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녀석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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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에 제작된 일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후지모리 마사야의 감독 데뷔작.
육식공룡 아빠와 초식공룡 아들의 수상한 부자의 맛나는 모험'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원작 그림책인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1] 중에서 '고 녀석 맛있겠다'[2] , '영원히 널 사랑할 거란다'[3] , '넌 정말 멋져'[4] 를 적절히 섞어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1.1. 등장생물
- 안킬로사우루스
- 킬란타이사우루스 - 포스터에 있는 보라색 뿔 달린 녀석. 마치 카르노타우루스와 비스싼 인상을 하고 있다. 실제 생김새는 저렇지 않고 오히려 메가랍토르와 가까웠을 것이다.
- 엘라스모사우루스
- 기가노토사우루스 - 바크의 회상씬에서 등장
- 마이아사우라
- 오르니토케이루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 프로토케라톱스
- 프테라노돈
- 티타노사우루스
- 토로사우루스
- 트로오돈
- 티라노사우루스
- 미확인된 조류
- 미확인된 용각류 - 알라모사우루스로 추정
- 미확인된 하드로사우루스류
- 미확인된 오르니토미무스류 - 스트루티오미무스나 오르니토미무스로 추정
- 미확인된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 - 드로마이오사우루스로 추정
- 미확인된 모사사우루스류
- 미확인된 긴 주둥이의 수각류 - 스피노사우루스류로 추정
1.2. 주요 캐릭터
어느 날 스스로 먹이를 찾기 위해 평원을 나갔다가 다른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의 사냥 광경을 보고 겁을 먹고 도망치지만, 쫓아온 한 티라노 곤저에 의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고기의 맛을 알아버린다.[5] 하지만 그 직후 이성을 찾고는 울며 "어떡해, 고기가 맛있어."라 말하고는 엄마와 라이트 곁에서 도망쳐 독립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담당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6] /최재호. 어린 시절 성우는 아이카와 리카코/이계윤.
- 우마소(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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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킬로사우루스. 태어나서 처음 본 공룡(하트)가 "고녀석 맛나겠다(おまえ うまそうだな)."라 말하자 그것을 이름 지어주는 것으로 오해하여(고녀석 이름이 맛나겠구나) 아빠로 여기고 따른다. 아직 어린 나이라 어른들이 하는 말을 잘 이해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빠(하트)의 강한 모습을 동경하여 아빠처럼 되고 싶어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담당 성우는 카토 세이시로/정선혜
아기 안킬로사우루스. 태어나서 처음 본 공룡(하트)가 "고녀석 맛나겠다(おまえ うまそうだな)."라 말하자 그것을 이름 지어주는 것으로 오해하여(고녀석 이름이 맛나겠구나) 아빠로 여기고 따른다. 아직 어린 나이라 어른들이 하는 말을 잘 이해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빠(하트)의 강한 모습을 동경하여 아빠처럼 되고 싶어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담당 성우는 카토 세이시로/정선혜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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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사우라[7] . 이 작품의 최고의 대인배이자 또 다른 주인공. 강에서 떠내려가던 알(하트)를 주워 친자식인 라이트와 함께 키운다. 처음엔 무리의 인식과 장로의 명령에 의해 하트를 버리게 될 뻔했으나, 모성애와 하트의 울음소리 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하고 무리에서 스스로 이탈하여 하트와 라이트를 키우기로 한다. 하트, 우마소와 더불어 이 작품의 주제를 표현하는 캐릭터. 하트를 키우기로 한 선택은 결과적으로 무리의 운명을 바꿔놓게 된다.
2편에서는 세라라는 캐릭터가 이 포지션을 잇게 된다.
마이아사우라[7] . 이 작품의 최고의 대인배이자 또 다른 주인공. 강에서 떠내려가던 알(하트)를 주워 친자식인 라이트와 함께 키운다. 처음엔 무리의 인식과 장로의 명령에 의해 하트를 버리게 될 뻔했으나, 모성애와 하트의 울음소리 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하고 무리에서 스스로 이탈하여 하트와 라이트를 키우기로 한다. 하트, 우마소와 더불어 이 작품의 주제를 표현하는 캐릭터. 하트를 키우기로 한 선택은 결과적으로 무리의 운명을 바꿔놓게 된다.
