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Guile
-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 가일(포켓몬스터 SPECIAL)
- 거신 고그에 나오는 적 세력 - GAIL
- 파 크라이 4의 주인공 - 에이제이 가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 나오는 등장인물 - J. 가일
1. 프로필
2. 개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최초 출연작은 스트리트 파이터 2.
풀네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가 대부분 그렇듯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리처드 가일(Richard Guile)이라고도 알려졌으나, 공식 이름은 아니다. 흑역사급인 영화판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윌리엄 F. 가일(William F. Guile)이라고 나오지만 이 역시도 게임의 공식설정은 아니다.(영화판을 소재로 한 게임에서는 공식) 애시당초 캡콤에서 영화판 및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는 공식적으로 별개의 물건으로 취급하고 있다.[14]
미국 출신으로 미합중국 공군 현역 조종장교다. 계급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 출연했을 때는 친구랑 같은 중위였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2~스트리트 파이터 5 시대에서는 소령으로 진급.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의 묘사를 보면 일단은 파일럿으로 근무하고 있는 듯하다. 그 헤어스타일로 헬멧도 쓴다. 예외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영화)에서만 홈그라운드(?)의 버프를 받아 대령으로 나오지만 소속이 미합중국 육군으로 변경되어있다.
왼쪽 어깨에 성조기 문신을 하고 있으며[15] 자신과 친구 찰리 내쉬의 인식표를 언제나 목에 걸고 다닌다. 빗자루 머리를 하고 있으며 헤어스타일이 소중한 듯, 항상 빗으로 머리를 손질한다.
가일 스테이지의 배경인 군 비행장에는 늘 F-16이 있다. 시간이 흘러 후계기 급인 F-22나 F-35가 미디어에 자주 등장함에도 최신작까지 가일 스테이지 한가운데를 장식하는 중.
3. 상세
2016년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시즌 1 DLC로 추가될 6명의 캐릭터 중의 하나로 밝혀졌다. 스트리트 파이터 5 발매 이후 춘리와 찰리 내쉬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했으며, 음성 대사도 녹음된 상태. 내쉬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혼자서 베가를 추적하는 내쉬를 말리는 모습을, 춘리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내쉬와 함께 서머솔트 킥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 4월 18일에 정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외형은 내쉬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나온 정식 복장+선글라스 복장이다.'''다른 말은 필요 없으니, 어서 시작하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 시간은 태평양시간(PDT) 기준 2016년 4월 28일 오후 7시이며, 한국 시간으로는 2016년 4월 29일 오전 11시. # 시즌 1 캐릭터 패스 구매시 캐릭터 이용권과 프리미엄 코스튬 "전투복 1"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 추가와 함께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 시절 가일의 배경인 미 공군 기지 스테이지가 리메이크 되어서 추가되었으며 가일의 테마곡이 각각 스테이지 BGM과 개인 테마곡으로 어레인지되었다.[16][17]
시네마틱 모드 트레일러와 제너럴 스토리 A Shadow Falls에서 스파 2 시리즈 ~ 스파 4 시리즈의 기본 복장을 한 가일의 사진을 볼 수 있으며, 가일의 스토리 코스튬으로도 등장하며, 샵에서 파이트 머니로 구매할 수 있다.
괴이한 외양과 달리 뼛속까지 충성심과 강직함을 겸비한 훌륭한 군인이다. 과묵하고 진지하며 감정을 쉽사리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행동할 때에는 물불을 안 가리는 과격함도 갖춘 듯 하다. 격투가로서의 투쟁심도 강하여 고수들과의 싸움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가는 편이다.
게임 내 성능도 그렇고, 설정상으로도 스트리트 파이터 세계 내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가진 격투가. 마샬 아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격투기에 능하고, 공기 중에 날카로운 칼날을 만들어내는 소닉붐과 서머솔트 킥은 그의 장기이다. 다양한 기본기가 증명하듯 가일의 격투 기본기의 완성도는 굉장히 높은 수준으며 류나 켄과 같은 강자들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18]스파 4의 최종보스인 세스가 가일을 쓰러뜨리면 "크하하하! 멋진 기술이구나. 네 기술은 내가 계승하도록 하마."라고 기뻐하는 것으로 미루어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독보적인 경지에 이른 고수임에 분명하다.
