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원
[image]
1. 소개
金學元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1]#@.
2. 생애
1947년 10월 15일,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2] 에서 태어났다.참조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판사직을 사임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정치국민회의 조세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인제, 이만섭 등과 함께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국민신당을 창당하였다. 1998년 국민신당이 새정치국민회의에 흡수될 때 송광호 등과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JP의 원지역구였던, 충청남도 부여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3] 같은 해 자유민주연합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2001년 자유민주연합 원내총무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김종필이 정계 은퇴 선언을 하자 자유민주연합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2006년 자유민주연합이 한나라당에 흡수 합당되면서 한나라당 소속이 되었다.
1997년 탈당 이후, 9년만에 돌아온 셈이다. 이후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선진당 이진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1년 5월 22일, 디스크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으로 별세하였다.
3. 가족관계
부인 차명숙 여사와의 사이에서 장남 김상기와 차남 김정기를 두었다.