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가인

 

1. 개요
2. 설명
3. 구성
3.1. 가인
3.2. 마이트 윙
3.3. 로코모라이저
4. 마이트가인의 무장
4.1. 필살기
5. 완구/모형화
6. 틀 둘러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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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イトガイン(Might Gaine)
전고 25.0m
중량 104.7t
주행속도 680.0km/h
도약력 750.8m
최대 모터 출력 450000 마력

'''"은빛 날개에 희망을 싣고! 밝혀라 평화의 청신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정각에 맞춰 지금 바로 도착!"'''[1]

- 원본

'''"은빛 날개엔 희망과 용기를! 이마엔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청신호!'''

'''용사특급부대 마이트가인, 악당을 물리치러 지금 여기 나타났다!"'''

- 한국판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주역 메카. 성우는 가인과 동일한 나카무라 다이키/이규화.

2. 설명


가인센푸지 마이토가 조종하는 마이트 윙과 함께 보조 메카 로코모라이저와 특급 합체하여 완성되는 메카. 용자 시리즈 주역 용자 최초로 주인공이 직접 조종하는 용자이다. 물론 AI는 그대로 가인이다.
센푸지 마이토의 "Let's 마이트가인!"[2] 이라는 구령과 함께 가인이 왼팔, 마이트 윙이 오른팔된다. 로코모라이저는 로봇으로 변형하며, 이때 노래가 흘러나온다. 한국판에서는 오프닝 반주만.[3] 물론 일부는 일본 보컬곡이 나올 때도 있으나 반주만 해당된다. 주로 그레이트 합체시 쓰이는 편. 참고로 일본판에서 나오는 합체 테마곡이 보컬곡이다. 용자 시리즈 사상 전무후무한 경우. 곡명은 '렛츠 마이트가인'[4], 노래는 로코모 라이조우(露湖藻雷藏)[5]가 불렀다. 브레이브 사가에서는 다른 주역메카들의 합체 테마곡이 전부 다 해당 작품 테마곡 어레인지가 나오는데 비해 마이트가인은 합체 시 보컬곡이 그대로 삽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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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파츠에 내장된 조종석에 센푸지 마이토가 탑승한다. 어깨부분의 마이트 윙에 있는 조종석이 어떻게 마이트가인 얼굴로 이동하는지는 오오바리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듯 하다. 다만 마이트카이저의 합체 시퀀스를 보면 조종석이 빠져나가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방식일 듯. 조종방식은 두부의 콕핏에 있는 마이토가 내린 명령을 가인이 초AI의 판단 하에 실행하는 방식이다. 원래는 마이토 없이 운용은 불가능했으나 라이바루 죠에게 크게 당한 후에는 마이토가 마이트카이저를 조종하는 관계로 자동 프로그램이 패치되어 자력으로 합체가 가능해졌다. 물론 기존처럼 마이토가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6]
합체시 원래 주역 메카가 서브메카의 중심부가 아닌 한쪽 팔이 되는 경우 역시 전무후무한 경우이다. 반이나 바리온 같은 경우를 봐도 등에 결합되지만 서브메카의 가운데 부분이었다.[7] 다만, 마이트가인의 합체는 단순히 가인이 로코모라이저에 왼팔로 합체한다라고 보기에는 애매한데, 타 용자 시리즈의 주역 용자들과는 달리 본 작품 내에서는 센푸지 마이토가인이 더블 주인공을 맡고 있어서, 서로 같이 한다는 주제에 부합되게 둘이 합체한다는 상징성이 더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인이 왼팔을, 마이토가 오른팔을 맡아 좌우로 합체하는 것이다.
