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1951)

 

'''전라북도 부안군수'''
'''민선2기'''

'''민선3기'''

'''민선4기'''
39대
최규환

'''40대
김종규'''

41대
이병학[1]
'''민선4-5기'''

'''민선6기'''

'''민선7기'''
42-43대
김호수

'''44대
김종규'''

45대
권익현
[image]
1951년 12월 6일(음력 1951년 11월 8일) ~
1. 개요
2. 생애 및 정치 경력
3. 선거이력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 및 정치 경력


1951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전주영생고등학교, 전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전주대학교 졸업 후 전주 전라중학교, 전주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현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역임하였다.
1990년대에는 정치인으로 변신한 고명승제3야전군사령관비서를 역임하였다. 한편 부안사랑나눔회 회장, 전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집행위원 등으로도 활동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최규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새천년민주당 최규환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이듬해 위도 방사능폐기물처리장 건으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 이 때 일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경찰 병력이 부안군을 전시 상태에 준할 정도로 통제하고 연일 반대 입장의 군민들이 집회를 열다가, 심지어 성난 군민들에 의해 김종규 군수가 집단 폭행당하는 일까지 발생한다.
그 여파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병학 후보에 밀려 패하였다. 이후 호원대학교 겸임교수,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전북사랑나눔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김호수 후보에 밀려 패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김춘진[2]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부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부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의원 전주시 제3선거구)
민주자유당
'''9,516 (15.31%)'''
낙선(3위)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부안군수)
무소속
14,275 (38.73%)
낙선(2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부안군수)'''
'''무소속'''
'''19,783 (52.78%)'''
'''당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부안군수)
무소속
12,617 (34.37%)
낙선(2위)

2007
2007년 재보궐선거 (전북 부안군수)
무소속
14,240 (38.70%)
낙선(2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부안군수)
무소속
14,898 (43.16%)
낙선(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고창군·부안군)
무소속
19,819 (33.76%)
낙선(2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부안군수)'''
'''무소속'''
'''16,471 (45.34%)'''
'''당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부안군수)
무소속
14,193 (42.04%)
낙선(2위)

[1]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 상실[2] 하필이면 김종규와 같은 '''부안 출신'''이었던 탓에 김종규는 이 선거에서 소지역주의 버프도 전혀 받지 못했다. 실제로 4년 뒤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부안이 김제시와 합구되어 선거를 치렀는데, 김제(김종회) vs 부안(김춘진)의 소지역주의 구도가 형성되어 두 후보 모두 각자 고향에서 몰표를 받았지만 두 고장의 인구수 차이 때문에 김제 측 김종회가 승리했던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