시킨다. 이 여자들의 요구의 맞는 퀼트를 만드느라 먼지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었던 유스테스를 봐주지 못했다. 뮤리엘이 풋볼 필드 하나를 겨우 수놓아 만들어 보여주자 그제서야 가입에 성공한다. 클럽 가입 후 뮤리엘에게 문양을 하나 보여주고 그걸 수놓게 하는데 문양을 수상쩍게 생각한 커리지가 조사(컴퓨터 검색)를 해보니 이 두 자매는 퀼트클럽에 가입시킨다면서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부터 여자들에게 문양을 수놓은 천을 자기들이 가진 옷감에 꿰매게 하면서 그 영혼들을 옷감에 가두어 영생을 살아 왔다. 뮤리엘을 옷감 속에 가두는데 성공은 했으나 커리지가 자기 털가죽를 뜯어 옷감에 꿰매 뮤리엘과 덤으로 다른 여자들까지 구출하자 오히려 자기들이 옷감 조각에 갇히는데, 마지막에 이 조각으로 유스테스가 코를 풀어버린다.
퀼트점을 운영하는 샴쌍둥이 자매. 낡은 퀼트 옷감을 들고 다닌다.
퀼트 클럽에 가입하라며 뮤리엘을 꼬시고는 가입 절차로 뮤리엘에게 퀼트를 만들어와야 클럽에 가입시킨다며 완전히 생고생을 시킨다. 이 여자들의 요구의 맞는 퀼트를 만드느라 먼지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었던 유스테스를 봐주지 못했다. 뮤리엘이 풋볼 필드 하나를 겨우 수놓아 만들어 보여주자 그제서야 가입에 성공한다. 클럽 가입 후 뮤리엘에게 문양을 하나 보여주고 그걸 수놓게 하는데 문양을 수상쩍게 생각한 커리지가 조사(컴퓨터 검색)를 해보니 이 두 자매는 퀼트클럽에 가입시킨다면서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부터 여자들에게 문양을 수놓은 천을 자기들이 가진 옷감에 꿰매게 하면서 그 영혼들을 옷감에 가두어 영생을 살아 왔다. 뮤리엘을 옷감 속에 가두는데 성공은 했으나 커리지가 자기 털가죽를 뜯어 옷감에 꿰매 뮤리엘과 덤으로 다른 여자들까지 구출하자 오히려 자기들이 옷감 조각에 갇히는데, 마지막에 이 조각으로 유스테스가 코를 풀어버린다.
여담으로 옷감에서 해방된 여성들을 뮤리엘은 퀼트 클럽 멤버들인 줄 알고 대접하려 했다. 그러나 유스테스가 먼지 알러지로 코가 부풀어 올랐는데,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하며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버렸다.
강아지 '던컨'을 잃어버리고 허허벌판을 떠돌던 중 커리지를 마주하여 그녀의 강아지와 닮은 커리지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여신.
처음에는 던컨의 모습을 커리지에게 투영하며 예뻐하는 데 그쳤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갈수록 집착의 강도가 심해져 이내 뮤리엘과 말싸움까지 벌인다. 폭풍의 여신답게 감정이 격해질수록 폭풍이 커져서 집안은 물론 아예 폭풍까지 소환하며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커리지가 하수도에서 던컨을 찾아온 후에나 폭풍이 잦아들었다. 집을 날려보내놓고 던컨만 끌어안은 채 돌아가는 등 여러모로 민폐인 캐릭터다.
외모가 낙하산 여인과 닮았다.
처음에는 던컨의 모습을 커리지에게 투영하며 예뻐하는 데 그쳤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갈수록 집착의 강도가 심해져 이내 뮤리엘과 말싸움까지 벌인다. 폭풍의 여신답게 감정이 격해질수록 폭풍이 커져서 집안은 물론 아예 폭풍까지 소환하며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커리지가 하수도에서 던컨을 찾아온 후에나 폭풍이 잦아들었다. 집을 날려보내놓고 던컨만 끌어안은 채 돌아가는 등 여러모로 민폐인 캐릭터다.