그래서 차후 마이트카이저 등장 이후로는 자동 합체 프로그램이 패치되어 마이토 없이 가인 자력으로 마이트가인으로 합체할 수 있게 되며, 합체 대신에 '체인지'라는 구호를 쓴다. 한국판에서는 "변신"이라고 한다. 이후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합체 역시 마이트카이저에 탑승한 마이토와 마이트가인이 된 가인의 합체가 되기 때문에 더 강력한 그레이트급 합체이긴 하나 정신적인 면에서는 마이트가인의 합체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즉, 간단히 정의하자면, 둘이서 하나인 용자. 조종도 이 시스템을 따라가는지, 작중 볼프강의 메카 드라이첸 1313과 싸웠을 때 유리우스의 저격으로 마이토가 왼쪽 팔을 쓰질 못하자 마이트가인도 왼쪽 팔에 제대로 힘을 내질 못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마이토가 마이트카이져를 타고 있을 때는 가인 스스로 잘만 파워를 올려 싸운다.
맨손격투와 동륜검을 이용한 근접격투전, 내장무장을 이용한 근거리 견제 • 중거리 공격 • 다양한 교란기술이 특기이자 장점.
부스터 출력을 이용하여 높이 뛰어 오를 수는 있지만, 비행을 전제로 만든 게 아닌지라 공중전에서는 불리하다. 덕분에 비룡#s-3에게 한번 반파 된다. 마이토는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이트카이저를 제작한다.
악당들이 부르는 주요 별명은 소문의 마이트가인.[8]
특이하게도 타 용자 시리즈와는 달리 세컨드 주역메카인 마이트카이저가 등장한 이후로 줄곧 마이트카이저에게 활약이 밀리고, 오히려 배틀범버, 가드다이버와 같이 잡졸 취급을 받는 경우가 꽤나 나온다. 아무래도 마이토의 실력이 독보적이다보니까... 그래도 같이 활약하는 경우가 많고 마지막 싸움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마이트카이저와 합체하여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된다.
역무원의 제복 모자를 연상케 하는 머리 부분 디자인이 특징으로, 용자 시리즈에서 합체 용자 최초로 이마가 아니라 머리 양쪽에 뿔(레이더)이 있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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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할 때 맥스팀으로부터 계승된 기능으로 가인, 마이트 윙, 로코모라이저가 공중에서 삼각 포메이션을 만들고 마이트가인의 심볼이 나타난다.[9] 또한 7화에서는 합체방해와는 관련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합체장면을 풀로 2번이나 보여줬다.
그리고 용자 시리즈 주역 중 그레이트 합체가 아닌 채로 최종전을 치른 첫 주역용자이기도 하다.[10]
같은 열차 컨셉 전대물열차전대 토큐저의 주역 메카인 토큐오가 등장하면서 마이트가인의 디자인이 재평가 받고 있다. 토큐오 문서 참고. 여담으로 토큐저의 몬스터인 섀도우 괴인의 성우 중 한 명이 이 마이트가인의 성우인 나카무라 다이키가 있다.
참고로 역대 용자물 주역메카들 중에서 3번이나 패배하고 2번이나 기체가 파괴당했다.
  • 3화에서 나온 검호로봇의 제비베기에 당했으며 그 뒤에 제비모형으로 페이크를 먹이고 격파.
  • 8화에 나온 카트리느 비통의 로봇인 프로마주의 스페셜 다이아몬드 어택 한방에 골로 갔다. 다시 겨룰땐 실수로 프로마주가 낫토 밟고 미끄러지는 바람에 그 틈을 노려서 격파.
  • 23화에서 비룡과 1 대 1로 대등하게 겨루지만, 공중전에 취약하다는 약점을 간파당하고 끝내 패배하며, 로코모라이저가 대파당한다.
  • 최종화인 47화에서 이노센트 웨이브의 버프를 받은 더블 동륜검으로 블랙 느와르를 쓰러트리고 가인이 급히 마이트가인의 합체를 풀고 탈출한다. 이때 마이트윙과 로코모라이저는 폭발에 휘말려 또 파괴된다.

3. 구성



3.1. 가인




3.2. 마이트 윙


신칸센 400계 전동차[11]에서 변형하는 전투기. 마이토가 탑승하는 기체. 극중에서는 석유 고갈로 인해 항공기도 거의 괴멸상태였기 때문에 완성 초기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늘을 나는 초전도 제트기였다. 마이트카이저 완성 후는 자동조종이 가능하도록 개조되었다. 최후의 결전에서는 블랙 느와르의 폭발에 휘말려 파괴되었지만, 나중에 다시 만들어서 마이토와 사리의 웨딩 제트기(?)가 되었다.

