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숭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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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숭일고등학교
光州崇一高等學校
Gwangju Soongil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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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일
1908년 2월 1일[1]
교훈
믿음, 소망, 사랑
교목
히말라야시다
교화
백목련
교색
청색
유형
사립고등학교
학교법인
학교법인 숭일학원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모룡대길 40
고등학교

중학교

동창회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교 시설
3.1. 기숙사
3.2. 매점
3.3. 운동장
3.4. 급식실
3.5. 본관
3.6. 주차장
3.7. 대강당
4. 학교 생활
4.1. 수업
4.1.1. 국어
4.1.2. 수학
4.1.3. 영어
4.1.4. 사회 탐구
4.1.5. 과학 탐구
4.1.6. 제2외국어/한문
4.2. 동아리
4.3. 체육대회
4.4. 축제
4.5. 학생회
5. 학교 일과
6. 여담
7. 예비 고1을 위해
7.1. 여러 사소한 조언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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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남녀공학고등학교이다. 개교 109년(복교 7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미션스쿨이다.[2]

2. 학교 연혁


  • 1907년 03월 05일: 광주에 최초로 숭일학교 설립(설립자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 배유지 목사)
설립자 배유지(Eugene Bell, 1868-1925) 선교사는 1868년 미국 켄터키주 스코트스테이션에서 출생하여 센터 칼리지와 루이빌 신학교를 졸업한 후, 1895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왔다. 1904년 광주 양림동에 선교부를 설치하고 광주지역 복음 선교를 시작하여 광주에 서구의 신문화가 전래되는 통로를 마련한다. 1908년에는 대한제국의 인가를 얻어 양림동에 남학교(30명)와 여학교(20명)를 세워서 숭일학교와 수피아여학교를 시작하였다. 선교활동과 교육사업에 전념하다가 1925년 양림동 선교사 묘역에 묻히다. 그는 목포와 광주에 남·여 학교를 세워 한국인의 교육은 물론 서구선진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한국의 개화운동에 선구자 역할을 감당하였다.
  • 1908년 02월 01일: 대한제국 정부로부터 4년제 소학교 설립 인가(개교)
초대 교장 변요한(John Fairman Preston) 목사 취임
  • 1910년 01월~12월: 광주 최초 서양식 건물로 교사 준공(양림동 66번지)
  • 1911년 06월 15일: 고등과를 4년제 중학교로 개편, 고등소학교 1회 졸업
  • 1913년 05월 31일: 고등과(중학교) 제 1회 졸업(7명)
  • 1914년 09월 01일: 중학교 특별과(고등과 졸업후 진학) 설치
  • 1916년 03월 25일: 4년제 중학교(고등과) 제 4회 졸업, 특별과 제 1회 졸업
  • 1919년 03월 10일: 교직원 및 전학생 3·1운동의 선봉에 서서 주역으로 활동 교사와 학생 28명 옥고(학생 송광춘 대구에서 옥사)
  • 1927년 04월: 양림동 3층 구교사헐고 2층 신교사 제1교사 신축
  • 1931년 07월 31일: 독립운동에 교사와 학생들이 다수 참가하여 중학교 이상은 폐쇄되고 소학교만 설치됨
  • 1937년 08월 10일: 신사참배 거부로 소학교마저 폐교
  • 1945년 11월 21일: 조국 광복으로 복교(6년제 중학교)복교 제 1대 교장 김용수 선생 취임
  • 1947년 05월 31일: 문보 제 147호에 의하여 미군정청 문교부로부터 6년제 중학교 인가
  • 1951년 07월 16일: 중학교 제 20회 졸업(복교 1회)07월 05일문보 제 502호에 의하여 학제 변경에 따라 3년제 중학교, 3년제 고등학교로 개편
  • 1952년 03월 22일: 중학교 제 24회, 고등학교 제 1회 졸업
  • 1955년 12월 31일: 문보 제 566호에 의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유지 재단으로 설립자 명의 변경
  • 1964년 03월 30일: 전남노회 유지재단에서 학교법인 숭일학원으로 조직 변경(문보 104. 3호)
  • 1971년 07월 27일: 위치변경 인가(교행1040)- 1971. 09. 15. 학교 옮김(운암동 110-11번지)[3]
  • 1993년 05월 03일: 현 교사로 옮김(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산71-1)
  • 1997년 03월 01일: 남녀공학으로 변경 (남학생 6학급, 여학생 4학급)
  • 1998년 11월 21일: 개교 90주년 기념 행사
  • 2013년 03월 26일: 제 18대 이사장에 한기승 목사 취임
  • 2018년 02월 08일: 제67회 졸업식(400명 누계: 25,106명)
  • 2018년 03월 02일: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제69기 301명: 남학생 6학급 164명 여학생 5학급 137명)