외모가 낙하산 여인과 닮았다.
위에서 상술한 폭풍의 여신의 애완동물로 모습인 커리지의 모습을 그레이 하운드처럼 몸통과 팔다리를 좀(?) 길게 늘려 만든 듯한 모습이다. 커리지는 내 강아지 편에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자기 주인인 폭풍의 여신을 온종일 울게 만들었다. 이에 뮤리엘은 그녀를 위로해주고 마침 커리지가 던컨을 닮았다며 자기 것인양 대하자 뮤리엘과 여신이 커리지를 두고 싸우게 된다. 그래서 커리지가 이곳저곳 다 찾아보다가 버거 가게에서 만난 거대 쥐의 목격담으로 들어갔다는 하수도에서 발견되었는데, 그곳에 있는 '신의 뼈다귀'를 핥아대며[28] 그 뼈다귀에 완전히 빠져있었다. 처음에 커리지도 욕구를 못 이기고 뼈를 핥았지만 집게로 혀를 떼내고, 묶어서 욕구를 뿌리치고 던컨을 여신 앞에 데려가[29] 잘 풀리는가 했는데, 신의 뼈다귀에만 빠져 있어 자신을 애타게 찾던 주인에게 눈길도 안 주었다. 그녀의 애완동물이 돼버릴 처지가 되는가 싶더니 커리지가 일부러 여신에게 애교를 떠는 척 던컨에게 질투심을 유발하여 자발적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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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푸딩'을 만드는 사장.
성우는 정명준.
자신의 푸딩 광고에 최면을 넣어, 광고를 본 사람들이 모두 푸딩을 먹고 싶어 미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매출을 올리는 사악한 계획을 꾸민다.[30] 체형이 둥근 편인데, 몸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공처럼 굴러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커리지를 공격한다. 시즌 3 오프닝의 흑백화면에서도 등장한 악역이다.
작전 본부이며 본사이자 거처인 푸딩시 푸딩가 1번지 건물에서 커리지와 결투, 끝내 송전탑 꼭대기까지 커리지를 쫓다가 자신의 광고가 나오는 모니터와 함께 추락, 건물 바닥을 부수며 계속해서 떨어지다가 1층 바닥에 도달해 드러눕게 된다. 그런데 이때 광고 모니터가 그의 눈 바로 앞에 매달려 멈추게 되면서, 자신이 만든 최면 광고에 빠져 미친듯이 푸딩을 갈구하게 되는 최후를 맞는다.
'환상의 푸딩'을 만드는 사장.
성우는 정명준.
자신의 푸딩 광고에 최면을 넣어, 광고를 본 사람들이 모두 푸딩을 먹고 싶어 미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매출을 올리는 사악한 계획을 꾸민다.[30] 체형이 둥근 편인데, 몸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공처럼 굴러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커리지를 공격한다. 시즌 3 오프닝의 흑백화면에서도 등장한 악역이다.
작전 본부이며 본사이자 거처인 푸딩시 푸딩가 1번지 건물에서 커리지와 결투, 끝내 송전탑 꼭대기까지 커리지를 쫓다가 자신의 광고가 나오는 모니터와 함께 추락, 건물 바닥을 부수며 계속해서 떨어지다가 1층 바닥에 도달해 드러눕게 된다. 그런데 이때 광고 모니터가 그의 눈 바로 앞에 매달려 멈추게 되면서, 자신이 만든 최면 광고에 빠져 미친듯이 푸딩을 갈구하게 되는 최후를 맞는다.
2.3.4. 시즌 4
호두까기 인형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쥐 2마리.
커리지보다 덩치가 조금 크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호두까기 인형 음악에 맞춰서 움직인다. 유스테스, 뮤리엘을 잡아 먹으려 한다.
커리지보다 덩치가 조금 크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호두까기 인형 음악에 맞춰서 움직인다. 유스테스, 뮤리엘을 잡아 먹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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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렁의 큰이모.