2편에서는 세라라는 캐릭터가 이 포지션을 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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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성체 티라노사우루스와 비교해도 덩치가 큰 편. 담당 성우는 시영준. 한쪽 눈을 잃은 듯. 베콘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다른 강한 육식공룡이 티라노 영역을 침범했을 때 다른 티라노는 겁먹고 있었으나 바크가 홀로 싸워 쫓아내었다고 한다. 사실상 지도자나 왕 대접을 받는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다른 성체 티라노사우루스와 비교해도 덩치가 큰 편. 담당 성우는 시영준. 한쪽 눈을 잃은 듯. 베콘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다른 강한 육식공룡이 티라노 영역을 침범했을 때 다른 티라노는 겁먹고 있었으나 바크가 홀로 싸워 쫓아내었다고 한다. 사실상 지도자나 왕 대접을 받는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라이트
그러나 화산이 폭발하기까지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마을로 찾아온 하트와 재회하게 되고, 처음엔 당연히 육식공룡인 하트를 경계하나 바로 그를 알아보고 말을 섞는다. 왜 도망가지 않냐고 저를 일갈하는 하트에게, 멋대로 돌아와서 그런 말 하지 마! 하고 나름 화난 목소리로 일갈을 날린다. 이후 하트에게 어린 마이아사우라들이 겁먹어 움직이질 못하니 무리의 다른 일원들도 발이 묶여버린 점과 엄마의 위치도 설명해준다.
자기 말을 듣고 엄마를 찾아가기 전에 마이아사우라 무리가 빨리 도망갈 수 있도록 그들을 일부러 위협해 쫓아보내는 하트를 보고 뭔가 깨달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 하트와 엄마, 동생들을 찾기 위해 자기도 무리에서 이탈해서 알의 산까지 연결된 숲으로 들어갔다가 절벽 주변에서 떨어지기 일보직전이 되었던 남은 가족들[8] 을 모두 구해낸다.[9] 구할 때 팔을 썼던 걸 보면 하트를 늘 이겨먹었던 팔 힘은 여전히 센 듯.[10] 하트를 구해준 이후 하트 덕분에 무리가 무사히 도망가게 되었음을 알려주면서 이전에 화냈던 것과 달리, 동생 하트를 다시 가족으로서 받아주는 식으로 나름의 화해를 한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하트에게 지금도 육식을 하냐고 묻고, 하트가 먹지 않으면 죽으니까 먹지만, 자기 스스로 할지 안 할지를 고르는 정도라고 답하자 약간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다가 산에서 다 내려와서 원래 무리가 있다가 떠난 곳[11] 에 도달했을 즘, 바크와 마주치게 된다.
바크가 하트와 싸울 태세를 보이고, 하트가 가족들을 먼저 도망치게 하려 하자 라이트는 같이 가자라고 하며 하트를 진심으로 걱정한다. 하지만 바크의 포효 때문에 엄마, 동생들, 우마소와 함께 완전히 다리가 풀려버려서 꼼짝도 못하고 주저앉게 된다.[12] 이후 바크가 하트가 도망치면 라이트를 비롯한 가족들을 다 잡아먹겠다 엄포를 놓고, 치열한 전투 끝에 바크가 하트와의 승부를 무승부라 인정하며[13] 엄마와 라이트에게 하트를 데려가라고 해줌으로써 다행히 생존한다.
결말부에선 하트와 이별하고, 무리와 함께하게 된다. 하트가 육식공룡이라는 걸 본인 입으로 재확인한 후에도 그를 가족으로 대하는 걸 보면 가족애가 무척 깊은 듯.
2편에서는 훌쩍훌쩍이라는 캐릭터가 이 포지션을 잇게 된다. 다만, 식성이 다르고, 주인공의 친구로 나온다는 점이 다르다.
담당 성우는 어른 시절이 카와시마 토쿠요시/이원준. 유년기 시절은 오리카사 후미코/이소은.
담당 성우는 어른 시절이 카와시마 토쿠요시/이원준. 유년기 시절은 오리카사 후미코/이소은.
- 페로페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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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와 우마소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엘라스모사우루스.[15] 순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육식임에도 이빨이 드러나지 않는다.
우마소를 데리고 평원을 빠져나간 후 해안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하트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친하게 지내게 된다.[16] 이때까지는 하트가 육식 공룡인 줄 몰랐으나 하트가 바다 육식 동물[17] 로부터 자신을 지켜주자 육식 공룡임을 깨닫지만[18] 무서워하지 않고, 하트 역시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에 잡아먹지 않는다.