3. 학교 시설



3.1. 기숙사


  • 남녀공학 학교임에도 특이하게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본관과 연결된 별관에 위치해있으며, 3층과 4층을 사용한다. 2년 정도 주기로 남학생과 여학생이 사용하는 층이 바뀐다. 기숙사의 규칙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야자 이후에도 의무적으로 약 12시 30분까지 자습 후 취침, 기숙사 내 이성교제 절대 엄금, 금연[4], 등이 특히 철저했다. 기숙사는 벌점제도를 운영하여 벌점에 따라 학생에게 여러 제재를 가한다. 옆 동네 사립 고등학교의 영향으로 확대된 기숙사 감사의 영향으로 2019년 12월 27일 부로 잠정 폐지되었다.[5]
  • 풍문에 의하면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 카페 형식으로 개조될 계획이라고 한다 -

3.2. 매점


  • 쉬는시간에 대부분의 학생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점심시간이 다 끝나갈 때쯤 때로 선생님들도 와계신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사람이 미어터진다.
  • 때로 고양이가 출현한다. 기숙사에서 키운다는 소문도 있지만 팩트는 아무도 모른다.
  • 2020년 매점이 잠정적으로 폐지되었다.[6][7][8]

3.3. 운동장


  • 숭일중학교에 있는 운동장을 같이 사용한다. 운동장 한 가운데는 인조잔디의 축구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긴 트랙이[9] 있는데 점심식사, 저녁식사 이후 대부분의 학생들이 남녀할것없이 삼삼오오 모여 운동장을 돌고 있다.[10]

  • 점심시간이면 중학교, 고등학교 중 누가 운동장을 사용할 것인지, 몇 학년이 사용할 것인지로 매년 말이 많이 나온다.[11]
  • 한 켠에 반코트 농구장이, 안 쪽에는 풀코트 농구장이 있다. 둘 다 모래바닥이라[12] 모래가 엄청 날린다.
  • 2020년 현재 코로나로 인해 사용 금지이다.

3.4. 급식실


  • 신입생의 경우 위치를 찾기 힘들 수 있다.[13] 갓 입학한 신입생 기준으로 1학년층 복도에 각 반 사물함이 배치되어있는데[14] 홈베이스 정 중앙의 문을 이용해 나가면 위로 향하는 계단과 내리막길이 보인다. 계단을 오르면 급식실이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운동장, 정문이다.
  • 2020년엔 코로나로 인해 중앙계단을 이용해 3학년 층을 올라가 급식실로 향한다.[15]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남학생들은 급식실에서 급식을 받고 다시 계단을 올라 7층 소강당을 임의 급식실로 사용하고[16] 여학생들은 급식실에서 식사를 한다.
급식이 상당히 맛없다.[17]

3.5. 본관


  • 사실 건물이 하나밖에 없어서 본관이라 하기도 그렇다.[18] 하루를 거의 이 곳에서 보낸다.[19]
  • 처음 정문을 들어가면 정면에 조영길 前 국방부장관의 예복과 훈장과 복싱부와[20] 탁구부의 각종 트로피들, 상장들이 전시되어있고 우측엔 행정창구[21]가 있다. 좌측으로 가면 중앙계단을 오를 수 있고 우측으로 가면 층별로 각 학년 여자반이 바로 나오는 계단이 있다.[22]
  • 1층엔 보건실, 행정실이 있다. 2층엔 중앙계단 쪽에 교무실이 있고 여자계단 쪽은 교장실, 이사장실 등이 위치해있다. 교무실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다. 2,3학년은 각 4층 5층에 학년 교무실이 존재한다. 1학년은 3층, 2학년은 4층, 3학년은 5층을 사용한다. 6층은 음악실, 미술실 등이 위치해있다.
  • 건물이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23] 학교의 위치상 교문까지는 바로 옆에 붙어있는 살레시오고등학교와 등교 동선이 겹치는데 입학 초기에는 서로 놀란다.
  • 안전 상의 이유로 자차를 통해 정문까지의 등교를 금한다. 즉 부모님차, 버스를 타고 등교하게 되어도 누구나 교문 앞에서 내려 아침부터 등산[24]을 해야한다.[25]
  • 교문에는 주로 학생부장 선생님이 서계셔서 교복검사, 신발검사 등을 하고 계신다. 8시 30분 언저리에 등교시 가끔 사복을 입고오거나 슬리퍼를 입고 온 친구들이 선생님 옆에 서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시설들이 노후된 것이 한 눈에 보였었다. 2019년, 2020년 여러차례의 방학 중 공사를 통해 교실 내부 인테리어, 화장실 공사 등을 진행했다. 바로 뒤가 산이라 벌레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살면서 처음보는 각종 벌레들을 접할 수 있다.