자신의 힘을 지탱하고 있었던 마법의 누에가 승천하여 날아가버리자[31] 디 렁을 시켜 죄없고 결백한 사람[32] 을 납치하게 시킨다. 그 죄없고 결백한 사람이 만리장성을 관광하고 있었던 뮤리엘이었고 누에를 붙잡아 자신의 힘을 보충하기 위해 뮤리엘의 뼈를 뽑는다. 외딴 시골로 내쫒은 그녀의 쌍둥이 동생의 도움으로 황궁까지 뮤리엘을 찾으러 온 커리지에게 큰 언월도를 집어던지고[33] 쌍절곤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그 사이에 디 렁이 커리지 다리에 수갑을 채우고 눈에서 빔도 쏘아대나 커리지가 거울로 빔을 반사시켜 그대로 끔살난다. 그 후에 그녀의 쌍둥이 여동생이 황위를 이어받고 누에도 다시 돌아온다. 여담으로 디 렁이 옆에서 중국어로 하는 말을 일일이 해석해주는데, 그와는 별개로 영어는 알아듣는듯 하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오리엔탈리즘 냄새가 강한 캐릭터. 유스테스 vs 돌고래 에피소드에서 출연. 돌고래와 대결하겠다며 난리치는 유스타스를 보고 "저 영감 오래살기 틀렸네."라고 말하며 더 이상 보기 싫었는지 하늘로 날아간다.
모티브가 되는 인물은 서태후다.
디 렁의 큰이모.
자신의 힘을 지탱하고 있었던 마법의 누에가 승천하여 날아가버리자[31] 디 렁을 시켜 죄없고 결백한 사람[32] 을 납치하게 시킨다. 그 죄없고 결백한 사람이 만리장성을 관광하고 있었던 뮤리엘이었고 누에를 붙잡아 자신의 힘을 보충하기 위해 뮤리엘의 뼈를 뽑는다. 외딴 시골로 내쫒은 그녀의 쌍둥이 동생의 도움으로 황궁까지 뮤리엘을 찾으러 온 커리지에게 큰 언월도를 집어던지고[33] 쌍절곤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그 사이에 디 렁이 커리지 다리에 수갑을 채우고 눈에서 빔도 쏘아대나 커리지가 거울로 빔을 반사시켜 그대로 끔살난다. 그 후에 그녀의 쌍둥이 여동생이 황위를 이어받고 누에도 다시 돌아온다. 여담으로 디 렁이 옆에서 중국어로 하는 말을 일일이 해석해주는데, 그와는 별개로 영어는 알아듣는듯 하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오리엔탈리즘 냄새가 강한 캐릭터. 유스테스 vs 돌고래 에피소드에서 출연. 돌고래와 대결하겠다며 난리치는 유스타스를 보고 "저 영감 오래살기 틀렸네."라고 말하며 더 이상 보기 싫었는지 하늘로 날아간다.
모티브가 되는 인물은 서태후다.
디 렁의 작은 이모.
여왕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포악한 언니와 달리 사려깊고 온화하다. 뮤리엘을 구하려는 커리지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며 여왕이 죽자 언니의 뒤를 이어 새로운 여왕이 된다. 다만 언니와는 다른 선한 정치를 펼칠 것 같다.
여왕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포악한 언니와 달리 사려깊고 온화하다. 뮤리엘을 구하려는 커리지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며 여왕이 죽자 언니의 뒤를 이어 새로운 여왕이 된다. 다만 언니와는 다른 선한 정치를 펼칠 것 같다.
유스테스가 사냥꾼이 되는 에피소드에서 등장.
아내와 두 아이를 둔 크고 아름다운 뿔을 가진 수사슴으로 유스테스가 자신의 가족들을 위협하자 갑자기 네발에서 두발로 서더니 해당 에피소드에서 사냥꾼들이 즐겨 쓰는 레이저 총으로 유스테스를 사냥 하려고 한다. 사냥꾼들이 쓰는 함정들을 자신이 직접 설치하면서 뛰어난 사격능력으로 유스테스와 커리지를 위협하나 커리지가 평화적으로 퀴즈 대결을 하자는 제안을 허락하고 승리한다.