작중 뱀인 마냥 혀를 낼름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물에 빠진 하트를 구하고 혀로 볼을 핥아주며 하트를 깨우자 하트는 놀라 뒤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페로페로는 웃는다. 또 철새들과 대화하는 능력이 있어서, 나중에 철새들과의 대화를 통해 하트의 형제 라이트와 엄마가 있을 알 산 부근에서 화산 폭발의 조짐이 있다는 걸 알아내고, 하트에게 이를 알려준다. 그리고 하트에게 어서 출발하라고 하트를 독려해주며 출연 종료.[19]
엔딩 크레딧에서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하트가 페로페로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고, 평원 쪽으로는 갈 수 없게 되었으며[20] 하트가 우마소를 데리고 간 방향이 페로페로가 있는 바다로 가는 길이었다. 아마 다시 페로페로와 하트가 재회해 우마소와 셋이 같이 살 거라는 추측이 있다.[스포일러] 원작에 비해 대우가 좋은 편이다. 원작에선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고 수중 공룡(크로노 사우루스로 추정)에게 물리는 등 동네북에다가 마지막에 크로노 사우루스에게 물려 생사 불명(사실상 죽었다고 보는게 옳다)에 빠지는 등 안습.
하트와 우마소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엘라스모사우루스.[15] 순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육식임에도 이빨이 드러나지 않는다.
우마소를 데리고 평원을 빠져나간 후 해안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하트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친하게 지내게 된다.[16] 이때까지는 하트가 육식 공룡인 줄 몰랐으나 하트가 바다 육식 동물[17] 로부터 자신을 지켜주자 육식 공룡임을 깨닫지만[18] 무서워하지 않고, 하트 역시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에 잡아먹지 않는다.
작중 뱀인 마냥 혀를 낼름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물에 빠진 하트를 구하고 혀로 볼을 핥아주며 하트를 깨우자 하트는 놀라 뒤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페로페로는 웃는다. 또 철새들과 대화하는 능력이 있어서, 나중에 철새들과의 대화를 통해 하트의 형제 라이트와 엄마가 있을 알 산 부근에서 화산 폭발의 조짐이 있다는 걸 알아내고, 하트에게 이를 알려준다. 그리고 하트에게 어서 출발하라고 하트를 독려해주며 출연 종료.[19]
엔딩 크레딧에서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하트가 페로페로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고, 평원 쪽으로는 갈 수 없게 되었으며[20] 하트가 우마소를 데리고 간 방향이 페로페로가 있는 바다로 가는 길이었다. 아마 다시 페로페로와 하트가 재회해 우마소와 셋이 같이 살 거라는 추측이 있다.[스포일러] 원작에 비해 대우가 좋은 편이다. 원작에선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고 수중 공룡(크로노 사우루스로 추정)에게 물리는 등 동네북에다가 마지막에 크로노 사우루스에게 물려 생사 불명(사실상 죽었다고 보는게 옳다)에 빠지는 등 안습.
- 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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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늙어 눈 앞의 우마소조차 먹지 못하는 티라노사우루스. 그래서 힘이 없는지 거의 바닥에 배와 턱을 붙이고 늘어져있으며,[22] 붉은 열매를 주변에 두고 먹거나[23] 다른 티라노가 갖다주는 먹이를 먹는다. 늙고 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크를 비롯한 다른 동족들이 먹이를 간간히 챙겨주는 걸 보면 나름 무리에서 존경받는 어르신의 입장인 듯.
하트에게 바크의 과거를 알려주면서 충고하는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바크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 또 하트에게 우마소와 하트의 종족차를 언급하며 이에 대해서도 나름의 충고를 해주기도 했다.
2편에서는 니코라는 캐릭터가 이 포지션을 잇게 된다.[24]
담당 성우는 야다 미노루/안장혁.
너무 늙어 눈 앞의 우마소조차 먹지 못하는 티라노사우루스. 그래서 힘이 없는지 거의 바닥에 배와 턱을 붙이고 늘어져있으며,[22] 붉은 열매를 주변에 두고 먹거나[23] 다른 티라노가 갖다주는 먹이를 먹는다. 늙고 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크를 비롯한 다른 동족들이 먹이를 간간히 챙겨주는 걸 보면 나름 무리에서 존경받는 어르신의 입장인 듯.
하트에게 바크의 과거를 알려주면서 충고하는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바크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 또 하트에게 우마소와 하트의 종족차를 언급하며 이에 대해서도 나름의 충고를 해주기도 했다.
2편에서는 니코라는 캐릭터가 이 포지션을 잇게 된다.[24]
담당 성우는 야다 미노루/안장혁.
- 카미
베콘의 언급에서 이름만 잠시 등장하는 큰 턱(티라노). 베콘이 '불쌍한 카미'라고 불렀으며 바크가 과거 잃어버렸던 알(하트)이 카미의 알이라는 것이 작중에서 베콘의 입으로 암시된 걸 보면 카미는 바크의 아내이자 하트의 친모로 추측된다.[25]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 걸로 봐선 이미 오래전에 죽은 모양이다.
