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천황
決戰天皇 / Jue Zhan Tian Huang
게임플레이 샘플영상.
풀 플레이 영상.
2000년도 대만으로 추정되는 중화권에서 제작된걸로 추정되는 정체불명 제작사[1] 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자 이미테이션 게임이다.
KOF 시리즈의 캐릭터들 4명이 플레이어블로 나오는데, 3명은 삼신기팀 멤버들이다. 그런데 쿄의 이름이 '''KIO'''라고 되어있다(...). 나머지 한명은 뜬금없는 친 겐사이인데 아마도 이 부틀렉게임의 제작국이 중화권이라는걸 어필하기 위해서 일부러 집어넣은듯 하다.
제작진이 KOF 시리즈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까인지 잡몹들은 어이없게도 대부분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인물들이며, 그것도 오리지널 스파2 대쉬의 도트를 쓰고 있어서 은근히 괴리감이 있다. 단검든 여자같은 오리지널 적들은 파이널 파이트 2의 여자 잡몹인 엘리자 / 마리이며 그리고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도 싫어하는지 초반의 여캐 잡몹중 하나는 B.제니의 도트를 그대로 쓰고 있고, 페이크 최종 보스가 카인 R. 하인라인이다.
배경은 60%가 캡콤산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배경을 도용하였고 20%가 베어 너클 시리즈, 나머지는 다른 회사들의 작품들을 그대로 가져왔다.
그나마 보스들은 나은게 이런저런 다른 대전액션이나 벨트스크롤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갖다썼는데 캐릭터 개명센스가 심각할 정도로 괴멸적이다. 후반 보스는 귀찮은지 '''DARK'''라거나 '''BLUE'''같은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오로치 상대하기전에는 페이크 최종보스로 카인 R. 하인라인이 나오는데 뭔가 시퍼렇게 팔레트가 칠해진것은 그렇다쳐도 '''RAIN'''으로 개명되었다 그러나 이걸 다 씹어먹는 개그는 '''3면의 보스 캐릭터는 호혈사일족의 핫토리 사이조가 나오는데 정작 이름은 하이데른이라고 나온다'''(...).
그래도 최종보스는 오로치(KOF)로 그나마 메인캐릭터가 삼신기라는것의 궤에 얼추 들어맞는 캐릭터 선정이다.
엔딩도 해적판답게 매우 허술하다. 오로치가 사라지면서 화산이 붕괴하니 재빨리 빠져나오자고 한 다음, 쿄와 이오리가 무너진 산을 바라보면서 "끝난 거냐?" / "글쎄. 사람의 욕망이 살아 있는 한 그는 다시 돌아올 거야."는 대사가 나오고 Game over가 뜨는 것으로 끝난다.
그냥 쓰레기 게임이다. 판정도 이상하고 움직임도 꽤나 어색하다. 적을 잡은뒤 던지기 공격이라는것은 데미지도 쥐꼬리만한데다가 던져지는 적이 다른 적들을 쓰러트리는 판정? 그런거 없다. 대부분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서 많은 잡몹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면 적을 잡은뒤 던지는 공격이 좋은데 '''이 게임의 던지기 공격이 쓰레기 같기 짝이 없어서''' 이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다. 짤짤이 데미지는 쥐꼬리만한데다가 시간은 빡빡하게 주지. 그나마도 몇몇 캐릭터의 날라차기는 답답하기 짝이없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메가크래시와는 별개로 원작의 필살기도 커맨드입력으로 쓸수 있는데 커맨드 인식이 구리기로는 CONY 스트리트 파이터 2 수준이라 작정하고 쓰려면 안나간다. 일례로 쿄의 황물기는 원작처럼 연속으로 내기에 굉장히 괴롭다. 기껏해야 겨우 1타만 나가고 끝. 게다가 데미지도 성능도 통상공격에 비하면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다시 말하면 황물기 1타째나 주먹 한대나 거기서 거기니 고이 없는셈 치자.
물론 이 게임이 아닌 멀쩡한 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도 어려운 게임은 제법 있지만, '''이 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태반이 이러한 부조리한 판정과 조작성에 기인하고 있다.'''
