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비룡/대사

 


1. 소환
2. 전투 시작
3. 선취점
4. 이동
5. 공격
6. 공격 받는 중
7. 주문 사용
7.1. 극지 불태우기
7.2. 냉기의 은총
7.3. 겨울의 저주
8. 쿨다운
9. 마나 부족
10. 막타 먹기
11. 디나이
12. 전선 비었음
13. 레벨업
14. 아이템 구입
14.1. 점멸 단검 구입
14.2. 아가님의 홀 구입
14.3. 특정 아이템 구입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15. 물병에 룬 담기
16. 룬 활성화
17. 영웅 처치 성공
17.1. 라이벌 처치
18. 아군 대면
19. 사망
20. 부활
20.1. 빠르게 부활
21. 승리
22. 패배
23. 기타

도타 2영웅 겨울 비룡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겨울 비룡은 대부분의 대사를 시를 읽듯이 끊어 읽습니다, 이 점 참고해주세요'''

1. 소환


  • 겨울 비룡.
  • 겨울의 날개를 타고 날아오른다.
  • 겨울의 보금자리에서 왔다.
  • 가을은 멀리 쫓아버리리라.
  • 누군가는 불을 뿜지만, 나는 얼음을 뿜는다.
  • 아우로스.
  • 내가 오면 가을은 물러나야 하리라.

2. 전투 시작


  • 내 그림자 아래 모두 쓰러지리라.

3. 선취점


  • 선취점은 겨울의 첫 숨결안에 나오는 법이지.

4. 이동


  • 그렇지.
  • 좋아.
  • 아주 좋아.
  • 이 쪽이 좋아보인다.
  • 그래.
  • 내 의지대로 간다.
  • 차가운 돌풍을 타고.
  • 날개가 퍼덕인다.
  • 겨울의 날개를 타고.
  • 서둘 것 없지.
  • 내 갈길을 안다.
  • 어려울 것도 없지.
  • 신중하게 나아간다.
  • 다가오는 겨울을 느껴보아라.
  • 아, 현명하게 움직여야지.
  • 좋은데?
  • 신중을 기해야지
  • 모두 비켜라.
  • 이거야.
  • 이쪽으로 정했다.

5. 공격


  • 공격!
  • 빠르게!
  • 진정한 추위를 맛보게 해주마.
  • 꽁꽁 얼려주마!
  • 그 자리에 얼어붙어라!
  • 어디 한번 날아봐라!
  • 어디든 겨울을 불러다 주리라.
  • 명줄이 그렇게 길지는 않으리라.
  • 비명의 숨결을 느껴봐라.
  • 차가운 바람을 타고 날아가리라.
  • 공격한다.
  • 날렵하게!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감히 장로고룡에게 덤비다니!
  • 난 그냥 장로고룡이 아니다. 장수고룡이다.
  • 이건 네가 자초한 일이다!

7.1. 극지 불태우기


  • 얼음처럼 녹아버려라!
  • 비룡의 입맞춤은 이런 것이다.
  • 타버려라!
  • 극지 불태우기!

7.2. 냉기의 은총


  • 잠들면 나으리라.
  • 차가운 날개 아래 품는다.
  • 차가움 아래 편안함이 깃드는 법.
  • 차갑고 아늑하게.
  • 잠들어라, 그러면 치유되리라.

7.3. 겨울의 저주


  • 네 친구를 공격해라.
  • 겨울의 저주!
  • 나쁜 친구들이로구나!
  • 친구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어라!
  • 겨울의 저주가 내리리라!
  • 장로고룡의 파멸을 내려주마!
  • 아름답구나!
  • 아주 잘 어울리는 친구로구나.
  • 이렇게나 사이가 좋다니.
  • 꼴 좋구나.
  • 겨울의 저주를 받아라!
  • 좋은 친구를 사귀었어야지.
  • 아아! 아름답기도 하지!

8. 쿨다운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장로고룡을 위해.
  • 내 보물이 하나 더 늘었다.
  • 이런, 얼마 되지도 않는구나.
  • 먼지를 청소해 버려서 미안하구나.
  • 하찮은 것 같으니.
  • 눈곱만큼 재산이 늘었구나.
  • 가엾기 짝이 없구나.
  • 마지막으로 쳤는데, 이것밖에 안되다니.
  • 겨울의 소원이 이루어졌구나.
  • 날 원망하지는 마라.
  • 준다는데 안 받을 이유가 없지. 흠 흐흐흐흐 호호호호.
  • 시원하게 바치는구나.
  • 아주 시원하게 바치는구나.
  • 장로고룡을 위한 공물이다.
  • 불쌍하기도 하지.
  • 딱하기도 하지.
  • 속이 시원해지는구나.