3.3. 로코모라이저


거대한 증기 기관차형 서포트 메카.[12] 마이트가인의 본체로 변형한다. 뒷부분에 열차형태의 가인, 마이트윙을 탑재가능. 어떠한 곳에서도 주행 가능하며 물 위도 호버링으로 날아온다. 이 호버링으로 변신할 때 위에서 떠 있는 듯.[13] 속도가 엄청난지 지구 어디라도 3분 안에 갈 수 있다는 흠좀무한 설정이 붙어있다.[14] 그래도 기차이기 때문에 움직일 때는 선로가 필요하다[15]. 그냥 완구고 애니고 딱 크기 차이만 보면 거의 가인의 열차 형태의 두 배의 너비다. 아무튼 그 거대함 때문에 볼프강 박사에게는 '증기 기관차 괴물(SLの化け物)'이라 불렸다. 비룡과의 결투에서 대파되었다가 얼마 뒤 다시 부활. 최종결전에서는 마이트 윙과 함께 블랙 느와르의 폭발에 휘말려 파괴되었고, 그 후 복원되거나 사용되었다는 묘사는 없다.[16]
센푸지 마이토가 부를 때 항상 시계의 버튼을 부르며 길게 끌면서 '''로코모라이저!!'''를 외치는 게 인상적이다. 국내판에선 원판의 살짝 끌던 느낌이 없고 바로 딱 끊는 듯이 말한다.
초반엔 정확히 어디선진 모르지만 부르면 신호가 빨강->초록으로 바뀌며 증기 기관차의 상징인 굴뚝연기가 나며 출발하면서 바퀴가 한바퀴 헛도는 장면이 꼭 있다. 아무래도 앞으로 가속하며 나아간다는 연출을 확고히 하기 위함인 듯. 이 바퀴 부분은 구판 DX 완구(복각판 포함)에서도 완벽히 재현되어 있으며,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시킬 수 있다. 나중엔 거대열차 포트리스의 1번 자리에서 나온다.

4. 마이트가인의 무장


'''동륜검'''(회전 회오리 검[17])
마이트가인의 주 무장이자 필살검. 허리에 장비되어 있다. 최종화 한정으로 양쪽 허리에 한 자루씩 총 두 자루가 있고, 둘을 겹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18] 블랙 느와르를 상대하기 위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두 자루를 가져간 듯. 사실상 2개를 합친 것이 마이트가인 최강의 무장이라 할 수 있다.
야마네 마사히로가 두 개로 해도 되냐고 하길래 감독인 타카마츠 신지가 그냥 '그럼 원래 두 개인 걸로 하지 뭐'라는 식으로 즉흥적으로 만든 것이다.
'''마이티 슬라이서'''
백팩에서 바퀴를 꺼내 던진다. 바퀴에 날이 생기며 적을 찢어발긴다(한국판에서는 마이티 회전톱날). 브레이브 사가에서는 이 무기를 개조해야만 퍼펙트 캐논을 쓸 수 있어 수 많은 유저를 낚은 희대의 낚시스킬.
'''마이티 발칸'''
양어깨에 발칸이 장비되어 있다. 연사속도는 분당 6000발. 근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마이티 커터'''
'''마이티 캐논'''
양 허리에 장비된 캐논이다. 위력은 강하지만 명중률이 떨어진다.
'''마이티 실드'''
마이트윙의 날개를 접어 방패로 쓴다. 작중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았다.
'''마이티 디스차저'''
가슴에서 증기를 발생시킨다. 연막용 기술.
'''시그널 빔'''
이마의 시그널 부분에서 빔을 발사한다. 시그널이기에 푸른색과 붉은색의 빔이 나간다. 가이킹의 자울 가이저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지만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벌레 타입 기술과 관계없다.
'''제비 로켓'''
코지로의 검호 로보를 낚을 때 사용되었다. 사실상 공격용 무장이 아닌 미끼. 그리고 한국판에선 에피소드 결방 탓에 나오지 않았다.
'''신호탄'''
말그대로 신호를 보내는 섬광탄.

