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넷

 

[image]
컨셉트카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QYi, 2020~현재)
3. 경쟁차량
4. 둘러보기

'''KIA SONET'''[1]

1. 개요


기아에서 인도 시장 전략 차종으로 내놓은 소형 SUV.

2. 상세



2.1. 1세대 (QYi, 2020~현재)


[image]
[image]
전면부(GT 사양)
후면부(테크 사양)
셀토스카니발로 인도 시장에 진출한 기아자동차에 투입되는 3번째 라인업이며, 인도에서 판매되는 베뉴와 같은 차대를 사용한다. 2020년 2월 인도 노이다 시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리는 '오토 엑스포'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으며 공개는 8월 7일에 이루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시했다. 생산은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아난타푸르 공장을 통해 전세계 70여개 국가에 수출한다는 계획도 있다.[2]
전륜구동 차량으로 차량의 전장은 3,995mm[3], 전폭은 1,770mm, 전고는 1,590mm, 축간거리는 2,500mm이다. 파워트레인은 형제차인 베뉴에 적용되는 1.0L 카파 T-GDi 가솔린 터보 엔진, 1.2L 카파 II 가솔린 MPI 엔진과 윗급인 셀토스의 1.5L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이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와 7단 DCT가 탑재된다.
편의 기능으로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UVO, 통풍 시트[4], 크루즈 컨트롤, 선루프, 안드로이드 오토Apple CarPlay와 연동되는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장비가 탑재된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동급인 스토닉과의 중복 등을 이유로 출시되지 않는다고 기아차 관계자가 밝혔다. 다만, 인도 전략 차종으로 만들었다가 세계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셀토스의 사례를 고려한다면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스토닉이 소형 SUV가 아니라 프라이드 차고를 높인 차라는 혹평이 있었고, 파워트레인의 문제와 이후 출시된 베뉴로 인해 시장에서 경랭력을 완전히 잃어 단종되는 바람에 쏘넷이 이 자리에 들어올 가능성도 생겼다.

티저 광고(한글 자막)
2020년 7월 20일에 첫 티저 광고가 등장하였다.
인도에서는 사전 계약 단 하루만에 6,523대를 주문받았다. 이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셀토스의 첫날 사전예약 6,046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경쟁 모델인 베뉴의 경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일 동안 1만 5000여건을 기록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역대급 흥행'이 예상된다. #

3. 경쟁차량



4. 둘러보기




[1] 유럽의 정형시 중 하나로 단어 자체는 작은 노래를 뜻하지만 파비스처럼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의 축약어일 가능성도 있다.[2] 실제로 인도네시아에도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3] 인도 사양 베뉴와 길이가 같으며, 인도에서는 4,000mm 이하의 전장을 갖춘 차량에 대해서만 세금 감면을 해 주기 때문에 이에 맞춘 것이다.[4] 단, 인도의 날씨 특성상 열선 시트는 일절 제공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