- 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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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성인으로 보이는 티라노사우루스. 청소년기 무렵, 먹이 사냥 중 초식공룡의 냄새를 풍기는 하트를 보고 의문을 가져 따라가다 하트가 초식공룡인 라이트와 형제임을 알게되고, 하트가 육식 공룡이라는 것을 까발린다. 그 후 하트에게 라이트를 잡아먹을 것을 강요하다가 거부한 하트에게 꼬리를 물어뜯기곤 도망친다.
이후 하트가 영역을 멋대로 침범하거나 자기를 놀리는 것 때문에 속 많이 썩는 듯. 마지막까지도 안습이다. 분화하는 알의 산으로 가려는 하트와 우마소의 앞을 가로막다가 하트에게 눈 깜짝할 사이에 당해 쓰러지고, 당시 다른 왕턱 공룡의 "그 녀석 상태로는..." 이라는 말, 그리고 꽤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그려진 점 등을 미루어, 하트에게 당했을 때 이빨이 죄다 망가진 것이 원인이 되어 꽤 쇠약해져 있던 모양이다.[26] 엔딩에선 시신이 화산재에 덮인 모습이 비춰진다.
2편에서는 발드라는 캐릭터가 이 포지션을 잇게 된다.[27] 자연의 섭리대로 사는 것 뿐인데 하트에게 잘못걸려 꼬리도 잘리고 죽는 걸 보고 여러모로 동정을 받는 캐릭터. 여담으로 2편에 나오는 주인공 미르의 초기 디자인이 작은 곤자의 모습을 베이스&꼬마 하트 같다.
담당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이원준.
대략 성인으로 보이는 티라노사우루스. 청소년기 무렵, 먹이 사냥 중 초식공룡의 냄새를 풍기는 하트를 보고 의문을 가져 따라가다 하트가 초식공룡인 라이트와 형제임을 알게되고, 하트가 육식 공룡이라는 것을 까발린다. 그 후 하트에게 라이트를 잡아먹을 것을 강요하다가 거부한 하트에게 꼬리를 물어뜯기곤 도망친다.
이후 하트가 영역을 멋대로 침범하거나 자기를 놀리는 것 때문에 속 많이 썩는 듯. 마지막까지도 안습이다. 분화하는 알의 산으로 가려는 하트와 우마소의 앞을 가로막다가 하트에게 눈 깜짝할 사이에 당해 쓰러지고, 당시 다른 왕턱 공룡의 "그 녀석 상태로는..." 이라는 말, 그리고 꽤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그려진 점 등을 미루어, 하트에게 당했을 때 이빨이 죄다 망가진 것이 원인이 되어 꽤 쇠약해져 있던 모양이다.[26] 엔딩에선 시신이 화산재에 덮인 모습이 비춰진다.
2편에서는 발드라는 캐릭터가 이 포지션을 잇게 된다.[27] 자연의 섭리대로 사는 것 뿐인데 하트에게 잘못걸려 꼬리도 잘리고 죽는 걸 보고 여러모로 동정을 받는 캐릭터. 여담으로 2편에 나오는 주인공 미르의 초기 디자인이 작은 곤자의 모습을 베이스&꼬마 하트 같다.
담당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이원준.
- 큰턱 삼형제[28]
곤자와 행동을 같이하는 큰턱 세 마리로, 곤자와 달리 녹색 피부를 지녔다. 성별은 모두 수컷.
어릴 적 곤자, 그리고 자신들과 생긴 것이 닮은 녹색의 성체 큰턱[29] 과 함께 다녔으므로 이 다섯이 가족이라고 추측 가능하다. 괜히 행동을 같이하는 게 아닌 듯. 다만 형제지간이라 추측되지만 태어난 순번은 별로 안 따지는지, 서로를 형/동생이라 부르지도 취급하지도 않는다.
셋의 머리무늬과 목소리가 조금씩 다른 걸 빼곤 하는 짓은 거의 비슷하며, 곤자처럼 그냥 평범한 육식공룡 마인드의 소유자. 다만 한 녀석은 식탐이 제법 있는지, 곤자와 나머지 둘이 영역을 침범한 하트를 쫓아갈 태세를 취할때도 혼자 하트가 사냥한 공룡의 고기를 탐내는 태도나 보였다.