일찍부터 상당한 무술실력을 가진 군인이었지만, 전우인 찰리 내쉬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여 그로부터 모든 기술을 전수받았다. 이후 실력은 더욱 더 일취월장하여 내쉬 못지 않은 수준으로 거듭났지만, 가일 본인은 여전히 내쉬에게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내쉬에게 묘한 라이벌 의식이 있으며, 내쉬도 가일에게 "넌 아직도 소닉붐을 양손으로 쏘냐?"라고 살짝 놀리기도 한다.
가일의 작중 행보는 전반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전부를 통틀어서 복수극 그 자체. 절친이자 전우인 내쉬를 죽인 원수 베가를 쓰러뜨리기 위해 아내 율리아와 딸 크리스의 곁을 떠나 복수의 길을 걷는다. 스파 2 시절의 배경 스토리에 따르면 내쉬 살해 혐의로 베가가 한 번 법정에 선 적이 있었지만, 법조계와의 커넥션으로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한다.
직접 복수를 끝낸 뒤에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와 행복한 여생을 살게 된다. 성격은 냉정하면서도 약간 무뚝뚝한 면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가정적인 가장이며 성실하고 좋은 사람. 극장판에서는 은근히 남자 츤데레 속성도 있다. 특히 춘리의 장난에 넘어가 진짜 죽은줄 알고 슬퍼하다 속은것을 알고 같이 장난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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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파이팅 잼의 엔딩에서는 세계구급 범죄조직 샤돌루의 수장 베가와 그 일당들을 응징한 전공을 인정받아 대장까지 진급, 장군이 됐다.
켄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버지. 그의 가족사랑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Go home and be a family man!" 이라는 대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켄에게 승리할 시 이 대사를 그대로 읊는다. 캡콤이 재미를 붙였는지 슈퍼 스파 4에서 이부키를 상대로 이기면 "Go home and be a schoolgirl!"이라는 대사를 한다.
가일의 아내인 율리아는 켄 마스터즈의 아내인 일라이자의 언니로, 표기는 ユリア(Julia). 스파 2 시절에는 제인(Jane)이라는 이름이었다가 변경되었다. 딸인 크리스는 달심의 아들인 닷타와 펜팔친구. 참고로 크리스는 수출판에선 '에이미'로 개명되어 나온다.
게임 안에선 이렇게 가정적인 남자지만 우돈 코믹스와 같은 설정오류가 심한 매체에서는 내쉬 추적을 위해 걱정하는 가족을 내팽겨쳐두는 쓰레기 남편으로 나온다. 물론 원작설정과 딴판이므로 신경쓰지말자.
SVC CHAOS에서는 데모를 통해 가족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알 수 있다.
그 밖의 대사는 SVC CHAOS/가일 문서 참조.가일: 여기는...?
아테나: 당신의 격투로 차원의 문이 열려버린 것 같군요. 여기는 천계. 당신의 존재는 허용되지 않는 장소입니다.
가일: 천계라고? 내 가족은 어디 있는가.
아테나: 당신의 가족은 물론 하계에 있습니다.
가일: '''가족이 없다면 천국이나 지옥이나 똑같다. 돌려보내줘.'''
머리 스타일은 특이해도 근본이 성실하고 금욕적인 성격이라서 주위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에 등장하는 루돌 폰 슈트로하임. 하지만 이름은 개발자의 착각으로 인해 본의아니게 J 가일에서 따오게 되었다.
머슬 보머 시리즈에 나오는 럭키 콜트는 가일의 사촌이라는 설정이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 나오는 레미가 대기군인형 캐릭터고, 아버지가 격투가라 가일의 아들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레미가 대기군인인 이유는 가일을 부활시켜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가일을 직접 재등장시키기보다 대기군인 캐릭터를 만들어내서이다. 또한 가일의 직업은 격투가가 아닌 군인인데, 격투 대회 참가는 스파 2에서는 내쉬의 복수, 슈퍼 스파 4과 스파 5에서는 다시 부활한 샤돌루에 대한 조사를 목적해서다. 성능과 인지도에 있어서는 넘사벽인지라 가일과 달리 레미는 팬덤과 제작진 모두에게 버림받았다.