그러나 유스테스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깽판을 부리다가 덩치가 엄청난 곰에게 얻어터질 위기[34] 에 처하자 아빠 사슴에게 레이저 총과 모자를 주고 아빠 사슴의 뿔을 뺏어 사슴인척 하며 도망치다가 숨어 있던 사냥꾼들에게 사냥당한다. 참고로 시즌 4 오프닝에서 흑백화면으로 나오는 괴물들 중에 이 녀석이 끼어 있다.
아내와 두 아이를 둔 크고 아름다운 뿔을 가진 수사슴으로 유스테스가 자신의 가족들을 위협하자 갑자기 네발에서 두발로 서더니 해당 에피소드에서 사냥꾼들이 즐겨 쓰는 레이저 총으로 유스테스를 사냥 하려고 한다. 사냥꾼들이 쓰는 함정들을 자신이 직접 설치하면서 뛰어난 사격능력으로 유스테스와 커리지를 위협하나 커리지가 평화적으로 퀴즈 대결을 하자는 제안을 허락하고 승리한다.
그러나 유스테스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깽판을 부리다가 덩치가 엄청난 곰에게 얻어터질 위기[34] 에 처하자 아빠 사슴에게 레이저 총과 모자를 주고 아빠 사슴의 뿔을 뺏어 사슴인척 하며 도망치다가 숨어 있던 사냥꾼들에게 사냥당한다. 참고로 시즌 4 오프닝에서 흑백화면으로 나오는 괴물들 중에 이 녀석이 끼어 있다.
'마스크' 편에 등장하는 여성 고양이.
마스크를 쓰고 커리지네 집에 들어와 온갖 사고를 치는데 특히 개인 커리지를 주구장창 노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사실 그녀는 원래 바니란 이름의 토끼와 친구 사이[35] 였지만 악명 높은 매드독 일당의 등장으로 인해 친구가 위기에 처해지면서 개를 증오하기 시작한 듯. 나중에 커리지가 자신을 던져가며 바니를 구해주자 개들 중에는 착한 개도 있단 사실을 깨닫고 커리지에게 고마워하며 바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마스크를 쓰고 커리지네 집에 들어와 온갖 사고를 치는데 특히 개인 커리지를 주구장창 노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사실 그녀는 원래 바니란 이름의 토끼와 친구 사이[35] 였지만 악명 높은 매드독 일당의 등장으로 인해 친구가 위기에 처해지면서 개를 증오하기 시작한 듯. 나중에 커리지가 자신을 던져가며 바니를 구해주자 개들 중에는 착한 개도 있단 사실을 깨닫고 커리지에게 고마워하며 바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마스크' 편에 등장하는 히로인인 여성 토끼.
원래는 키티와 친구 사이였지만 매드독 일당에게 납치 당해 감금 당하고 강간 당할 위험에 처해지는 등 험한 꼴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커리지의 도움으로 구조되어 커리지에게 고마워한 뒤 친구 키티와 다시 만나 여행을 떠난다.
원래는 키티와 친구 사이였지만 매드독 일당에게 납치 당해 감금 당하고 강간 당할 위험에 처해지는 등 험한 꼴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커리지의 도움으로 구조되어 커리지에게 고마워한 뒤 친구 키티와 다시 만나 여행을 떠난다.
'마스크'편의 악역.
자칭 바니의 남자친구이나 사실은 하드 얀데레다. 바니가 도망치려 하자 다른 동료 개들과 같이 집단 성폭행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까지 나온다. 키티와 바니를 질투해 바니를 납치하고 괴롭혀 키티가 개들에 대해 증오심을 품게 만든 인물이다. 패스트푸드 점 주인의 말에 따르면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속이 좁아 다른 이들의 행복을 질투하여 만행을 자주 저지르는 걸로 보인다. 나중에 커리지가 바니를 데리고 어디론가 달아나자 화가 나 차를 몰고 뒤쫓다 기차에 치여 멀리 가버린다.