그리고 중반부에 우마소를 건드린 죄로 곤자와 함께 하트에게 비 오는 날 먼지 나게 쳐맞게 된다(...) 물론 순순히 당한 건 아니고 곤자와 이 녀석들이 동시에 하트에게 달려들었으나, 하트 하나를 못 잡고 4:1 싸움에서 곤자와 함께 탈탈 쳐발림으로써 전투력이 하트보단 확연히 밀린다는 게 입증되었다. 그래도 이 세 녀석은 곤자처럼 이빨이 손상되는 수모를 겪진 않았다.[30]
나중에 이 녀석들 중 한 녀석이 바크의 경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트가 또 돌아온 것과[31] 곤자가 아픈 몸으로도 하트와 싸우러 간 것을 바크와 다른 큰 턱들에게 알린다.[32] 그 이후 비중은 셋이서 사이좋게 0이 되었다(...)
성우는 구오가 시무라 토모유키, 가오가 카츠누마 키요시, 갸오가 이다 쿠니오.
어릴 적 곤자, 그리고 자신들과 생긴 것이 닮은 녹색의 성체 큰턱[29] 과 함께 다녔으므로 이 다섯이 가족이라고 추측 가능하다. 괜히 행동을 같이하는 게 아닌 듯. 다만 형제지간이라 추측되지만 태어난 순번은 별로 안 따지는지, 서로를 형/동생이라 부르지도 취급하지도 않는다.
셋의 머리무늬과 목소리가 조금씩 다른 걸 빼곤 하는 짓은 거의 비슷하며, 곤자처럼 그냥 평범한 육식공룡 마인드의 소유자. 다만 한 녀석은 식탐이 제법 있는지, 곤자와 나머지 둘이 영역을 침범한 하트를 쫓아갈 태세를 취할때도 혼자 하트가 사냥한 공룡의 고기를 탐내는 태도나 보였다.
그리고 중반부에 우마소를 건드린 죄로 곤자와 함께 하트에게 비 오는 날 먼지 나게 쳐맞게 된다(...) 물론 순순히 당한 건 아니고 곤자와 이 녀석들이 동시에 하트에게 달려들었으나, 하트 하나를 못 잡고 4:1 싸움에서 곤자와 함께 탈탈 쳐발림으로써 전투력이 하트보단 확연히 밀린다는 게 입증되었다. 그래도 이 세 녀석은 곤자처럼 이빨이 손상되는 수모를 겪진 않았다.[30]
나중에 이 녀석들 중 한 녀석이 바크의 경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트가 또 돌아온 것과[31] 곤자가 아픈 몸으로도 하트와 싸우러 간 것을 바크와 다른 큰 턱들에게 알린다.[32] 그 이후 비중은 셋이서 사이좋게 0이 되었다(...)
성우는 구오가 시무라 토모유키, 가오가 카츠누마 키요시, 갸오가 이다 쿠니오.
- 새끼 마이아사우라 세 마리
위의 포스터에 나와 있다. 후반부에 등장하였고, 암컷 한 마리와 수컷 두 마리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가 하트와 라이트가 성장했을 즈음의 뒤에 낳은 또 다른 친자식들이다. 즉 형제의 늦둥이 동생들. 하트와 바크와의 싸움이 끝난 뒤 조카인 우마소를 데리고 동생처럼 귀여워 해 주면서 노는데, 하트와 우마소가 엄마랑 헤어질 때, 암컷은 맛나가 가 버리자 울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면을 보아서 암컷은 나머지 둘보다 감정적이면서도 제법 용감한 성격인 듯 하다.
- 마이아사우라 무리의 대장
마이아사우라 무리를 이끄는 대장으로, 성별은 수컷. 제법 나이가 있어보이는 인상을 하고 있다.[33] 극 초반부에 하트가 육식공룡의 새끼임을 의심하며 후환을 없에기 위해 하트를 밟아죽이려 했던 마이아사우라도 바로 이 캐릭터.
엄격하고 무리를 중시하는 성격을 지녔으며, 무리에 해를 끼칠만한 존재는 설령 다른 공룡의 갓 태어난 새끼라 해도 가차없이 제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34] 그러나 하트와 라이트의 엄마가 하트를 끝끝내 지키려들자 그녀의 손으로 하트를 버리고 올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하트와 라이트의 엄마가 결국 하트를 버리고 오지도 못하고 무리에서 스스로 이탈하자 그대로 내친 듯.
라이트가 장성한 후 엄마와 자신을 무리에 다시 받아달라고 사정을 하자, 대장은 하트와 라이트의 엄마를 부정적으로 보면서도 라이트가 무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받아들인다. 이후 알 화산이 폭발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아직도 그 자리에서 무리를 잔류시키고 있다가[35][36] , 엄마를 걱정해서 온 하트와 마주하게 된다. 처음에는 대장은 다른 마이아사우라들과 함께 포식자인 하트를 경계했으나, 하트를 알아본 라이트가 하트와 말을 섞자 그 녀석과 말을 섞지 말라고 일침을 날린다.