3.6. 주차장


  • 주차장이 꽤 많다. 대강당 기준 아래에 소규모 주차장, 대강당 기준 좌측에 스쿨버스 주차장, 본관까지 올라서면 선생님들 주차전용의 꽤 큰 주차장이 있다. 쓰레기장하고 이어진다.
  • 주차장 끝에 연못이 있는데 금붕어들이 살고 있다.[26] 봄에 연못 위에 피는 벛꽃이 진짜 예쁘다. 여학생들과 더불어 남학생들조차도 사진찍기 바쁘다. 보통 입학하고 학기 초에 벚꽃이 피면 그 아래서 학급 단체사진을 찍는다.

3.7. 대강당


  • 등교시 교문 기준으로 제일 가까이에 위치한 흰색 건물이다.정문 밖에서 바라보는 시점 기준으로 좌측 주차장과 이어진 스쿨버스 주차장을 통해서도 크게 돌아 들어갈 수 있다.

  • 주로 수요일 4교시 경건예배 시간에 전교생이 대강당에 모인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학년은 1층에 의자를 깔아 앉고 2,3학년은 2층 계단식 의자에 앉는다. 한 번 예배를 할 때마다 1학년 남자 반 중 특정 반이 대강당 내 창고에서 의자를 나르고 닦는다.
  • 신입생들의 예비소집 장소이다. 숭일고등학교에 배정됐다면 본관이 아닌 대강당을 들어가도록 하자.[27]

  • 농구대가 강당 내 좌측 우측에 위치하지 않고 입구의 벽면에 여러개 부착되어있다. 2020년 이동식 농구대를 구매해 좌측 우측으로 놓고 풀코트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4. 학교 생활



4.1. 수업


  • 고교학점제 시범학교로 선정되었다. 1학년 때는 교과과목에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 한문, 음악, 미술, 체육, 종교와 생활 등이 있다.
  • 각 학년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면학 분위기가 매우 빡세다. 다들 피터지게 공부하고 서로 생기부 한 줄 더 채우려고 매우 노력한다. 어느 순간 정신 놓고 공부를 안하면 밑바닥치는 성적을 볼 수 있다.
  • 서술형과 객관식 배점이 5:5 혹은 4:6을 이룬다. 서술형이 매우 까다롭고 어렵기에 객관식을 아무리 잘 찍어도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고득점이 어렵다.
  • 선생님에 따라 수업을 100프로 부교재나 프린트로 진행하시는 선생님도, 수행평가용으로 부교재 숙제폭탄을 내주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교과서 값, 부교재 값이 두 번 나간다. 한 학급의 절반은 죽어라 노력하지만 나머지 절반은 포기해버릴 정도로 숙제 양이 매우 많다. 대부분 처음부터 포기하진 않고 숙제 하나를 까먹어서 놓쳤을 때부터 감당 못 하게 쌓여버리기에 1학년 2학기 시작부터 상당 수가 내신을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인서울, 지거국을 잘 보내기로 나름 유명하다. 서울대로도 꾸준히 4~5명씩 보낸다. [28]

4.1.1. 국어


  • 2학년 1학기 문학 수업을, 2학년 2학기 언어와 매체 수업을 했다.

  • 고교학점제 이후로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른다. 기술 바란다.
  • 주로 부교재에서 문제를 섞어서 낸다. 교과서는 수업 때 개념정리 용도로 사용하고 사실상 시험은 거의 부교재에서 나오기도 한다. 보통 수업 ot 때 미리 어떻게 시험 낼거다 하고 다 알려주신다.
  • 중위권~상위권 기준 객관식 문제를 틀리는 빈도는 4~6개로 엇비슷하다. 거의 서술형에서 등급이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다.