자칭 바니의 남자친구이나 사실은 하드 얀데레다. 바니가 도망치려 하자 다른 동료 개들과 같이 집단 성폭행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까지 나온다. 키티와 바니를 질투해 바니를 납치하고 괴롭혀 키티가 개들에 대해 증오심을 품게 만든 인물이다. 패스트푸드 점 주인의 말에 따르면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속이 좁아 다른 이들의 행복을 질투하여 만행을 자주 저지르는 걸로 보인다. 나중에 커리지가 바니를 데리고 어디론가 달아나자 화가 나 차를 몰고 뒤쫓다 기차에 치여 멀리 가버린다.
250년 전 허허벌판의 수로를 장악하고 있던 4인의 반달족 전사들로 작중에는 이미 오래전 죽어서 망령이 되었다. 현재 커리지 가족이 있는 풍차의 원주인 자일스의 풍차를 시기해서 그를 해치려 했지만 자일스가 넣은 주술의 문양에 실패하고 오히려 죽었다.
이후 풍차가 멈추면서 부활해 현 주인인 유스테스 부부를 해치려다 커리지의 활약으로 지옥으로 돌아간다. 같은 BGM을 공유하고 있는 위의 침대 속의 악마보다도 더 무섭다.
이후 풍차가 멈추면서 부활해 현 주인인 유스테스 부부를 해치려다 커리지의 활약으로 지옥으로 돌아간다. 같은 BGM을 공유하고 있는 위의 침대 속의 악마보다도 더 무섭다.
- 자일스
이전에 허허벌판에서 살던 자이며, 반달족을 봉인한 장본인이다. 작중에 직접 등장한 것은 아니고, 커리지의 컴퓨터 자료화면과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풍차에 새겨진 주술 문양[36] 을 통해 등장한다. 풍차에 반달족 전사들이 강림하지 않는 주술 문양을 새겼고, 세월이 지나 허허벌판에 뮤리엘과 커리지, 유스테스가 거주하고 풍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
본명은 윌리엄.
성우는 박만영.
나는 걸 원하는 드래곤이지만, 사실상 이 드래곤의 정체는 수룡이다. 처음에는 공격적이었지만 단지 나는 것을 원했던 것을 알게 된 커리지는 수룡을 도와 나는 걸 도와주었지만 온통 실패하고, 결국은 커리지 가족을 공격하려고 한다. 나중에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37] , 거기서 자신의 형제와 만나게 되는 좋은 해피엔딩이 되었다.
성우는 박만영.
나는 걸 원하는 드래곤이지만, 사실상 이 드래곤의 정체는 수룡이다. 처음에는 공격적이었지만 단지 나는 것을 원했던 것을 알게 된 커리지는 수룡을 도와 나는 걸 도와주었지만 온통 실패하고, 결국은 커리지 가족을 공격하려고 한다. 나중에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37] , 거기서 자신의 형제와 만나게 되는 좋은 해피엔딩이 되었다.
후반부에 등장한 수룡으로 커리지에게 생선튀김과 생선젤리를 건네준다. 이후 뮤리엘에게 자기 가족사를 얘기하던 중 수룡이 이 곳에 오자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되고 그의 진실을 알려준다.
우주에서 별을 만드는 일을 하며 사는 멸종 위기의 우주 생명체로 처음 등장 당시 수컷과 부부사이였으며 알까지 낳았지만, 우주고래에 의해서 죽을 위기에 빠지자 수컷이 자신을 희생해서 암컷을 구한다. 암컷은 알에있는 새끼들을 안고 우주고래에게 도망쳐 지구에서 추락하는데,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커리지와 뮤리엘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는 정부가 실험으로 쓰려 알을 뺏어가려고 하지만, 다행히 새끼들은 무사히 부화해서 탈출해 우주로 떠나고, 새끼들을 지키며 힘을 다한 암컷은 결국 힘이 다해 죽어서 식물이 된다.
몇 안되는 가슴아픈 스토리를 갖은 에피소드 중 하나.
몇 안되는 가슴아픈 스토리를 갖은 에피소드 중 하나.
