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고등학교
[image]
[clearfix]
1. 개요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로 150 (복현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학교법인 성광교육재단 산하의 고등학교로서 같은 재단의 학교로 성광중학교가 있다.[1]
또한 미션스쿨이다.[2]
1.1. 학교상징
[image]
[image]
1.2. 교육목표
1.3. 교가
일단 학교에서 교가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같은 재단의 학교인 성광중학교와 교가가 같아 성광중학교에서 그대로 진학한 학생들은 알고 있지만, 타학교에서 진학한 학생들은 교가가 흘러나올 때 멀뚱멀뚱 듣기만 할 뿐이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의 '성광 성광 우리의 자랑'이라는 부분의 멜로디가 신나고 단순해서, 거의 모든 학생이 이 부분만 부른다.
1.4. 학교 연혁
1955년 5월 11일 6학급으로 고등학교가 인가되었다. 실질적으로 고등학교 개교일은 5월 11일 이지만, 먼저 인가된 성광중학교의 개교가 1953년 10월 8일이어서 개교일을 10월 8일로 지정했다.
1953년 학교법인 남산교육재단으로 인가되었으나, 1993년 12월 23일 성광교육재단으로 재단명을 바꾸었다.
2014년 학교 기숙사인 '삼정관'이 개설되었다.
2018년 일반고교교육력제고 전국최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
2. 위치
학교는 산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 등교할 때 고행이 따른다. 근처에 검단공단이 위치하고 있어, 외국인들을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대구국제공항 활주로 바로 북쪽에 학교가 위치해 항상 전투기와 비행기들이 성광고등학교 위로 지나다닌다. 더군나나 학교가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비행기와 전투기가 굉장히 가까이서 보인다. 가끔 축구하다 보면 옆으로 C-130 같은 거대한게 지나다니며 소음이 굉장히 빈번하고, 심하다. 특히 F-15K가 연달아 이륙 할 때와, 학교 바로 옆에서 고어라운드를 할 때가 압권.[3] 재학생들의 짜증유발 1순위...지만 몇몇 항덕들은 좋아할지도 모른다.
3. 시설
체육관, 인조 잔디 운동장, 기숙사 등이 있다.
성광고 건물 1층은 교장실, 진로실, 교무실, 음악실, 컴퓨터실, 미술실, 교직원 화장실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2층은 1학년, 3층은 2학년, 4층은 3학년이 사용한다. 각 층마다 화장실이 2곳 있으며, 식수대 2개, 정수기 2개가 비치되어있다. 또한 마지막교실(통칭 12반)은 수학실로 사용된다. 또한 2층에 사회과와 영어과, 3층에 과학과와 국어과와 수학과, 4층에 진학실과 물리학실과 생명과학실이 있다.
3층의 영어실쪽에 '선인관'이라는 건물과 연결되어있다. 선인관은 4층에 2학년 자습실, 3층 1학년 자습실, 2층에 도서관, 행정실, 그리고 '''이사장실(!)'''이 있다. 이사장실 앞은 CCTV가 달려있다. 1층은 중학교 급식실이 있다. 참고로 본 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인증이 필요하지만, 이 건물 엘리베이터는 인증할 필요가 없어서 재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기숙사인 삼정관은 후술.
4. 교과과정
1학년때는 문이과 구분이 없다가, 2학년이 돼서야 문이과 구분이 생긴다. 1~4반이 문과반, 5~11반이 이과반이다. 학교가 의도치 않게 이과희망생들이 많다. 마지막 문이과 구분인 2019년 2학년 기준으로 문과생 50명, 이과생 210명 정도이다. 그로인해 문과생들은 상대적으로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야되는 판국이라, 내신따내기 쉽지않다. 하지만 상위권 대다수가 이과로 오기 때문에, 이과생 또한 만만치 않다. 문과는 표본이 적고, 이과는 굇수들이 많아 중위권 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진퇴양난. 하지만 문과엔 소위 수포자들이 모여있어 공부한다면 등급이 상승할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하다
하지만 2018년 이후로 체육반이 없어지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이후로 문이과의 구분이 없어졌다.
2019년 이후로 심화반도 없어졌다! 이로써 2020년도 입학자들은 문이과 구분도 없고, 심화반도 없다.
4.1. 문과
2019학년도 기준 2학년 때 수학영역으로 수학I, 수학II, 확률과 통계를 배운다. 사회탐구영역으로생활과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중 3과목을 택해 배운다.