4.1.2. 수학


  • 1학년 1학기 수학 상 1학년 2학기 수학 하
  • 2학년 1학기 수1, 확률과 통계 2학년 2학기 수2, 확률과 통계를 배운다. 특이하게 2학년 때 확률과 통계를 한다.
  • 3학년 때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선택을 한다. 이 또한 고교학점제 이후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모른다.
  • 선생님들마다 시험 출제 유형이 다르다. 모의고사 기출에서 따오시는 선생님도, 직접 문제를 만드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객관식 배점이 커서 한 문제 틀리는게 크게 와닿는다. 서술형 한 문제가 최대 10점 배점이므로 서술형 연습을 꼭 해두자.
  • 간혹 서술형에 증명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 대비할 필요가 있다.[29]

4.1.3. 영어


  • 주로 영어 교과서 본문 위주의 수업을 하며 부교재는 모의고사 기출집으로 본문과 부교재에서[30] 섞어서 문제가 출제된다.
  • 시험기간만 되면 다들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고 있는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안 외워도 문제 푸는데 크게 지장은 없지만 서술형을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 채우게 된다.
  • 모 영어선생님이 서술형에 본인의 생각을 적으라는 문제를 낸 적이 몇 번 있다.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이런 문제도 미리미리 대비해보자.
  • 모든 영어 선생님들이 단어암기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신다. 단어를 미친듯이 외우게 시키고 다 수행평가에 넣는다. 꾸준히 외우자.

4.1.4. 사회 탐구


  • 2학년은 정치와 법을 필수로 이수하고, 한국 지리, 생활과 윤리 중 택2를 할 수 있다.
  • 3학년은 국제법은 필수로 이수하고, 윤리와 사상과 세계 지리 중 택2이다.[주로]
  • 사회 탐구는 내용이 어려운 단원과 그렇지 않은 단원이 정해져있다.[31] 쉬운 단원일수록 등급을 나눠야하기 때문에 간혹 교과서 한 쪽에 작은 글씨로 개념 정리가 되어있는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교과서를 꼼꼼히 봐야한다. 내신을 위한다면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교과서 한 번 더 읽는 것을 추천한다.

4.1.5. 과학 탐구


  • 2학년은 물리,화학,지구과학,생명과학 중 택2이다.
  • 3학년은 물리 2, 화학 2, 지구과학 2, 생명과학 2 중 택2를 배운다.

4.1.6. 제2외국어/한문


  • 1학년 때는 전체가 한문 수업을 듣고 2학년 때 인문계열 학생들만 중국어/일본어 중 한 과목을 선택한다. 한문 선생님이 중국어 선생님을 겸직하고 계신다.
  • 한문 시험은 잘 찍으면 다 맞을 수도 있다. 시험지를 받아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게된다.

4.2. 동아리


  • 2020년 이전엔 금요일 6~7교시, 2020년부터는 금요일 3~4교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 입학하고 얼마 있지 않아 2학년이 동아리 홍보를 다니고 오랜 고민 뒤 원하는 동아리를 신청하면 2학년의 면접을 받고 동아리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32]
  • 3학년은 동아리활동을 하지 않는다.
  • 현재 개설 동아리에는 소울 (도서부) , 리미트 (수학동아리) , 축구부 , 메이져 (물리동아리) , 드보떼 , 시냅스 (생명과학동아리), 디케( 법 동아리), 방송부, 솔리언 (상담 동아리), s.e.c (영어 동아리), tap (댄스동아리), 큰글( 문학동아리) 등 여러 교양, 학술 동아리들이 존재하니 자세한건 연말 큰글 문학 동아리가 만드는 교지에도 기술되어 있고 교내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물론 어차피 개학하면 다 알아서 선배들이 홍보하러 다녀서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 된다.
  • 1학년 때 아무 동아리나 들어갔다가 후회하고 2학년 때 동아리를 바꾸려는 학생들이 많다. 신중하게 선택해서 들어가자.
  • 생기부 동아리란을 연말에 스스로 작성하는데 1년간 이렇게 아무것도 안 했었나 뒤늦게 자괴감 들지 말고 뭐라도 그때그때 공책에 적어두자. 적는데 몇 시간씩 걸리고 퀄리티도 떨어진다.

4.3. 체육대회


  • 5월 중순쯤 중간고사 기간에 실시한다[33].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체육대회도 잠정 중단이다.
  • 보통 처음 입학하고 어색어색한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첫 기회이다. 이 때 친구들이 대부분 고등학교 3년 쭉 가므로[34] 집이 일곡동이 아니어도 체육대회 뒷풀이는 꼭 일곡동에서 함께하도록 하자.
  • 농구, 족구, 축구[35], 단체 줄넘기, 피구[36] 등 여러 종목이 있고 반별 간식타임도 있다. 3학년은 반티를 입을 수 있고 1,2학년은 체육복을 입어야 하는 관습이 있다. 20년 이후 입학생들은 어차피 다 체육대회 안 해봤으니 관습이고 뭐고 다들 반티를 입도록 하자.
  • 1등에 극도로 집착하는 반이 매번 꼭 한 반씩 있다. 응원상 만을 꼭 노리는 반도 있다. 그런 반들이 아니고서야 종목들은 뒷전이고 대부분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니거나 물통에 물 받아서 사방에서 뿌리고 난리난다. 남녀가 같이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기에 이 시즌에 사랑이 많이 꽃피기도 한다.
  •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 처음으로 겪는 제일 큰 행사가 체육대회이다. 남들 다 놀며 친해질 때 조금 놀아보려 하면 바로 방송실에 들어가 기계를 보고 있어야 한다. 물론 그래서인지 방송부 동기들끼린 매우 돈독해진다. 친구가 방송부이면 같이 다닐려하면 사라지고, 같이 다닐려하면 사라지기에 짠하기도.. 같이 못 노니까 멀어지기도...