이후 하트가 마이아사우라 무리를 겁줘서 빨리 화산 주변으로부터 도망치게 하려는 장면부터는 비중이 0이 되었다가, 하트가 엄마와 라이트와 헤어질 무렵 마이아사우라 무리에 낑겨서 잠깐 나오는데 하트가 엄마와 라이트와 같이 있는 장면을 조용히 지켜본다. 아마 엄마와 하트의 관계를 인정한 듯 하다.
엄격하고 무리를 중시하는 성격을 지녔으며, 무리에 해를 끼칠만한 존재는 설령 다른 공룡의 갓 태어난 새끼라 해도 가차없이 제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34] 그러나 하트와 라이트의 엄마가 하트를 끝끝내 지키려들자 그녀의 손으로 하트를 버리고 올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하트와 라이트의 엄마가 결국 하트를 버리고 오지도 못하고 무리에서 스스로 이탈하자 그대로 내친 듯.
라이트가 장성한 후 엄마와 자신을 무리에 다시 받아달라고 사정을 하자, 대장은 하트와 라이트의 엄마를 부정적으로 보면서도 라이트가 무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받아들인다. 이후 알 화산이 폭발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아직도 그 자리에서 무리를 잔류시키고 있다가[35][36] , 엄마를 걱정해서 온 하트와 마주하게 된다. 처음에는 대장은 다른 마이아사우라들과 함께 포식자인 하트를 경계했으나, 하트를 알아본 라이트가 하트와 말을 섞자 그 녀석과 말을 섞지 말라고 일침을 날린다.
이후 하트가 마이아사우라 무리를 겁줘서 빨리 화산 주변으로부터 도망치게 하려는 장면부터는 비중이 0이 되었다가, 하트가 엄마와 라이트와 헤어질 무렵 마이아사우라 무리에 낑겨서 잠깐 나오는데 하트가 엄마와 라이트와 같이 있는 장면을 조용히 지켜본다. 아마 엄마와 하트의 관계를 인정한 듯 하다.
2. 반응 & 2차 창작
아동용 애니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공룡을 소재로 '부모자식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잘 소화해냈다고 호평받았다. 이런 요소 덕분인지 한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영화가 정식 개봉 안 된 일부 나라에서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픽시브, 디비언트아트에는 고퀄리티 팬아트가 몇 개 있는 편이며, 공룡 스타일을 이용해 공룡 자캐를 그린 서양 팬들도 많다. 서양권에서 반응이 엄청 좋은 지 디비언트아트에 올려진 팬아트들이 픽시브보다 엄청 많다. 흥행은 디즈니,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비해 안 좋았지만 아동 애니메이션 중 캐릭터 주인공은 물론 전개와 연출이 요즘 애니에 비해 시대를 정말로 앞서나갔다. 현재 네이버 영화 평점은 9.26점으로 중소 영화 배급사가 가지고 있는 영화 중 가장 높은 편이다.
각각 동화 전개를 활용한 전개와 연출은 정말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육식공룡과 초식공룡과의 또 다른 가족 관계외에도 다른 공룡 소재 영화에서 보지 못한 테크닉한 전투 반전 역시 많다. 전반적으로 작화가 좋고[37] 앞에서 본 하트의 특정적 표정 묘사는 아동 애니메이션답지 않게 정말 리얼한 편이다.[예시]
3. 여담
감독의 대표작 닌타마 란타로와 눈 표정 묘사 법이 비슷한 게 많다.
2014년, 플레이무비 유튜브 채널이 영상을 분할한 채 더빙판을 무료로 공개했고[38] 1년뒤, 자막판도 장편 영상으로 업로드되었다. 유료로 구매할 필요없이 유튜브로 자막판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런 계통의 만화가 그렇지만 정확한 과학적 재현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39]
2016년, 일본 트위터 유저가 상영 당시 필름 사진을 올렸다. #
현재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일본은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이 갈수록 둔해지는 추세인데 이 작품이야말로 '''오랜만에 혜성처럼 나타난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이다.
하트 목소리를 담당했던 야마구치 캇페이가 2편의 악당인 발드 목소리도 맡았다.
어째 후속작들은 영 평이 좋지 않거나 인지도도 낮다. 1편의 후지모리 마사야 감독과 아세아당 스태프들이 하나도 참여하지 않은 탓.
4. 후속작
4.1. 2편
1편을 수입한 미디어 캐슬이 판권을 사와서 2편을 제작하는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2편은 1편과 다르게 한일합작으로 제작되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흥행은 물론 연출, 퀄리티가 퇴보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 녀석 맛나겠다 2: 함께라서 행복해를 참고.