SF5 - 가일 캐릭터 스토리
본인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팡과 대립하고 있던 아벨을 구해주는 동시에 팡과 싸우게 된다. 팡에게 세계 각지에서 실종되고 있는 해커들의 행방을 추궁하지만 팡은 그대로 도망쳐 버리게 되고, 이후 아벨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과거 전우이자 동료인 내쉬와의 대련을 떠올리면서 아벨에게 충고를 던지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아벨과 함께 S.I.N의 연구소를 추적하는 중에 한주리와 만나게 되고, 한주리가 사라진 이후에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샤돌루의 기밀 자료를 찾던 중에 연구소가 무너지게 되어 아벨과 함께 탈출하게 된다. 이후 발로그를 만나서 싸우고, 발로그가 물러난 뒤에는 아벨과 함께 샤돌루에 맞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 '''제너럴 스토리 A Shadow Falls'''에서는 춘리와 함께 베가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죽은 줄 알았던 전우 내쉬와 재회하나 내쉬는 그와 싸우며 독자적인 노선을 보이고, 가일은 춘리를 비롯한 다른 동료들과 협력해 베가를 막기 위해 싸운다. 이후 내쉬와 다시 재회하여 다시 화해를 한 후 잠입했다가 싸이코 파워에 세뇌되어 날뛰는 아벨을 내쉬의 도움을 받아 구해낸다. 이후 베가의 기지에 쳐들어가고, 단독으로 베가와 결판을 지으려는 내쉬의 마지막 뒷모습을 묵묵히 배웅해준다. 이후 류가 나타나 베가를 쓰러트린 후에는 류와 춘리(춘리가 구한 소녀 리팬까지)와 탈출해 기나긴 샤돌루와의 악연이 끝난다.
4. 시리즈별 모습과 성능
5. 대사
6. 게임 외
'~가 있다' 를 일본어로 '~가 이루'라 하는데, 이게 가일의 일본식 발음과 같은 탓에, '~가 이루' 를 가타카나로 쓰는 일명 '가일체'가 일본에서 유행한 적이 있었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미국 제작답게 류를 제치고 주연을 맡았는데 장 클로드 반담이 열연(?)했다. 영화가 깔끔하게 말아먹은 것은 차치해두고서라도. 어쨌든 그는 열연을 한 것이다. 계급도 미국 본토 작품이라 그런지 가장 높은 대령.
2편의 승리대사가 의외로 쓸데없이 임팩트가 높아서 명대사로 알려져있다.
일본 한정으로 승리대사 도중 자기 이름으로 다자레를 하는 뜬금없는 개그캐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볼드 처리한 게 '가일'. 이 외에도 스파나 가일 관련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드립이 종종 나온다. 예를 들면 니코니코 동화에서 스파 관련 개그 동영상에서는 '뿜으면 고향으로 돌아가라. 너에게도 가족이 있겠지, '너에게도 가족 '''가일'''이 있겠지.'라는 태그가 붙고, 여기에서 파생해서 수많은 시청자들을 고향으로 보내버린 영상에는 '귀국 러시'라는 태그가 붙어버린다.
허경심/이중흥의 만화 & 한국산 C급영화인 가두쟁패전에서는 규리라고 나왔다. 이름이 Guile인데, 아마 중국식 표기법을 그대로 채택한 것 같다. 참고로 Guile의 의미는 "비열한" 정도이다. ....니가와, 대기군인의 창조자라는 점에서 이름을 참 잘 지은듯.
여기서는 빈슨(M.바이슨, 베가)의 아버지인 신무천황의 심복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원래 이미지완 달리 상당히 날카로운 느낌으로 그려지고 있다.
6.1. 하이스코어 걸에서
하루오의 망상 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하루오가 스파 2를 플레이 할때의 주캐이자, 게임뇌를 지닌 하루오의 일종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하루오가 좌절에 빠지거나 긴장할 때 기합을 넣어주는 등 믿음직한(?) 존재. 다만 단순한 망상치고는 잠시 후에 오오노와 만나게 될 것도 알려주는 등 수호령급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하루오 네 마음은 그것뿐이냐?