4.4. 축제


  • 공식 명칭이 매 해마다 바뀐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이다.
  • 개회 이후 1학년과 2학년의 찬양제가 진행된다.[37]
  • 점심시간 이전에는 매우 할 것이 없다. 학생회에서 먹거리 부스를 준비하지만 정말 딱 그거 하나 있다. 대부분 학생들이 몰래 학교를 나가거나 교실에 몰래 짱박혀있거나 운동장에 가있다.
  • 점심시간 이후엔 공연 타임이다. 외부에서 찬조공연이 오기도 하고 미리 선정된 공연 순서대로 노래를 부르거나 tap 댄스동아리가 춤을 추거나 한다. 대부분 2,3학년이 공연하고 1학년이 무대에 오르는 것은 보기 힘들다.
  • 11월 말쯤 1,2학년은 찬양대회를 하게 되는데 이 때 1등한 반은 꽤 많은 금액의 장학금과 축제 때 전교생 앞에서 찬송가를 불러야 하는 쪽팔림 아닌 쪽팔림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반응도 싸하다.

4.5. 학생회


  • 동아리 배정이 끝난 이후 학생회도 본격적으로 모집하기 시작한다. 4개의 부서가 있고 원하는 부서 하나에만 지원 가능하다. 대체로 평판이 좋은 편이다.
  • 학생회는 주로 행사가 있을 시 남아서 행사 관련 물품 구매, 행사준비를 하거나 당일 행사 통제, 진행을 맡는다. 축제 때 매우 바쁘다.
  • 2학년 말이 되면 전교학생회장 출마 자격을 얻는다. 학생회장이 되고싶다면 부회장 두 명과 팀을 만들어 출마하면 된다. 보통 회장-남자 부회장-남자,여자 이렇게 남2여1 혼성팀이 암묵적인 룰이다.[38]
2019년 두 후보의 접전이 이루어졌지만 한 후보팀이 당시 유행하던 스카이캐슬을 패러디 해 투표에서 승을 거두었다.
2020년 단일후보로 의미없는 투표와 함께 학생회장이 당선되었다.

5. 학교 일과


  • 전교생은 8시 30분까지 등교이다.[39] 8시 27분경 아침예배가 시작되면 각 반에서 신앙부장의 지도 아래 예배를 드린다.
  • 8시 40분 1교시 시작~ 4시 30분 7교시 끝 이후 약 10분간 청소시간을 갖고 사전에 신청한 방과후를 1교시, 2교시 진행한다. [40]
  • 방과후 2교시가 끝난 후 석식을 먹고 저녁시간을 가진후 야자 1교시,2교시를 진행한다. ( ~10:00)
  • 1학년 때는 방과후,야자가 거의 반강제적으로 행해진다.
  • 2학년 때는 방과후와 야자를 인문계열[41] 학생들은 대부분이 신청을 하지 않고 자연이공계열[42] 학생들은 대부분 신청한다.
  • 방과후 신청시 방학 중에도 학교를 나가야한다.