커리지가 어렸을 적 쇠창살에 끼인 적이 있는데 그의 부모님이 데려간 병원의 의사. 사실상 커리지가 고아로 만든 흑막이다.
이 사람은 수의사치곤 강아지를 되게 싫어하는지라 동물들을 강제로 로켓에다 가두어 달로 보내버렸는데 커리지의 부모님도 잡혀서 달로 보내졌다.[38] 커리지도 달에 보내질 뻔 하나 환풍구로 도망치고 뮤리엘과 만나게 된다.
훗날 시즌 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커리지와 그때 그 병원에서 다시 만나고 수의사는 커리지를 달로 보내려 하지만 유스테스와 뮤리엘에게 들켜 그 둘도 달에 보내버리려고 한다. 커리지에게 저지당하고[39] 그 본인이 달로 보내지게 된다. 도착한 후에는 자기가 보낸 동물들에게 자업자득으로 다굴 당한다.[40]
시즌 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마지막 악역.
실수를 많이 해서 유스테스에게 욕을 먹은 커리지가 완벽주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환영[41] 으로 끊임없이 커리지에게 완벽주의가 되는 교육/시험을 시킨다. 여기서도 실수를 연속으로 한 커리지는 그날 밤 악몽에 시달려서 잠을 못 자지만 뮤리엘에게 튀겨질 운명에 처한 물고기의 완벽하지 않아도 넌 모든 걸 할 수 있어라는 조언과 뮤리엘, 유스테스가 하는 행동을 보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닫고 그날 교사가 내는 시험에서 종이접기로 문제의 답을 보여주면서 소멸시킨다.[42]
성우는 이영아.
실수를 많이 해서 유스테스에게 욕을 먹은 커리지가 완벽주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환영[41] 으로 끊임없이 커리지에게 완벽주의가 되는 교육/시험을 시킨다. 여기서도 실수를 연속으로 한 커리지는 그날 밤 악몽에 시달려서 잠을 못 자지만 뮤리엘에게 튀겨질 운명에 처한 물고기의 완벽하지 않아도 넌 모든 걸 할 수 있어라는 조언과 뮤리엘, 유스테스가 하는 행동을 보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닫고 그날 교사가 내는 시험에서 종이접기로 문제의 답을 보여주면서 소멸시킨다.[42]
성우는 이영아.
3. 복수클럽
[1] 그냥 죽인 게 아니라 네스 호에 던져서 네스 호의 괴물의 밥이 되게 만들었다고 한다.[2] 출처에서는 Great-great-aunt라고 한다. 호칭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증조고모/이모쯤 될 것이다. 올바른 호칭이 따로 있다면 수정 바란다.[3] 상담에서 마 배그는 그녀에 대해 말했을 때 나온 말 중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정도"라고 했으니 상당한 인간 말종인 것 같다.[4] 캥거루 괴물과 루브르 박물관 편에서 카메오 등장을 하는 것으로 미루어보면 프랑스가 고향일 가능성이 농후하다.[5] 잊을 만하면 또 나온다.[6] 성우가 같은지는 확실치 않지만 최소한 한국어 더빙판에서 목소리가 매우 비슷했다.[7] 이게 진짜 심각한 게 풀을 먹던 사슴이 커튼이 지나자 갑자기 두 발로 서더니 자신이 먹던 풀을 발로 차버렸다. 또 유스테스가 커리지를 괴롭히는데 커튼이 지난 시점이었기에 사람들이 유스테스의 악행을 추앙하며 새 시장으로 출마시키려고 했고, 친절을 베푸는 뮤리엘을 잡아서 개조하자며 감금하여 귀여운 햄스터를 망치로 때리라고 강요했다. 