자신에게 솔직해져라
그 애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네 싸움이 내 새로운 힘이 될 거다.
소닉 붐을 자주 날리는데, 이때 "소닉 붐"이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몬더그린인 "파네프"라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우리말판 몬더그린인 "라데꾸"에 해당. 실제로 정발판에서는 라데꾸로 번역되었다.).
주인공의 마음 속 소리를 가일이란 캐릭터의 대사로 은유한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러기에는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일에 대해 말하기도 하고 주인공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등 복잡하다. 예를 들어 주인공에게 가일이 그 자리에서 잠깐 기다리라고 해 가다렸더니 오오노 아키라와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 있으며, 극중 그려진 적이 없는 주인공의 일상에 대해 가일이 독자들에게 설명하기도 한다. 3인칭 전지적 시점의 작가의 목소리를 가일이란 캐릭터를 통해 표현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만화적 연출이라 생각하면 될 듯. 후술하듯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밍기뉴와 같은, 아직 성장 도중인 주인공의 내면을 나타내는 역할이기도 하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면서 하루오 이외의 주연 캐릭터들도 조언자로 자신의 주력 캐릭터가 등장한다(오오노는 장기에프[19] , 히다카에게는 포보스[20] ).
작품 후반부 하루오가 오오노와 결전에서 패배해 무력감에 사로잡히자, 점점 목소리가 멀어지다가 사라지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그러나 최후의 장면에서 하루오가 오오노와 재회하는 데 다시 나타나 기적같은 장면을 만든 후, 마지막으로 하루오에게 격려를 남기면서 서서히 사라진다.[21] 즉, 하루오 내면의 정신적인 성장이 완성되었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캡콤의 공인을 받음을 증명한다라는 특성상, 망상으로 나오는 춘리(오리카사 후미코), 블랑카(우에다 유우지), 혼다(나가노 요시카즈), 심지어 마계촌 시리즈의 아서(타치키 후미히코)[22] 까지 해당 게임을 거쳐갔거나 현재 참여중인 성우가 캐스팅되어 있다. 10화에서는 스파 5의 찰리 내쉬 성우인 토리우미 코스케도 출연. 달심도 스파 4,5의 성우(에가와 다이스케)가 반영되어 출연했다.
여담이지만 가일이 니가와의 대명사인 비호감캐로 오랜 세월을 군림한 탓에, 이 만화 버전의 가일은 일명 ‘유일하게 호감형인 가일’로 격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곤 한다.
6.2. Guile's Theme Goes with Everything[23]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때의 테마곡이 어떤 상황에든 잘 어울려 필수요소가 된 적이 있는데 유튜브에서 '''Guile's theme goes with everyhing'''이라는 시리즈로 불린다.
2012년 12월에 공개된 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에서는 아쉽게도 보스 캐릭터로는 출연하지 않지만 패미컴풍으로 어레인지된 가일의 테마가 숨겨진 음악으로 남아있다. 이 게임 음악들의 제목이 대부분 "누구누구의 테마" 혹은 "누구누구의 스테이지" 이런식인 반면 이 음악의 정식 제목은 '''Goes with everything'''으로 되어있다. 결전천황에서는 잡몹으로 나온다.
LMFAO+윌 스미스+스페이스 잼(노래) 매쉬 업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자신의 스테이지였던 공군기지가 리메이크 되어서 나오면서 캐릭터 테마곡과 스테이지 테마곡으로 같은 노래에 어레인지 버전이 2개로 다뤄졌다.
유튜버인 Smooth McGroove는 혼자 각 파트를 모두 맡아 따로 부르기도 했는데 조회수 1500만을 돌파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EX의 캐릭터 테마곡 중 가일[24] 의 Strange Sunset OST 역시 기본 테마곡 못지않게 리믹스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2015년 3월 30일 Android판과 6월 25일 iOS버전 서비스를 시작, 2017년 3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스트리트 파이터 배틀 콤비네이션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SSR 카드로도 등장한다. SSR 카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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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가일이 어시스트 피규어로 나오며, 전용 캐릭터 테마곡이 어레인지 되어 등장한다. 어레인지한 사람은 코시로 유조. 공격 패턴은 스파 시리즈 대대로 이어져왔던 대기군인. 상당히 짜증나는 게, 진짜 실제 사용하는 운영으로 멀리서는 소닉붐, 가까이 다가가면 바로 서머솔트 킥을 날리며 방해한다. 단점이라면 결정력이지만, 복귀기가 어려운 캐릭터에게는 안성맞춤의 방해력을 보여주고 있다.