6. 여담


  • 살레시오고와 함께 정류장 종점 에 위치되어있고 발차하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교통편은 편리하…나 위에서 언급하였듯 정류장에서 학교까지 등교하는 길이 매우 벅차다.
  • 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아침에 7시 30분에 타야하니 잠이 많은 친구들은 충분히 고려를 하고 신청하자. 실제로 학기 초엔 꽉 차던 버스가 조금 지나면 아침에 텅텅 비어있다. 학교 끝나고 운영하는 스쿨버스는 편리함때문에 무임승차가 굉장히 많다. 내 돈 내놓고 서서 가야하는 경우가 있다.
  • 학교에 도착하기까지 상당히 긴 2차선을 들어가야 하는데 아침 등굣길마다 빽빽하게 막혀있다[43]. 교통경찰관분들이 두 세 분씩 서 계시지만 한 번 학교 내부로 들어가는 것도 일이고 나가는 것은 더더욱 오래걸린다. 되도록이면 2차선을 통해 학교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자동차수리점 옆에 위치한 계단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44]
  • 귀걸이,팔찌는 착용 금지이며 화장과 염색[45]같은 미용또한 엄격하게 관리 한다.(틴트같은 조색제 일절 금지) 1학년 때만 빡세게 관리하고 2,3 학년 때부터는 규제를 조금씩 완화하는 듯 하다.[46]
  • 언덕이 상당히 가파르다 보니 등교할 때 상당히 힘들다.[47]
  • 남녀공학이라는 이유로 상당수 학생들의 1지망이 되곤 하는데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거 이 곳엔 없다. 어차피 남녀 분반이라 하루종일 이성을 만날 일이 손에 꼽힌다. 남고나 여고랑 다를 바가 없다.. 그러니 1지망에 숭일을 쓰는 것은 제발 다시 생각해보자. 어차피 뺑뺑이지만...
* 장학금 제도가 활성화가 잘 되어있다. 우수성적 학생이나 평소 품행이 단정한 학생 등에게 연말마다 장학금을 수여한다.
* 금요일마다 아침에 운동장에서 모 선생님께서 펑고를 처주신다. 야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종종 나가볼 것.

7. 예비 고1을 위해



7.1. 여러 사소한 조언들


  • 처음으로 숭일고를 향한다면 종점인 살레시오고 정류장에서 내려라. 숭일고 입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한참 걸어야한다.[48]
  • 남녀공학이지만 남고, 여고랑 크게 다를 거 없다.[49]거듭되는 공사에도 오래된 학교 티가 벗겨지지 않는다. 교내 시설 대부분이 노후된 것이 보인다. 1지망엔 제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적자. [50]
  • 예비소집은 꼭대기에 있는 본관이 아닌 제일 앞 흰색 건물인 대강당으로 가도록 하자.[51] 의자에 앉아있으면 제일 앞에 학생부장 선생님이 등장하실거고 이어 학생회가 학교 안내사항 관련 유인물을 나눠주고 뒤에서 교복 치수를 잴 것이다.[52] [53]
  • 이후 학교 본관 꼭대기층 소강당에서 신입생 교육이 1회 더 있긴 한데 지금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입학 이후 대부분의 교육은 예비소집일에 모인 대강당이 아닌 소강당에서 이루어진다.[54]
  • 1학년 반배정은 개학하기 며칠 전 누군가가 선배로부터 정보를 얻어와 소문이 계속 퍼질 것이다.[56] 여자 반은 괜찮은데 간혹 남자 끝반이 2학년 층에 외롭게 위치하거나 건물 제일 끝 편에 숨어있는 경우가 있다. 본인이 남자 끝 반이라면 몇 층에 위치했는지부터 확인하고 복도의 끝을 향해 걷자.
  • 사물함은 복도 중앙[57]에 본인의 반번호에 맞는 번호가 붙어있다. 책 분실 우려가 있어 자물쇠를 사용한다. 신발도 등교 시 사물함에 넣어놓고 갈아신는다.
  • 쌤들이 1학년 때는 유독 빡세게 관리하시는 것도 있지만 빡센 선생님들이 1학년을 담당하는 것 같다.[58] 1학년 때는 조용히 튀지말고 보내도록 하자.
  • 동아리를 잘 정하자. 괜히 할거없다고 이도저도 아닌거 들어갔다가 2학년 때 꼭 동아리 바꾸는 사람들 있다. 그 때가서 어디 섞이기 힘들 수 있으니 잘 정하고 들어가자. 선배들한테 꼭 소문을 들어보고 들어가라. 생기부 위주 활동 동아리와 그렇지 않은 동아리가 분명하게 갈린다.[59]
  • 보충 수업을 잘 골라서 신청해라. 보충 시간에 숙제도 내주고 빡세게 관리하는 반이 있는가 하면 어떤 반은 절반 이상이 수업을 안 듣는 반도 있다. 본인이 무엇을 우선시하는가에 따라 잘 신청해라.
  • 1학년 선생님들은 담임이라면 홈베이스에 위치한 1학년 교무실에 계시고, 아니시면 2층 교무실에 계실 것이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날 자신이 있다면 셔틀을 신청하고, 자신이 없다면 신청하지 말자. 장거리 통학러들 대부분이 2시쯤 잠들고 7시 이후로 일어나는 생활을 해야하는데 자신감만 가지고 셔틀을 신청했다가 아침에 절반 이상을 못 본다.
  • 입학 초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으면 차라리 비시험기간엔 모의고사를 파라. 모의고사에서 연계되는 내신시험이 대부분이다.[60]