참고로 뮤리엘은 자신이 제조한 특제 샴푸 덕에 커튼의 효과가 없었고, 커리지도 그 샴푸를 썼기 때문에 커튼에 면역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뮤리엘의 특제 샴푸를 커튼 발생 장치에 넣어서 커튼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커튼을 발생시켰다. 그러자 사람들은 정상으로 되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커리지를 괴롭히는 유스테스를 보고 당장 잡아서 개조 시키자고 했다. 해당 에피소드 에필로그에선 뮤리엘처럼 감금당한 유스테스가 햄스터와 친해지라고 하지만 유스테스는 거부했고, 햄스터가 자발적으로 유스테스의 얼굴 바로 옆까지 접근했다. 이를 보고 감금자는 그나마 좀 낫다고 했는데, 바로 직후에 햄스터가 웃으면서 자기 몸보다 큰 망치(뮤리엘보고 햄스터를 때리라고 줬던 그 망치)를 꺼냈고, 바로 직후에 화면이 까매졌지만 효과음을 보면 유스테스가 햄스터에게 맞은 것 같다는 암시를 주며 해당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었다.[스포일러] 의사도 뮤리엘처럼 늑대두더지가 돼 버려서 유스테스에게 잡히다가 물어버린다.[8] 마법은 마법으로 풀어야 한다고 퇴장[9] 그런데 알고 보니 그건 사실 무좀 치료제였고, 실제 치료약은 커리지가 심은 나무(해당 에피소드 아낌없이 주는 그 나무)의 꽃과 꿀이었다. 참고로 커리지가 그 쓸데없는 약을 받아오는 사이에 나무는 유스테스에게 끔살당했다.[10] 뮤리엘의 머리가 두 개다.[11] 하는 말이 "앞 똑바로 보고 다녀!"다.[12] 커리지를 파리로 만들어버리거나, 커리지 로봇을 만들어 서로 싸우게끔 만드는 등.[13] 1996년 2월 18일 방영.[14] 유스테스가 그 알로 만든 달걀프라이를 먹고 서서히 외계 닭으로 변하는 내용이 있다.[15] 캣츠, 케이준 여우, 오리 박사, 두더지괴물, 웅덩이의 여왕, 왕발가락, 휴식 타임 때 외계 오리들이, 마지막 TV에 프레드가 나온다.[16] 노틀담의 꼽추의 패러디.[17] "저 조그만 친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예요. 진짜 흉측하게 무엇인지 보여드릴까요." "(유스테스의 모습을 한 가면을 쓰고)멍청한 녀석"[18] 영문판에선 "How. Now. Brown. Cow."다. 억양이 비슷한 단어들의 나열이다.[19] 유스테스는 엄청 큰 도끼의 날을 갈았는데 석기시대 도끼마냥 날이 엉성해졌다. 반면에 커리지는 모래로 성을 쌓고 해자를 파고 그 안에 사납고 거대한 뱀장어를 탄생시키는 가루를 써서 수준 높은 방위를 구축했다. 유스테스가 성벽을 넘기 위한 시도 중 하나로 공성 병기에 몸을 싣고 몸을 날려 보내는 것이 있었는데 커리지가 야구 선수 복장을 하고 방망이로 유스테스를 칠 준비를 했지만, 금방 성 벽을 넘지도 못하고 벽에 처박힐 것을 눈치 챈다.[20] 자신의 가지에 있는 꽃에 벌꿀을 이용하는 것이다.[21] 독벌레가 말한 심부름 장소는 영 좋지 않았다. 온통 붉은 빛이 감도는 저택이었는데, 1층에서는 킹 기도라, 2층에서는 상어가 나왔다. 3층이 상당히 골때리는 훼이크가 있는데, 바이올린 켜는 소녀인 척하다가 갑자기 커리지를 향해 고개를 돌리며 징그러운 얼굴을 보여준다. 이때 눈이 충혈된 채로 퍽 튀어나오고 혀가 길게 나오고, 얼굴에는 살갖이 다 벗겨진양 붉은 속살이 보였다.(혐짤주의) 이 부분은 많은 시청자들이 무서워했던 장면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소포 위치는 4층이었다. 이후 TV를 보던 유스테스로 마무리 지을 때 3층에 있던 소녀가 TV 화면에 제대로 나온 건 덤이다. 게다가 그 소녀는 시즌 2 오프닝 때 흑백화면으로 나온 괴물이 맞다.[22] 해당 물품은 창문을 닦을 때 쓰는 청소도구다.