[1] 번역하면 '가일의 테마는 무엇과도 어울린다.'[2] CAPCOM VS SNK 시리즈의 캐치프라이즈.[3]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캐치프라이즈.[4]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캐치프라이즈.[5]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캐치프라이즈.[6] 류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일본에서 억지로 먹였던 전력이 있다. 대전 이후 류의 승리 대사에서도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낫토가 건강에 좋은데 어떠냐."라고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 그리고 이 설정은 SNK의 게임에서...[7] CAPCOM VS SNK, CAPCOM VS SNK PRO, CAPCOM VS SNK 2 까지 담당.[8] 스파 2 시리즈의 드라마 CD 작품들인 1992년 7월 14일 발매된 드라마 CD 스트리트 파이터 2 춘리 비상전설(春麗飛翔伝説)에서는 드라마 내에 나레이션도 맡았었고 1992년 12월 16일 발매된 드라마 CD 스트리트 파이터 2 복수의 전사(復讐の戦士), 1993년 7월 14일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2 마인의 초상(魔人の肖像)에서는 드라마 내에 나레이터도 맡았었다. 그 밖에 CAPCOM VS SNK 시리즈[7] , 캡콤 파이팅 잼에서는 장기에프를 맡았었다.[9] 스트리트 파이터 EX, 스트리트 파이터 EX 플러스, 스트리트 파이터 EX 2, 스트리트 파이터 EX 2 플러스, 스트리트 파이터 EX 3 까지 담당.[10] CAPCOM VS SNK, CAPCOM VS SNK PRO, CAPCOM VS SNK 2 까지 담당.[11] CAPCOM VS SNK, CAPCOM VS SNK PRO, CAPCOM VS SNK 2 까지 담당.[12] 2017년 4월 26일에 전격 온라인에서 나온 섀도우버스,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콜라보 관련 기사에서 발췌.[13] 1992년 12월 16일 발매된 드라마 CD 스트리트 파이터 2 복수의 전사에서 맡았던 가일을 말고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TV판 애니메이션 작품인 스트리트 파이터 2 V에서 켄 마스터즈의 아버지를 잠깐 맡았었고, 그 밖에 뱀파이어 시리즈의 드라마 CD 작품들인 뱀파이어 나이트~ 코미디 밤의 축전(ヴァンパイア・ナイト 〜お笑い夜の祭典〜), 뱀파이어 헌터 다크니스미션~ 특선 버터 간장 맛(ヴァンパイアハンター ダークネスミッション 〜特選バター醤油味)에서는 고우키, 드라마 내에 나레이션도 맡았었다. CAPCOM VS SNK 시리즈[11] , SVC CHAOS, 캡콤 파이팅 잼,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그랑블루 판타지, 몬스터 스트라이크,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 섀도우버스[12]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 애니메이션 하이스코어 걸에서의 베가의 일본어 음성 성우이다.[14] 예를 들면 흑역사급인 영화판 스트리트 파이터의 가일을 '스트리트 파이터의 가일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식으로 동일인물임을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패러럴 월드 비스므리한 취급이라고 이해하면 빠를 듯 하다.[15] 스파 5에서는 양쪽 어깨.[16] 동일 캐릭터의 테마곡이 스테이지 BGM과 개인 테마곡 BGM 버전의 2가지로 어레인지된 다른 캐릭터로는 마이크 바이슨과 칸즈키 카린이 있다. 