8. 출신 인물


  • 고재유 - 광주광역시장 시장 퇴임후 2002년 임권택 감독과 함께 학교에 내방했다. 1940~50년대에는 나이차가 있음에도 같은학년인 경우가 많았으며, 설명하기로 같은반에 임권택 감독이 반장, 자신이 부반장 역임했다고 전교생 앞에서 말했다.
  • 김성환
  • 김재홍: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당시 3학년으로, 시위에 참가하다가 5월 21일 백운동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부상을 입고 한쪽 다리 절반을 잃고 말았다. 게다가 상처가 썩어가는 등 점점 악화되면서, 결국 총상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10개월 뒤인 1981년 3월 3일 사망했다. 향년 19세. 관련자료
  • 김택수 - 탁구 영웅
  • 김한식
  • 박지영 - 치안감
  • 박철환
  • 이국헌
  • 이길범
  • 이승안
  • 임권택 - 영화감독. 단 자퇴했으니 엄밀히 말하자면 출신 인물이라기엔 어폐가 있다.
  • 임철우 - 사평역, 눈이 오면, 봄날 등의 작품을 쓴 작가. 학교 도서관 한편에 생애가 적혀있다.
  • 정률성 - 작곡가. 이 사진은 학교 1층 현관에 놓여있다. 최근에는 숭일중, 숭일고에서 이 인물을 교내 학생에게 알리려는 노력이 있었다.
  • 정우연
  • 정윤
  • 정환석
  • 정흥채
  • 조영길 - 前 합동참모의장, 前 국방부장관, 갑종 장교 출신으로 육군 대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 최관호 - 前 전남지방경찰청장, 現 광주지방경찰청장
  • 한영훈
  • 허경렬 - 前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 진월 07을 가장 자주 볼 수 있고 일곡28, 419버스도 그 다음으로 자주 볼 수 있다. 금남57과 일곡10은 한 번 놓치면 최소 15분에서 20분은 기다려야하므로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꼭 살레시오고 정류장에서 내리자.