11. 디나이


  • 안되지.
  • 안 되고 말고.
  • 어림없다.
  • 안 돼.
  • 내가 너무 냉정한가?
  • 네놈에게 줄 것은 없다.
  • 오, 냉기가 느껴지나?
  • 진정해라.
  • 미지근하기는.
  • 안 된다.
  • 안 된다니까.
  • 이게 비룡의 뜻이다.
  • 어딜 감히!
  • 흐흐흐흐흐.
  • 아무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 우하하하하하.
  • 으흐흐흐흐흠.
  • 오호호호호.
  • 어후!
  • 아하하하하하하하하.
  • 오, 네 몫은 없다.
  • 아! 아하하하하.
  • 으음.

12. 전선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적이 상부에서 사라졌다!
  • 중부가 비었다!
  • 적이 중부에서 사라졌다!
  • 하부가 비었다!
  • 적이 하부에서 사라졌다!

13. 레벨업


  • 아, 용의 시대에도 이런 기분은 느껴보지 못했는데.
  • 내 날개에 힘이 더 생기는구나.
  • 내 오래된 날개가 젊음의 힘으로 퍼덕이는구나.
  • 이런 힘을 거부할 비룡이 누가 있으랴!
  • 내 보물 중 가장 귀한 보물이 된 기분이다.
  • 마음 속에서 추위가 더 커진다, 그래, 바로 이 맛이지. 오호호호호호!
  • 알에서 깨어난 뒤로 이런 상쾌함은 처음이다.
  • 아!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로구나. 아하하하하.
  • 아하하하.
  • 오호호호호!
  • 오호.

14. 아이템 구입


  • 아, 비룡의 보물창고에 어울리는 물건이구나!
  • 이 장로고룡은 좋은 물건을 알아보고, 제 값에 살 줄 안다
  • 네 것 다 내 것이다.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점멸할 수 있으니, 날 필요는 없겠지?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겨울의 마법봉이로다.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오, 혼의 항아리!
  • 어둠의 검!
  • 바이스의 낫!
  • 신성한 홀!
  • 증오의 꽃가지!
  • 시바의 은총!
  • 메칸즘!
  • 통찰의 파이프!
  • 비행의 파이프!
  • 재생의 구슬!
  • 음, 염동력 지팡이!
  • 스카디의 눈!
  • 신의 양날검!
  • 음, 다이달로스!
  • 묠니르! 좋은데.
  • 음, 메칸즘!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장로고룡의 나이를 알 수 있는 자는 없다.

15. 물병에 룬 담기


  • 얼음에 보관해야지.
  • 시원하게 담아두겠어.
  • 으흠, 인내심을 가져야지.

16. 룬 활성화


[image]
  • 더블 대미지!
  • 날개의 힘이 두 배로!
[image]
  • 신속화!
  • 차가운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
[image]
  • 환영화!
  • 올해 겨울은 세 번 오리라.
[image]
  • 투명화!
  • 놈들의 눈이 흐려진다.
[image]
  • 재생화!
  • 얼음같은 날개로 되살아난다.

17. 영웅 처치 성공


  • 징징거리기는.
  • 비룡에게 왜냐고 묻지 마라.
  • 현명한 처사가 아니였느냐.
  • 이 차가운 날개로 너를 덮어주마.
  • 내게 잘해주지 않았느냐.
  • 비룡의 지혜에 의문을 품지 마라.
  • 불을 뿜기를 기대했느냐?
  •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 닥치는 법이다.
  • 내 보물에 손가락 하나도 댈 생각도 마라.
  • 체감온도가 더 내려간다.
  • 으흐흐흐흐흐흠하하하.
  • 음, 추위가 널 삼켰구나.
  • 으흠, 오호호호호호!
  • 감히 장로고룡에게 덤비다니!

17.1. 라이벌 처치


  • [image]: 넌 내 날개짓에 부서지는 얼음덩이일 뿐이다.
  • [image]: 어차피 안개처럼 사라질 운명이였다.
  • [image]: 리치, 얼음덩이만 봐도 네놈이 어디 있는지 다 안다.
  • [image]: 이제 내가 일인자다.
  • [image]: 내가 슬라이락은 알지, 그런데 용기사, 너는 슬라이락이 아니지 않느냐.
  • [image]: 용은 이제 둥지로 돌아가서 놀아라.
  • [image]: 여긴 바이퍼가 독이나 뿌리고 다니는 하늘이 아니다.
  • [image]: 이런, 털 달린 날개라니, 뜬금없기도 하지.
  • [image]: 허허허. 내게는 불공평한 싸움이였겠구나.
  • [image]: 깨어나기 전에 알을 깨버릴걸 그랬구나.
  • [image]: 지금은 장로고룡이지만, 예전엔 나도 처녀고룡이였지.[1]
  • [image]: 이오를 잡아서, 내 보물창고 조명으로 쓰려고 했지.
  • [image]: 리나, 네 어디가 화끈하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구나.
  • [image]: 바위 날개?
  • [image]: 바위 날개라니, 끔찍하구나!
  • [image]: 용을 어떻게 잡는지 좀 배우는 게 좋겠다.
  • [image]: 아무도 못 보는 날개를 달았다니!
  • [image]: 지금 얼음을 쏜 것이나? 차가운 느낌조차 없어 몰랐구나.