바이슨의 경우 캐릭터 테마곡과 High Roller Casino 스테이지의 테마곡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여담으로 가일과 바이슨 양쪽 모두 개인 테마보다 스테이지 BGM 버전 어레인지가 더 호평받는 것도 비슷하다. 카린의 경우 칸즈키 해변 스테이지의 추가로 테마곡 2개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스파 5의 개인 캐릭터 테마곡 BGM 후반부와 칸즈키 해변 스테이지의 BGM은 스파 제로 3의 카린의 캐릭터 테마곡을 어레인지했다.[17] 이후 캡콤이 해외의 이상한 스파 유저들이 쓸데없는 데에 재미를 붙여서 스파 시리즈의 과거 스테이지들을 스파 4 시리즈에 편집한 것을 보고 열받고 필 받아서 그런건지는 알수 없으나 류, 베가, 캐미, 발로그도 이후 패치로 클래식 스테이지를 추가하면서 어레인지 BGM이 같이 추가되어 BGM이 2개로 늘어났으며, 아비게일, 사쿠라, 사가트, 혼다 또한 처음부터 2가지 BGM을 들고 나왔다. 전체적으로 스테이지 BGM 쪽이 원작 느낌에 가깝게 어레인지 되어서 나온다.[18] 잘 알려진 소닉붐과 서머솔트킥을 제외한 가일의 기본기와 특수기들을 잘 뜯어보면 쵸핑 라이트, 잽, 스트레이트 같은 복싱기술, 플라잉 니킥이나 미들킥 같은 사바트, 무에타이, 킥복싱 등의 기술에, 잡기 기술은 유술과 레슬링 계통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가일이 다양한 무술에 조예가 있다는 증거이다. 콜라보레이션 작품 CAPCOM VS SNK 2에서도 자신의 주특기인 마샬아츠를 사용하는 테리 보가드의 기술을 보고 "체계가 잡혀있지는 않지만 이치에 맞는 공격이다. 실전적이다." 라고 평하기도 했다.[19] TVA 시점에서는 아직 정식으로 나오지 않았다. 류와 켄은 그렇다 치더라도 여섯 명 중 장기에프를 뺀 다른 다섯 명은 모두 TVA 내에서 하루오의 망상으로 출연하였다. 그것도 스파 4의 목소리가 반영된 버전으로. 여기에 베가가 추가된 것은 덤. 스파 4와 5의 장기에프 성우는 미야케 켄타. 결국 OVA의 13화 시점에서 정식으로 성우가 반영되어 출연한다.[20] 하지만 포보스는 말을 못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 대사도 없다. 희노애락을 동작으로 표현할 뿐.[21] 완결편에서 하루오가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유학으로 출국하는 오오노에게 작별을 건네러 공항으로 스쿠터를 타고 달려가는데, 하필이면 깨달았던 시기가 너무 늦어서 아무리 빨리 달려가도 오오노는 이미 출국해버릴 판이었다. 그런데 하루오가 스쿠터를 타고 달릴 때 '''가일을 포함해 이때까지 하루오가 플레이하고 애정을 쏟았던 모든 게임 캐릭터들이 나타나 현실에 물리력을 행사하며 도와준다!''' 먼저 하루오가 정체에 갇히지 않도록 차들의 진입을 막아 길을 열어주며 일부는 하루오의 스쿠터에 가속을 실어주는가하면, 클라이맥스에 이르러선 '''하늘 높이 뛰어올라 난기류를 일으켜 이미 떠버린 비행기를 일시 귀환시키는 기적을 만드는데, 이 때 가일이 비행기에 섬머솔트킥을 날리는 장면은 압권이다.''' 그 덕에 하루오와 오오노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제대로 된 작별을 나누게 됨으로써 그동안 나타났던 가일을 비롯한 장기에프나 포보스 등을 수호령 비슷한 일종의 실체를 가진 존재로 볼 여지가 생겼다. 이전에 가일이 하루오가 알 수 없는 일에 대해 말하거나 그와 반대되는 생각을 말했던 것들이 바로 이에 대한 복선이었을지도. 다만, 단순히 '기적과 같은 우연이 일어난 것'에 만화적 상상을 더한 연출일 수 있으므로 단언할 수는 없다.[22] 이쪽은 나중에 마블 VS 캡콤 3,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 이나다 테츠로 변경되었다.[23] 번역하면 '가일의 테마는 무엇과도 어울린다.'[24] 정확히 말하자면 앨런 스나이더와의 공용 테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