이외의 과목들은 이과와 동일하다.
제2외국어로 중국어가 고정이다. 학교에 다른 제2외국어를 가르칠 교사가 없다..
반은 1반~4반이 문과이며 이과에 비해 전체적으로 성적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나, 이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문과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학과 탐구 과목만 다를 뿐이지, 언어쪽에선 이과에 비해 강세를 보인다.
하지만 문과는 인원수가 절대적으로 적고. 심화반 몇몇만이 내신도 좋고 생기부도 좋아서 학종을 준비하거나 학생부교과를 준비한다. 인원수가 굉장히 부족하여, 한번 삐끗하면 등급대가 떨어져 학생부에서 성적 그래프가 '지그재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중하위권 학생들은 예체능으로 돌리거나, 정시를 선언한다.
2020학년도부터 심화반이 사라졌다.
4.2. 이과
2020학년도 기준 2학년 때 수학영역으로 미적분을 배우고, 나머지는 문과와 동일하다. 과학탐구영역으로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 과학Ⅰ 중 3과목을 택한다.
3학년 때 자신이 선택한 과목 중 2과목을 배운다.[4]
제2외국어는 중국어로 문과와 동일하다.
반은 5반~11반이며, 이과 심화반으로 10반이 있다. 모의고사 전국등수 단위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공부도 잘해 학종이고 교과고 정시고 다 해먹는다. 교내대회에서도 10반이 쓸어담아 생기부 몰아주기 현상이 일어난다. 또한 담임선택제가 실시되어, 1학년 때 10반이 거의 전체가 2학년 때 10반이 된다.
2020학년도부터 심화반이 사라졌다.
5. 축제
2017년까진 교내 체육관에서 진행하였으나, 2018년도 부터 인근의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진행한다. 항상 타학교 학생 출입이 허용되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만나고, 여학교 학생들이 오기도 한다. 그래서 매우 다양한 교복을 볼 수 있다.
축제는 각 동아리부스가 거의 주도한다. 동아리부스를 만드는것은 동아리 자유이다. 대다수의 동아리들이 음식관련 부스를 만든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1부는 성광가요제, 2부는 외부가요제로 타학교 학생들이 찬조공연을 온다.
2018년도는 비가와서 반쯤 망했다. 천막은 비와 바람으로 인해 쓰러지고, 학생들은 아침부터 비에 쫄딱 젖었다. 또한 그 좁은 광장에 부스와 우산들이 겹쳐져 움직이기 굉장히 불편했다. 공연은 찬조공연과 성광 대표 동아리인 댄스동아리 '''제넥스'''가 책임졌다.
2019년도는 날씨가 좋았다. 하지만 전년도에 비해 구성과 통제가 매끄럽지 못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리가 없어 뒤에서 매달려서 보거나, 점프하면서 봤어야 했다. 또한 공연순서가 찬조공연이 중간에 끼여있고 발라드, 랩 3가지가 혼동되었다.[5] 더군다나 2부는 타학교 학생들의 출입이 가능해져, 안그래도 앉을곳 없는데 타학교 학생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보이지도 않는곳에 있어야 되는 학생이 많아져 2부에 빠져나가 피시방에 가는 학생이 많았다.
2020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학술대회와 미니 체육대회, 가요제만 열렸다. 이 중 가요제는 성광고등학교 방송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되었다.다시보기 누군가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와 수능갤러리에 가요제 링크를 뿌렸는데 , 이로 인한 것인지 전혀 관련없는 정치적 댓글이 올라오는 등 댓글창이 난리가 났었고, 방송부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관리하느라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6. 기숙사
학교 기숙사인 '삼정관'이 있다. 당연히 성적순이며 면접도 본다. 전반기(4월~11월 중순)와 후반기(11월말~3월말)로 나뉘어져 운영된다. 전반기에는 3학년 45명, 2학년 35명, 1학년 20명을 뽑고, 후반기에는 2학년 50명, 1학년 50명을 뽑는다.
전형으로는 일반전형과 글로벌리더전형, 원거리전형, 사회적배려자전형이 있다. 일반전형과 원거리전형, 사회적배려자전형은 교내성적60%, 모의고사성적30%, 면접10%가 반영된다. 다만 1학년들은 교내성적이 없어서 출신 중학교 성적과 배치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글로벌리더전형은 교내성적20%, 모의고사성적10%, 면접70%가 반영된다. 하지만 면접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입사가 쉽지 않다.