메가크래시는 좀 이상한데 치즈루는 삼뇌포진처럼 잠깐 팔을 휘젓는다. 엉뚱하게도 메가크래시 사용시 몸에 불이 붙는다(...) 쿠사니기 쿄는 메가크래시가 무식인데... 무식중에서 딱 한번만 친다. '''가장 가관인 메가크래시는 이오리로 원작에도 없는''', 유리 사카자키의 뇌황권마냥 제자리점프를 하더니(이때 무적시간이 있는듯하다?) '''뭔 이상한 공중장풍'''을 날린다.발동동작은 뇌황권인데 장풍모양새는 질풍권인 기묘한 기술(...)
오리지널인듯한 BGM 음원도 구려서, 16비트 게임기 안에서 가장 구리게 나올수 있는 조악한 미디음악이 미묘하기 짝이 없다.
그 16비트스러운 조잡한 미디음에서 감이 오겠지만[2] , 이 글에 따르면 해당 게임의 기판이 메가드라이브 기반이며, 베어 너클 시리즈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걸로 추정된다.
어트랙트 사운드를 켰을시, '''전원을 넣자마자 시작되는''' 데모용 브금이 중간에 끊어지지도 않고[3] 무한루프되는것을 듣고 있자면 귀가 괴로울지도 모른다.
좀 믿을수 없지만 이 오락기가 한국에서도 소수 가동된적이 있다.이 글의 한 댓글에 따르면 상도역 인근 어느 지하오락실에서 가동되었다는 증언도 있으며, 양주 모 찜질방의 오락기를 비치한 공간에서는 2010년대 넘어서도 이 게임이 가동되고 있다(...)
15년 전 정도에 제주도의 어느 오락실에서 가동된 적도 있다.
1. 개요
게임플레이 샘플영상.
풀 플레이 영상.
2000년도 대만으로 추정되는 중화권에서 제작된걸로 추정되는 정체불명 제작사[1] 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자 이미테이션 게임이다.
KOF 시리즈의 캐릭터들 4명이 플레이어블로 나오는데, 3명은 삼신기팀 멤버들이다. 그런데 쿄의 이름이 '''KIO'''라고 되어있다(...). 나머지 한명은 뜬금없는 친 겐사이인데 아마도 이 부틀렉게임의 제작국이 중화권이라는걸 어필하기 위해서 일부러 집어넣은듯 하다.
제작진이 KOF 시리즈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까인지 잡몹들은 어이없게도 대부분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인물들이며, 그것도 오리지널 스파2 대쉬의 도트를 쓰고 있어서 은근히 괴리감이 있다. 단검든 여자같은 오리지널 적들은 파이널 파이트 2의 여자 잡몹인 엘리자 / 마리이며 그리고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도 싫어하는지 초반의 여캐 잡몹중 하나는 B.제니의 도트를 그대로 쓰고 있고, 페이크 최종 보스가 카인 R. 하인라인이다.
배경은 60%가 캡콤산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배경을 도용하였고 20%가 베어 너클 시리즈, 나머지는 다른 회사들의 작품들을 그대로 가져왔다.
그나마 보스들은 나은게 이런저런 다른 대전액션이나 벨트스크롤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갖다썼는데 캐릭터 개명센스가 심각할 정도로 괴멸적이다. 후반 보스는 귀찮은지 '''DARK'''라거나 '''BLUE'''같은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오로치 상대하기전에는 페이크 최종보스로 카인 R. 하인라인이 나오는데 뭔가 시퍼렇게 팔레트가 칠해진것은 그렇다쳐도 '''RAIN'''으로 개명되었다 그러나 이걸 다 씹어먹는 개그는 '''3면의 보스 캐릭터는 호혈사일족의 핫토리 사이조가 나오는데 정작 이름은 하이데른이라고 나온다'''(...).
그래도 최종보스는 오로치(KOF)로 그나마 메인캐릭터가 삼신기라는것의 궤에 얼추 들어맞는 캐릭터 선정이다.
엔딩도 해적판답게 매우 허술하다. 오로치가 사라지면서 화산이 붕괴하니 재빨리 빠져나오자고 한 다음, 쿄와 이오리가 무너진 산을 바라보면서 "끝난 거냐?" / "글쎄. 사람의 욕망이 살아 있는 한 그는 다시 돌아올 거야."는 대사가 나오고 Game over가 뜨는 것으로 끝난다.