[1] 중학교 개교는 이보다 일찍했으며 개교기념일은 4월 1일이다. [2] 대한민국의 장로회 계열 미션스쿨들 대부분이 통합교단 계열인 국내 사학계에서 대구 성광고등학교, 대전 동방고등학교와 더불어 몇 안되는 합동교단 계열 미션스쿨로 잘 알려져 있다.[3] 당시 고등학교와 중학교 운동장이 따로 있었다. 지금처럼 운동장 소유권을 가지고 점심 시간마다 부딛힐 일이 없었단 이야기[4] 특히 이 2가지는 발각될 시 즉시 퇴사조치가 취해졌다.[5] 진보 교육감이 부임 중인 교육청에서 이때다 싶어 기숙사를 폐지하기 위한 다분히 의도적인 감사를 나왔다.[6] 학교 앞 '가라사대'라는 서점•문구점이 매점을 대체한다..(라면을 판다) 물론 학교를 나가면 안돼서 몰래 가야하지만 석식 때는 당당하게 간다.[7] '가라사대' 내에 약 10명 정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전학년이 등교할 경우 자리 얻기 쉽지 않으므로 빨리 선점하는 것을 추천한다.[8] '가라사대'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이름은 멍멍이(?!)라고 한다.<—엄청 귀엽다.[9] 2017년 상반기까지는 우레탄 트랙이었으나 발암 물질 검출을 이유로 하반기에 중학교 급식실 쪽은 보도블럭을, 나머지는 모레 트렉으로 바꾸었다, 이로 인해 체육대회에서 반별 계주의 모습은 보기 힘들어졌다.[10] 코로나로 인해 이 모습도 보기 힘들어졌다.[11] 정확히는 누가 축구를 할 것인지.[12] 이 역시 2017년에 우레탄 소재의 바닥에서 트랙 공사와 함께 모래 바닥으로 바뀌었다.[13] 물론 한 번 어딨는지 알면 그 다음부터는 잘 간다.[14] 홈베이스라고 부른다. 커플들의 만남의 광장이다.[15] 평상시에는 1학년이 중앙계단으로 3학년층을 가는 일은 과학실을 이용하는 것 외에는 전혀 없다.[16] 소강당의 후문과 급식실이 이어져있다.[17] 부정할 수 없는 팩트[18] 서술상의 편의를 위해 본관이라 칭한다.[19] 2020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운동장 사용이 금지되어 사실상 본관에서만 하루를 보내다가 간다.[20] 한때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21] 대부분의 학생들은 행정창구를 이용할 일이 전혀 없다.[22] 중앙계단은 남자반이 바로 나온다.[23] 그도 그럴것이 산이 있는 곳에 건물을 지었으니.. 등굣길을 흔히 언덕을 오른다고 한다.[24] 정말 산을 오른다는 말은 아니지만 체감상 산을 오르는 것과 맞먹는다. 어쩌면 더 힘들다.[25] 정 차를 타고 올라오고 싶다면 학교에 7시 30분 이전에 등교하면 된다. 그땐 거의 아무도 오지 않는다.[26] 있었다. 다 어디갔는지 아무도 모른다[27] 매년 대강당이 아닌 본관까지 올라가 방황하고 있는 신입생들이 생각보다 많다.[28] 특목고에 준 할 정도였던 교내 다양한 활동, 대회들이 거의 다 폐지, 취소 되어서 이젠 유일한 강점이었던 학생부 종합전형도 잘...[29] 일례로 미적분 시험에서 자연상수 e의 무리성을 증명하라는 문제가 나와 전교에서 한 명만 증명에 성공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기하의 경우 삼수선의 정리의 증명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30] 2019년 당시 2학년 중간고사에서 100점이 20명 가까이 나와 점수 인플레이션이 심각했는데, 기말고사에 부교재를 진짜 어렵게 내서(이를테면 어법 문제만 10개 이상을 깐다던가, 순서 문제를 기존 3개에서 5개로 변형해서 낸다던가...)많은 학생들의 맨탈을 부신 사례가 있다. 부교재 변형 문제를 많이 풀어보거나, 지문의 스토리를 기억하는 것을 추천한다.[주로] 한국 지리->세계 지리, 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 이런 식으로 이수한다.[31] 예를 들면 생활과 윤리에서 1단원은 동양 서양 윤리사상을 배우지만 뒤로 가면 성과 사랑의 윤리를 배운다.[32] 면접 떨어지면 붙을 때까지 다른 동아리 면접 보고 다녀야한다.[33] 도대체 왜인지 모르겠다.[34] 문과,이과가 갈린다면 그렇지 않기도 하다[35] 1,2학년의 경우 아침 시간에, 3학년은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토너먼트 예선을 치르고 체육대회 당일에 결승전을 한다. 이는 족구도 마찬가지. [36] 여학생 한정 종목, 인근 일곡중학교와 양산중학교의 피구부 출신 여학생이 있는 반이 우승 확률이 높다. 왠만한 남학생보다 피구공을 잘 던진다.(...)[37] 준비하면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한번만 참고 찬양에 참여해주자, 기권하고 싶어도 아직까지 기권한 사례가 나온 적은 없다.(시스템 상 기권이 불가하다....)[38] 남,여 모두에게서 충분한 표를 받으려는 전략인 것 같다. 참고로 남학생 수가 여학생 수보다 더 많으니 남2가 이루어진다.[39] 반마다, 선생님마다 다를 수 있다, 3학년은 8시까지 등교[40] 방과후 및 야자 미 신청 학생들은 청소하고 집 간다[41] 사회탐구 선택[42] 과학탐구 선택[43] 정체가 심할 때는 대로변 입구에서 정문까지 40분씩 걸린다[44] 일곡사거리 방면으로부터 넘어오는 차량이나 버스는 정체의 조짐이 보인다면 일곡 삼호 아파트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개 훨씬 빠르다.[45] 파마는 되지롱[46] 1학년에서 2학년 넘어가면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47] 졸업할 때까지 적응할 수 없다.[48] 아무도 거기서 안 내린다.[49] 상당수 학생들이 이성과 말을 섞어볼 일이 거의 없다. 물론 그럼에도 할 사람은 다 한다.[50] 물론 그럼에도 굳이 오겠다면야...[51] 설마 여기인가..? 싶을텐데 그 곳이 맞다.[52] 대충 가림막 쳐놓고 안에서 갈아입어보라고 하니 속옷이 들어나는게 불안하다면 얇은 옷을 위아래로 하나씩 입고 가도록 하자.[53] 상당히 오래걸린다.[54]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소강당을 급식실로 사용하느라 잘 모르겠다.[55] 사실 입학식 전에 열리는 OT날에 담임선생님, 반 친구들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56] 모르더라도 첫 등교날 확인 가능하다.[55][57] 홈베이스[58] 물론 1학년 때는 그런줄 모르고 2학년이 되고서야 와.. 살판났네 소리가 나온다.[59] 물론 동아리 홍보 때는 다 우리 동아리는 생기부 잘 써준다고 한다.[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