18. 아군 대면


  • [image]: 깃털 날개라, 하늘분노 마법사, 그게 최선이였느냐?
  • [image]: 오, 고대 티탄, 널 보니 젊어진 기분이 드는구나.
  • [image][image][image][image][image][image][image][image]: 내가 있을 때는 불조심 하도록.
  • [image]: 아바돈, 네 덕분에 전장의 안개가 걷히는구나.
  • [image]: 트레스딘, 전술 회의는 다음에 하자.
  • [image]: 아, 얼음폭군! 고향의 냉기를 맛보게 해주자.
  • [image]: 불사조여, 하늘이 불타오르고 있다.
  • [image]: 기술단, 원하는 곳에 마음껏 지뢰를 설치해라. 나야 그 위로 날아오르면 되니까.
  • [image]: 공포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
  • [image] : 번개 감시자여, 성격 한번 참 파지직하구나.
  • [image]: 불꽃령, 이렇게 가까이 오지 마라. 너 때문에 날개가 뜨뜻해지지 않느냐.
  • [image]: 그렇게 남을 거슬리게 하는 능력은 정말이지 환영이다.
  • [image]: 반갑다, 여인이여, 얼음폐허의 늑대들은 잘 있느냐.
  • [image]: 아우, 아이야, 니 눈은 푸른심장 빙하처럼 빛나는구나.
  • [image]: 리나여, 네 동생에게 배울 것이 많았을 텐데.
  • [image]: 어서 오너라, 이오. 함께 장난 좀 치러 가보겠느냐?
  • [image]: 어둠 현자, 좀 어질렀는데 진공 청소를 부탁한다.
  • [image]: 이 세계에서 얼음과 도끼만큼 확실한 건 없지.
  • [image]: 도끼전사여, 차가운 강철처럼 멋진 조화를 이루어 보자.
  • [image]: 폭풍령이로구나. 겨울 폭풍을 일으켜 보자꾸나.

19. 사망


  • 안 돼!
  • 왜! 아니 왜!
  • 불에 뛰어들어 버렸구나!
  • 그래도 내 보물은 빼앗지 못하리라.
  • 마지막 장로고룡이 쓰러졌다.
  • 둥지에서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 죽다니.
  • 겨울의 바람이여, 날 집으로 데려가 다오!
  • 녹아내린다...!
  • 현명하지 못했다.
  • 이럴 수가!
  • 이제 장로고룡의 시가집은 누가 보존한단 말인가!

20. 부활


  • 장로고룡은 돌아온다는 약속을 꼭 지키지.
  • 전장에 겨울의 숨결을 불러내리라.
  • 전쟁과 겨울은 함께 움직이지.
  • 겨울 없는 세상에 친구들을 내버려 둘 순 없지.
  • 둥지에서 잘 쉬고 다시 돌아왔다.
  • 겨울고룡이 돌아왔다.
  • 잠깐 시가집을 만들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다.
  • 날개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 내 보물에 누가 손댔지?
  • 잠깐 보물 확인 좀 하면 내 볼일은 끝이다.

20.1. 빠르게 부활


  • 시원하게 돌아왔다.

21. 승리


  • 그렇지!
  • 승리했다!
  • 장로고룡의 시가집에 적힐만한 날이로구나!
  • 영하에서 영웅으로

22. 패배


  • 안 돼!
  • 오우, 패배하다니!
  • 장로고룡에게 이런 실망을 안겨주다니!

23. 기타


감사
  • 근사하구나.
  • 비룡의 감사를 받아라.
  • 고맙다.
  • 아름다운 존재로구나.
드뭄
  • 내가 있는 곳을 봄은 감히 낯짝도 내밀지 못한다.
  • 겨울이 다가온다. 겨울 비룡도 다가온다!
  • 난 그냥 장로고룡이 아니다. 장수고룡이다.
  • 비룡? 이 몸이라고 왜 아니겠느냐.[2]
  • 장로고룡이 깊은 곳에서 이 전쟁을 보았다. 그리고 언젠가 그림자 아래 서늘하게 식어갈 것도 알았지.
  • 내가 몇 살이냐고? 그냥 용이 아니라 현자 용의 나이를 묻는거냐?[3]
도발
  • 이건 분명히 장로고룡의 시가집에 있던 전투가로구나. 이 싸움은 진정 이긴 것이나 마찬가지다.
형편없는 마법사
  • 아, 형편없는 마법사로구나!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처녀고룡은 원어로 Maidenwurm인데, 수정의 여인의 원어명이 Crystal Maiden이란걸 이용한 언어유희[2] 원문은 "Wyvern? Why not." Wyvern(와이번)과 Why not(와이 낫)의 앞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 유희다.[3] 원문은 " How old am I? We speak of sage dragons. Not of a dragon's age." sage dragon은 dragon's age의 아나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