4.2.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image]
2편이 개봉한지 7달만에 고 녀석 맛나겠다 2편 총괄프로듀서인 강상욱[40] 이 2019년 1월에 안녕, 티라노[41] 가 개봉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2편과 조금 다르게 한중일 합작이며, 감독은 시즈노 코분, 애니메이션 제작은 철완 아톰으로 유명한 데즈카 프로덕션이다.
[1] 일본판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 시리즈[2] 결말을 제외한 하트-맛나 스토리 전체. 원작 그림책에서는 육식 공룡(왕턱 공룡)캐릭터들이 하트를 포함해 모두 눈매와 입가가 쭉 찢어지고 다소 험악하게 생겼다. 또한 하트가 맛나를 떠나보낼때 맛나는 곤자 일행이 아닌 안킬로사우루스 무리와 만나게 된다.[3] 어린 시절 부분에서 곤자를 만날 때까지의 부분.[4] 하트가 바다로 가서 페로페로와 지내는 부분.[5] 자신이 육식공룡이라며 라이트를 물어뜯으라고 부추기는 곤저에게 분노하며 곤저의 꼬리를 물었다가 꼬리를 아예 뜯어버렸다. 이후 눈에 초점이 사라진 채 한 입에 꼬리 고기를 삼키고는 이성을 잃었는지 옆에 있던 라이트의 목을 물어버릴려고 했다.[6] 성우와 성격 탓인지 일판 하트의 보이스를 듣다보면 이누야샤 느낌이 매우 강하게 난다.[7] 여성형으로 지어진 학명이므로 마이아사우라가 맞는 표기이다.[8] 하트와 엄마, 동생들[9] 라이트가 하트의 꼬리를 뒤에서 잡고 지상까지 끌어당겨줘서 하트의 품에 있던 동생과 하트의 손을 잡은 엄마, 엄마 품의 남은 동생들까지 모두 구할 수 있게 된 셈.[10] 작중에서도 라이트는 팔씨름으로 늘 하트를 이겼다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참고로 라이트가 그 때 끌어올렸던 무게를 계산해보면 성체 왕턱(티라노)인 하트의 무게+어린 마이아사우라 동생 셋의 무게+성체 마이아사우라인 엄마의 무게(...)로, 성체 티라노의 체중 8톤 이상+성체 마이아사우라의 체중 3톤 이상+그 외 기타(...)의 무게=최소 11톤 이상의 무게를 갖다가 자기 두 팔로 다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다(...) [11] 눈인지 화산재인지 모를 것에 뒤덥혀서 눈밭마냥 새하얗게 되어있었다.[12] 라이트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은 죄다 주저앉아서 겁에 질린 반면, 하트는 겨우겨우 땅에 발을 디디고 서 있긴 했다. [13] 사실 하트는 결국 바크를 이기지 못하고 전투불능 상태가 되긴 했고 바크 쪽이 더 다친 것 빼곤 쌩쌩했지만, 그냥 봐주기로 한 듯.[14] 이름답게 (페로페로는 일본어로 대략 '낼름낼름' 정도의 의미를 지닌 단어) 혀를 낼름거리거나 누굴 핥아대는 버릇이 있다.[15] 성별은 명확히 나오지 않지만 목소리나 캐릭터 묘사로 보건데 암컷일 가능성이 높다. [16] 하트의 무등을 타고 육지를 구경하게 되기도 했고, 페로페로가 하트와 우마소를 태우고 바다 구경을 시켜주기도 한다. 이 때 투명한 바닷물 아래로 비치는 산호초의 모습이 그야말로 아름다운 절경이니 해당 영화를 보게 될 위키러라면 이 부분은 놓치지 말고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17] 페로페로는 이 녀석을 '바다의 큰 턱' 이라고 지칭하는데, 생긴 걸 보면 모사사우루스류로 추측된다.[18] 하트의 정체를 알게 된 후 하트를 육식공룡, 그 중에서도 '무서운 육지의 큰 턱' 이라고 페로페로 스스로가 지칭한 걸 보면, 페로페로같은 바다의 공룡에게도 육지의 큰 턱(티라노)는 꽤나 유명한 듯.[19] 이 때 페로페로는 하트가 자기 엄마에게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길 두려워함을 알아차리고, 하트를 위로+격려해준다. 페로페로가 격려해주지 않았다면 하트는 계속 망설이다가 엄마와 라이트를 화산 폭발로 잃어버릴 수도 있었으니, 어찌보면 페로페로가 하트 가족의 은인인 셈...[20] 하트는 우마소를 구하느라 동족을 다치게 해서 평원에서 추방당했다.