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범(1938)
李佶範
1938년 03월 20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함평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38년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났다. 영광중학교, 광주숭일고등학교, 강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권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임철순 후보와 민주한국당 한광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13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에 합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설송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구청장인 한나라당 박장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여담으로 1996년 헌법재판소가 헌재의 한정위헌 결정을 무시한 대법원의 판결을 취소하여 갈등이 생긴 양도세 사건의 소를 낸 당사자가 바로 이길범이다.
1938년 03월 20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함평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38년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났다. 영광중학교, 광주숭일고등학교, 강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권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임철순 후보와 민주한국당 한광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13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에 합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설송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구청장인 한나라당 박장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여담으로 1996년 헌법재판소가 헌재의 한정위헌 결정을 무시한 대법원의 판결을 취소하여 갈등이 생긴 양도세 사건의 소를 낸 당사자가 바로 이길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