[23] 참고로 이 애완동물의 정체는 끝까지 무엇인지 안 나온다.[24] 다만, TV에 정신 팔린 유스테스가 희생당한다. 참고로 그 TV는 채널이 2000개라고 한다.[25] 정확히는 꽃이다.[26] 늦게나마 식물을 키워 뮤리엘 가족을 그냥 놔뒀다.[27] 이 때 대포알은 특별히 만든 비밀병기였는지, 대포가 전혀 통하지 않던 유스테스는 이 대포를 맞고 몸이 돌로 변해버린다.[28] 뼈다귀가 있는 곳에서 어떤 목소리가 "신의 뼈다귀를 뽑아라. 단, 혀는 대지 말아라. 신의 뼈다귀에 혀를 대는 자,끌리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영원히 이 뼈를 핥게 될 지어다. "라며 경고했다.[29] 이때 던컨이 계속 신의 뼈를 핥았기에 뼈까지 통째로 가져왔다.[30] 광고를 본 자는 푸딩만 찾게 되는 것은 물론, 푸딩만 먹으면서 온몸이 비만으로 부풀어 오른다. 그러면서도 끊임 없이 "푸딩"이란 말을 반복한다.[31] 나방이 되어서 날아가는 게 아니라 누에가 진짜로 붕 떠서 날아간다.[32] 원문은 Someone truly innocent로, 더빙판에서는 "마음이 깨끗한 사람"으로 번역했다.[33] 커리지는 이걸 또 받아던지고는 궁벽에 걸려있던 자기 키만한 수리검도 여왕에게 날린다.[34] 승부에 불복한 유스테스가 자기 레이저 총을 마구 난사하다가 곰이 먹던 사탕을 쏴버렸다. 그래서 곰이 매우 화가 났고, 누가 자기 사탕을 이 꼴로 만들었냐고 하자 동물들이 고자질했다.[35] 다만, 에피 자체가 성인코드가 많이 방영되고 매드 독이 하는 발언(바니한테 키티를 아직도 못 잊었냐고 하는 등)으로 보면 어쩌면 동성 커플일 가능성도 있다. 심의에서 최대한 피할려고 친구 사이로 표현된 듯하다. 그래서 국내 더빙판에서도 친구 사이로 표현되었다. 다만, 더빙에서도 앞으로 영원히 함께하자는 걸 보아 동성커플인 게 확실할 것이다.[36] 반달족의 부활을 막는 주술의 문양인데 룬 문자 같은 게 아니라 자일스 본인의 모습을 풍차 갯수만큼 분열시킨 것이었다. 풍차가 돌아가면서 자일스의 모습을 하는 그림이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통하여 완성되는 것이었다.[37] 형의 말에 따르면 부모님이 그러는데 태어나기 전 어떤 이유로 인해 익룡의 둥지에서 부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황상 익룡들이 알 시절 때 납치한 걸로 보인다.[38] 더빙판에서는 싫어한다기 보다 실험의 일환으로 달로 보낸 것이라 한다. 지구 개를 우주 개로 만드는 실험이라고 했는데 설명하면서 나온 포스터에서 우주 개 포스터에 나온 개만 근육이 빵빵하게 나온다.[39] 과거에 수의사에게서 도망칠 때 겁을 먹어 도망쳤지만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수의사에게 맞서 싸웠다.[40] 이때 포스터에서는 우주 개는 근육 빵빵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정작 달에 있던 동물들은 지구에 있었을 때 모습 그대로였다. 커리지의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아무래도 실험 자체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41] 뮤리엘이나 유스테스가 커리지 근처에 있으면 순식간에 사라진다.[42] 해당 문제는 숫자 6을 완벽하게 그리라고 했는데 커리지는 무슨 피카소처럼 그림을 그렸다. 처음엔 그냥 그림인가 싶었지만 종이접기를 하듯이 그림을 접고 겹치자 숫자 6의 형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