그렇게 입사하게 되면 생각보다 실망감이 있을 수 있다. 일단 단체기숙생활을 해보지 않은 학생이 대다수여서 적응실패로 퇴사하는 학생이 매년 존재한다. 또한 정해져있고 반복되는 생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도 있다. 그로인해 퇴사자가 매년 발생하며, 퇴사자가 발생하면 탈락자들의 예비번호를 매겨 높은순으로 입사시킨다. 후반기는 상위권 학생들이 윈터스쿨로도 많이 빠지고, 전반기에 퇴사한 학생들도 많아 하위권 학생들도 거의 다 입사하게 된다. 지난분기에 자진퇴사하면 바로다음 분기에는 지원할 수 없다.
벌점은 20점과 30점이 되면 10일퇴사, 50점은 '''영구퇴사'''이다. 또한 술이나 담배 등 학생 신분에 맞지 않는 행위를 하다 적발 시엔 바로 영구퇴사이다.
후반기에는 상술했다시피 하위권과 예체능이 꽤 들어오게되어 분위기가 수련회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도난사건도 굉장히 많으니 입사하는 신입생들은 각별히 주의. 자세한건 학교홈페이지에 나와있다.
7. 논란
2019년 행정실 모 행정실 직원이 교비횡령을 하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해당 직원이 재단 이사장과 혈육관계에 있다는 점에서 특히 논란이 일었다.# 내부 고발자를 색출하려는 시도까지 있었다고 한다.
처음엔 대구의 모 고등학교로 떴었으나, 대구 MBC가 학교명을 공개해버려 전국에 이름이 팔렸다.# 이로 인해 선인관 2층 행정실에 관계자들이 찾아오거나 학생 출입이 제한되었다. 교장 또한 공개적으로 사과하였다.(하지만 방송실 문제로 TV가 고장나서 목소리만 들리는 상태로 사과했다.) 모 3학년 학생의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재판 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2019년 9월이 되어도 성광고등학교 3~4교시에는 스포츠카가 자주 출입했다.
2021년 1월 10일, 교비를 횡령해 아파트 분양 대금을 낸 행정실장은 징역 1년에 집유 2년, 다른 행정실 직원은 징역 6월형 선고유예의 판결이 나왔다. 매일신문MBC
8. 여담
- 원래 학교가 칠성동에 있다가 복현동으로 이전되었다. 칠성동시절 성광고 재학했던 사람들의 성광을 부르는 별명은 탄광(...)
- 학생이 담임을 선택할 수 있는 담임선택제 시행 학교이다. 3순위까지 지정할 수 있다.
- 학교가는길에 문구점겸 서점이 있다. 거의 모든 성광의 재학생들이 이곳에서 필기구를 산다던가, 책을 산다. 학교 바로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지만 책이나 필기구등 준비물 사는겸 먹거리를 사기도 한다. 하지만 2019년에 GS25가 대형으로 생겨 간식들은 GS로 가는편이다. 근데 GS가 크기에 비해 물건이 부족해 뭔가 비어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가까운 세븐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 바로앞에 검단공단이 있어 음식점이 아주많다. 거의 한 라인이 음식점이 차지하고 있다. 그로인해 교직원들은 저녁은 거의 다 밖의 음식점에서 먹는다. 가끔 담임 교사들이 석식시간에 데려가서 사준다.
- 학교가 산 중턱에 위치해 등교하는데 고행이 따른다. 그로인해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이 적잖게 있는데, 이들은 교내 자전거 보관소에 놔두거나 입구 오르막길 중간 쯤 학교비석인 성광인 비석뒤에 놔둔다.
- 가파른 오르막길로 인해 교직원인척 하고 부모님 차를 타고 올라오는 학생들이 꽤 있다. 하지만 입구 앞에서 교사가 청소하면서 감시한다.
- 2019년도 부임한 교장이 1년만에 중학교 교장과 트레이드 되었다.
- 학교는 2개지만 운동장은 한개이다. 큰편이긴 하지만 남중과 남고 특성상 점심시간에 무더기로 쏟아져 나와 축구를 한다. 공만 10개 가량 된다(...)