[스포일러] 만약 하트와 사귀게 된다면 페로페로 본인은 우마소의 의붓어머니가 되고, 또 라이트가 페로페로의 아주버님이 되고, 바크가 시아버지가 된다는 것이다![21] 한국판의 어린 라이트와 중복.[22] 그런데 아예 못 일어서는 건 아니다. 후반부에선 단 한 번이나마 제대로 두 발로 일어서 있는 장면이 나온다.[23] 등 위에 덮인 흙에서도 붉은 열매가 열리는 풀이 자라나있다. 주변에도 이 풀이 많이 있는 걸 보면 아예 붉은 열매를 직접 기르는 걸지도 모른다(...)[24] 게다가 성우까지 똑같다![25] 이 추측이 맞다면, 카미의 성별도 자동적으로 암컷이라고 볼 수 있다.[26]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트와 끝끝내 싸우려든 걸 보면, 설령 지더라도 하트와 한 판 붙어야 직성이 풀릴 거라고 생각했던 듯. 실제로 하트가 죽는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트에게 싸움을 붙였다.[27] 다만, 본작과는 다르게 주인공의 아버지를 죽이고, 보스가 되었지만, 마지막에 모두를 희생하고 죽는다.[28] 일본 위키에선 구오, 가오, 갸오라고 나와있다.[29] 이 성체 큰턱의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 이 녀석이 어린 곤자와 녹색 큰턱 셋을 데리고 사냥 중이었다는 걸 고려해보면 그들의 아버지라고 볼 수 있다.[30] 셋 중 한 녀석의 전신을 하트가 발로 있는힘껏 짓밟는 걸 반복했다(...) 게다가 하트가 이 녀석을 밟을 때마다 밟혔던 부분이 푹푹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31] 하트가 돌아온 건 알 산의 폭발 조짐을 알게 되고 엄마를 걱정했기 때문이다.[32] 바크가 이 말을 듣고 하트를 손보러 알 산 쪽으로 가자, 이 녀석은 하트가 단단히 털릴 것이라 예상했는지 '맛 좀 봐라' 하는 표정으로 이를 쳐다본다.[33] 작중 나이든 공룡들에게나 보이는 눈가주름이 초기부터 있었다.[34] 사실 큰턱(티라노사우루스)을 비롯한 육식공룡들이 크면 살기 위해서라도 고기를 먹을 수밖에 없음을 고려해보면 그 당시엔 틀린 판단이라 하기도 뭣하다.[35] 정확히는 의도적으로 잔류시켰다기보단, 그 해에 태어난 어린 새끼들이 겁먹어서 이동을 잘 못하고 있으니까 자연스레 새끼들을 돌보던 어미 마이아사우라의 상당수도 발이 묶여버린듯하다. 그러다보니 대장 입장에서도 무리를 해서라도 새끼들과 어미들을 죄다 빠르게 추슬러서 도피를 할 수 없자 거기에 남아있던 것에 가깝다. 대장 스스로도 주도적으로 무리를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대놓고 나서는 장면은 안 나왔지만, 화산 폭발의 징후를 느끼고 '올해는 좀 잦군' 하면서 뭔가를 눈치챈 감을 보이긴 했으니, 무능한 지도자라고 하긴 힘들다.[36] 그리고 악역이라고 보기도 힘든게, 어린 하트를 죽이려 한 거야 육식공룡의 새끼를 훗날 무리에게 화근이 되기 전에 처리하려 한 것 뿐이었고 그 외에 그다지 악행을 보인 적도 없다. 라이트와 엄마가 무리로 돌아오려 할 때도 핀잔만 좀 줬을 뿐 다시 받아줬다. 거기다 무리로 돌아온 둘을 딱히 차별한 모습도 보이지 않은 게, 순찰할 때도 라이트를 대동했고 엄마도 새 동생들을 낳은 것을 보면 둘이 무리에 동화되는데 도와줬으면 도와줬지, 최소한 차별이나 방해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7] 우마소가 하트랑 훈련할 때에 하트의 얼굴에 작붕이 한 번 있었고 옥의 티도 몇 가지 있기는 하다.[예시] 하트가 어미 마이아사우라 만날 때 슬픈 표정이라든가 "바쿠~!"라고 외쳤을 때 그 표정이라든지.[38] 6개 영상 조회수 총합계 : 6,949,684 (2017년 5월 10일 기준) 허나 이제는 비공개 처리되었다.[39] 다만 수각류의 경우 온몸에 깃털이 있다는 학설을 따랐다.[40] 현 미디어캐슬 이사이자 고녀석 맛나겠다의 네이버 카페 운영자 분이다.[41] 얼핏보면 3편 같지만 원작과 새로운 스타일로 변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