4.1. 필살기


  • 세로 일문자베기(縦·一文字切り): 마이트가인이 부스터로 날아오른뒤 낙하하면서 세로로 가른다. [19]
  • 가로 일문자베기(横·一文字切り): 마이트가인이 돌진하면서 가로로 가른다. 점프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사용했다.
  • 십자베기(十文字切り): 가로로 가른 뒤 세로로 한 번 더 가른다.
  • 더블동륜검: 동륜검 2자루를 결합한 뒤 돌진해서 베는 기술. 최종화에서 블랙 느와르를 마무리했다.

5. 완구/모형화


마이트가인은 용자 시리즈에서 가오가이가 작품을 제외하고 가장 다양한 방식으로 발매되었다.

5.1. DX


마이트가인은 다른 DX 완구에 비해 비율이 나름 잘 맞는 편. 다만 가슴이 되는 로코모라이저 기관실이 너무 커서 가슴이 튀어나와 보인다는 점도 단점. 다리의 경우 마이트윙과 가인 수납 기믹이 있어 그렇게 만든 것일 뿐 단점은 아니다.[20] 오히려 슈로초 및 다른 신금형 완구와 비교하면 이 구판의 장점에 해당된다. 다른 형태로 둬서 보관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하 사진의 경우, 박스샷을 제외하면 전부 복각판의 사진이다. 복각판 또한 DX와 같은 금형이나 도색을 극중과 거의 똑같이 맞췄다는 점과 동륜검 두 자루가 들어 있어 이걸 하나로 합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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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모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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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모라이저, 가인#s-4, 마이트윙.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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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가인의 모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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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륜검 장착 출처

5.2. 슈퍼로봇 초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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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슈퍼로봇 초합금으로 나왔는데, 전반적으로 잘 나왔고 블랙 느와르와 싸울 때 바이저가 깨진 얼굴[21] 재현 및 더블 엣지 동륜검까지 넣어주는 등의 상당한 구성을 자랑한다. 다만, 상당히 슬랜더한 체형으로 리파인되어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당연히(?) 블랙 마이트가인혼웹 한정으로 나왔다. 다만 블랙마이트가인은 한정판일 뿐, 구성품에 있어서는 마이트가인의 하위호환.

5.3. D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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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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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폭풍을 부르는 최종화 버전">
그리고 2016년에는 고토부키야에서 D스타일로도 나왔다(일반판은 한화 5만3천원 정도). 일반판과 함께 최종화의 블랙 느와르와의 마지막 결전 상태를 재현할수 있는 고토부키야 샵 한정판인 '''폭풍을 부르는 최종화 버전'''이 따로 나온다. 일반판과의 차이점은 붉은색 눈, 이마파츠와 파손된 얼굴, 왼쪽 머리장식, 가슴장식과 더블 엣지 동륜검. 그리고 일반판에는 도색이 안되있던 가인의 얼굴이나 로코모라이저의 황금색 라인등 일부 부품이 도색되어 나오는 호화 사양.[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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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스타일 완구 이미지)

5.4. 스튜디오 하프아이


하프아이에서 '''완전변형'''으로 발매했다. 마이트가인뿐만 아니라 마이트카이저그레이트 마이트가인까지. 완전변형인데도 프로포션이 깨지지 않았고[23] 가동성까지 확보한 현시점 완전한 마이트가인 모형. 다만 회사가 회사답게 크기가 작고 레진이라 깨질 위험이 많으며 가격에 자비가 없다. 특히 한국에선 매물이 거의 없는 편.