- 중학교와 수업시간이 꽤 겹친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상황이 바로 체육. 체육이 겹쳐 운이 나쁘면 고등학교에서 2학급, 중학교에서 1학급 까지도 겹친다. 비가와서 강당에서 하는날엔... 그야말로 지옥.[6]
- 같은 재단인 성광중학교에서 입학하는 학생이 많다. 이러한 학생들은 남중-남고-공대-군대 테크를 탈 확률이 매우높다..
- 2018년 기준 신입생이 100명가량 줄어들었다. 2020학년도 신입생은 200명 남짓이었다.
- 울산에 소재한 성광여자고등학교와는 접점이 없다.
- 2019년도 부로 매점이 사라졌다.
- 수업은 정규수업 7교시(PM4:00) 까지 진행된다. 이 이후로는 방과후를 6시 반까지 한다. 그리고 야자는 1학년은 9시, 2,3학년은 10시까지. 현재 2020년에는 전 학년 모두 10시까지 시행되고 있다.
- 사립고등학교특성상 교사들이 보수적이다. 입학 초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을 강조하고, 수시에 대해 강조하며 정시를 까내린다. 3학년 담임들은 그런 경향이 덜하지만, 그래도 정시에 대해서는 보수적이다. 또다른 특성으로 기간제 교사들이 많다.
- 1년마다 한번씩 '세례'철이 다가오는데, 목사님들이 이 시기에 세례를 적극 권유한다. 세례를 하면 싸이버거와 성광고등학교 배지를 준다.
- 과거에는 야구부가 존재했으나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 양강 체제에 신흥 강호 대구고등학교 야구부까지 합세하며 변방으로 밀려났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상목이 이 학교를 졸업했다. 형제학교인 성광중학교는 권혁이 졸업했다.[7]
- 놀랍게도 무려 19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993년 시행)의 전국 수석이 본 성광고등학교에서 나왔다. 이름은 배호필.뉴스
'나는 이렇게 공부하여 대학에 합격했다'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으며 2003년도에는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애플에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 배호필 학생의 담임이었던 장정일 교사의 회고에 따르면 수능 결과가 발표된 다음날 방송국의 기자들이 학교로 몰려왔다고 하며, 심지어 방송국의 헬리콥터까지 날아다녔다고 한다. 성광재단에서는 장정일 교사를 유럽으로 여행까지 보내줬다고 하니... 가히 성광고의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9. 출신 인물
김경식 :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영석 : 전 경상북도 영천시장.
김재한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진홍 : 목사.
김형태 : 전 언론인 및 정치인.
노재천 : 현 육군 정훈병과장(육군 준장)
박사영 : 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노무사 사무소 하율 대표 노무사)
손태락 : 전 국토교통부 실장, 현 한국부동산원장
신병주 : 역사학자 및 대학교수
유병언 : 그 유병언 맞다.
이규철 :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前 박근혜 특검 대변인)
이동규 : 의사 및 정치인.
이상길 :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상목 : 전 야구선수.
이우성 :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이진택 :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이헌태 : 전 대구 북구의원.
이해원 : 입시 카페로 유명한 포만한의 매니저이자 이해원 모의고사로 유명한 인물이다. 몇번의 N수 끝에 29살에 연세대 수학과에 입학했다고 한다.
조응천 : 국회의원.
한순기 : 충청북도청 기획조정실장.
한진희 :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1] 교사와 교장 교감의 인사이동이 빈번히 일어난다. [2]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계열. 설립자 이규원 박사가 대구동신교회 장로였다.[3] 이륙 직후거나 착륙 직전인 탓에 평소에는 그냥 평이한 속도로 날아다니지만, 가끔씩 거의 음속에 가깝게 날아다닐때도 있어서 매우 시끄럽다. [4] 하지만 2과목을 전체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사도 부족하고, 학생들도 따라가기 벅차 II과목은 앞부분만 깔짝대고 I을 공부한다. 수능도 쳐야되고 하니...[5] 여학교 찬조공연으로 텐션이 올라갔지만 바로다음에 발라드노래가 나온다던가.. [6] 보통크기의 강당안에 세 학급 이상의 인원이 갇혀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7] 중학교 졸업 당시 키가 작아 야구를 관두고 경북기계공고로 진학했으나 키가 훌쩍 자라며 포철공고로 전학가서 야구를 다시 시작했다.[8] 학교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이다.[9] 연경동 방향만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