그냥 쓰레기 게임이다. 판정도 이상하고 움직임도 꽤나 어색하다. 적을 잡은뒤 던지기 공격이라는것은 데미지도 쥐꼬리만한데다가 던져지는 적이 다른 적들을 쓰러트리는 판정? 그런거 없다. 대부분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서 많은 잡몹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면 적을 잡은뒤 던지는 공격이 좋은데 '''이 게임의 던지기 공격이 쓰레기 같기 짝이 없어서''' 이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다. 짤짤이 데미지는 쥐꼬리만한데다가 시간은 빡빡하게 주지. 그나마도 몇몇 캐릭터의 날라차기는 답답하기 짝이없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메가크래시와는 별개로 원작의 필살기도 커맨드입력으로 쓸수 있는데 커맨드 인식이 구리기로는 CONY 스트리트 파이터 2 수준이라 작정하고 쓰려면 안나간다. 일례로 쿄의 황물기는 원작처럼 연속으로 내기에 굉장히 괴롭다. 기껏해야 겨우 1타만 나가고 끝. 게다가 데미지도 성능도 통상공격에 비하면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다시 말하면 황물기 1타째나 주먹 한대나 거기서 거기니 고이 없는셈 치자.
물론 이 게임이 아닌 멀쩡한 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도 어려운 게임은 제법 있지만, '''이 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태반이 이러한 부조리한 판정과 조작성에 기인하고 있다.'''
메가크래시는 좀 이상한데 치즈루는 삼뇌포진처럼 잠깐 팔을 휘젓는다. 엉뚱하게도 메가크래시 사용시 몸에 불이 붙는다(...) 쿠사니기 쿄는 메가크래시가 무식인데... 무식중에서 딱 한번만 친다. '''가장 가관인 메가크래시는 이오리로 원작에도 없는''', 유리 사카자키의 뇌황권마냥 제자리점프를 하더니(이때 무적시간이 있는듯하다?) '''뭔 이상한 공중장풍'''을 날린다.발동동작은 뇌황권인데 장풍모양새는 질풍권인 기묘한 기술(...)
오리지널인듯한 BGM 음원도 구려서, 16비트 게임기 안에서 가장 구리게 나올수 있는 조악한 미디음악이 미묘하기 짝이 없다.
그 16비트스러운 조잡한 미디음에서 감이 오겠지만[2] , 이 글에 따르면 해당 게임의 기판이 메가드라이브 기반이며, 베어 너클 시리즈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걸로 추정된다.
어트랙트 사운드를 켰을시, '''전원을 넣자마자 시작되는''' 데모용 브금이 중간에 끊어지지도 않고[3] 무한루프되는것을 듣고 있자면 귀가 괴로울지도 모른다.
좀 믿을수 없지만 이 오락기가 한국에서도 소수 가동된적이 있다.이 글의 한 댓글에 따르면 상도역 인근 어느 지하오락실에서 가동되었다는 증언도 있으며, 양주 모 찜질방의 오락기를 비치한 공간에서는 2010년대 넘어서도 이 게임이 가동되고 있다(...)
15년 전 정도에 제주도의 어느 오락실에서 가동된 적도 있다.
2. 플레이어블 캐릭터
연속기를 들어가면 독물기, 황물기 등이 나오고 메가 크래쉬가 100식 귀신태우기이다.
3. 적 캐릭터
3.1. 잡몹 캐릭터
기본기를 사용하며 어쩌다 승룡권을 사용한다.
백열각밖에 사용하는 기술이 없는 여전투원이다.
갈고리로 공격하는 기술이 있다.
다리로 공격하는 기술이 있다.
별다른 기술이 없는 여전투원이다.
후반 스테이지에 나오는 잡몹. 서머솔트킥을 난사한다.
가일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더블 니프레스를 난사한다.
3.2. 보스 캐릭터
- G. 올리버
파이널 파이트에 등장하는 적으로 스테이지 1의 보스.
스테이지 2의 보스
스테이지 3의 보스. 이름은 하이데른으로 나온다.
- AT.112
스테이지 3의 마지막 에리어 보스 및 스테이지 6 2번째 에리어 한정으로만 등장하는 로봇형 적으로 중보스격.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의 골렘의 그래픽을 차용했다. 원전처럼 정면에서의 공격 가드 같은 환장하는 옵션은 없으나 빔포와 늘어나는 펀치를 이용한 원전의 공격방법 말고도 팔에서 기관총을 꺼내 원거리공격하는 오리지널 모션도 추가되었다.
페이크 최종보스. 이름은 레인으로 나온다.
진 최종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