5.5. HAGANE WORKS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진행한 THE 합체전에서 가온과 함께 공개되었다. 용자 시리즈의 제품화를 계속하고 싶은 생각에 미리 발표했다고 한다.
크기는 다간 X와 같은 25cm 정도로 생각중이며 가인의 변형까지 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6. 틀 둘러보기




[1] 이 대사의 어원은 양 팔을 구성하는 마이트윙과 가인의 모티브가 된 신칸센에서 비롯된 것. 마이트윙의 모티브가 된 신칸센은 400계 전동차인 야마가타 신칸센 '''츠바사'''(날개)이며, 가인의 모티브가 된 신칸센은 300계 전동차인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희망)이다. 다시 말해 본 대사는 합체한 두 신칸센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인 셈. 흑화버전인 블랙 마이트가인의 등장 대사는 이 대사를 악당 버전으로 제대로 꼬아놨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2] 한국판에서는 "합체! 마이트가인!"[3] 1화에서는 편집상의 실수인지 오프닝 반주가 노래에 겹쳐졌다.[4] 'Let's go Might Gaine'이라고도 한다. 마이토와 하마다가 같이 부른 버젼이나, 파라파라 맥스 버젼이라는 괴상한 버젼이 있다. 물론 둘 다 작중에선 안 나왔다. 후자의 경우는 유튜브에 저 검색어를 쳐보면 바로 뜬다.[5] 사카이 노리오의 예명이라고 한다. 사카이 노리오는 가면라이더 블랙의 엔딩 주제가를 맡은 가수.[6] 해당 장면이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하마다 미츠히코가 마이트카이저를 대신 조종한 바 있다.[7] 이 외에도 주역은 아니지만 썬더 다그온도 합체시엔 다그선더가 선더 셔틀의 등에 결합된다.[8] 일칭: 噂のマイトガイン, 우와사노 마이토가인[9] 그리고 갓 맥스와 마이트가인은 성우가 동일하다.[10] 임페리얼에 의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마이트카이저파츠가 심하게 손상되어 최종결전 직전 파기. 아래 링크의 9:10 정도부터 보면 얼마나 두드려 맞았는지 알 수 있다. 출처[11] 방영 당시 야마가타 신칸센 '츠바사'[12] 증기 기관차 형태일 뿐, 배터리로 움직인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첫 등장하는 27화에서 정비 중에 건전지 2개를 끼우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이 건전지 2개를 끼우는 부위는 실물 DX 완구와도 동일하다.[13] 바닥에 빛인지 추진기인지 모를 것이 있는데 그걸로 떠서 온다. 다만 왜 거기서조차 바퀴가 초고속으로 움직이는지는 불명.[14] 지구 둘레가 약 40,000km이니 속도는 약 111km/s. 약 327마하(...). 서울에서 부산까지 3초만에 가는 속도이다(…). 타카마츠 신지 감독이 기획서에 저렇게 썼더니, 선라이즈 기획실측에서 이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시속 36만km가 공식설정으로 적혀버리게 된 건 덤.[15] 오프닝 초반에 애니멀, 레스큐 특급과 함께 달리는 장면이 있지만 거기서도 복선으로 달리는 모습이 보인다. [16] 이후의 사건을 다룬 드라마 CD에서 재등장했으나, 문제는 그 내용이 하필이면...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용자특급대가 엔딩 이후에도 활동할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 만큼 전력 상승을 위해 당연히 차후에 복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범버즈와 다이버즈는 물론이고 마이트거너까지 전부 복구되는데, 팀의 핵심 전력인 로코모라이저나 드릴특급을 복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다른 것은 몰라도 마이트거너는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없다면 반 무용지물이다.[17] 회전 회오리 슛을 쓰는 민대풍의 국내판 성우가 가인의 성우인 이규화로 동일하다.[18] 발매 완구로는 DX 복각판과 슈퍼로봇초합금, D스타일 한정판 버전이 두 자루 동봉. 반대로 D스타일과 DX 통상판은 미동봉.[19] 한국판은 필살 번개 가르기. 가로베기왼 세로베기 모두 통일했으며, 십자베기만 십자가르기로 번역.[20] 그래도 살짝 벌릴 수는 있어 완전 통짜 다리는 아니다. 덤으로 본래 구 로봇 모형은 당시 기준으론 하체가 통짜인 경우가 많았으며, 오히려 살짝 벌려주는 기믹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이었다.[21] 형태는 이것과 비슷하다.[22] 대신 별개로 D스타일 프라모델은 마이트가인 이후 사실상 중단됐다.[23] 물론 가인은 하프아이도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